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효력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3일 수야 

 

본문 : 살전 5:15-22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히브리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의 뜻을 여러분들이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줄 압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는 그 말씀의 뜻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예수님이 책임지고 모든 면에 온전을 이루어 주신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이 말씀이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 년 전에는 아주 허무한  책으로 또 순전히 거짓말만 모아 놓은 책으로 그렇게 악평을 받았습니다. 왜?  그때에 말씀해 놓은 그 모든 말씀이 너무도 이 세상과 전혀 다른, 없는 일, 보지  못한 일,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그런 일을 성경에 말씀해 놨기 때문에 성경은  천하에 제일 거짓말을 많이 모아놓은 책이 기독교 성경이다 그렇게 사람들이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차차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부정했던 그 사실이 하나씩  둘씩 차차 이루어져 가고 있으니까 오늘에는 세계에 무슨 종류의 책이든지 책  중에 제일 권위 있고 인정받고 제 일호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책임을 지고 '믿음의 주요' 시키시는  대로 하는 자에게 '주요' 책임을 지고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온전을 이루어 주시는  예수라 하는 말입니다.

요새는, 순식간에 하루도 다 안 되고 그저 한 영 시간 동안에 온 우주가 다  불살라진다 하는 그런 것은 그거는 도무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다 부정했던  것입니다. 이라다가 이제 원자가 나오고 난 다음에는 가능하겠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그 심리학자가 말했는지 뭐 의과를 연구하는 거기서 말했는지  모르나 사람 머리에는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다 그런 말을 공공하게 다 모두  광고도 하고 선전도 하고 얘기들 하고 있습니다. 한사람 머리에는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다.

 또 요새는, 이거는 심리학자들이 말하기를 사람의 그 머리에 있는 그 총명을  아무리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오 프로 이상은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이러니까 백분의 구십구는 다 놀구고 있고 그냥 썩히고 있지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말들이 다 비슷한 그런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울라 하면 그래도 서로 막힘없이 서로  대화를 할라고 하면 상당히 많은 시일이 걸리는데 어린아이들 그저 한 대여섯 살  먹는 아이들 또 국민학교 입학할라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영어 모르는 아이를  학교 한 다섯 달만 두면 뭐 미국에서 낳은 아이인지 한국 아이인지 모를 만치  그렇게 영어가 능통하답니다. 그거는 실지로 그런 것이고.

 어릴 때에 어학을 시킨다고 하면 열 살 안쪽에 한 몇 나라 어학은 다 통달할  수가 있다 그렇게들 그거는 실지로 다 실험해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사람은 이 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대리자로 영계에 수많은  영물과 물질계의 수많은 이 물질들을 그뭐 몇 억만종류도 넘은데 그 종류가  넘은데 그런 것들을 다 하나님 대리로 흠없이 통치를 할라고 하면 그만한 그  컴퓨터가 머리 속에 들어 있어야 되겠고 그만한 또 모든 총명들이 들어 있어야  되겠다 그렇게 싶습니다. 이런 말들을 자꾸 들을 때에 '시키시는 대로만 하라.

그러면 온전한 자를 만드시기로 책임을 지시고 대신 죽으시고 또 부활하시고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큰 대속의 사랑과 사랑의 수고와 고생을  하신 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온전한 자를 만들어 주겠다.'  그렇게 성경에 기록해 놨고, 또 다른 성경들에게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져라' '모든 것이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되게 하라' 이런 말씀들은 다 무한에 속했다고 할 만치 그렇게 심히  광대하고 숫자가 많은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오늘 제가 이 성구를 봉독한 것은 우리가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들입니다.

