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회개하여 네 가지 축복

 

1986. 6. 29. 주일 오전

 

본문:누가복음 5장 1절∼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주님이 우리 구원 얻는 이치를 가르치실 때에 말씀으로만 가르치신 것도 있고, 또 이런 역사적인 형식을 통해 가지고 구원 얻는 이치를 가르치시고, 또 이것을 성경에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일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은 어떤 것이든지 예수 믿는 사람이면 자기에게 구원 도리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갈릴리바다에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이 베드로는 어릴 때부터 어부 생활한 고기잡이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옛날 솜씨가 있으니까 예수님을 버려 두고 저 혼자 저거 동무를 데리고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옛날 고기 잡는 그 솜씨와 방법대로 밤새껏 고기를 잡을려고 애를 썼으나 하나도 잡지 못했다 그렇게 여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때에 갈릴리바다 해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다가 그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이제 날이 새니까 끝내고 그물을 모두 씻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물 씻고 있는 그 어부 한 사람에게 배를 이리 가까이 대라 이래 하시니까 그 어부가 배를 예수님이 탈 수 있도록 가까이 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배에 올라 가지고 배를 조금 육지에서 띄워서 그 모두 육지에 있는 사람들과 모든 사람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 하니까 베드로가 배를 조금 띄웠습니다. 이랬는데 그 배 주인은 예수님 잘 따라다니던 그 시몬이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거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마치고 나서 시몬에게 말씀을 했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떠나서 옛날 솜씨대로 고기를 잡을려고 그렇게 했으나 다 헛일한 것을 내가 안다. 내가 너거들에게 고기 잡을 것을 지시하실 터이니까 내 지시에 따라서 고기를 잡아라’ 그렇게 하시면서 그물을 저 바다 깊은 데 가 가지고 던지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시몬이가 있다 말하기를 ‘우리가 밤새껏 고기 잡을라고 애를 써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밤에도 못 잡는 고기를 낮에 잡으라고, 또 얕은 물에서 그물을 던져도 고기가 다 어데로 가고 없는데 하필 깊은 데 가 가지고 던지면 고기들은 다 그물 보고서 그물 밑으로 다 빠져 달아나 버리고 하나도 잡히지 아니할터인데 이렇게 고기를 잡으라고 합니까?’ 조금 마음에 너무 고기 잡는 이치를 모른다 해서 좀 마음에 비웃는 마음을 가지고서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밤새껏 노력했지마는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말을 하니 우리가 선생님 말대로 그물을 내려 보겠습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이 시몬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이 고기 잡는 이치를 말씀하실 때에 고기가 잡히겠다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고기 잡힐 리는 만무한 방편을 말하니 헛일이지마는 말하는 말에 따라서 한번 내려 보지요 하고서 이제 고기가 만일 안 잡히면 예수님에게 책임을 돌려서 ‘보십시오 고기가 잡혔습니까?’ 이래서 항상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말씀이 저희들의 비위에 맞지 안하고 기분에 맞지 안하고 저거들의 생활에 맞지 않는 말씀만 자꾸 가르치고 있으니까 속으로 반발심이 있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한번 던져 보지요’ 하고 던졌습니다.

던지니까, 의외에 고기들이 많이 모여들어서 그물이 찢어질라고 합니다. 다른 그 어부들을 소리해 가지고 겨우 그 잡힌 고기를 배에다가 채우니까 한 배에다가 다 못 채우고 두 배가 가뜩 차서 자무라질라고 할 만침 그렇게 많이 잡혔습니다.

이라니까, 배 주인, 그물 주인인 이 시몬이가 잡힌 고기를 보고 감사하다 하고 기뻐 즐거워해야 할 터인데 그만 이 베드로가 예수님 발 앞에 가 가지고 벌벌 떨면서 죽은 자와 같이 그렇게 그만 꺼꾸러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그 시몬이가 그렇게 기뻐 감사하지 안하고 도리어 두려워 근심하면서 예수님 발 앞에 꺼꾸러지게 됐는가 하는 것을 요 다음에 또 말을 하고 우선 그 앞에 말씀하신 그 말씀이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어떻게 가르치시는 것인가 하는 것을 먼저 설명해서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예수 믿는 사람이요 또 아직까지 예수는 믿지 아니하지마는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두 종류인데 하나는 예수 믿는 사람, 하나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 이 두 종류인데 예수 믿지 안하는 사람들 중에도 예수님 믿기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택해 놓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둘로 나누면 안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택한 사람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 베드로가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옛날 안 믿을 때에 고기 잡던 방편과 같은 그런 방편 가지고 밤새껏 수고했지마는서도 수고만 하고 잡은 것은 하나도 없는 거와같이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난 뒤에도 그만 자기가 경제에 어려움을 당하든지 또 예수 믿는 일이 재미가 없든지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예수님을 버려두고, 예수 믿는 것을 그만 두고 세상으로 나가 가지고 과거 안 믿을 때에 솜씨와 모든 수단과 능력을 가지고, 베드로가 고기를 잡을라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 재물이나 권세나 지위나 사업이나 뭐 어떤 명예 영광되는 것이든지 돈이든지 무엇이든지 취해 볼라고 이렇게 할 때에는 아무리 수고를 해도 수입이 되지 않는다 하는 것을 여게서 보여 주십니다.

