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1:48
대속에 대한 자라감
1988. 08. 22. 월새
본문: 계 1:9-12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사도 요한이가 늘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를 자기의 전 생활로 삼고 살고 있는 분입니다. 자기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를 늘 그의 입에서 발표하고 있고 또 그 행동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고 또 그 자신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는 그 사람이 됐고 그 행동을 하고 그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를 인해서 모든 거짓 형제, 거짓 교인, 외식하는 거짓 교인들에게 정죄를 받아 가지고 사람이 안 사는 밧모섬이라 하는 그 무인도에 귀양을 보내서 거게 가서 혼자 있게 됐습니다. 그 생활이 다 그런 생활입니다.
그런데, 여게 10절에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그러면 그가 그런 생활을 하고 있지마는 주일날 특별히 성령의 감동을 받았던 것입니다. 어제 주일에 대해서 말씀을 했는데 특별히 주일날 그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가지고 자기가 이제까지 상대하지 못했던 그 새 세계를 상대하는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알아볼라고 돌이킬 때에 자기가 이제까지 보지 못하던 그 실상을 눈이 열려서 보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떠하신 분인 것을 이제까지 그가 안 그 이상의 그 실상을 알게 됐고 또 교회가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래서, 처음으로 본 이 사도 요한은 너무 가책되고 너무 부끄럽고 두려워서 죽은 자와 같이 되어 졌습니다. 그래 주님이 위로하시면서 그를 다시 깨우쳤습니다. 그러면 밧모섬이라는 이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를 인해서 핍박받아 외로와지는 그 외로운 속에서 더 새로와졌고 또 외로운 속에서도 주일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가지고 새로워졌습니다. 새로와져서 새로와진 것만치 자기도 또 자기를 바로 알게 됐고 주님도 바로 알게 되니까 자기는 주님 앞에서 기절할 수밖에 없는 허무한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이런고로, 어제 주일에도 말씀한 거와같이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도성 인신이라 말은 진리가 사람되어 왔다 말이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온 것을 가리켜서 도성 인신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또 참 사람인 이 신인양성일위의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구원 주신 것이 세 가지가 있고 또 죽은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구원 주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죽으심으로 주신 구원 세 가지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세 가지 구원이고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 세 가지는 중생과 영생과 영원한 이 세 가지 기업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 세 가지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 세 가지,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사람들이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음은 큰 희생이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마는서도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참 다행이다 잘됐다 이렇게 생각하지 그 예수님이 부활하심이 고통이라는 것은 느끼지를 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이 피조물로 다시 살아나는 이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서는 한없는 그 수욕이요 한없는 참 천해짐이요 낮아짐입니다. 뭐 우리가, 내가 누구를 구원하기 위해서 똥구덩이 속에 구더기된 그거와 주님이 사람으로 다시 살아난 거와 비교는, 그런 성질로 낮아지고 천해진 것은 같지마는서도 그 비교의 양으로 말하면 억억억억만 배의 일도 우리는, 내가 누구 형제를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구더기같이 천해지고 구더기같이 내가 낮아지고 이렇게 안 하면 그를 구원할 수 없을 때에 내가 구더기같이 무슨 똥같이 이렇게 천해지고 내가 그런 모욕과 수욕을 잘 감당함으로써 구원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럴 때에 자기가 그와같이 낮아졌다 할지라도 이는 참 사랑으로서 극한 사랑이지마는 예수님의 이 도성 인신하신 주님이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이 부활로써 당신이 낮아지시고 천해지시고 희생한 것에 비교하면은 그것은 뭐 비교에 할 수도 없는 그런 일입니다.
