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2:16
더 확실한 예언
1988. 4. 12. 화새벽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16점-21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시고 또 이 모든 일차 창조와 것은 다 불에 타서 원소가 되고 모든 사람들의 은밀한 행위 나타난 행위, 또 개적 행위 단체적 행위 그 모뜬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어 그 심판대로 영원무궁한 세계를 상속받을 것이요, 또 하나는 이 세상에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떠한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과 또 역사하신 것을 과거사로서 증거한 그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은 이 두 가지를 기록한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는 현재 있는 이 우주 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모두 어떻게 살았든지 산 그대로 하나님의 공평된 심판이 있고 영원무궁에 보응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이 성경입니다. 또 하나는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그에게 역사하신 것과 또 앞으로 역사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 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면, 이 성경으로서 나는 이 세상살이를 하고 난 다음에 그 심판에서 어떻게 되며 또 영원한 하나님의 그 보응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그것을 말씀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안믿지마는 그대로는 획 하나도 가감 없이 정확합니다.
또, 이 말씀이 허무한 것 같으나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땅 위에 세력을 잡고 있는 모든 인간들의 말보다 아무런 존재가 없는 것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상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믿고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그 능력이 역사하셨다 하는 것을 다는 아니고 가끔 한 가지씩 우리에게 나타내서 보이셨고, 또 앞으로도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어떻게 하시겠다 하는 예약으로 나타낸 것이 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이거는 사람들이 무슨, 세상 말은 전부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무책임하고 거짓말 이 말 저 말 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심판에서야 어떻게 저촉이 되든지 그저 일시만 맞추어서 현재만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키고 얻으려고만 하는 그 모든 그런 어리석은 일들인데 이는 공교히 만든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된 말씀인 것을, 하나님이 직접 말씀한 것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또 그러고. 친히 이 성경 기자들이 하나님이 어떻게 거룩하시며 어떻게 능하시며 어떻게 위대하신가 하는 것을 문서로만이 아니고 또 환상도 봤고 음성도 들었고 또 두려움으로 나타나신 그 시내산에 장면들도 다 봤고 이렇게 모든 환상과 또 음성과 위엄을 친히 본 사람들이다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나, 19절에, 이런 일도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신 것이기 때문에 위대하지마는,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그런 모든 역사들보다 더 권위 있는 역사가 우리에게 있으니 이것은 곧 신구약 성경 문서로 기록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시내산에서 그 빽빽한 구름이 있고 구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이 나타났고 모든 만물들이 다 떨었고 가까이 그 범하는 자는 다 죽었고 뭐 이런 귀한 일들 또 신약 시대나 구약 시대나 기이한 표적과 기적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것이 있고 문서에 다시, 기록된 것도 있고 그저 그렇게만 표적으로 기적으로 나타나고 문서에 기록 안 된 것도 있고 이런데 기록 안 된 그 모든 기이한 역사들보다 우리에게 문서로 기록해 준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문서로 기록을 해 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 예언이라 말은 신구약 성경말씀을 예언이라는데 한문 글자로는 미리 예(豫)자 말씀 언(言)자이니까 미래사를 말한 것으로 그렇게만 보지마는 이 예언이라 뜻은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의 뜻을 알리는 것을 과거사를 알리는 것도 예언이요 미래사를 알리는 것도 다 예언입니다.
확실한 예언이 있어, 아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의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것보다, 기적과 이사 또 온갖 음성이나 환상이나 그런 역사 또 모든 이 세계를 다 홍수로 명하는 그런 역사, 그런 역사들이다 큰 역사이지마는 성경에 기록된 것도 있고 안 기록된 것도 있는데 그 역사보다 성경에 기록된 그 문서 계시가 더 권위 있고 우리에게 더 확실한 것입니다.
이래서, 위에는 하나님의 모든 온갖 역사가 있는데 모든 역사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니까 다 권위 있지마는 우리에게 더욱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문서로 기록해서 주셨기 때문에 문서 계시가 우리에게 더욱 확실한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 뭐이냐? 예수님의 재림으로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영원무궁세계에 보응이 심판 너머 있다는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또 이 말씀을 인정하는 자에게 어떠한 능력이 역사하신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이 이 성경입니다.
