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0:57
모순 해결
1984. 6. 17. 주일오전
본문 : 시편 73편 1절∼28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데에는 말세가 돼서 믿는 그 방편을 이 사람은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해서 예수님 믿는 방편이 너무도 여러 가지로 되어 있고 복잡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굳게 서야 할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예수님을 믿는 법칙을 바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설교를 한다 할지라도 그 설교가 성경 전체를 모르는 사람에게 한 군대의 성경을 보고 그 성경을 해석해 주고 있는 많은 성경에서 거기에 대한 진리를 바로 연결을 시켜서 그렇게 가르쳐 주면 그는 바로 그 성구에는 없는 것이나 성경에 있는 말씀을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종합해서 가르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이요 또 옳고 바로 예수 믿는 길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참 신앙 지도자가 되겠고 신앙 인도자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가르침이 이 신구약 성경의 도리를 가르치지 안하고 천하의 어떤 고등 학문을 다 끌고 어떤 그 비밀을 다 소개해서 말한다 할지라도 신구약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 믿는 이치가 아니라면 그는 다 미혹자요 이단자요 그는 다 마귀의 일군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한꺼번에 신구약 성경을 다 볼 수 없고. 다 생각할 수 없고, 다 증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증거하고 또 부분적으로 생각하고, 또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적응되는 것도 부분적으로 적응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한 가지씩 한 가지씩 단정을 지워 나가야 합니다. 그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리 해도 그만 저렇게 해도 그만, 이 주장도 그만 저 주장도 그만으로 이렇게 해서 흐리멍덩하게 그렇게 흐린 사람이 되면 못 씁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아주 정확해야 되고, 또 까랑까랑해야 되고.
아주 진실해야 되고, 철두철미해야 되고 그 모든 언행 심사가 세월이 가고 온 천하가 변해도 변하지 안할 수 있는 불변적인 그런 주장을 해야 되고, 불변적인 말을 해야 되고. 불변의 그 행위를 해서 영원불변의 완전한 자기가 되어져 가는 것이 예수 믿는 도인 것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이종교가들이 있고. 철학가들이 있고, 도덕가들이 있고 강한 정치가들이 있지마는 그들의 말하는 것은 바람 앞에 겨와 같습니다. 시대를 따라서 다 나부꼈고 흔들리고 변해졌고, 그러나 하나님의 도에는 그런 것이 용납되지를 않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영원불변의 말씀이요. 이 말씀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할 때에 법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다시 말하면 이 말씀대로 예수 믿는 언행 심사를 하면 그 언행 심사는 벌써 영생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두고 천하가 찬송하고 칭찬하고 환영한다 할지라도 이 말씀에 이탈, 위반된 것이면 그는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의 고난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 말씀도 우리가 이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에 한 가지 의문점을 해결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안 그런 척 하지마는 실상은 여기에 대한 확고한 지식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흔들려서 항상 마귀가 얼마든지 조롱하고 우리를 유혹시키고 발아래 밟을 수 있는 이런 의문의, 의심의, 모든 것이 미정, 미결의 그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되기 쉽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는 단정해야 됩니다. 그렇게 성경 한 절수 한 절 수에서 확실히 단정하고 뒤에 다시 되풀이하는 그런 미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73편에는 1절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에' 이스라엘 중이라 말은 하나님의 택한 사람 중에라 말입니다. 불택자들은 하나님이 그저 나게 하시고, 죽게 하시고, 먹고 마시고 살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쓰시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쓰여지다가 세상을 끝내고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해서 예비한 곳으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는 것이 불택자들입니다. 불택자는 그러합니다. 안 믿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불택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과연 무신론을 주장하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저런 사람은 불택자인가? 모릅니다. 불택자인지 그 사람이 택자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만일 택자 같으면 죽기 전에 그 사람이 회개하고 주님을 믿고 떠날 것이고, 택자가 아니면 그 사람이 아무리 목사라도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불택에 거기에 원인 됩니다. 그 택한다는 것은 사람이 생기고 난 다음에 택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지음 받는 것이 택함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지음 받은 자들이 다 불택자라고 그렇게 구별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택자 중에'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택자 중에.' 불택자들은 하나님의 이런 간섭이 없습니다. 불택자들 가운데는 고만 그대로 방임해 두고, 참 너무 그 사람의 방탕한 생활 이 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면 그런 것을 제재 하십니다. 언간하면 다 그대로 둬 둡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이 피로 구속하셨고, 또 하나님이 이 택한 자들을 완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과 꼭 같은 사람을 만드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셔서 그대로 순서가 지금 전개되고 있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그것이 보존되고 운영되고 다 이용당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간섭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구별해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중에'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마음이 깨끗하고 행동이 깨끗해서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살라고 애를 쓰는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후대를 하십니다. 마음과 행동이 깨끗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후대를 하십니다. 아주 대접을 후하게 해서 그 사람에게 영육의 복을 주십니다.
