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심판

 

1988. 8. 6. 토새벽.

 

본문: 고린도후서13장 4절∼5절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고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이 심판을 향하여 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불 신자들은 그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받을 것이요 우리는 예수님이 대신 공심판은 받으셔서 우라는  아무 의가 없지마는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가 된 우리들입니다. 통과된 자로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언행심사의 생활한 하나하나는 다 우리를 대 속하신, 대신  공심판을 받아서 통과시키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시험하시는 그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 심판은 예수님이 하시는 심판인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케 해 주신 이 사실을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을 시험하는  시험입니다. 이 심판을 우리가 앞에 두고서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우리 생애  전부는 다 그리스도 심판 앞에 한번 검사를 맡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심판은 예수님의 대속을 참 인정하고 입고 있나, 말로는  그래도 예수님의 대속을 벗어 버리고 제가 환경에 따라서 피 동되고 또 제  주관대로 살고 하느냐 환경에 피동되지 안하고 주님에게만 피동되고 또 자기  주관에 피동되지 안하고 주님에게만 피동되고 사느냐?  그렇지만 입술로는 주님에게 속했다, 주를 믿는다, 주를 믿는다 말은 주님을 따라  움직인다는 말인데, 주님에게 피동된다는 말인데 이렇게 말만 믿는다 하고 실상은  제맘대로 하고 또 제맘대로 안 할 때는 주위 환경의 뜻을 따라서 이렇게 움직여  하고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없고 그렇기가 쉽습니다.

 그런 것을 주님이 낱낱이 말한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뭐  뜻한 것에 하나도 빠짐이 없이 다 주님이 조사를 해서 그렇게 영원한 보응을  영원히 갚아 주실 그 심판을 하시는 것을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지금 할 일은 무슨 일을 하느냐? 주님의 이 대속을 믿는 일은  죄를 다시 범하지 않는 일이요, 또 의롭게 사는 일이요, 하나님만 서로 연결을  가지고 사는 일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은 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모로는 죄를 범하지  안하나 저모로는 죄를 범하고, 또 어떤 한 모로는 의롭게 사나 어떤 한 모로는  불의를 행하고, 또 어떤 면으로서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행동을 하나 어떤  면으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과 관계없는 그런 행동을 하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한 가지 두 가지로 시험하시지, 아니하시고 많은 말씀을 가지고서  시험하십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모든 말씀들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을 시험하는 말씀들입니다. 그러면, 대속을 믿으면 이렇게 할  것이고 안 믿으면 저렇게 할 것이라. 그러면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안 믿는 것이 환하게 이제 결정이 돼 나갑니다. 자기 생활에서. 이러니까, 뒤에  가서 핑계하지 못합니다. 핑계하지 못하고 자기의 행한 것이 전부 다 행동록에 다  기록되어 있지, 자기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한 것이 하나님의 그 필림에 다  촬영되어 있지 이러니까 뭐 이리저리 사람들이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는 참 계급이 많습니다. 존비귀천이, 많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도 시기도 있겠고 분개도 있겠고 모든 욕심도 있겠고 이러니까  하늘나라도 이런 것이 있다고 하면 천국이 될 리가 없다. 세상에는 모두 다  계급이, 존비귀천의 계급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는 분쟁이 있고 고통이 있다. 그런  것들이 다 없어지면 모두가 다 동등 되면은 그런 일이 없게 된다 이래 가지고서  꾸민 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들도 뭐 철학들도 또 도덕가들도 그런 논리, 유치한 그런 논리 가지고서  주장을 해서 사람들을 그럴듯하게 꾀워 가지고서 끄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엄연히 그 등급이 많습니다. 심히 등급이 많습니다. 차이가  많습니다.

 많은데도 왜 그 나라에는 시비 불평 불만이 없는가 하면 자기 행한 대로 다  갚으시는데 땅위에서 모두 다 신구약 성경에 계약을 다 줘서 보라고 했고 주님이  대속을 꼭 같이 입혀 주셨고 이랬는데 제가 예수님의 대속을 벗어 버렸으니까  제가 암만 하나님이 입고 있으라고 해도 벗어 버렸으니 벗어 버린 걸 제가 벗어  버렸는데 무슨 불평을 하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시험하는데 다 시험에 떨어졌으니까 하나하나에서 시험에서 다  시험에 낙제가 됐으니까 시험에 제가 준비하지 안하고 제가 현실에서 방종해  가지고서 낙제됐는데 누구에게 불평을 할 것입니까?  이러니까, 자기 행동을 환하게 다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시비가 없습니다. 블만  불평이 없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을 입고 가는  이것이 우리의 적극적으로 할 일이고, 대속을 입고 가는 이것이 적극적으로 할  일이고, 소극적으로는 대속을 내가 벗었나 안 벗었나 하는 것을 조사하는 것이  소극적으로 우리가 힘쓰는 일들입니다. 이 두 가지가 우리의 할 일입니다.