믿는 사람이 예수님 모시고 뭣이든지 해야 되는데 예수님을 모시지 안하고 예수님은 그저 그만 버려두고 제 수단 방법과 제 실력을 가지고 세상 어떤 일을 해 보겠다고 하는 사람은 천이면 천, 만이면 만, 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하고 고생만 하고 헛일만 하지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을 믿기로 시작하지 아니한 사람들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택함을 입은 사람 중에는 어떤 사람은 예수 믿기 전부터 아예 주님이 사랑으로 간섭을 하셔서 예수님 떠나서, 예수님을 찾아 가지고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고 이런 저런 사업을 해도 헛일 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택한 사람 가운데는 꼭 같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안 믿고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그런 방편을 써도 세상일이 꽤 잘되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희귀하고 대개는 택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거 낭파를 되게 하실 때에 이래도 저래도 안 되니까 전도 받아 가지고 ‘그라면 예수나 한번 믿어 봐야 되겠다’ 하고서 그래 예수 믿으러 나오는 사람들이 대개 많습니다. 그래서 찬송가에 ‘낭파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온다’ 하는 그런 찬송이 있습니다.

이렇든지 저렇든지 이 교훈의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이것입니다. 택한 사람 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의 지도를 받아서 이 세상 이런 사업 저런 취직 저런 출세, 각양의 그 성공을 꿈을 꾸어야 그 일이 성공이 되지 예수님 내어놓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고 제맘대로 해 가지고는 성공하는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을 여게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여게는 모두 다 예수 믿는 사람인데 여게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자기의 모든 세상 일이, 뭐 학생이면 공부하는 일, 장사하는 일, 사업하는 일, 또 회사를 경영하는 일, 출세하는 일, 정치하는 일, 이런 온갖 이 세상 일을 하면서 그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그 일이 골만 빠졌지 그 일이 잘 안 되거든 아예 여게 말씀하신 이대로 자기는 여기에 당면했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뭐 내가 온갖 수단 방법 다 부리고 지혜 다 쓰고 열심을 다 해서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해도 될듯 하다가 낭파되고 될듯 하다가 낭파되고 또 됐던 것도 그만 결실을 못 하고 헛일하고 이거 산산이 다 실패만 된다 하는 그런 사람은 거기에서 애쓰지 말고, 되는 방편이 있으니까 되는 방편을 속히 취해야 합니다.

또, 예수 안 믿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모든 일 하는 것이 자꾸 낭파가 되고 앞 길이 열리지 아니하고 뭐 설상 가상으로 자꾸 폭탄 같이 자기에게 감당 못 할 어려운 일만 자꾸 부딪혀 오고 실패가 되거든 그런 사람은 모르니까 그런 사람을 여러분들이 자기 이웃에 있으면 그 사람에게 얼른 가서 그 사람을 구출해야 됩니다.

‘네가 이렇게 모든 거 해도 안 되는 거 보니까 성경에 기록하신 대로 너는 하나님의 택한 사람인 모양이다. 하나님의 택한 사람은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지시대로 해야 되지 그대로 하지 안하면 일생을 해도 낭파만 되고 고통만 당하지 성공이 없다고 했으니까 네가 택한 사람인지 모르니, 혹 택한 사람인지 모르니까 네가 교회 나와서 예수 믿으면서 한번 해 봐라.’ 그렇게, 빨리 그들에게 멸망에서 구원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이 교회 나와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이제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 봐서, 그러면 그 사람이 참, 이 베드로가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고기가 어떻게 많이 잡혔는지 듣는 사람 보는 사람 소문 듣는 사람 전부 다 놀랬습니다.

놀래기까지 이렇게 모든 것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성공이 되거든 ‘너는, 봐라.

택한 사람이 예수를 안 믿어서 그렇지 않느냐?’ 너는 택한 사람이라 하는 것을 그 사람에게 확정을 지워 주도록 하십시오.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모든 일이 형통치 안하고 성공이 안 되고 골빠지게 일을 해 봤자 아무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그 본인은 강퍅하고 심령이 어두워져서 모른다 할지라도 옆에 아는 구역장이, 권찰님들이 혹 장로님들이 조사님들이 목사님들이 그런 사람에게 깨우쳐 줘야 됩니다.

‘네가 지금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 모시고 무슨 일을 하고 또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무슨 일을 하지 안하고 네 독단으로 네 솜씨만 믿고 네 건강만 믿고 네 힘만 믿고 네 수단만 믿고 하니까 낭파가 되지 않느냐? 네가 회개를 해라. 회개를 해서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한번 해 봐라.’ 그렇게 그 사람에게 지도를 해 주십시오.

지도를 해 줄 때에 그 사람이 그러면 이제까지 힘써 봐도 안 되니까 ‘그러면 그렇게 한번 해 보자’ 이제까지 해도 안 되니까 ‘이제 한번 해 보자 그라면’ ‘한번 해 봐라. 뭐 밑져 봤자 본전 아니냐? 이제까지 해도 안 된 것이니까 또, 내가 시키는 대로 예수님 모시고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 보라 해 가지고 안 돼 봤자 이제까지 안 된 거 뭐 더 안 될 거 뭐 있느냐? 한번 해 봐라.’ 이렇게 한번 시켜 보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이 예수님 모시고 시키시는 대로 하면 반드시 사람들이 놀랠 만치 세상 축복을 가뜩 받게 되는 것입니다. 놀랠 만침 세상 축복을 가뜩 받습니다.