물론 신앙생활 한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다할려고 애를 쓰고 하다가 혹 미비점이  있으면 마음에 고민을 가지고 의례히 해야 될 일인 줄 알고 그렇게,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악을 상대방이 악을 한 번 두 번 할 때에는 참지만  여게는 몇 번까지라 말하지 안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것은 이 뭐 그  사람이 백 번 나한테 악을 해도 갚지 말고 천 번 해도 갚지 말고 만 번 해도  갚지 말고 악은 악으로 갚지 말라 하는 이런 말씀도 우리가 하기 어려운 일이고  또 이해 못 할 일입니다. 또,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어짜든지 하나님 중심의  선으로 대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대하고 네 중심이나 인류 중심이나 피조물  중심으로 대하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대하고,  또, 항상 네가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이런 것도 또 이해가 안 될 말입니다. 뭐  부애나는 일이 꽉 찼고 분한 일이 꽉 찼고 억울하고 섭섭 일이 꽉 찼고 시기  나는 일 이런 일이 가득 찬 게 세상인데 이런 항상 기뻐하라' 하는 이런 말씀도  이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그렇게 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소?  '항상 기뻐하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하나님 중심의 선을 행하고 항상 기뻐하라' 이런 것이 참 할라고 생각하면  힘이 드는데, 저도 이런 것을 해야 될 줄 알고 할라고 애를 쓰는데 이 일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내가 무슨 힘을 쓰는 것보다도 모르던 것을 알 때에 이런  일이 능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악에 대해서 악으로 상대할 때에는 모르는데 악을 악으로 갚지 안하고 도리어  선으로 상대하고 난 다음에 알려지는 것이 있어서 악을 악으로 갚지 안하고  선으로 갚고 나서 그 뒤에 생각해 보면 그 악을 행하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마음에 심히 안타깝게 동정이 돼지고 거게 대해서 뭐 괘씸한 것이 하나도  생각나지 안하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전적 동정하고 협조하고 마음에 그를 돕지  안하고는 견딜 수 없는 그 참 불쌍한 점이 있는 것도 우리가 많이 발견해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보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랬는데 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기도하라 말은 하나님하고 자꾸 이렇게 주고 받고 이렇게  하나님하고 대화하라 그런데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은 하나님하고 쉬지 말고  서로 얘기하고 서로 대화해라.

 또,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에게 닥치는 일을 어떨 때는 보면 감사할 일이 더러  있고 어떨 때는 보면 감사할 일이 하나도 없고 원망할 일만 가득히 차 있습니다.

또 어떨 때는 보면 뭐 생각하는 것마다 기억하는 것마다 마음에 가지는 것마다  보는 것마다 접하는 것마다 전부가 다 감사 뭉텅이입니다. 진정 감사하지 안 할  수 없는 감사 뭉텅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성경이 말씀하신 것은 요한일서 3장 1절 이하에 있는 말씀과 같이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것은 세상이 모르기 때문에 우리를 모르고 핍박하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기 때문에 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그들이 업신여기기도 하고 조롱도 하지 이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두려워  떨며 얼마나 부러워해야 할 일인지 참 측량 못 할 일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성경대로 살라고 하면 이 성경대로 사는 것이 이해도 안 되는 게  많고 또 실행을 할라고 해도 안 되는 게 많고, 이러니까 이해를 하기 전에는 우리  마음이 조브랍아서 못 견디던 그 일이 이해를 하고 보면 도리어 부끄러워서 그  내가 조브랍게 언행심사 했던 것이 마치 정신 없는 사람이 광증 낸 거와같이  그렇게 부끄러워서 못 견딜만한 그런 것을 우리가 많이 느낍니다.

 이래서, 제가 오늘 저녁에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이 세상에서도 어린아이들은,  장성하고 난 다음에는 평생 영어를 공부해도 그 회화를 잘못 하고 하는 것을  그저 한 두서너 달만 하면 그 회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니까 뭐  몇 나라 회화든지 할 수가 있고,  또, 컴퓨터 천 억이라면 천억의 단어는 다 외울 수 있으니까 한 나라, 영어  단어는 숫자가 얼마나 되는고, 대략? OOO. 얼마인지 대략 몰라? 삼십만? 삼십만  같으면 천억 같으면 삼십만 얼마 해 그 억이 되노? 삼십만 해야 천억이 돼?  삼십만 해야 천억이 되니 영어 같은 거 그런 거 삼십만을 우리가 다 외우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이 머리를 하나님이 컴퓨터를 천억이 들어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여게서 어떤 사람은 아무리 그 사람이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이라도 백의 오  프로밖에는 사용 못 하고 구십 오 프로는 다 썩혀 두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이런 말 저건 말 듣고 또 이 실질적으로 그 아이들 외국어 어학을 그걸 속성하는  것을 보면 그럴듯하게 우리에게 뭣이 좀 거게 마음에 긍정이 갑니다.

