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참 도와 이종교의 반 거짓말

 

1982. 4. 9. 금새

 

본문 :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첫째 아담으로 인하여 멸망케 된 모든 종류의 멸망을 완전히 제거하시고 또  영원 무궁토록 영생하는 생명과 평강과 존영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실 것을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7, 8백 년 전에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예언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실 것은 첫째 아담으로 인간이 배암에게 꼬여서  하나님을 거스리고 영원한 멸망을 받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미리 말씀하신  것을 그 후 모세가 기록을 해서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여인의  후손으로 나타나서 가지고 인간이 배암에게 꼬여 인간으로 멸망받은 이 멸망을  인간이라야 완전히 대속하실 수 있고 대속으로만 구원할 수 있는 이 한 길밖에는  없는 지공과 지성법에 정죄되어 있는 여기에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수많은 종교들은 그들이 창조주가 아니요 주권자가 아니요  주재자도 아니요 또 전지 전능자도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말한 말은 사후의 것은  자기들이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춰서 저들의 주관에 맞도록 과거를  해석해서 이렇게 붙였지마는 미래에 대한 것은 그들이 말해 놓은 말이 맞지를  않았고 또 미래에 대한 것은 얼마 안 가서 미래가 현재가 되고 현재가 과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겁이 나서 말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그런 말은 없습니다. 기껏 말이 있으면 앞으로  이렇지 않겠나, 이럴 것이다 이렇게 말했고, 정직한 위인들은 앞으로 이렇게  될런지 저렇게 될런지 그것은 모른다 이렇게 말했고, 종교 창설자나 사상자  중에도 공산주의 모양으로 비양심적으로 인간을 그때 그때 꾀워 가지고 자기에게  소속을 시키려는 그런 강도 같은 그런 자들은 무책임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말은 시대가 지나가고 나면 다 틀려지는데 틀려지는 그것은 또 달리  변화를 시켜 거짓말로 해서 사람들을 유혹시킵니다.

 공산주의 중에도 그거는 공산주의 축에도 안 가고 더욱 더 사회주의 중에  사회주의에는 가까이 닮지도 않은 김일성은 3개월로 이제까지 말해 나왔습니다.

3개월이면 해방된다, 3개월이면 해방된다. 이러다가 3개월 말한 것이 뭐 몇십  번이나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듣지 않으니까 3개월 후면  해방된다는 그런 말은 쓰지 않고 곧 해방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3개월 지나고  나면 또 이유를 이렇게 저렇게 붙여 가지고 그렇게 수십 번 사람들을 속여도  인간들은 어리석게 속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이종교도 다 그런 종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종교마다 그  유례를 따지면 이종교나 모든 사상이나 주의나 도덕이나 말하는 것이 다 갈  지(之)자 걸음입니다. 갈 지 자는 이랬다가 이랬다가 이러면 갈 지 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주장은 언제는 이렇게 말했다가 또 이렇게 말했다가  이렇게 말했다가 자꾸 이렇게 되어지지마는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  지금으로부터 약 6천년 전에 첫째 아담이 범죄 함으로 사망하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신 그대로 맞았습니다. 그대로 사망하고 사망할 때에 이  사망은 하나님이 인간 되어 오셔 가지고 인간으로서, 전능자가 인간 되어 오셔  가지고 인간의 모든 것을 대신 형벌 받고, 대신 행하고, 대신 문제를 해결 짓고  하는 이 일을 하는 것으로만 구출할 수 있는 이 한 길이 있는 것을 말씀하시고  사람되어 오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대로 4천년 후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이 구약 성경은 미리 미리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숫자가 많고  종류가 많고 또 신약 성경에도 많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 도를 훼방하는 사람들을 말해서 고등 비평가들이라, 아주 높은 지식을, 많은  지식을 가진 그런 대학자들 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것을 가리켜서 고등  비평가들이라, 고등 비평가들의 반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지금부터 오래 전 그때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 성경책은  순 참 물에 넣어도 붓지도 않을 거짓말만 주워 모아 놓은 것이 성경책이라  이렇게 말해서 아주 제일 못쓸 권위없는 책으로 이렇게 멸시를 했지마는 그후  차차 살펴보고 지나갈 때에 예언하신 그대로 다 맞았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재림만 하면 됩니다.