무슨 축복을 받는고 하니, 학생이면 얼마 그렇게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얼마 안 해서 그만 그 학생이 아주 둔한 머리가 명철한 머리가 돼서 공부에 아주 꼴등 하던 것이 그만 우등이 대번 됩니다. 그래 시켜 보십시요, 우등이 대번 됩니다.

또, 그 아이가 아주 쓰지 못할 못된 그 깡패 같은 아주 못쓸 그런 아이인데 예수님 모시고 시키시는 대로 몇 달 동안만 하면 그 사람의 행위가 모범 학생이 됩니다. 모범 학생이 돼 그만 그 학생이 깨끗하고 의롭고 참 당당한 인격 가진 학생이 되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다 놀래고 부모도 놀래고 저거 동무들도 놀래게 됩니다.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버려 두고 제 마음 제 생각 제 뜻 제 욕심대로 저만 믿고 나가는 사람은 전부 낭파 다 당합니다. 다 비참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 교회도 주일날이니까 요새 옷은 싸니까 뭐 번들번들 모두 옷을 입고 왔지 속에는 여러분들이 엉만진창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압니다. 빚을 다 갚을라고 하면은 지금 방안에 들어앉지도 못하고 거리에 나앉아야 될 그런 우리 교인이 많이 있는 줄 압니다. 삼층에도 일층에도 다 여게도 많이 있는 줄 압니다.

또 껍데기에는 이중 삼중을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 보기에 뭐 근심 없는 척하고 배짱 있는 척하고 기쁜 척하고 이래 있지마는 속에는 근심 걱정이 가득 찼습니다.

사업을 해도 자꾸 망해져, 며칠 전에 사장 소리 들은 것이 고만 부도 나 가지고서 감옥에 들어가야 됩니다. 또 며칠 전에 사장 소리 들은 것이 지혜가 있어서 당좌 거래를 하지 안하니까 형무소는 들어가지 안하지마는서도 사장은 이제 없어지고 이놈아 내 돈 내라, 내 월급 내놔라고 졸려 가지고서 그저 빚쟁이한테 졸려서 꼼짝을 못 하고 다니고 나중에 안 되면 몽둥이도 맞고 이래 가지고 부끄러워서 교회 나오지도 못하고 그런 인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저 설설 피해서 교회 나오기는 나왔지마는서도 참 그 진상이 비참합니다.

수지 계산을 따져보니까 내가 가진 거와 받을 거보다 줄 것이 많아 놓으니까 이거 빚투성이 아닙니까? 이래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렇지, 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에서 공연히 이 직원이 잘못하고 저 직원이 잘못한 것이 제게로 돌아와 가지고서 낭파가 되어지지 또 그 해 놓은 일이 자꾸 제가 해 놓은 것도 꺼꾸로 돼 가지고서, 제 기술은 그렇지 않은데 꺼꾸로 해 가지고서 감원도 당할 뿐만 아니라 손해 배상을 청구를 받기까지 이렇게 되는 그런 일들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기술자인데, 기술자이니까 자기 총명대로 일을 했는데 그 제품이 전부 못쓸 제품이 돼 버렸습니다. 저도, ‘내가 그때 술도 안 먹었는데, 내가 정신이 빠졌나? 내가 이건 내가 이랠 수 없는데? 이거는 내가 한 게 아닌데?’ ‘네가 한 게 아니라 하지마는서도 네가 그 직조하는 베틀에 네가 앉아 가지고 지금 있지 않으냐? 네가 앉아 가지고 짠 베가 이렇게 안 됐느냐? 임마, 네가 그랬는데 누구를 핑계한다 말이냐?’ ‘내가 점심 먹으러 갔다왔더니마는 그때 누가 와 가지고 이래 했는가?’ 할 만치, 모를 만치 정신이 획 돌아가 가지고서 하는 일이 꺼꾸로 되지, 또, 사업하면서 인인 관계에 교제를 했는데 만날 사람은 안 만나지고 안 만날 사람을 만나게 됐고 할 말은 안 했고 안 할 말은 했고, 경영 할 것은 안 하고 안 할 경영했고, 전부가 이렇게 해 가지고 다 거꾸로 돼서 뭐 모든 것이 망해 놓으니까 헤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또, 조금 높은 위치에서, 그래도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엉뚱이같이 그 밑에 있는 부하들이 재를 저질러서 이제 그 일은 책임자 제게 돌아와 가지고서 감원을 당해야 되지 면직을 당해야 되지 형무소 가야 되지 이런 일들이 낭파가 되어지는 그런 것을 여러분들이 꼭 당하고 있으면서 속으로 숨겨 놓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 내놓으십시오.

이런 형편에 있는 교인들을 위해서 이 말씀을 주님께서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뭐 암만 해도 이만하면 수입이 얼마 될 거다 했는데 생각보다 수입이 없습니다. 죽자껏 해도 그저 빚 안 지고 근근히, 입칠하면 되지 아무것도, 입칠하면 되지 뭐 그래 놓으니까 여유가 없는데 뭐 연보할 것이 있어야지? 연보할 게 없어. 입칠이나 하지.

공부하는 사람, 사업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 모든 관리 생활하는 사람, 정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든지 뭐 그 종류는 많지 않습니까? 어쨌든지 자기가 하면서 형통치 안하고 모든 것이 낭파가 되고 비참하게 되어졌거든 회개를 하십시오.

