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2:22
도덕계명-5계명
1988. 12. 4. 주일새벽
본문: 출애굽기 20장 12절∼17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오늘은 부장 선생님과 반사 선생님들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의 이 계명을 학생들에게 자기에게 영감 주시는 대로 따라 읽혀서 외우게 하든지, 다 외우고 있으니까, 외우게 하든지 거게 대한 해석을 해 주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강하게 강조를 하든지 자유로 해서 오늘 주일은 학생들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그것이 목적이요 성공입니다.
그러고 반사 선생님들은 언제든지 이 공과를 외우고 자기가 실천하는 가운데서 힘이 나옵니다. 실천하는 가운데서 자기의 깨달음이 나오니 그것이 자기 몸의 깨달음도 나오고 자기 행동의 깨달음도 나옵니다. 하나님의 이 계명이 참으로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셔서 이 계명 지키는 여부에 따라서 당신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자기가 볼 수 있어. 그런 사람은 힘 있게 가르칩니다.
또 자기 하는 일에도 이렇게 증거가 나타나고 자기 몸에도 나타납니다. 이 계명을 지키면 당장에 자기 마음에나 몸에 하나님 역사가 나타나서 축복 오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평안하고 즐겁고 담대하고 옳고 바르고 모든 것이 다 정리돼서 쓰지 못할 거 다 제거되는 것을 볼 수가 있어.
사람의 사는 데에 고통스러운 것은 결단코 돈이 있다고 없어지는 거 아니오. 돈 가지고 평안한 거 아닙니다. 사람의 생활에, 마음이나 몸이나 그 모든 그 사람 생활의 고통이라는 것은 전부 죄 그놈이 들어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뭐 밥도 아니고 옷도 아니고 사업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시기심 하나 가지고 그 속에 지옥을 이루고 마음도 몸도 다 고통입니다. 또 미움 하나 가지고 또 그렇게 됩니다.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지고 또 그렇게 되지.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불행은 죄가 와서 불행스럽게 한다 하는 요것을 꼭 잡고 놓지 안해야 됩니다. '내가 왜 이리 마음이 불안하노? 몸이 왜 불안하노? 몸에 왜 병이 드노?' 그저 이런 거 저런 거 조건 찾으면 속소. 그만 몸이 병들거들랑은, 약해지거든 '이거 죄 값이다, 무슨 죄냐?' 죄 털어 내면,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도 죄 뽑아내 버리면 그만 치료되지.
또 자기에게 행복이라 하는 것은 뭐 돈이 우리를 행복스럽게 못 합니다. 권세가 행복스럽게 못 합니다. 인간이 나를 행복스럽게 못 합니다. 건강이 행복스럽게 못 하요. 다만 행복스럽게 하실 이는 주님 이십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공과를 외우고 요래 체험을 하면, 실행을 하면 거기서 가르칠 깨달음이 나오고 힘이 나온 그거 가지고 가르쳐야 그게 듣는 학생들에게 젖이 됩니다.
그러고 언제든지 부장 선생님들은 자기에게 소속한 반사 보조반사, 그 밑의 학생들까지는 관리하기 어려울 것이고 반사 보조반사를 잘 통솔해서 내 마음에 있어, 내 마음의 힘이 그들에게 가 가지고 그들과 나와 피가 통해야 되고 정신이 통해야 되고 마음이 통해야 되고, 내 마음에 걱정하면 그 반사도 걱정하고 이렇게 뭐이 통해져야 되니까 어쩌든지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반사 선생님들은 자기 밑에 있는 보조반사와 학생들을 늘 마음 속에 담아 놓고, 또 보조반사는 자기 밑에 있는 학생들을 마음에 담아 놓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렇게, 셋째로는 관리하는 거 아닙니까? '보자, 이 학생이 지금 오늘 지금은 동무를 누구하고 노는가? 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어째 지키는가?' 이리 되면 고 학생이 밤으로 뭐 과외공부니 뭐이니 해 가지고, 왜 집에서 뭐 공부 일찍 와 하지 뭐한데 밤 늦게 공부한다고서? 그래 가지고 늦게 오다가 잘못 걸려 가지고 일생을 망치는 그런 일을, 부모네들은 그걸 썩어서 그걸 모른다 그말이오. 또 알아도 예사라.