 다 맞았으니까 그들이 다 꺾어졌고 이제는 이 성경 말씀을 읽는 사람이 제일  많아서 그런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아니라고 말해 놓은 그것이 뒤에 그들이  틀렸고 예언의 말씀이 맞았기 때문에 권위는 점점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지금부터 한 7, 80년 전에는 진화론이라는, 진화론이라는 학설이 나와 가지고  아주 이 성경책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다 하는 이런 창조설을 아주 비꼬우고  조롱하고 천대했습니다.

 그때는 조그만한 아메바균이 진화돼 가지고 사람되었다는 이 주장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거는 천치 바보, 인간 축에 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그렇게들 다  인정해서 전 인류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창조론이라는 이  창조론은 아주 멸시를 받았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도 선생마다 다 으레 진화론을 믿는 사람이라야 좀 유식한  사람이라고 지성인이라고 이렇게 생각했지 진화론을 부인하는 사람은 사람 축에  안 갔습니다.

 그래도 그때도 무식하거나 유식하거나 사람 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지었으면  지었지 그 세균이 진화되어 가지고 사람 될 리는 없다고 반대를 했고 다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그것이 지질학에서 나와 가지고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했는데 그  후 지질학 연구에 그 발굴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증명 났으므로 진화론이  완전히 깨져 버렸는데, 지금은 이제 그 진화론은 아니고 무엇이든지 차차 차차  모든 것이 진화돼서 이렇게 된다, 진화되는 것은 그 방편은 순서는 사실이다 또  그렇게들 말합니다.

 마귀라는 놈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장이 애비라 이랬습니다. 모든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의 새끼입니다. 뭐 많은 거짓말이나 작은 거짓말이나 거짓말이 섞였을  때에는 마귀의 새끼가 됩니다.

 그러나 그 거짓말이라는 그 범위는 좀 깊고 넓고 깊습니다. 높습니다. 거짓말은  통 털어 말해서 어떤 것이 거짓말인가. 인간들 속이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또  참말은 어떤 것이 참말인가 인간에게 참 유익이 되는 말은 다 참말입니다.

 우리는 있는 것을 있다 한다고 그 말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없는 것을 없다 한다고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 말이  동기가 인간을 해하기 위해서 그 말이 나왔다면 없는 것을 없다 해도 그것이  거짓말이 되고 또 목적이 인간을 해할 목적으로 했으면 그것이 거짓말이 됩니다.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 증거하지 말아라 하는 말씀대로.

 그러나 그 말이 없는 것을 있다 했을지라도, 있는 것을 없다 했을지라도 그  동기가 인간을 유익 되게 하려는 동기와 목적에서 했으면 그 방편이 그것이  이렇던 저렇던 그것은 인간에게 유익을 준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인간에게 유익을 주는가.

