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2:38
네 종류의 인물과 저주받는 이유
1988. 08. 14. 주후.
본문: 민 16:41-50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이런 일은 역사적으로 지나간 일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시고 또 도리로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게서 우리가 각각 자기를 살펴서 하나님의 법에 정죄로 걸리지 아니하고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슨 감정이나 이런 걸 가지고 그렇게 마음을 시원케 하거나 또 기분 좋게 하는 그런 어린 아이의 젖먹는 때는 지나갔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의 심판을 삼아서 잘못된 것은 지금 고치는 것이 슬기로운 일이고 바른 그 생명길은 찾아서 지체하지 않고 걸어가는 것이 그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거게는 많은 도리가 들어 있습니다마는 그저 각각 이재 민수기 16장을 읽으면서 구약 시대에 주신 말씀이니까 신약 시대 교인인 우리에게는 관련이 없다 하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고 곧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것을 깨닫고 고칠 바를 고쳐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여게서 자신을 주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기가 이 고라같은 사람이 될까 조심해야 됩니다. 고라는 자기 위에 하나님이 당신의 기관으로 세우신 모세와 아론을 시기해서 그를 훼방하고 그 권위를 제가 가지려고 하는 어리석은 시기의 마음을 가지고 자멸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라는 그 위에 하나님의 기관을 모시고 있는 사람이요 또 자기 밑으로 많은 무리들을 인도하고 있는 그 중보의 족장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족장이라 하면 그 민족의 부분적 장자를 말해서 족장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입장이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당신이 누구를 모세와 같은 사람으로 세워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 복음 운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또 알 수도 있지마는 잘 모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동서양에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붙들고 어떤 기관 어떤 단체를 붙들고 복음 역사를 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 때도 있지마는서도 잘 모를 때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그런 기관을 협조하거나 협조하지 못할 판이면 자기에게 당한 사명이나 알뜰히 충실히 할 일이지 그를 시기해서 훼방하고 그렇게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과거 제가 OO교파에 있다가 나온 후 OO교파에 계시는 그 목사님들 지금은 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 떠나지 안하고 남아 있는 분은 이인재 목사님 그분 한 분뿐인데 그분은 하고 그때 하나가 돼 가지고 있었고 그저 남아 있는 분은 손명복 목사님이라고 한 분 남아 있습니다. 한명동 목사님이 남아 있는데 그는 그저 우리와 동등이고 동지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는 매일 한 번도 기도를 빠진 일은 없었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붙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매일 드렸습니다.
또 젊은 사람들도 저와 대립이 돼서 늘 말하는 그 사람들이 혹은 그들이 하나님께 붙들려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몰라서 언제든지 저와 신앙적으로 대립되는 사람이면 그를 위해서 늘 기도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기도할 때에 나와 같이 나가는 목사님들은 개인 개인을 위해서 이름을 들먹여 가면서는 기도할 시간도 없고 해서 그렇게 기도를 못 합니다. 그저 전체로 두고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저와 조금 대립된, 그리 별 대립도 아니지마는서도 대립된 그 사람들은 개인 개인을 이름을 들먹여 가면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주의 뜻을 이루고 그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해 달라는 그 기도는 매일 한두번은 빠지지 않습니다. OOO목사님이나 OOO목사님이나 또 OOO목사님이나 OOO목사님이나 OOO OOO 그런 목사님들 위해서 기도합니다. OOO목사님도 위해서 기도합니다.
왜? 나와 하나되어 나가는 사람은 나와 같이 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들이 좋은 길 가면 나도 좋은 길 그들이 나쁜 길 가면 나도 나쁜 길 이렇지마는서도 나와 하나되지 안하고 서로 맞서 가지고서 대립이 돼 가지고 나가는 그런 분들은 그런 분이 하나님이 세우셔서 바른 길을 가고 내가 삐뚤어지는 길을 가는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꼭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붙들고 쓰셔야 일하지 인간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붙들고 쓰시는 것은 하나님 당신의 뜻에 맞추어서 붙들고 쓰시지 우리 생각대로 우리 욕심대로 주장대로 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붙들지 아니하면 일할 수 없는 건데 나와 하나된 사람은 나와 같이 붙들리고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지마는서도 나와 대립된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붙들고 일하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런 자리에는 우리가 매일 기도해야 되고 또 거기 대해서 조그마치라도 훼방하는 일이 되어서 고라의 위치를 자기가 가질까 해서 항상 두려워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붙들고 쓰시는 하나님의 종들을 훼방하지 아니하도록 우리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알 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시기로 가지고서 이렇게 훼방을 했는데 시기라 하는 것은 무엇을 잘 할 때에 시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옳다 바르다고 생각을 하고 미워하는 것이 시기죄요 훼방하는 것이 시기죄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위에 사람을 대하든지 밑에 사람을 대하든지 악이 자기 중심이 돼 가지고 그렇게 언행심사를 날뛰어서 하나님 앞에서 자멸하는 사람이 랴지 안하도록 항상 주의해야 됩니다. 자기 마음에는 나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 여겨질 때에 그 길을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길만이 옳은 길이고 다른 길은 다 틀린 길이라 그렇게는, 완연히 하나님의 말씀에서 정죄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라가 될까 우리는 조심을 해야 됩니다.