요새 사람은 개방식으로 해야 잘 살지 개방식으로 안 하면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모두 부모들부터 다 전부 창기가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잡것이 돼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개방식이 돼야 된다 이래 가지고 알고 열어 놓습니다.
그러나 반사들이 그걸 자기가 참 통솔하고 기도하고 또 우리의 신령한 신랑이 되신 주님에게 기도해서 같이 그걸 기르고 이게 어찌 되나 관리하다가, 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된다 말이오.
이래 어떤 학교는 과외 공부를 안 해요. 왜? 그 모두 말하는 사람들이, 모두 반사들 모두 이런 사람들이 자꾸, '지금 이래 가지고 학생들이 늦게 오다가 불량한 학생들한테 납치돼 가지고 가 가지고 자꾸 이래 끌려가고 이런 걸 몇 놨이나 보고 자꾸 이랬는데 이거 어찌됐노? 이러면 뭣을 학쿄 이거 책임질 겁니까? 공부 그게 뭐입니까?' 이래 쌓으니까 이 사람도 전화하고 저 사람도 전화하니까 '이거 안 됐다, 이거.' 그래, 가지고 안 해. 그게 뭐이냐 하면 조그만한 것 같지만 큰 운동이라 말이오. 어떻게 그게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그런 일이 돼지는가? 이래서 꼭 이 공과, 찍해야 뭐 몇 번 안 되는데, 한 공과 가지고 세 번도 하고 네 번도 하고 어떨 때는 거석한 공과는 다섯 번도 하고 이라니까 만일 다섯 번 하면은 한 열 공과밖에는 안 된다 그거요. 오십두 주일 아니요? 이러니까 이것을 자기가 꼭 외우고 실천을 해 가지고 고게서 경험하고 체험한 그게 자기 구원이 되어지고, 자기 구원이 되어져야 학생 구원이 되어지지 자기 구원 안 되는데 무슨 학생 구원이 되어져?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계명으로부터 오늘은 십계명까지인데 이 오계명 지키는 것은 그뭐 젊은 사람들 지키고 제가 밑에, 부모 없는 사람은 인제 다 안 지켜도 됐다. 부모 없는 사람은 다 내게는 해당되지 않는 계명이다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 자녀 없는 사람은 내게는 해당되지 않는 계명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부모가 자식이 효자가 되도록 효자를 만들어야 효자가 됩니다. 그래, 효부에게 효자가 난다 그래. 효를 하는 그 부모에게 효도스러운 자식이 된다. 그러면 자기가 효성스러운 자식을 안 만들어 놓으면 그뭐 그게 다 망하지 않습니까?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리라 이랬으니까 그게 복을 주는 것인체 복없으면 망하지 별수 뭐 있어? 우리 나라는 그런 것 많이 보지 안해? 권세 복 받아 가지고 막 일국에 제일 큰 권세 복 받았지마는 그 비참하게 망하는 거 얼마든지 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눈이 넓지를 못해 그렇지 부자로 유력하게 이래 있다가 부자가 폭망되는 그런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지 안해요? 어떤 사람은 뭐 말 들으니까 노사분규해 가지고 직공들이 포크레인인가 그걸로 가지고 걸아 가지고 공중에 돌아다니니까 거기서 그래 뭐 아마 죽었을 거라, 아마.
살았는지 모르지마는.
