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1:30
단합기도
1984. 6. 7. 목새
본문 :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그렇게 당신이 발표해 놓으신 그대로의 하나님으로 우리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그런 하나님으로 자기가 상대를 하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 됩니다. 그것이 지식과 마음과 벙동으로 다 하나님을 아는 일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붙들어서 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선포해 놓으신 지식대로 하나님은 성경에서 발표하신 대로의 하나님이라.
뭐 세상에는 한울님이니 하늘님이니 별별 인간들이 조작으로 만들어서, 어중주신이니 이렇게, 어쨌건 보니까 뭐 존재 가운데는 크신 분이 한 분 있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생겨지는 갑다 하는 그것은. 사람들이 철학적으로 생각하다 생각하다가 철학에서 한걸음 뛰면 종교로 나아갑니다.
종교로 나아가면 '무엇인가 크신 분이 계신다. 자기네들이 그저 추상을 하고 이렇게 추측적으로 추론적으로 그렇게 그럴 것이다'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그런 것인데 그것은 다 삐뚤어집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나는 이런 하나님이라.' 당신이 소개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이지, 인간들, 만물보다 거짓된 타락한 사람들이 마음으로 '아마 이런 하나님일 것이다 저런 하나님일 것이다' 한다고 그대로의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인 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또 하나님이 계약으로 선포해 놓으신, 율법으로 선포해 놓으신 이대로 꼬박 꼬박 순종하면 다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참 우리의 지식을 초월한 지극히 큰 은혜가 우리에게 와 있으니까, 이 은혜를 믿기가 어려워서 그만 믿지를 않는 것입니다. 지극히 큰 능력이 이미 우리 안에 와서 있는데, 이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시고 주님이 어데 우리 몸 밖에 계시는 게 아니고 우리 몸 안에도 계시고 우리 몸 밖에도 계시고, 우주에도 계시고 영계에도 계시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신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내 안에 계시는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 그 주님을 내가 인정하면 그분이 내게 와서 역사하실 수가 있는데. 또 역사하는데는 당신이 전지한 지혜를 가지시고 전지한 지혜로 옳고 바르고 참되게 역사하십니다.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가 부정하면 안 됩니다. 우리 좋게 해 주시는데 좋게 해 주신다는 것을 이해를 못 하고 자꾸 반대를 이래 하면은 하나님께서는 반대하거나 말거나 그와 같이 하면 하지마는 그러면 우리에게는 자유성이라 하는 것이 성장되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의 가치 중에 제일 큰 가치는 자유성이 제일 가치가 큰 것인데, 피조물 중에서 자유성이라 하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천사가 약간의 자유성을 가졌지마는 사람 같은 그런 자유성은 가지지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자유성을 살리기 위해서 납득을 시킬라 합니다.
납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켜서 아,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이래 이래 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복 주시는 일이라, 이걸 잘되게 하시는 일이라 이렇게 이해를 시킬라고 해서 이해를 하고. '하나님이 이렇게 나에게 인도하시는 것은 복 주시는 일이니까 복종을 하자 이렇게 이해를 하고 하든지 이해를 못 하면 그저 '성경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시기를 구하면 주시마고 하셨고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섭리한다고 했으니까 이게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결과적으로 좋을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그저 한번 속을 요랑 하고, 속을 요랑 하고 성경 말씀에 그러니까, 한번 해 보지 안했으니 그대로 해보자' 이라면 그 사람에게는 즉시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우리의 믿음도 차차 차차 도수를 높여서 정화하고 참 장성한 믿음이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나님이 애를 쓰시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소원이 지난밤에 말한 거와 같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알리시기를 원합니다. 또 다음에는 하나님이 계약하신 대로 그대로 하면 하나님이 그 계약대로 다 해 주신다, 요 두 가지를 우리가 확실히 인정을 하면, 인정을 하면,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만들기 쉽다 말이 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한 자로 능력 있는 자로 만드시기가 쉬워.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성경에 말한 대로 그대로 알고 인정을 하고, 당신의 계약은 변치 않는다. 이 두 가지만 인정을 해서 하는 사람이면 그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뭐 거지를 부자 만드는 그까짓 것도 일시에 되는 것이고, 또 당신이 우리를 지혜 있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일시에 되는 것이고.
아주 천한 자를 높이 올리는 것도 그것도 대번 되는데, 이 두 가지를 인식시킨다는 것이 이것이 참 힘이 듭니다. 인식을 안 시키면 자꾸 우리 자유성을 가지고 반대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을 하지 못하신다 그말이오.
반대해도 밀고 할라면 그거야 그까짓 것 뭐 힘들 것도 없고 밀고 하지마는 우리에게 자유성이 그게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이요 권위이기 때문에 그 자유성을 죽여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걸 살려 놔야 고것이 자라지 자유성 없으면 자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유성을 아끼십니다.
그런고로 지난밤에도 이 말씀을 했지마는서도 우리가 이 세 가지를 믿읍시다.
세 가지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믿읍시다.
하나는 우리에게 좋게 해 주는 것, 내가 이렇게 건강을 가지고 있다, 내가 또 총명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이렇게 뭐 육체의 무슨 좋은 것. 육체의 무슨 좋은 것, 또 무슨 자기의 지혜의 좋은 것, 지식의 좋은 것. 또 자기 지위나 권세의 좋은 것, 명예도 좋은 것 또 희로애락에도 쾌락에도 좋은 것, 물질에 대해서도 좋은 것 뭐이든지, 무엇이든지 좋은 것은 다 주님이 해 주신 것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마귀가 주는 것 있습니다. 마귀가 주는 그것은.