'후대하시나.' 그게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중에 그 언행 심사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하려고 애쓰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후대하셔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이 시편 기자가 의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신 줄 알고 사는데, 하나님은 이런 사람인 줄 알고 사는데 하나 의문이 있는 것은 뭐이냐? '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이렇게 하나님은 언행 심사에 선한 이스라엘에게 후대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를 멸하시는 그런 하나님인 줄로만 알고 살아 왔기 때문에 나는 크게 실족할 뻔 했다, 크게 넘어질 뻔 했다, 크게 참 잘못된 걸음을 걸을 뻔 했다.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내 걸음이 아주 미끄러져서 고만 잘못 걷기 쉬울 뻔 하였으니 '이는' 왜?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아, 악인이 망해야 되는데 악인이 망하지 안하고 악인이 형통한 걸 보고서 이거 깜짝 놀래고 의문을 가졌습니다. 자기는 악인은 하나님이 멸하시고 의인은 후대하셔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 인 줄 알고 이제까지 믿어 나왔는데. 보니까 악인이 형통한 사람들도 있으니. 처음에는 자기가 몰라 그랬지마는 가만히 살펴보니까 악인도 형통한 사람 있고 또 의인도 고난당하는 사람 있고, 이러니까, 공연히 '하나님이 계신다.' 하는 말이 전부 헛말이라. 하나님이 선한 사람은 후대하시고 악인은 망친다는 이 말이 공연히 인간들이 꾸며낸 말이지, '이거는 공연한 말이라' 이렇게 생각할 뻔 했다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제일 시발자. 창설자. 대가리가 목사 아들이요 유대인인데 그 사람들이 다 이런데서 넘어졌습니다. '야, 하나님 섬기고 뭐 그렇게 언행 심사를 조심하게 해도 망하는 사람은 망하고, 악한 자도 흥하는 사람은 흥하니까 공연히 사람들이 하나님 하나님. 없는 걸 꾸며내 가지고서 그렇게 사람들이 속이고 공연히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제재를 받도록 한다.' 이래 가지고 '이놈의 예수교를 완전히 빠사서 불에 태워서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목적하고 나선 사람이 레닌과 맑스입니다. 그게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오. 목사 아들이오. 또 그것이 유대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가만히 널리 살펴보니까 언행 심사에 선한 사람들도 망하는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들도 잘되는 사람 있고.
이러니까, 공연히 '언행 심사를 선하게 하면 복을 받아 잘된다. 언행 심사를 나쁘게 하면 화를 받아 망한다.' 이런 예수교 주장하는 이 주장이 완전히 거짓말이라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칼을 갈고 나선 사람이 레닌과 맑스입니다.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내가 예수교를 땅위에서 완전히 제거해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이래 가지고서 주장을 하고서 나서 가지고서 공산주의가 차차 차차 지하 운동으로 커져 가지고서 지금 이렇게 무신론주의 유물주의가 온세계를 휩쓸어서, 세계를 반으로 가르면은 그 이 맑스주의 레닌주의가 벌써 위가 됐습니다. 반이 넘습니다. 세력을 훨씬 더 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보고서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거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도다' 보니까, 그 악인들이 형통한 걸 보니 자기가 이제까지 발발 떨었던 것이 다 헛일입니다. 또 오만한 자들이, 오만한 자들이 모두 다 형통한 걸 보고서 또 자기가 모든 이제까지 생각하고 가졌던 결심이나 심주나 뭐 죽자 살자 하고 믿어 보자 하는 것이 다 바싹 깨져 버렸습니다.
'하였도다 저희는' 이제 그 사람들을 예를 들어 말합니다. 그 악인을 들어서 지금 말합니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보니까 '저 사람이 저렇게 악하니까 저기에 아마 죽을 때에 참혹하게 죽을 거다.' 했는데 아니 죽을 때도 아무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저 사람이 아마 죽을 때도 모진 병이 들어 가지고 이제 고생하지' 했는데 고생하기는 커녕 죽을 때까지도 건강하게 청청하게 그렇게 살고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악인인데, 아무리 봐도 그보다 더 악한 사람이 없는 사람인데도 그 사람이 그렇게 형통하고 잘되고 죽을 때까지도 고난이 없이 모든 것이 다 강건하고 형통합니다.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목걸이는 목에 걸면 이렇게 장식하는 거 아닙니까? 그들은 교만이 장식이라. 교만이 자기를 뽑내는 것이요. 교만이 자기를 치레하는 것이요, 교만이 자기를 꾸미는 거라. 이러니까, 어데 가든지 마치 좋은 의복으로 자기를 꾸미고 패물로 가지고 자기를 구미는 것처럼 '교만이 목걸이라.' 아주 그 사람이 교만한 소리를 하고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이고 뭐고.