집집마다 늙은이 고통은 돈 있는 영감탕구 지금 할망탕구 거게 돈 때문에 지금 자식들에게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사는 그런 사람들은 늙어서 거석하면 자식이 전부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고 이러지마는 돈 있는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원망 불평 원수되지 않는 그런 부모가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이거 똑똑히 넓게 보면 그런 게 아닌데 공연히 그런 데에 속해 가지고 거석하고 있어.
이러니까 오계명은, 권찰들은 자기 밑에 있는 식구들이 다 효성을 하도록, 효자가 되도록, 효자와 효녀가 되도록 이렇게 만드는 게 자기 의무요 자기가 오계명 지키는 것이오. 그러면 거게 대해서 하나님께 서는 공평되게 축복해 주실 것이라.
그러고 자꾸 이것을 이렇게 말해 줌으로써, 교회서 말해 줌으로써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할 것이며 실은 그 부모들이 얼마나 기쁠 것입니까? 자식을, 평생 살아도 '야, 부모에게 효도해라.' 그런 소리는 평생 한 마디도 못 듣는 그런, 못 듣고 늙어 죽는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거게 대해서 누가 말을 해 줍니까, 말해 주기를? 이러니까 어쩌든지 오계명 여게 대해서는 자기가 효를 하려고 애를 써서 이렇게 해 보면 어려운 것도 알고 그 일을 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도 현저히 받아 볼 것이고 자기 몸에든지 생활에든지 모든 것이 형통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라 그거요. 이 체험이 돼야 '확실하다!' 이렇게 증거할 수가 있지.
그래서 나를 부모에게, 나로 효자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돼, 우리가 기도합시다. '나로 하여금 효자되도록 주님이 해 주십시오. 나는 효자가 되고 싶습니다. 효자되게 해 주십시오.' 자꾸 이걸 말해 준다 말이오. '효자가 되고 싶습니다. 효자되게 해 주옵소서.' 이 말 한 마디가 사람에게 얼마나 빛이 되고 얼마나 그 사람을 바른 길을 걷고 복되게 하며 사회를 정화시켜 줍니까? 이래 가지고 사회를 정화시키는 것이 이 기독교 사회인데, 기독교 사회 교훈인데 이거는 사회주의라 하는 거는 부자에게 있는 것 뺏들어다가 가난한 사람 주는 그것이 사회주의인 줄 알고, 일정 하에 있을 때에는 우리 나라에 사회주의가 많았습니다. 여기 러시아로 간 사람은 전부 사회주의라. 사회주의 그거는 머리 기단하게 길러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어쩌든지 연습하는 것이 부자집에 들어가서 도둑질해 가지고, 돈 내라 해 가지고 도둑질해 가지고 저 가난한 사람 주고, 도둑질해 가지고. 말만 대외 명분으로 그러지 도적질해다가 그거 참말로 가난한 사람 줍니까? 도적질하면 저부터 다 쓰고 남는 것 준다 그말이오. 대외 명분으로 '이거 부자의 것 뺏들어 가난한 사람 준다' 이래 가지고, 거게서 진짜로 하는 인간들도 있지마는. 그게 사회주의라. 소련에서 사회주의 하다가 사회주의가 이제 안 되니까, 안 되니까 설설 지금 자본주희로 설설 기어들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 하나만 아는 게 아니라 전부를 다 알아야 돼. 나는 그런 것 공부 안 했지만 알아요. 공부 안 했지마는 지금 사회주의 학자, 민주주의 학자, 이 정치 정계의 학자들 다 놓으면 내가 다 가르칠 수 있어. 저거 말한 걸 내가 다 요거 틀렸다 안 틀렸다 다 말할 수 있어. 내가 말한 것 저희들이 틀렸다 하면 잘못돼서 좀 연구하면 맞았다 할 거야.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면 모르는 게 없어.
이러니까 어쩌든지 효자가 되도록 여러분들이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뭐 그거 논리로 뭐 부모에게 효자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그만 자기 밑에 있는 그 학생을 효자를 만드는 그게 문제요. 효자 만드는 게 문제지 그냥 입술로 뭐 청산유수로 말해 봤자 소용이 없어. 효자를 만들고, 그다음에 여섯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했으니까,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했어.