 이래서, 항상 기도하라 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하고 서로 상대해서 의논하라 하는  것이니까 항상 기도하면 악을 선으로 얼마든지 갚을 수 있고 또 얼마든지 원수를  사랑할 수도 있고 봉사할 수도 있고,  예수님이 땅위에 오셔서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섬기러 왔는데 내 목숨까지 다 바쳐서 섬길라고 왔다 하는 그 어른도 우리 같은  지식을 가졌으면 그럴 터인데 그 어른은 모든 지식을 다 통달하고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아량이 컸고 광대한 포부를 가졌고 또 이해 못할 그렇게 아주 넉넉한 그  모든 관용과 관대를 가지고 계셨다하는 것이 생각이 나져서,  항상 기도하라 이라니까 항상 기도하라 하는 것이 우리가 그저 중얼중얼해서  하나님이여 뭐 주십시오 뭐 주십시오, 뭐 감사합니다 뭐 감사합니다, 또 사정이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우리가 기도 찍 해야 한다 해 봤자 감사 기도 또 자복  기도 또 모든 도고 기도 또 간구하는 기도 이런 몇 가지 하는데,  항상 기도하라 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하고 대화하라고 하는 것이니 하나님  사모해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서 묻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그분하고 그분을 멀어지지 안하고 자기가 잠들 때에 꿈에라도 주님을 대화하고  자꾸 주님을 교제하고 이와같이 사귀게 되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부레 필요  없는 거 안 만들어 놨을 터인데 컴퓨터 천억이라 하니까 천억 컴퓨터를 다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지 않느냐 하는 그것이 제 생각에 오늘 문뜩 나서  이 설교를 하게된 것입니다.

 이래서, 항상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님하고 대화하라는 말인데. 하나님하고  대화하면 이렇게, 참 우리의 희망은 우리 머리에 컴퓨터 천억이 있는데 천억이면  천억 가지를 기억할 수가 있고 천억 가지를 항상 기억할 수 있고 '언제든지  필요한 대로 내 쓸 수가 있고 하니까 이거 뭐 찍해야 뭐 얼마? 삼만이라 했나?  삼십만? 삼십만 영어 삼십만 단어만 외우면 잘한다는데 이제 우리가 하나님  상대해서 자꾸 이와같이, 지금 이래 하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온전케 하고 무한히 남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믿어집니다'.

 이래서, 그 아이들이 앉아서 뭐, 우리 집에 아이 보니까 조그만한 게 미국 가  가지고 학교에 들리니까 영어를 한 마디도 못 하니까 꼼뱅이고 거기서 뭐  찌꺼러기고 이랬는데 한 넉 달이라던가 얼마 있으니까 마음대로 말한다 하고  지금 그 학교에 일 등이라요. 그 학교서 일등이랍니다. 저거가 나한테 뭐 거짓말  안 할 거라. 그래 가지고 학교서 상도 받고 이랬다 하는데.

 이러니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천억이나 되는 지혜와 총명과 기억성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것을 전부 막 썩혀 놓고 묵혀 놓고 있고 이러니까 참  하나님 보시기에 답답하고 우리가 복을 차도 뭐 이만저만으로 차는 게 아니고  자멸 행위를 해도 이만 저만 하는 게 아니라. 이러니까, 그 아이들도 앉아서 A B  C 이래 가르쳐 가지고 안 되는데 그뭐 저거 동무들 속에 가서 그라니까 뛰고  굴리면서 이야기하고 서로 만나서 이래 서로 상대해 대화하는 가운데에서 그뭐  언제 배운지도 모르고 그렇게 그 영어를 잘한답니다.

