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시험장소, 자격,가치,방해

 

1986. 9. 7. 주일새벽

 

본문:마태복음 4장 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오늘 공과는 시험에 대해서 또 거듭 공부합니다.

세상에 시험을 치르는 종류가 많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실력을 다루는 것입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나 있나 하는 실력을 살펴서 보는 것이 그것이 다 시험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신앙 시험을 받는 것은 시험관은 주님이요, 자존자이신 하나님이신 주님이시요, 그러면 우리의 시험은 지금 그 실력 시험인데 무엇과 우리가 지금 대결하는 시험인가? 악령과 죄와 사망과 세상으로 더불어 힘을 겨루는 시험입니다.

역사에 아무도 죄로 더불어 싸우는 사람 없습니다. 죄는 저희들이 뭐, 유교자는 공맹이 말하는 그 도리를 지킬라고만 애를 썼고 불교는 석가모니가 말한 것 지킬라고만 애를 썼지 그런 거는 다 죄가 아닙니다. 오히려 석가모니가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이 도리어 의가 되고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이 그것이 죄가 더 큰 죄 됩니다.

죄라는 것은 창조주 자존자 주권자 그분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다 보존하시고 운영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뜻에 맞으면 의고 그분의 뜻에 틀리면 죄가 됩니다.

죄는 거게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또 사망으로 더불어 아무도 싸울 만한 힘은 없습니다.

마귀와 죄와 사망과이 세상 이 네 가지로 더불어 힘을 겨루는 전투요 곧 시험인데, 이기나 지나 하는 그 시험인데 첫째 아담은 이 시험에 패전해서 마귀의 종이요, 죄의 종이요, 사망의 종이요, 세상의 종이기 때문에 이 넷이 하자는 대로 따라 했고 이 넷에게 속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이 넷에 대해서 도전을 해 가지고 이겼습니다.

이 세상하고 마귀하고 죄하고 사망하고 넷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지 안하고 제 법도를 따라 살게 할라고 애를 썼지마는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서 계속 승리했습니다. 마지막에 생명이 끊어졌지 영감과 진리와 하나님을 배반치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마귀는 예수님에게 졌고 예수님은 승리해서 지금은 마귀와 죄와 사망과 세상을 예수님이 이기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그러면 이 세상과 무궁세계의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돼 있습니다. 이겼기 때문에 아무도 항거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의 시험은 마귀를 이기는 것이 우리의 실력이요, 또 죄를 이기는 것이 우리의 실력이요, 사망을 이기는 것이 우리의 실력이요, 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 우리의 실력이기 때문에 이 넷을 이긴 자는 아무것도 그에게 대해서 대항하거나 항거하거나 방해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이 넷을 이긴 자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상속받고 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안심하고 그에게 맡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큰 것을 맡기지 못합니다. 마귀를 이기지 못한 자에게는 맡기지를 못합니다. 또 사망을 이기지 못한 자에게는 맡기지를 못합니다. 세상을 이기지 못한 자에게 맡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네 가지가 우리의 시험의 대상입니다. 또 시험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첫째 아담이, 하나님의 이 말씀은 진리인데,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첫째 아담은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범했기 때문에 영원히 마귀의 것이 돼 버리고 말았고 사망하게 되었고 세상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 시험을 예수님께서 다시 도전해서 했는데 ‘두 번 도전 없다’ 그말은 예수님께서는 일반인이 아니고 특수인으로 성령으로 잉태했기 때문에 죄와 마귀와 사망에게 아무 승패의 그런 과거가 없었기 때문에 사탄에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 마귀는 영원히 도전을 못 합니다. 죄도 도전을 못 합니다. 사망도 도전을 못 합니다. 세상도 예수님에게 도전을 못 합니다. 왜? 그거는 졌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패전하지 안한 세상, 또 영, 무슨 죄나 사망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예수님에게 도전할 수 있지마는 예수님에게 지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에게 지지 안한 것은, 하나님은 동행했기 때문에 하나이고 그 외에는 존재가 없기 때문에 도전은 다시 없다 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은 어떤 자격이냐? 이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응시의 자격은 어떤 것이 자격이냐? 하나님의 공심판,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로서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을 가지고 아무리 정죄해도 정죄할 것이 없고 흠과 점을 잡을라 해도 잡을 수 없는,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옳다 참되다 완전하다 인정을 받은, 공심판에서 완전타 인정을 받은 그자라야 이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응시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이는 하나님의 모든 후사가 될 수 있다고 추천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에 추천을 받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공심판은 하나님의 그 율법에 하나도 거리끼지 안하고 이 율법을 완전 이행한 자라야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추천은 우리 인간으로서는 아무도 받을 수도 없고 하지마는 예수님께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베푼 이 대속의 공로가 나를 위해서, 우리 택자들을 위해서 대속했기 때문에 이 대속의 공로가 자기 위한 것이니 자기의 의라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공심판에 다 통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시험은 예수님의 대속을 완전히 믿음으로써 이 공심판 통과한 자라야 응시 자격이 있습니다.

