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물질관


선지자선교회 1982년 9월 29일 수야

 

본문 : 딤전 6 : 3-10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늘은 공과를 유치반 중간반을 위해서 다시 한번 준비하는 그런 시간이 됩니다.

제가 읽어 보겠습니다. 공과를 다 일반 교인들도 나누어 받지 않았습니까? 일반  교인들도 다 한 장씩 나누어 주었지요? 못 받은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첫째 대지. 모든 물질은 사람들의 소유의 위치를 가진 것인데 미혹 받아  어리석게 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같은 권위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마태복음 6장  24절에 말씀하셨다. 성도들이 공연히 분주, 복잡, 고민, 노고하는 것은 성경  지식을 떠난 인간 지식대로의 물질관을 가진 여기에서 일어난 폐단들이  대부분이다 그런고로 성경대로의 물질관으로 개정할 때에 우리의 생활은  단순하고 염려 없고 스스로 패망을 저지르는 일이 없게 된다.

 구원의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실 딛만 아니라 또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모든  물질계를 지으셨다. 주님이 가르치신 물질관은 호리도 가감 없는 정확한 사실대로  책임을 지시고 선포한 것이니 이 법칙을 사용하는 자에게는 한없는 복음이 되고  의심하거나 어기는 자에게는 금생과 내세에 허사와 큰 해를 보게 된다.

 둘째 대지. 물질에 대해서 세 가지 금하신 교훈이 있고 반대로 권하고 명령하신  세 가지가 있다 금하신 것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상과 행위로 삼는  것과 부하려는 욕망과 돈을 사랑하는 이 세 가지를 금하셨고, 권면하신 것은 내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부요 충만해지는 것과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는 이 세 가지를 권면하셨다.

 어기는 사람은 시험과 곤고와 정욕에 떨어지고 침륜과 멸망에 빠지고 믿음을  떠나 많은 괴로움으로 자기를 찌르는 결과를 받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셋째 대지. 인간 지식으로는 비합리적이요 멸망하는 교훈 같으나 인간의 종신  통계에는 전부가-종신이라는 말은 죽을 때를 말합니다.-종신 통계에는 전부가  일치됨을 고백하는 종말인 것을 간증하는 전인류를 보고 있다 금하고 명령하는  것은 이분이 주재시며 주권자시며 전통치자시기 때문에 이런 선포도 하시고 또  그대로 이행해 오셨다. 무조건 역사의 이치를 무시하고 초월하여 실상을 이루실  분이기 때문에 말씀하여 '이방인들이 구하는 이런 것을 금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약속하시고, 또 정함이 없는 물질에 소망하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믿어  경험과 체험한 후에는 일반적으로 알게 되는 실상이요 예비 영감으로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이미 세상을 정복하고 다 이겨 자기 것으로 상속 받은  자들인 것이다.

 경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물질은 사람보다 가치가 낮은 것입니다. 물질의 주인은 사람이요 또 사람 위에는  진리가 있고 또 진리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물질은 우리 사람들의 하나  소유인데, 소유 중에 하나인데 사람들이 타락한 후에 어두워져서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높여서 물질의 주인으로 살지 아니하고 물질의 종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사는 일이 많다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물질은 우리가 가지고 사는 것이며 또 사람들에게 속했습니다. 사람이 물질에  속한 것이 아니고.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고 난 뒤에 어두워져서 물질을 하나님  동등으로 이렇게 여겨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이를 중히  여기거나 저를 경히 여기거나 이를 사랑하거나 저를 미워하거나' 하는 그 두  주인을 말할 때에 하나는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하나는 물질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만큼 믿는 사람들이 이 물질에 대해서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물질에 대한  지식을 가지지 않고 성경을 떠나서 안 믿는 사람들의 지식과 같이 이 물질관을  가진 여기에서 우리 믿는 사람들의 모든 복잡도 또 소용 없는 고통도 수고도  생겨지는 것입니다.

 이 물질에 대해서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지식대로 물질을 알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물질을 취급하느냐, 하나님의 지식을 떠나 세상 사람들의 지식대로  물질을 취급하느냐 하는 이 두 가지 갈래길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든 분주  복잡한 고생스러운 일이 생겨지기도 하고 또 아주 간편하고 평안한 그런 길도  차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생활이 만일 예를 들어서 열 가지라고 하면 그 분주한 열 가지  가운데에 안 해야 될 분주, 안 해야 될 고생, 안 해야 될 근심, 안 해야 될 수고,  안 해도 될 모든 분주 그런 것의 대부분 이 물질관을 바로 가지지 못한 데에서  다 생겨난 일들입니다.