그것도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제가 삐뚤어지게 할 때는 계약대로 마귀가 그에게 속이기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계약을 어겨서 우리에게 오는 것은 전부 그것이 마귀로 통해서 온 것인데 그것도 우리에게 온 것은 좋게 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비록 마귀가 우리에게 준 것도, 마귀가 준 것도 그 사람에게는 마귀가 주는 그것을 줘서 그 순서를 통과치 않으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순서를 통과케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만 우리에게 닥치는 것은 좋은 것 있고 또 나쁜 것 있고, 좋은 것 있고 나쁜 것 있고, 나쁜 것을 그것을 잘 치료하는 거 하나 있고 이 세 가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현재로서나 과거로서나 우리에게 좋은 것 다 주님이 주셨다 요거 우리가 단정을 짓고, 그 다음에는 또 우리에게 나쁜 것 있는 것 이것도 뭐 마귀를 통했든지 뭘 통했든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쁜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 병신 된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 내가 낭파되는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
환난 당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 수치 당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 내가 못 쓰게 죄짓는 것도 하나님이 주셨다. 내기에 원치 안 하는 것, 나쁜 것, 수치스러운 것 뭐 모두 우리에게 다 불리한 것, 우리에게 해로운 것 나쁜 것 그 모든 것 다 주님이 주셨다 하는 요것도 단정 지워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나쁜 것이 오는 데는 이런 저런 과정을 통과해 가지고 오기는 오지마는서도 어쨌든지 마귀가 주는 것도 주님이 마귀를 시켜서 주셨고, 또 자기가 못되게 구니까 그 자기 행동을 통해 가지고서 나쁜 것이 온 것도 하나님께서 고 행동을 통해서 나쁜, 나쁘게 자꾸 말 안 듣고 하는 것은 자꾸 말 안 듣고 달리고 하니까, 네가 한번 코를 깨든지 한번 그리 안 하면 무슨 다리를 한번 긁히든지 한번, 참 못되게 자꾸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물에 들어가니까 물에 한번 빠져 가지고서 죽을 고비 한번 넘기든지 어쨌든지 자기가 잘못 해서 하는 것도, 뭐 또 잘못함이 없는데 우리를 하나님의 그 광대하신 계획에서 그 계획대로의 구원을 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도 있고 하니까 어쨌든지 우리에게 나쁜 것 온 것도 다 주님이 하셨다. 고것도 단정 지워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만 단정을 지워야 되는데 그거 뭐이냐? 우리에게 나쁜 것 있는 것 그것을 치료하는 것도 주님 한 분만이 하지 아무도 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좋은 것은 주님이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이미 좋은 거 있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감사를 주님에게 돌리고, 주님이 주셨으니 주님이 가져가면 대번에 가져갈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내게 이미 와 가지고 있는, 내게 이미 와 가지고 있는 좋은 것도 주님 혼자 하신 것 내기에 이미 나쁜 것이 와 가지고 있는 것도 주님 혼자 하신 것, 또 내게 모든 나쁜 것을 치료하시는 것도 주님 한 분만, 주님 한 분만이 하실 수 있는 것, 이러니까, 요것을 단정을 짓고, 그러면. 우리가 그 나쁜 것을 치료 받는 것 그것. 또 좋은 것을 이미 주셨는데 앞으로 그 좋은 것을 우리가 받기 위하는 것, 또 우리가 나쁜 것 치료를 받는 것.
자, 그러면. 좋은 것은 우리가 받아야 되겠고, 이것도 뭐이냐? 이것도 기도하면 되고 또 우리에게 나쁜 것 그거 치료하는 것도 주님 앞에 기도 하면 되고, 이러니까 당신이 주권하고 있으니까 좋은 거 나쁜 거 이거, 좋은 것을 받는 것도 주님에게 기도하면 되고. 나쁜 것을 우리가 치료 받는 것도 주님에게 기도하면 되고, 이런데, 나쁜 것을 치료하는 데에는 그 밑에 해석해 놓기를 우리에게 뭐 잘못된 게 있는가 그것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거 있는가 고걸 찾으면 고만 됩니다 고걸 안 찾으면 안 돼요. 고걸 찾는 것이 문제지 뭐 당신이 하시는 거는 쉽고 어려운 일이 없어. 당신이 하시면 전능자이기 때문에 못 할 게 없어. 이러니까, 그 무엇을 나쁜 거 있는 것을 '아, 이것은 하나님이 하셨다.' 우리에게 나쁜 것 전부 하나님이 해 주셨습니다. 이 어린 신앙들에게 혹 조그만 범위 내에서 일방적으로 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만 해 주시지 나쁜 것 안해 주신다.' 아니오. 우리에게 나쁜 것 전부 뭐 터럭만한 것도 나쁜 거 전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다른 이가 안해.
하나님 혼자 하셨어. 다만 하나님이 속에 능력을 가지시고 이것을 통해서 저것을 통해서 이리, 우리가 원치 일는 우리의 나쁜 것을 이루실 때에 당신이 이런 것 저런 것 기관으로 쓰시기는 뭐 별별 것을 쓰시지마는서도 하시기는 당신 혼자 하신 것이오. 나쁜 것 혼자 하셨다. 또 좋은 것도 전부 하나님이 혼자 하셨다.
이러니까. 나쁜 것을 이것을 정리하고 치료하는 것도 혼자만이 하실 수 있다. 또 좋은 것도 당신 혼자만이 주실 수 있다.
이러니까. 우리는 나쁜 것을 없애 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그 기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너희들이 구하면' '너희들이 안할지라도 자식이 구할 때에는 좋은 걸 줄줄 알거든 하물며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들이 구할 때에 좋은 것 주시지 않겠느냐' '또 구하는 자마다 다 얻을 것이라' 이래 말했습니다.
또 '너희들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우리는 권리 없지마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고 구하면은 예수님께서 그거 다 시행한다 했습니다. 시행하는 것은 왜 시행하느냐?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시행한다고 했소.
이러니까, 우리가, 그 사람이 만일 아주 못 쓸 사람인데, 그 사람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그 못 쓸사람, 못 쓸 사람이 성자가 되니까 아, 참 예수 믿는 거 귀하다. 그렇게 악한 자가 저렇게 의로운 자가 되었구나.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 그말이오. 또 그 사람이 아주 거지 중에 거지인데 그 사람이 예수 믿고 기도하고 나더마는서도 아주 부자가 됐다 또 그 사람이 아주 바보인데 그 사람이 기도하고, 또 그 사람은 기도 안 해도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러니까, 제가 기도했든지 남이 기도했든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아주 바보 같은 병신이 아주 명철한, 사람이 됐다 이러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 능력 있다 이래 하나님에게 영광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일은 다 모든 사람이 칭찬하는 일이니까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런 것 다 우리가 기도로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에게 세 가지 우리가 알 것 있는데, 이미 좋은 것 와 가지고 있는 것 다 주님이 주셨다. 나쁜 것 가지고 있는 거 주님이 우리에게 다 나쁜 것 주셨다. 그러면, 나쁜 것을 치료해 주시는 이는 주님 한 분뿐이시다.