이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중생하는 완전 생명을 주셨고, 또 영생하는 영생을 주셨고. 또 기업을 주셨으니 제사장, 선지, 왕직의 기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중에 사활로, 사활이라 말은 죽음을 가리켜서 죽을 사(死)자 사를 말하고, 활은 살 활(活)자 사심을 가리켜서 사활이라. 그 사활의 대속 이 대속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 사활의 대속으로 우리에게는 금생이나 내세나 영이나 육이나 모든 면에 완전 생명과 완전 행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자기 것으로 믿어서 자기 것 삼았을 때에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믿는다 할지라도 이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빼앗기지 안하고 악령에게 빼앗기지 안하고 벗지 안하고 입고 있어야 그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그 중에 하나를 말한다면은 우리가 죽어도 죄를 안 지어야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 죽으심으로 사죄하신 이 사죄를 입는 것이 되지 자기가 좋을 때는 뭐 죄 안 짓지마는서도 죄를 안 짓게 뒬 때에 자기 소유가 절단이 난다, 또 자기의 몸이 절단난다, 생명이 절단난다 할 때는 그때는 회피하는 그런 것은 예수님의 사죄를 입은 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에게 실상의 구원이 이루어지지를 앉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은혜를 종자적으로 기본적으로 제일 기초적으로 주시는 것이 주일날입니다. 주일날은 예수님의 사활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이 구원 여섯 가지를 우리가 종자적으로 받는 날입니다.
종자적으로 받는다 말은 비유로 말한 것인데 종자가 있으면 그것만 기르면 얼마든지 되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걸 기르면 커지는 것처럼 주일날 우리가 사활의 이 여섯 가지의 구원을 받은 것을 종자적으로 받으니까 이 받아 가지고서 '엿새 동안은 자기 일을 한다. 힘써 자기 일 한다.' 그 말은 엿새 동안에 뭐 예수 팔고 돈벌이 하는 그런 걸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일이 뭐입니까? 우리 일은 주일날 사활로 여섯 가지 구원 주신 이 일을 살상으로 자기가 엿새 동안에 이루어 나가고 길러 나가는 그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다른 게 아니오.
우리는 죄 없는 자 되어지는 이것이 우리 할 일이요, 외롭게 사는 이것이 우리 할 일이요, 하나님과 결합돼 가지고서 완전자와 결합돼 가지고 사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이요, 우리는 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이, 또 진리로 영감으로 사는 것, 자기가 뭐 세상에서 무슨 돈이나 그까짓 거 위해 사는 게 아니고 진리로 인해 사는 거, 진리와 함께 사는 거, 진리 가는 데 내가 가고. 진리 있는 데 내가 있고, 진리 떠날 때 내가 떠나고 진리와 동거 동행.
영감과 동거 동행하는 거, 예수님의 이 대속과 동거 동행하는 것, 또 자기가 이 세상에서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에 중보 역할로서 그 화친의 제사장 일을 하는 거, 하나님의 진리는 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그 유일한 생의 법칙인데 이 법칙을 피조물들에게 전해 줘서 피조물들이 이 법칙을 따라 삶으로 인해서 그들이 모든 것이 다 행복이 되고 살아날 수 있는 것, 통치에 대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진 여섯 가지 이 구원 이것만하면 족합니다. 이것으로 살면 완전자입니다.
이래서, 이 여섯 가지를 종자적으로 기초적으로 주일날 줄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날 중에 제일 중한 날이 주일날이요 주일날 중에도 제일 귀한 시간이 무슨 시간이냐? 주님이 이 사활의 대속을 말씀으로 주실 때에, 이 말씀을 내가 지식하고, 지식한 이 지식한 것을 내가 인정하는, 믿는, 인정하는 데에 나아가서 인정의 결과를 맺고, 자기가 인정하는 그것이 자기에게 실감의 결실을 맺고, 실감의 결실이 자기로 하여금 실행하지 안할 수 없는 실행의 결실을 맺고, 실행의 결실 맺은 그것이 암만 실행해 봤자 성화 안 되면 소용없어. 실행해서 참되게 실행을 했다고 하면은 자신이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에 동참하고 자기와 하나가 되어집니다. 하나가 되어지는 자기가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라면, 자기는 그 죄 있는 자로는 살 수 없고 죄 있는 자로는 살 수 없는 자가 됩니다. 죄 있는 자로는 살 수 없는 자가 되고 의가 없는 것으로는 살 수 없는 자가 되고 하나님과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자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서만 살고 또 의와 하나 되어서만 살고 죄 없는 무죄와 하나되어서만 살 수 있는 그 사람으로. 영감과 진리로 자기는 영원히 죽지 안하는 영생을 가지는 사람으로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일날 이 받은 것을 평소에도 생각해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이 여섯 가지를 자기가 지식하고 이 지식하는 것을 자꾸 자기가 새기면은 이 사실인 것이 자기에게 믿어지게 되고, 믿어지는 그것이 자기에게 실감이 되어진다 그 말은 예수님이 내 죄를 인해서 죄의 형벌로 죽으시는 것, 그러면 자기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죄의 형벌로 이제 고통스러워지는 그것을 느껴본다 그말이오.