시험의 문제는 뭐이냐? 예수님이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그 시험은 예수님이 시험장이요, 시험하는 그 총책임자라 말입니다. 또 우리의 시험되는 시험 문제는 뭐냐?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상 이거는 내나 피와 성령과 진리에 반대되는 것이 세상이요 또 천국은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된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 가지를 내가 배반함으로 악령과 죄와 사망의 것이 되느냐 내가 이 세 가지를 어떤 마귀가 술책을 한다 할지라도 이것에게 유혹받지 안하고 이 피와 성령과 진리에 속해 가지고 이 셋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느냐? 그러면 우리 현실이라 하는 것은 이 셋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느냐 이 셋과 영원히 끊어지느냐 하는 그것이 우리 현실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제는 내가 이 셋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고 악령 죄 사망과 원수가 되는 그런 일을 했다 할지라도, 그러면 승리했습니다. 승리를 했다 할지라도 오늘은 또 새 현실이기 때문에, 새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새로운 전투이니까 어제 전투에는 승리했다 할지라도 오늘 전투에 또 패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전투에서 패전했다 할지라도 내일 전투에 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는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까지는 우리에게 새로운 현실이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현실마다 새로운 시험이요 새로운 전투이기 때문에 새 승리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오늘까지 승리했다 할지라도 또 오늘이라는 이 날은 새 날이요 새 현실이기 때문에 이 현실에서 이 시험에 지면은 오늘은 패전자가 됩니다.

그러면 지면은 우리의 심신의 기능은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되고 이기면은 우리의 심신의 기능은 피와 성령과 진리에 결합됐기 때문에 이거는 전지 전능의 완전이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의 대리의 이 직책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은 누가 만들어 주느냐? 이 현실은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이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 현실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그거는 마귀가 만들어 줘. 마귀가 만들어 주는데 마귀가 만들어 주도록 주님이 허락을 했습니다. 그거는 불택자이기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택자들에게 대해서는 마귀는 아무 주권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데 현실을 만들어 줄 때에 우리 현실이라는 현실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현실이라 하는 것은 현재라는 시간과 그 현재의 시간에 모든 자기와의 관련되어 있는 모든 피조물, 또 모든 일어나는 이 모든 운동들, 활동하는 이 움직임들 이 세 가지가 합해 가지고 현실이요 거게 내가 끼어서 나하고 요 세 가지 하고 한테 뭉쳐진 것이 요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요것이 현실입니다.

그 현재라는 시간과 또 내 현재에 관련돼 있는 모든, 열이나 백이나 관련돼 있는 모든 피조물들과 또 그때에 움직이는 역사 이 세상에 뭐 바람이나 이 모든 비나 또 이 정치 운동이나 세계 운동이나 전쟁이나 모든 움직이는 모든 움직이는 역사들과 나와 이 셋이 합해서 내 현실입니다.

그러면 그 현실을 누가 만들어 주는고? 그것이 성령이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만듭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만든다는 그것은 대단히 알기가 어려운 말인데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을 다 책임졌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라 하는 것은 이 현실과의 관련돼 가지고 현실에서만 우리 구원이 성패가 가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은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지 안하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의 현실을 만드신 것은 우리 구원을 책임졌기 때문에 구원의 제일 중요는 아니지마는 구원의 중요한 요소인 이 현실은 그리스도의 영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님은 우리 현실을 만들어 주는데 이 우리 현실에는 뭣뭣이 있느냐? 이 현실에는 나와 또 마귀와 죄와 사망과 세상과, 그러면 몇입니까? 녜, 다섯입니다. 이 다섯이 지금 현실이라는 그 장소 내에서, 이 현실이라는 이 현실은 말하자면 장소와 같습니다. 시험을 치르는 시험장과 같고 또 우리가 준비하는 준비 장소와 같습니다.