이런데, 이는 뭐 하나님의 역사가 벌벌 역사가 있었지마는 그것을 문서로 기록한 것도 있고 안 기록한 거 있는데 문서로 기록한 것은 그 역사보다도 문서로 기록한 그 문서에서 우리가 알고 인정하고 고대로 바라보고 믿는 자 되게 하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말씀은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깜깜 어두운데 빛이 없으면 사지인지 생지인지 원수가 입을 벌리고 나를 삼킬라고 앞에 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두우면 뭘 알겠습니까? 어두우면 눈 감은 것 한가지인데 지척과 주위와 환경과 모든 관련된 상대들을 맹수인지 사랑하는 부모 형제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빛이 오면은 그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이 세상 모든 존재 한 토막 지나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우리는 내가 앞에 닥치는 현실이 무엇인지 나와 관련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사건이 무슨 사건인지 도무지 모르기 때문에 전부 멸망을 자취하는 수밖에는 없는 이런 세상인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 깜깜 어두운 것을 환하게 밝게 해서 모든 것을 바로 정명, 그 무엇이다 하는 이름도 바로 알고 종류도 바로 알고 그것의 질도 바로 알고 또 그 모든 환경도 바로 알고 함정인지 여러 수십 길 되는 낭떠러지라 떨어지면 죽을 곳인지 뭐인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전부 잘못 행해 가지고 자살 행위를 하는 것인데 이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우리에게 환하게 비추어서 우리 발길을 바로 떼 놓을 수 있도록 해서 ‘발의 등불이라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날이 새어’ 이 말씀을 자꾸 이렇게, 다른 걸로 생각지 안하고 말씀만 자꾸 생각하면 우리 마음이 환하게 밝아져서 이번에 양성원 학생들은 지난 주도 성경을 스스로 읽으면서 공부하도록 말했고 또 이번 주도 그렇게 하는데 그 성경을 그렇게 읽으면 이번 주간에는 다 안 될 것이고 자기가 집에 가서도 공부해서 그것을 읽으면서 낱낱이 노트에다가 간단 명료하게 적고 또 절수를 적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래 가지고 그 노트를 다 내놓으면 그것을 이렇게 저렇게 검열을 해 가지고서 채점을 매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신구약 성경을 열 독 읽은 것으로서 인정을 할 겹니다. 열 독 읽은 것으로 실상은 열 독보다 한 이십 독 읽은 것보다도 더 거기에 많은 노력이 듭니다. 그러나 열 가지 문제에 대해서 열 독 읽은 것으로서 인정할 터이니까 그 사람은 성경 백 독이라 하는 데에 십분 지 일이 이래 성적이 이루어집니다.
이래서,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자꾸 읽고 생각하면서 읽는 가운데에 ‘날이 새어’ 하는 요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있어야 될 것입니다. ‘날이 새어’ 여러분들의 마음이 밝아져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밝아져서 모든 이제는 이 성경 공부를 하기 전과하기 후에 여러분들의 그 마음의 눈이 날이 새는 것처럼 밝아졌는지 안 밝아졌는지 여러분들이 스스로 알 것입니다.
인제 그라고 난 다음에, 과거에 내가 보던 일, 과거에 평가하던 사람 과거에 내가 평가하던 물질 그것이 달라졌나 안 달라졌나? 같이 보이고 사람의 가치도 뭐 그 성경 보기 전이나 본 후나 평가가 같이 되고 또 사건도 같이 되고 모든 물질도 같이 되고 이렇게 되면 그 성경을 잘못 봐서. 날이 새지 안한 것이오.
자기 심령에 빛이 들어와서 이제 밝아지지 안한 증거입니다.
변화가 됐으면, 이 성경 보는 가운데에서 내라는 자체에 이 성령이 밝아졌다.