이러니까, 아이들 저거 동무끼리 자꾸 이래 만나서 이래도 그렇게 속히 영어를  배우는데 이 하나님하고 우리가 밤낮으로 대화를 해서 자꾸 하나님하고 막  비벼대고 말이요 하나님하고 자꾸 이래 한테 만나 가지고 자주 하나님 앞에  사랑도 구하고 어린양도 하고 하나님 기쁘시게도 하고 하나님하고 이래 친밀히  교제하면, 이 교재해서 친밀히 교제하는 이것이 기도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억 컴퓨터를 우리가 다 사용할 수 있겠다.

 이러니까, 하나님하고 교제 심하게 하는 사람은 세계 인류 위에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 사람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겠어.

 제가 이걸 오늘 내가 지금 기도막에서 발견을 했어요. 발견을 해서, 하, 이거  항상 기도라 하는 것이 그분하고 서로 자꾸 대화하면 그분에게 있는 지혜를 전부  뭐, 배울라 역부러 할 것 없이 그분에게 있는 지혜가 내게 오고 내게 어리석음이  그에게 가는 것이 그것이 그분이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하면 우리가,  능히 하나님의 도는 하는 것이 좋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참 그 모든 컴퓨터 천억  꼴 다 사용했는지 어쨌든지 예수님께서 모든 걸 알고 계시니까,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것이 그렇츰 좋은 줄 알았으니까 안박힐 리가 없고 또 십자가  못박힘으로써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존대를 받고 모두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들리고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 기뻐하고 저 지옥에 있는 모든  무리까지 주님에게 감사 찬송을 드릴 수 있는 이런 요긴한 일이 어디 있겠소?  알고 보면 그분이 이거 참 하고 싶어했지, 우리가 그걸 모르다 보니까 그 어른은  우리 위해서 큰 희생을 했다, 참 큰 손해를 봤다, 큰 고생을 했다.' 이랬는데  조금만 알고 나서 보니까 '그분은 우리 때문에 영광 많이 받았다'  저도 말하기를, 이 세상에 사람으로 왔다가 제일 소원 성취하고 제일 쾌락을  많이 누리고 제일 행복을 누리고 제일 즐거움을 누리고 가신 분이 누구냐?  그분이야. 그분.

 우리가 무식해서 이래요, 무식해서. 우리가 무식해 가지고 이 고장이 생겨졌지  우리가 알고 보면 예수님같이 그만치 지식을 가졌으면 예수님과 같이 그럴 거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엘리 여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성구를 우리 인간들은 저거  생각대로 해석을 하느라고 '하,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박히시니까 고생이 얼마나  심했고 참 얼마나 쏠쏠하고 고통스러웠던지간에 그런 예수님도 아버지 앞에  원망을 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이렇게 버리시나이까 '하도 고통이  너무 심하니까 예수님께서 그와같이 하셨다.' 이렇게 주석에 해석해 놓은 주석이  주석 전부입니다.

 많이는 못 봤지만 그 주석을 볼 때에 이렇게 해석하지 안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박혀서, 얼마나 평소에도 기뻐하지만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니까 그 예수님은 이 육체를 가졌으니까 아픈 것도 알고 따가운 것도  알고 목마른 것도 다 알지 안했습니까? 이런 예수님께서 그 마지막 그  운명하시는 그 순간에도 기뻐 못 견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떻게 나를 이래 모든 피조물의 대속물로 이렇게 나로서 모든 피조물의  대속으로 내가 제물이 되도록 이렇게 큰 축복을 했습니까? 이 어짠일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렇게 감탄해서 못 견뎌서 마지막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에게 감사의  찬양을 드린 것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이 모든 피조물의  이 피조물 중에도 악하고 말할 수 없이 악한 자 전부를 내가 사랑함으로 그를  위해서 내 생명을 바쳐서 그를 구출할 수 있는 이건 영광스러운 이 책을  영광스러운 이 길을 나에게 허락해 줬습니까?' 이래서 기뻐 못 견뎌서 예수님께  찬양한 것인데,  우리는 지식이 조브라와 놓으니까 그만 죽으면 죽는 것만 보지 죽음너머는 뭐이  되는 줄도 모르고 이 다음에 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만물의 심판이  어찌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 놓으니까 죽는 것밖에 모르니까 '예수님께서  원청 고통스러우니까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께 원망을 했다' 그렇게 해석을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왜 주님은 그와 같은 걸음을 걸었는데 우리는 우리에게 해당된 이런  걸음을 걷지 못하고 우리가 땅위에서 주님 말씀하시기를 우리에게 현실 닥친  현실은 전부, 닥친 현실은 천상 천하에 내게 대해서는 제일 복되고 좋은 현실이라.