 물질관이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이대로 자기가 물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물질에 대해서 이와 같이 취급을 하면 아주 요새 봉독한, 오늘 밤에 봉독한 이  말씀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참 큰 행복된 복음이 될 것입니다. 아주 복음이  되고 행복이 될 것이고, 이 말씀을 귀너머 듣고 '그거는 공연한 말이지 그렇지  않다.' 고 이렇게 부인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물질로 인해서 안 할  고생, 안 할 근심, 안 할 수고, 아니 범해도 될 모든 죄악을 범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 물질관이 바르지 못한 데에서, 성도들의 생활의 아마 예를 들면 십분지 칠  팔이 그 물질관이 성경대로 되지 아니한 데서 생겨진 헛된 일이라 그렇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열 가지 일을 하던 사람이 성경대로의 이 물질관을 가진다고  하면 일곱 가지 일은 없어지고 줄어지고 십분지 삼쯤 하기 때문에 얼마나  평안하고 수월하고 단순하겠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이 성경이 말한 대로 물질에 대해서 그렇게 지식 하지를  아니합니다. 암만해도 믿어지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것으로  자기 생각에 여겨지기 때문에 이 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이 말씀도 내나  그 안에 포함시켜 놓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보면 우리는 이것부터 자기가 믿어야 되지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말씀이 필요가 없습니다. 십이라면 십분지 칠 팔 공연한 일. 백이라면 백분지 칠  팔십. 천이라면 천분지 칠 팔백 그것은 안 해야 될 근심, 걱정, 고통, 시비, 불평,  수고, 분망하는 것이니까, 하나님 말씀 믿지 않는 네서 그 값으로 하는 것이지  그것이 그렇게 분주하게 했다고 해 가지고 결과적으로 지기에게 유익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물질관이, 물질관이라 말은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그 취급을 하느냐 하는 그말입니다.

 이 물질관이 성경대로 되면 예를 들띤 십분지 한 칠이나 되는 그런 많은 수가  감해지고, 물질관을 회개 안 하고 꼭 그대로 있으면 일생 사는 가운데 제가  분주해도 필요 없는 분주를 십분의 한 칠 팔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분명히 물질은 사람에게 속해서, 사람에게 속해 있는 것이고 사람에게 따라서  사람 위해서 하나님이 지어 주신 것인데 지금은 사립이 물질에게 속해 있습니다.

물질이 사람에게 속하지 않고 사람이 물질에게 속한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물질에 속한 속해 가지고 사는 것이 안 믿는 사람들은 거의 다 물질에  속해 가지고 산다고 할 수 있는데, 믿는 사람들도 거의가 다 물질에 속해 살지  물질을 자기에게 소속시켜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그러면 물질이 내게 속해야 되고 나는 물질의 주인이 되고 물질은 내 종이  되어야 할 터인데, 물질이 사람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사람이 물질의 종이 되어  가지고 있는 이것이 온 세상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모두 이대로 돼 나갑니다.

 성경은 그러면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요 세 가지를 간단하게  말씀했습니다.

 첫째는 모든 신앙 생활을 물질 유익을 보기 위해서 하지 말아라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지 말아라. 신앙 생활 하는 이 신앙 생활을 물질 축복 받을려고, 물질  더 유익을 볼려고, 물질 유익을 위해서 신앙 생활을 하지 말아라.

 그러면 물질 위해서 신앙 생활 안 하면 뭘 위해 하라 하는가? 성경이 권하는  것은 '네가 신앙 생활 하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더 얻어서 이 유익을  브기 위해서, 하나님을 더 얻기 위해서, 진리를 더 차지하기 위해서, 참사람이 더  되기 위해서 모든 물질계 생활을 해라.' 이렇게 첫째 금하고 권했습니다.