세상에서만 유익 되고 무궁의 해를 모르는, 무궁의 면에는 해가 되고 세상 면에는  유익을 주는 것은 그것도 다 사람을 속이는 거짓된 행위입니다. 그러면  유익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일시는 봐서 해로울지라도 영원 무궁에 유익이  된다면 그것은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려는 이 구원 역사에 도움이 됐으면 인간이  이해 못할 말일지라도 그것은 인간에게 참 유익을 주는 참말이 되고, 그가  인간에게 일시에 어떤 달콤한 말을 해서 모든 사람에게 세상에 있는 것으로  유익을 줬다 할지라도 그로 인해서 그 사람의 영원에 손해가 됐다고 하면 이것은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에 여리고성에  정탐꾼을 보냈을 때에 라합이, 그 성에 있는 파수병들이 이스라엘 사람이 온 줄  알고 죽이려고 찾아 왔을 때에 여기에 있느냐, 거기에 다락방에 숨겨 놓고,  여기에 없다, 저리 갔다 하는 말은 그 말은, 거기에 있는 것을 없다 했고 안 간  것을 갔다 하고 이랬는데 기생 라합을 구원하시고 기생 라합이 우리 구주의  출생하는 그 선조 중에 하나로 하나님이 쓰시고 역사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것  때문에 구원 얻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짓말과 참말은 정의를 여기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동기가, 또 목적이 구원을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면 그것은  사람들을 다 속이지 않고 유익 되게 하려는 말이 됐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이 일에 반대가 되고 결과적으로 해가 되어지는 말을 했으면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다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지식 쳐놓고 과학은 그것은 실상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철학적인 말이 아니고 다 나타난 그 실상을 증거 한 지식이기 때문에 그것은  물질의 지식이나 올바른 지식입니다.

 바른 지식이지마는 그 지식을 가지고 인간 구원 역사에 도움의 목적과 결과를  가졌으면 그 과학의 지식을 가진 그 지식은 거짓말이 아니겠고 다 바른 말이  되겠고, 그 과학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인간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과학만  제일이라, 과학 만든 이가 하나님이신 데, 과학을 증거 하므로써 하나님과 인간과  멀어지게 하고 과학 그것이 하나님보다 높아져서 사람들이 거기에 마음이  기울어지고 그리하면 그것이 음행의 포도주요 그거는 전체의 거짓말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거짓말도 이렇게 정의를 바로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종교나  다른 사상 모든 것은 그들이 무책임하고 생각나는 대로 저거가 말한 것이오. 안  맞으면 뒤에 가서 또 그것을 변명하느라고 잘 변증을 해 가지고 이렇게 변명하면  어리석은 인간은 또 그 말 듣고 또 꼬입니다. 그런가 보다. 이러니까 백 번 천 번  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말씀은 꾀우는 일이 없었고 거짓말이 없었고 혹  말씀하신 것이 처음에 우리의 형편에 따라서 우리가 1학년 같을 때에는 1학년  정도로서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아주 고등 학자같이 되어졌을  때에는 고등학자로 알 수 있도록 그렇게 발표하시는 그 양이 다르고 방편이  달랐지 발표하신 그 진리는 언제나 꼭 한가지입니다. 이러기에 에덴동산에서  인간이 타락한 그 진리가 지금도 인간 타락을 그 이치 가지고 하고 있고, 그  이치대로 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무책임한 말 한 것이 하나도 맞아 들어가지 않는 것은 그들이  창조주가 아니요 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거 말대로 맞아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은 창조주 주권자 주재자가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무리  인간이 보기에 안될 것 같아도 당신이, 주권하시는 분이 말씀 선포해 놓은 그대로  맞추어 나갑니다. 그대로 맞추어 나가기 때문에 그대로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땅 위에 있는 지식은 다 반 거짓말쟁이요, 반 거짓말이요,  거짓말이오. 아주 거짓말보다 반 거짓말의 해독이 더 큽니다. 왜. 사람들이 반은  맞으니까 거기에 미혹을 받았는데 반 맞은 그것은 거짓말로 속이는 거기에  끌려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잉어를 낚으려고 밥띠기로 낚시에 밥을 거는 것처럼  그런 것이라 그말이오. 반 거짓말.

