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5:06
기독자의 업에 대해서
1986. 6. 13. 지권찰회
본문:미가 3장 9절∼12절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이 말씀은 미가 선지가 증거한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두령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범죄함을 인해서 아주 이스라엘이 완전히 전멸을 당했습니다. 제 자녀를 제가 잡아 먹지 안하면 안 됐고 그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먹어서 마지막에는 예루살렘 안에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 먹어서 얼마남지 안하기까지 그렇게 참혹하게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 성 안에는 양식도 하나도 없고 물도 한 방울도 없이 그렇게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 멸망받은 이유가 뭐인고 하니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스라엘의 머리된 사람들은 뇌물 위주로써 모든 행정을 하고, 또 제사장들은 돈 주면 삯받아 먹고 제사장직을 팔아 먹는 그런 짓을 했고, 선지자들은 돈을 위해서 점쳤습니다. 돈을 위해서 점을 쳤습니다. 그라면서도 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하면서 하나님을 제법 잘 팔아 먹고 이용해서 돈벌이를 했습니다. 이 죄 값으로 인해서 예루살렘이 그렇게 참혹하게 멸망을 받았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안 믿을 때보다는 모든 면에 지능을 더해 주십니다. 안 믿을 때보다는 지능을 몇 갑절이나 주십니다. 제가 잘나 그런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과거와 같은 그런 지능 가지고는 죄 짓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지능을 혹은 갑절이나 혹은 몇 갑절이나 하나님이 지능을 주셔서 죄 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지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지능 주신 것은 예수 믿는 일을 잘 해도 굶어 죽지 아니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능 줬는데 이것이 그 지능을 받아 가지고 예수 믿는 일에 쓰지 안하고 돈벌이 하는 데에 썼습니다. 이것 때문에 멸망받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지능받아 가지고 그 지능을 하나님의 뜻대로 깨끗하게, 죄 짓지 안 하고 살려고 하니까 그전과 같은 지능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능을 더 주신 것인데 이 지능을 가지고 돈벌이 하는 데만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멸망을 시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공부하는 것도 안 믿는 사람보다 공부도 잘하도록, 모든 사업도 잘하도록, 장사도 잘하도록 이렇게 지능을 주신 것은 그 목적이 뭐이냐? 깨끗하게 살고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능을 더 주신 것인데 이 지능을 가지고서 돈벌이 하는 데다 전부 다 기울여 가지고 오히려 예수 믿는 것까지 팔아 먹어 가며, 하나님까지 팔아 먹어 가면서, 교회까지 팔아 먹어 가면서 돈벌이 하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여기 성경에 보면, 시온은 밭갊을 당했다 그말은 시온이 망해 가지고 황무지가 돼 가지고 그 뒤에 다시 밭으로 개간됐다 말이오. 그러면 시온이라는 도시가 다 멸망받고 나니까 황무지 됐습니다. 황무지가 되고 나니까 그다음에 다시 전토로 개간을 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했다 그말이오.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무더기라면 돌무더기라 말입니다. 돌무더기는 죄악의 무더기를 말합니다. 예루살렘은 죄악의 무더기가 되고, ‘성전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됐다’ 성경에 숲이라 하는 것은 세상의 쓴뿌리, 죄악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제 성전에는 더 죄악이 가득 차서 쓴뿌리만 있을 뿐 아니라, 숲이 될 뿐만 아니라 숲 중에도 우뚝 솟은 높은 언덕이 됐다. 그라기 때문에 예루살렘이 전멸을 당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안 믿을 때보다 지능을 뛰어나게 해 줬기 때문에 죄 짓지 아니하고 살아도 안 믿을 때보다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들이 사는 것은 자식이든지 저든지 어떻게 하든지 평안하고 잘 살라 하는 그것이 틀림없는 망하는 길입니다.
자식을 이거 일을 하나라도 덜하고 수월하게 돈벌이 하고 살게 해야겠다 해 가지고서 하는 그 부모는 그 자식을 다 망쳤습니다. 여러분들이 눈이 짧아서, 죽어 버리고 나니까 그 뒤를 몰라 그렇지, 내 뒤에 사람은 죽은 것을 못 봤지마는서도 내 앞에 사람들은 죽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데 저렇게 됐느냐 하는 것을 물어 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좀 수월하게 돈벌이 할 수 있는 데를 보낼까?’ 해서 자식을 사진관에, 사진관에 취직하면 항상 놀고 옷은 잘 입고 먼지를 턱턱 털면서 돌아다니는 거게는 어쨌든지 하루 종일 매끔하게 하고 지내고 또 돈벌이 하고 한다 해서 사진관에 취직시키는 그런 부모는 다 자식을 망치는 부모입니다.