나는 그러하고, 또 우리 서부교회에 목사, 장로, 권사, 전도사, 집사 그런 사람들은 또 백 목사 하는 일에 백 목사를 훼방하고 또 시기해서 자기가 거게서 패권을 잡을라고서 하는 그건 또 내게 대해서 고라가 될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고라의 입장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고라도 되고 모세도 되고 그렇습니다. 이 서부교회는 제가 모세의 입장을 가졌고,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또 우리 이 한국 교계에서는 저는 또 고라의 입장을 가지든지 그렇지 않으면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입장을 가지든지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모세의 하는 일에 잘 호응하고 복종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위로 교계에 대해서는 나의 선구자되는 모세가 누구인지 똑똑히 모르기 때문에 나와 대립되는 그런 교파라면 또 운동이라면 그 운동에 대해서 삼가 조심해서 말하고 그를 어짜든지 삐뚤어지지 안하도록 바로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그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마는서도 거게서 훼방이나 시기나 그런 것은 대금물입니다.
또, 서부교회서는 백 목사가 모세의 위치를 가졌기 때문에 혹은 고라나 이런 사람이 되지 안하도록 위해서 기도는 할지라도 훼방하고 시기하면 잘못하면 고라의 입장에서 이런 실패를 보기가 많이 쉽습니다. 또 그 남권찰님은 남권찰님들끼리 여권찰님은 여권찰님들끼리 또 거게서 모세의 위치를 가진 선배를 모신 분들도 있고 또 고라와 같이 후배가 되는 사람으로서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그렇게 충성되게 선배를 그렇게 존경하고 북돋우고 위해서 돕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이 고라가 되지 안하도록 그렇게 힘을 써야 합니다.
또 이 장로들 가운데서도 백 목사는 대립하지 않을지라도 백 목사 밑에서 서로 시기해서 자기가 백 목사에게 제일 가깝고 으뜸되는 사람이 될라고 또 다른 사람이 으뜸되는 사람이 될란가 해서 시기하고 훼방하고 쟁투하는 이런 죄를 범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런고로, 내려가면서 또 주일학교도 부장끼리도 그러합니다. 또 총무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내대로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힘을 쓴다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주일학교서는 큰 반이 이층 여반입니다. 그 다음에 일층 남반이 됩니다. 남반이 여반을 못 당해 만치 그저 비등비등하기는 하지마는 그렇습니다. 이래서 제일 큰 여반을 통치하던 부장을 떨어뜨려 버려서 저 반사로 내려보냈다가 또 적은 반을 통치하게 했다가 또 이층을 아래층으로 아래층을 이층으로 이렇게 옮겨서 어쨌든지 하나님이 세워 주신 위치에서 충성하고 자기의 위치를 무엇을 벌써 똑똑히 정해 놓고 거게 욕심을 품으면 벌써 하나님의 종은 아니고 거게서 악으로서 이 고라의 입장에 서서 있다는 것을 제가 깨닫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해서, 내가 보기에 어떤 사람은 처음에 바꾸어질 때에는 조금 한 두 주일은 힘을 내지 못하고 이상스럽게 자기는 거게 있는 그 실력가인데 여게 둔다 해 가지고서 시험 들어서 은혜가 그 속에 없는 것을 내가 오층에서 듣고 있습니다. 오층에 듣고 또 위해서 기도하고 그 사람이 또 그걸 없애 버리고 어데든지 주님 보내는데 이것도 감당을 못 한다 해서 자기 자리를 취했을 때에 은혜가 그이에게 함께 하는 것을 잘 봅니다.
또 둘째로는 다단과 아비람과 온 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는 고라는 모세를 훼방하고 시기하고 대립하는 그 원인자요 제일 발원자요 발기자요 시발자요 종자의 사람인데 이 사람에게 따라서 피동되는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라는 사람은 고라에게 따라서 피동돼 가지고서 이렇게 날뛰는 이런 거두입니다. 아주 머리되는 대 족장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아닌 것에게 따라서 피동되지 안해야 됩니다. 아 무리 세력 있는 사람이라도 뭐, 아닌 것에게 따라서 피동되면 안 됩니다. 만일 백 목사도 이렇게 잘못 가면은 거게서 반해야 되지 거게 따라서 피동돼 가지고서 욱직이면 다단과 아비람과 온 같은 사람이 되니까 그것도 다 매장돼서 완전히 멸망을 받아 버렸습니다. 그 자손도 다 매장되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이 시기라는 것이 인류 조상 때부터 이거 첫째죄라면 첫째 죄고 둘째죄라면 둘째 죄입니다. 이 사탄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제일 머리시고 왕이시니까 그분이 창조했으니까 으례히 그래야 되지마는 서도 하나님을 시기해서 제가 하나님 노릇할라 하다가 쫓겨난 것이 사탄입니다.