 이 세상에 현실이 억억억억 넘지만 내게 대해서 제일 복된 현실은 내 현실  그것인데 이렇게 복된 걸 가려서 가려서 간추려서 복된걸 주지만 우리는 그  현실을 복되다고 이해를 못 하고 원망 불평 낙망 실망한 일이 얼마나 많아요?  이 이유가 뭐입니까 이거 무슨 까닭입니까? 이거 무슨 까닭이요? 자, 이 까닭이  무슨 까닭이야? 이 원인이 뭐이야? 이 학생. 기도하지 안해서. 아까 대답은  잘했는데 그거 요거는 지금 한 칠십 점밖에 안되겠어. OOO집사. 순종치 안해서?  그것도 내나 동점이라. OOO.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무식해서 그래. 예수님과 같은  그런 지식을 우리가 가졌더라면 우리도 예수님의 그 길을 우리가 택하고 다른  길을 택하지 안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무식해서 그래요.

 이거, 모든 걸 이해 못하고 딱딱거려 쌓다가서, 딱딱거려 쌓다가 잠깐 기도하고  좀 지식이 넓어지고 아이 와서 좀 밝아지면 모든 불평하던 것이 오히려, 그  사람에게 저걸 어찌 한 주먹 쥐박을꼬 한 것이 줘박으면 커녕 기도 조금 하고  나서 생각하니까 그 마음에 안어서 그 사람 위해서 얼른 기도해야 돼. 주님이여  그 사람을 그냥두지 마시고 몰라 그러니까 깨닫게 해 달라고 동정이 가지지  괘씸하지 안하고 불쌍하게 돼지지 괘씸한 생각이 생겨지지 안해. 이러니까 그거  지식 까닭이거든.

 이러니까, 우리가 항상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만 교제하면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고 묻고 가르쳐 주는 대로  거석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면 '이 예언의 말씀을 너희들이  날이 새며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하는 것이 가하니라' 그라면 이 말씀만 자꾸  사모하게 되면 날이 새고 모든 어두운 세계가 다 물러가고 광명의 세계가  닥쳐오고 마움에 샛별이 떠오른다, 마음에 성신의 감화가 충만히 올라온다.

 그러면, 샛별 떠오르면 만물이 환하게 보이듯이 모든 만물이 환하게 바로 보이게  돼지니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천억 컴퓨터를 다 사용하고 싶으면 쉬지 말고  주님하고 교제해야 되겠습니다.

 이 길이. 쉬지 말고 주님하고 교제하고, 또 하나는 범사에 감사하라. 닥쳤을 때에  이해를 못 하나, 이해를 못 하니까 불평했는데 그것을 무조건 감사하라 했으니까  불평하던 것을 감사해 놓고 '이 어째서 감사해야 되느냐?' 감사해 놓고  따져보니까. 따져보니 감사하고 따져보니 감사하고 따져보니 감사하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라 하는 거는 땅위에 모든 역사에 전체 자기에게  해당되는 모든 역사가 만유의 대주재 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으로 나에게  유익되게 전지 전능 능력으로 섭리 해가지고 나에게 유익 되도록 모두가 다  조성시켜 가지고 이와같이 이루어 놓은 것이라는 이걸 깨달을 때에 얼마나  기쁘고 즐겁겠소?  이러니까, 범사에 감사하는 것도 이 지식이 이래 지식이 모르던 지식이 바로  돼져야 되겠고 지식이 성장하고 확대해져야 되겠고, 또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악을 선으로 갚는 것도 이게 다 우리의 지식이 넓어져 가고 구비해 가는 데서  이렇게 되어지는 이거니까 어짜든지 컴퓨터 천억을 다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됩시다.