미워하지 말고 '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겠다.' 자꾸 '주여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내가 되도록 해 주옵소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되게 해 주옵소서. 이거 자꾸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자꾸 기도하면 이거, '미워하지 맙시다.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 이래만 해 놓으면 그것이, 혼자 하기 때문에 그 일이 안 되고 그 속에 조화가, 변화가 안 일어난다 말이오.
그러니까 학생들에게 '어쩌든지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기도해서 나는 사람을 미워하는 이런 죄를 지어 가지고 마귀 자식이 되지 안하도록,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죄지으면 마귀 자식되고 계명 지키면 하나님의 자녀됩니다. 이래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여러분들이 뭐라고 말하든지 사랑하는 사람 만들어요.
이러기에 말이라 하는 이거 뜨문뜨문 하는 게 좋은 거 아니오. '무언은 정금이라' 이러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무언이 정금이 아니오. 제일 많이 말하는 사람이 정금인데 많이 말해도 마귀대로 안 하고 성경대로 하는 말은 자꾸 하는 게 좋습니다.
이거 누가 만일 그 사람이, 미국에 어떤 사람 모양으로 우물가에 가면서도 길가 가면서도 자꾸 '부모에게 효도해라. 효자가 되라. 주여 효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사람을 사랑하게 해 주옵소서.' 자꾸 이러고 자꾸 쉬지 않고 돌아다니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상을 주시고 그 사람 말은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립니다.
뜅 해 가지고 말만 안 하고 있으면 이게 되는 줄 알고, 뭐라 하더라? 뭐 웅변은 은이요? 뭐입니까? OOO권사님 그거 잘 알지? '웅변은 은이요 무언은 정금이라' 그거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무언은 그거는 무언은 뭐 정금이라 할 것도 없고 무언은 은이라 할 수가 있겠지. 무언은 은이라 할 수 있고 아주 옳은 말 하는 생명의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생명이라, 생명. 옳은 말을 자꾸 해요.
그러니까 가정에서 잔소리 많이 하는 집 가정의 자식이 똑똑합니다. 어쨌든지 사회에 나가면 전부 다, 잔소리 많이 하는 것. 자꾸 잔소리 많이 하는, 사람 같지 않게 잔소리 많이 하는 건 그렇지만 옳은 말만 자꾸 잔소리 많이 하는 그 부모의 자식이면 반드시 똑똑하고 이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말이라 하는 거 이거 옳은 말만 자꾸 하면 이거는 굉장한 것이오.
이래서 또 말 안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제딴에는 의인인 줄 알지마는 말 안 하는 그게 가끔, 말 안 하니까 '저 사람 말은 다 신용 있는 말이다' 이래 듣고 있는데 가끔 가다가 마귀 말을 한 마디씩 턱턱 해 가지고 큰 일을 저질러.
그러기에 말 안 하면 그 사람은 말의 실수가 없는 자로 그래 알지 말아요. 내가 경험한 대로는 말 없는 그 사람이 말의 실수가 제일 많습니다. 그 말 없는 그게 가끔 가다 마귀 말을 척척 한 마디 해 가지고 절단낸다 말이오. 그러면 그 자손이 안 돼요. 신앙을 가지지 못해요. 자꾸 잔소리 많이 한다 해도 자식에게 누가 나쁜 잔소리 하겠소? 그래도 잔소리 많은 그 자식이 그게 괜찮습니다.
나 여게 지금, 뭐 여게 하나 와 앉았네. 저 어데 갔노? 저거 외할머니 여게 와 앉았는데 O 뭣이고? OO이가? 장모 어데 왔어. 저기 앉았네. 손 들어 봐. 옳지.