내가 훨씬 사람이 밝아졌다. 그러면 듣고 보고 접하고 깨닫고 생각하는 것이 현저히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그래 가지고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그러면 샛별은 영감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라는 가운데 영감이 과연 내게 와 가지고 역사하는 것을 보겠는가? 보여지면 바로 되는 것이고 암만 성경 봐도 입으로는 읽고 줄줄줄 읽고 아무리 뭐 기억도 하고 외우지마는 날이 새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그 마음이 밝아지지 안하면 헛일이고 ‘샛별이라’ 영감이 자기 속에 떠오르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날이 새어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는 말은 잘못하면 이 성경을 읽는 것은 자기 마음이 밝아지고 영감이 와서, 마음 밝아지고 영감 와서 뭐 할라고? 마음이 밝아지고 영감이 옴으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영원무궁한 새 하늘과 새 땅이 언젠가 돌연히 변화될 것이고 내 행위에 하나도 없어지는 것 아니고 그것이 낱낱이 다 행동록에, 하나님의 그 행동록, 사람도 필름에 촬영되면 그것이 순간에 촬영되고 녹음되면 녹음되는 걸 우리가 벌써 이 인간이 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필름이요 하나님의 녹음기입니다.
이래서, 우리의 모든 행동이 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영원무궁을 향하여 가는 여기에 대해서 네게 생겨지나 안 생겨지나? 이것이 믿어지고 여기에 대한 것이 너희에게 더 환하고 정확하게 너희에게 이제 깨달아지고 생겨지느냐? 또, 하나님이 능력을 당신의 약속을 믿고 바라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의 하나님이신, 이 하나님은 지극히 큰 능력으로 역사하신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네가 생겨지느냐?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 주의는 날이 새나 안 새나, 성경 읽어도 날이 안 새면 헛일이라. 샛별이 떠오르지 안하면 헛일이라.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르면 없어질 이 하늘과 땅과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이 너희에게 보여질 것이고 이렇게 세상에 온갖 이런 시시비비의 것들이 있는데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그 능력이 크다는 것을 네가 알아지고 점점 깨달아지고 믿어지느냐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 참 속담에 개 머래 먹듯이 아무런 이렇게 성경을 지금 지난 주 한 주간 상고하고 또 이번 주간에 상고해도 아무 변화가 없느냐? 없으면 헛일입니다.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는 것을 생각하고, 제가 보니까 양성원 학생들은 다 알겠습니다.
모두 얼굴이 초리하게 됐어. 그 좀 이럴 때는 좀 잘해 먹이요. 그런데 다를 때 주지 말고 이럴 때는 뭐 좀 양분 있는 걸 해 주라고 그전부터 말했는데 그래 전에 그전부터 성경 공부 할 때에는 빠짝 마르고 성경 공부 할 때에는 뭘 좀 찬을 잘해서 썼습니다.
이 교학실장이 요번에는 처음 와 놔서 아직까지 그걸 나도 통하지도 안 하고 이래서 거기에 대해서 별 관심이 있는지 내가 모르겠어, 아직까지. 요새 좀 반찬 좀 잘해 줘요? 꼭 같애요? 같았으면 틀려.
우리는 그전에 다를 때는 그 보조를 안 하고 이번에는 성경 공부하는 주간이니까 이제 어서 보조하는 보조금을 갖다 드려 가지고 좀 잘 먹여야 된다.
내가 보니까 전부이 다 참 기쁩니다. 과거에는 뭐 하거나 말거나 살은 띙띙 찌워 가지고서 이 농담하고, 내가 그 스피카로 들으면 가서 그만 뭐 책상하고 뭐이고 전부가 다 뚜드려 뿌숴 버리면 싶을 만치 전부 이 농담하고 장난하고 이거는 순 아주 모산지패 인간지 말자 모인 아주 말단 그 시장판 한 가지라. 이랬는데 요새는 내가 듣지를 안 해요.
안 하는데 내가 오늘 보니까 모두 다 얼굴이 수척해 가지고 있어. 이거 보니까 공부를 하는 모양인데 암만 그래 해도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주의.
주의를 해야 됩니다. 주의.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날이 새느냐? 샛별이 떠오르느냐? 새 하늘과 새 땅과 이제 하늘과 이재 땅, 말하자면 이 현재의 우주와 영원한 새 우주와의 그 평가가 어떻게 되느냐? 또 모든 보이는 이 모든 거 힘보다 보이지 않는 그분의 능력이 너희에게 점점 알아지고 믿어지느냐 하는 요것이 이루어지는가를 살펴서 성경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