 기도하고, 또 모든 일을 다 기뻐해야 될 터인데 기뻐해 놓고 왜 기뻐하느냐? 왜  기뻐해야 되느냐 따지면서 자꾸 물어보니까 '과연 기뻐해야 되겠구나' 무조건  감사해 놓고 왜 감사해야 되느냐 자꾸 나벼보니까 왜 감사해야 되느냐 하고  하나님 앞에 자꾸 대화해서 묻고 자꾸 이라니까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이렇고  이러니까, 네가 어떠나?' '아이구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지식을 주어서 어떤 일이든지 모든 일을 다 기뻐할 수 있고  모든 일을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지식을 당신을 상대해서 교제하는 데에서 이  모든 것을 충만히 다 이해하고 의롭게 살 수 있는 이런 지능을 우리가 주님에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항상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하고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는 것이오. 그라면  범사에 기뻐하는 자 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 되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대해서 어떤 원수라도 넉넉히 이겨낼 수 있고 넉넉히 다  관용할 수 있고 어떤 악이라도 넉넉히 먹고 양식이 되도록 소화 잘할 수 있고,  모두 보면 우리가 내 지식이 좁아질 때에 그만 내 모든 견해도 좁아지고 내  사람도 좁아지고 행위도 좁아져서 전부 재를 저지르는 것뿐이오.

 이제 지식이 넓어질 때에 내 견해도 이해도 또 소망도 계획도 넓어지고 또 모든  일애 실수 없이 성공도 되어지고 하니까 어짜든지 오늘밤에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는 컴퓨터 천억이 있는데 자금 천억이 이거 다 놀고 있고 다 썩어 지금  자빠지고 있는데 남아 있는 것은 지금 몇 백억이나 되는지 모르나 몇 백억 되는  이거 한번 살려봅시다. 살려서, 나는, 오늘 그 천막에서 주여 이제 남은 게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천억인데 한 구백억만, 컴퓨터 구백억만 내가 살려도 이 세계 모든  인류 위에 몇천 배 위에 올라가겠는데, 이 학생들은 그걸 다 살리면 천억을 살려  놓으면 뭐 그거야 세세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밖에 없고 그 사람을 누가  당하겠소?'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굉장한 지혜와 총명을 넣어서 만들어  주셨는대 이것을 우리가 다 죽여 놓고 있는 것은 왜 죽여 놓고 있느냐? 이  하나님 사귀면 그만 하나님 닮아서 다 디 터인데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 원수  우리를 어둡게 만드는 마귀 그놈만 밤낮. 사귀어 놓으니까 우리에게 있는  컴퓨터는 다 죽어 버렸어. 우리가 마귀만 사귀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컴퓨터는 다 죽어 버렸어. 총명은 다 죽어 버렸어.

 그러기에, 세상에 배우기 쉬운 것은 같이 만나는 것이 제일 배우기 쉬운  것입니다. 사람이 앉아서 요리하는 것을 그것을 책으로 배울라하면 몇 해 배워도  안 되는데 그 일등 요리사하고 같이 한 부엌에서 며칠만 있으면 다 배워 버려.

며칠 있으면 다 배워.

 또, 사람이 도덕 행위를 도덕 군자에게 도덕 행위를 글로 배울라 하면 평생  배워도 할라면 모자라는데 일둥 도덕 군자하고 그 사람하고 한 달만 같이 한테  섞어서 뒤섞여 가지고 살면 그만 그 사람이나 그 사람이나 모릅니다. 누가 와  보면 행동하는 거 그 사람이 그 사람인지 몰라요. 어느 사람이 그 사람인지.