하나님을 욕을 하고 뭐 '이 선이니 악이니, 선이 뭐이며 악이 뭐이냐? 성공이 선이고 다 실패가 악이지 딴게 뭐이냐?' 이렇게 뭐 그 사람 하는 말이 못할 말 없고 이렇게 아주 그렇게 참람되게 이래 말하니까 듣는 사람들이 그 사람은 참 하나님 같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말로 가지고 모든 사람을 협박하고 또 다 멸시하고 이렇게 하고, '교만이 목걸이요' '교만이 목걸이요' 교만이 자기 장식이라 말이오. 그 입으로써 교만한 말 하는 그게 장식이라. 입으로 교만한 말하는 것이 자기 장식이요, 자기를 꾸미는 것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은 옷이며' 아주 강퍅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불량하게 악하게, 독하게, 잔인하게 이렇게 마구 불량하게 하는 그것이 자기 안보라.
그라니까, 다른 사람들이 벌벌 떨면서 그 사람 옆에 갔다가는 당할까 싶어서 고만 그 사람을 슬슬 피하고, 그 사람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그 사람을 대항하지 안하고 이라니까, 그 사람이 강포 부리는 것이 자기의 갑옷이라.
자기의 보호라. 이러니 암만 악한 말을 마구잡이로 해도 다른 사람이 꼼짝 못 하지 또 강포를 부리는 것이 자기의 아주 피난처라. 보호라.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을 솟아나며' 그런데도 살이 띵띵 찌고 어떻게 건강한지, 건강하지, 장수하지, 기백 좋지, 먹을 거 입을 거 많지, 그 입으로 온갖 악독한 말하는 그것이 그 사람의 아주 장식이라. 또 잔인하게 강포하게 이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성이라. 그 사람의 갑옷이라. 그거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꼼짝도 못 하고, 하나님이 계시면 그까짓 '네 이놈' 하면서 주먹으로 때리든지 칼로 찌르든지 몽둥이로 패든지 할 건데, 아니야. 그 사람에게 재물도 더해 주지, 눈은 솟아나지, 죽을 때까지도 고통도 없지, '살찜으로 두 눈이 솟아나며 저희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자나며' 그 사람 하는 일은 자기가 계획한 것보다도 훨끈 훨끈 더 많아집니다. 자기는 만 원 수입 볼라고 한 것이 이만 원 수입이 되고. 일억을 요걸로 얻어먹을라 하는 것이 몇억이 되고 이래 가지고서 그 사람 뭐 형통은 측량은 못 한다 그거요.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그러니까, 그 사람은 아주 뭐 욕하고 아주 불량지기는 그것이 자기의 치레요 장식이요, 악독 잔인을 부리는 것이 자기의 갑옷이요 자기의 의복이라.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뭐 사람을 '지는 놈이 등신이지.' 아주 사람을 악하게 압제하는 그것이 자기의 장기라. 이러니까, 공산주의에서는 '그놈 우리 사상에 반대하니까 죽여라.' '죽이기 섭섭하다.' '섭섭하기는 뭐 섭섭해? 너도 죽을래?' '그런 놈은 죽여야 된다. 죽여도 그냥 죽여 내버리면 밥 먹인 거 손해간다. 저 죽은 시체일랑 저 우리 사과나무 밑에 갖다 묻어라.
사과가 많아 열면 따 먹구로.' 이렇게 말하는 거같이 아주 잔인하게 강퍅하게 악독하게 이래 하면서 사람들을 아주 아주 무례하게 압제를 합니다.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아주 거만을 부리는 것이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요 그 사람의 위인이라. 아주 거만하게, 우리 경상도 사람은 참 거만이 그것이 큰 흠점입니다.
'거만히 말하며 저희의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만 그 입은 그 입이 최고라. 그 입 이상에 올라갈 것이 없어. 그 입이 하나님이요 그 입이 창조주요, 뭐이든지 그 입이 제 일이라. 하늘이라면 높은 걸 말합니다.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 혀를 가지고서 말하면 못할 것이 없어. 그저 악하게 날뛰고 이래 가지고 말만 하면 척척 다 되니까.
이러니까, 어떤 것이든지 그만 그 입에 한번 걸려 놓으면 녹아 버려요. 그 사람에게 한 번 걸려서 그 입으로 한번 씹기 시작하면 뭐 만금도 녹고 다 녹아 버려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로 온다 말이오. 그렇게 살아서 형통한 그런 사람들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애개 조개 해 가지고서 '아 요것은 내가 희생해야 되겠다. 요거는 내가 고난당해야 되겠다. 요거는 손해 봐야 되겠다.' 그 양심대로 양심 생활을 할라 하고 신앙생활 할라 하니까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려고, 양심 생활 하려고 하니까 모두 이 사람도 이런 희생 저런 희생, 이런 봉사 저런 봉사 이 각오를 가지고서 모두 자자하게 꾸며 놨다 말이오. 모든 사람이, 이 사람도 '이 사람은, 나는 요번에 이 물질에 대해서 내가 손해 봐야 되겠다. 여기에 대해서 내가 양보해야 되겠다.' 모두 이렇게 희생할 잔을 마들어 놨는데 와서 삭 뭉케 버려. '이 미친놈들! 이게 무슨 필요 있노? 어데 하나님이 뭐 하늘이 있는 줄 아느냐? 어리석은 자들.' 싹 뭉케 버려요. '그 잔을 홀로 마신다.' 그 잔을 다 둘러엎어 버린다 말이오. 이러니까 '어리석은 것들, 그러기 때문에 종교는 아편이라 한다.