이것이 땅위에 와 가지고서 어리석은 해와에게 미혹을 주니까 해와가 하나님을 시기했습니다. '하나님이 너거가 하나님될까 싶어서 하나님 못 되구로 하기 위해서 그리 한다' 이라니까 그만 그 어리석어서 '나도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될 터인데 하나님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구나' 그만 그 유혹에 빠져 가지고서 시기해 가지고 그것으로 망했고, 그 시기죄가 나와 뻗어 가지고 가인과 아벨 두 사이에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듣지 아니하니까 아벨의 제사를 하나님이 들었으니까 찬성하고 감사히 여기고 '이 아벨 자기가 만일 이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였으면 우리 인간으로서는 전부 하나님의 그 기뻐하시는 제사를 도리지 못했을 터인데 아벨 자기 때문에 하나님의 노를 푸는 이 기뻐하는 제사를 드리게 됐으니 참 감사합니다.' 아벨의 제사를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송축하고 협조했으면 아벨이나 아벨의 제사를 찬동하고 협조하고 하나님 앞에 다행스럽게 생각했으면 생각한 그 사람이나 아벨이나 꼭 같은 상을 받고 꼭 같은 축복을 받을 터인데 거게서 시기해 가지고서 사람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이래서, 이 고라의 이 시기하는 운동에 다단과 아비람과 온은 거게 피동돼 가지고서 같이 훼방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독은 시기독이 육체를 죽였습니다. 영적으로 시기하는 죄는 그의 영육을 죽였고 또 이 시기하는 죄는 육을 죽였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될까 우리는 두려워해야 됩니다.
하나님 시기함으로 영육이 다 죽었고 인간을 시기함으로 육이 죽어 버렸습니다.
또 그 다음에 셋째로는 32절에 보면 그 가족들이 다 몰사를 하고 소유가 다 몰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가족들과 같이 아무리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 아내 남편이지마는서도 옳지 아니하는 그 일에 가족이라고 혈통이라고 이렇게 해서 거게 따라가는 이런 사람이 되지 안 하도록 우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아무리 자기 가족이고 부부간이고 형제간이고 친구간이고 또 선배 후배가 된다 할지라도 옳지 안하는 그 일에 자기와 한 가족이라고 해 가지고서 따라가는 이런 일을 안 해야 됩니다. 그것을 32절에 보면 있습니다.
그 네째로 35절에 보면 그때에 따르고 따르고, 고라 혼자 처음에는 세 사람을 점령했고 또 네 사람이 족장 이백 오십 명을 점령해서 거의 반을 점령해 가지고 다 고라의 당파가 됐던 것입니다. 거게 보면은 고라의 당을 이루었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육적으로 아무리 가깝고 뭐 부자 형제간이라도 하나님이 하시지 안하는 그 일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옳은 것을 훼방할 때에는 단정코 우리는 거게서 돌아서서 자기로서 할 수 있는 데까지 거게서 항거하고 그렇지 안하면 거게서 순종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할 것이지 혈육정실, 또 동류정실, 정욕정실로 인해서 거게 피동되는 그것으로서 사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35절에 보면 있습니다. 또 다섯째로 4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 이 사람들 그 가족이 먼저 땅이 입을 벌려서 그 속에 삼키워져서 멸하였고 이백오십 명이 분향하다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불에 타서 소멸됐습니다.
이만하면 그들은 알 만 합니다. 이 오세를 이렇게 대항하고 이렇게 하다가 저들이 다 하나님 앞에 벌을 받아 죽었다. 모세가 선포하기를 만일 이 사람들이 보통 죽는 법으로 죽으면 너희들이 다른 이유를 할지라도 이 별스러운 변사로 땅이 입을 벌려서 이들이 죽거든 하나님이 진노하셨다는 것을 너희들이 깨닫고 돌이켜서 거기에 네가 속하지 말아라 이렇게 모세가 말을 했는데도, 그때는 두려워서 도망을 쳤습니다. 아이쿠 우리도 이라다가는 땅이 입을 벌려서 같이 구덩이 속에 들어가 죽을까 두렵다 하면서 도망을 쳤지마는 하룻밤을 지내니까 자기 속에 주장하고, 있는 마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이 악이 작동해 가지고서, 하룻밤을 지내니까, 그 이튿날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튿날 다 모여 가지고서 그때 벌써 이스라엘 백성의 반수 이상되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모세와 아론을 죽일라고 다 단합을 해 가지고 달라들었습니다.
그것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종, 귀히 여기는 하나님의 종 고라, 또 다단, 아비람, 온 그렇게 그 사람들을 너희들이 죽일 뿐 아니라 이백오십 명의 우수한 권위 있는 적극성 있는 족장 이백오십 명을 왜 너희들이 다 죽였으니까 너희들은 살인자이니 우리가 그대로 둘 수가 없다 해 가지고서 단합을 해 가지고 모세와 아론을 죽일라고 달라들었습니다.