알겠습니까? 또, 자식을 될 수 있는 대로 어데 이런 다방에나 이런 데 취직시키는 것도 그거 평안하고 놀고 수월하고 죄 짓고 싶을 대로 죄 짓구로 그래 하는 것이오. 또 양복점이니 그런 데 취직시키는 것도 망하는 길입니다. 이발소니 그런 데 취직시키는 것도 망하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수월하고 돈벌이하는 그런 길만 찾아 가지고 하는 것은 망하는 길인 것을 여러분들이 아십시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야 되느냐? 자기로서 일거리가 둘이 있으면 둘 중에 돈벌이는 꼭 같다고 하면 된 직장이 있고 수월한 직장이 있으면 어느 직장을 취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취하는 것입니까? 수월한 것을 그 자리에서 점점 택해서 수월한 방향으로 택해 가는 것이 믿는 사람이 자기 직업을 전환해 나가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거 망하는 길입니다.
같은 돈벌이라도 좀 수고가 많은 그런, 수고도 많고 좀 속도 썩고 하는 수고 많은 그런 곳을 택해 가는 것이 믿는 사람의 가는 곳입니다. 왜? 수월한 데는 그만침 죄가 들어 있습니다. 수고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데에는 그만치 그 일이 깨끗합니다. 그러기에 수월한 그런 데에는 죄를 범하기 쉽고, 자기라는 사람을 못쓰게 버리기 쉽고, 땀흘리고 속썩는 그 직장은 암만 해 봤자 몸은 일한다고 죽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거게서는 점점 사람이 고쳐져서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되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월하고 돈벌이 할라 하는 그런 것을 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지혜 얻은 그 지혜를 가지고서, 그 지혜는 제가 죄 짓지 아니하고 깨끗이 살라 하면 지능을 더 줘야 되기 때문에 주신 것인데 깨끗이 사는 데에 쓰지는 안하고 그 지능을 돈벌이 하는 데 씁니다.
따라합시다.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도!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를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깨끗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언변 주고 지혜 주니까 요것 가지고서 돈벌이 하는 데에 사용하는 사람은 다 망합니다. 그거는 망해야 됩니다.
만이면 만 다 망합니다. 안 망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안 믿을 때보다 지능을 받았으면 과거에 그 직장을 과거 지능 가지고는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지능을 주시니까 그 직장을 잘 감당하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감당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그거는 치워 버리고 이 지능만 했으면 내가 사기도 하고 협잡도 하겠다 해 가지고서 돈벌이 하는 데에 달라듭니다.
요새도 보면은 예수 믿는 사람이 땀 안 흘리고 힘 안 들고 수월하게 돈 버는 것은 전부 예수 믿는 사람이 다 차지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수월하게 돈벌이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뭐이겠습니까?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이라다 보니까 뒤에는 사기도 하고 협잡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왜? 일하기를 두려워하고 평안하고 잘먹고 살라 하니까 죄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래서 며칠 전에, 이 보험, 뭐 교육 보험, 생명 보험, 또 무슨 보험 보험도 꽉 찼는데 이 보험에 대해서 ‘이게 어떻습니까?’ 하는 것을 저한테 묻는 어떤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그때에 나오지 안하고, 권찰회도 나오지 안하고서 말하기를 오늘 권찰회에서는 그 보험 회사에 종사하는 사람이 누구 누구인지 본인이 신고하고 본인이 신고 안 하면 그 구역장이 다 신고를 해 달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 신고가 다 들어왔습니까? 다섯밖에 안 들어왔어? 꽉 찼는데.
여러분들, 그게 나쁘다는 거는 아닙니다. 죄라는 거는 아닙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그런 거 안 해야 됩니다. 자기네들이 모르는 큰 손해가 거게 달라붙습니다. 계 하는 것이 죄입니까? 아니오. 계를 함으로써 자기와 자기 자손이 망쳐집니다.
