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생활관

 

1989. 1. 8. 주전.

 

본문: 마 6: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이 사실을 인용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 것을 말씀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긴다 할지라도 그  내용 사실을 분석하면 하나는 미워하고 하나는 사랑하고 하나는 귀중히 여기고  하나는 천대하는 그 결과가 된다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와같이 너희들도  하나님과 재물을 겸 하여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재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지어 주신 물질계와 물질계에 속한 모든 것을  총칭해서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든지 이  피조물을 귀중히 여기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지 둘 다 같이는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피조물인 이 물질,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의식주를 말했습니다.

 그러면 물질 이것을 사랑하면 필연적으로 하나님은 미워하게 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면 피조물은 미워하게 됩니다. 미워한다 말은 무시한다는 그 중심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피조물 이런 것을 귀중히 여기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피조물 이런 것들을 하나님과 비해서 무한히 무시하게  이렇게 여기든지 둘 중에 하나만 되는 것을 말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에게 비해서 피조물은 미워함이 되고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하나님은 미워함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는 둘을 같이 할 수도  없는 것을 말씀해서 우리의 혼탁한 심령을 밝혀 주시는 말씀입니다.

 물질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에서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높이 평가하고 귀증히  여겨서 관계를 가지는 그 사람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간단하게 말하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 염려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천대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여게  말씀했습니다. 위에 그 말씀이 없으면 사람들은 이 말을 부인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하는 그 염려와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고 염려하고 구하고 그 의를 생각하고 염려하고 구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위에 24절부터 연결해서 보면 사람들이 여게 대한 구별을 똑똑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4절부터 내려 천체의 문맥을 보지 아니하면 이거는 구별하지 못하고,  제각각 다 하나님 섬긴다 사랑한다 또 귀중히 여긴다, 또 물질도 사랑하고 섬기고  귀중히 여긴다. 이래서 혼탁 혼잡되고 똑똑허 하나님이 가르듯이 구별이 안  됩니다.

 위에서 내려보면 마지막에 결론으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사는 생활에 어떤  요긴하고 중요한 것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그것이 하나님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오. 똑똑허 못박아 놨습니다.

 또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보다 먹고 마시고 입고 하는 이것을 그  나라와 그 의보다 먼저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천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요렇게 여게 결론이 됐습니다.

 공연히 자신이 어둡게 돼 가지고 벙얼거려서 합리화시켜 가지고 마귀란 놈에게  꾀여서 하나점 섬기는 줄 알고 기다리고 있다가 마지막에 건설구원은 다 불타  버리고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마는 불속에서 나온 사람 모양으로 다, 가질 거는 다  태워 버리고 벌거벗은 몸으로 생명이나 구출돼 나오는 이런 사람과 같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요 똑똑히 구별하십시오. 위에 24절로부터 내리 읽어야 두  가지를 구별할 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두 가지를 바로 구별이 안 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이 우주와 우주에 있는  모든 만물보다, 인간까지 다 합해서 만물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않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그것을 먼저 염려하고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이요 천대하는 사람이요 피조물인 이 모든  것을 더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네가? 이 피조물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멸시하느냐 피조물을 멸시하느냐, 하나님을 귀중히 취급을 하느냐 피조물을  귀중히 취급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일생 동안 신앙 생활에서 결정됩니다. 이것  가지고 갑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 가면 일생 동안 하나님 멸시하고 천대하고  미워하던 자로저 하늘나라 하나님 앞에 가 설 것이요, 못나도 사람들에게 천대를  받아도 일생 동안 자기대로는 힘껏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다가  온 사람이 있는 이 지극히 큰 문제를 들어서 말씀을 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덧붙여서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치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니라'  하나님도 하나님의 도리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를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데 예수 믿는다고 평생 예배당에 다녀도  항상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보다  앞서 중하게 여겨서 주력하는 그 생활은 이것은 다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천대하는 그 생활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제 태에서 난 자식에게 있어 필요한 것을 낳은  어머니가 준비하지 못하고 생각지 못할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다 이랬습니다.

