2015.10.30 18:36
목회자의 탈선-원죄 범한 목회자
1986. 2. 22. 토새벽
본문:출애굽기 33장 4절∼16절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컨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다고 하나 그들이 원죄를 회개하지 아니했던 것입니다. 원죄는 하나님 중심을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 위주를 자기 위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중심과 위주를 자기 중심과 위주로 바꾸든지 어떤 위인이든지 정권이든지 재물이든지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것에게 중심과 위주를 기울이는 이 원죄를 범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본죄를 범하는 거와 아주 다릅니다. 본죄는 자기가 범하는 죄가 본죄요 원죄는 아담 해와가 범한 죄가 원죄인데 그 원죄가 우리에게 계속 내려와 가지고 사람들은 전부 자기나 어떤 피조물 중심 위주로 이렇게 살게 됐고 하나님 중심 위주가 완전히 바꾸어진 그 원죄로 살게 된 것이 그것이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큰 박해를 당할 때에 그들은 여호와를 찾았고,또 애굽 바로의 그 강퍅하고 무서운 세력을 꺾고 거게서 하나님이 구출해 내셨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바라보았고 믿어서 그들은 그때에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에덴 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그들이 하나님 중심 위주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때와 같은 그런 회개를 하고 하나님과 연결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와 같은 그런 심정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말씀을 몇 번 하셨읍니다. 그랬는데 그들이 중심과 위주를 바꿔서 제일계명을 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한 네 백성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로 가라. 내가 내 사자를 너희들과 동행을 시켜서 그 사자가 가나안에 있는 범죄한 그 모든 족속을 다 몰아내고 너희들을 그곳에 가서 살게 할 것이다.’ 하시고, ‘그러나 나는 너희와 같이 가지 않겠다.’ 했읍니다.
같이 가지 않는 그 이유를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목이 곧은 백성이라’ 너희들은 교만하다 말입니다. 목이 곧다 말은 교만하다 말입니다. ‘교만하므로 내가 너희들과 잠깐이라도 같이 가게 되면 너희들을 도중에서 다 진멸- 끊어질 진(殄)자, 멸할 멸(滅)자ㅡ 멸하게 될 터이니까 내가 너거를 애굽에서 구원한다고 이끌어 가지고 광야에서 다 멸해 버리면 되겠느냐? 그러니까 나는 같이 올라가지 않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읍니다.
목이 곧다 하는 말은 그들이 교만해서 일계명을 범하고 제 중심 제 위주, 뭐 민족 중심, 국가 중심, 뭐 물질 중심 무슨 중심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따져 들어가면 전부 다 제 중심 제 위주입니다. 제 중심 제 위주인데, 그것을 하나님이 교만하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목이 곧은 백성이라’ 말씀했는데, 제 일계명이 이 원죄를 범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백성들이 듣고 모두 두려워 떨면서 단장하지 안했읍니다. ‘단장하지 안했다’ 여게는 발표를 단장하지 안했다 이랬는데, 다시 말하면 자기 위하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 뭐, 어데서든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 행세를 회개했다 그말입니다.
단장을 하지 안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돌이켜 회개하는 것을 보시고 모세에게 말씀하기를 ‘모세야 네가 말해라. 이 백성들은 목이 곧은 백성이니 내가 같이 가다가는 순식간에라도, 저희들과 같이 가면, 잠깐이라도 같이 가면 저들을 도중에서 다 진멸하게 될 터이니까 내가 같이 가지 않겠다. 그러나 너희들이 단장하는 것을 다 제하고 이렇게 하니 그것을 볼 때에 어짜든지 자기만 꾸밀라고ㅡ 것은 모든 진주와 보석을 가지고서 자기를 꾸미고 또 자기에게 아름다운 무슨 화장품들을 써 가지고 그와같이 만드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인데ㅡ 단장품을 다 버리고 이렇게 근심을 하고 하니 내가 너희들이 회개하는 그것을 보니까 내 뜻이 조금 지금 다른 뜻이 생겼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다 일제히 단장품을 다 제해 봐라. 그러면 내가 거게 대해서, 나도 내 맘대로 하지 못하고ㅡ 내 맘대로 하지 못하고 지성과 지공법을 그대로 할 수밖에 없는 내인데 너희들이 단장품을 다 제하면 그때에 내가 어떻게 할 일을 내가 다시 생각하고 작정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읍니다.
그것을, 그 말씀을 듣고 호렙 산에서부터 이스라엘이 자기를 위하는 단장이라는 것을 다 제했읍니다. 자기를 위하는 단장이라는 것을 다 제하고 이제는 다 근심하면서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하나님의 그 긍휼을 입을라고 모두 다 온 백성들이 회개하는 그런 마음을 가졌었읍니다.
그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진을 쳐놓고 그 진 중에 있고, 모세는 진에서 멀리 떠나서 거게다가 조그만한 회막을 치고 그 회막에 거게 가서 모세는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일을 했읍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가운데에 방백된 사람이라든지 모든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책임을 가진 그런 사람들과 또 거게서 좀 신앙으로 깨달아지는 그런 사람들은 그 진 안에 있는 저들의 장막에서 평안하게 누워자지를 아니하고 다, 모세가 가서 있는 멀리 떨어진 그 회막에 가 가지고 밤을 새워 기도하고 또 낮을 지내면서 기도하고 또 그라다가 낮에 간 사람은 밤에 돌아오고 밤에 간 사람은 낮에 돌아오고 이렇게 하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했던 것입니다.
그럴 때에 모세가 이 진에서 회막으로 갈라고 나서면 온 이스라엘들은 다 일어서서 모세가 저희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노를 풀고 간구하러 가는 것인 줄을 알기 때문에 다 나와서 전송을 하면서 모세를 바라보고 있다가 모세가 회막문에 들어가면 그들이 이제 다 자기 진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하는 일을 매일 계속하고 또 거게서 조금 믿음이 있는 그런 사람들은 그들도 다 모세가 가는 그 회막에 같이 따라가 가지고 거게서 밤과 낮을 새우면서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회개도 하고 기도도 해서 노여움을 풀고 그렇게 했었읍니다.