요 현실은, 우리의 현실은 두 가지입니다. 우리 현실에는 우리가 두 가지 하는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밤이든지 낮이든지 우리 현실은, 자는 것도 이 두 가지 하는 현실이어야 되고 밥 먹는 것도 일하는 것도 다 이 두 가지를 하는 현실이어야 됩니다. 이 두 가지 뭐입니까? 하나는 뭐입니까? 준비. 하나는 뭐입니까? 시험. 요 두 가지 하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준비인데 준비는 무슨 준비인고 하니 악령, 세상, 죄, 마귀가 나에게 어떻게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을 배반하라고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나는 배반치 아니하고 그들에게 끌려가지 안할 수 있는 그거 준비를 지금 하는 것이 우리의 준비입니다. 알겠습니까? 우리 준비에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 이 셋을 놓지 안하고, 이 셋에게 속하고, 이 셋의 것이 되고, 이 셋에게 순종하고, 이 셋으로 더불어 한덩어리가 되는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 방해하는 것이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넷. 악령, 죄, 사망, 이 세상 이거 네 가지인데, 그 말을 달리 하나 한가지입니다.

그러면 죄는 뭐이냐? 죄는 악성 악습 그것이 죄입니다. 악성은 원죄요 악습은 본죄입니다. 죄. 사망은 그것의 결과로써 오는 사망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지금 가지고 움직이는 그 운동자가 뭐이냐 하면 그것을 가리켜서 세상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내나 그 말이 그 말이라는 걸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되지 그거 딴 말이라 하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악령은 악령이지요? 마귀지요? 또 악성은 뭐입니까? 원죄. 또 악습은 뭐입니까? 본죄. 그러면 이거 값으로 닥치는 것이, 이거 값으로써 형을 받는 것이 뭐입니까? 사망. 그러면 이것이 뚤뚤 뭉쳐 가지고 하나로 되어 있는 그것을 가리켜서 뭐이라고 말합니까?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내나 그 종류라. 말을 이래 해도 그거요 저래 말해도 그거 내나, 이 각도로 말하기 위해서 이 각도로 말하고 저 각도로 말하는 것이지.

그러면 우리의 싸움은 누구하고 싸우느냐 하면은 세상하고 싸우는 것이요, 마귀하고 싸우는 것이요, 죄하고 싸우는 것이요, 사망하고 싸우는 것이요, 원죄와 본죄하고 싸우는 것이오.

그러면 우리 속에 이 옛사람이라 하는 것은 뭘로 되어 있는 것입니까? 마귀와 원죄와 본죄 이 세 가지로 되어 있는 것이 옛사람이오. 이거 내가 아니고 내 속에 나도 아닌 놈이 나인 척 하고서 가장을 해 가지고 와 가지고 있는 나 아닌 원수인, 나를 죽인 원수인 나 아닌 나 이놈이 옛사람입니다. 이것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 하는 그거는 다 그놈이 가장되어 있는 거라.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만 아는 거, 언제든지 사람과 사건을 만나면은 저 좋도록,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내게 어떻게 하면 유익하겠느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는 그자는 참 자기로 삽니까 원수에게 지금 끌려 가지고 완전히 주인은 죽어 버렸고 주인은 파묻혀 버렸고 원수로 더불어 사는 것입니까?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사는 것은 중생된 영이 사는 것입니까 그것은 자기 원수 죄가 살고 있고 마귀가 살고 있는 것입니까? 죄가 살고 마귀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 옛사람을 똑똑히 구별해야 되지 이걸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이오.

평생 예수 믿어도 옛사람이니 새사람이니 하는 그런 걸 성경에 있으니까 말하지만 옛사람이 뭐이 옛사람인지 새사람이 뭐이 새사람인지 물어 보십시요, 아는가? 모릅니다. 모르면 어떻게 예수를 바로 믿겠소? 그러니까 구원 이루는 거 나중에 가보면 참 아주 통통 헛일하기 쉽다 그말이오.

여러분들이 이 배우는 것이 얼마나 보배로운 걸 배우는 것인데 이 귀가 안 열린 자는 와서 못 들어. 귀가 열린 자는 한 번만 들으면 요거 없는 데는 안 갑니다.

죽어도 안 갑니다. 내나 요 진리를 바로 배우는 데와 바로 배우지 못하는 데와 이 생명을 내놓고 지금 힘을 쓸 수 있는 이런 문제인데 그렇게 여기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현실은 전부 준비하는 현실이요 시험 치르는 현실인데 우리 준비는 뭐인가? 우리 준비는 이 세 가지와 떨어지지 안하고 이 세 가지와 하나돼 가지고 떨어지지 안할라고 하는 그 준비입니다. 준비인데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은 내나 사죄 칭의 화친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합해서 예수님의 피공로라 이랍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 이 셋으로 더불어 내가 떨어지지 안할 준비입니다.