그때에,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저들이 이렇게 마음이 강퍅해서 알지 못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너희들은 여기서 멀리 끝해라 내가 그들을 다 순식간에 전멸하겠다 또 이라니까 또 모세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어서 또 하나님 앞에, 생명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인다면 그들이 어데 소망이 있습니까? 긍휼히 여겨 참아 달라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벌써 거게다가 재앙을 내려서 염병을 들게 했습니다. 염병은 전염되는 병입니다. 이들은 다 고라에게 전염된 그 다단, 아비람, 온, 또 이백오십 족장 이들에게 다 감염받아 가지고 다 물들어서, 자꾸 그렇게 모세는 그들을 붙들고 이렇다 저렇다 속삭거리는 그런 소리를 할 수 없으니까 하지 안하지마는 그들은 밤낮 모이면 속삭속삭 해 가지고서 그 모세를 훼방하고 이라니까 그만 거게 물이 들어 가지고서 이렇게 거의 이스라엘 전부의 반수나 리는 사람들이 완전히 물이 들어서 모세를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거게 대한 보응으로서 염병을 들리게 해서 지금 염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을 모세가 알았습니다. 이래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한쪽머리 기도하고 한쪽머리는 아론을 보내연서 향로를 가지고서 향불을 피워서 하나님의 노를 풀고 어서 그들을 위해서 속죄제를 드리라 이렇게 해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드리고 나서 아론이 염병으로 죽은 한편 아직까지 죽지 안하고 죽 어가고 있는 한편, 그 사이에 서서 향로로 하나님의 노를 푸는 속죄제를 드렸을 때에 염병이 그때에 중단이 됐습니다. 그것으로서 자꾸 감염돼 나가는 그 감염이 중단이 됐습니다. 중단이 돼서 그때까지 죽은 사람이 만 사천칠백 명이 그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이것은 고라에게 물이 들어 가지고 나쁜 물이 들어 가지고서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가 깨달을 것이 있는 줄 압니다. 우리는 고라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고라가 된 그 죄의 원인은 뭐이냐? 악과 시기입니다.
악과 시기입니다. 언제든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것을 세우면 자기는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악과 또 하나님이 하시는 옳은 것을 자기가 시기하는 데에서 이런 패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고라가 되지 안하도록 우리는 주의해야 되겠고, 또, 거게 물든 다단과 아비랍과 온이 되지 안하도록, 이 고라에게 속하면 무슨 큰 유익이나 보고 큰 세도나 얻을 것같이 그래 가지고 이들이 그 아닌 줄 알면서 그들이 협동을 했습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족장들도 거게서 협동을 했습니다.
이런고로, 고라가 되지 않도록,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되지 않도록, 또 족장들과 같이 되지 않도록, 또 그 가족들과 같이 그렇게 되지 안 하도록 해야 우리는 살아나가지 이걸 주의하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병들었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이런 시험을 내려서 제가 병 중에 다 구경을 했습니다. 병 중에서 다 구경을 해서 하나님이 미리 보여 주신 것을 감사하다고 하면서 그 병 중에서 제가 회개도 하고 이 광경을 봤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그런 것을 우리에게 하나 예고로 하나의 싹수로 보여 주기만 보여 주고 그것이 성사를 하지 못하고 도리어 경험이 돼서 더 깨끗하게 만들었고 죄에게 완전히 감염돼서 죽기까지 망하기까지에 그런 일이 되지 안한 데 대해서 하나의 나도 경험하고 모든 밑에 있는 사람들도 경험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큰 자본이, 되는 줄 압니다.
제가 앞으로 재림 때까지 있을런지 떠날런지 모르지마는서도 만일 제가 떠난 후에 아직도 재림이 되기 전에 떠난다고 하면은 우리 서부교회도 이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고 그저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누구냐?'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있습니다.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누군가 그것을 살펴보고 또 옳은 것이면 찬동하고 삐뚤어진 것이면 거게 대해서 따르지 안하고 대항을 해야 됩니다.
제가 팔십이년도에 그랬었는데 그때에는 전부 다 고라의 역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뭐 우리 본 교회도 그런 역사를 하고 있었고 또 이 총공회에 있는 목사님들도 다 그런 역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OOO목사님은 저기 와서 앉았습니다. OOO목사님도 그런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병에 드러누워 가지고서 깔딱깔딱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그래서 병이고 뭐이고 그때는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벌떡 내가 일어나면서 'OOO 네가 뭐라 했노? 네가 악한 자가 아니냐?' 내가 이라면서 그때 그만 대책망을 했습니다.
이래서, 그래 인제 그 사람은 또 그때, 건강이 있어야 여유가 있는 모양이오, 그래 또 웃으면서 '목사님이 저를 그렇게 간섭해 주지 안 하시고 자꾸 방관하니 그래 내가 하는 거 아닙니까?' 이라면서 회개하고, OO목사도 그때 그런 생각을 가지고 또 그때는 벌써 나 죽으면 후임 운동하느라고 또 운동했어. 그걸 내가 몇 번이나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떤 그 현상들이 날 것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여기 장로님들, 집사님들, 또 목사님들 다 자기네들이 한 것을 생각해서 그것이 과거의 경험이니까 이제 나도 그럴 수 있는 자라 하는 걸 생각해서 고라의 회개를 단단히 해야 되지 고라의 회개를 하지 안하면은, 그 회개할 때 회개하지 안하면은, 하나님이 회개시킬 때 회개해야 되지 회개시킬 때 회개하지 안하면은 혼자는 회개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그러고, 다시 하나 깨달을 것은 거기에 모세가 보면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대해 진노할 때에 꼭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그것이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 자기를 반대하는 무리들의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개운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나님의 진노는 그 모세를 대항하는 자들보다 더 하나님을 대항하는 분노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때마다 참 땅에다 꿇어 엎드려서 하나님 앞에 사과를 하고 또 용서를 구하고 그 세 번이나 4절, 22절, 44절로 45절에 보면은 그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게서 다시 깨달을 것은 하나님이 은혜 베푸는 은혜 기관을 훼방을 하면 그 은혜 받는 사람들이 은혜를 받지를 못합니다.