구원도 망쳐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기 협잡, 횡령, 도적질보다는 보험이 낫습니다. 그거 도적질이란 말 아니오. 보험 사원으로 종사하는 것보다는 화장품 장사에 종사하는 것이 낫습니다. 화장품 장사에 종사하는 것도 좋은 것 아닙니다. 그런 것보다는 저 야쿠르트 장사든지 뭐이든지 끌고 다니면서 그렇게 외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런 것보다는 노동일 하고 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첫째는 하나님께 받은 바의 지능을 돈벌이에 이용해 먹습니다.
가다가 보면은 예수 믿는 교인들을 막 후려 넣어 가지고서 제 돈벌이 하는 데에 이용을 합니다. 이 교인들이 이만침 많으니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 줄 알고 있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을 꼬와 가지고서 마구 이 보험에 들면 뭐이 좋다, 뭐이 좋다 어떻게 좋다 이래 가지고서 예수 믿는 교인들을 제 장사하는 무대로 이용을 해 먹습니다. 고것도 망할 짓입니다.
하나님 주신 지능을, 선지자가 돈을 위해서 점치기 때문에 망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제 지능을 예수 믿는 데 이용하라고 줬는데 제 돈벌이 하는 데에 이용하고 거짓말하는 데에 이용하고, 교인들 호려 먹는 데에 이용합니다.
또, 그 일은 어리석은 자들을 다 꼬웁니다. 하도 친한 데서 와 가지고서 풋장을 많이 달이니까, 이라면 자식 어디까지 대학도 시킬 수 있고 뭣도 시킬 수 있다, 또 이라면 사람이 언제 무슨 일 될지 아느냐, 우리가 살다가서 자녀가 어찌될지 뭐 어찌될지 아느냐, 갑자기 보면 자녀 두고서 죽는 사람들 비참하지 않느냐, 네가 생명 보험에 떡 들면 뒤에 가서 너 죽으면 돈이 뭉떵 나오기 때문에 너는 죽어도 돈이 있으니까 자녀는 문제가 없다. 부모 없는, 부모 생명 팔아 가지고서 돈 번 그 돈이 그에게 무슨 효력이 있겠습니까? 무슨 보험이든지 그 보험에는 다 비상적인 요행술이 있는데 요행성을 그걸 다 벗어나서, 생명 보험에는 그 안에 기한 전에 죽지 안하면 예금 하는 거나 다를 게 없지 유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자도 좀 나오고, 만일 죽으면 지금 큰 횡재 닥친다 이랍니다.
네가 뒈져 가지고, 너 뒈져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감투 씌어서 다른 사람 돈 많이 착취해 먹으면 그거 너 좋을 거 뭐 있나? 만판 도둑놈의 행위입니다. 우리가 신문에 봐도 사랑하는 남편을 보험에 넣고 아내를 보험에 넣었는데 남편이 더 타락하면은 ‘이거 아내만 저거 그만 기한 전에 뒈져 버리면 보험료만 나오면 내 형편이 괜찮겠는데 저거 안 죽으니’ 그래 가지고 아내 약을 먹여서 죽인 일이 꽉 찼지 안했습니까? 또, 남편 저것만 뒈지면 지금 보험료 나오면은 돈 가지고서 간부하고 잘 살 수 있는데 해서 남편에게 약 먹여 가지고 죽인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들 신문 안 봤습니까? 그 징그러운 그런 일에, 생명 보험에 드는 것은 뭐 그때까지 살면 별 유익이 없지마는서도 만일 내가 죽으면 한번 횡재 닥친다. 그러면, 제 생명 팔아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감투 씌어서 다른 사람에게 손해 보여서 돈 착취해 가지고서 제 죽을 때에 제 죽은 생명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돈을 까먹을라고 하는 그게 얼마나 흉측한 행위입니까? 이래 가지고 이것을 예수 믿는 자가 예수 믿는 언변을 가지고서 꼬와서 마구 예수 같은 것도 팔아 가면서, 복음도 팔아 가면서, 예수 믿는 목사까지 팔아 가면서, 그 행세 길게 하면 하나님께서 택한 자면 절단 낼 것이요, 택한 자가 아니면 그까짓 거야 얼마나 길게 가도 냅둡니다.
