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2:32
네 가지를 넣어 줄 것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오늘로서 이제 이 공과는 끝나겠습니다.
유치반들에게는 이 네 가지 기억할 것을 그들에게 어떤 방편으로 말하든지 말을 해서 학생들이 단단히 네 가지를 기억하고 있도록 그렇게 주입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석이나 뜻이나 그런 것은 그 학생에게 가르쳐 줄라고 생각하지 말고 반사가 알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반사가 여기에 대한 내용의 뜻을 알고 가르치는 것과 모르고 가르치는 것이 다르 그 또 알고 자기가 소망하고 믿고 가르치는 것과 소망하지 안하고 그저 믿지도 안하고 알기만 하고 가르치는 것과 또 다릅니다. 또 반사 선생이 알고 믿고 소망하고 그대로 지켜 행하면서 가르치는 것과 지켜 행하지 안 하고 가르치는 것이 또 다릅니다. 또 반사가 지켜 행하기만 행하면서 아직까지 그와 같은 사람으로 자체가 변화되지 못하고 가르치는 것과 자기가 변화되고 가르치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면 학생들에게는. 유치반 학생들은 그때에 주입적으로 받아 들일 때이지 자기네들이 뭐 거기에 대해서 연구한다는 그런 연구의 시기가 아직까지 미발해 있습니다. 아직까지 열리지 안하고 미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에게는 내가 해석을 한다고 그래 하면 그 아이들은 감당치도 못하고 취미가 없게 됩니다.
여기에 있는 것을 간추려서, 마치 어릴 때는 젖으로 먹이는 거, 젖으로 먹이는 게 어떤 게 젖으로 먹이는 것인고 하니'. 어머니가 먹고 소화를 해 가지고 그렇게 아이에게 주면. 어머니가 먹고 소화를 하면 소화된 것이 어머니의 피와 기름이 됩니다. 어머니의 몸에 피와 기름이 되면 그것이 이제 그 다음에 젖이 돼 나옵니다. 그렇기에. 피와 기름이 변해 가지고 젖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영양된 영양이 젖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어머니의 그 몸의 피와 기름, 벌써 어머니의 피와 살이 된 그것이 이제 젖으로 돼 나와 가지고 아이에게 먹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에게 대번 먹이면 안 되니까 어머니가 그걸 소화를 해 가지고 또 영양을 취해 가지고. 영양 취했다고 그거 가지고 그만 바로 먹이는 게 아니고, 영양 취한 것이 일단 자기의 피와 살이 되어지는 이게 돼 가지고 그것이 다시 젖으로 돼 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르고 거르고 걸러 가지고 그렇게 아이에게 가는 것 처럼 이 교훈도 자기가 먼저 이걸, 알고는 있지만 무슨 뜻인가 깨닫지 못하고 그저, 깨닫지 못하고 마치 녹음기와 같이 그렇게 전하는 그것도 있을 수 있고.
거기에다가 좀 자기 마음을 들여서 연구해서 깨닫고 전하는 거 있고 깨닫고만 전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확실히 믿고 소망하면서 전하는 게 있고 확실히 믿고 소망하고만 전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그대로 실행을 하면서 전하는 거 있고, 그러면, 실행만 하고 전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실행하는 가운데서 그와 같은 사람으로 변화가 돼 가지고 전하는 게 있다 그거요. 그러면, 어떤 것이 제일 좋습니까? 주일학교 반사들, 어떤 게 좋습니까? 변화가 돼 가지고 전하는 게 좋습니다. 그것이 젖으로 먹이는 것입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이 모든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그러하외다' 이러니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젖으로 먹이라 그 말이오. 어린 양 먹이라 말은 젖으로 먹이라 말이오. 그 다음에 두번째는 양을 치라, 양을 다스리라 이랬고, 세번째는 또 양을 먹이라. 어린 양이 아니고 그때는 양을 먹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이해하도록 자꾸 전하려고 애를 쓰는 데에는 그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뭣을 이해를 시켜 가지고 자꾸 설명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는 거기에다 주력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깨닫고 믿고 행하고 그대로의 사람으로 변화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어린 유치반 학생들에게 젖으로 먹여서 그들이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또 그것이 곧 자기의 영양이 돼 가지고 자기의 구원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애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치반 반사들이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도록 애쓰는 것은 그 배운 도리를 자기의 구원을 만들어 가지는 데에 애쓰는 것이 그것이 그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 들의 신앙의 깨어남이 곧 학생들에게 부흥이 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실행을 하고 그 사람이 되는 거기에다 제일 주력을 하고 또 기도하고 그렇게 심방하고 전도해야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심방하고 전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도하는 것이요,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 복음이 자기 복음이 돼서 자기 구원이 되어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가 가지고 개별적으로 심방을 해 가지고 전해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학생들을 모아 놓고 가르쳐 보든지 할 때에 가르쳐 보면 가르치는 게 다를 거라 말이오. 보면 '아, 내가 앵무새 모양으로 앵무새는 말을 따라 해도 뜻은 모릅니다. 앵무새라는 새, 늘어가면, 가르쳐 놔서 '어서 오십시오.' 이래 새가 또 그래 말합니다. 또 문 열고 나오면 또 그 새가 있다가서 '안녕히 감시다' 이랍니다. 그러면. 그 새는 자꾸 길을 들여서 그라는 것이지 그게 속에 뜻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 앵무새 라는 거는 그렇다고.