그랬는데, 한번은 보니까 모세가 회막문에 들어갈 때에 그때에, 옛날 이스라엘을 낮으로는 구름 기둥이 인도했고 밤으로는 불 기둥이 인도하던 그 구름 기둥이 모세 있는 회막 앞에 쭉 선 것을 그들이 봤읍니다. 그걸 보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뻐하면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이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가 보다 하고서 기뻐하고 그들이 참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나님만을 위주하는 그 마음으로 가다듬어 중심을 가지고 갖췄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로 더불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비로소 봤읍니다. 모세로 더불어 대화를 하기를 마치 사람이 사람과 서로 대화하듯이 모세와 친히 만나 가지고서 이렇게 친밀한 의논을 하는 것을 보고 백성들은 더욱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면서 회개를 했읍니다.
그때에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에게 구하기를 하나님께서 과거에 저를 애굽에 보낼 때에 이 백성들을 인도해 내면 내가 너와 함께 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시겠다고 말씀도 하시고, 또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하셨는데 이렇게 하나님이 다시 노를 풀으시고 우리에게 인도의 구름 기둥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서로 마주 대해서 대화를 하고 이렇게 하시니까 감사하다는 그런 감사를 올리고 ‘아무래도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가셔야 되지 같이 가시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갈 수가 없읍니다. 같이 가시지 안할라면 우리도 그만 이 광야에 여게서 있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그 모세가 간구를 했읍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과연 내가 이제는 내 백성으로 더불어 같이 올라가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읍니다. 그 전에 원죄를 범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모세야 네가 인도한 네 백성이라고 했지 내 백성이라고 하지를 안 했읍니다. 이라다가 이들이 단장품을 제하고 다 애통하면서 회개를 하고 이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 일이 다시 돌아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해서 같이 가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읍니다.
이라니까, 모세가 ‘주께서 우리와 같이 가신다고 하시니 우리들이 그라면 모든 것이 다 평안하고 안심하고 주님을 따라가겠읍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같이 가신다는 그 증거를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안하시면 우리가 또 마음에 안심이 되지 안하니까 증거를 보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말하니까 이제 그 끝에 ‘그러면 내가 증거를 보여 주겠다.’ 네가 이 반석 위에 섰으면 내가 지나가는 걸 네가 보리라.’ 하고 그리 지나갈 때에 하나님이 모세를 손으로 가리워서 바위 틈에 숨겨 놓고 눈으로만 하나님을 보도록 해서 하나님이 지나가는데, 하나님의 얼굴은 보면 너희들이 죽을 터이니까 얼굴은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지나가시는 그 등을 보게 됐읍니다. 그라고 그들이 안심하고 같이 갔었읍니다.
이와같이 오늘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일이지마는 이 원죄와는 다릅니다. 원죄를 범하는 것은 그 형이 그만 진멸입니다. 그리 안 하면 하나님이 떠나시든지 같이 계시면 진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죄를 범하는 자는, 지금은 율법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원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아니하시고 벌써 미리 멀리 피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과는 가까이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가까이 하면 원죄 범하는 자는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죄를 범하는 자는 죽느냐,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서 상관 없는 자가 되어지느냐 하는 그것인데 지금은 하나님이 은혜의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멸하시는 일을 하지 안하시고 떠나십니다.
원죄를 범하면 떠나십니다. 원죄를 범하면 떠나십니다! 원죄 범하는 목사들이 회개해야 됩니다! 원죄를 범하는 제가 하나님을 아무리 부르짖어 봐야 소용이 없읍니다! 절대 같이 하지 안합니다! 같이 하면 저는 직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만 봐도 제가 빼빼 말라서 망한다는 것을 제가 현저히 눈으로 볼 것입니다.
우리 총공회 산하에서 고기덩어리의 젊음의 힘을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앞세우고 원죄를 범하는 그런 교역자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런 자들마다 그가 비참하게 됩니다. 하나님 떠나니까, 하나님 떠나면 마귀 옵니다. 하나님 떠나면 죄 옵니다.
하나님 떠나면 사망 옵니다. 천사는 와 봤자 그것은, 하나님이 계셔야, 빛이 되신 하나님이 계셔야 어두움이 물러가지 그 전에는 물러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이 원죄를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읍니다. 원죄 회개하는 것을 뭘로 보아서 하나님이 아셨는가? 단장품 제하는 것을 보고서 알았읍니다. 단장품 제하는 것.
오늘도 보면은 교회마다 목사라는 사람이 어짜든지 목회할라고는 생각지 안하고 요 구멍으로 조 구멍으로, 교회가 그러니까 처음에는 가니까 무엇이 재산이 있어서 좀 허물허물합니다ㅡ 교역자가 그 교회를 목회하면은 그 교회가 좀 물씬물씬하고 그 교회에 하나님이 은총을 주시니까 약하면 약한 대로 모든 것이 좀 풍성한 풍성기가 있읍니다. 그런 교역자는 그 교회도 놓지 안할라 하고 다 거기 있지마는서도 이 교역자로 더 큰 일이 있는 데로 보내지 않을 수 없어서 거게서 딴 데로 옮깁니다ㅡ 이거 원죄를 범하는 자가 옵니다. 와 가지고서 뭐 교회 사례는 얼마라 하지마는서도 요 구멍으로 빼서 제 낭탁 차리고 저 구멍으로 빼서 제 낭탁 차리고 요리조리 해 가지고 어짜든지 제게는 터럭 하나까지라도 알뜰히 돌봐 가지고서 고걸 가꾸어서 이렇게 하고 교회야 어찌 되거나 생각지 안하는 고런 삯군 목자, 양의 껍질을 입으나 이리 목자 그런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보면, 그가 하는 행동을 옆에 가서 봐야 아는 게 아니라, 누가 와 고자질을 해서 아는 게 아니라 고자질 안 해도 압니다. 사람이란 것은 영물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보다 보지 안하고 아는 것이 더 정확하게 압니다. 그저, 뭐 귀걸이 코걸이 뭐 이렇게 하는 것처럼 자기에게 있는 것, 요 면을 자기 위하고 조 면을 자기 위하고 자기를 위하고 또 자기의 가족들을 위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자식은 제가, 과거에 연탄 장사 해 가지고서 밥을 못 먹어서 비덜비덜한 그것이 목사되고 난 다음에는 자식들을 전부 대학을 다 시켜야 된답니다. 가증스러운 것이오. 그래 가지고 교인들의 진액을 뽑을라고 요 꾀 조 꾀 파 가지고 이러니까 교인들이 못 살겠다고서 아우성을 치고, 그러니까 ‘아이구 뭐 여기 있다가는 안 되겠다’ 할 수 없어서 설설 떠나니까 교인들이 떠나니까 교회가 자꾸 줄어 들어간다 말이오.