예수교는 아편이다. 예수교라 하는 그 수악한 미혹에 네가 끌려 가 가지고 네가 망하게 됐는데 네가 뭐 뭐한다고 네가 희생할 것이고? 네가 뭐하는데 손해 볼 것이고? 네가 뭐한데 참을 것이고? 네가 뭐한데 맞고 그저 있을 것이가? 이 어리석은 자야.'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이 잔은 쓴 잔입니다. 쓴 잔. 쓴 잔. 기독자가 자기 십자가인데, 자기 십자가를 다 지고 갈라고 이 십자가 만든 십자가를 확 다 뭉케서 불에 사뤄 버립니다. '등신 같은 것들, 어데 하나님이 있는 줄 아느냐?'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라' '하나님이 뭐 아는 줄 아느냐? 등신같이. 네가, 사람이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조작배기로 만들어 놓은 것이지 하나님이 뭐 지각이 있고 하나님이 참 존재하는 줄 아느냐? '하나님이 어쩌 알라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라 하도다' '너희들아 하나님 하나님 말하는데, 지극히 높은 그이가, 돌덩이를 놓고 사람들이 높으다 높으다 자꾸 이렇게 하고, 돌로 만들어서 부처를 만들어 놓고 높으다 높으다 뭐라고 하는 이것 모양으로 다 이렇지, 이래 만들어 가지고서 그것을 높으다 높으다 하는 것이지 그게 무슨, 무슨 그런 존재가 있으며 그것이 뭘 알며, 감각이 있으며. 지각이 있으며, 무슨 사리 판단이 있으며, 가치 평가가 있으며.
인간들의 행위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한 그런 것을 무슨 심사하는 것이 있는 줄 아느냐? 이 어리석은 인간들아.' 이라면서, 히틀러는 암만 해도 안 되니까 '야 이 등신들아, 그러면 내가 대포를 놔 가지고 하나님 죽이지.' 대포를 공중으로 쏘며 '인제 너거 기독교에서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대포로 쏴서 대포에 맞아 뒈졌다!' 이라면서 선포를 했습니다. 히틀러가 그렇게 선포했소.
'지식이 있으라 하도다' 12절에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이는 두 말 할 것 없이 이와 같이 행동하고 사는 사람이니까 그거는 악인 아닙니까? 이 공산주의 다 악인이오. 공산주의 있는 사람들 그 두목되는 그 사상가들은 악인이오.
맑스와 레닌이 다 악인입니다.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하도다' 이래도 항상 평안하고 부자는 됩니다. 자꾸 사업은 늘어 가요. 돈벌이는 자꾸 늘어갑니다. 잘 되어져. 분명히 이거야 뭐 악인이지 뭐 의심할 거나 뭐 있는가? 이거는 그 전체가 악인이요, 의라 하는 거는 하나도 없는데. 이는 틀림없는 악인인데,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하도다' 여기에서 기독자들이 다 의문 받아 가지고 다 넘어집니다. 여기에서 기독자들이 다 의문 받아 가지고 다 넘어집니다. 이것을, 이 의문과 이 모든 문제를 해결을 지워야 합니다. 이것 짓지 안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 이러니까 그 감사하다는 것이 항상 썩을 것이라야 감사하지 썩지 안할 거는 감사 못 합니다. 예수 안 믿어 가지고 부자 되는 것은 '복 받았다.' 이라고, 예수 믿어서 가난해져도, 가난해져도 곤란해도 진리에 빨빨 떨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죽어도 죄를 짓지 안하려고 이래 가지고 신자가 되고, 이래 가지고서 무슨 장로가 되고 목사 된 그까짓 거야 해봤자 돈이 나오나 그까짓 거 아무 소용없는 거, 그걸 아주 똥같이 이렇게 여기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고 목사들이 많습니다. 내가 그 입에서 나오는 말 많이 들었다 그말이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하도다 내가 내 마음을' 13절에, 이런데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이렇게 사람들은 사니까 더 형통하고 복이 있는데 이 성도가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제 마음을 깨끗케 하려고서 '아이구 주여, 내가 이런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뜻을 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칼로 죽여야 되는데, 총으로 쏘아 죽여야 되는데, 원수는 원수로 갚아야 되는데 '아이구, 그 사람을 내가 사랑치 못 했습니다. 그 사람이 내가 미운 생각이 퍼뜩 들어왔습니다.' 끙끙끙 앓으니까 와 가지고서 '이 자식아, 미친놈아, 네가 어리석은 놈이다. 하나님이 어데 있노? 뭐 지식이 있고. 뭐 아는 줄 아느냐? 무슨 판단이 있는 줄 아느냐? 그따위 생각 하지 말아라.' 