또 좋은 것도 주시는 이도 주님 한 분뿐이시다. 이러니까 앞으로 우리가 좋은 것이나 나쁜 것이나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되는데, 좋은 것을 구할 때에는 그 방편이 조금 다르고 나쁜 것을 치료해 달라고 구할 때는 방편이 다르니, 나쁜 것을 치료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죄를 이것을. 잘못된 게 뭐 있는가 이것을 찾아가면서 기도해야 치료가 잘되고, 또 좋은 것을 구할 때에는 우리가 자기에게나 남에게나 이 마귀 역사 이놈을 없애기 위해서 그 목적으로. 또 이 죄를 없애기 위하는 그 목적으로 또 사망에서 벗어나서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한 그 목적으로, 엘리야가 그 목적을 바른 목적을 가지고서 기도하니까 그렇게 권능 있는 기도가 됐습니다. 권능 있는 기도가 되는 그 권능은. 권능이라는 것은 믿는 그 믿음의 중량만치 권능이 나타납니다. 믿음의 중량이 한 냥중이면 권능이 나타나는 것도 한 냥쭝, 열 냥쭝이면 열 냥쭝. 우리가 우리편에서 우리편에서 믿는 그것만치 하나님 편에서 그 일을 이루신다 그거요.
그러니까, 엘리야가 소원하기는 얼마나 소원했습니까? 목숨을 내놓은 소원 다 말이오. 뭐 불을. 약속하기를 너거 신이 들었으면 너거 손에 내가 죽고, 내 소원을 우리 하나님이 들으셨으면 내 손에 너거가 죽고 그렇게 생명 걸어 놓은 소원이라 말이오. 생명 걸어 놓은 소원이니까 그 소원의 중량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능력 있는 기도가 됐던 것입니다. 또 소원만 그럴 뿐 아니라 만일 그렇게 말했다가서, 안 되면 저는 죽는 것 아닙니까? 안 되면 엘리야는 죽는 것 아니겠소? 안 되면 죽는 것인데 그 일을 그렇게 담대히 그와 같이 한 것은 자기 생명을, 생명을 가지고 '너 그러면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 '아. 된다.' 된다는 그 확신에 대해서 그러면 확신에 대해서 '네가 만일 안 되면 어쩔래' '안 되면 내 생명 내놓지' 그 생명을 내놓을 만치 확신을 가졌다 그말이오. 소원에 생명을 내놓을 만치 간절을 가졌고, 또 '안 되면 어쩌고 되면 어쩌겠느냐?' '아, 틀림없이 된다. '만일 네가 안 되면 어쩔래' '안 되면 내가 죽지.' 생명을 내놓을 만치 확신을 가졌더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믿음을 가졌으니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는데, 아무리 그런 믿음 가졌다 할지라도 그 소원의 목적이 다르면.
기도의 목적이 틀렸으면 안 됩니다. 엘리야의 기도의 목적은 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그 죄 가운데 있으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멸하기 위해서 엘리야는 기도했고, 이 바알 선지들의 모든 마귀 역사가 왔으니까 이 마귀 역사 이놈을 깨트리기 위해서 기도했고,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죄를 범했으니까 곧 멸망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 멸망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기도했고 이 세 가지가 목적입니다. 이 세 가지 목적의 기도를 참 얼마나 원했느냐? 생명이 끊겨지기까지 원했고, 또 믿기는 얼마나 믿었느냐? 생명으로 보증할 만치 그렇게 믿었다 그거요. 그러니까 이루어졌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계약의 말씀을 가지고 지난밤에 모양으로 우리가 시작을 합시다. 우리가 이 세 가지를 믿읍시다. 우리에게 좋은 것 다 주님 혼자만이 주실 수 있지 다른 것이 줄 수 없어. 좋은 거는 주님 한 분만이 주실 수 있다는, 그 좋은 거 주시는 거는 주님이 홀로 주권 가지고 계시는 것, 또 우리에게 이미 나쁜 것 와 가지고 있는 것도 주님이 혼자 주신 것, 좋은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 나쁜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 요거 우리가 믿고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실 이도 하나님 한 분 뿐이시요. 또 나쁜 것을 치료해 주실 이도 하나님 한 분뿐이시라. 그러니까, 요것을, 요 세 가지를 확실히 믿고 나쁜 일이 있으면, 자기가 원치 안하는 그런 일이 있으면 하나님만이 이것을 해 주실 수 있으니 하나님에게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다 하고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요 그분을 그분으로 대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분이 일하실 수 있지마는서도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한 삼분지 일쯤은 하실 것이고 이 삼분지 이는 내가 해야 된다. 하나님이 반 해 주시고 반은 내가 해야 된다, 또 하나님이 이와 같이 내가 기도하지 안 하며 하나님이 삐꿔 돌아가면 안 될 터이니까, 섭섭해 돌아가면 안 될 터이니까 이렇게 기도해야 되지 기도 안 하면 안 되겠다.' 하나님의 입이나 막을라고, 하나님의 섭섭함이나 없앨라고, 속으로는 제가 하려고 하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들으시고 고것을, 하나님만이 나에게 해 주실 수 있다 하는 그게 딱 되어 가지고서 기도를 할 때에 그때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또 하나님이 아무리 하나님이 주고 싶은 것도 그가 기도하지 안하면 기도 안 해서 줬으면 이 세상 마귀들이 말해 놓은 '운명이라, 운명이라 우연이라 또 뭐 자기의 어떤 것으로 되어진 것이라. 뭐이 잘되고 나면은 이것 저것이 주 나서 가지고서 '내 혜택으로 네가 됐다, 내 혜택으로 됐다 뭘로 됐다.' 이 불한당이 막 나옵니다.
이 거짓부리 저는 하나도 우리에게 좋은 것 주지 못하는 그것이 제가 줬다고 이렇게 많은 것이 나올 터이니까 그럴 때는 줘 놓으면 그 사람이 전의 배나 나쁜 사람이 될 터이니까 주실 수 없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하나님이 주십니다.