 그러나 이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에게 복종을 받으면 이 지식이 살아납니다. 반  거짓말 지식이 살아나서 이재 거짓말 지식은 거짓말 지식이라고 해 가지고  인간에게 말해서 속히지 않도록 하고 또 옳은 말은 옳은 말이라고 증거해서  이용하도록 하고 그래 가지고 사람을 살립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미리 말씀하시고 그대로 실행입니다. 4천년 전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인간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오셨고, 여기에는 또 7,  8백년 전에 좀 더 세밀히 이제 나타내셨는데, 여인의 후손이 멸망할 인간과  인간을 구원하고 멸망시킨 이 마귀의 역사를 깨트리겠다는 그 말씀은 그대로  맞아 들어갔습니다. 이사야 선지가 말한 것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 것뿐이지  그때 말한 거와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때 말한 거와 꼭 같습니다.

 그러기에 시간을 초월한 미리 선포해 놓은 말씀 그대로 하나도 틀리지 않고  정확무오하게 맞은 이 권위의 책은 신구약 성경 외에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  모든 책은 미래에 대한 것은 추측 추론했으니까 그것이 맞을 리가 있습니까. 저거  딴에는 맞도록 하기 위해서, 맞추기 위해서 말했지마는 권위 있게 말한 것은  하나님이 팩팩 틀어 버려서 안 맞도록 다 했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것은 인간에게 이는 순전히 물에 넣어도 붓지 않을  거짓말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뚜렷이,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뚜렷이  확고히 나타나도록 하나님이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은 이 말씀은 획 하나도  가감할 수 없고 천지를 없애기는 없앨 수 있어도 이 예언의 말씀은 획 하나도  없앨 수가 없습니다. 천지는 없앨 수가 있을지라도 이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이런 권위 있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선포해 놓은 계시인 것을 우리는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여기에도 땅 위에 있는 모든 멸망을 다 완전히 불살라 없애게 되니 이는 누가  그러느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7, 8백년 후에 탄생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 데" "한 아들"  동정녀 마리아의 탄생으로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어깨에는, 이 정사는 부분 정사를 말하지 않고 "정사를  메었고" 위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는데 그분이 정사 메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에 대한 총 정사를 주권 하시는 분이라  그말입니다.

 이렇게 큰 예언을 했는데 그대로 맞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 재림하시면  이제는, 지금도 예수님의 신성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지마는 예수님의 인성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벌써 주권을 인성이 맡았습니다. 신성은 으레 창조주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옛날부터 맡았지 마는, 당신의 것이지마는 인성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인양성일위의 예수님으로 탄생하시고 대속 하신 역사를 완성하심으로  인해서 마태복음 28장 17절 이하에 보면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  하늘에 있는 권세는 영계 것을 말하고 땅에 있는 권세는 물질계의 것을 말하는데,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권세를 다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이제는 받아 영원히  가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으로서 타고난 이 피조물로서 모든 영계와 물질계의 피조물의 통치권을  그분이 가지셨다 이렇게 예언하셨는데 그대로입니다. 신약에도 에베소서에 보면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다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다" 인성이, 피조물인 인성이.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철두철미하고 정확무오한 완전이신 데,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에누리를 합니다. 에누리되는 것은, 에누리를 하는 것은  에누리를 당하지를 않을 터인데 에누리하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자기가 자기를 망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자기를 속이고 망치는 것이 이것이 공평 된 심판입니다. 왜  그런가. 이는 자기를 부인하라고 했는데 자기를 인정하는 것만치 속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인정하는 것만치 하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은 천지는 없앨 수 있으나 주의 말씀은 획 하나도  없앨 수 없는 이런 권위 있는 말씀인데, 왜 인간들이 에누리를 하고 이렇게 자꾸  부인이 되어지는가. 부인되는 그것은 자기를 부인치 않는 것만침 부인되어집니다.

자기를 하나도 부인하지 않으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다 부인이 되어지고 맙니다.