줄어 들어가면 남아 있는 그걸 거석하고 또 꾀를 부려 또 요 꾀 조 꾀 또 부려 가지고서 하고 있으니까, 예레미야 23장 이하를 읽어 보십시오. 이렇게 강퍅하게 목회하는 그 목자들을 하나님께서 푹풍을 일으켜 가지고서 그를 진멸한다 했읍니다.
과거 6.25 때에는 그런 목사들이 다 그 자리에서, 피할 길을 그래도 하나님이 주셔서 피해 가지고서 도망질을 쳐서 이 모두 다, 자꾸 내려오니까 부산까지 도망질을 쳐 내려왔읍니다.
그래 목사라 하는 것이 거게서 제 교회서는 다 왕으로서 이렇게, 있는 걸 다 긁어서 제 구멍 가게와같이 지금, 완전히 교회를 구멍 가게를 만듭니다. 만들어 가지고 이래 있다가 그 6.25 때 쫓겨 내려오니까, 이 부산에 내려오니 그때 피난민을 물론 서로 협조하고 대우한다고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니까 저 굶고 줄 사람은 없다 그말이오.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 굶고 주지마는서도 한 번 두 번 굶지 제가 굶어 죽을 지경이면 제 입에부터 들어가지 남의 입에 들어갑니까, 들어가기를? 이래 놓으니까 여게 피난한 목사들이 고생을 진뜩했읍니다. 참 비참하고 가련했읍니다.
제가 그때 위천 있을 때에, 제가 그때 교역자회 때에 거창 있었읍니다. 피난하는 목사가 왔는데 그 피난한 사람들 대접을 하는데 거게서 어떤 분이 하나 와 가지고서 그래 인사를 ‘하면서 저는 목사입니다. 어느 교회 목회하다가 이래 그만 이래 나왔읍니다.’ 그래 묻기를 그래 물었어, 내가. ‘목사님이십니까? 그러면 성경은 어쨌읍니까?’ ‘성경은 그만 급해서 그만 성경을 가지지 못하고 그냥 왔읍니다.’ 고게 밉다 그말이오.
왜? 나는 성경을 보기 때문에 요게 삯군노릇하고 양을 잡아서 껍데기까지 벗겨 먹고 요렇게 하다가서 요런 게 다 요래 쫓겨 내려온 것이니까, 이북 목회자들이 목회하는 것이 전부 유물주의자요, 여게도 이북 사람 월남한 사람 많지만 이북 사람들이 유물주의자입니다. 신앙이 없어. 지금도 월남한 사람들도, 국제시장에 부자는 다 월남한 사람들이라. 이 사람들은 돈벌 줄 만 알지 돈 벌어 가지고 연보할 줄이나 알아 돈벌어 가지고 연보는 잘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일은 그 믿음이 아주 허무해. ‘얼마나 바빠서 성경을 안 가져왔읍니까? 성경 안 가져오시면 목사님인 줄 누가 알아서 대우를 합니까? 성경을 가져오셨으면 그렇지만.’ 그때 성경 살라 해야 뉘가 성경 팝니까? 없다 그거야. 그래 가지고 여기 와서 고생 참 많이 했읍니다.
그때도 신앙을 지키고 그렇게 한 사람들은 그 가운데서도, 서울에서도 빠졌읍니다.
서울에서도 거게 있으면서도 그때는 제일 잘 먹었고 제일 평안했고, 목사들뿐 아니라 밑에 있는 장로들도 그랬읍니다. 집사들도 그랬어. 평안하게 살고 뭐 공습이 뚱뚱 때리지마는서도 금방 보면 그 앞 집이 부숴졌지 자기 있던 집은 괜찮고 또 가다가 급하면 다리 밑에 피했는데 다 다른 데는 다른 다리를 다 깨뜨렸지만 또 그 다리는 괜찮고, 전부 기적 기적으로 가지고서 다 살아 나왔던 것이 6.25를 지내고 나서 교역자들이 모이니까, 거창서는 교역자들이 도망 간 사람이 없었읍니다. 다 거게 있었어. 그때 주 남선 목사님이 통치하고 있을 때인데 다 거게 있었읍니다.
거기 있고, 잘났다고 날뛰던 장로들은 6.25가 오니까 도망을 쳐서 뭐 거기 못 견디니까 도망쳐 가지고 부산 와 가지고 고생 참 뭐 배를 죽자껏 곯았지. 누가 저 밥을 먹을 걸 줄 사람이 누가 있읍니까? 그랬는데, 그 교역자회를 모이니까 ‘모두 다 6.25를 어찌 지냈읍니까?’ 이렇게 간증을 하라 하니까 전부 간증하는 것이 하나님이 저와 동행한 것이라. ‘나는 이런 죽을 고비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구출하셨읍니다. 구출받을 때에 나는 그때에 생명 내놓고 어짜든지 주님을 의지했읍니다. 의지하니까 구출했읍니다.’ 안 그런 사람이 없소. 다 그래.
내가 함양도 그때 집회하러 가니까, 이 사람이 보니까 여기 손이 새파라이 해서 새파라이 멍이 들어서 똑 팔찌, 팔찌인가 뭐인가 그거 끼듯이 새파라이 요렇게 돼 가지고 있어. 그래 있으면서 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강사님’ 이라면서 ‘제가 이 이야기를 하겠읍니다. 내 손이 이래 있지 않습니까?’ 6.25 때 인민군에게 붙들려 가지고, 그 사람이 신문 기자하는, 집사인데 붙들려 가지고서 저 사형시키러 갈라고 붙들어 가지고 갔을 때에 묻기를 ‘네가 예수 믿나?’ 다 안 믿는다고 하는데 나는 있다가 ‘나는 예수를 믿습니다.' `그러면 이놈 가자’ 붙들어 가지고서 잡아 죽일라고 끌고 가는데, 그래도 그때 예수를 안 믿는다.