저도 처음 믿을 때는 그랬어요. 처음 믿을 때에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도 가색이 없이 뭐 다 고대로 다 실행을 했는데. 참 그때는 하나님 말씀 아는 범위가 좁았기 때문에 실행을 했지마는서도 차차 성경을 연구하고 보니까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못 한 것이 더 차차 많아져 갑니다. 많아져 가나 안 믿을 때, 처음 믿을 때 그때와 같지는 안합니다. 그때 요랑 하면 뭐 훨씬 나아졌지마는서도 아는 지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그래서 그때는 뭘 기도를 하지 안했습니다. 언제 교역자 장로님이, 그때 조사님인데, 조사님이 올라오셔 가지고, 우리 집의 아이가 아프니까 기도합시다' 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장로님이 기도하는 것은 '아 장로님은 기도를 하셔야 되지 이러고. 아마 보시기에 그렇던 모양이라. 기도하는데 날더러 '이런 거는 기도를 하시이소.' 이라는데, '기도 하이소' 하는 그 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좀 아마 좀 피부에 그 장로님이 보기에 좀 우습게 보이는 게 있었던 모양이라. 내가 그렇기를 '뭐 내게 대한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 당신이 알지 못하심이 없으니까, 날 좋아하시고 그때는 내가 생각하기를 아마 하나님은 천하에서 날 제일 좋아하실 것이다. 이제 참 하늘나라에 만일 내가 없으면 당신이 참 마음에 아주 섭섭할 것이고 이래서, 어떨 때에는 가다가서 어떨 때는 삐꿀 때도 있어.
'내가 삐꾸면 인제 하나님이 못 견딘다' 이럴 때도 있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도를 하라 소리를 우스꽝스리 들었어요. 들어서 뭐 기도하나 안하나 당신이 내게 좋은 것이야 나한테 자꾸 뭐 이거 줄까 저거 줄까 자꾸 내게 좋은 것을 내가 원치 안하는 것도 자꾸 줄라고 자꾸 이래 쌓고 있는데 내가 필요한 것이야 의례히 주실 터이니까 그런 걸 뭘 기도해? 다른 거나 기도하지?' 이래 보였던 모양이라.
그래 그 장로님이 나한테 그 말을 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구해서 주고 싶어도 구할 때에 주실 때에, 아, 하나님에게 구하면 주시는구나, 우리가 구할 것이 많기 때문에, 구할 것이 많으니 구하는 이 연습을 시키고 구하는 일을 차차 숙달을 시켜야 일이 앞으로 되기 때문에 기도해야 줍니다. 기도 안 하면 안 주십니다. 기도해야 줍니다' 이래요. 그 말 들으니까 '아 그렇겠다 해서 그때부텀 기도를 했습니다.
내게 대한 것 말이오.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기도를 했어요. 뭐 교인들에게 대해서 기도하는 것은 그저 대개 밤마다 냇가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고, 산에 가서 기도하고, 교인들 위해서 뭐 기도하고, 이러니까, 아마 그때 제가 집사로 있을 때에 개명 교회 교인들의 그렇게 순박하고 독실한 신앙을 가진 그런 교회는 별로이 없을 것입니다. 그때 뭐 산 순교자들이 많았습니다. 모두 다 생명 걸어 놓고 믿었지 살고 예수 믿는다는 그런 것은 없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살면 살고 죽으면 죽고 그렇게 각오했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지 안하면 안 주시요. 왜? 구하면 주신다, 그래야 구함으로 하나님하고 밀접한 교제도 되고 주님에게 달라 하고 이라면 교제도 되고. 또 주님이 구할 때 주시면 '아, 주님이 주시는 것이로구나 이렇게 영광을 딴 데 돌리지 안하고 주님에게 돌릴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제가 그 뒤에 가만히 깨닫고 보니까 무엇을 이래 해 줄 수 있는 것도 말이지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해 주고 은 것도 안 해 줘요. 안해 주고 이래 두면, 달라 하면 안 줘요. 안 주고 못 들은 척 하면 달라 하고 또 달라 하고 해 달라 하고 자꾸, 그래 나한테 돈 타러 오는 사람은, 우리 가정에 돈 타러 오는 사람은 골이 빠집니다. 왜 골이 빠지느냐? 말이 있어. 저 뉘가 와서, 아이구, 아버지한테 돈 타는 것은 참 힘든다고. 그러니까 돈 타러 아무도 안 올라 해요. 말하면 우리 집 아내도 뭐 돈 가지러 오면 말하기를 -줄 돈이지요. 줄 돈인데-요번에 꼭 이제 다섯 번째 왔다고, 여섯 번째 왔다고. 그만 첫 말에 주면 좋을 것인데 아이구 목사님한테 돈 타는 것은 참 골이 빠진다고 이래. 줄 돈이지마는서도 안 주고 자꾸 또 달라 또 달라 할 때에 자꾸 달라 하도록 있는 그 이유가 있다 그말이오.
그 이유는 나쁜 이유가 아니야. 아주 좋은 이유라. 돈 타기가 힘드니, 돈 타기 힘드니 이거 돈을 아껴 써야 되겠다 그것도 알리고, 또 자꾸 간청을 함으로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니까 좀 친근해지기도 하고, 또 이렇게 돈이라는 것은 이것은 구하기 어려우니까 '그만 내가 벌 수 있으면 하는 그런 자꾸 자립 독립할 그런 생각도 자녀들에게 양성해 주고 그것도 그래요, 그러니까 참 젊을 때에 결혼의 첫 사랑이고. 사랑이 있을 때에는 더 그래요. 되면 대번에 주는 것도 있지마는서도 안 주고 그래 함으로 자꾸 그것으로 인해서 친밀해지고 가까와지고 이렇게 더 달라 하기를 원해서, 참 좋은 남편은 아내가 대번에 말하면 덜컥 덜컥 이래 주는 것보다도 그 아내가 그 남편에게 애걸을 하면 그때 슬그머니 줍니다.
그 속에 연애성이 있다 말이요 연애성.
이러니까 하나님도 그래요. 우리가 뭘 구해도 대번에 주시는 것도 있지 마는서도 오래 동안 이래 주시면 거기에서 뭐 이런 게 잘못되고 저런 게 잘 못된 것 살펴 가지고서 뚜렷이 잘못된 것이 없어도 우리가 차차 깨우쳐지고 좋아지고 깨끗해지기 때문에 그걸 원하셔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나쁜 것을 치료받는 데에는 기도라야 되는데, 치료받는 데에는 무엇을.