의료 보험도 그렇습니다. 의료 보험이라는 것도, 나는 그거 그때 의료 보험에 들라고서 말하는 것을 나는 거기 응하지 안했습니다. 왜? 제가 될 수 있는 대로는 병이 안 들도록, 예수 믿는 사람이 깨끗하게 살면 병 안 들기 때문에 병 안 들도록 예수 믿어 살고, 또 병들면 그때 정당한 가격 주고 치료 하고, 그라면 뭐 의료 보험 그런 거는 해도 괜찮습니다. 그런 것은 자기가 평소에 돈 들여 모아 가지고서 그때 어려움당할 때에 그 치료받고, 또 사람이 무슨 재앙이 날지 모르니까 자기에게는 그런 재앙이 없는데 없을 때 돈 내 가지고 재앙 있는 사람 하나라도 돕는다는 그런 것도, 의료 보험 그런 거는 다릅니다.
그러나, 뭐 이런 여러 가지 보험으로 해 가지고서 월급받아 먹기 위해서 그 보험에 사원이 돼 가지고 아는 사람에게 막 거짓말 참말 주 몰아대 가지고 꼬와서 사람들을 자꾸 가입을 시켜 놓습니다. 가입을 시켜 놓고 난 다음에 제가 어디로 이사를 가든지 뒈지든지 하는 날이면 그 뒤에 책임을 제가 안 집니다.
오늘까지 사원으로 막 이리 꼬와 대 가지고서 이렇게 가입을 시켜 놓고 난 다음에라도 내일 사면하면 저는 그만입니다. 사면하면 그만입니다.
그 사람 말 듣고 했는데 사면하면 그만인데 뒤에 사면하고 나서 ‘네가 나한테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 내가 형편이 없어서 돈을 넣지 못하게 되니까 이것을 탈퇴를 해야 되겠다, 이거 해제금을 해 달라.’ ‘아, 그거 나는 모른다. 회사하고 했지 나하고 했느냐?’ ‘네가 말해서 네 말 듣고 내가 하지 안했느냐?’ 계약서에 내용을 가 봐라. 나하고 했는가 회사하고 하지 안했느냐? 고게 흉측한 기만의 흉측한 협잡이 들어 있다 그말이오. 제가 그일에 대해서 했으면은 죽는 날까지, 그 끝마칠 때까지 책임을 지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책임 지는 사원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뿐만 아니고 교육 보험이든지 무슨 보험을 든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내 딴에는 한 달에 십만 원 보험은 틀림없이 들 수 있다 했는데 십만 원 보험은 든다 했는데 제 형편이 안 되면은 만 원도 내지를 못 합니다. 매월 월부로 넣는 십분의 일도 못 냅니다. 못 내니까 헛일 아닙니까? 위약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돈을 찾을라 하지 않습니까? 찾을라 하면은 반액도 못 찾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싸움이 납니다.
사람이 하나님 한테만 하나님 한 분에게만 꽉 매여도, 하나님 한 분에게만 꽉 매여 가지고 살아도 이것도 지금 변동이 자꾸 되는데 이놈의 아이들 교육 보험에 매였어, 뭐 무슨 보험에 매였어, 계에 매였어, 그놈을 다 닦아서 다 그거 의무와 책임을 감당할라 하면은 예수 믿는 데에는 백분지 일도 마음 들일 것은 없습니다.
거게 다 기울어지고, 다 뺏기고 하나도 주님에게는 기울일 것이 없어. 그런 자가 무슨 예수를 믿겠어? 그러니 하나님 앞에 저주와 화만 받으니까 제까짓 게 암만 해 봤자 다른 사람을 꼬와서 아주 사원노릇을 많이 하고 월급을 많이 해도 하나님의 축복이 끊어져 버렸기 때문에 택한 자면 빌어 먹습니다. 여러분들이 봐요.
화장품 장사도 그렇습니다. 화장품 장사 그런 것도 어짜든지 다니면서, 물론 화장 안 할 거는 아니지마는서도, 가 가지고 이거는 어떻고 어떻고 전부 자꾸 화장하라는 것만 권면합니다.
화장하고, 그러니까 아름다운 거 자꾸 사치하는 것만 자꾸 권면하고 말한 전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치만 권면하고, 사치하는 것만 가르치고 사치만 장려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제가 사치만 권면했으니 그 사람이 그 사람의 구원이나 사람이 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을 했는지 해독의 말을 했는지 그거 평가를 해 보십시오. 그 뒤에 결과가 어찌 될 건가? 믿는 사람은 전부 힘 안 들이고 공짜배기로 수입 많은 것만 취해서 살라고 하니까 수고 덜 들이고 돈벌이 되는 것은 수고를 덜하고 돈벌이 제일 많이 되는 것은 뭐이냐? 목숨 파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목숨 파는 것은, 목숨을 내놓고 목숨 파는 것은 수고 제일 적게 하고 돈벌이 많이 됩니다.