이렇게 자기에게는 현재 있는 거 가진 것과 남 줄 것과 계산을 할 때에 모자라는 사람, 솔직하게 이거 하나님 앞이니까, 모자라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순 거짓말쟁이! 순 거짓말쟁이! 순 도적들! 왜 손 안 들어! 남 줄 것 주면은 갚지 못할 양이 많은데 어떻게 해서 그렇지 않다고서 외식으로 그래 떡 손을 안 들어? 고거 회개하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의 축복은 없습니다! 여게는 하나님 앞에서 꼭 구원을 이루는 참된 도를 전하는 강단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회개를 하십시오.

회개하기 전에는 안 됩니다.

뭐, ‘빚이 있다 할라 하니까 부끄럽다’ 부끄러워 손 못드는 그것이 나중에 손을 들어 부끄러운 것보다도 다른 사람이 따라다니면서 ‘야, 이놈아’ 욕하고 그래 가지고 감옥소도 들어가고, 따라다니면서 욕을 하고 이라니까 피할 곳이 없는 사람 될 것입니다.

나중에 가서는 밥 한 그릇을 옳게 못 먹고, 종지 종 천물지 천물이 돼 가지고도 있을 곳도 없게 돼. 잘 방도 없어. 먹을 밥도 없어. 그런 자는 또 헐한 품을 받고 일을 할라 해도 자기를 종으로 쓰는 사람이 없다 이랬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말했어. 자기가 종노릇할라 해도, 헐한 품삯에 종노릇할라 해도 종으로 부리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말했어. 하나님은 이렇게 대항해서, 하나님을 대항하고 순종하지 안하는 자에게는 얼마든지 대항합니다.

이러니까, 오늘 이 말씀에서 겸손히 나는 그런 자이다. 나도 회개하면 모든 보고 듣는 사람들이 깜짝 놀래서,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래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었느냐 할 만큼 우리는 세상 축복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우리들입니다.

돈도 축복받아서 큰 부자가 될 수 있고 사업도 크게 흥왕돼서 큰 사업가가 될 수가 있고 큰 회사가 될 수 있고 공부도 누구보다도 앞서서 특등 일등이 돼서 점점 공부할 앞길이 열려 가지고서 일류 대학에 자꾸 가서 출세하고 또 이 세상 출세하는 길도 자꾸 열리고, 그 사람이 가서 어데든지 그만, 그 사람을 등용하면 그 등용한 그 회사가, 등용한 그 모든 각 부가, 등용하면은, 동회서 등용하면 동회가 축복받고, 구청에서 등용하면 구청에서 축복받고, 시에서 등용하면 시에서 축복받고, 중앙청에서 등용하면 중앙청이 축복받고, 이 나라에서 등용하면 그 나라가 축복받고, 뭐 이래 놓으니까 자꾸 돌 세가 날 것이라 말이오.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정상입니다.

정상이고,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은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 없어 밖에 버려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하는 이 천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천대받는 것은 다 이 연고로 천대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천대받는 것은 다 이 연고로 천대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동리에서 천대받으면 그거는 저주받은 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직장에서 천대받으면 저주받는 사람입니다.

직장은 그 사람을 알고 동리는 그 사람을 알기 때문에,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암만 두더기를 입고 다니고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없는 아주 천인같이 그래도 다른 사람이 이렇게 존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두 가지 회개하면 됩니다. 하나는 내 힘으로 할라고 하는 망령부리지 말고 예수님의 돕는 축복으로만 잘될 수 있으니 내가 예수님 모시고 살아야 되겠다. 예수님 떠나지 말고, 예수님 잊어 버리지 말고,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의 축복으로 잘될려고 하는 요거 가져야 됩니다. 예수님 떠나서 제힘으로 잘될려고 하는 요거 회개하고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의 축복으로 잘될란다 하는 요것으로 고쳐서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요거 회개 하나, 또 회개 하나는 무엇인고 하니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그 등급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일학년은,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십계명이 있으니까, 십계명.

십계명이 있으니까 이 십계명을 따라서 십계명에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고 십계명에서 하라는 것은 하고, 요 십계명대로 하는 것이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어린 신앙입니다.

어린 신앙은 예수님이 십계명을 말해 주신 요 십계명대로 하는 것이 어린 신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렇게 하면 고 사람은, 어린 신앙의 사람은 어린 성공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어린성공. 큰 성공 아니고 어린 성공을 성공을 줍니다.

그보다 장성한 사람은 어떻게 시키시는 것을 해야 되느냐 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다 시키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합니다. 이제 십계명대로만 아니라 십계명보다 더 세밀히 말씀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기 때문에 더 세밀히 말한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좀더 세밀히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요대로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래도 어북 뭐 고등학생이나 이제 한 중청년, 중청년쯤, 비유컨대 중청년쯤 되는 사람입니다. 신앙으로 말하면 그저 한 중간반쯤 되는 그런 신앙의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주님께서 중등 되는 정도의 축복을 주십니다. 공부도 중등, 사업도 중등, 경제도 중등, 출세도 중등, 명예도 중등, 권위도 중등, 영광도 중등, 이렇게 중등 성공을 주십니다.

이제 상등은 뭣이 상등인고 하니 상등은 ‘네게 기름 부음이 가르친 대로 해라’ 하는 것이 이것이 상등 순종입니다. 그러면 상등 순종은 성신이 감화 감동시켜 주시는 대로 고대로 합니다. 성령이 감동시켜 주시는 대로.

그러면, 그때 그 사람은 자기가 모든 언행 심사도 성령이 감동시켜 주시는 대로 하고 사업을 하는 것도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따라 하고 또 이것저것 한다 그렇게 생각지 안하고 성신의 감동 받아 가지고 합니다.