저 사위가 집에 가면 그렇츰 잔소리 많이 한답니다. 자꾸 많이 해도, 그러면 자식들이 나쁜 게 아니라 잘 됩니다. 욕을 해도 말이지. 자구 욕을 해도 이러는 가운데서 뭣이, 중심만 바르고 옳게 돼지면 그게 바로 돼져요. 자꾸 부모가 자식에게 뭐 죄지으라고 뭐 그렇게 말하겠소? 이러니까 부모의 말은 어떤 말이든지 잔소리고 쓸모 없는 말 같아도 자식에게 결국은 양식이 되고 거름이 되고 유익이 되지 해가 안 돼요. 말 안 하고 뜻, 말은 모아 두고, 모아 모아 모아 뒀다가 말 한 마디 하지. 그게 잘하는 줄 알아도 자식이 헛일이오.
여러분들이 옳은 걸 배웠으니까 옳은 말을 자꾸 해 재껴요, 자꾸. 그 사람이 '부모에게 효도하자. 효행을 해야 된다. 효자가 돼야 된다. 부모에게 효를 해야 된다.' 효를 해야 된다 하는 그거 자꾸 그말 하면서 그놈이 부모에게 무슨 불효를 하겠소? 그래도 다소라도 효가 돼지지 자꾸 말을 옳은 말을 심방다니면서 자꾸 심방만 이래 다닐 게 아니라 옳은 말 이와같이 자꾸 옳은 말을 해 재껴요, 자꾸.
식구 만나면 '이 사람에게 무슨 옳은 말 할까?' 자꾸 말을 해 재껴. 이 말은 좌우에 날선 검이라.
내가 그때 아따 그거 무슨 목사라? 리차드 목사. 그 목사하고 내가 OOO목사의 결혼식 하는데 거게 내가 같이 그 목사하고 같이 가는데, 가면서 그 목사님이 뭐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은 칼이라.',자꾸 찌르면 들어간다는 거라. 암만 공산주의 앞에서라도 맞으면서도 하나님 말씀을 자꾸 해 대면 결국은 들어가서 찔려서 죽을 자는 죽고 살 자는 살아난다는 거라. 이러니까 자꾸 말씀을 해요.
어쩌든지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 원리는 요걸 알아야 될 것이고, 이 계명을 하나님을 보고 지키는 것은 그것은 영원한 상급이 되고 이 세상 모든 종교 도덕 사상 이런 걸, 세상의 인간의 말을 보고서 지키면 세상에서는 복을 받지만 영원한 복은 없고, 그러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이 계명을 지켜야 되고 또 사람을 생각하면서 이 계명을 지키면 됩니다.
이래서 이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고 이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입니다. 하라 했는데 안 하면 대항이 돼요 안 돼요? 하도 세상은 거짓된 놈의 세상이 돼 놔서 암만 부모가 말해도 '말은 말대로 나는 나대로. 하거나 말거나.' 이런 놈의 세상이 돼 놓으니까 이 꼬라지라. 부모가 해라 하는데 안 했으면 그거 부모하고 대립입니까 하나입니까? 대립이요, 대립. 바로 하나님이 계명 지키라 했는데 계명 안 지켜면 바로 하나님하고 바로 대립이요, 대적이오. 그게 뭣 되겠습니까, 되기를? 그래 놓으니까 심령이 어두워지면 천하의 망할 인간이 저인데 제가 가장 의인이오.
그러기 때문에 망할 인간 쳐놓고 저 잘못됐다 하는 그것을 못 봅니다. 저 잘못한 걸 찾는 사람은 희망이 있지마는, 자기는 전부 다 잘했소. 그거는 망할 수밖에 없지 다시 회복할 희망이 없어.