그거 모양으로 자기가 뜻을 모르고 가르칠 때와 자기가 뜻을 똑똑히 알고 가르칠 때와 자기가 그대로 믿고 소망하고 그대로 실행하면서 가르치는 것과 또 고와 같은 사람이 되어 가지고 가르칠 때와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느낄 것입니다. 자꾸 그것을 깨달아 느끼는 사람은 거기에다가 주력을 해 가지고 준비를 하지만 그것을 생전 해 보지 안하는 사람은 그저 아무나따나 말만 하면 되는 줄 알고, 큰소리만 하면 되는 줄 알 그 말만 많이 하면 되는 줄 알고, 권찰들도 그러하고 뭐 목사도 그러하고 장로들도 그러하고 조사들도 그러하고 또 반사들도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유치반은 그들에게 말하는 데는 그저 주입식으로 말하는 것을 그 방편을 삼아서 어쨌든지 그속에 자루 속에다 집어 넣는 것처럼 그 상상 자루 속에, 기억 자루 속에, 그 모든 자기의 연구하는 그 자루 속에 다 집어넣어 놓으면 그것이 자기가 실제의 그 현실을 당했을 때에 그것이 나옵니다. 그게 나오니까 그래만 넣어 놓으면 뒤에 내 쓸 때가 있다 그거요. 그러나 이거 뭐 해석해 준다고 이라다가 나중에 가서 넣어 줄 것을 넣어 주지도 못하고 그와같이 해 버리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지금 오늘 주일에는 학생들에게 주입시켜 줄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네, 네 가지 넣어 줄 거, 맞았습니다. 네 가지를 가르쳐 주도록 그렇게 애를 쓰십시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해서, 둘째로는 때가 가까움에 대해서, 또 종들이 받는 데 대해서. 또 마지막은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사람이 복 이 있는 데 대해서, 그 네 가지를 가르치겠습니다. 그러면, 이 공과에, 이 공과대로 주입시켜 주는 게 좋습니다. 이 공과에 내가 보니까 아주 그 간단 명료하게 그대로 주입하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새벽에 나오면서도 이걸 내가 두 번을 읽고 나왔는데. 꼭 그대로 그렇게 자꾸 주입시켜 주는 것이 간단 명료 하게 바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에게 하나 강조할 것은 그 학생들이, 어제도 자꾸 이 렇게 폭풍우와 폭우가 오기 때문에 아마 반사 선생님들은 전부 다 걱정을 했을 것이고 또 학생들도 걱정을 했을 것이고 또 모든 교인들도 다 걱정을 했을 것입니다.
'아, 이거 날이 이러니까 오늘 심방을 못 해 문제다. 또 비가 또 내일까지 계속되면 어찌 되느냐' 했는데 비는 그쳤습니다. 바람도 그쳤고.
그라면서 기도를 하면서, 그 기도를 해 보니까 좀 기막히는 일이 있다 말이오.
뭐 있느냐? 아. 세상에서 학교 가는 그런 걸로 말하면 뭐 바람 분다고 안 가겠으며 비 온다고 안 가겠느냐? 저거가 좀 불편하기는 좀 불 편하지만 의례히 갈 줄 알고 염려하는 게 없는데 교회 오는 것은 어찌 그러냐? 자기네들이 가 가지고 배워 봤자 그거 찍해야 이 세상 지식 배우고 세상 준비 하는 것인데, 어떤 사람이 무슨 과학을 공부한다, 또 인문과를 공부한다. 자연계를 공부한다.
뭐 뭐 무슨 공부든지 한다 할지라도 그거 하는 것이 다해야 돈벌이 하는 것입니다. 돈벌이 하는 거.