성령의 지시를 받아서 ‘내가 이거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이 장사를 시작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내가 지금 무슨 장사를 해야 됩니까?’ 이렇게 해서, 성령이 그에게 ‘네가 이 장사 해라. 옷장사 해라.’ 다른 사람 옷장사해 다 실패했는데 옷장사하면 틀릴 건데, 이 사람은 성신이 감동시켜 주는 대로 합니다.

모든 다른 사람이 성공한 것 보고 따라가는 게 아니고, 남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 실패했다고 안 하는 게 아니라 성령이 자기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합니다.

이래서, 성령이 지시해 주신 대로 ‘옷장사 해라’ 옷장사 하고. `너는 야, 다른 사람들 그렇지만 고물 장사 해라’ 고물 장사 하고. ‘너는 야, 지금 이런 생선이 있으니까 이 생선 장사 해라’ 벌써 자기가 장사를 시작하는 것을 그것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합니다. 시키시는 대로.

여러분들이 소문을 자꾸 들으십시오. 소문을 들어서 이 교회 저 교회 소문을 들으면 그 사람이 처음에 그 사업을 시작할 때에 제 생각대로 한 게 아니라 ‘뭘 할까?’ 이걸 해도 안 되고 저걸 해도 안 되고 하니까 `이제는 내 맘대로 할 게 아니다. 하나님이 지시해 주시는 것을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여 나에게 무엇을 해야 될란지 지시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지시해 주시는 그것을 기다려서 하나님이 지시해 주시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마음을 깨끗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지시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양심을 가지고서 깨끗이 이래 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시해서 한 사람들, 지시해 가지고 떡장사 한 사람, 지시해 가지고서 옷장사 한 사람, 지시하는 대로 뭐, 무슨 식품 장사 한 사람, 지시한 대로 뭐 해 가지고서 아주 뭐 건재상 한 사람, 또 지시하는 대로 뭐 고물 장사한 사람, 이렇게 지시한 대로, 어떤 사람은 고기 굽는, 그뭐 고기 굽는 거 뭐라 하더라? 요런 납닥한 거 그거 뭐이요, 그거? 무슨 고기지? 요거 구워 가지고 팔지 안해요, 쥐고기. 어떤 사람은, 여기 우리 교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쥐고기 해라’ `내가 쥐고기도 그거 알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쥐고기 하라 하니까 쥐고기 해 봐야 되겠다.’ 그 쥐고기 하는 데 가 가지고서 쥐고기 하는 것을 보고서 구경을 하고 쥐고기를 시작하니까 자꾸 쥐고기 해 가지고 그 사람은 쥐고기 해 가지고서 여러 수십억을 벌었어.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은 저 내가 ○○○교회 ○○○목사님 테이프를 들으니까 그래요. 자기 교회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너는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대해서 기도하니까 너는 옷장사 하라 하더라. 학생 옷장사 해라.’ 학생옷 장사를 해 가지고서 그런데 아주 싸게 팔아라 이랬는데 그거 해 가지고서 지금 뭐 수백억이 됐답니다. 수백억이 돼 가지고서 저 일본으로 미국으로 세계에 수출을 한답니다.

크고 작은 그걸, 자기가 하나님이 지시해 주시는 그 종류 선택을 지시해 주시는 대로 해 가지고서 되는 사람, 또 이미 그 선택은 잘 했는데, 선택은 바로 했는데 그것을 하는 방편을 주님 시키시는 대로 안 하고 주님 잊어 버리고 주님 떼내 버리고 자기 수단 방법을 가지고서 온갖 사기 협잡 횡령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복음이 가리워지고 영광이 가리워지도록 이렇게, 하는 방편을 잘못 해 가지고서 안 되는 사람, 이래 가지고 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성공 못 하는 사람들.

이러니까, 우리가 오늘 오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과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님 잊어 버리고, 예수님 시키시는 십계명 버리고, 하나님 말씀 버리고, 성신의 감동 버리고 제 수단 방법 지능, 제 열심, 제 실력 이것 가지고 하는 사람은 전부 망하고 다 천물된다 요걸 기억하십시오. 전부 망하고 천물된다.

이것을, 주님 버리고 주님 시키시는 것 버리고 이 둘 버려서 망하고 실패됐으니 이제는 회개해서 둘을 도로 찾아 가지면 보고 듣고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이 놀랠 만침 갑자기, 놀랠 만침 갑자기 큰 성공을 합니다. 뭐 베드로가 밤새껏 잡았습니까? 당장 한 그물 던져 가지고 당겨올리니까 그래 됐습니다. 요것을 오전에 여러분들이 자기 복음으로 받아 가지고 회개를 하십시오.

자기 힘으로, 자기 지혜로, 자기 지혜와 능력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택한 사람들이 할라고 하는 것은 전체가 멸망뿐이다.