 제가 오늘도 들었는데 반사들 가운데에 많이 식어지는 것은 처음에는 벌어  가지고 있는 대로 다 토큰을 사서 인간 구원에다가 투자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그만 한 일년쯤 품을 팔아 가지고 인간 구원에, 주일학교 학생들 구원하기  위해서 투자하면 일년이 지나면 무슨 돈뭉텅이가 공중에서 떨어져 내려올까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아무것도 오는 게 없으니까 고만 낙심하고 지금 힘이  떨어져서 반사를 그만 둔 사람도 있고, 그저 가지고 있기는 있지마는 하는둥  마는둥 그렇게 한다 하는데,  그런 사람이, 그 반사하는 그것이 경건인데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결과는 '다툼이 나느니라 요란함이 나느니라' 나중에 가서  원망도 불평도 낙망도 생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만일 그와 같이 할 때에 내가 그와 같이 함으로 하나님으로 더  충만해서 하나님을 내 하나님 더 삼기 위해서 했다고 했으면 반드시 그 반사  노릇을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자기와 더 많이 가까워졌고 더 친밀해졌을  것이고, 또 그때 그때에 그 지킴으로써 진리와 자기와 동행을 해서 진리는 많이  자기 진리가 됐을 것이고, 자기 속에 참사람은 변화가 많이 됐지마는 그것 바라고  하지 않고 이 토큰 만 원어치 토큰 사면 뒤에 가서 이제 백배나 준다 하니까  백만 원 될까 이것 바라고,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모든 불평과 시비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금했습니다.

 예수 믿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땅위에 있는 그것의 수입을 바라고 하지  말아라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되는 그것 바라서 해라 이랬습니다.

 또 둘째로는 이 세상에서 현실 현실을 살 때에 그 현실에서 부자 될려고 하지  말아라. 부자 될 그런 생각이나 그 욕망으로 네가 현실에서 살지 말아라. 어떻게  하면 좀 부요해질까 그것 바라고 살지 말고 거기에서도 또 세 가지 하나님으로  부요하고 진리로 부요하고 세사람으로 부요해지기 위해서, 이 세 가지 부요, 이  세 가지가 점점 충만해지기 위해서, 이 세 가지로 충만해지기를 원하는 그 현실로  살아라.

 현실에서 사람들이 닥칠 때에 '요게서 요래야 내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유익이겠나 내가 이래야 좀 더 부요해지겠느냐?' 꼭 안 믿을 때와 같이 이렇게  살지 말아라. 그 현실에서 이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여기에서 하나님으로 내가 더  부요해지겠느냐?  어리석은 자여 네가 재물로 부요하고 하나님으로 부요할 줄 모르기 때문에 네가  일생을 멸망하고 말았다. 그 어리석은 부사에 대해서 '네가 물질로 부요하고  하나님으로 부요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네가 어리석은 부자여 네가 멸망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 자기, 믿는 사람은 이 시간에 그저 물질도 취하고 하나님도 더  부요해지고 진리도 부요해지고 새사람도 더 유익되어지면 좋지마는 그것 가질려  하다가 시험드니까, 그거는 하나님이, 당신이 우리에게 암만 원치 않아도  필요하면 준다고 약속했으니까 이 시간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으로 더 충만해지고  하나님을 더 내 하나님 만들까? 어떻게 하면 진리를 더 수입하여 진리를 내 진리  만들까? 그 시간에 진리대로 했으면 진리는 제 진리 되고 그 시간에 하나님을  따라 움직였으면 하나님은 제 하나님 됐지마는 그 시간에 부요할려 하면 반드시  부요와 하나님과 갈라진다 그 말이오.

 부요를 취할려 하면 하나님을 내놔야 되고, 부요를 취할려 하면 진리를 내놔야  되고, 부요를 취하려고 하면 세사람을 내놔야 되기 때문에 이 둘이 자꾸 마주쳐서  갈래길이 되어지니까 어느 것을 하느냐? 이래 가지고 되어지니 네가 부할려고  하는 그 생각을 가지지 말아라 말했습니다.