이래 가지고서 고만 끙끙 앓던 그 고난의 잔을 확 뒤비트려서 다 없애 버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예수 믿다가서 다 파괴하고 만 사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가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이래 가지고 뻘뻘 떨면서 '아이구, 이거 시장 보고 오다가 그 사람이 고만 몰라서 거스름을 외의 걸 가져왔네. 오히려 천 원짜리 주고 샀는데 그 사람이 오백 원짜리를 거스름이라 하면서 오백 원 하고서 오백 몇 십 원을 줘 버렸네.' 이러니까, '이거 참, 그 사람이 몰랐는데 그 사람이 뒤에 알면 얼마나 걱정할 것이며 또 이거 하나님 앞에 내가 이걸 헤아려 보고 오는 건데 그 사람을 걱정하게 했고 마음 불안하게 했고 남의 돈 이래 외의 것을 더 받아 왔으니 이거 어떻게 하노?' 뭐 이래 가지고 밥할 시간 없는데 밥할 시간 지금 시간 늦은데 동동동거리면서 '지금 바로 가야 될 터인데 어째?' 이래 쌓아면서 '얼른 갔다 줘야 할 터인데' 이래하고 있는데 그런 악인이 와 가지고 -예를 들면은-'이 미친 인간아. 자는 놈 뒤에 티전 빼 놓고 돈도 받아먹는 건데, 그 사람이 제가 눈이 어두워서 거스름 외의 것 많이 내어 줬으면 횡재 박지기 닥쳤지 뭐 지금 끙끙거리노, 끙끙거리기를? 너거는 다 미신에 속했고 아편이라는 다 체면술에 걸렸고 마취제를 먹어서 다 정신 이상자가 돼서 그렇다.' 이라면서 그만 그 고난의 잔, 그렇게 하려고 하던 그런 거 다 까뭉케 버린다 그말이오.
오늘도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발발 떠는 그 마음이 이런 것 때문에 '뭐 그라면 좋지마는, 좋지마는 안 그라고도 살고, 안 그라면 더 잘 살데.' 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진리로 인해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갈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못 지고 갑니다.
15절에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생각하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이제 말한 대로, 위에 말한 대로 이런 것을 보고, 이런 것을 보고 '내가, 다 예수 믿어야 헛일이다, 발발 떤게 헛일이다. 깨끗케 할라 하는 게 헛일이다. 손을 정하게 할라 하는 게 헛일이다. 마음을 깨끗케 할라 하는 게 헛일이다. 말의 실수 없도록 할라 하는 그런 게 다 헛일이다 내가 그것 보고서 이렇게 만일 내가 말을 했더라면 내 일생은 다 헛일 될 뻔 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는 안했지만 항상 의문에는 있습니다. 항상 의문에는 있어. 그렇게는 하지는 안했지만 '참 별일은 별 일이라' 모를 일은 모를 일이라. 이상하기는 이상해.' 그렇게, 도를 버리고 당장에 그런자가 되지는 안했지마는 아침마다 떨며, 떨면서 조심 조심 뭐, 이래 가책 가 책 '아이구, 그놈의 가책 소리를 듣기도 싫다' 속에서 막 부득증이 나오고 획득증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서 집어 던져 버리고 이럴 생각이 문뜩 문뜩 나와도 또 하나님의 은혜로 차마 그렇게는 못 하고 고민 가운데에 나오던 그 사람이 말합니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만일 이렇게 말을 하고 이 주장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이 되었더라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에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만일 내가 요렇게, 마음에 들어오는 대로, 요렇게 내 마음이 들어왔고 생각이 들어왔고. 요런 게 자꾸 문뜩 문뜩 솟아오르는데 요 솟아오르는 요것을 주님이 싹 까뭉케 주시고 요것을 뽑아 주지 안했더라면 나도 요렇게 생각하고 요렇게 말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시대에 궤휼을 말하였으리이다' '하나님이 영원을 준비하라고 하나남의 아들들에게 영원한 준비의 기간으로 세상을 줬는데 이 준비 기간을 사람을 꼬아 먹고 속여 먹고, 어리석은 예수 믿는 사람들 꼬아 먹고 속여 먹어 가지고서 이것을 이용해서 먹는 그런 사람들이 내가 되었을 뻔 했습니다.' 하는 말입니다.
예수 믿는 목사들이 어짜든지 제 마음에 회개하지도 안하고 이라면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다가서 전해 가지고 사람들을 거짓말로 요리 조리 꼬아 가지고서 연보나 내면 제 주머니니 채우고 속으로 '저거 어리석어.' 이랗게 말하면서 목사 노릇 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우리 진영에도 있소. 교회를 자기의 구멍가게로 삼고 이렇게 하는 일들이 있다 그거요.