기도하고 뭐 하고 해야 나쁜 것 치료받습니까? 뭐? ○○○씨, 똑똑히 큰 소리로 말해 봐요. 크게 말해 봐. 그래. 잘못된 것을 찾아 가지고, 잘못된 것을 찾으면서, 잘못된 것을 찾으면서 그것을, 잘못된 것을 찾아 고치면서 기도하면 돼요. 잘못된 걸 치료받는 데에는 내가 죄가 뭐 있는가 해서 죄를 찾아서 고치면서 기도하면 아마. 주님이 요구하시는 양만 되면 즉시 응답해 주십니다.
또 우리에게 좋은 것을 구할 때에는 어째야 됩니까? 좋은 것을 구할 때 에는 어떻게 하면은 또 하나님께서 즉시 들어 주십니까? 좋은 걸 구할 때에 어떻게 하면 들어 주시지요? 저 뭐꼬? 이름이 뭐꼬? 저 국제 시장에 장사하는 ○집사 아들, 뭐? 마귀 일을 멸하고. 또, 그거 하나만 하면 돼? 또 고 옆에, 죄와 사망을 멸하고, 이 세 가지를,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좋은 것 다 주십니다.
그러면, 왜 좋은 걸 주시느냐? 이 세 가지 하라고 좋은 것 주셔. 이 세 가지를 멸하고. 마귀를 멸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죄를 멸하고 의가 일어나도록. 사망을 멸하고 생명이 일어나도록 이 세 가지를 목적하는 엘리야의 목적을 가지고 하면, 이거 하라고 좋은 것 다 주시요.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면 다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래 기도하면 다 되는데 기도할 때에 어떻게 하면 기도가 힘이 있습니까? 예? 생명을 내걸고 기도하면 힘이 끝다? 네. 그거 있는데 야고보서에서는 그거는 말 안 했어요. 엘리야의 기도는 힘있는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우리가 참 생명의 중량을 가지고서, 생명의 중량의 믿음 생명의 중량의 소원 이것을 가져야 엘리야의 기도가 됩니다. 그런 믿음과 소원을 가져야.
그런데 우리가 하나 쉬운 것 할 것은 뭐이냐? 우리가 단합해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단합해서 기도. 이러니까, 인제 그래 봐요. 그 구역에서 이제, 우리 구역에서는 이런 문제가 있다. 이 문제 중에 '일호, 이호, 삼호, 사호 몇 가지만 정리돼 버리면 그만 아무 일 없어요. 사람들 이 병이 들어 꼴박 꼴박 그래 쌓아도 그 사람 병에, 병 한 가지 고치면 그만 몸이 튼튼해지는 사람 있고 두 가지 고치면 튼튼해지는 사람 있고, 뭐 한 세 가지까지 안 나가요. 한 가지 두 가지만 고치면 그만 기운이 있고 몸이 튼튼해지니까 다른 병은 저절로 없어져 버려요 그만. 이 몸이 약해지면 원력이 약하면 병이 자꾸 일어나는데 한 가지 병만 탁 큰 것 고쳐 버리고 그것만 치료되면 그 나머지는 원력이 생겨지니까 다른 병은 저절로 없어져 버려요. 이러니까 그 구약에서 이 병의, '이 문제가 있으니까 이 문제에 기도하자. 우 기도하자. 이 문제 기도하자. 그래 가지고. 그 기도 방식을 가지고서 그 구역의 첫째. 일호의 큰 치료. 이호 치료.
삼호 치료 이래 해 나가다 보면 그 나머지기는 치료할 것 없고 저절로 그만 없어져 버려요.
이러니까. 단합해서 하는 기도, 단합해서 하는 기도. 여러분들이 백 목사에게 대해서 하는 기도도 여러분들이 해야 됩니다. 하는 것은 우리 가정은 뭐 괴숭토 안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나는 다 해결을 짓고 있어요. 나는 다 해결을 지어서 그저 이것이 이러니까 내가 교만해서 이렇다. 내가 무슨 잘못이 있어 이렇다. 그 잘못 찾고 이러니까 내게는 더 은혜가 되고 좋아요. 내가 은혜가 되고 좋아요. 좋아도 여러분들에게는 손해 일 것이라. '아이구 목사님 저래 설교해도 자기 가정도 구원되지 않는다.
내가 기도는 그래 기도합니다. 내게 속한 사람들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내게 속한 것이 뭐 더 속한 것 있고 덜 속한 것 뭐 있습니까? 다 전부 한 관계이니까 그거 다 초월해서 남의 자식이나 내 자식이나 뭐 다른 교인이 나 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같다고 나는 이렇게 보고하기 때문에, 그걸 초월했기. 때문에 내게 상관이 없어요. 없지마는 '저희들이 보는 눈이 항상 옛사람의 눈 육신의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게 속해 가지고 있으니 저거들이 복음을 받는 데에 이 복음을 바로 받지 못하고 저거 구원에 손해 가니까 당신의 이름과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 일을 위해서 일을 하십시오. 당신의 구원 역사를 위해서 하십시오.
이 모든 당신의 양떼를 위해서 하십시오. 나는 그래 기도합니다.
이래 가지고, ○○○교회에서 와 가지고서 '이 백 목사님의 소리를 듣고 왔는데' 그들이 묻기를 뭘 묻느냐 하면 첫째 그걸 묻더래요. '목사님의 자녀가 몇 분이나 됩니까?' 이라니까 '칠 남매입니다. '그라면 목사가 몇 분이나 됩니까?' '목사는 아직까지는 부끄럽지마는, 자기네들 부끄러운거라. 자기네들 대답하기를, 거기 있는 사람들이 부끄럽던 모양이라. 하나도 없으니 이거 말 못 하고 '아직까지는 한 분도 없는데 사위 한 분은 목사고 또 뭐 사위 하나도 목사 앞으로 할라 하는 사람이고' 주 대더래요. '모두 앞으로 그저 목사 될 그런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다, 그거는 또 거짓말이라. 왜 거짓말까지 하느냐 하면은 떡 그래 물을 때에 '예 사위 셋도 목사, 아들 넷도 목사이라면, 예, 칠남매인데 칠 남매가 다 목사입니다. 딸은 서이는 사위가 다 세 사람이 목사고 아들은 전부 목사고 일곱이 다 목사입니다' 했으면 자랑스러워서 이럴 것인데 자랑을 못 했다 말이오. 그때 거기 있는 사람이 자랑을 못 했어. 자랑 못하면 여러분들 수치지. 자랑 못 한 것 여러분들 수치 아니겠소? 이러니까 그래 떡 됐으면 여러분들에게 복이 있을 거라. '아, 목사님이 저렇게 믿으니까 자손들이 다 저렇게 잘되니. 잘되니까 참 이 복음이 저렇게 믿으면 잘되는 것이로구나' 이럴 것인데, 믿기로 말하면 그래도 외부적으로는 속으로는 어찌 됐든지 서부 교회에서는 백 목사가 제일 잘 믿는데 백 목사 잘 믿는 게 겉으머리 자손이 저리 되니까 '아이구 그 복음 암만 믿을라 해도 속으로 시시해질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화덩어리라 그게. 화 덩어리. 또 복음에 대해서 '이 복음이 참 제일 좋은 복음이라고 하면은 뭐 믿는 자녀가 잘되고 이럴 터인데 별로이 그런 것 보니 그렇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에게 믿는 믿음이 없어지게 되니까 화는 여러분의 화라. 내게 있는 화는 보기에는 내 화 같지마는 실은 여러분들의 화요. 내게는 그게 복이오. 내게는 그게 복이라.