소리를 하지는 못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그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예수 안 믿는다고 다 말하고 그 사람은 예수 믿는다고 하니까 잡아 끌고 갔다 말이지.
다른 사람은 거게 냅두고.
그래 냅두고 끌고 갔는데, 가면서 하나님한테 ‘인제 죽기는 죽으니까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이러다 보니까 어째 보니까 이 손이, 이래 보니까 손이 풀렸어. 고 뽈끈 고렇게 야전 그 전화줄 가지고서 이렇게 맸으니까 그거 안 풀립니다. 그거 강철입니다. 이게 풀렸어.
이래풀려서 ‘이상하다’ 이래, 이래 가지고 살며시 태도 없이 앞으로 내보니까 손이 싹 다 풀렸어. 그때사 ‘하나님이 나를 구출하시는 거로구나.’ 딱 따바리 총 딱 들고 뒤에 들고 오는데, ‘하나님이 구출하시면 문제가 있겠느냐? 또 여게서 가도 구덩이 묻혀 죽을 것이고, 다 죽일 것이고, 내가 가다가 총살 맞아 죽어도 죽기는 죽는 것이고 이러니까ㅡ 아직까지, 성경을 바로 배우지 못해서 믿음이 어리기는 어렸어요. 그러나ㅡ’ 하고서 고만 이래 쑥 뽑아 가지고 도망을 쳤다 말이오.
도망을 치니까 뒤에서 ‘저놈’ 하면서 막 따바리 총을 들이 놔 재끼는데 암만 놔도 안 맞더래요. 요게 가는데 요리 놓으니까 맞겠소 조리 놓으니까 맞겠소? 하나님이 요리요리, 눈을 요리조리 돌려 놓으니까 안 맞는다 그말이오. 그래 저리 도망을 치니까, 그거 하나 잡으러 올라면은 그 밑에 있는 그 무리들 다 어찌될지 모르고 하니까 못 잡고 떨궈 버렸어. ‘그래 가지고 내가 살아왔읍니다.’ 그라면서 자기팔을 보이면서 그래 간증하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 사람이 원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이야 하나님 중심 위주 고것이 요동치 안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에게 기적이 역사했어.
이 목사로서 목회 못 하고 자꾸 쫓겨 돌아다니고 안 되는 것은 원죄 고치십시오.
원죄 고치기 전에는 절대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고렇게, 어떻게 됐든간에 제게나 대해서 뭐 단장해서 귀걸이 붙이고 코걸이 붙이고 오만 것 제가 정도도 생각만 하고 교인들만 막 들이 짜 가지고서 이렇게 할려고 하니까, 교인들은 근심 걱정을 해서 ‘이거 아무것도 교회가 이런 데서 대학까지 시킨다 하니까 우리가 그 학비를 어떻게 대겠노? 근심 걱정을 하는데 저는 걱정이 하나도 없고 뭐, ‘교인들 이러니까 설마 제가 뭐 되게 짜 내면 뭐이 나올 게 아니겠는가?’ 참 흉측합니다.
이렇게 백성들이 그 원죄를 회개하고, 백성의 지도자 또 모세도 회개하고, 그 밑에 있는 족장들도 회개를 하고 그분들은 멀리 떠나서 저 진에서 멀리 떠나 가지고 회막이라는 천막을 쳐 놓고 거게 가 가지고 밤이면 밤 낮이면 낮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낮에 간 사람은 밤에 오고 밤에 간 사사람은 낮에 오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이 원죄 회개를 하고 모세도 그렇게 가 가지고서 모세는 그때 나이가 벌써 그때가 팔십여 세가 넘었을 때이니까 낮에 가서 기도하고 또 밤에 돌아오고 하지마는서도 눈의 아들 여호수아라는 사람은 청년이니까 그 사람은 그만 회막을 떠나지 안해. 밤이고 낮이고 떠나지 안했어. 고만 거게서 다른 사람이 뭐 밥 한 주먹 갖다 주면 거기서 먹고 고만 거기서 기도하고 계속해서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던 그 구름 기둥이 앞에 나타났고, 또 모세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직접 사람이 대화하는 것처럼 대화를 했고, 또 하나님과 서로 의논해서 모든 막힌 담과 어려움이 다 무너졌고, 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을 모세 앞에 하나님이 지나감으로써 그뭐 그때에 등만 봐도 모세는 그때 아마 기절했을 만치 그랬을 것입니다. 그 증거를 보여 주고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을 다시 하나님께서 구출하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도 우리가 이 계시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원죄를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되겠고, 자기가 알고 있는 고범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고범죄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요게 번연히 죄인 줄 아는데 요게 꼭 회개 안 합니다. 강퍅합니다. 강퍅합니다. 뭐 제 사업이 절단나도 강퍅하고, 죽을 만한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겨도 강퍅하고, 또 자기의 가족들이 어떻게 돼도 강퍅하고, 그래 내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요거는 애매한 가족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제게 다리가 뿔라지든지 대가리가 깨지든지 해야 요걸 회개하지 제게 징계가 와야 되지 공연히 거기 소속한 가족들 암만 징계해 봤자 회개 안 합니다.’ 내가 요렇게 기도하기를 내가 두 번 했읍니다.