그러면, 돈벌이 하는데, 돈벌이 하는 것이 몇 해나 하느냐? 혹 요새 세상 돈벌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몇 해가 정년입니까? 정년 퇴직이 몇 해요? 직업에 따라서 각각 다르지요? 공무원으로 말하면 육십 세요? 오십오 세 되는 것도 있지? 예? 또 무슨 이거 뭐 기술과 같은 그런 거는. 의사는 정년이 명 해요? 칠십? 육십오? 제일 많은가배? 그런데, 그런 몇 해 동안 찍해 취직하려고. 몇 해 동안 취직하다가 그 다음에는 뭐 취직 할만한 실력도 없어서 늙어 죽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쓰지도 안하고, 또 그래 해 봤자 찍해야 사람들이 고기 밥에, 예를 들면 만일 만 원짜리 식상을, 만 원짜리 식상을 먹다가 또 오천 원짜리, 그리 안 하면 천 원짜리, 또 오백 원짜리, 백 원짜리, 이제 백 원짜리 먹는 사람이 죽도록 애를 쓰면 천 원짜리 먹을 거고 천원 짜리 먹던 사람이 죽도록 애쓰면 만 원짜리 먹을 것이고, 그거 또 많이 먹어 봤자 나중에 가서 결산을 대 보면 그 송장이나 저 송장이나 송장은 같지 뭐 별 다를 게 없습니다. 또 그란다고 해 가지고 무슨 장수하는 것도 아니라 그 말이오.
나는 장수하기를 그리 원하지를 안하는데 지난밤에는 꿈을 꾸니까 340살 먹는 사람을 만났어요. 340살 먹는데, 예수 믿는 사람인데 보니까 이렇게 저래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로 대화를 하는데 그 사람이 어북 아는 것이 잘 알고 그래 의논이 될 만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야기를 하니까 하면서, 내가 나이가 한 오륙십 세 되는 거 같애서 '연세가 어째 되느냐' 이래 물으니까 웃으면서, 웃으니까 옆의 사람이 있다가 '340세입니다.' 이래. 자기도 340세라 하고.
그랬는데 보니까 아주 가난하게 살아요. 가난하게 사는데, 아랫도리는 없고, 병신이라. 아랫도리는 없는데. 병신인데, 또 할멈이 있어요. 할멈은 또 아랫도리는 건강해요. 업어다가 이래 놓는데, 저 오니까. 오늘 저녁에는 업어다 놓는데 보니까 먹는 거는 형편없이 먹고, 또 업어다 놓는데 보니까 어디다 놓느냐 하면 짚동 있는데 갖다 업어다 놔요. 놓으니까 그래 거기 있으면서 짚동의 짚을 가지고 요리 놓고 조리 놓고 모두 자꾸 그 몸을 가리워서 이래 덮어 줘요. 묻듯이, 짚으로 묻어요. 묻으니까, 그래 내가 묻기 때문에 '그러면, 여기서 이제 오늘 저녁에 지낼 거냐' 겨울인데, '네 여기서 지내겠습니다.' '지내면, 뭐 하려고 여기에 있습니까' 이러니까 주님 앞에 기도하려고 여기 있다고 그래요. 이러니까, 기도하면서 짚속에 살아도, 짚볏가리 속에 기도하며 살아도 340세를 살았어. 그래 내가 있다가 '그거 참, 아주 험한 음식을 먹어도 340세나 아주 장수했습니다.' 아마 그거 내게 뭐 필요해서. 나는 자꾸 잘 먹을라고 애를 쓰고 자꾸 이렇게 뭘 위생적으로 먹을라고 이래 자꾸 애를 쓰는데 그래도 장수가 거기 있지 않다는 거, 하도 미련하니까 뭐 하나 좀 깨닫게 해 주는 거 같애요.
이 세상에서 학교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이 사람 무슨 과학 공부 한다 무슨 취직 공부 한다 이래 가지고 공부할 데 공부할 수 있는 그 기 관에 들어가면 아주 복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또 그 공부를 해 가지고 뒤에 가서 시험을 치러야 될 때에 주일날 시험을 치르게 되면 주일을 범해 가면서라도 시험을 치러 가지고 합격이 되면 또 어떻게 되고 이렇다 그 말이오.