그럼으로써 내가 우쭐해져 가지고서 실수 안 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 아들이 지금 화상을 당해서. 전기에 당해 가지고서 그만 팔을 끊겼다 그 말을 들을 때에 '아, 그 가정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그 가정에 축복이 이르렀구나.' 나는 들을 때에 그 가정에 축복이 이른 걸로 내가 똑똑히 축복 이른 걸로 본다 말이오. 왜? 그럼으로 써 온 가족이 다 좋아졌을 것이라. 다 좋아지지마는 아, 그 가정에 이떻게 뭐 우쭐해서 뭐이 올라갔다 올라갔다 할 때에는 '아이구 그 사람 축복 받았다' 나는 그런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참 위험성이 왔구나. 위험성이 왔기 때문에 잘못하면 떨어져서 낙상되기 쉽겠구나' 하는, 그렇게 봅니다.
이러니까 내게 있는 이거 여러분들이 기도할 제목이니까 이거 되면 여러분들의 복이라. 나는 그거 안 되어서, 실은 내게 이거 뭐 그 보다도 더 자녀들이 어찌 되고 어찌 되고 막 이렇게 되어지면, 욥과 같이 되어지면 내가 아주 뭐 낮아질 대로 낮아질 것이고 깨질 대로 깨질 것이고 겸손할 대로 겸손하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죄인 될 대로 죄인이 될 것이고 뭐 잘못된 걸 찾을 대로 찾으니까 그럼으로 더 참 정금같이 깨끗해지지 내게는 손해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손해라 그말이오. 이 해석하는 거는 모든 게 다 그래요.
장로에게 대해서도 '장로 저런 것 보니까 그렇다. 장로 나쁜 걸 우리가 기도해 가지고 장로가 좋아지는 것은 장로 자신에게는 위험합니다. 장로가 병 들었다가 건강하게 돼, 장로가 거지 됐다가 부자가 돼, 장로가 그와 같이 위신이나 지위가 없다가 있어져. 이라면 자신은 좋은 줄 알아도, 자신이 좋은 줄 알아도 자신에게는 좋지 안하요. 자신은 위험해서 떨어질 염려가 있고 그저 그 다음부터는 실패의 염려가 있지마는서도 그렇게 되면 '아, 저 장로님 저렇게 예수 믿으니까 저래 잘된다. 우리도 믿으면 저래 될 것 아닌가?' 여러분들에게 복돼. 그러니까, 위의 것을 위하는 것은 전부 잘되면 저거 좋지 위의 사람에게는 좋지 안해. 성경 해석이 이리 돼요.
이러니까, 전 교회가 교역자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서 '봐라. 그 교역자 자녀들이 그렇게 뭐이 잘됐다' 싶으면 그 자녀는 잘 되면 넘어지기 쉽습니다.
사람이 부자 돼 가지고서 시험에 안 드는 자 없고 부자 돼 가지고서 믿음에 손해 안 보는 자 없습니다. 건강해 가지고서 죄 안 짓는 자 없고. 이러니까 그 본인들에게는 좋들 못하지마는서도 모두 보고 있는,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유익이 된다 이거요. 또 장로들에게 대해서, 또 구역장에 대해서, 또 구역에 대해서 무슨 일이 있으면 이 단합을 해 가지고서 자. 우리가 집중을 해 가지고서 마구 사격하자.' 집중해 가지고 단합해서 기도해서 한 문제 해결하고 한 문제 해결하고 이라면은 얼마 안 가서 이 모든 것이 다 정리되고 참 평안하게 될 터인데, 요게 없이 모두 마귀라는 놈이 오면 말이지. 마귀라는 놈이 오면 정반대가 돼요. 자꾸 해석하기를 '아이구, 저 목사는 자꾸 큰소리 텅텅 해 쌓고 이러니까 목사가 한번 푹 꺼꾸러졌으면 좋겠다. 목사에게 무슨 일이 있어서 목사 한번 좀 꺼꾸러졌으면 좋겠다. 목사 한번 좀 납작해졌으면 좋겠다. 목사 한번 좀 깨졌으면 좋겠다.' 목사 깨지면 목사에게 좋지. 목사 깨지면 목사에게 좋지마는서도 목사가 깨지면 서부 교회 교인들이 절단납니다. 그걸 알아요.
그런데 이 마귀가 와 놓으면 목사 깨지기를 원합니다. '아. 저 장로 저 좀 부자가 되고 뭐 잘되니까 좀 끄떡 저떡 그러니까 그만 바짝 한번 파 꺾어 졌으면 좋겠다.' 전부 우리 교회는 밑의 사람은 '잘되는 사람은 꺾어졌으면 좋겠다' 이것만 원하고 그라면 인제 위의 사람들은, 위의 사람들은 어떻겠소? 위의 사람들은 밑의 사람 '저거 좀 꺾어졌으면 좋겠다. 이래서 정반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 고쳐야 됩니다. 고쳐야 돼요. 이 말하는 것이 틀림없는 말입니다.