이렇게 백성들은 모세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지 안하면 망할 줄 알고 교제하기를 바라서 모세가 회막으로 가면은 출발할 때부터 나서서 다 진 밖에 나서 가지고서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가서 회막에 들어가면 그때사 다 들어가고 이렇게 그들도 다, 가지는 못해도 다 모세가 그와같이 하는 것, 또 회막에 기도하러 가는 것을 뒤에서 다 협조를 하고 이렇게 배후에서 기도하고 뭉쳐 가지고서, 아무래도 그 인도자 모세가 하나님하고 이렇게 서로 화합이 되고 친합이 돼야 되겠다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을 그렇게 그들이 다 존대하고 협조하고, 또 모세는 거기 가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꾸 노를 풀고 친밀을 가질라고서 애를 쓰고, 이래서 그 모든 막힌 담이 다 풀어지고 그래 가지고 그 이스라엘 백성이 진멸하는 거게서 비로소 구출받았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같이 안 가시고 천사들과 같이 갔으면 그분들은 다 중간에서 전멸되고 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가 그때와 꼭 같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자꾸 이렇게 우리에게 회개시키는 이런 역사를 주시는데, 또 기적과 축복이 자꾸 오고 있읍니다. 우리 진영에 오고 있읍니다. 우리 진영에 기적과 축복이 오고 있고, 우리 진영 교회마다 모두 다 기적과 축복이 오고 있읍니다. 내가 요새는 말 듣는 게 자꾸 기적만 듣습니다. 뭐 이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하시고 저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그런 것을 자꾸 이 사람에게도 저 사람에게도 들으면 모두 ‘이런 일이 있었읍니다’ 그거 하나님의 기적이라.
하나님이 하셨지 사람이 한 게 아니라 그말이오.
그런데, 우리가 여게서, 첫째는 지도자 목사 장로들이 요 원죄 회개를 해야 되겠읍니다. 하나님이 자꾸 순서로 요렇게 우리에게 회개를 시키시는 역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원죄 회개를 해야 되겠읍니다.
목사, 장로, 전도사, 또 구역장들 다 이렇게 원죄 회개를 우리가 해야 되겠고, 모든 교인들도 다 합해서 원죄 회개를 해야 되겠고, 본죄는 이런 거 저런 거 있다 할지라도 원죄 회개만은 해야 됩니다. 요 중심이 바꿔져야 되지 그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위주가 아닌 그것이 외식을 해 가지고서 사람 보기에 아름다운 행위를 아무리 구비하게 잘 한다 할지라도 속에 그 원죄 고걸 회개하지 안한 자는 고 자는 그 하는 행동이 전부 저를 위해 하기 때문에 그게 다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것이오.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하나님이 이용을 당합니까?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말씀했읍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네 행동대로 내가 갚아 주지 내가 너한테 속을 줄 아느냐?’ 하나님이 말씀했읍니다.
이러니까, 요 원죄 회개를 지금 인제 우리를 하도록 하나님이 재촉하시니까 원죄 회개를 하도록 하고, 또 인도자는 자기는 어짜든지 모세가 요렇게 회막에 가 가지고 그렇게 하나님 노를 풀고 기도한 것처럼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내가 어제도 저 어떤 목사님에게 전화를 했읍니다. 보니까, 먼저 저 양산동에 거게 기도막을 지어 놨는데 기도막을 지었을 때에, 거기다가서 좀 그라니까 고만 나무를 들여 가지고서 이렇게 집같이 위에 천막을 높여서 이래 가지고서 이래 지어 놨다 말이오. 지어 놨는데 그 사람들은 그것을 봤는지 안 봤는지 몰라도 그것을 하나님이 노여워 하십니다. 그저 천막이면 거게서, 밑에 내가 그래도 좀 어른이니까 그 백 목사도 천막 고것만 딱 요래 쳐 가지고 있으면은 자기도 그랄 일이지 그 천막을 거기다가 재목을 거석해 가지고서 교인들을 시켜서 이렇게 방같이 그렇게 꾸미고, 또, 어떤 목사는, 여기 지금 와 있을 겁니다. 보니까 무엇을 석유통을 하나 들고 올라갑니다. 들고 올라가는데 ‘그거 무슨 통입니까?’ 이라니까 `석유입니다.’ ‘석유 뭐할라고?' `좀 저녁으로 밤에 지내니까 좀 다리가 시려서, 그때 좀 불을 좀 피울라고서 그래 합니다.’ ‘불 피우면?' `이거는 넘어가면 불이 꺼지기 때문에 혹 뭐 잠이 든다면 꺼지니까 이걸 피우려고 가져 간다.’ 이래.
사람이라는 것은 그래 가지고 불 없는 데서는 불이 안 나고 불 있는 데서는 사람은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그 곤하면 이래 거기다 발로 탁 차 버리면, 불은 꺼지기 전에 기름은 툭 튀어 나와 버리면 온 산이 불 산이 되고 말 거라 말이오.
그게 잘못된 망령된 생각이라 그말이오.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거 ‘안 됩니다.
사람은 그래서 다 요리요리 하지 하다가서 의외에 실수해 가지고 다 불을 내는 것이지 안 되는 것이니까 하지 마이소.’ 그분은 고만 달게 ‘예, 그라면 그라겠읍니다.’ 고만 가지고 내려가 버리고 안 했다 그말이오.
이랬는데, 그 위에 천막을 나도 모르게 그렇게 또 두 개인가 그래 쳐 놨어요. 쳐 놨는데 내가 그 말을 듣고, 나는 그때까지 몰랐는데 이제 그분이 와 가지고서 ‘어제 동장하고 사무장하고 그 책임자하고 진정이 들어와 가지고 산에 올라갔었는데 올라가 보니까 뭐 천막을 치고 이래 놨다고서 이거 다 보고 갔다 하는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그라기 때문에 내가 말하기를 이거는, 퍼뜩 내 생각에 ‘그래 지금 어찌 돼 있읍니까?’ 거기 뭐 이리저리 꾸며놨다 해.
‘꾸며놓은 그걸 노여워하십니다. 주님이 노여워하시니까 그 사람들 마음을 팩 틀어서 진정도 했지 이제까지 그렇지 않은 것이 그러니까 주님이 노여워한 거니까 그걸 빨리 철거를 하십시오.’ 그래 철거를 다 했읍니다. 철거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이리저리 통하고 이래가지고서 그래 거게서 기도를 하도록 지금 그렇게 자유로 입산해 가지고 그래 기도를 하도록 지금 하고 있읍니다. 계속하고 있읍니다. 이렇는데, 그런 게 다 노여움을 끼치는 거라.