그러면, 성경에는 특별 계시고 자연 계시라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모든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모든 형편들 그것이 자연 계시인데 그러면 그런 거 자기가 죄가 뭐인지? 그러면 이 세상에서 자기가 상식 있는 대로 죄로 인해서 고통당하는 것 죄로 인해서 자기 망하는 것 그런 걸 주욱 연상을 해서 내 보면 '하, 이 죄라 하는,' 죄가 뭐인지를, 죄에 대해서, 죄가 있으면 이는 참 멸망이다.
아무리 제가 강하고 담대한 자라도 죄 있으면 꼼짝 못 한다, 아무리 평안한 자라도 돈 있고 밥 있고 뭐 권세 있다 할지라도 죄가 있으면 그에게는 평강이 없다. 이 죄가 어떻다는 그것을 자기가 실제로 느끼는 그것이 실감입니다. 그러면 이 죄에서 해결이 될 때에 그 해결됨에 대한 자기에 실지로 느껴서 자기가 자기의 모든 것이 변화되어지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나라에서는 더군다나,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게 뭐 알기 쉬운 죄가 많지를 못합니다. 속에 은밀한 그 죄가 많지마는서도 우리나라는 이 정권이 자꾸 흔들리기 때문에 금방 의인됐다가 금방 죄인 됐다가, 아무리 요새 보면은 그 사실이 그런지 안 그런지 나는 부인 하고자 합니다. O대통령이 그렇게 뭐 막 정죄받아 가지고 꼼짝도 못 하고 말도 못 하고 누구 말 들으니까 서울에 파고다 공원에 가 가지고서 노인들이 있어서 노인들한테 가 가지고 좀 얘기해서 하소연해서 그거 좀 얘기를 할라고 차니까 노인들도 그만 피해서 도망을 가.
'아이고 저 O대통령 아니가? 그놈 나쁜 놈이다.' 같이 있으면 안 된다고, 이런 이 사회가 됐으니 그가 말할 수도 없지 또 언론 기관에서 다시 말해 주지 안하니까 그러니까 꼼짝을 못 합니다.
그래 나는 지금 그 편입니다. 나는 살았을 때는 그 편이 아닌 사람이라.
언제든지 그에 대해서 나쁜 것을 지적했지마는서도 지금 나는 그편입니다. 왜? 나는 다른 사람이 다 나쁘다 한다고 나쁘다 하기 싫습니다. 나쁘다 할 때에 그에게 참 나쁘나 안 나쁘나 그것을 알아봐야 되겠고 또 그분에게 좋은 점이 있지 않느냐 알아봐야 되겠고, 이래서 내가 어떤 교인이 여기 와서 앉았을 것입니다. 막 그에 대해서, 뭐 호가 뭐이라더라? 호가 뭐꼬? OO라 하는데 OO가 뭐꼬 하니까 OO도 모릅니까? OO도 모릅니까? OO 그걸 모르면 어짭니까? 막 OO에 대해서 신문에 막 떠들고 쌓는데.' 그거 내가 그 말만 들을 때도 짐작이 돼. 그래서 그래 짐작 이거 물으니까 그래 O대통령에 대해서 많이 비를 이래 말하기에 내가 야단을 쳐버렸어 . '네가 공산주의 새끼로구나' 내 이래 야단을 쳐버렸어.