어떤 교회에서 거게 있는 교인들이 비록 유치하고 또 교역자가 무능하다 할지라도 그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있으면 자기는 자기 교파든지 어떤 교파든지 잘 북돋아서 위해 주도록 그래 해야 되지 은혜받는 그 기관을 훼방을 하면 그 사람들이 졸졸 은혜를 받다가 '하, 그 그래? 이상하다.' 이래 가지고서 그때부터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되니 은혜받지 못하게 한 그 벌은 전부이 자기에게로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혜롭게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이 부흥사로 가는 사람들도 그 교회서 졸졸 은혜를 받고 있는데 그 교회서 청하면 어떤 사람은 철없는 사람은 가면은 그만 그 교역자 안 된 것 부족한 걸 드러내고 자기를 실컷 천사같이 드러내 가지고서 그렇게 소개하면 온 교인들이 자기에게만 끌리고 그만 그 교역자를 배척하도록 이라면 은혜를 못 받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 교역자를 도와서 은연중 다 신앙을 바로 가지도록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은혜 기관의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연결시키는 그 일을 협조하는 일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그러고, 제가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목사의 가정에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에게 내가 말하기를 그 목사님의 가정이 너무도 비참하게 되어지는 것을 탄식을 하고 참 많은 고통당하는 것을 저한테 와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제가 말하기를 그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그 병을 고치는 것은 목사님이 내가 서부교회서 설교를 하니까 나를 통해서 설교를 듣는데 목사님이 설교 들으면 가 가지고 힘 안 들여도 '얘들아 오늘 증거해 주는 말씀은 참 그 말씀이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 모른다. 그 말씀에서 죽고 산다, 행하면 살고 안 행하면 죽고 망한다' 이런 말 하면 얼마나 수월할 터인데, 떡 하기를 '아무리 백 목사 설교라도 들을 것은 듣고 안 들을 것은 안 들어야 되지 그 다 들으면 안 된다' 거게 대해서는 이렇다고 자기 말을 소개를 하면서 이라니까 '아무래도 백 목사보다 우리 아버지 설교가 낫고 우리 아버지가 낫다' 이라니까 자기는 그거 하기 위해서 그게 악인데 그라기 위해서 자녀에게 이라니까 은혜받으러 와서 은혜는 받지 못하고 '암만 해 봤자, 더 나은 우리 아버지는 교회에 담임 목사로 세우지 안하고 그만 못한 목사가 서 가지고 강단에서 자꾸 저래 쌓으니까 은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오랫 동안 수년 동안 병을 들여서 그가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으니까 그거는 못 고칩니다. 그 멸망은 저들이 회개를 해야 멸망에서 벗어날 터인데 그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회개하도록 할라거든 목사님이 연극을 좀 하십시오." 서로 다 친하기 때문에 웃으면서 '어떻게 연극을 할까요?' 이래서 가 가지고 '백 목사는 신이라. 백 목사는 하나님의 참 대리자라.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함께 하는 신이라.' 이래서 백 목사를 그들에게 우상을 만드십시오. 아주 우상을 만들어서 그렇게 하면 그들이 '그래요? 언제는 그렇더니만.' '그때는 내가 그때는 잘 몰랐어. 내가 참 잘 몰랐어 아주 백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종이라.' 마구 이렇게 떠둘러메고 올려대고 이라면은 그들이 처음에는 비쭉거리며 '아이구 아버지는 언제 그렇게 하더니만 또 지금은 또 그렇게 하고' 이렇게 해도 자꾸 진심으로 자꾸 그라면 '야, 내가 과거에는 그 종에 대해서 훼방해서 내가 아무래도 벌 받을 거라. 내가 잘못했어.' 자꾸 이렇게 오랫 동안 하면서, '참 그런가? 그런가?' 예배드리러 가 가지고 설교를 들으니까 '그래' 또 '야야 오늘 설교 뭣 들었지? 그거 들었나?' '예, 그라데요.' '그래 그 말씀이 어떻느냐?' 또 그들에게 은혜되도록 이렇게 해석을 해서 우상을 꼭 만들어서 그 너무 지나치게 만들어 가지고서 우상이 될 만치 그만치 지나치게 만들도록 해야 동쪽으로 나무가 확 기울어져 가지고 있으니까 서쪽으로 확 기울어져야 놓으면 꼿꼿하게 설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상을 만들만치 그렇게 하십시오. 그라기 전에는 안 됩니다. 내가 그 말을 한 적이 있었고, 또 지금은 목사인데 그때는 목사가 되지 안하고 전도사가 됐을 때입니다.