다른 사람만 있습니까? 나도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는 참 구원을 이루는 요 마음이 없을 때에는 전부 도적이요 강도요, 다 절도요 강도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뽑아 버리지 안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를 떠난 사람으로 형통한 걸 보면 마음에 '아, 저 사람이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어겼는데 형통한 거 보니까 저 사람의 받을 그 형벌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다. 저 사람은 하나님이 아주 버리셨는가베.' 마음에 기가 차고 애가 타고 마음에 거기에 대해서 두려워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감히 말할라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그나 내나 꼭 같은 사람 아닙니까? 그도 내게 베푼 은혜와 같은 은혜를 베풀면 그들도 죄 안 지을라고 뻘뻘 생각할 것이고 그들이 저렇게 강퍅하게 나가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인간이 죄 짓는 건 당신에게 매이지 안했습니까? 의인 되는 게 당신에게 매이지 안했습니까? 당신이 만들지 안한 의인이 어디 있으며 당신이 만들지 안한 죄인이 어디 있습니까?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는 이 간곡한 마음으로써 하나님에게 호소할 수 있는 이 사람이 아니라면, 자기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신 거기에 대해서 너무 감격해서 견디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이 사람은 다 미혹 받은 사람이지 딴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16절에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이 의문되는 이 문제. 참 의심할 수 있는 문제, 하나님이 보입니까? 안 보이는데, 이 성경 말씀 만 보고 믿는데, 성경 말씀에는 악인은 망하고 의인은 잘된다 했는데 이 악인이 잘되고 의인이 망하는 이게 도무지 의문이고 도무지 해결 되지 않는 문제이니까 이 일에 대해서 어짜면 내가 이 사실을 알꼬? 배반하고 죄는 짓지 안하고 그대로 회개 걸음을 걷고 있지마는서도 속에 의문이 있으니까 기쁨이 하나도 없고 감사가 하나도 없고 용기가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진리, 주와 진리를 인해서 고난당하는 그 고난이 기쁘지 않더라 그말이오. 환난이 온다 하면 뻘뻘 떨리고 기쁘지 않다 그말이오. 좀 죄를 지어 세상 형통을 바라지, 세상의 온갖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옳게 사는 것이 부럽고 그것이 좋아 보이지를 않는 그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안한 사람의 소행입니다.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이 고민을 가져야 됩니다.
공연히 껍데기로. 외식으로써, 말 신자, 그저 껍데기로 '천국 있으면 가고 없으면 그만이고, 또 환난 있어 그때 그래 되면 되는 대로 되지.' 이렇게, 진실 없이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온다는 거, 또 성도들이 당하는 어려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는 공산주의자들이 자꾸 지금 흥왕해 나간다는 것 저런 것에 대해서 확실히 깨달아서 확정을 지우지 못한다면은, 거기에 대해서 의문이나 번민 이런 게 있어 가지고 좀 심한 고난을 겪어야 되는데 뭐 그래도 저래도 아무 감각 없이 '그렇거나 저렇거나' 하는 이런 감각 없는 사람 그 사람의 신앙이 대체로 뭐이냐 그말이오. 그 사람은 이거고 저거고 예수교 그거야 뭐 상대할 것도 없고, 그저 있으면 또 말석이라도 참석할 것이고 없으면 그만이고 그러니까 자본을 들여서 예수 믿을 필요가 없고 희생을 들여 예수 믿을 필요가 없고 자기 손해 봐 가면서 예수 믿을 필요가 없다 이라기 때문에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그대로 아주 세상으로 수지 제산 맞추고, 예수 믿는 거는 전부 찌꺼레기, 다 믿고 남은 찌꺼레기 가지고서 예수 믿는 것으로, 그저 말 신자, 형식 신자, 일주일 동안에 그 저 주일이나 몇시간 와서 왔다 갔다 하고. 일주일 내 있다가 오전 오후 예배 봐 봤자 세 시간이오. 세 시간 지나고 난 다음에 스물 한 시간은 제 마음대로 이와 같이 하는 그거 뭐, 그래 가지고 행여나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으면 그때 가서라도 좀, 식은 밥이 사람 살린다고 혹 도움이 될까 하는 이렇게 예수 믿는 것이지, 참 예수를 믿으면 자기를 희생하고 투자하지 안 할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나, 이 가짜 예수군이니까 이거 우리가 좀 반성해야 됩니다.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자기가 참 회개를 아주, 회개를 하기 전에 그렇지 회개를 하고 하고 해서 참 자기 양심을 찾고 양심과 동행해서 하나님의 그 기도의 밀실. 하나님이 계시는 그 밀실에 들어가니, 영감 있는 그 영감 세계에 들어가니 그때사 알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보이는 것이 영감 세계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악인의 형통은 그 결국이 어떻다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부러워하고 이상하다 하고 의문과 고민을 했는데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의 결국을 내가-깨달았도다' 성소에 들어가니까 마음의 눈이 밝아서 그렇게 죄를 지으면서 형통한 자의 그 결국이 어떻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여기에 안 들어가면 못 봅니다.
오늘 오전에 설교할라 하는 것은 요것입니다.