 또 셋째로는 돈을 사랑치 말아라. 그러면 돈을 사랑하면 자연히 돈에 기울여져  가지고 돈 위주로 돈 중심으로 살게 되고,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사니까 너는 이  시간에 내가 이러면 물질 사랑하는 것인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인가? 이러면 진리  사랑하는 것인가 물질 사랑하는 것인가? 이러면 참사람을 사랑하는 것인가 내가  물질을 사랑하는 것인가? 반드시 이게 아니면 저거고 저기에 아니면 이거 둘이  있으니까 내가 그럴 때에 물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과 진리와 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의 네가 그 길을 택해라. 요 세 가지를 금하고 세 가지를  권면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하나님이 이렇게 이 성경에 말씀해 놨지마는 '돈을 사랑치  말아라' '부하려 하지 말아라'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취하지 말아라' 성경이 이래  놓지 않았습니까? 성경이 이래 놨습니다. 성경이 이래 놨으니까 이 성경도  '천지는 없어져도 내 말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다. 없어지지 않는다.' 하는 그  말씀이 여게 다 포함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천인이고 만인이고 온 천하 사람들이 다 이 입장 당하면  어쩌든지 세상에 있는 유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전부요. 또 부하려 하는 그것이,  하나님과 진리와 침사람 그것보다도 부하려 하는 것이 앞서고 또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 사랑하는 것보다도 물질 사랑하는 것이 앞선다 그거요.

 천하 사람들이 다 그 길 걸어가고 다 그렇게 견해가 되고 판단이 되고 평가가  되기 때문에 다 그래 사는데 그거는 뭐이냐? 세상 인간들의 지식은 다 통계라  말이오. 다 그렇다 말이오. 이런데 암만 성경이 이 말 해도 안 듣는다 그거요. 안  듣는데, 성경은 어쩔려고 하나님의 무책임한 이런 말을 합니까? 이래 가지고 우리  가족 다 죽고 다 망하라고 지금 합니까? 하나님이 말씀했다 그 말이오.

 이런 것은 주의 피로 구속받지 아니한 일반 은총에서 사는 사람이 그러하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지 너희들은 이거는 구할 것이 아니다. 이것은 너희들에게  많아서 필요할 때는 많이, 적어서 필요할 때는 적게 너희들에게 있어야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적당하게 해 주신다. 적당하게 해 주시니까 너희는  여기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지 말아라.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그 나라와 그의 구하라 그 말이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구하라는 그  말입니다. 똑 같은 말이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겠다. 이러므로  너희들에게 더해 주겠다. 더해 준다 말은 자꾸 부자 되게 해 주겠다 그 말  아니고, 그러면 이 물질은 너거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데에 하나 필요한 비용으로  가지는 것인데, 이렇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너거 구원에 필요한 효력의  양이 더 많도록, 많아서 좋으면 많게 하고 적어서 좋으면 적게 하고 조절을 하셔  가지고 너거 구원에 가장 효력이 많은 정도의 물질을 너희들에게 주겠다 요렇게  약속했다 그 말이오.

 하고, 또 말씀하시기를 정함이 없는 그런 물질에 소망 두지 말아라. 오늘 있어도  내일 없어지고 그것이 너거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 너거 천국 구원도 못 이루고  하나님도 차지하지 못하고 진리도 차지하지 못하고 또 그것이 세상 행복도 주지  못한다 모든 것을 인간에게 금생이나 내세나 모든 것을 유익되게 해 주시는 분은  한 분 하나님뿐이시니까 그분을 차지해 가지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되기를 바라라.

모든 걸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어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요, 또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시요, 계시지 아니한 곳이 없으신 하나님이시요,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시요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니 이 하나님을  믿고 이대로 지켜 나가면 자기에게 분명히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 유익을 실제로  볼 것이고, 보면 차차 물질의 주인공이 점점 커지니까 그 물질은 거기에 더 속해  가지고 따르게 되는 것이 필연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적절하게 해 주실 터이니까 그 물질에 대해서 세  가지 금하는 것을 금하고 세 가지 권하시는 일을 권해서, 요 현실에 현실마다  요렇게 금하는 세 가지를 버리고 권하는 이 세 가지로, 이 현실에 반드시 여섯  가지가 와서 봉착하니까 금하는 세 가지는 금하고 권하는 세 가지를 취하면 당장  그 효력을 볼 것이오.

 만일 일 년을 그 생활을 했다고 하면 그 속에 빛이 와 가지고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하게 될 것이오. 또 필요하면 자기에게 생각지 않는 것이 오고 또 가는 게  필요하면 생각지 않은 것이 가게 되는 그것은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당신이 하는  대로 하고 요 세 가지만 향하여서 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이 물질에 대한  것을 책임을 지십니다.