어떤 사람이 과학 공부를 하는데 이거 참 감사하다고 이라며. 시험치르게 돼서 감사하다 이라면서 감사 헌금을 십만 원을 나한테 가지고 왔어. 십만 원을 가지고 왔는데 그걸 내가, 그걸 먹었다가 그걸 먹었다가 걸려 가지고 내가 뒤에 가서 뭐 어떻게 하려고? 먹어서 내가 걸려서 못 먹는다 그 말이오. 그것을 내가 미리 함부래, '가지고 오지 말고, 뭐 시험치는 거는 자기 믿음대로 하는 것이니까 하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떡 내게 가지고 왔다 그 말이오. 그래 내가 책상 위에 놓고 그것 때문에 기도는 하기는 했소. 기도는 뭐라고 하느냐? '이게 시험쳐 가지고 합격되는 것이 저의 영원에' 영원.
일시에가 아니고, '영원에 유익이 되면 합격되게 하시고, 안 되면, 유익이 없으면 안 되게 하시고' 또 어떤 사람은 합격이 됨으로써, 그거 합격해 가지고 거기서 연단을 받고 더 또 거기서 경험을 하고 거기서 모두 다 시련을 받아 가지고 되는 사람도 있다 말이오. 아예 그런 건 또 들어가면 위험하니까 안 들어가구로 또 이래 시련 준다 말이오. 나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저 기도는 해 주기는 해 주지만. 그것도 보니까 모두 다 그런 거라.
이래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더워도 추워도 뭐 으례히 갈 줄 알고 열심히 가는 것은 그거 뭐이냐 하면 다 썩을 양식, 썩는 양식 말이오, 썩는 양식 위해서 준비하는 일이라. 그래 가지고 밥으로 말하면 백 원짜리 먹던 사람이 천 원짜리 먹고 천 원짜리 먹던 사람이 만 원짜리 먹을라 그 자꾸 그라는 것이지 나중에 결산 대 보면 참. 짚볏가리 속에서 살고 그렇게 아주 험한 음식을 먹어도 삼백 사십 세 살았다 하는 것을 제가, 하나님이 그렇게 그런 꿈을 꾸이게 해 줘요.
보니, 가만히 생각하니, 깨어나 생각하니까 참 그래요. 그거 찍해야 밥 좀 좋은 밥 먹을라 하는데 그 배 먹는다고 장수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또 건강도 아니오. 외나 고급 먹는 사람들이 몸이 더 약해서 끼억끼억 하지, 내가 양산동에 기도원에 일하고 소나무 심으면서 나무 심으면서 먹어 보니까, 그사람들은 거기 오니까. 아 여기 오니까 밥맛이 참 맛있다고 쌓아면서. 그 밤이 내가 사흘 먹어도 그 한 끼 먹는 걸 못 먹어. 한 끼에 사흘 먹는 걸 더 먹는다 말이오.
그래 먹고 그래도 또 값은 쌉니다. 밥이니까. 밥이 제일 값이 싸요. 이랬는데.
뭐 힘은 하루 종일 막 일을 해도 힘이 남는다 그 말이오. 거기 와서 일하고 나 다음에 모두 살이 쪄. 보니까. 험한 음식 그런 거 먹어도 그런데. 또 아주 고급 먹는 사람들은 보면 만날 기억 기억 하고 그저 노라이 해 가지고 기운 한 내끼도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런 썩을 것을 위해서도 그렇게 전심전력을 기울이는데 이 계시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부지런히 읽고 부지런히 듣고 또 그대로 지켜 행하고 이렇게.
종들이 받는다고 했으니까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이 사람들만 자기 구원을 이루지 그리 안 하면 이루지 못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영원함을 이루는 것인데, 영원함을 이루는 것과 일시 이루는 것과. 가치 적은 것이루는 것과 가치 많은 것 이루는 것과, 영원에다가, 인간 찍해야 공부하면 한 스무나문 살 먹을 것, 칠십 살 먹어도 오십 년밖에 더 됩니까? 이러니까. 한 오십 년 써 먹을 것과 영원히 써 먹을 것과 비교하면 오십 년은 영원에 대해서 뭐 몇백분지 일입니까 몇천분지 일입니까? 몇천분지 일도 안 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 준비에는 이 세상 준비보다 몇천 배 열심으로 해야 될 터인데 사람을 이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몰라서 여기에 지금 여기에 대한 준비는 둥한히 하고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런 것을 학생들에게 좀 말해 줘서. 이 세상은 내나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 하는 것이고, 우리가 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믿고 행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종들이 되는 거, 이래 행하는 것은 영원토록 있을 양식 영원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니까 어느 게 낫습니까? 영원토록 있을 양식을 위하는 것은 이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의 백배 천배 더 힘을 써야 될 터인데 사람들이 꺼꾸로 돼 가지고 썩는 양식 위해서 일하는 것의 뭐 칠분지 일도 잘못해, 칠분지 일도. 육분지 일도 잘못 해. 엿새 동안 학교는 졸졸 가며 그러면, 하루 동안 주일인데 하루 동안 주일 그것도 학교 가는 것만치 그렇게 안 지킨다 말이오. 학교 가는 것 만치 지키면 이제 주일날 결석이 없을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꺼꾸로 됐다 말이오. 이게 하나님의 도리를 믿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일호를 믿고 이호를 믿고 삼호를 믿고 사호를 믿게 되면 필연적으로 행하지 안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그거요.