예수 믿는 사람과 아직까지 믿지 안해도 택한 사람들은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므로 세상이 놀랠 만침, 깜짝 놀랠 만침 이 세상에 큰 성공, 큰 성공의 축복을 받는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이제, 회개하는 데에는 안 믿는 사람은 예수 믿을 것,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잊어 버리지 말고 예수님을 모실 것, 자기 수단 방법으로 실력으로 할라고 하던 사람 요거 버리고 주님의 축복으로 세상이 놀랠 만침 큰 축복 받아서 모든 것이 세상에서 큰 축복으로 크게 성공할 요것이 여러분들의 모가치요 내 몫입니다. 이거는 믿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몇 가지인가?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세 가지라.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세 가지인데 하나는 십계명, 일학년은 십계명대로 십계명을 지키는 거, 고보다 나은 것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요 말씀을 보고 요 말씀대로 행하는 거, 제일 좋은 것은 성령이 인도하시는 고대로 하는 거.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고런 사업을 하나 선택을 해서 고런 사업의 종류를 하나 해 가지고서 ‘너는 요거 해라’ 하는, 성령 지시하는 요 종류를 잡았으면 세상 큰 부자와 성공을 잡았습니다. 세상 부자, 권세, 또 사업, 성공, 영광, 존귀, 출세, 모든 대실력 요것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지시를 **는 것은 세 가지 종류로 따르니까 일학년 때는 일학년 지시만 따라도 축복 주시고, 그러나 그 축복이 큰 축복은 못 되고 그저 어린 축복 주시고, 이학년 지시 받으면은 세상에서 천 명 만 명, 온 우리 한국에서, 세계에서라도 중등될 수 있는 중등 축복 주시고, 성령의 지시 받으면 온 세계 민족 위에도 뛰어날 수 있는 상상등의 축복을 받는 것이 이것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요 두 가지 죄를 지어서 망하는 요것을 회개하고 두 가지 옳은 것을 취하면 우리가 됩니다. 두 가지 죄 짓는 것은 예수님 버리고 제 지능으로 해 볼라 하는 자는 그자는 망해야 됩니다. 그는 천 명이고 만 명이고 택한 자면 망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면 망합니다. 골만 빠졌지 제 그저 입칠이나 했지 아무 성과는 보지를 못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회개하는 거, 안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거,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 모시고 동행하는 거, 하나님의 축복으로 될라고 하는 거 요것이,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예수 믿고, 또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 모시고, 또 예수님의 이 축복으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자가 될라고 하는 거 요거 세 가지.

또, 지시는 어떻게 그 지시를 우리가 따를 건가? 삼계단 지시, 일계단 지시는 계명 지키는 지시이니까 세계에 초등 축복 받고, 초등 축복도 좋지 않소, 초등 축복도? 그다음에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은 세계에 중등 축복, 이제 상등 지시를 받는 것은 영감대로 하면은 상상등 축복,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축복, 하나님이 이렇게 계약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한 것을 여러분들이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믿습니까! (아멘!) 여러분를 정말 믿습니까! (아멘!) 성경 전부는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오전에는 두 가지 범죄로 모든 세상 축복이 멸망 가운데 있는 비참한 이 곤경에서 두 가지 회개하므로, 주님 모시고 주님 지시하는 대로 하는 요 두 가지 회개를 하므로 그의 회개함에 따라서 세계에 초등 중등 상상등의 이 축복을 받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오늘은 ○○○교회에서 이만 명 말했는데 오만 명 모인다고 오만 명의 선물을 이억 오천만 원을 들여서 선물을 마련했다 말을 들었습니다. 또 그분들은 한달 동안 일하지 안하고 전부 여기다 바쳐서 했기 때문에 그 한달 굶을 요량 하고 있는 힘 다 들어서 그와같이 했으니까 얼마나 많이 주님 앞에 바쳤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제 소문 들으면 앞으로 큰 부자가 날 것입니다.

저도 ○○○교회를 위해서 오늘 아침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서 한 십 오분 동안 내가 계속해서 내가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축복에 나도, 가지는 안했지만 좀 동참할라고.

그들은 처음부터 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이 나오니까 그 사람이 성공해서 세상 축복을 받고 또 그거 보고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고서 또 그래 하니까 또 세상 축복 받고 이래서 세상 축복 받은 사람이 많아서 내가 소문 듣기로는 부산서는 ○○○교회에 세상 축복 받은 사람이 제일 많다 하는 소리 들었습니다.

또, 그러고 우리 전국에서는, 이렇게 예수님 모시고 시키시는 대로 해서 축복받은 사람이 하나 둘 시작해서 온 전국에 제일 세상 축복 많이 받은 사람은 저 서울 ○○○에 있는 ○○교회라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듣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도 제가 기도를 그래 했습니다. 주여 우리 한국 교회에서 제일 큰 범위로 이제 많은 양의, 다양의 축복받은 교회는 서울 ○○○교회가 되겠고, 또 제이 도시인 부산서는 제일, 우리 나라에서 제이 축복 받은 교회는 ○○○교회가 되겠다, 이래서 이들이 세상 축복을 이렇게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이번에 갔다온 사람들 말 들으니까 ○○○교회에서 우리전국에 모든 군대 군인 훈련소, 훈련소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감옥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런데, 훈련소마다 불교에서는 다 절을 아주 날아가듯이 지어 놓고, 있는데 교회는 모두 찌그러진 예배당, 누구 방 한 칸 빌려 가지고서 이와같이 있어서 마음에 안 됐어서 자기가 이 곳곳마다, 내가 액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삼십억이라던가 얼마를 들어서, 아니 삼십억이 넘어요. 넘겨 들여서 이 예배당을 다 모두 다 절보다도 훨씬 낫게 모두 그 곳곳마다 지어 놓고 또 이번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자기 집이 없는 참 불쌍한 청소년들 그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백억을 들여서 지금 삼천 명 수용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는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말을 하고. 또 백억은 들어서 뭣를 할라고서 또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러니까, 막 세상 축복을 많이 줬어요. 얼마든지 받았어. 이거 다 성경대로 해 가지고 축복받은 축복이라. 성경대로 해서 받은 축복.