육상 근무보다 해상 근무가 돈벌이 많이 되는 것은 목숨 내놓고 하기 때문에 돈벌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또 뭐이든지 거게 독약이 있어 가지고서 생명이 위험한 그런 데는 일은 수월한데 생명에 해독이 있기 때문에 그 일 할 사람이 없으니까 돈은 많습니다.
생명을 팔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성결을 팔든지 신앙을 팔든지 진실을 팔든지 하나님 앞에 ‘야, 너 그 사람 만나 가지고 참 좋은 말 많이 했다, 사람을 구원 하는 말, 유익되는 말 많이 했다’ 칭찬받을 그런 것은 수입이 적고 하루 종일 사람을 꼬와서 멸망케 하는 그런 일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빠릅니다.
자, 여게서 화장품 장사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정직하게 들어 봐요. 다 들어 봐요, 정직하게. 이뿐 아닐 것인데. 이뿐 아닐 것인데, 더 들어 봐요. 또 손 놔요.
보험 회사에 사원들 다 손 들어봐요. 보험 회사 사원들 손 들어 봐요.
하나님 앞에 받은 은사 가지고 돈벌이 하는 데 요리조리 무책임하게 사람 어짜든지 꼬와 넘기는 데는 잘 하지. 그래 가지고서 그 사람들은 그렇게 교육합니다. 하나를 가 만나면 절대 놓지 말아라.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 가지고 그말 하지 말고, 오늘도 가서 또 뭘 봉사해 주고 친하고 또 내일도 그라고 이래 가지고서 어쨌든지 십 년을 두고서 자꾸 하면은 안 넘어간 인간은 없다. 복음 전도를 그래 하십시오. 자,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거게 대해서 축복을 해 주겠소?
지금 다노모시인가 뭐인가 계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정직하게 들어요. 왜 내가 다 아는데 안 들어요? 자기 구역에서 계 하는 사람 있는 구역장 들어요, 자기는 안 해도. 들어 봐요. 자기 구역에 계하는 사람들 있으면 들어 봐요.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하면 천국 못 가. 자기 구역에 계 하는 교인 있으면, 제맘대로 합니까 하기야. 그렇지마는서도 자기가 하지 말라 해도 하는 거야 어짭니까? 이렇지마는서도 거짓말 하면 안 돼.
자기 구역에 계 하는 교인이 있는, 믿음 식구 있는 그 구역장들은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뿐이요? ○○○ 권사님 없습니까? 없어요? 몰라요? 알아도 모른다 하면 돼 버리지. 핑계 못 해. 빌라도가 나는 상관없다 했지마는 핑계 못 했거든. 결국은 정죄받고 말았거든. 알지 모를 리가 없어.
다른 데 그라면, 자, 구역장 쳐 놓고 자기 구역에 계 하는 식구들 있는 사람들, 암만 구역장 하지 말라 해도 하는 거야 어짭니까? 하기는 하지마는 구역장이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걸 선포했으면 자기에게는 심판이 없어요. 안 그랬으면 심판이 있어요.
자, 구역장들에게 계하는 믿음의 식구 있는 구역장 손 들어 봅시다. 새로 똑똑히 들어 봐요, 지금 생각해 보고.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 복받는 데는 그 교회에서 성경이 말하는,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님 말씀하는 대로 순종해야 복받고, 다음에는 목사 말하는 대로 순종해야 복받습니다. 목사가 삐뚤어진 목사면 그렇지마는서도 내가 알기로는 내가 내 행위는 어떨지라도 내가 가르치는 말씀은 바르고 옳습니다.
순종 안 하면 복 못 받습니다.
그러고, 자기 구역에 무슨 죄든지 있거든 여러분들이 파수꾼의 나팔을 부십시오.
이 죄를 두고는 복 못 받는다 하는 것을 가서 말해 주십시오. 일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일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어느 계명을 어기든지 죄 지으면 그걸 회개해야 되지 그거 회개 안 하면 뭐 별수 없이 저는 망합니다.