저 대티에 그 기도실 지을 때는 그들이 그때는 돌 하나도 못 놓습니다. 막 지키고 있고 이라는 때도 ○○○목사님은 거기 기도실을 지었읍니다. 그들이 그렇게 반대해도 다 기도실을 이층도 짓고 달아 이래 지었었어. 지었는데, 나중에 기도실 할 때에 내가 말했어. ‘저 기도실 뜯어야 된다. 하나님이 저거 뜯겠다.’ 기도실에 모여 가지고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은 하면 하지마는서도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여기 저기 가 있으면서, ○○○목사 그때 있었어. 이래 저거끼리 뭉쳐 가지고서 인본주의 단합만 돼 가지고서 뭐 이렇게 하고 하기 때문에 그래 나한테 와서 묻기 때문에 ‘왜 그런짓을 하느냐? 하나님이 노여워할 줄 모르느냐?’ 그런 일만 자꾸 하고 있어. 그러니까 저거는 기도실에 모여 가지고 죄만 짓지 기도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저거는 기도실 뜯게 된다는 걸 내가 다른 사람한테 몇 번이나 말했읍니다.
그때 ○○○목사님은 말하면 외나 훼딱 뒤집어져서 영 꺼꾸로 돼 가지고서 생각이 완전히 꺼꾸로 돼 버렸어. 지금은 인제 바로 됐어. 그거 고친다고 자기도 애먹었고 나도 애먹었읍니다. 하나님이 보시면, 하나님이 눈이 없어 못 보는 것 아니오. 하나님이 지극히 작은 털끝만한 것 우리 머리털까지 세십니다.
이런데, 이거 가니까 고만 석유 가지고서 불 피울라고서 석유 가지고 올라가. 또 재목을 가지고 올라가서 고만 이렇게 사람이 서도 키가 안 대일 만치 그만 천막을 늘켜. 이래 냅두면 나중에 가서 거기 가 놓으면은 밥을 거기 해 먹겠으니까 또 인제 밥할 곤로 가지고 가고, 나중에는 불살라 가지고, 이거는 끝이 없기 때문에 이거 체면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끝이 없으니까 자꾸 이래 나가다가는 나중에는 하나님 영광 다 가루고 복음 다 가룰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의 마음을 거석해서 홱 뒤비트리니까 그 사람들이 진정을 했다 말이오. 고발했어. 그래 가지고 나와 가지고 됐었어. 그거 또 그거 회개하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또 이리저리 해 가지고서 진압해 주셨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을 바보로 여기지 맙시다.
어제 제가 양성원에 가 가지고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하는 그 말씀을 두고서 말했읍니다. 신관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바로 알고 그분을 대접하는, 그분을 바로 대우하고, 그분을 그분으로 알아서 그분을 상대하는 행위를 바로 하고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인정되면 다 됩니다. 그분이 인정하는데 누가 방해하겠소, 하기를?
이번에도 보니까 구역장들도 그저 뭐 구역만 이래 택명만 이래 가지고서 어떻게 하면 교인을 홀킬까 해서 교인 하나 데리고 시비를 하고 싸움을 하고, 교인을 죽여도, 죽이는 것이 몇백 명 죽여 놔도 ‘장년반으로서 여섯 달 안 나오는 사람을 기록해 내라. 중간반은 두 달 안 나온 사람을 기록해 내라. 또 유치반은 한 달 안 나온 사람을 기록해 내라.’ 기록해 내라 해도 요거는 기록해 내면 다른 사람에게 떼여 갈지 모르니까 요거는 희망이 있으니까 기록해 안 내고, 벌써 제가 죽여 놓고도 희망 있다고 기록을 안 해 내고 못 쓸 것만 기록해 내고, 그라면서 그저 한 교인 그라면 막 서로 거머쥐고 내거니 네거니 이러는 거 처음 온 사람이 보고 ‘이거 내가 물건도 아닌데 이 사람들 자꾸 이렇게 하는 것 보니까 이상하다. 내게ㅡ 사람은 돈밖에 모르니까ㅡ 하나 믿는데 무슨 돈이 오나?’ 그러니 믿어 주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 다 낙심하고 보내고 고런 권찰들 얼마나 많은지, 고 얄밉다 말이오. 사람이 미운 게 아니라 고 행동은 미워. 고 행동은 불로 살라 죽이면 싶어. 하나님도 그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걸 죽여 버리라 이랬어. 옛사람을 죽이라 했어.
‘강단에서 목사님 저러니까 강단에서 목사님이 왜 혈기를 내는가? 언제 ○○○이 그말 하다가 그거 삼백만 원 연보 정해 놓은 것도 하지 안하고 갔읍니다. 제가 지금 부자가 얼마나 됐는지 몰라도. 그말 했어. 비느하스에게,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질투로, 여호와의 질투, 여호와가 미워하는 그 질투를 가지고서 이스라엘 백성과 모압 여인과 음행하는 것을 한 창으로 꿰었을 때에 하나님의 노가 풀어졌어. 하나님의 종이 미워하지 안하면, 종이 미워하면 하나님 미움이 안 옵니다. 안 오고 그저 두고 봅니다. 그걸 썩 덮어 가루어서 그 미운 걸 미워하지 안하고 슬슬 덮어 가루면 하나님 주먹이 오면은 마지막에 깨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교회도 살라면 우리 진영 교회들이 다 그럴 것입니다. 첫째는 목사들이 원죄를 회개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은사 기관에 있는 모든 권찰들이나, 권찰은 은사 기관에 있읍니다. 성경에 직명도 없지마는서도 아마 은사 교권으로 보고 있읍니다. 집사는 아닙니다. 장로들은 은사 교권으로 보고 있읍니다. 권사나.
왜? 그들은 사람들 지금 구원하는 은혜를 베푸는 사람들, 은사 교권이라 말은 은혜를 베푸는 사람들, 시은의 기관이라 말입니다. 다 이 원죄를 다 회개해야 되겠고, 또 원죄 회개하고 모두 가서 어짜든지 하나님의 노를 풀도록 깨끗이 회개하도록 해야 되겠읍니다.