이래서 어쩌든지 그 학생들을 반사 선생님이, 뭐 이거 뭐 다 아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나는 그렇게 생각해 봤어. 학생들에게 '주여 나를 효자되게 해 주옵소서. 나는 효자가 되겠다. 주여 나를 효자되게 해 주옵소서. 나는 효자가 되겠다.' 자꾸 이것 말해 주는 게 이게 다른 무슨 이런 교훈 저런 교훈하는 것보다도 그들에게 좀 박혀서 실효가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해 봤어. 또 육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이랬는데, '나는 사람을 사랑하겠다.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주님에게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나는 사람을 사랑하겠다. 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되겠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되겠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사람을 절대 미워하지 않겠다. 주님이여 미워하지 않는 사람되게 해 꾸옵소서.' 자꾸 이렇게 해서 이것만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이, 보십시오. 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지켜 놓으면 인간들이 얼마나 칭찬하고 좋아할 것입니까? 또 '간음하지 말라 '나는 남녀 이성에 추접한 더러운 음행하지 않게, 그거 뭐 간음이라 음행이라 이렇게 말해. '나는 음행하지 않겠다' 간음하지 않겠다 하든지 '간음하지 않겠다. 간음하는 추접한 더러운 자가 되지 않겠다. 추접한 간음하는 자가 되지 않겠다. 하나님이여, 간음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꾸 '간음하는 이 귀신에게 끌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만 뭐라고 말하든지 여러분들이 주 대서 가르쳐 줘 이래 가지고 간음하는 그런 그 귀신, 음행케 하는 그 귀신에게 끌려 가지고 간음하는 것 음행하는 것, '추접하고 더러운 나는 음행자가 되지 않겠다. 간음자가 간음하는 자가 되지 않겠다.' 자꾸 이걸 학생들에게 말해서 외우도록 해서 그만 그게 속에 박혀지면 된다 그거요. 뭐 간음하고도 뭐 하나님하고 뭐 친하려고, 하나님하고 사귀려고? 안 됩니다. 그거 다 헛일이오. 제 주관이지.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어찌 됐든간에 물질에 깨끗하겠다' 물질에 깨끗한 것은 큰 도둑질은 할 능력도 없어서 잘 못 하지마는 큰 도둑질은 뜨문뜨문해요. 사소한 도둑질 안 해야 돼. 큰 도둑질 말고 사소한 도둑질. 사소한 도둑질, 도둑질 하면 도둑질한 거 뭣이나 했으니 그거는 제가 취했는데 뭐 잊어버려요? 도둑질하면 뭐 잊어버려요? 녜, 주님을 잊어버려. 도적질한 그걸 회개하기 전에는 항상 그게 거리껴져. 도적질한 그 죄가 가로막아 가지고 있으니까 주님과 항상 막혀 가지고 있어. 제딴에는 암만 저 혼자 지금 주님을 불러봐도 막혀 가지고 있어. 이러기 때문에 죄를 깨끗하게 정리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나는 정직하겠다. 물질에 대해서 나는 결백하겠다. 주여 물질에 대해서 결백하게 해 주옵소서. 물질에 대해서 결백하게 해 주옵소서. 내가 도적질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뽀스래기 도적질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 따라합시다.
뽀스래기 도적질! 뽀스래기 도적질! 뽀스래기 도적질을 하지 않겠다! 뽀스래기 도적질을 하지 않겠다! 뽀스래기 도적질을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거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
이제 뽀스래기 도적질이라 하는 것은 사소한 거, 사소한 거 그거, 뭣이든지 주인에게 속여서 하는 그거 양심이 안다 말이오. 이거는 누가 보든지 하면 안 됐다 하는 그거 알 수 있는 건데 그런 사소한 것 가지고 더러워집니다. 사소한 것 가지고 더러워져.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이거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거 이거 참 중요한 계명이오. 요새는, 아마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지 않는 자만 지금 추려 가지고 이 불심판에 다 면하도록 하겠다' 하면 다 들어가고 안 들어가는 사람 별로이 없을 거라.