그이들이 와 가지고 말하기를 지금 우리 가정이 이렇고 이렇고 가족이 이러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래 내가 권찰님들 여럿이 있는 데 말했습니다.
'그거는 사모님이 그 병을 고칠라 하면 연극을 해야 되지 연극 안 하고는 그 병을 고치지는 못합니다.' '어떻게요?' 울면서 그래 말해. '어떻게 연극을 해야 됩니까?' 그것은 그 사모님이 예배 보고 오면은 집에서 교역자 헐고 설교 비평하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 놨으니 이제는 '내가 그때 환장이 들어서 마귀가 들어서 내가 그랬는데 알고 보니까 참 내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다. 그 종은 하나님의 종이다.' 자꾸 이렇게 해 가지고서 백 목사를 우상시 할 만치 그렇기까지 돌이켜서 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종을 알지 못하고 훼방했다. 그 설교를 전부 저버려 버렸다.' 이것을 마음 아피 회개하고 지금부터라도 한 말씀 한 말씀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이렇게 신실히 들어서 은혜가 되어지도록 그 사람이 변화가 되어지도록 그렇게 되지 안하면 그 병은 고치지 못합니다. 그것을 내가 말했습니다.
자기도 그걸 자복을 하면서 '이제 그렇게 하겠습니다.' 했지마는서도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 후부터는 그 가정에 모든 환난이 거의 중단이 되고 아직까지도 다 중단되지 안하고 지금도 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 보고 나면은 가서 뭐, 아따 목사님 설교는 한 소리 또 하고 한 소리 또 하고 아이고 지루해서. 설교는 뭐한다고 할 말이 없는가 한 소리 또 하고 한 소끝 또 하면서 벌써 한 시간이나 지난다고서. 이라니까 아이들도 '참 간단 하면 좋겠는데 그렇데요' 자꾸 이라니까 이제 오면은 은혜받고 오면 보자 은혜받고 나면 그놈 또 파묻어서 은혜를 또 쏟아버릴라고 쏟아버리기 위해서 '야, 오늘 너거는 어떻더 노? 오늘 괜찮더나?' '아이구, 참 오늘 지루합디다' '그렇지?' 또 '어떻더노?' '한 소리 또 하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그렇습디다' '그래' 실컷 그래 훼방해 놓고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다' 그게 시기심으로서 마귀가 속에 들어서 그게 행여나 목사한테 들어붙어 가지고서 목사와 가까와지고 목사 사람될까 싶어 겁이 나서 그거 시기심을 가지고서 아버지 내가 제일이다 나한테 붙고 나에게 속하고 나와 하나돼야 이라기 위해서 저거 마누라도 그라고 자녀도 그라고 그 가정에서 벌써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그 가정은 멸망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돌이키기 전에는 절대 멸망에서 돌아서지 못합니다. 회개해서 돌아서야 되지 돌아서지 않으면 멸망이 뭐 오래 지체하지만 당하기 시작하면 그만 그거는 그만 꺼꾸러지고 다시 변동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설교하고 가니까 또 '야, 참!' 백지 은혜도 없는데도 '야, 참 오늘은 참 이런 말씀이 어데 있노? 우리는 참 살리는 말씀이다. 이렇케 귀한 말씀을 주시니 하, 참 우리 목사님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돼. 참 귀한 일꾼이다. 하나님의 종이다. 실컷 은혜받았다고 참 아 달더라 달더라 달더라 그래 쌓으니까 이 아이들이 씁스부리 한 것도 하도 달다 그리 쌓으니까 '나는 단 줄 모르는데 참 단가?' 해 가지고서 재독을 슬그머니 한번 들어보니까 달콤합니다. '참 답니다.' 달다 하니까 자꾸 다요. 이래 가지고 '얼마나 지금 우리가 회개해야 되겠느냐?' 이렇게 하면 되는데, 집에서 제가 왕노릇되고 자식이 목사 사람될까 싶어서 아내가 목사 사람 될까 싶어서, 이라면 목사 사람 되면은 목사는 중매쟁이니까 목사 사람 되면 하나님 사람 됩니다.