그래 O대통령이 돈을 뭐 보니까 신문에 아래 보니까 이백억인데 이백억이 돈이야 많지마서도 대통령 하면서 이 백억이나 이천억이나 그거 큰 돈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거석해도 설마 그게 우리 국내에 있든지 국내에 없으면 도피해 가지고 아무래도 이 세상 인류계 속에 들었지 뭐 딴 데 갔겠소? 좀 그릇을 크게 하면 여기 있는 것 저기 갖다 있거나 그게 그거지 별게 뭐 있어? 다만 우리에게 요구하는 거는 뭐이냐? 국방이라. 우리 공산주의 안 되구로 이래 가지고서 평안하게 밥먹고 살아서 어찌됐든간에 잘 먹고 살지 안해요? 뭐 평안하지 안해요? 국방 했으니 됐고 또 우리 인재를 길러서, 인재를 길렀으니까 인재를 이만치 길러서 뭐 세계에 지금 뒤떨어지지 않을 만치 지금 이 꼼뱅이가 이래 인재를 길러 이만침 됐으면 됐고 또 경제를 이만침 성장해서 밥먹고 있으면 됐지 뭐 그 세 가지 잘 했으면 그게 뭐 도둑질 해봤자 거기 있지 어데 갈 거야? 도둑질 한 거는 어리석어 도둑질했지.
또 뭐 그래 뭐이라 하더라 뭐 무슨 관이라 하더라? 집 지은 거 뭐이라, 그거? 너 아나? 뭐 집을 잘 지은 집이 있다는데. 그래 가지고 침대를 둘이 누워 자는 침대를 해 놓고 또 비행기 타고 가는 걸 해 놓고, 그거 있어야 되지 그거 없으면 앞으로 끝까지 최후까지 정치하다가 있으면 날아가서 살아야 되지 어짤 거라? 그런 거 다 앞으로 있는 거고 다른 나라 벌써 돼 가지고 있는 거라 그말이오.
이런데 이거 가지고서 막 떠들어 쌓기 때문에, 그뭐 저 한강 어데 집 좋은 집 지어 놨는 그 집 이름이 뭐이지? 그 집 좋은 집 이름이 뭐이야? 그거 막 그 집 지을 때 욕 많이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을 때에. 워커힐인가 뭐인가 그렇다 해. 그런데 그 집 지을 때에 욕을 자꾸 많이 해 쌓고 그 사치한다고 욕을 해 쌓지마는 오늘은 그것이 없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필요하고 요긴하게 쓰인다 그거요. 다 선견자들이라. 또 고속도로 그 낼 때에 박정희 대통령 욕 많이 했습니다. 욕을 많이 했어. 그래 너희들이 모르니까 두고 봐라. 고속도로 낸 거 요새 지금 막 그거 잘됐다고 또 야단을 지기고.
이런데, 사람들은 참 그렇게 모두 다 편견을 가지고서, 개는 그래요. 개가 자, 한 마리가 막 한 마리를 물고 있습니다. 물고 있을 때에 그 뒤에 또 한 마리가 오면 뭐 뭅니까? 무는 놈 뭅니까 물리는 놈 뭅니까? 다른 이는 몰라. 이 그까짓 거 도시에 글 그까짓 거 암만 읽어봐야 소용없어. 시골에 자란 사람 누가 있노, 보자? 시골에 자란 사람 누가 있노? OOO장로님 시골에서 자랐는가 모를세, 개가 한 마리 물을 때는 어느 놈 뭅니까? 물리는 놈 뭅니다. 또 열 마리가 왔으면 또 뭐 뭅니까? 무는 놈 뭅니까 물리는 놈 뭅니까? 물리는 놈 물어. 그게 개라.
그게 수성이라. 아무 이성 비판이 없는 자야. 정의심과 공의심이 없고 자비심이 없는 거라.
그것 모양으로 뭐 굉장한데 이 팔팔 올림픽이 나고 나면, 그 사람을 내가 만나면 좀 만날라 해도 그거 참 만날 수도 없어. 나는 그전에는 안 만났지마는. 그 만나면 나 같으면 확 펴놔라. 네가 '내가 돈은 이렇게 했다. 내가 일국의 왕으로 이랬었는데 또 이런 걸 이거 내가 이래 했다.' 확 펴 놔 봐라 펴 놔 봤자 그거 어데 가 있는 거 다 있을 거고 그거 또 인제 도피했으면 가져오면 되는 것이지, 뭐. 문제가 뭐이야? 또 광주 사태 때문에 막 야단지기는데 광주 사태는 뭐인지 확 한번 좀 파 뒤벼 보지. 뒤벼 가지고 뭐 어떻게 해서 어째 해서 그거 뭐 그러면 사형을 받을 만하면 사형을 받고 그리 안 하면 뭐 그냥 해방을 받고, 목숨을 아끼는 데는 일 못 합니다. 생명을 아끼는 데는 일 못 해요 일생 동안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종된다 이랬어.