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뿐입니까? 우리 하나님은 아닙니까? 그들은 그렇게, 다른 방법 없어요.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순종해 가지고 받은 축복이지 다른 방편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도 그 방편대로 하면은 그 축복 받습니다.

그들은 잘 됐어요. 순서대로 먼저 세상 축복부터 받아 가지고 모든 세상 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봐라. 예수 믿으면 이래 세상 축복 받는다.’ 이렇게 보여 주니까 막 세상 축복 받는 사람들이 막 모여듭니다. 이래서 ○○교회는 그 본인이 말하는데에 오십만 신자들이 모여들어 있다. 오십만이, 교인이 오십만 명이라.

자꾸 모여들지 않습니까? 우리 서부교회는 암만 전도해야 사람들이 안 와요. 전도하면은 ‘구원 얻는다’ `아이고, 천당구원 말고 여보 빚투성이나 지지 마십시오. 빚이나 갚으십시오.

천당구원 말고 감옥소나 들어가지 마십시오. 천당구원 말고 돈이나 주십시오.’ 비쭉비쭉 조롱합니다.

여기 빚쟁이 꽉 찼어요. 빚 다 갚으십시오. 안 갚으면 도둑놈입니다. 천국 가서 갚아도 갚아야 됩니다. 왜? 못 갚습니까? 갚을 돈이 없어. 왜 갚을 돈이 없어? 회개하면 당장 부자돼 가지고 막 주고 남음이 있어 얼마든지 될 건데, 당장 수 십억, 수 백억 재산가가 될 터인데 왜 못 하겠습니까? 뭐 회개하는 데 뭐 돈이 듭니까, 무슨 지식이 필요합니까? 회개하면 돼.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돼. 시키시는 거 뭐? 세 가지. 처음에는 십계명대로 하고, 그다음에는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면서 자꾸 그대로 하고, 자꾸 부자가 되거든. 십계명대로 하니까 부자가 되니까 성경 읽을 여유가 있다 말이오. 또 성경 부지런히 읽어 가지고서 또 중등 부자 되니까 성경 많이 읽을 수 있는 시간 많이 있어. 그래 가지고서 자꾸 회개해 가지고 성신의 감동이 감동 시키는 대로 사업 종류 선택도 그대로 하고 또 이미 하는 사업을 하나님이 그거 종류는 괜찮다 하면은 그 종류 하는 데에 하나님 인도하시는 대로 영감대로 그 사업을 경영하고, 이라면은 당장에 부자 될 터인데 왜 빚을 안 갚소? 뭘 못 갚을 것입니까? 뭐 빚도 져 봤자 찍해야 일억 안쪽이라, 일억. 그리 안 하면 십억 안쪽이라. 십억 안쪽 그까짓 놈의 빚, 회개만 하면 당장 몇 백억되니까 갚고도 뭐 남음이 몇 백억 남을 터인데 왜 우리가 이 일을 못 합니까? 이 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데, 이걸 억만 명이 해도 하나도 실수가 없는 건데 왜 이 일 안 하고 헛되게 해서 악독만 가지고 꾀워 먹기만 힘을 쓰고 거짓말 하기만 힘을 쓰고 죄짓기만 힘을 쓰고 아무것도 힘 없는 제 힘만 의지해 가지고 제 실력 가지고 뭐 할라 하는 이런 망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분들은 순서를 바로 했어요. 우리도 이제 이 세상 축복 받는 순서 밟아 가지고 세상 축복 받는 이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서 ‘예수 믿으십시오.’ `뭐 할라고 예수 믿어요?' `날 보십시오. 내가 이런 거지가 예수 믿어 이래 부자 됐습니다. 나같이 부자 됩니다.’ ‘보십시오 내가 절룸발이 병신입니다. 예수 믿어 가지고 이래 건강 됐습니다.’ ‘나 보십시오. 내가 암병 환자로서 병원에 입원해 수술해도 안 됐는데 내가 암병 환자가 이렇게 건강하게 됐습니다.’ 저 아래도 말 들으니까 뭐 암병 환자가 돼 가지고서 지금 어데, 암병 꽉 찼어요.

암병도 문제 없어. 눈이 빠져서 소경된 것도 문제가 없어. 소경이 눈이 튀어 나왔거든. 앉은뱅이도 문제없어. 문둥이도 문제없어. 반신불수도 문제없어.

내장병도, 외부병도 문제가 없어. 가난도 문제가 없어. 빚도 문제가 없어.

엉만진창의 천천 얽힌 이 얽어놓은 함정도 상관없어. 회개하면 솟아나는데! 요나도 회개 안 하니까 고기 뱃속에 가 가지고서 삭아 버릴 터인데 튀어 나와 가지고서 니느웨성에 가 전도했는데! 이런 복받는 길이 있는데 우리가 안 해서 탈이라 말이오. 뉘든지 해 보라 그말이오.

내가 이거 그거는 하기 쉬워. 내가 그거 해 가지고 그만, 목사 내놓고 그거 좀 하면, 나 옛날 해 가지고서, 옛날 해 가지고 이 복 받았어요. 옛날 해 가지고 이 복 받았어. 이 복 받은 것 거창 사람 다 알아요. 지금은 인제, 지금은 그거 아니야.