다 자기대로는 불교인은 불교인대로 우리가 극락이요 제일 좋은 구원 얻는다 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관으로는 다 좋다고 제가 제일 좋고 제가 제일 복이 있고 이렇다 하는데 심판은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그 심판에 걸리지 안하는 게 문제이지 걸리면 소용 없어.
오늘까지 그와 같이 했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 회개를 하고, 안 들어도 ‘네가 계 하는 사람은 계 하지 말아라, 보험에 든 사람은 보험을 탈퇴해라.’ 또 될 수 있는 대로 직업은 자꾸 좀 힘들고 삯은 좀 헐하고, 일한 댓가는 헐하고 일은 된 그런 걸 택하십시오. 일한 댓가가 헐한 것은 반드시 거기는 성결이 있습니다. 수고한 것보다 댓가가 많은 데는 거게서는 반드시 죄악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을 자는 듣고 안 들을 자는 안 듣고 이라는데, 화장품 그런 것도 못 할 거는 아니지요. 하지마는서도 대단히 그 장사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장사하기가 어렵소.
왜 어려우냐? 사람을 사치로 권하면 사치는 하나님께서 금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받을 때에 사치를 제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풀렸습니다. 사치는 하나님 앞에 복받게 하는 것 아닙니다. 사치는 사람을 음란스럽게 만들고, 또 방종하게 만들고 사람을 나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화장품 장사해서, 이거 얼마입니까? 녜, 이거 얼마입니다. 이거 이름이 뭐입니까? 이름이 뭣입니다. 이거는 뭣 하는 겁니까? 예, 이거는 얼굴에 바르면 뭐 어떠하고 성분대로 바로 말해 주고 파는 거는 관계없습니다. 마는, 이거 발라서 해야 이래야 되지, 이래 가지고서 뭘 이래 가지고 내가 보나마나요. 모두 광고가 다 그런 거니까. 이래 발라 가지고서 하면은 얼굴이 어찌 되고 뭐 어찌 되고 이래 가지고서, 그것도 다 할 수는 있어요.
있지마는서도 그 정신이 문제입니다. 깨끗하게 하기가 어려워. 하나님 앞에 죄짓고 다른 사람 망치는 그런 선봉장이 돼 가지고서 그런 것으로 자기 돈벌이 하는데에 이용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비참해진다 그거요.
화장품 장사도 못 할 거 없어. 보험 회사도 못 할 것 없어. 보험 사원도 못 할 것 없어. 똑똑히 정직하게 말해. 가 가지고 ‘요거는 계약이 요래 되는데 하다가 만일 형편이 안 돼서 못 넣게 되면은 이걸 할 때에는 돈 얼마밖에는 못 찾습니다.
또 이것은 내가 지금 말하지마는서도 나하고는 계약이 아니고 회사하고 계약이기 때문에 나는 소개만 하는 것이지 계약은 회사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오늘 말해도 나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이게 지금 회사하고 계약이지 나는 거기 상관이 없습니다.’ 똑똑히 정직하게 말해 주면 아무도 할 사람 없어요.
이랬는데, 교인들을 아는 친면을 가지고서 자꾸 찾아와 가지고서 위하는 듯이 거게다 예수 믿는 것까지 팔아 가지고서. 뭐, 전도도 하며 그런다고서. 그거 하면서 전도했는데 그 일이 잘못돼 가지고 뒤에 가서 그 사람이 그 보험 때문에 망했으면 그 전도한 것이 전도가 돼 있겠습니까? 없어집니다. 전도 길을 막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이 말한 대로 완전한 방편으로 살고, 장사는 무슨 장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무 장사라도 할 수 있어요. 장사 할 수 있는데 장사에 여러분들이 죄 짓지 않는 데는 장사는 첫째가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거짓말 하지 말고 장사를 하십시오. 또 다른 사람을 꾀우지 말고 장사를 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서 유혹시키지 말고, 유혹을 시키지 말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해서 거게 대해서 고 사실을 그대로 말해 주고 장사하든지, 더 장사를 잘 할려면 거게 종사한 사람이 ‘그러면 이거 화장품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이라는데 어찌 됐습니까?’ 아주 좋은 것만 말하지 말고, 아, 그 사람이 집에서 알뜰히 사는 사람인데 자꾸 화장을 많이 하고 돌아다니고 계 들어 가지고서 뭐 요리집에 자주 다니지마는서도 나중에는 춤집에 가고, 춤집에 가더니만 나중에 가서 간부 거석하고 나중에는 이혼하고 가정 다 망치고 그랬다 하는 그런 진상을 다 말해 주든지, 해 줄라면 해 주고 안 해 줄라면 아주 거게 대해서, 과장된 좋은 점만 말하면 거짓말이 됩니다.