이 네 가지가 와 가지고 어떻게 뭐 위협을 하든지 꼬우든지, 꼬울 때는 좋은 것을, 뻔적거리는 좋은 거 그것을 줘 가지고 우리를 꼬웁니다. 아무리 좋아봤자 그것이 금방 없어질 거, 죽으면 없으질 거, 모든 풀과 같은 그런 것들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지 안하면은 그 좋은 것에 끌려갑니다.

남자가 여자 보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거나 여자가 남자가 좋아하는 거 그 성적으로 좋아하는 그런 것은 다 풀과 같은 것이오. 그만 쇠잔해집니다. 그만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이오. 또 이 세상에 부귀 영광 존귀 아무리 있다 할지라도 그것도 그만 다 금방 숨지만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의 가치를 똑똑히 알아야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준비는 뭐이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가져야 하나님의 공심판을 무사히 통과하게 됩니다. 공심판은 우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공심판에 건드리지 못하면 마귀나 사망이나 죄나 이런 것은 우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 대속을, 대속을 떠났을 때 마귀의 시험이 오지 이 세 가지 대속을 가지고 있을 때는 마귀의 시험이 와 봤자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와 내가 끊어지지 안할라고 하는 그것이 우리 준비요, 시험은 뭐입니까? 이 세 가지와 끊어지지 않나 끊어지나, 요 현실에서 끊어지나 안 끊어지나? 그것을 한번 달아 보는 것입니다. 한번 시험해 보는 거.

시험해 보는데, 요 세 가지와 끊어지게 할라고 지금 끊어지도록 하는 것은 누가 합니까? 몇 가지가 하고 있습니까? 네 가지가 이 셋으로 더불어 끊어지도록 할라고 애를 쓰고 있는데 만일 거게서 끊어지지 안하면 우리의 심신은 그 시간에 해당된 건 영생이 돼 버렸어. 끊어지면은 그 시간에 해당된 심신의 기능은 영원한 사망이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현실에서 준비해 가지고 또 현실에 준비하는 면이 있고 시험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실은 우리는 항상 한쪽으로는 준비하고 한쪽으로는 시험을 쳐서 승리하도록 애를 쓰고 이렇게 나가는 것이 마치 말하면 오른발 왼발로 이래 걸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준비 시험 해 가지고 합격하면 또 올라가고 준비해 가지고 시험쳐서 낙제되면 내려가고, 그래 가지고 실지 시험을 쳐 가지고 올라가고 시험을 쳐 가지고 내려가고 하는 이 실상의 나라요 실제의 나라요, 가장이나 거짓이나 뭐 무슨 이름으로나 또 무슨 그 하후하박의 어떤, 하나님도 이건 옳다 인정한다고 안 된다 말이오. 꼭 인정해 가지고 안 되고 실상으로 해결이 돼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형을 했지, 죄에 형벌을 했지, 하나님이 이것은 의롭다 할라면 할 수 있느냐? 못 한다 그말이오. 죄가 있는데 어째해?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사망을 대신 받아야 한 사람의 죄라도 거기서 구출할 수 있지 사망을 안 받으면 구출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공의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우주와 영계에뿐만 아니라 피조물에 대한 제일 큰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피조물에 대해서 제일 큰 시험. 이러니까 이 시험은 세상을 이기는 시험이요, 마귀를 이기는 시험이요, 사망을 이기는 시험이요, 죄를 이기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시험을 이긴 실력보다 더 큰 실력이 없다 말이오.

이 실력보다 더 큰 실력은 뭐입니까? 이 시험에 통과한 그 실력자보다 더 실력자는 뭐입니까? 자존하신 하나님 한 분뿐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자존하신 하나님뿐이오.

그러면 하나님 다음에는 누가, 하나님 다음에 제이 실력가는 누구입니까? 이 시험을 이긴 자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이치가 맞습니까? 이치가 맞습니까? 마귀와 죄와 사망과 세상을 이겼으니까 이는, 그들은 하나님 배반하고 죄짓게 할라고 자꾸 이라는데 그걸 이겼으니까, 세상을 이겼어, 마귀를 이겼어, 죄를 이겼어, 사망을 이겼기 때문에 이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에 나쁜 것은 다 이겼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 다음으로 실력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피조물의 제일 큰 시험이라. 이 시험의 응시 자격은 뭐이냐? 하나님의 공심판에 인정이 돼야 돼. 지금 여러분들에게 이래 말해도 여러분들이 눈을 감고 밥을 굶고든지 깊이 깊이 들어가서 생각해서 알아야 되는 것인데 이거 한 만 길 밑에 들어 있고 만 길 위에 가 있고 이렇게 여러분들 거리 먼 것을 말하니까 들어봤자 잘 안 들린다 그말이오.