이러기에, 그들에게 자꾸 주입을 시켜 줘요. 주입을 시켜 주고는 이제 세상의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비가 오거나 뭐 염려없이 으례히 해야 될 줄로 이래 알지만 믿는 이 준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등한히 하는 것은 이거 몰라 그렇다 하는 그것만 여러분들이 가르쳐 주라 말이오, 가르쳐 주고 또 중간반이나, 중간반은 그래도 조금 깨달아서 거기서 연구하는 그것이 조금씩 이제 개발이 돼 가는 것이니까 중간반은 조금 이해를 연구를 가지도록 해야 되겠고, 이부로 말하면 더욱이 가지도록 해야 될 것이라 그거요.
거기서 하나 그 알 것은 뭐이냐 하면 이 계시, 신구약 성경 말씀에 계시된 이 계시 말씀과, 계시 말씀은 뭐인가? 계시 말씀은 곧 뭐입니까? 계시 말씀은 곧 뭐입니까? 이 세상 현실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말씀은 뭐이 계시되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현실, 이 현실과 또 무궁세계와 세상과, 이 물질계와 영계 이 모든 것이 내나 이 계시 속에 계시되어 있습니다.
그거 이해됩니까? 영계의 모든 것과 이 물질계의 모든 것이 이 성경에 계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이 성경에는 영계와 물질계의 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계시되어 있는 이것은 곧 뭐입니까? 예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이 계시는 몇 가지가 합해 가지고 이 계시가 됐습니까? 셋. 셋 뭐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문서 계시 또 여기에는, 이 문서 계시 속에는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그 전부 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그러면 이 세 가지가 합해 있지 않습니까? 이 세 가지가 합해 있는데 이 세 가지를 내것 삼는데는 한 가지 내것 삼으면 이 세 가지가 다 한목 내 것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문서 계시를 참말로 자기 것을 삼았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원을 자기 것을 반드시 샅이 삼게 된다 그거요. 삼게 되고 또 이걸 삼았으면 어찌 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자기 것 삼았고 또 이 문서 계시를 자기 것 삼았고, 그러면 남은 게 뭣 남았습니까? 남은 것 몇 남았어요? 하나 남았습니다. 하나 남았는데 하나 남은 거는 뭐이요 영계와 물질계 그 전부. 이걸 우리가 똑똑히 잡고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 어떤 거든지 하나, 참말로 하나를 바로 잡았다고, 자기 것 삼았다고 하면 그 하나 잡을 때에는 세 가지가 다 한목 잡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한목 자기 것을 삼아서 잡는 데에는 언제, 과거에 됩니까 미래에 됩니까 현재에 됩니까? 언제 됩니까? 현재에 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현실에, 현재에 이 계시 말씀대로 자기가 사 는 것은, 이 계시 말씀대로 사는 것은 몇 가지를 점령하는 것입니까? 세 가지를 점령하는 것, 계시대로 사니까 이 계시도 현재 사는데 점령하는 것. 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도 점령하는 것. 또 영계와 물질계 그 모든 것도 점령하는 것. 그러기 때문에,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자기 것을 삼는 데에는 언제 자기 것을 삼을 수 있습니까? 삼을 수 있는 그 기회가 어제입니까 현실입니다. 그러면, 현실이라는 것은 몇 번이라, 여러 수천 번 있습니까, 한 건에 대한 그 현실은 몇 번이나 있습니까? 단번뿐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속히 될 일이라 그 말이오.