 도덕면을 말하는 것도 우리는 석가모니 말한 도덕 있고 김일성이 말한 도덕도  있는데 성경이 말한 도덕이 무슨 필요 있느냐. 도덕 말도 다 반대하고 맙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부인하기 전에는 구원이라는, 건설구원이라는 것은 도무지  이루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새 그것을 늘 말씀하고 있는데, 인간의 모든  노력은 하나님이 이미 구원을 주셔서 그 구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하도록  벌써 만들어 놓은 그것을 은혜 배반치 않으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영생한 완전에 속한 완전 요소, 영원 요소, 불변 요소, 이 요소를 인간이  어떻게 행할 수가 있느냐.

 그것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할 수 있게 해 놓은 것만치 인간이 할  수 있다. 그것은 완전자 자존자 그분을 인해서 인간을 통해서 나타난 것이지 인간  스스로 자존자로 독립자로 한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완전자를 만들면 완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전능자시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에게 하나 뚜렷이 나타난 증거 있는 것은 신구약  성경은 인간이 기록했는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령으로 감화 감동시켜서 기록을  하니까 그 기록은 정확무오한 기록이 됐습니다.

 그러면, 기록이 됐으면 인간을 기계 모양으로 그만 사람이 붓을 들고 쓰는  것처럼 기계로 써 가지고 그런가. 그렇지 않고 인간을 감동시키기 때문에, 인간의  자의식을 다 감동시켜 살려서 인간이 자의식을 가지고 깨닫고 자기 생각에 옳다  해서 기록한 것이 신구약 성경의 기록입니다. 그러기에 유기적 영감이 맞습니다.

 이렇게 그 어깨에 정사를 메었고, 여인의 아들이 배암의 후손을, 배암의 역사를  멸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마귀하고 합작된 요소가 있는데 하나님하고 합작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본구원의, 예수님의 대속인 기본구원을 입은 자에게 있어 하나님은  그에게 역사 하실 수가 있지 기본구원이 아니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역사를 못  합니다.

 기본구원을, 당신의 대속을 입힌 후 그에게 하나님께서 착수할 수 있지  기본구원을 입히기 전에는 하나님은 마귀의 것이니까 손댔다가는 큰일납니다. 왜.

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에, 내 때가 남았는데 어떻게 내게 대해서 간섭하느냐,  당당히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말씀했습니다.

 그가 싸워 가지고 범죄해서 타락한 인간, 본 지위에서 타락해서 죄의 것이 된  인간은 마귀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속 없이 거머쥔다면 지공법과 지성법을  범하는 하나님이 범죄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범죄 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법 지공법 지성법을 범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친히 사람 되셔 가지고  대형 대형 대화친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대속, 인간 되어 가지고  대속 하신 것은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을 하나님은 어길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기묘자라 말은 이는 그의 하시는 이력이, 역사가  어떻게 묘하고 아름다워서 속에는 한없는 권위가 들었고, 또 한없는 부드러운  사랑이 들었고, 한없는 정확무오의 정의 공의가 들었고, 한없는 인자와 자비의  용서가 들었다는 이 오묘, 기묘라는 데 대해서는 너무도 그 범위가 넓습니다.

 예수님의 이 구속은 참 얼마나 정의에 들었습니까. 하나님이 사람되어  가지고라도 대속을 꼭 해야 그 지성과 지공법을 해결을 짓지, 이렇게 칼날 같고  무섭고 정확무오한 이 무서움이 들어 있고 또 한없는 부드러운 사랑이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구속이 나타내기를 덕으로 당신의 덕으로 구원을 나타냈다, 덕으로  구원을 나타냈다, 그러면 덕으로 나타냈다 말은 피조물들이 다 감화 감동하는  감탄의 것으로 나타내 가지고 속에는 절대적인 불변의 정의와 공의가 있는  동시에 피조물이 다 감탄할 수 있는, 이 오래 참고 사랑하는 사랑으로 되어 있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 이름은, 그 역사는 기묘라, 기이하고 참 오묘하다 말이오.