여러분들 속에 목사 잘되고 목사 자녀나 뭐이 잘되기를 원하는 그것은 말은 하지마는서도, 이성 비판으로 말은 하지 마는 속에는 그게 아니라 뭐이 못 됐다 하면은 마음이 상쾌해질 것, 뭐 잘 됐다 하면, 뭐 외삼촌이라 했나?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하는 것 모양으로 속에 께끄름해지는 그런 모든 심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화라 그거요. 내가 목사 하나를 들어 말하는 것은 목사에게 그런 것이 내나 장로에게 그렇고 구역장에게 그렇고 다 그래 돼 가지고 있고 자기 선배에게 다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이거는 망하는 것만 구하니까 결과가 다 뭐이 되겠습니까? 요거 회개를 해야 돼요. 회개를 해서, 그저 단합해서, 제일 먼저 해결 이 단합해서 제일 머리되는 목사에게 대해서 모든 불행이 다 없어져야 되겠고 또 그 모든 좋은 것이 다 와야 되겠고, 이라는 데에는 안 될 것을 안 된 것을 이걸 다 없애야 되갯고, 그라는 데에는 뭐 해야 되겠습니까? 자 안 된 것을 이것을, 하나님께 기도해 가지고서 안 된 거 치료하도록 하는데에는 뭐 가지라고 했지요.? 크게 말해 봐요. 회개, 회개. 아, 목사 안 됐는데 기도할 때에, 여러분들이 목사에게 안 됐는 것, 목사의 자녀가 다 목사가 되어야 될 터인데 목사 자녀가 믿음도 하나도 없으니까 그 안됐는 것 뭐 그 이상 안 됐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러니까, 목사가 또 성자가 되어야 될 터인데 목사가 뭘 장돌뱅이가 되고 이리 되면, 목사가 이와 같이 아무런 빛날 것도 없는 행ㅇ위 하면은 뭐 그게 좋은 것이겠소? 그게 나쁜 것이지.
그러면. 목사에게 나쁜 것. 목사나 목사 가족에게 나쁜 것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하나님에게 치료해 달라고 기도를 할 때에는 기도하고 뭐 하고 해야 됩니까? 뭐하고 둘 해야 돼요? 봐라? 뭐하고 둘 해야 돼? 저 ○○○씨. 회개는 무슨 회개야? 목사 회개를 어째 회개하는고? 목사 회개를 교인이 어떻게 할 거라? 무슨 회개 한다 말이소? 마음을 회개해야 돼? 마음을 회개해야 돼? 또 ○○○씨는 무슨 회개해야 돼? 목사 회개는 목사가 회개해야 되지 ○○씨가 회개할 수 있어? 그래 가지고는, 거기에도 꼭 같은 이치라. 틀림없어요. 그럴 때는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저 목사가 저리 됐는가? 제 죄를 찾아서 회개를 해야 그 기도를 들어 준다 말이오. 그리 안 하면 안 들어 주시요. 치료에는, 치료에는 회개와 기도 둘이 합해야 들어 주시지, 치료가 되지 그리 안 하면 치료되지 안해. 목사 안 됐는데 뭐. 목사 안 됐는데 기도할 때에는 회개는 제 회개를 해야 돼, 제 회개. 아, 목사가 나쁘면 구원이 저거 구원이 안 될 터이니까 결국은 제 손해니까 제게 무슨 원인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 이치로 그런 게 아니라 실상 그렇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온 교회가 전체로서 목사, 그 다음에는 권사, 그 다음에는 장로. 그 다음에는 권찰, 그 다음에는 집사, 그 다음에는 부장들, 그 다음에는 반사들 자꾸 이래 나가면 몇 가지 해 나가면 원력이 올라가면 그만 저절로 병 다 없어져 버려. 다 되어 버려.
이러니까. 단합 기도. 이 단합 기도하는 것이 이것이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다 그렇게는. 제가 서부 교회 와 가지고는 처음에 그래 가지고 커졌던 것입니다. 모두 하면서 '자, 매일' 몇 사람 안 됐어. 몇 사람 안 되니까 매일. 우리 권찰님들은 매일 한번 이상 서로 위해서 기도하자 하는 것을 약속을 해 가지고 기도했더라 그 말이오. 약속을 해서, 서로 약속하고서 그래 가지고 기도했었어요. 그래 가지고 자라 나왔는데 지금은 고만 엉망이야. 지금도 이제 그 범위대로다, 넓은 사람 다 모르니까 자기 아는 대로 자기 구역별로, 한 구역이면 벌써 한 교회가 되어 가지고 있으니까 구역별로서 그 구역에서 첫째 구역장을 위해서 기도하고. 구역장의 나쁜 것 위해서 기도하고 또 좋은 것 달라고 기도하고, 이런데, 나쁜 것 치료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뭐 해야 돼요? 뭘 해야 돼요? 가만히 보자. 여기 구역 식구가 누가 구역 식구고? 어떤 사람이 구역 식구고? ○○○씨 옆에 사람 그 누고? 이름이 뭐이요? ○○○씨 자, ○○○씨. 구역장 나쁜 것 말이요, 말하자면 병신이 됐다든지 기운이 없어 삐뜩 삐뜩 한다든지, 뭐 가정에 무슨 우환이 있다든지, 뭐 어려운 불행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 그걸 다 치료해 달라고서 기도할 때에는 뭐 하면서 기도해야 됩니까? 회개하면서 기도해요? 누구 회개? 권찰이, 구역장이 저래 회개 안해 그렇지 않느냐고 회개하라고 그래야 돼요, ○○○씨 회개해야 돼요? 누구 회개해야 돼요? 누구 회개? 아, 그러면, 합니까? 좀 큰 소리로 해. 자신의 회개, 그래. 자신의 회개 기도하고 이제 요거 좋은 상식으로 간단하게, 우리는 자꾸 위의 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 위의 것을 위해서 기도하면 그 밑에 차차 차차 내려가요.
이래서, 구역끼리 단합해서 기도하고, 온 교회가 단합해서 기도하고 또 반사들도 반사들이 단합해서 기도하고, 권찰들도 권찰들끼리 단합해서 기도하고, 또 집사들도 집사들끼리 단합해서 기도하고, 장로들도 장로들이 단합해서 기도하고, 이래 모두다, 편집실 직원들도 편집실 직원들끼리 또 단합해서 기도하고, 또 이 모든 수위들도 수위대로, 사찰들도 사찰대로 또 단합해서 기도하고, 교통 지도 위원들은 교통 지도 위원들끼리 단합해서 또 기도하고.