이것을 여러분들이 깨닫고 이 진리를 굳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우주와 영계를 이 세상 모양으로 전쟁해서 점령하는 게 아니고 우리 전쟁은 이 현실 현실을 닥쳤을 때에 악령과 악성 악습, 악습은 내 속에 든 것이고 악성도 내속에 든 것이고 악령도 내속에 든 것이고, 악령은 내 밖에도 있습니다. 악령은 내 밖에도 있고, 악습도 또 내 밖에도 있어. 내 밖에서 악습도 내가 이런 일 저런 일 해 본 그것은 밖에 모두 다 사람 접촉한 것은, 사람 접촉 있고 물건 접촉한 것 있고 그것이. 과거에 그 사람하고 접촉하고 그 물건을 접촉하고 또 그 노름을 해 보고 이러니까 그것이 구습이 됐는데 그게 안팎에 있다 말이오. 이것이 안팎에 있는 데 이것을 말로 할라면 이것이 미촉이요. 또 하나는 대적이요, 미혹이요 대적이오. 이 미혹에 빠지지 안하려고 싸우는 것이고 대적에게 지지 안하려고 싸우는 것이고 이러니까 이것이 다 전투로 되는 겁니다.
전투로 되는데 이 전투에는, 우리 현실에는 몇 가지하고 전투하는 것입니까? 그래 이 셋하고 자, 악령 악성 악습하고 전투합니다. 이세상은 누구의 것입니까 악령 그놈이 점령해 가지고 있고, 또 나는 누가 점령해 가지고 있소? 악성 그놈이 점령해 가지고 있고, 또 누가 점령해 가지고 있소? 악습 그놈이 점령해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은 이것 우주에 있는데 우주 주인공하고 싸우는 것이오 우주 주인공. 마귀를 가리켜 왕이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싸워서 했는데 이 현실에 싸워 가지고 내가 이기니까 예수님의 구원을 내가 이겼으니 받게 되지. 또 우주와 영계를 다 점령하게 되지, 또 하나님의 이 계시 말씀을 내가 점령했지, 진리를 점령했지. 그러면 하나님의 진리를 내가 내것 삼는 데는 내가 읽음으로 내것 삼아집니까 그 진리를 내가 지켜 행함으로만 내것 삼습니까? 어찌 됩니까? 내 것 삼는 건 어떻게 삼을 수 있습니까? 지켜 행해야 내것 됩니다. 지켜 행해야. 아무리 제가 진리를 천 번 외워 봤자 소용 없소. 현실 딱 당할 때에 '네가 예를 들면 우상에게 절하지 말아라' 이랬는데, 암만 익혀도 되는 것 아니야. 우상에 절 안 하면 이제 생명이 끊어진다 하든지 자기의 직장이 떨어진다 하든지 그런 무슨 큰 문제가 있을 때에 그때 현실에 우상에 절 안 하면 여기서는 감원된다. 직장에서 감원이 된다, 학교 선생들도 감원이 된다, 학생들은 퇴학을 만난다, 또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면 너는 감옥에 갇힌다, 우상에 절하지 안하면 너는 징역 간다 우상에 절하지 안하면 사형받는다. 우상에 절하지 안하면 사형받는다고 그런 어려움 당한 사람이 성경에 기록돼 있는데 누구입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아니오? 이랬는데, 그러니까, 그때, 평소에는 '우상에 절하지 말아라. 나는 믿습니다.
우상에 절하지 마라' 자꾸 이랬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에 절하지 안하면 너 불구덩이에 집어 넣는다 이랄 때 그때 우상에 절 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 기키는 것은 때에 우상에 절 하는 것입니까 안 하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어떤 게 지키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지키는 것이오? 어떻게 해야 지키는 것이라? 대답해 봐요. 여기, 학교 선생 일 하면서 그런 것도 몰라요?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우상에 절하지 악해야 지키는 사람이지. 그렇지 않소? 그러니까, 그때에 그 실행으로써 실행으로써 우상에 절하지 말라는 그 진리가 자기 진리가 되는 것이지, 현실이 아니고는 될 수 없습니다.
현실에 '우상에 절하지 않는다, 나는 믿습니다. 나는 이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으니까 그 진리가 제 진리 된 것 같지만 막상 그런 일 떡 닥치니까 우상에 절 딱 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 진리 제 진리 됐소 안 됐소? 안 되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에서는, 진리도 다른 데서는 제 진리. 알고만 있지만 알고 있는 그거는 남의 진리 인지 뉘 진리 될란지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 진리를 만드는 데에는 이 현실에서만 자기 진리를 만들수 있고, 또 진리를 통하여서 구원되는 구원도 현실에서만 만들 수 있고, 또 진리대로 구원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하고 싸워서 세상에게 지지 안하고, 세상은 누구 것이오? 악령 악성 악습의 것이기 때문에 그들하고 싸워 가지고 내가 이겼으니까 그들이 내게 종이 되니까 나는 점령한 것 아닙니까? 우주와 영개를 점령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 점령도 현실에서만 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현실에서 우리가 몇 가지를 우리가 취득할 수 있고 몇 가지를 손해볼 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를 취득할 수 있습니까? 뻐뜩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손을 쭉 펴야 다른 사람 좀 보기도 하지. 그래. 세 가지를 내가 내것 삼을 수도 있고 세 가지를 내가 도적 맞아서 빼앗겨서 그만 빼앗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내것 삼으면 그거 뭐입니까? 거기에는 천국도 있고 영생도 있고 영광도 있고 존귀도 있고 만물의 찬성도 있고 이 전부, 거기에 따른, 거기에 따라서 부속되는 그 영광은 한없이 있는 것입니다. 영생도 있고.