 그 책임지는 책임은 뭐 백분지 구십구면 구십구만 십분지 구만 지는 것만  아니오. 백분지 구십구만 지는 것이 아니고 전부 완전히 다 집니다.

 이러니까 이분을 믿고 이렇게 나가면 얼마 안 가서 자기에게 경험과 체험에서  깨달아질 것이요, 깨달아져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이 수입이 돼서 그것으로  점점 부요해지면 물질은 거기에 속한 것이요, 이제 물질의 욕망은 완전히  초월해서 하나님께 맡겨 놓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요 물질관부터 요게 바로 되어야 되지, 요 저 아주  사이비합니다. 요게 바로되지 않으면 결단코 신앙 생활을 바로 하지는 못합니다.

그 사람은 껍데기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마는 속에 알맹이는 물질이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맹이는 물질에게 다 뺏기고 껍데기만 생활하고 있어.

 또 이렇게 살면 자기 생활에, 이것 참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하나님이 이 일을  책임지시고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체험하고 경험할 것이오. 그러기에 이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는 증거와 하나님이 약속 이행에 신실한 증거를 자꾸 받고  받고 더 받게 될 것이요. 이 물질관을 바꾸지 않고 불신자의 물질관 같이 사는  사람은 살아갈 수록 '하나님 안 계시는가?' 제가 잘못해 놓고 '하나님이 돕지  않는다 기도해도 안 듣는다. 효력 없다.' 점점 그 사람은 믿음을 떠나서 많은  괴로움으로 자기를 찌르는, 해치는 그런 결과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고 우리에게 가장  적절하게 좋게 해 주시는 이 길, 자기는 모릅니다. 물질이 많아야 될런지 적어야  될런지 어느 정도인지 모릅니다.

 전지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이 이것을 책임지고 잘해 주시기를 원하는 길은 세  가지 금하는 것을 금하고 세 가지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서 행하면 당신이  책임져 주실 것이고, '아무리 성경은 그렇지마는 내 생각에 그러면 안 되겠는데'  아버지도 그러면 안 된다, 형도 그러면 안 된다, 친구도 그러면 안 된다, 선배도  그러면 안 된다, 이웃의 사람도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하니까 불신자의  물질관같이 그대로 나가면 하나님은 거기에서 책임을 벗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책임은. 하나님은 손을 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질에 대해서  다소(多小) 또 취사-취하는 것 놓는 것-망하는 것 전부 제가 조절해야 될 것이오.

 제가 조절하면 벌써 경건을 이익의 제료로 삼는 사람은, 성경 보면 하나님과  진리에서 떨어지고 난 다음에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  부하러 하는 사람은 벌써 악령이 속에 왕이 되어 가지고 있는 미혹시키는 욕심  그놈에게 홀랑가지에 홀겨 가지고 끌려가는 사람이라고 성경에 해 놨어. 그다음에  물질을 사랑하는 자는 홀랑가지에 끌려가 가지고서 훈련받아서 이제는 마귀와  미혹의 욕심의 종이 돼 가지고, 미혹의 욕심의 군대가 돼 가지고 얼싸 얼싸  하면서, 지금 멸망하는 그 일을 일하고 있는 멸망의 군대가 돼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자유대로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도록 하는 길이 하나 있고, 또 제가 책임지고 나가는 길 하나 있으니,  인간이 다 제가 책임지고 나갔는데 죽고 난 마지막 죽을 때에는 인생들이 돈을  가지고 이걸 하고 저걸 하고 뭘 했든지 간에 마지막 죽을 때는, '속았다.

헛일했다' '속았다. 헛일했다' 하는 것이 마지막에 죽을 때에는 자기가 고백하는  것이 다 공통이라 꼭 같은 고백하고 갑니다.

 지금은 암말도 하지마는 안 믿는 사람도 그렇소. 그래 가 봐야 그것이 과연  자기에게도, 자기 자손에게도, 이웃에게도 유익 없고 순전히 추접한 일과 나쁜  일과 죄만 짖고 고생만 하고 고통만 했지 아무 소용 없는 전부 헛일만 했다.