부장들은 부장들끼리 단합해서 기도하고. 행정 직원들은 행정 직원끼리, 이거 교환수들은 교환수끼리 단합해 기도하고 어짜든지 이거 형체가 있는 단체는 단합해서 기도하는 이 일이라야 그 형체가 바로 서 나가지 그리 안 하면 못 나갑니다.
기도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면 틀림없이 다 들어 주십니다. 그래 말하지 않소?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 달라 하면 배암 줄 그런 부모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악할 지라도 자식이 구하면 좋은 걸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들에게 밤낮 좋은 것 구하는데 나쁜 것 주시겠느냐? 안 주시겠느냐 그렇게 말했어.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서 어짜든지 기도하는 서부 교회가 됩시다. 기도하는 서부 교회.
그리고 기도하러 다닌다고 바람 들면 안 돼. 기도하러 갈수록이, 기도를 옳게 하면, 기도를 옳게 해 보면 그날 할 일이. 기도 안 할 때에는 할 일이 댓 가지 됩니다. 댓가지 돼요. 예를 들면, 기도하면은 할 일이 열 가지 열 다섯 가지도 더 됩니다.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기도 하니까 마을이 맑아지지 기도 가운데 나타나는 그게 아니고, 그거는 마귀라는 놈이 주니까 그거는 물리쳐 버리고, 기도하고 나면 사람이 마음이 맑아지기 때문에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지금 안 하면. 시기가 늦어지면 안 되겠다.' 할 일을 때깍 때칵 하나님이 우리에게 빛을 줘서 일러 주니까 그대로 하면 만사가 형통이라.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이 와야 돼요.
저는 인제 그저 이래 다니면서 이걸 뭘, 축복 그거 내 입에는 좀 많이 익었소.
이래서, 누구 사람들 만나면 '이 사람 축복해야 됩니다. 만날 때 축복을 자꾸 축복을 비니까 하나님하고는 연결이 안 끊어져. 축복을 자꾸 비니까. 무슨 사건도 이래 생각하면, 생각하면서 '여기 축복해야 됩니다. 축복만 나오면 그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을 생각지 안 할 수가 없어. 아침에 또 기도 다 하고 나면은 좀 한 번 바람을 씌우는데, 나무를 여러 주를 심어 놨습니다. 나무를 여러 주를 심어 놨는데, 나무에게 가면서도 그 전에는 나무만 이래 구경하다 보니까, 나무 구경하다 보니까 마음이 그만 구경으로 가 버리고 주님은 잊어버리기 쉬운데 지금은 안 그래요. 나무에게 가면은 자꾸 축복을 해.
'하나님, 이 나무도 주님이 축복해야 이거 되지 안 하면 안 됩니다.
축복하시옵소서 이 모든 다 해충도 제하고, 뉘가 봐도 이거 축복 받았다 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여기 가면 축복 빌고. 자꾸 축복하니까 하나님과 연결되는데, 연결되는 그 유익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님이 축복 안 하면 안되고. 그러니까, 만 가지를 저 혼자 마음으로 생각할 때도 축복과 연결하고, 또 뭐 접할 때도 축복과 연결하고 또 이 수족으로 접할 때도 축복과 연결하고 축복을 한 번도 끊지 말고 연결을 해서 이렇게 하면 밝아지고 맑아지고 깨끗해지니까 자연히 돼져요.
이런데 그래도 사람 많이 접촉하면 이거 탈이라. 나는 인제 기도하러 갈라고 이래 떡 나서서 '일찍 올라가 가지고 좀 한번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하러 가면 벌써 저기 딱 바래고 서 가지고서 한 두 서너 사람 만나 가지고 그라며 벌써 일곱 시 지나가 버립니다. 고만 그라고 나면은 나중에 가서 기도할라 해도 그 뒤에 연발적으로 뭐이 와 가지고서 그만 헛일이라. 그래서 이제는 '자기네들 기다리고 있으면 좀 기다리고 있지 내 시간 빼앗길 것 없다' 그래 가지고 인제 여기에서, 여기에서 기도하고. '안 가고 좀 기도하고 할 대로 다 하고나서 나가야 되겠다' 이러다가, 또. 어떨 때에는 좀 기도가 좀 거석하면 '올라가서 또 기도를 해야 되겠다. 올라가 기도하다가 그만 재미를 못 보고 붙들릴 때 많아.
그래서 어짜든지 기도를 빼앗기면 그만 헛일입니다. 나는 그게 용단이 없어.
나가다가 누가 만났으면 '아. 예. 지금 기도할 판이니까 지금은 말하지 마십시오. 말하지 말고 나중에 내가 시간이 있을 때에 와서 말하시이소.'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돼.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내가 고 일 하나 말했어. 아래 나가니까 어떤 사람이, 어떤 교인, 누군지 모르는데, 어린 아이를 아듬고 뭘 나한테 말하는 것 보니까 무슨 병 낫기 위해서 기도 해 달라 하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지금 속으로는 불이 붙어서 기도하러 갈라고 하고 있는데 딱 그래서 아, 지금, 저 지금은 안 되니까 뒤에 말하이소' 그라고 내가 뿌리치고 나갔소. 그거 한번 용감 있게 했소. 그래 해야 돼요.
어떤 교역자가 와서 말하는데, 이 교인들이 어리니까 이거 말 안 들어 주면 삐꿀 것이고, 이러니까, 오면 저거는 실컷 저거 볼일 다 보고 인제 할 일 다 해놓고 시간이 있으면 와 가지고서, 죽도록 심방하고 지금 열시나 넘어 돌아와 가지고서 지금 어서 좀 씻고 누워 자야 되겠는데 그때 오면 열 두시까지 데리고 있대요. 열 두시까지 잡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 안 들어 주면 삐꾸고. 그만 오늘밤에는 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열 두시, 내일 밤에는 저 사람으로 말미암아 열 두시 이러니까 사람이 녹초가 된다 이래서 내가 말하기를 '나도 그거 경험인데 단절을 해라. 지금 내가 몇 시까지는 이래하고 그 이상은 못 하겠으니까 그라면 내일로 미루고 그래서 그걸 좀 그래 고쳐야 되지 자꾸 그래 이야기 들어 주는 그걸로 해 놓으면 후임 교역자가 가 놓으면 골빠지고 교회는 안 된다.' 그래서 그것을 말해서 할는지 모르지마는 내가 가르쳤습니다.
어짜든지 우리 기도 시간 빼앗기면 헛일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