아 이런데 이것은 비가 좀 와도 안 오고. 뭐 극장 가자 해도 안 오고 노는 날에도 부모네들이 오늘 놀러 가자 해도 안 오고, 이 학생들이 모르는 학생이라 말이오. 이걸 알면. 이까짓 거 뭐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암만 먹어 봤자, 잘 먹어 봤자 그까짓 거 썩는 것인데, 그것도 위해서 비가 와도 하는데 이는 그 억억만 배도 더 되는 이 복 덩어리를 제가 알면 거기에는 조그매 주먹덩이만한 어려움이 있으면 공부하러 갈 것이고 이만한 어려움이 있으면 안 갈 거고 우리는 우주 같은 어려움이 있어도 갈 거라 그 말이오.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이렇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 가치를 여러분들이 알려 주라 그거요.
그러고 심방 갈 때에나 기도할 때에 여러분 혼자 가 가지고는 소용 없습니다.
혼자 가 가지고는 소용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몇과 같이 가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과 같이 가야 돼요? 셋.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이 가야 내가 심방 가도, 그 사람한테, '아 오늘 주일 나오너라'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예 예' 해도 속으로는 '오늘 안 나간다' 거짓말하는 게 있다 말이지. 그러면, 그 사람의 속을 어떻게 점령할 수가 있겠소? 성령은 가면 그 사람 마음을 감동시키고 점령할 수가 있어. 진리로 가면 그에게, '네가 이라면 죽는다 이라면 산다' 하는 것을 진리가 그들에게 깨닫게 해 줄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주님의 피공로는 또 깨달으니까 이런 저런 거리낌이 있는 거는 피공로가 들어서 다 해방을 시켜 준다 말이오. 해방을 다 시켜 주고 자유를 주고 생명을 주고, 이라기 때문에, '오늘 내가 심방할 때에 피와 성령과 진리가 나와 같이 해 주옵소서' 이라면서, 기도하고, 또 같이 해 주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믿음으로서 이래 전하라 그 말이오. 심방하고 전하라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처음에는 내가 비 올 때 애가 터져 이랬는데 요새는 이제 비 올 때애가 터지지 안하고, 애터지지 안하고, 비 올 때에 '이거 비가 와서 탈이네' 이게 아니고, 비가 오는게 아니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마찬가지로 이제 어떤 '주일 지키면 죽인다' 하는 이런 어려운 시험에서도 뿍 뚫고 나갈 수 있는 이런 주일학교 학생들이 되고 중간반 학생들이 되고 장년반들이 되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이제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제는 뭐 너무 하나님의 도를 우리가, 아, 비가 오는데 이 비가 와도 오게 해 주옵소서' 가 아니라, 비가 오는 게 아니라 사형이 앞으로 와도 사자가 가루고 곰이 가루고 뭐 불미가 가리워 있어도 뿍 뚫고 나갈 수 있는 이런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 되겠고, 내가 가지면, 내가 가지면 또 그 학생 가집니다.
