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전 생활은 감동생활

1988년 11월 6일 남권찰회

본문 : 마태복음 7장 13절∼16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 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 겠느냐

이 말씀을 몇 번 계속했습니다. 우리가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지마는 우리가 실행에 는 항상 미진해서 계속 노력을 해야 될 줄을 압니다.

우리는 어데서든지 빛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니까 자기가 작은 직장이든지  큰 직장이든지, 또 인간 수가 적은  수에든지 많은 수에든지 자기  혼자에 있어도 자기 하는 생활과 모든 일들이 다 빛으로 나갑니다.  세상에 빛으로 나가서 그걸 보고 다 른 사람이 좋다 나쁘다 확실히  평가할 만치 되어지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예수님의 이 빛을, 예수님의 이 진리  생활 신앙 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참 보여 줘서 다른 사람들을 감화 감동 주기 위해서 우리가 있는 것인 줄 알고 어데서든지 나는  이 자 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옳은 것으로  감동시켜 줄 게 뭐인가? 옳은  것으로 감동시켜 줄게 뭐인가? 때마다 다릅니다. 어떨 때는 정직이라는  옳은 것으로 감동시켜 줄 때 있고, 어떨 때는 친절이라는 감동으로 감동시켜 줄 때 있고, 어떨 때는 또 모든 일을 정확하게 함으로써 감동시켜 줄 때도 있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겸손을 가지고 빛 을 내서 감동시켜 줄 때도 있고, 뭐 겸손의 빛, 또 친절의 빛, 정확의 빛, 정직의 빛, 또 충성의 빛, 봉사의 빛, 또 모 든 것에 대해서 인내로 계속하는 계속적인  빛 모두 우리가 빛을 나타낼  그런 빛이 많은 줄 압니다. 이러니까 어데서든지 나는, 그때  그때 생각하면 알게 됩니다. 나는 이 자리에서는 지금 이 시간에  사람들에게 감동 줄 게 뭐인가?  기독자의 전생활은 감동 생활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서는 감동 줄  게 뭐인가? 지금 자기가 열차를 타고 가도 그러면 여게서는 내가 감동 줄 게 무엇이냐? 이것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니까 어데서든지 우리는 사람에게 감화 감 동을 주는 것이 우리의 직책을 감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잊어버리지 말고 꼭 명 심해서 어데서든지 감화 감동 주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는 데에는 소금처럼 녹아집니다. 그뭐 그리 안 해도 녹아지기는 녹아집니다. 일 년 살았으면 일 년 산 것만치 녹아졌지 별수 없어. 줄어지고 녹아지지 뭐 사람이 뭐 아주 고량진미 먹고 편하게 살았다고 녹아지지 아니한  것 아니오. 그래도 일 년 살 면 일 년 산 것만치 녹 아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필연적으로 녹아지기는 녹아지는데 녹아지는 것을 우리가 빛 으로 녹아지느냐 하나님 영광돌릴 수  있는 그 감동으로 녹아지느냐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는 흉측한 그런 자로 녹아지느냐?  암만 욕심내고 그래 봐도 되는  것 아니고 살인하고 시기하고 싸우고 피를 흘려도 안 된다 했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우리 할 일은, 우리 할 일은 몇 가지? 축복 일곱 가지는 하나님이 해 주시는데 사람들은 그거는 제가 하려고 달려들고 사람이 할  것 두 가지는 안 합니다. 사람이 할 것 두 가지만 하면 축복 일곱 가지는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두  가지만 하면. 본 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고, 그거  하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거라. 이러면 그 뜻을 뭐 여러분들은 다 알 줄 압니다.

이래서, 여러 번 계속해서 이 소금 빛 말씀을 늘 증거했는데 어쨌든지 주위 환경에 서 우리가 감화 감동을 그 사람들에게 줘 가지고 우리  감동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 고 생명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이보다 더 우리가 가치 있는 생활이 없습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종들을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빛 중에 빛으로 세우셔서 양무 리의 본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믿고 소망하고 가는  것이 어떠한 것이라는 것, 이는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투자할 만한 가치  있는 것이며 땅의 것을 보고 살지 않고 이를 위해서 땅의 것을 투자하여 사는, 그들이 이해 못하는 감동으로 이해하는 감동으로 이 빛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므로 우리에게 맡긴 사명을 다 이 행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