만가지의 손해가는 일만 했다. 공동 고백이오, 안 믿는 사람들도. 자기가 그래 한  그것이 효력이 있어야 되는데 효력 없는 것 자기가 죽기 전에 보기 때문에. 또  믿는 사람은 더 그렇지요. 믿는 사람은 더 후회하지요.

 이러니까 요것을 확정을 지웁시다 물질관을 세상 사람들의 지식대로 물질관을  가지고 물질 행동을 하겠느냐, 물질에 대한 지식을 하나님이 가르친 지식대로,  물질관을 하나님의 지식대로 회개를 하고 개정을 해서 고쳐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물질관을 가지고 그대로 행동을 하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는 믿는 사람  택한 사람이지마는 멸망이오. 일생 생애는 멸망이오. 구원은 얻지마는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 같이 아무것도 없어.

 물질관을 하나님 말씀대로 가진 사람은 금생과 내세에 유익이 많습니다. 전체가  유익입니다. 그래 살면 모두가 다 '아이구 하나님이' 그 사람은, 그래 사는 사람은  날마다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하나님 계신다. '하나님 계신다.' 그저 계속  하나님 계시는 증거를 자기가 볼 것이고, 세상 지식대로의 물질관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은 자꾸 살아갈수록 낙망, 불평, 후회, 소용없다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는  하나님도 부인하고 세상도 부인하고 '많은 근심과 고통으로 자기를 찔렀다' 이  구렁텅이에 빠지면, 쑥 수궁에 빠지면 다시 못 올라오는 것처럼 이 침륜에 푹  빠져 가지고 다시 올라 오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냉정스럽게 물질관을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물질관을 가지느냐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물질관을 가지느냐? 이거냐 저거냐? 어느 것이냐?  여기에서 자기의 영육의 고통과 평안은 결정됩니다.

 이렇게 성경대로의 물질관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도 그분에게 맡겨 놓으니까  소용 없는 수고와 무거운 짐질 것이 없습니다. 필요 없는 걱정, 필요 없는 근심,  필요 없는 염려, 필요 없는 꾀, 필요 없는 경영 할 필요가 없고, 그저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겨 놓으니까 하나님 수입하도록, 하나님 뜻에 맞추어서 하나님 내  하나님 만들고, 진리 내 진리 만들고, 참사람 만들고,  이러니까 그래 살면, 회사의 직원으로 살면 사장이 좋아할 것이고, 또 가정부로  살면 주인이 좋아할 것이고, 아내가 그래 살면 남편이 좋아할 것이고, 남편이  그래 살면 아내가 좋아할 것이고 다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고  평안하고 좋은데, 요 물질관이 삐뚤어져 놓으면 평생 자기는 고생입니다.

 여기에 말하기를 '시험과 곤고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랑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 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미혹받는다 말이오.

미혹받는 것이 꾀임 받는 것인데 뭐 좋을 것이 있습니까?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은 에누리가 없습니다. 요대로 작정하고 살면 되고, 뭐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이것 못 했다. 못 했다.' 해도 무엇 때문에 이것 못하고  이것보다 귀중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 생명도 이것보다 귀중하지 못하고,  가정도 이것보다 귀중하지 못하고,-이거 꺼꾸로 듣고 가정 파괴주의 그리 생각..

가정을 파괴 아니라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위주로  해야 가정이 되고 가정이 성공이 있지, 그것 가정 위해서 깨뜨려 버리면 가정도  박살나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수가 네 집안 식구니라' 말씀했어. 잘되라고  하는 말을 꺼꾸로 들어.

 이러니까, 물질관을 오늘 밤에 또 한번 결정을 하십시오. 하나님과 진리에  거리끼는 것을 뭣이 좋아서 할 필요가 뭐 있소? 무엇 때문에 끌려 살게 할  것이오, 뭣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 손해 보고, 진리 손해 보고, 내게 은혜  떨어져 버리고, 참사람 손해 보는데 뭘 위해서 어떤 자를 위해서 할 것이오?  어리석소. 일어나야 됩니다. 깨야 됩니다.

 무엇이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팔아 가지고 그것 주고 바꿀 게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어. 이 세 가지를 차지해야 부부도 행복스러운 부부가 되고, 가정도  행복스러운 가정이 되고, 자신도 행복스러운 자신이 되고, 형제도 행복스러운  형제가 되지 이걸 깨뜨리면 전체 전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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