어떤 구역장은 보니까 교인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서 교인들은 아무래도 보니까 교인들은 어린 아이라, 암만 그래도 교인들이 방에 있으면 자기 뜨락에 나가 가지고서 밤에 기도하고, 교인들이 뜨락에 나오면 자기는 산에 가서 기도하고, 보니까, 내가 물어 봤어. ‘엊저녁에는 거기 가서 사 일 삼박을 지냈는데 산에 가서 며칠 지냈읍니까?’ 하니까 사흘 지냈다 해요. 지냈는데 ‘그래 눈 오는 날도 지냈읍니까? 눈 오는 날도 산에 가 있었다고 이라고, 그러면 마지막에 엊저녁에는 어찌 됐읍디까? 내가 이래 물으니까 엊저녁에 다른 사람들은 고만 피곤해서 집에 있고 자기는 혼자 산에 올라 가 가지고서 기도했다고서. 고게 지금 모세의 위치의 직책을 가지고 하는 거라 말이오.
보니까 모두 구역장들이 그래도 어짜든지 그 구역을 살리기 위해서 보니까 앞서서 하나님 앞에 노를 풀라고 좀 열심히 기도도 하고 인솔하고 가면은 교인들이 그를 보고서 힘을 얻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역할하는 이런 구역장들 있고, 그거는 다 집어 던져 버리고 어짜든지 고 교인을 요 꾀로 조 꾀로 해 가지고서 뺏들어서 끌어서 할라 하는 고런 자들이 있어. 고 하나님이 미워하겠소 기뻐하겠소? 하나님이 사랑하겠소 기뻐하겠소 어떻게 하겠소?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습니까? 우리 같으면 어떻겠소? 정신 차립시다.
그래서, 어제,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은사 교권으로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면은 그 사람에게 대해서 배후에서 밀어 줘야 됩니다. 그런 교역자가 있으면 온 교인들이 힘을 어울러 가지고서, 영양도 취해서 마르지 않도록 해야 되고 기운이 쇠잔치 안하도록 해야 되고 자꾸 이렇게 협조해서 밀어 주고 그렇게 하고 이래서 하나님하고 대면하다시피 하나님과 이와같이 밀접한 교제가 있어야 이제 인도를 할 수가 있고 하나님 은총을 받을 수 있지, 교역자는 그렇기 때문에 교역자는 온 교인들의 입입니다. 온 교인들이 하나님에게 말하지 못하는 걸 대표로 말하고 온 교인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눈이고, 교인들의 눈이요, 교인들의 입이요, 교인들의 모든 복의 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구역장도 그렇소.
구역장도 이라면, 그거 몸이 약하면 안 돼. 몸이 약하면 헛일이라.
나는 어제 좀 이거 활동했다고 조금, 양성원에 갔다고 이래 가지고서 고만 가서 아침을 뭐 열 한시인가 얼마인가 조그매 먹으니까 먹지도 못하고 이라고 난 다음에는 그만 늘어져 가지고서 꼼짝을 못 했어. 꼼짝 못 하고 뭐 온 전신이 쑤시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 그래 어제 좀 쉬고 엊저녁에 내가 나오면 또 안 되겠어. 안 돼서 재독을 시키고,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니까 그 몸이 좀 거뜻하게 괜찮아서. 지금 새벽에 나왔읍니다.
이러니까, 구역장들도 그러면, 구역 식구들은 하나님 앞에 가까운 자기 믿음의 중보자를 뒤에서 협조를 하고 옹호를 해야 되고, 또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들은 어짜든지 이것을 다 책임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노를 풀라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야 이 교회가 바로 된다 그거야.
뭐, 기도하거나 말거나, 하나님에게 하거나 말거나, 구역장이야 뭐 굶어 죽든지 말든지 저거나 배지 부르게 잘 쳐먹고 이렇게 띵띵하게 있으면 된다고, 목사가 입에서 이런 나쁜 말이 나오도록 이래 하는 것이 뭐이냐 하면 그걸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요 말 하면 ‘너 목사가 돼 가지고 그런 발언을 하느냐?’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미워하신 그 미움의 발표야.
먹을 것 아무것도 없어 대접하는 것 없지, 뭐 조금 무슨 늘어져 있어도 하나 돌아보고 뒤에 가서 협조하거나 봉사하는 이 없지, 그라면 다 저 죽고 저 죽고 다 죽지 뭐 어떻게 할 것이오? 그저, 은사 위치에 있는 권찰들이든지 목사들이든지 장로들이든지 반사들이든지 이렇게 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양떼를 위해서 희생하면 그에게 오만 걸 다 바쳐 드려 섬겨야 됩니다. 그거 안 하면 안 됩니다. 또 이 위치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하고 대면하고 하나님하고 서로 연결이 돼 가지고 있어야 그 교회가 안 망하고, 또 그 가정에도 믿음의 호주가 있으면 그 호주를 온 가족이 다 이렇게 섬기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믿음의 호주가, 믿음의 호주라 말은 남자 호주가 아니고, 믿음으로 그 가정에는 호주가 있다 말이오. 제사장이 있다 말이오. 이런 사람을 자꾸 협조를 하고 이렇게 귀중히 여기고 존중히 여기고 이래야 그 가정이 안 망하지 그리 안 하면 그 가정이 살아나는 길이 없읍니다.
이런 것을 예사로 볼 것이 아니고, 이렇게 해서, 여게 보니까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화하는 것같이 대화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고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이 언제든지 말을 그렇츰 해도 지금 모릅니다.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은 고 자기 현실에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있읍니다.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있는데, 하나님에게 ‘네가 요래라’ 하는 고 말을 똑똑히 들은 고와같이 자기에게 믿어지는 믿음이 있고 확실하고 하면은 그거는 능치 못함이 없는 신앙이라. 이런데 자기가 변화가 안 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현실에 말하지마는서도 자기가 이 문서 계시만 가지고 ‘이거 하나님의 뜻인가?’ 이래 짐작해 가지고, 하나님이 영감으로 ‘요렇다' 자기에게 확신을 주는 고런 것을 받지 못하게 때문에 이제 능력이 없고 안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내가 먼저도 말했지마는서도 척 스미스 목사라 하는 그 목사가 미국에서 지금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분이 여기 한국에 와 가지고서 설교한 것을 테이프를 우리 교역자회에서 그걸 내가 구해 가지고서 교역자회 때 그때 모두 이 교역자들이 들어야 되겠다 하고서 들렸읍니다. 들렸는데, 거기 보니까 그 스미스 목사는 성경 보고 연구했지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신다는 능력의 역사라 하는 것은 보지를 못한 사람이라. 보지 못했는데, 한번은 이렇게 길을 가니까 어떤 앉은뱅이가 하나 와 가지고 ‘목사님’ 자꾸 거머쥐고 기도해 달라고 이라더래요.