이사야 49장에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다 아신다. 뭐 먹을  것도 너희가 먹어야 될 줄도 알고 입어야 될 줄도 알고 마셔야 될 줄도 알고 이  세상 것 이것 저것 다 있어야 할 줄을 아신다.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힘있는 대로는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줘야 될 줄로 알고  준비하거든 하물며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서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그것을 모르며 준비하지 않겠느냐? 독생자도 대속물로 주셨거든  하물며 모든 만물을 너희들에게 은혜로 주시지 않겠느냐? 꼭 너희가 뭐 일을  해서 일 댓가로 하나님이 주시고 공짜배기는 안 주는 줄 아느냐?' 거게는 로마  8장에는 은혜로 주시지 않겠느냐?' 공짜배기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수고와 수고의 댓가인 그 법칙만 알고 있지 하나님이 기뻐 하시면  수고의 댓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지으신 것 다 주십니다. 땅의 것만 주는 게 아니라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 믿는 사람이 의식주를 자꾸 위해서 노력을  하면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는 없어집니다. 불택자들이 제 힘으로 사는 것처럼,  이 곤충들이 부지런히 날뛰면 먹을 것 있고 안 날뛰면 못 먹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반적인 자연 법칙에 따라서 살 것뿐이지 하나님의 특별 은혜는 없다 그말이오.

그러나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인간의 자연 법칙이 아닌 하나님의 특수  법칙으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해 주신다 이렇게 말씀했어.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의식주라면 뭐 꼭 먹는 거 마시는 거 입는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뭐 일류 대학에 요새 대학 입학 한다고 야단인데 그걸  따지면 전부 먹는 거 마시는 거 입는 거 그것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또 요새  정권 다툼에서 세계가 날뛰고 있는 그것도 내나 의식주 그것 때문입니다. 하루  보면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분주한 것도 전부 의식주 그것 때문에요, 딴것  때문에가 아닙니다. 이걸 간추려서 들어서 말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의식주 그것을 선결 문제인 줄 알고  그것을 먼저 주력하고 그것 있으면 제가 살 줄 알고 하는 이것이 하나님  무시하는 것이요 멸시하는 것이요 천대하는 것이요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을 그분으로 대우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천대하고 배척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방편을 쓰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더해진다.

 그러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는 것이 뭐인가? 그 나라는 하나님  모시기를 원하는 것이 그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하나님 모시는 것과 하나님의 통치하에서 살고자 하는 것,  어데서든지, 개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어데서든지 '이러면 내가 하나님 모시고  언행심사 하는 것이 되나 하나님은 없다 하고 하나님 무시하는 이 언행심사가  되나?' 하나님 모시고 사는 일을 제일 중하게 여기고, 또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그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다스림받기를 먼저 귀중히 여겨서  노력하는 것을 말하고, 그러면 그 나라에는 그 나라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 나라의  생명 이까짓 거야 오늘 끊어질지 내일 끊어질지 모릅니다. 그 나라의 생명, 그  나라의 지혜, 그 나라의 능력, 그 나라의 지위, 그 나라의 권세, 그 나라의 평강,  그 나라의 부요, 그 나라의 영광, 그 나라의 가치, 그 나라의 대우 이것만을  가치로 삼고 그것만 하려고 분투 노력합니다.

 '그 의를 구하라' 그 의를 구하라 말온 이것을 가치로 삼아서 네가 이루려고 애를  쓰는 데에 이루는 그 방편은 곧 그 의를 구하는 것이다. 그 의를 구한다는 것은  의가 뭐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대로 하는 것이 의요 영감대로 행해서  달성시킨 것이 의요 예수님의 대속으로 죄 없는 역사를 이룬 것이 의요 하나님의  공심판 통과의 일이 의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친합을 가져서 하나님과  나와 동거 동행하는 이것이 의입니다. 이것만 애쓰면 하늘나라외 모든 것이 다  네게 구비 된다.