16절에 '내가 어찌하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의 결국을 내가 깨 달았도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사' 일생 동안을 형통으로 쭈루루루 미끄러져서 형통으로, 형통으로 타락 타락 타락의, 형통으로, 형통하니까 타락하지. 우리가 형통하다가 무슨 마찰이 오면 그때사 반성하고, 병이 들든지 사업에 실패를 당하든지 무슨 어려움을 당하면 거기서 반성도 하고 회개도 하는데, 암만 죄 지어도 걸릴 게 없으니까, 형통하니까 그만 타락하고 타락해서 그 사람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야, 저 사람은 죄만 지어도 형통하고 모든 것이 다 만성이요 모든 것이 성공이요 행복이다.' 이랬는데, 성소에 들어가 보니까 '아. 그 사람이 하나님이 버려서 그저 타락으로 타락으로 타락으로, 오늘보다 내일 타락으로, 죄 하나 지으면 반성이 아니라, 반성하거나 회개하거나 그런 기회는 하나도 없고 전부 형통 형통하니까 그 사람이 타락에서 타락으로 쭉 미끄러져 가지고서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멸망가운데에 던져 '버린 자인 것을 몰랐다 그말이오.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패하였는가 놀램으로 전멸 하였나이다' 성소에 들어가 보니까, 그 사람이 인간 중에 제일 불쌍하고 참혹하고 가련하고 비참한 자인 것을 성소에 들어가서야 알았습니다. 이 성소를 우리가 차지해야 되겠습니다. 이 성소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그 죽으심을 모든 사람이 다 조롱하고 인간 중에는 제일 실패자로 알았지마는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것이 인간 중에는 대성공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말씀했고 주님은 봤는데.
인간들에게 이것이 보이는 눈이 없으면 우리는 예수 못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올 때에, 어려움이 올 때에 어려움이 복이 있는 게 아니라 어려움이 올 때에 어려움이 와도, 손해가 가도, 병신이 돼도, 옥에 갇혀도, 가정이 어떻게 돼도. 사형을 받아도 진리와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자기가 된 이것이 온 천하와 비중을 비교 할 수 없는 이 사실을 보는 눈이 없으면 예수 못 믿습니다.
우리가 죄 짓지 않는 그것이 어떠한 가치며, 자기가 손해를 봐도 죄짓지 않는 그것이 어떠한 권능이며, 자기가 죽어도 하나님과 진리를 놓지 안 하고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돼 가지고서 소유와 몸과 생명이 끝나는 그것이 얼마나 영광되며, 얼마나 존귀하며, 얼마나 가치 있으며, 얼마나 실력 있으며 그것이, 앞으로 우주와 영계는 그의 것입니다. 우주와 영계는 그의 것이오.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오. 예수님이 그 걸음 걸어 가지고서 아버지 우편에 계십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주님이 다 받았습니다. 이것을 보는 눈이 우리에게 열리지 않으면 예수 믿는 생활 참 곤란합니다. 이 눈이 뜨이지 않으면 예수 믿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없고, 예수 믿는 것보다 더 원망스러운 것이 없고 고통스러운 것 없지요. 성소에 들어가 이 눈이 뜨여지면 비로소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지고 주를 따릅니다. 자기 부인하고, 자기 아닌 자기도 알고 참자기도 알게 됩니다.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의 형상을 멸시하리이다' 이제 한 토막이 지나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그때에 그들의 생애의 비참한 것을 그때야 볼 것입니다. 그때 보며 무슨 소용 있습니까? 지금 봐야 되지.
'멸시 하시리이다' 21절에 '내 마음이 산란하며' 이 성소에 들어가서 깨닫고 보니까 마음이 산란해서 견디지를 못하겠습니다. 과거에 그렇게 본 것이 그렇게 보고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행동은 안 했지마는서도 그렇게 느껴서 마음에 생각한 것이 기가 막혀서 견디지를 못하는 이런 회개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나는 참 짐승 같은 자입니다.' 이걸 느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는 세상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하루 밤 나그네와 같고 죽음 너머에 있는 세계는 영원합니다. 지옥도 영원하고 천국도 영원합니다.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안 세상은 영원무궁의 영광과 비천을, 존비귀천을 결정지우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죽고 사는 것을 결정지우는 것이 이 세상이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영원무궁을 준비하는 세상이라는 결 이걸 모르면 예수 못 믿습니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이래도, 그렇게 미혹이 들어와서, 보니까 죄 짓는 사람 잘되고, 의롭게 뻘뻘 떨어 봐야 아무 소용없는 거 이걸 보고서 기가 막혔었는데 내가 고만 그 마음을 먹고 나도 고만 그리 쑥 흘러갔을 건데, 흘러가서 빠지고 그 주장으로 나가고 나도 그런 사람 됐을 터인데 그때에 주님이 내 오른손을 붙드셨기 때문에 그런 데 빠져 나가지 아니하고 마음만 그렇게 먹고 있다가 성소에 들어가서야 깨닫게 된 것을 감탄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외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라 대저 주를 멀리 떠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우리가 오늘 요거 의문을 완전히 벗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 하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 하나 지키는 것이 이것이 가치가 얼마나 크냐? 