이라는데, 그걸 보니까 평소에는 ‘내가 기도해 가지고 뭐 낫나?’ 이걸 부인하고 또, 기적을 부인하고, 기적 부인하는 주장을 하고 자꾸 이렇다가 ‘이 목사는 기적 행하는데 너는 기적 못 하노?’ 이라니까 그 기적을 부인하는 그 패가 돼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자기 속에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이 환자를 낫아 주시겠다’ 그 마음이 있어서 그 마음이 자기에게 믿음이 딱 생겨져서 두어 마디 하고 나니까 그만 그 자리서 일어나더래요. 처음이라.
고게 뭐이냐 하면 겨자씨 믿음이라 그말이오. 하나님께서 고때 고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시하는 것이 요렇게 딱 자기에게 확실히 알려지고 믿어지고 하는 고것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거라. 우리에게는 현실마다 이게 있지마는서도 우리가 먹장같이 검어 있기 때문에 그분이 암만 와야 그분의 영감은 받지를 못한다 그거야. 문서를 지키는 것과 영감받는 거와는 다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자껏 제가 언변 가지고, 수단 방법 암만 해 봐도 교회는 자꾸 망해 갑니다. 자꾸 망해 가. 망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징계를 주는 것을 보지마는서도 강퍅해 놓으면 회개할 줄을 몰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교회가 이 말씀을 가지고 어짜든지 회개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온 교인들은 배후에서 다 원죄 회개 본죄 회개를 하고, 죄 두고는 안 됩니다. 죄 두고는 안 망하지 않습니다. 이제 과거와같이 달리 죄 있으면 자꾸 하나님이 망칠 것이요, 이제 의로운 자는 자꾸 축복을 할 것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돈 걱정하지 말고, 말 것은 뭐이냐? 죄되지 않은 직업을 하십시오.
죄되지 안하는 직업을 하면은 어떤 직업이라도 그거 가지고서 여러 수백억이라도 당장 만들 수가 있읍니다. 죄되지 안한 직업. 죄되는 직업을 가지고는 안 돼. 죄 안 되는 직업이라면 뭐 사탕을 파는 것도 괜찮고, 또 하루 품을 적게 받아도 되고, 다른 사람은 만 원 받는데 자기는 천 원 받아도 좋고 백 원 받아도 좋아.
그거라도 하면 그걸 통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얼마든지 큰 것을 이루어 줄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게 사는 길이요, 이게 생명길이요, 이게 지금 모르고 있는데 이렇게 알려 주는 이게 천천 금은보다 낫다 그말이오. 이런데 믿지 않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다 기적과 축복을 볼 것이오.
내가 어제도 어떤 권찰이 왔는데, 아이가 고만 죽는다고 밤새도록 이래 쌓고 하니까 못 견뎌서 요게 뭐 가시가 박혔다고 이래 가지고 못 견뎌서 야단을 지기는데, 그래서 할 수 없어 이래 타 가지고서 그래 인제 저 약방에 가 가지고, 약방인가 병원인가 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서 하루 약을 지어 가지고 오는데 약을 지어 가지고 오니까 그 아이가 고만 여기 예배당 근방에 와 가지고는 막 죽겠다고 고함을 지르고 이래 가지고 이래 쌓아서, 하도 그래 눈이 생글하게 고만 다 죽어가, 밤새 그러니까 부모가 인제 ‘이 아이는 죽는갑다’ 하고서 이랬는데.
그래, 여기 예배당 근방에 와 가지고서 하도 내린다 쌓아서 그래 가지고 인제 자기 구역장한테 가자 하더래요. 자기 구역장한테 데리고 왔더래요. 왔는데, 그 구역장이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게 자꾸 그렇게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낫겠다 하나님을 부르짖고 이라니까 기도해 주면 낫겠다’ 싶은 그 마음이 들어서 ‘그러면 기도하자' 하고서 기도하면서 이를 이게 나으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도 이 아이가 알겠고, 또 믿음도 좋아지겠고, 부모도 믿음도 그렇겠고 하니까 그 마음이 낫겠다 싶으더래요. 이 기도하면 낫아 주시겠다 싶으더래요. 그 기도를 간단하게 했대요. 간단하게 했는데 고만 나아 버렸어. 고만 나아 버렸어. 나아서 약 먹으면 약 먹어 나았다 할 것이기 때문에 약도 안 먹고 그만, 약은 하나도 안 먹고 그만, 그만 나아 버렸어.
그래 내가 그말 했어. ‘그거 기적을 봤다 그것은 구역장 자기가, 그분들의 가정에 복이 있다. 그들의 가정이 ‘우리 구역장이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셨다.’ 구역장 권위를 하나님이 세워 주시기 위해서 하셨다. 또 그 아이에게 믿으면 된다 하는 그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했다.’ 내가 그걸 내가 여러 가지로 좀 몇 가지를 해석 해 줬어.
아이가 조그만한 게, 세 살 먹는 게 기도하면 항상 목사님 건강 달라 하고, 하나님 예배 잘 보게 해 달라 하고 고 두 마디밖에는 모른대요. 두 마디밖에는 몰라.
말을 못 하니까. 이라는데, 그래 그 구역장이 아파 누웠을 때에 와 가지고서 기도를 두 마디만 하니까 그 어머니가 있다가서 권찰님도 낫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해라 이라니까, 그 한 마디를 배울라 하면 힘이 든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그래 인제 권찰님도 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더래요. 이 기도 하는데 내가 그대로 드러누웠으면 이게 믿음이 없을 거고, 그저 용을 써 가지고, 간신히 힘을 써 가지고서 그래 일어 났더래. 일어나면서 ‘하야 네가 기도하니까 내가 나았다’ 참 나아 버렸어. 하나님은 고렇게 우리를 세밀히 보시고 당신을 위하고 인간을 위하는 것을 보시고, 인간을 해치는 그것을 얼마나 미워하겠읍니까? 우리가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