 모사라, 모사라 말은 이 잘못 해석하면 아주 죄 많은 것이라 이렇게 세상 말은,  우리 나라 말은 그래야 되기 때문에 그렇지마는 이 모사는 전지한 지혜를 가지고  역사하시되 아무 마찰이나 충격이나 없이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고 마른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완성을 다 하시는 이 당신의 구속의 역사의 그  방편을 가리켜서 모사라, 또 그 방편의 유유함을, 부드러움을 가리켜서 기묘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이런데 이제 이 아이가 탔는데 하나님이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온다는 것,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왔다는  이것도 우리가 참 자기 개적으로서는 느끼고 느껴서 한번 자지러져야 됩니다.

 그 지방에 잘난 사람이 자기 위해서 수고를 해도 고맙고, 지방에 잘난 사람이  자기 위해서 희생을 한다면 더 고맙고, 아 그분이 우리 집까지 찾아와 가지고  그분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번에 내 닥친 일에 그분이 이렇게 힘을 주시다니  이 은혜를 어찌 갚을꼬 하는데,  그 나라의 대통령이나 임금이 자기의 어려움을 구출하려고 찾아 와서 그렇게  손수 수고하면 어떻게 감탄하겠습니까.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되어 온 여기에 대해서도 그저 참 기본회개가 있어야 됩니다. 기본회개가  있어야 돼. 깨달아서 다 한번 녹아져야 됩니다. 하나님이나 위해서,  여기에서 나는 주를 위해서 천만 번 죽어도 마땅하고 내가 주를 위해서 어떤  것을 당해야 되겠느냐 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의 깨달음과 녹아짐과 자기에게  감격한 이것이 기본회개인데, 이런 것 있고 나서 예수를 믿어야 되지 그저 말로만  듣고 이렇게 입술에만 늘어 가지고 발려 가지고 말을 줄줄 잘 하면서 이런  실감을 느껴 보지 않은 거기에 무슨 성화가 있겠소. 기본구원의 이 은혜 생활하려  하면 자기 있는 것을 다해야 돼요. 산 제물이 되어져야 돼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 하신 아버지라" 영존 하신 아버지라 말은, 성경에  성부 성자 성령이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켜서 성부라고 말했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켜서 성부라고 말했는데 내나 이분이 성부입니다. 이분이 성부요.

 삼위라. 직위를 말할 때는 성부의 직위 성자의 직위 성령의 직위 이래 직위를  말씀했지마는 성자가 아버지요 성령이 아버지요 성부가 아버지요. 성부가  예수님의 신성이요 성령이 예수님의 신성이요 한 하나님이십니다. 한 하나님.

 "영존하신 하나님이라" 이분이 날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대신 죽으려고,  이분이 인간 되어 나 구원하기 위해서 이분이 모든 부요를 다 내놨고, 인간 중에  제일 천한 자 되었고, 제일 저주 정죄 받았고, 이분이 고생해 가지고 나를  구원하셨으니까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나를 구원해 주셨는데 내가 뻔뻔스럽게  나는 있는 것 다 내 놓고,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찌꺼기 중에 찌꺼기, 하나  부스러기 중에 부스러기 이거 하나 가지고 예수를 믿는다는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에서 합당한 생활이 아니라 그말이오.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이제는 왕이지마는 다시 전쟁이 일어나고 뭐  국방이니 뭐이니 하면서 하는 땅 위에는 평강의 왕이 어디 있소. 평강의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평강의 왕이요" 이제는 영원 무궁토록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그리스도 안에  통일시키고 거기에는 싸움이 없어. 거기에는 충돌이 없어 두 의견이 없어 두  지식이 없어. 두 사상이 없어. 두 성질이 없어. 하나 한 분 하나님의 형상대로  행동도 그의 모형, 모든 사상도 그의 모형, 인격도 그의 모형, 취미도 그의 모형,  재미도 그의 모형, 전부 그분의 모형이라. 그분은 원형이라. 이렇게 된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무슨 인간의 개성을 써먹을 것이오. 무슨 개성을 인정할 것이오. 어리석소.