 하늘나라 지위와 권세와 실력, 땅에 있는 실력이야 그까짓 것 세계 실력이라도,  O대통령 우리나라에 정권적으로 제일 실력 있게 날뛰었지마는 요새는 보니까 뭐  말도 못하고 자꾸 막 호통을 치니까 지금 뭐 서면으로 뭐 어쩐다 하고 절절 매요.

다 권세 그렇습니다. O대통령 권세는 안 그런 줄 압니까? 다 그렇소. 땅에 있는  권세는 다 그런 권세라. 뭐 미국 대통령은 뭐라 하더라? 후시라 하더나? 그 사람  권세도 그래요. 정함이 없는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 나라의 권세, 하늘나라의 권세, 하늘나라의 지위, 하늘나라의 지혜, 하늘나라의  능력, 하늘나라 대우, 하늘나라 부귀, 하늘나라 영광, 하늘 나라의 생명 그 생명은  영생이라. 이것이 이루어진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바로 알고 원하기만 하면, 안 되는 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생명과 평강과 존귀가 다 들어 있는데  이것은 성경이 말한 대로 요대로 알고 하려고만 하면 다 됩니다. 안 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앉은뱅이라도 되고 누운뱅이라도 되고 벙어리라도 되고 다  됩니다.

 이것이 최고의 구원이요 우리의 생명과 평강인데 오늘 하나님 말씀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처넣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라도 믿지 않는 자는 그 영과 심신의 형체만 하늘나라 가지 나머지기 활동하는  기능은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태워 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지금 우리  진영에는 큰 문제가 생겼는데 그래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저거  주관을 버리지 못하는 데서 이렇지.

 이러니까, 오늘 '한 사람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 요것을 어누리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을 미워하든지 천하게 보든지 멸시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고 내가 귀중히 여겨서 이래 하든지 이거 아니면 저거라.

 그러기 때문에 물질계 피조물과 하나님과 같이 섬기지는 못한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요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이를 중히 여기면 저를 경히 여기고 이를  사랑하면 저를 미워한다' 이래 놨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재물  사랑하는 하나님 미워하는 자고 하나님 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자는 물질 그런  걸 다 무시하는 자다. 요거 아니면 조거지 둘 중에 둘 다 함께 할 수도 없고 둘  다 같이 할 수도 없고 이것 아니면 저것, 저것 아니면 이거, 요것을 냉정스럽게  에누리하지 말고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제맘대로 어누리한다고 하나님이  에누리를 당합니까? 하늘에 계신 이가 비웃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이렇게 대우하는 자와 피조물을 대우하는 자가 뭘로  나타나느냐? 먹을 것 입을 것 그것을 위주로 구하는 자 그자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자요 뭐 의식주야 어찌 됐든지 자기 생명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의 것, 그 나라의 것을 이루는 외 여기에 주력하는 자는  이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를 귀중히 여기는 자라 하는 것을 거게 결론  내놨습니다.

 그러면 기독자는 땅위의 신앙 생활에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하늘나라의  것은 물론 잘되고 세상 것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다 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다 돼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했어. 출세를 원하느냐? 부강을 원하느냐? 네가 정말로 유명해지기를  원하느냐? 네가 존귀해지기를 원하느냐?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나님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올라가는 것도 귀한 것은 하나도 안 됩니다.

마귀가 주는 것은 자기에게 일시에 귀한 것 같지마는 속여서 멸망케 하는  것뿐이지 좋은 것은 빛들의 아버지로 말미암아 오는 것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기도)  이 시간 우리들의 이 처세에 유일한 방편을 말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과 이 밖에 있는 성도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생활인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모든 것은 주님에게 맡겨 순종하는  저희들이 다 되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또 많은 형제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악하고 사나웁고  복잡할지라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주님의 나래 아래에 품겨 있는  자는 아무것도 해할 수가 없음을 압니다. 전적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여생을 염려 없이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다시 마귀의 시험에  걸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의 심정이 그 중심을  주관하여 주시기를 이전보다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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