그래 내가 이번에도 집회 가 보니까 사람마다 다 같애. 은혜받은 것은 설설 이 강사가 만나보지는 못하지마는서도 저 먼 데도 가는 거 볼라고서 얼굴이라도 한번 볼라고 애를 써. 그거 그게 뭐이냐 하면 은혜의 기관이 되니까 은혜에 반해 놓으니까 은혜 기관인 목사에게도 반하는 그런 마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거게는 시기할 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래 가지고 기회만 있으면 무슨 말이라도 한 마디 했다가 만일 붙들리면 시간 가는 줄 오르고 얼마든지 연발해서 말할라고 애를 써.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고라 노릇하지 말고 어짜든지 거게서 여호수아 갈렙 노릇을 하십시오. 은혜받고 난 다음에 벌써 '햐 우리 목사가 제일이라. 참 은혜의 말씀, 오늘 그 말씀 이런데 우리가 그대로 실행해야 돼.' 자꾸 이렇게 하니까 그것들이 성자되는데, 그 자녀를 보아서 그놈의 가정이 망할 놈의 가정인지 흥할 가정인지 환하게 압니다. 그 알아요. 자녀 보면. 자녀 쇠딱쟁이도 벗어지지 안하고 한 서너 너댓살 먹은 것도 아예 집구석에서 목사를 훼방하면 목사를 업신여깁니다. 목사를 업신여겨서 사람 같잖이 여겨. 그만 그래 놓은 거는 목사라면 말하기를 '하나님' 하나님이라 합니다. 이래서 권찰들도 가면은 '아이구, 하나님 오신다.' 막 하나님 오신다 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해요. 하나님입니까? 그것은 권찰을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보고 신봉하고 따르고 좋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우상되는 거 아니오.
이렇게 해야 가정을 살리는 건데, 실컷 제가 자손들에게 '설교 듣지 말아라' 설교 듣고 난 다음에는 훼방이나 하고 '순종하지 말아라 목사를 만날 삣고 깎고 업신여기는 거나 가르치고, 제가 업신여기는 거 가르치고 훼방 가르치고 그게 뭐이냐? 속에 보면 제가 왕이라는 거, 내가 뭣보다 내가 잘났다, 제가 왕이라는 저 소개해 가지고 그렇지만, 네까짓 것에 속하면 뭐할 것이고? 네가 너한테 속하면 뭐할 것이고? 네까짓 게 왕이가? 네가 하나님이가? 왕이면 또 뭐할 것이고? 이러니까 하나님께 소속하도록 안 하고 제게 속하도록 할라고 그런 못된 악의 행세를 해 가지고서 집구석을 망칩니다. 우리 교회도 그런 어리석음으로써 자기를 망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래서, 보면 알아요. 보면 그 가정이 희망이 있나 없나 보면 아는 것이 조그만한 것들도 그만 가면은 우상이오. 그만 목사님이 우상이라. '아이구, 여기 하나님 오신다.' 하, 이래 가지고 뭐 말 한 마디라도 듣기를 좋아하고 그 말 한 마디 하면은 정금같이 생각해 가지고 강직을 하고, 가면 뭐 목사님 와도 빈절빈절거려. 내가 그때 OOO교회 가니까 OOO목사가 그 OOO교회 있을 때인데 아이들 보니 그래. 아이들 보니까 그 꼬라지라. 내가 불러 놓고 OOO목사가 병들을 때 '네가 너만 병들 게 아니라 너 병들고 나중에 너거 마누라 병들고 자식들도 다 망한다. 너거 놈의 집구석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 도를 업신여긴다 너거 자식들 보니까 내가오니까 어떻게 거만하고 그거 너거 너거 집구석에서 백 목사를 그렇게 훼방했기 때문에 그들이 다 그 모양이다.' 내가 그라면서 '너 회개 안 하면 뒈져' 그때 간염으로 거석해 가지고서 곧 의사들은 이거 뭐 사형선고 나고 절대 불치병이라 하는 겁니다. '회개해' 저는 그걸 모르고 있어. 의사들이 자꾸 이래 숨기고 하니까 이거는 모르고 있어.
'이놈아 너 무슨 병이 든지 알아? 오늘은 가 가지고 의사들한테 내가 목사니까 염려하지 말고 나에게 바른 말 해 달라고 가서 말해 봐. 무슨 병인고?' 그날 갖다 오더니만 '간염이라 합디다' 벌쭉벌쭉 웃으며 '간염이라' '간염이면 너는 뒈져' '예, 회개하지요. 회개하면 뭐 죽겠습니까? 낫지요.' 고때 회개하고 나았어. 회개하고 나았어.
지금은 고것은 하나님인 줄 알고 이라는데 저거 마누라 고거는 강퍅해서 지금 회개는 많이 했지마는 OO이만치 그렇게 그렇게 여기지 안해. 또 자녀들은 내가 안 만나봤어. 그렇게 여기지 안할 것 같애. 이라니까 세상으로서야 네피림으로서 뭐 아무리 유명하고 일류대학에 들어갔지마는 아무 소용없어. 여러분들이 다 역사를 좀 들여다보고 있어요, 좀.
이러니까, 꼭 호주되는 사람, 그 어릴 때에 부모가 콩이라도 팥이라 하연 따라서 팥인 줄 알 그때에 어짜든지 하나님의 종을 존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히 여겨서 듣도록 신청하도록 이래야 될 터인데, 이것을 그렇게 하지 안하고 실컷 훼방해서 나중에 삐끌어지게 되면 자식이 삐끌어지니까 눈물 흘리고 가슴치는 것은 네가 그렇게 만들어 놓지 안했느냐? 네가 그렇게 만들었지 누가 만들어 놨어? 그러니까 그런 일을 안해야 됩니다.