여러분들 반사가 '주여. 나는 주일날 앞으로 죽음이 온다 해초 내가 주일을 범하지 않겠습니다. 죽음이 와도 뿍 뚫고 나가겠습니다.' 이 용기를, '나 는 죽음이 와도 주일을 내가 지키겠습니다. 이 학생들도 지키게 해 주옵소서.' 내가 지킬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능력을 가지고 가서 학생에게 말 하면 학생도 뿍 뚫고 나간다 그 말이오. 뭐 테레비 유혹이니 모두 가족 유혹이니 학교 유혹이니 악한 동무들 유혹이니 사회 유혹이니 안팎의 유혹 이런 걸 다 뿍 뚫고 나가서 이겨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돼. 자꾸 이기는 사람이 돼야 돼요 이기는 사람이 돼야 되기 때문에. 장애물, 학교 운동할 때 보면 달음질 하는데 보니까, 뭐 장애물 운동이라든가 장애물이 있데요, 보니까 장애물 사다리 속으로도 들어가고 뭐 자루 속으로도 들어가고 뭐이래 가는데 그래 가지고 그 속으로 들어가 가지고 저 나가지 안해요? 그거 좋은 운동이오 그거 보니까. 그거 우리가 깨달을 수 있어. 이 세상에서 이런 거 져런 거 뭐 장애물이 있지만 한 장애를 뚫고 나가면 거기서 새 세계에 나가고 한 장애를 뚫고 나가면 또 새 세계에 나가고 자꾸 장애를 뚫고 나갈수록 큰 세계가 있기 때문에, 환난을 닥쳐서 큰 환난을 이긴 사람과 이기지 못한 사람이 신앙이 다릅니다. 용기가 달라요.
○○○목사님이 요번에 와서 말하는 것도 지금 목회는 이제 안 해. 전에 여기 나한테 한 번 내가 아플 때 와서. 방문하러 와 가지고 '목사님은 지금 수천 명을 앞에 놓고 가르치지만 나는 양 다섯 마리 놓고 가르쳐요.' 교인 다섯밖에 없대요. 다섯밖에 없어요. 그때 그분이 그래 말 해요. 그랬는데도 설교할 때 강하게 힘있게 하는 것은 뭣 때문이냐? 뿍 뚫고 나간 게 있어 그렇다 말이오. 뿍 뚫고 나간 것. 뭐 뚫고 나갔어? 신사 참배 그걸 지지 안하고 신사 참배 뿍 뚫고 나갔기 때문에 그런 힘이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뭐 앞에 있는 시험을 뿍뿍 뚫고 나간 그 사람이라야 이제 힘 있게 일하고 또 거기 능력이 같이합니다. 뿍 뚫고 나간 사람은 뿍 뚫고나 가게 한 그 능력이 그 사람과 같이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도 뿍 뚫은 초월한 그런 모든 목회를 할 수가 있고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니, 장애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런 것들 다 이기고 나야 되요.
그라고. 하나 말합니다. 이제 주일날 요다음에는 내가 광고해 가지고 주일날 다 나오도록 해야 되겠어. 왜 그러냐? 주일날 아침에 안 나오게 한 것은 이거 더 잘 믿도록 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주일날 뭐 준비하고 이러니까 피곤하니 그만 새벽 기도 나오다보면 오전 예배 시에 졸고 헛일이다' 이래서 '새벽 기도를 나오지말고 오전 예배에 주력하라' 이래 가지고 나오지 말라 했는데 이래 가지고 더 죄를 짓는다 말이오 '아, 내일은 주일날이기 때문에 새벽 기도 안 나가니까 오늘 저녁에는 마음대로 잠 자자' 이래 가지고 모두 아침에 자고 오는데 부부 있는 사람들은 눈이 뻐끔뻐끔하이 들어가 가지고, 주일날에 새파라이 노랗게 질려 가지고 그만 예배 보면 자꾸 존다 말이오. 이러니까, 죄 짓는 일을 토요일날 한다 말이오. '내일, 내일 주일 아침이니까 안 나가니까 맘껏 죄 지을 수 있다' 해 가지고 죄 짓고 더 더러워져 가지고 오고, 더 더러워져 가지고, 더 무력해 가지고 오고 이러니까 도로 죄 짓는 것이라 말이오. 이걸 발견해서 안 되겠소 주일날 나 와야 되지! 안 됩니다.
더 준비하라고 이러니까, 주일날 못 오구로, 쥐 못 오구로 이렇게 쥐 도둑 고양이를 사다 놓으니까 고양이 요놈들이 이제 땅속에 굴을 뚫고. 땅속에 굴을 뚫어 가지고 집이 넘어간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일날 더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일날은 새벽 기도 나오지 말고 잘 준비 해 가지고 오전 오후 예배를 착실히 드리도록 해라' 이러니까 이 마귀가 들어 가지고 새벽 기도 안 나오는 그걸 이용해 가지고 도리어 더 더러워지고 악해지고 주일을 더 엉망으로 만들고 만다 그 말이오. 앞으로는 주일날 새벽에는 더 나와야 되겠어. 이거 참 야만은 야만으로 다뤄야 되고 이래야 되지 도무지, 어북 신사라고 인격 있다고 생각하는 거 그거 정 오해야.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