그 가치가 우주보다 크다 했는데, 이 과장 한 말 아니오. 이 물질계보다 크다 했는데, 어떤 사람은 총총 일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지키고,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산 사람도 있는데, 이 성경 말씀이 사실로, 성경 말씀에 기록한 대로 이 세상은 준비 시간이요 무궁한 세계가 있는데, 이 세상에서 하나 지극히 작은 의를 행한 것이 이렇게 큰 댓가로 무궁세계에서 보상 되어지는 이 사실이 있다면, 대관절 이 성경에 기록한 이 계약이 만일 참이라면 어찌 되겠습니까? 참이라면, 이 계약이 참이라면 오늘 신앙생활한 것은 뭐이 되겠습니까? 뭐 남겠습니까? 이 성경 말씀이 거짓말이 없고 요대로 참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오늘까지 신앙생활 한 것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일 거짓말이라고 하면은 또 우리 신앙생활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거짓말 같으면, 거짓말 같으면 어떻겠소? 그 맑스 그 사람이 깨끗한 사람이오. 자기는 거짓말인 거 알았습니다. 예수교가 거짓말 이라는 것을 거짓말로 자기가 알았기 때문에, 거짓말로 알았기 때문에 칼을 들고 나섰소. '내가 죽어도 이 예수교를 완전히 무찔러 다 전멸시켜 버리겠다. 전멸시키고 여기에서 사람을 구출하겠다.' 그 사람이 깨끗한 사람은 깨끗한 사람이요 진실한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오. 예수 믿는 것이 헛일이라는 것을, 자기가 헛일로 그렇게 알았기 때문에, 헛일로 알았기 때문에 자기는 이 헛일에게 사람들이 속고 있으니 분개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만일 그 사람이 참으로 알았더라면 생명 걸어 놓고 반드시 순교자가 됐을 것이오.
자, 우리가 오늘 이거 단판 지웁시다.
신구약 성경이 요대로 변함없이 참이라고 참 믿는지. 거짓말로 알고 있는지 우리말로 뭐 참이라 하는 그게 소용없소. 내가 참으로 믿는지 거짓으로 믿는지 이것을 판정을 지워야겠다 말이오. 참으로 믿으면 내가, 참으로 믿으면 그 사람 행동 봐서 알 것이고, 거짓으로 믿으면 그거는 행동 봐서 알 것이니까, 이거 신구약 성경 말씀이 이게 참인지 거짓인지 이 문제 해결이 뭐 죽는 거 사는 거보다 큰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제일 큰 문제라.
신구약 성경 말씀이 이게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이것을 '해결 짓는 것이 이것이 우리에게 제일 큰 문제요, 제일 급한 문제요 큰 문제입니다. 이 큰 문제 아닙니까? 아니면, 아니면 이 예수 믿는 목사들, 다 강단에서 증거한 목사들 다 죽여 버리고, 예수 믿는 목사 쳐 놓고도 '아. 나도야 너거 돈벌이 하는 거와같이 내가 돈벌이하기 위해서 강단에서 그랬지 나도 거짓말인 줄 안다. 내가 너거와 같다.' 하면 살려 두고, 참말이라 하면은 모조리 죽여 버리고, 불에 태워서 죽여도 뭐 어떻게 죽여야 분이 풀릴지 모를 것이오. 만일 '참말이라면 어찌 되겠습니까? 참말이라면 우리의 남은여생 솔박 이 말씀. 계약대로 바쳐서 살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왜 우리가 이렇게 거짓됩니까! 우리가 이걸 거짓말로 알면 맑스가 되든지. 참말로 알았으면 우리가 참말로 생명을 바쳐서 순교자가 되든지 둘 중 하나가 돼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것을 아는 길은 다른 길 없습니다. 아는 길은 천하의 서적을 다 봐도 소용없소. 성경을 만 독을 읽어도 소용없습니다. 만 독 읽어도 소용없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골방에 들어가야 됩니다. 골방에 들어가야 됩니다. 성령의 감동 세계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알지 그전에는 모릅니다.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너무 거짓된 사람으로 이래 하지 말고 이것을 참인가 거짓인가 이것부터 따져 놓고 참이면 생명도 바치기 아깝지 않고, 거짓이면 이제까지 믿어온 것도 아깝고 원통해서, 거짓에 믿은 것이 아까워서 이 전도하는 사람, 전도하는 사람 설교하는 사람, 목사 이거 전부 다 죽여 버려야 되겠고, 갈아서 마셔도 분이 남아! 거짓 이라면! 갈아 마셔도 분이 남아! 참말이면 몸과 생명을 다 바쳐도 마음에 원통치 안하고 바치지 못한 것이 원통해! 과거에 흐리멍덩하게 산 것이 너무 원 통해! 이거나 저거나 진실하게 참으로 판정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거짓되게 이렇게 일생을 속고 마는 사람 되지 맙시다. 흐리멍덩하게,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고 확정을 지웁시다! 아니면 예수교를 나서서 전멸을 시켜야 할 것이고, 참이라면, 참인 걸 알면 생명을 바쳐서 살아야 될 것입니다! 둘 중에 하나입니다! 왜 이렇게 흐리멍덩하게 이라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