이거 똑똑히 하나만 알아도 요동 안 해요. 이 진리를 배우고는 제가 딴데 가지를 못해요. 이 진리 없는 데는. 어데 가도 이 진리로 살아야 되지 이 진리를 떠나서는 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흔들리요.

우리 진영에서 목사들도 다 흔들리는 그거는 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흔들려서 변동돼. 몰라 그래요. 암만 제가 입으로는 말해도 실상은 몰라요. 다 ‘이 거짓말로 꾸며 대 하는 말이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이 시험은 응시 자격은 어떤 것이냐 하는 그것을 중간반 이부는 좀 가르쳐도 좋을 거라. ‘응시의 자격, 이 시험은 제일 큰 시험이다. 이 시험의 실력은 뭐이냐? 실력은 세 가지 준비하는 것이 실력이다. 시험은 뭐이냐? 이 세 가지는 우주와 영계의 주인되는 이 실력인데 이 세 가지 실력을 뺏들라 할 때에 뺏기지 안하는 것이 시험에 합격되는 것이다. 뺏기지 안하면 영생이요 뺏기면 영원한 사망이 된다.’ 요것을 가르쳐서, 여러분들이 기도를 많이 하고 이렇게 이 본문을 읽고 외우고 기도를 많이 하고 이라면은 가르칠라 할 때에 영감이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줘요. 그래서 그 학생들에게 다 모두 다 사적 관계가 있기 때문에 통반으로 하는 그대로만 가르친다 해도 되는 게 아니야. 그러면 그때 가르칠 때 여러분들 속에 있는 성령이 여러분들이 가르치고 있는 그 학생에게 가르칠 수 있게 영감시켜 주는 것이 있다 말이오. 영감시켜 주는 그대로 합니다. 그러니까 이 설교한다는 것은 설교할 때 제가 이래 설교 할까 저래 설교 할까 생각해서 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 주는 대로 그대로 설교합니다, 주시는 대로.

혹 권찰들도 그래 해 본 사람은 알 거라. 자기가 이래 권면하면 가서 뭐 그때 ‘이랄까 저랄까?’ 아니야. 그때 하나님께서 `나는 요말 하겠다' 했는데 딴 말 주셔요. 그러면 그때 성령이 가르치게 하는 대로 가르치면 또 그 아이에게도 영감이 그 가르친 것을 받도록 그렇게 성령 역사로 변화가 되는 것인데 이 기도하지 안하고 안 하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내가 보니까 암만 해야 영감 없이, 영감 없이 하고 있어. 영감 없는 거는 뭐냐? 하나님을 멸시했기 때문에 영감이 없다 말이오. 하나님 멸시하고 ‘이거 내 입술만 놀리면 된다. 입술만 놀리면 된다. 말만 하면 된다. 요대로만 똑 말하면 된다.’ 그 ○○목사님이 말하기를 ○○○교회 있을 때에 ‘설교에 은혜 없다 하는데 참 그거 내가 이해가 안 됩니다. 내가 목사님 말한 거 한 획도 틀리지 안하고 그대로 똑 합니다.’ 그래 말해.

‘그대로 말해?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다 했는데 네가 그러면 말만 하면 되나? 그 속에 영감의 권능이 있어야 되는데 왜 네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이 감동을 받지 안하고 회개하지 안하고 아무 깨달음이 없어지느냐? 그러면 성령은 뭐이냐? 성령이 그 말 속에 다 들었고 녹음 테이프면 녹음 테이프 갖다 놓고 하지 뭐할라고 목사 세울 게 뭐 있겠느냐?’ 그것을 지금도 똑똑히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저 사람이 지금 일등 자격이오.

부산대학원 졸업했습니다. 그 사람 박사 지금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등이오.

모든 면에 일등이오. 말 잘하고 버틀 좋고 배짱 있고 일등입니다. 일등인데 목회는 제일 더럽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친척들이 자꾸 도와서 이래 협조해 이래 가지고 지금 근근히 유지를 하고 있지 그리 안 하면 못 하고 있어. 모두 그 형제간들이 이 안 됐으니까 십일조를 그리 보내고 뭐 자꾸 이래 가지고 하는 것이지 그리 안 하면 유지를 못 한다 그말이오.