이러니까, 아예 생명 아낄라면 그저 종노릇하고 살고 예수 믿는 것도 생명 아끼면 예수 못 믿소. 생명 아끼면 예수 못 믿소. 설교하는 자는 생명 아끼면 하루도 설교 옳게 못 해요. 설교하면 죽일라 하는 사람들 대적된 게 꽉 찼는데.
생명을 내놓는다고 해서 평안하기만 하지 어떤 인간이 생명을 일 초라도 짧게 할 수가 있는 줄 압니까?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백 목사 생명을 일 초도 일찍 죽게 못 합니다. 일찍 못 죽여. 천하가 다 달라들어서 나를 장수케 할라 해도 일 초도 더 살릴 수 없어. 주님이 다 생사의 주권을 딱 가지고 있는 이 사실을 믿어야 될 터인데 공연히 떨고 있다 그말이오.
인간의 모든 환난을 해결하는 것도 행복을 해결하는 것도 이 해결은 다른 데 있지 안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에 있어. 사활의 대속을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주는 것은 주일날 줘. 그러기에 주일날 귀해.
이거 주일날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받은 걸 엿새 동안에 항상 그대로 살고 새김질하고 이래서 엿새 동안에 하는 일은 뭐이야? 사활의 대속에 대해서 다섯 가지, 첫째 지식하는 거, 또 둘째로 뭐이요? 자기가 인정되도록 자꾸 노력을 해.
또 셋째는? 자기에게 실지로 실감 한번 느껴봐. 주님이 내 죄를 대신해 죽는 데 죽음을 실지로 한번 느껴보라 그말이오. 죽음을 느껴봐. 평생 한번도 안 느껴! 주님이 나 위해서 죽게 하신 이것을 실감으로 느낀 자야 하나님이 나 위해 죽었는데 내가 주를 위해 죽는 그게 뭐 염려될 것이며 뭐 주저가 될 것이 뭐 있습니까? 원하고 원하지 실감이 되도록 노력을 해 또 그 다음에는? 자기가 그대로 실행이 되도록 노력을 해 암만 실행돼도 결과 없으면 소용없어. 또 결과가 뭐이야? 자기가 그런 사람으로 변화가 돼.
주님 나 위해 죽었으니 나도 주 위해 죽겠다. 주님이 내 사죄를 위해, 칭의를 위해서 화친을 위해서, 주님이 나를 새생명을 위해서, 영생을 위해서, 영원한 기업을 위해서 사활로 나에게 주셨으니 나도 이 구원을 내자 사활을 다해서 감당해야 될 것 아닙니까? 내가 죽음으로 감당하고.
또 내가 새사람으로 산다는 것도 힘들어. 얼마나 힘들어? 새사람으로 사는 게 뭐인데? 진리로 사는 것이지. 진리로 사는 게 쉬운 줄 알아? 진리로 살면 사람하고 그 전부 원수가 됩니다. 다 원수가 돼. 우리 교회도 백 목사하고 전부 겉어머리 다, 목사들도 그래요. 목사들도 '아, 목사님.' 이래 쌓아도 속으로는 나하고 이런 점이 지금 하나 둘이 아니라. 뭣 때문에? 진리 때문이라, 진리 때문에.
다 자기를 죽여서. 완전히 악을 죽여서 악령, 악성, 악습을 죽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된 이것이 아니면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백의 일이 하나지. 어떤 사람은 백의 구십이 하나 지. 어떤 사람은 백의 구십 구가 하나지.
어떤 사람은 백의 백이 하나지. 주님과 나와의 백의 백이 하나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일이 이루어지는 데는 실지로 내가 변화되는 것이니까 변화되는 데에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에 대해서 관련돼서 내가 변화되는 것은 몇 가지 순서입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순서? 저 뒤에는? 바보들이구먼 손도 못 들구로. 양반들 손 들어요, 저 뒤에 다. 점잖지 못해. 그까짓 거 알지도 못하는 거 다 주님 오시면 다 쓰레기 모양으로 쓸려 나갈 터인데 무슨 가치 있다고 지금 그라고 있어? 뭐 세상에 지식이 있고 세상에 돈 있다고 되느냐? 아니야. 돈 그거, 돈에 소망 두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 정함이 없는 재물이라.