이 거짓말은 예사로 되는 줄 알아. 거짓말. 거짓말은 물론 뭐 있는 걸 없다 없는 걸 있다 또 한 걸 안 했다 안 한 걸 했다 그런 것도 다 거짓 말이지마는 이 거짓말이라 하는 것은 거짓말의 정의가 뭐이냐 하면 사람에게 해가 되는 말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그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다 그 사람이 좋도록 하기 위해서 거짓말해, 좋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말인데 실은 해치거든. 그러니까 거짓말이 되고 마는거라. 그러면 거짓말의 정의는 사람을 해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라. 또 참말은 사람의 구원에 도움이 되는 말은 전부 참말입니다. 이웃 것을 탐내지 말라 탐심. 뭐이든지 자기 것 아닌 거는 욕심을 안 내는 거라.
사람이든지 물건이든지 직장이든지 형편이든지 처지든지 자기에게 해당된 그거 외에는 탐내지 안해요. 남의 것을 보지 안해.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안해. 왜? 하나님께서 생명도 우리 위해서 바쳐 주셨고 독생자도 주셨는데 내게 필요한 돈이라면 왜 안 주겠소? 내게는 그게 제일 필요하기 때문에 적당히 주신 줄 알아야 돼요.
밥을 못 먹어도 하나님이 못 먹는 것이 내게 제일 좋기 때문에 내게 줬고 내 형편과 현실은 내게 제일 좋기 때문에 주신 것이오. 그분이 모든 것 다 주권하고 계시요. 이걸 믿어야 돼요. 이걸 믿는 자는 해방을 당했는데 이거 믿지 못하는 자는 항상 고 죄 그놈 때문에 항상 고통이요, 항상 불안이고. 항상 자기 마음이 깨끗지를 못하고 하나님과 항상 이렇게 삐뚤어지게 돼 가지고 바로 마주 연결되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나는 또 나대로 이래 말하는데 여러분들은 각각 기도했으면 여러분들의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학생들에게 주시는 대로 그래 해서 어쨌든지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뭐 이런 방편으로 하거나 저런 방편 하거나 이런 말하든지 저런 말하든지 어쩌든지 사람을,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지키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고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을 만들어. 이게 언제 이 공과 이러고 나면 또 언제 이 공과가 돌아올란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일생 동안 다시, 여게서 가르친 것 배우고 난 다음에 다시 못 배울란지 몰라요. 이러니까 얼마나 이 중요한 그 시기입니까? 이러기 때문에 그만 내게 배운 그 학생은 요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평생 어데 가든지 잊어지지 안하도록 그 속에 아주 돌에 각하는 거 모양으로, 돌에, 비석에, 돌 비석에 글을 써 넣는 거 모양으로 이제 그 마음의 비석에 딱 각해서 다시 지워지지 안하도록, 그렇게 가르치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서 기도를 많이 하고 여게서 막 속에서 이래 가만히, 기도를 많이 하면 그래.
기도를 많이 하고 난 다음에는 '이 학생들에게 오늘 가야 되겠다. 이 학생 오늘 이거 참석 안 하면 안 되겠다. 참석시켜 놓고, 내가 뒤에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참석시켜 놓고 이 진리를 그들에게 가르쳐서 속에 박아야 되겠다. 각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속에 마음에 불이 붙어서 이래 가지고 가야 돼.
그렇게 불이 붙은 그 사람이 가 가지고, 그 테레비 보고 앉았으면 '야, 너 테레비도 좋지마는 이거 주일날 이거 뭐이야? 오늘 지금 이 무슨 공과 공부할 줄 알아?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야.' 거게서도 설교해. 거게서 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쭉 말하면서 '이거는 네가 배우고 지금 하나님의 능력 얻어야 되지 네 하고 싶다고 하는 것 아니라.' 이래 가지고 뭐, 그러면 뭐 속에서 능력 나오고 진리 나오지 사랑 나오지 그거 또 용기 나오지 그게 녹지 않고 어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