그게 뭐이냐? 이 인간으로, 인간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설교할 때 자기가 입으로 암만 말해 봐야 소용 없고 성령이 와야 된다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이러니까 반사들이 기도 많이 하고, 자꾸 기도하면 된다 말이오. 아무리 목사가 가르쳐도 목사가 여러분들이 가르칠 것을 가르치는 거 아닙니다, 이거 대충 이래 알려 주는 것이지. 이라면은 기도를 자꾸 이라면은 ‘학생들에게 요걸 가르쳐야 되겠다. 요걸 가르쳐야 되겠다.’ 자꾸 기도를 많이 하고 나면은 가르칠 때 성령이 말해 준다 말이오. 요거 말해 줘.

저는 설교 할 때에 내 주관으로 한 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어떨 때는 마귀 인도를 받고, 어쨌든지간에 객관의 인도를 받아 가지고 피동으로 내가 설교하지 내 주관으로 설교해 본 일은 없습니다. 이러니까 어떨 때는 마귀 피동도 되고 성령 피동도 될 때가 있다 그말이오. 그래 실수할 때가 있지. 그러나 제 말로 해 가지고 된다는 것은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러니까 여러분들 기도 많이 하지 안 하면 안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오늘은 그만 여기서 기도하고 나서요. 나서 가지고 가며 오면서 기도해요. 기도해 가지고 이 학생들에게 이 진리를 가르쳐 줄 걸 그걸 요 말해요.

여러가지 가르치지 말아요. 여러가지를 가르치지 말고, 이 시험은 피조물들에게 최대의 시험이다. 땅위에 뭐 대통령 시험이니 하는 그런 시험은 우리 보는 이 시험의 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돼. 그런 가치 없는 시험이라.

이 시험하고 또 시험에 그러면 무슨 우리, 현실은 준비하는 현실인데 뭐 준비하느냐? 준비는 세 가지 준비, 또 우리의 싸움에 대상은 뭐이냐? 우리 시험에 낙제시킬라 하는 자는 뭐이냐? 낙제를 시킬라고 하는 자는 넷. 암만 낙제 시킬라 해도 낙제 안 하면 영생. 낙제하면 영원한 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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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736 기독자의 생활관/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90108주전 선지자 2015.10.26
4735 기독자의 세상 생활/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1980년 51 공과 선지자 2015.10.26
4734 기독자의 세상생활/ 베드로전서 1장 24절/ 801214주후 선지자 2015.10.26
4733 기독자의 세상생활/ 베드로전서 1장 22절-25절/ 801214주전 선지자 2015.10.26
» 기독자의 시험장소/ 마태복음 4장 11절/ 860907주새 선지자 2015.10.26
4731 기독자의 어려움은 목자에게 안기라고/ 마태복음 10장 16절/ 881111금야 선지자 2015.10.26
4730 기독자의 업에 대해서/ 미가 3장 9절-12절/ 86061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4729 기독자의 장수법 건강법/ 마태복음 16장 23절-28절/ 881029토새 선지자 2015.10.26
4728 기독자의 전 생활은 감동생활/ 마태복음 7장 13절-16절/ 881106 남권찰회 선지자 2015.10.26
4727 기독자의 정상생활/ 빌립보서 4장 4절-7절/ 871215화새 선지자 2015.10.26
4726 기독자의 참 자아/ 야고보서 1장 14절-18절/ 890429월새 선지자 2015.10.26
4725 기독자의 참된 성공은 무엇이냐/ 창세기 4장 1절-12절/ 880919월새 선지자 2015.10.26
4724 기독자의 참된 성공은 무엇이냐/ 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880918주후 선지자 2015.10.26
4723 기독자의 표본생활/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10307토새 선지자 2015.10.26
4722 기독자의 할 일은 하나 뿐/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1974. 12. 15 제50공과 선지자 2015.10.26
4721 기독자의 행복/ 신명기 28장 15절-19절/ 850125금새 선지자 2015.10.26
4720 기독자의 행할 길/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1976년 36공과 선지자 2015.10.26
4719 기름부음/ 요한일서 2장 27절-29절/ 860723수새 선지자 2015.10.26
4718 기름부음/ 요한일서 2장 24절-29절/ 860725금새 선지자 2015.10.26
4717 기름부음/ 요한1서 2장 27절-29절/ 860724목새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