이 실상이 이루어져서 내가 변화되는 데까지는 과정이 몇 과정 있어요? 손가락으로. 녜, 다섯 가지 맞아요. 예수님이 사활로 나에게 주신 구원은 몇 가지입니까? 또 손가락으로. 한번 뻐뜩 들어 봐요, 인제, 한 손 들어 가지고는 안 돼. 이거는 두 손을 다 들어야 되지. 사활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 여섯 가지인데, 사활로 주신 구원이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그래, 이래야 돼, 이래.
여섯 가지. 이것을 우리가 엿새 동안에 다섯 가지 순서의 결실이 맺어야 돼, 자기가 안다는 것이 그 믿는 결실이 없으면 아는 게 소용없어. 믿는다는 것이 실감의 결실이 없으면 소용없어. 실감이 아무리 있다 할지라도 행함의 결실이 없으면 소용없어. 아무리 행함 있어도 자체가 이 사활의 대속으로 완전히 변화돼서 대속과 일화되지 안하면, 그걸로 더불어 하나되지 안하면 소용이 없어.
이런 큰 구원이 있는데 뭐 땅위에 지저분하게 그까짓 일류대학에 가면 뭐할 거라? 저 뭐 우리 집에 그 외손자들 말 뭐 모두 다 하바드 대학 그 대학 모두 동등 대학에 다닌다 해. '그거 하바드 대학에 입학이 됐습니다.' 전화를 나한테 그렇게 해. 그라면 내가 막 좋아서 기뻐하고 축하나 되게 하리라고 이렇게 전화했는데 내가 거기 대해서는 하나도 내가 거석하지 안했어. '그래? 어짜든지 그래 가지고 신앙을 잘 가져야 되지 신앙이 흔들리면 큰일나지. 그게 제일이 아니고 그보다 더 좋은 게 있어. 믿음이 있어.' 이 사활의 여섯 가지가 있다 그말이오. 그래 인제 그것을 말했어. 그런 게 다 좋은 거지마는 그거는 절로 따라가. 절로 따라가.
저 아래는 내가 말했지마는서도 우리 손자 한 놈은 '요번 서울대학에서 저거 반에서 자들을 했습니다. 해서 그래 가지고 다 그만 전부 학비는 다 면제가 되고서 이래 가지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거기 대해서는 그래 다른 말하지 안하고 '내가 너한테 말한다. 하나님은 수지를 원하신다. 공부에 수지 바치고 하나님께 수지 안 바치면 하나님이 그만 나는 몰라 해 가지고 외면하면 그만이야. 하나님은 꼭 수지를 원한다.' 진짜 고 속에 알맹이 진짜 그걸 하나님이 원하시지 딴거 원치 않습니다.
이제 무엇이든지 이 수지를 주님에게 바치지 안하고, 정성도 제일 정성으로, 자기 모든 감정도 제일 감정으로, 자기의 정서도 제일 정서로, 수지 당신에게 안 바치면 그 사람은 우상 섬기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요한 1서 5장 끝 절에 말하기를 스스로 자기를 지켜서 우상을 멀리 하라. 자기를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
자기를 우상 삼지 말라 그말이오.
예수 믿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얼마나 어려운데? 땅에 있는 그까짓 거 뭐 동서양을 다 차지했다 해도 그까짓 거 뿌스러기라. 우주와 영계를 차지할 수 있는 지극히 큰 구원인데 그렇게 쉬운 줄 알아? 이거 구원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자기는 아주 부자의 장자로서 지금 몇천억 달라의 수표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데, 수표 가지고 있는데 저것은 '에, 나는 돈 백 원짜리 있다. 백 원짜리 가지고 있다.' 이 떠들어 쌓으며 자랑을 해 쌓으면, 그걸 상대할 수도 없고 '나는 수백억 수표를 가지고 있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 그래 하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 상대할 게 없어. '백 원 그거 좋다. 그래그래 참 보배를 가지고 있다.' 이래 하고 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서 '그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하니까 그게 참말로 높이 평가해 그러냐? 아니야. 뭐 그걸 높이 볼 진대야 예수를 믿을 필요가 뭐 있어, 있기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