보면은 그 가정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절대로 대우받을라고 하는 거 아니오. 여러분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만일 제가 대우받기 위해서 만분의 일이라도 그게 거기 들어 있으면 내가 하나님 앞에 완전히 멸망 멸망 멸망 멸망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거 하나도 없습니다. 너희들이 다 하나님의 종이 돼 보라. 절대로 그런 것이 없습니다. 자기네들 가정을 다 잘되라고 하는 것이지 뭐 존대하라고 하는 것 아니야. 이러니까 고 죄를 우리가 금번에 다 회개를 해야 될 것입니다.
또 그라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나쁜 종 있습니다. 나쁜 종이 있어도 자기는 할 일을 바로 해야 되겠습니다. 다윗왕 머리가 사울왕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운 자요 또 그는 불충한 자요 하나님이 진노해서 벌써 버린 자입니다.
버린 자지마는서도 다윗이 그는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그를 조그마치라도 훼방하지 안했습니다. 훼방하지 안하고 다윗을 시기해서 죽일라고 몇 번이나 그렇게 쳤습니다. 이랬는데 스물 두 번인가 이렇게 세 번인가 내가 그때는 세다가 지금은 내가 숫자가 똑똑하지 못한데 스물 한 번인가 스물 두 번을 훼방했습니다.
몇 번이라? 스물 세 번인가? 똑똑히 헤아리고 있네, 똑똑히 헤아리고 있어. 스물 세 번이나 훼방하고 지금 다윗왕을 죽일라고 해도 다윗왕은 그를 대항해서 시기하거나 훼방하거나 그런 일을 하지 안 했습니다.
좀 깨달을까 싶어서 이제 사울왕이 누워자는데 그 옆에 모든 자기 왔던 흔적을 다 보이고, 이때 그만 쿡 찔러버리면 죽는 것인데 죽일 그런 기회가 얼마든지 있지마는서도 하나님이 세웠기 때문에 세우신 그분을 대접해서 그분을 훼방하지를 안하고 그저 그분의 잘못 가는 일에 마음에 근심하고 걱정하고 그분이 하지 못하는 일을 자기가 보충해서 협조해서 하도록만 노력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그 사울왕은 하나님이 처리했습니다. 하나님이 처리해서 자살해서 죽도록 그렇게 만들고 그 뒤에 다윗을 세워서 왕을 삼았던 것입니다.
또한 엘리 제사장이라고 엘리 제사장은 그는 자기보다도 자기 자녀들이 모두 다 나빠서 아주 하나님 앞에 진노를 쌓은 그런 엘리 제사장입니다. 그 엘리 제사장을 사무엘이 모시고 있을 때에 사무엘은 깨끗한 사람이니까 마음에 엘리 제사장에 대한 걱정이 되지마는서도 한번도 훼방한 일 없었습니다. 걱정은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찌 됐든간에 엘리 제사장을 바로 살아서 바로 가게 해 달라고 이렇게 위해서 간절한 기도만 했지 그 훼방하고 다른 사람한테 훼방해서 제가 무슨 대신 무슨 사사가 될라고 하는 그런 야심을 가지지 안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참 깨끗이 엘리 제사장을 위해서 기도하고 모자라는 것을 제가 협조해서라도 바로 돼 나가도록 할라고 지성껏 그렇게 했습니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엘리 제사장은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그 두 아들은 전사하도록 만들고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 앉았다가 떨어져서 목이 부러져서 죽구로 만들고 그 자부도 다 멸망시키고 그 가족을 전부는 하나님이 청소하고 숙청했지 사무엘이 거기 대해서 하나님이 숙청하는데 사무엘이 털끝만치라도 거게 가담하지 안했습니다. 털끝 만치라도 그 숙청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가담이 없었습니다. 언제든지 위해서 축복하고 위해서 기도만 했지. 그라고 하나님께서 그를 숙청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맞지 안하는 하나님의 종이 있을 때에는 우리는 그를 위해서 어짜든지 기도하고 그의 모자라는 것은 내가 협조 보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만 이렇게 노력하고 그의 권위 있기를 위해서 기도만 했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세운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처리할 일이지 하나님이 세우신 자를 인간이 훼방하면 그 사람 훼방보다도 세우신 이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처리할라 하면 세우신 하나님을 처리하는 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대로 모든 일을 우리가 처리해서 나가도록 해야 됩니다.
이러면 권찰들은 구역장이 잘못됐으면 자기가 옮기는 거는 좋습니다. 옮기는 거는 좋고 구역장이 잘못됐으면 거게 있을라면 죽자껏 위해서 기도하고 잘못하는 걸 협조해서 바로 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모든 식구들에게 그래도 은혜받는 사람도 있기는 있는데 빈정빈정 훼방이나 하고 삣고 깎고, 훼방이라 말은 삣고 깎는다 말이오. 그라면은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어쨌든지 지금 은혜 기관으로 세워 놓은 거는 하나님이 세워 놨기 때문에 은혜 기관을 소중히 여기고 잘못됐으면 위해서 기도하고 모자라는 거 있으면은 협조해서 보충하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세우셨기 매문에 하나님이 처리해야 되지 하나님이 세운 것을 제맘대로 처리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민수기 16장을 가서 여러 번 읽어보시고 거게서 하나하나를 깨달아 바로 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