 이렇게 인격자 인격자는 접해 가지고 이렇게 접하는 데에서 가장 빨리 닮아지고  같아집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상대해 주지 안할라 해도 문제일 터인데 그분이  우리를 밤이고 낮이고 상대할라 하면 '어. 그래,' '좀 주님 얘기좀 합시다' '그래  얘기하자' 암만 바빠도 얘기하자 하면 그분은 뭐 거부하지 안하고 이러니까  이분하고 항상 서로 담화하고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고 이래 돼 놓으면 그분이  선생님 중에는 첫째 선생님이라. 천억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거든.

 그분하고 접촉하면 우리에게 컴퓨터 천억을 지금이라도 다 살려서 이용할 수  있겠어. 그러면 뭐 세계 어떤 학자를 부러워하겠어? 여게 비결이 있어. 여게  비결이 있으니까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께서 지혜있고 통달한 자에게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이랬고, 하늘나라에서는 그 학벌 좋은 사람  문벌 좋은 사람이 많지 못하고 전부 세상에 무식하고 못난 거 그게 들어서  하늘나라에 제일 우두머리가 됐다 고린도전서 1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자, 천억인지 그거는 내가 똑똑히 모르겠습니다. 그런 내가 모르지만  어쩌든지 많은 모양이라. 뭐 천억이 안 되면 구백구십 억이라도 되지요. 자기에게  이 컴퓨터 천억의 이 지혜 총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자, 이 자기에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이 모든 그 지혜 총명을 다 살리고 싶은 사람, 살리고자 하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살리고자 하는 사람. 아이고 뭐 소원하는 거 보니 시원찮구만.

새로 한번, 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지혜 총명을 다 살려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 손한번 들어 봅시다. 다 이제 다 보니까 소원하요.

 그라면, 비결은 뭐이냐? 비결은 뭐인니까? 어디로 세계에 수학가에게로 갈까요?  세계에 과학가에게로 갈까요? 어학가에게로 갈까요? 어디를 가요? 누구하고 서로  상대해요? 하나님하고 상대해.

 하나님하고 같이, 그러면 사도 요한이가 예수님을 그뭐 기대기도 하고 예수님을  베고 드러눕기도 하고 베고 드러누워도 예수님께서 암말도 안 하고 이래  베이기도 하고 이라지 안했어요? 이거 좋아요. 어쩌든지 하나님 우리가 이 참  지극히 크신 분인 줄 알고 나를 사랑하신 분으로 알고 이분에게 기대기도 하고  안기기도 하고 또 구불기도 하고 또 한 번 떠받기도 하고 그래 얘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우리 주님하고 한 번 친밀히 이래 가지고 이 컴퓨터 천억을 한번  살려보자고요.

 자, 하나님하고 교제해 가지고 이렇게 한번 살리고 싶은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래 한번 인제, 이거 하나님이 이거 발명해 주신거라. 하나님이 발명해  줘서 내가 뭐 이거 하고 있지 내가 그리 안 하면 이런 설교 할 생각 안 했는데  내가 오늘 다른 설교 할라 했는데 거기서 천막에서 자꾸 기도하며 이래, 나는  설교 준비하지 안했어요, 안 하고 자꾸 기도하는 가운데에 그게 생각이 나서, 모든  사람들이 오 프로만 쓴다 해.

 보니까 요만한 고게 뭐 세 살인가 먹었는데 고게 보니까 내가 인형을 하나 사다  줬는데 보니까 고게 인형을 가지고 요래 입히니까 또 딴 아이 되고 또 조래  입히니까 딴 아이 되고 등어리로 짊어지니까 딴 아이 되고 그뭐 몇 가지를  가지고 요리조리 하는데 그거 벌써 여기서 우리 한국에 어른들 치장하는 것보다  낫게 해요. 머리도 또 요래 당였다가 조래 댕였다가 요랬다가 또 해 쌓는데 그거  전부 자꾸 그 컴퓨터를 자꾸 활용을 하니까 그런 거라.