나쁜 거 둘 좋은 거 둘인데, 자, 좋은 거 둘만 말했으면 거짓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예? 나쁜 거 두 가지 좋은 거 두 가지 이래 돼 있는데 좋은 것만 말했으면 거짓말이요 참말이요? 또 나쁜 것만 두 가지 말했으면 거짓말이요 참말이요? 거짓말입니다. 좋은 거 둘 나쁜 거 둘 있으면은 좋은 거 둘 나쁜 거 둘을 말할라면은 다 해야 됩니다. 나쁜 것만 말하면 좋은 것을 깨트리는 거짓말이 되고 좋은 것만 말한고 나쁜 거 말하지 안하면은 과장을 해 가지고서 나쁜 것을 선전하는 것 되기 때문에 그것도 거짓말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서부교회 목사로서 그저 할 수 있는 대로 좀 땀 흘리는 직업을 가져 가지고서 깨끗하게 살고, 또 수고보다 댓가가 헐한 것 그런 것이 자유로 깨끗하니까 그런 것 하고, 남을 꼬우고 속이고 이렇게 하는 그런 직장이나 사업은 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화장품 장사 할려면 정직하게 하십시요. 또 사원노릇을 할려면 자기가 어디까지 책임을 지고, 제가 하지 안해. 소개는 했지마는 그 사람은 날 신용하고 날 보고 했는데, 날 보고 하라고 했는데, 날 보고 하라고 했는데 하고 난 다음에 오늘 뚝 손떼 버려면 그 사람은 ‘너하고 하지 안했느냐?’ 하면은 나중에 가 싸웁니다. ‘나하고는 안 했다. 회사하고 하지 안했느냐?’ ‘네가 말하지 안했느냐? 고발한다.' 고발하면 계약서 가 보니까 회사하고 했지 그 사람하고 하지 안했어. 그거 남 속이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하되 ‘나하고 하는 아니고 나는 이래 내가 소개만 하는 것이지 소개하고 난 다음에 오늘이라도 말면 이거 나하고는 상관없고 회사하고 직접 관련이 되는 것이니 회사하고 계약하는 것이다.’ 그 말만 소개를 해 줘도 그 사람들이 저를 친하다고 따라서 하는 고것은 듣지 않을 거라 말이오. 친하다고 해 가지고서 헛되이 믿었던 그런 속임에는 넘어가지 않을 거라.
그러니까, 그런 걸 생각해서, 사원노릇도 할라면은 다 가르쳐서 정직하게 하고, 사람을 꼬우는 것으로 하지 말고 또 화장품 장사도 할라거든 거짓말 하지 말고, 그 결과를 좋은 거 말하면 나쁜 것도 말해요. 좋은 거 말하면 나쁜 것도 말해요.
정직하게 진실되게, 주님이 보실 때에 너 화장품 장사해도 참 너는 깨끗하게 한다, 너는 생명 보험 사원노릇 해도 너는 깨끗하게 한다 이렇게 주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고 심판에 걸리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기도합시다.
주님, 저희들이 어떻게 하든지 좀 더 낫게, 좀 더 높으게, 좀 더 호화롭게, 좀 더 자기를 사치스럽게, 아름답게,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범죄한 죄로 죽은 이 죄 값을 인하여 하나님이 이렇게 낮아지시고 가난해지시고 죄인처럼 홍포 입고 대속한 이 대속을 받은 저희들이 오늘까지 이 행동을 계속한다는 이거 주님 앞에 황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죄에서 완전히 돌아설 수 있도록 피와 성령과 진리가 역사해서 회개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서부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이 모든 전 생활의 업에서 깨끗하게 깨끗하게 하여 언제든지 주님 앞에서 주님이 보실 때에 기뻐하시고 노여워할 점이 없도록 주님을 바라보면서 모든 일을 하고, 주님 잊어 버리고 돈만 바라고 저만 평안하고 저만 아름답기 위해서 날뛰는, 벌써 주님의 원수가 되고 마귀에게 끌려가는 이런 정신 없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