세계에 있는 학자들은 인간의 개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반 거짓말하는  마귀 말이요 배암의 지식의 말이오.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니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점점 더 충만해지고" 더  완전히 나타나고 완전히 나타나서 당신이 예정한 것이 다 나타나. 이것이  나타난다고 새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 전 예정하신 그것을 순서대로 해  나가. 이것이 기독교요.

 예정을 믿지 못하는 자는 기독교 신자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야 예정을  믿는 목사가 적어. 예정을 믿는 기독자가 적어. 예정을 믿는 교리와 신조가 적어.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이 한번 만들어 놓은 그것이,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놨으면  기름 떨어지기 전에 제대로 퉁퉁퉁 간다 하는 것 모양으로 이렇게 하지 개별  하나님이 섭리하시지 않는다 하는 이 자연주의가 세계를 제일 휩쓸고 있습니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원의 위에 앉아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신정국가에 통치자인데, 다른 사람도 있는데 왜 다윗을 말하느냐 다윗은  하나님에게 피동 돼서 통치한 통치이기 때문에 그분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통치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윗의 위에 앉아서" 내나 하나님에게 피동 통치, "멜기세덱의 통치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리라" 공평과 정의로.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사람되어 오심이 공평 때문에 왔고 정의 때문에 왔고,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되어서 까지라도 하나님의 공평을, 하나님의 정의를  털끝만치도 건드리지 못했는데 오늘 인간들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에 거슬리는  이것을 가지고 어디에 설 것이라고.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기본구원을 등 대지 못하고 여기에 통과하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어. 전멸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진리를 안 듣고 자기네들이 뭘 알겠다고. 참 깜깜한 데서 이 진리를  들음으로서 자기에게 생겨진 그것이 영생의 사람이 살찌는 것이요 자라는  것입니다.

 이 진리 없이 세상 지식 오만 것 다 모아 가지고 제가 세계 제일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그거는 마귀 자식이오. 마귀의 거짓말 하는 이 마귀의 죄에 꼬인  것입니다. 배암의 지식, 배암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새벽으로 나와 가지고 이 말씀을 안 들으면 안 되는데 주의 일  하려 하는 사람이 이 말씀 듣는 것을 멀리하고 이놈만 돌아다니면 이거는 마귀  자식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이 진리가 자기 속에 먼저 들어오고 그러면 그 다음에  영감이 따라 들어오고 진리와 영감이 들어오면 그분이 전능자기 때문에 모든 것  다 자기를 붙들고 일할 수 있는데, 이 하나님께로 온, 이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온 이 능력이 아니고 무슨 인간 구속 역사를 하겠다고 무슨 설교 하며  무슨 전도를 하며 무슨 심방을 할 것인고. 하는 것이 다 거짓부리지. 깨야 돼요.

어쨌든지 여기에 안 나오면 헛일입니다. 아무리 명철해도 헛일이오.

 내가 누구보다도 명철한 사람들 몇을 보는데,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니까 참 들으면 불쌍해. 세상 지혜 가지고 막 이렇게 말하는데,  말하니까 얼핏 들으면 그말이라. 아마 우리 교회서 그 말을 하면 한 10분지 한  6, 7은 다 그 말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쌍하고 가련한 말이라. 그 말은 너무도  틀려서 그것을 고쳐서 말해 줄래야 고쳐 줄 수도 없을 만침 된다 그거요. 그렇게  어리석어집니다.

 인간이 뭘로 지혜로울 것이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롭고, 인간이 무엇으로  능력 있게 될 것이오.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권능으로 능력 있지. 이외에 딴것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주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상대한 이 자를 영원히 높여서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통치하는 왕으로 세웁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 같으나 가장 지혜로운 사람 되고, 지혜로운 자  같으나 가장 어리석은 사람 되는 것이 이 세상 이 기로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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