 이래서, 어짜든지 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어짜든지 우리는 배웁시다.

 이제 자, 이렇게 컴퓨터 천억을 다 살리도록 배울라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되겠는데 서울대학을 갈까요 또 뭐 옥스포도 대학을 갈까요 하바드 대학을  갈까요 어디로 갈까요? 저 O. 제일 좋은 선생님 만나러 갈 터인데 어느  선생한테로 갈꼬? OO이. 그래. 그만 우리 주 하나님이라. 선생님 제일 좋은  선생님이 그분입니다.

 이러니까, 사무엘이도 그분 친해 가지고 세계 모든 인류에 뛰어난 머리를 가졌지,  솔로몬도 그분이 공부해 그런 것 아니오. 그분이 하나님 앞에서 자꾸 접촉하니까  컴퓨터를 살렸다 말이오. 그 비결이 거기 있어. 컴퓨터를 살려 놓으니까 세계에  전무후무한 지혜 총명가가 됐어.

 나도 그 주님 만나니까 컴퓨터가 좀 살아진 모양이라. 내가 학교 공부는 항상 그  국민학교 오학년 하다가 말았습니다. 하다가 말았는데 그 하나님과 교제하니까  컴퓨터가 산 모양이라. 이거 내가 어떤 사람이라도 참된, 그림은 그릴 줄 몰라요.

에이 자 요것밖에는 못 써요. 그림 그릴 줄, 그림은 암만 그거 뭐 영어 뭐 그런 거  그림 그리는 것이지 그거 지식을 나타낸 그거는 지식도 아니오.

 지식은 바로 아는 게 지식인데 지식은 내가 아무한테도 뒤떨어지기 싫어, 바로  아는 것은. 뭐 그거 저 폐병인가 어째 어쨌다 하는 그런거는 부분적이기 때문에  그까짓 거 다 몰라도 돼. 그뭐 사람의 인체에 대해서나 또 이거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남한테 떨어지지 안해요. 이래서, 나는 이 무식한 사람인데 세계에 있는  학자들의 그 지식에 대해서 내가 앞세울 마음 없고 지금 앞섰다 그런 생각 절대  없습니다. 내가 앞섰다 내가 이새 교만한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  주님에게 컴퓨터를 아마 좀, 주님 교제하니까 컴퓨터가 좀 사는 모양이라.

 내가 기도 많이 안 했어요. 이러나 지금부터 기도해서 그분을 자꾸 접촉하는  날이면 이제 이 모든 묵혀 놓아 있는 이 컴퓨터를 다 살려놓으면 내가 지금  일흔아홉 살이지만 몇 해가 있을란지 모르지만 인제 굉장한 명철한 사람이 될  거라 하는 것을 이거 확실히 내가 소망하고 있습니다.

 자, 컴퓨터 천억을 하나님하고 상대해 가지고 이거 다 살리고 싶은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네, 오늘 밤에 설교는 이거야.

 인제 자꾸 주님에게 자꾸 물어요. 범사에. 현실에서 '여게는 이래야 됩니까  이래야 됩니까 이거는 뭐입니까 저거는 뭐입니까?' 자꾸 물어. 사람은 기운이  없으면 물을 때에 좀 그만, 그만 물으면 싶습니다. 주님은 그렇지 안해. 나 며칠  전에 내가 가르치고 싶은 사람인데 자꾸 물어 놓으니까 내가 너무 피곤하면 그만  묻는 게 그만 물으면 싶고 묻는 게 싫어, 그만.

 이러나 주님은 뭐 밤이고 새벽이고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으니까 물으면  '왜? 뭐이고?' 뭐 지체합니까? '뭐? 뭐이지?' '이거 뭐 어떻습니까?' '그거는 그렇지'  '또 이거는 어째요?' '그래 하지'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우리에게 있으니까 우리가  딴거 찾을 게 뭐 있겠소? 이러니까, 오늘밤에는 우리 컴퓨터 천억을 다 한번 살려  봅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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