지금, 사람 취하는 이거, 천국 복, 사람 복 받을라고 지금 하는 것인데 여러분들은 지금 시작하지 안해서 그렇다 말이오. 시작해 보라 그말이오.

그런데, 지금 인제, ○○○교회하고, 저 ○○교회하고는 이 세상 복 받아서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아마 ○○○교회도 금년 내로한 사오만 명 모이지 않느냐 싶습니다. 왜? 그들이 시키는 대로 ‘예수님 모시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됩니다.’ 하면은, 해 보니까 되고, 해 보니까 되고 해 보니까 되니까 막 모여들 거 아닙니까? 이러면 여게서도 오십만 명 안 모이면 한 사십만 명쯤 모일란지 몰라.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이렇게 세상 것 이렇게 하니까 되니까 더 좋은 천국과 영원한 거 있으니 요것도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됩니다’ 해서 이제 세상 복을 경험해 가지고서 확신 얻어 가지고서 하늘나라의 축복으로 바꾸면, 하늘나라 축복으로 향상되면, 진보되면, 개량되면 그만 되는 거라.

이러니까, 우리는 아무래도 금년에 이 세상 축복 받아야 되겠어요. 받아 가지고, 뭐 우리는 근근히 연보한다 하는 것이 분교 때문에 연보하지 해도 두 번 연이어 연보한 것이 삼억이라. 두 번 연이어 연보한 것이 삼억밖에 안 돼. 있어야지 뭐, 거지니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연보 없는 거 내지 말아요. 빚내 가지고 내지 말아요. 그 따위 연보 내 봤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해.

그저, 두 가지 회개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 되거들랑, 부자 되거들랑, 부자가 되니까 ‘요거는 손부 볼 때에, 요거는 아들 장가 갈 때에, 요거는 아이 낳았을 때에. 공부할 때에.’ 그따위 썩은 생각 가지지 말고, 말하기를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으라’ 고때에 제가 쓸 거 쓰고 나머지기는 인간 구원에 다 투자하라 했어. 저축하라 소리 안 했어.

요렇게만 하면 자꾸 이래 가지고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 축복을 받을 터인데 어짜든지 이 지켜 회개치 안하기 때문에 우리가 곤고하니까 지금부터라도 요 두 가지 회개를 해 가지고서 마구 뛰어나서, ‘봐라 나도 하니까 됐다.’ 저게서도 ‘나도 하니까 됐다. 나도 하니까 됐다.' `나도 병 나았다' ‘나도 나았다’ 이렇게 돼야 될 터인데,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 것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 거는 자랑도 안 해.

제가 돈을 톨톨 털어 가지고서 무슨 병원에 가서 병을 나았으면은 ‘나는 아무 병원에 가 가지고서 나았다.’ 그 병원이 참 실력 있다고 자랑삼아 할 인간들이 돈 안 들이고 예수님의 은혜로 병 나은 거는 자랑하지 안해요. 내가 여기 서부교회 병 나은 뭐 사람이 육백여 명이지마는서도 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병 나았다 하는 걸 자랑하는 인간은 하나도 못 들었어. 한 마디도 못 봤어.

참 하나님이 참으시지, 나 같은 좁은 생각 같으면은 배나 병이 들어서 마구 보다 더 꺼꾸러 뒈지구로 병이 들었으면 좋겠다 싶으지만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은 그런 사랑이 아니라. 그렇지 안해. 아무리 하나님은 사랑으로 그렇게 안 한다 할지라도 자랑을 해야 될 거 아니요? ‘나는 예수 믿어 가지고 이 병 나았다.

나는 예수 믿어 가지고 이랬다.’ 자기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복받은 거 있으면 자랑해야 되고, 복받은 거 있으면 자랑할라 해도 자랑할 게 뭐 있어야지? 빼빼 말라 들어가는데, 거지가 돼 들어가는데? 자랑할 게 있어야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라’ `주를 위하여 자랑할 것이 있게 하라' `구제할 것이 있게 하라’ ‘영광 돌릴 것이 있게 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두 가지 회개합시다. 두 가지 죄 회개하면 다 돼요. 뭐 우리의 영 축복 받아, 마음 축복 받아, 몸 축복 받아, 사업 축복 받아, 물질 축복 받아,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난 축복, 하나님이 약속했는데 털끝만치라도 거짓이 있습니까? 거짓 없습니다. 믿는 자의 하나님이오. 믿지 않는 자는 뭐 소용이 없어. 믿어 보라 그말이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당장에 백 배씩, 이삭도 그해 백 배 안 받았소? 당장에 백 배가 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증거가 없으면 안 믿는 거라. 믿고 안 믿는 거는 받은 증거가 있어야 돼. 받은 증거가 있으면 믿는 거라.

<기도> 이렇게 주님께서 확고한 축복의 방편을 똑똑히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금생 내세에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신세되어 있는 저희들에게 한없는 축복으로 쌓을 곳이 없을 만치 부어 주시기로 약속하신 주님이 부어 주시고 부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간단한 길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데도 마귀 이놈이 들어서 믿지 못하게 하여서 이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의 권세가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성령으로 감동시켜 이 사실을 깨닫고 이 시간부터 회개하여 주님 모시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여 영 축복 마음, 몸, 물질, 사건 축복으로 우선 세상이 원하고 부러워하는 이 세상 축복을 가뜩 쌓아서 세상에 머리되는 사람이 되어지는 이 축복을 받아 보여 주는 저희들이 되도록 실천에 옮겨 실상의 이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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