 할 일인데 여게, '너희가 믿음에 있나 없나 자기를 시험해 가지고서 확정을  지우라' 이랬습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확실히 정해라. '아, 나는 믿음이 없다. 요 면은 믿음이 없다. 요 면은  믿음이 있다. 요거는 믿음으로 했다. 요거는 믿음으로 하지 안했다.' 그렇게  현실에서 하나하나 지나가면서 그저 뭐 새털같이 많은 날, 또 시간 가면 시간  오고 시간 가면 시간 온다고 그렇게 네가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날마다 시간마다  나는 오늘은 내가 믿음으로 살았나, 이 시간은 믿음으로 살았나 하는 그것을 네가  시험해 봐라. 네가 너를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시험에 떨어지지 안 할라고 하는  것이라.

 이 세상에서 자기를 시험해서 그 시험에 스스로 시험해 가지고서 그 시험에  낙제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해서 나가는 사람은 앞으로 하나님의 시험에도 거와  낙제되지 안하고 통과가 됩니다.

 자기가 집에서 입시 시험을, 학교에 들어가는 무슨 입시 시험을 친다고 하면은  집에 앉아서 자기가 스스로 시험을 해 가지고서 문제를 내놓고 자기가 또 시험해  보고 자꾸 이렇게 시험해서 제가 시험 문제를 내고 제가 시험을 쳐 가지고서  합격을 다 한 그 일을 몇 번이든지 거듭한 사람들은 뭐 입학 실질 시험을 당할  때에 그때에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염려할 필요가 없어. 그만 기쁘고  즐겁지.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래.

 저도 학교에 다닐 때에는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을 한번 찰라해도, 차지를  못해. 다른 사람들이 막 무례하게 뺐들고 이래 쌓아서. 이래도 시험치는 날은 내  세계야. 시험 문제 나오면 빠뜩 해 버리고 나면 제일 처음에 갖다 주고 나면은 그  다음에 나가서 뭐 그 시간 다 치도록 혼자 공 가지고 실컷 노요. 무슨 염려할 게  있어야지. 이러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미리 우리가 스스로 자기를 시험해 가지고  내가 참 믿음에 있나 없나 이래 시험을 해 가지고서 사는 사람들은 앞으로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심판 닥칠 때에 그때 기쁘고 즐겁고 뭐 낱낱이 하나님이  알고 조사할 것 없이 '너는 그만 됐어, 통과.' 한다면 얼마나 좋겠소? '너는 이거는 어쨌지, 저거는 어쨌지?' 낱낱이 조사해 가지고 전부 다 낙제가  돼지면 제가 뭐 하늘나라에 무궁세계 가 가지고서 수치스럽고 참 천대받고  멸시받는 그런 자기가 됐다 할지라도 스스로 탄식이나 하지 누구를 원망하고  불평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자신이 매일 시간마다 나는 참 믿고 있나 없나 하는  그것을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시험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조사해서  믿음에 있나 없나 하는 것을 조사하는 것이 지혜있는 일이요,  그저 항상 '돈벌이가 되나 안 되나?' '오늘은 내 욕심을 달성했나 못 허나?' 또  '오늘은 내 하고 싶은 대로, 내 주관, 내 취미, 내 고집통을 내가 오늘은 성공을  했나 안 했나? 내가 모든 사람을 나한테 굴복을 시키고 이제 내가 여기서  왕노릇하고 주관을 이것을 자기 의사를 다 달성시켰나 안 시켰나?' 그런 죽는  것만 만날 생각하니,  이번에 사람병을 고쳐야 될 모양인데 그런 거 하나만 남겨 놔도 그것 때문에  평생 고생입니다.

 이러니까 자기를 시험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지  없는지' 믿음이라는 건 뭐이 믿음이냐? 믿음이라는 것은 양보하는 것이오. 의사는  인간들에게 자기 의사를 양보하고 하는 게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고집쟁이가 돼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은 아이고 그거는 뭐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꺾지 못한다 하는 그런 옳은 의에 고집쟁이가 돼야 됩니다.

 나는 그렇지도 못한데 고신에 있을 때에 내 별명이, '하이고' 오종덕 목사님이  '나는 오고집이라' '오종덕 목사님은 고집이 있어서 아무도 꺾지 못한다. 그가 한번  주장하면 그대로 간다.' 이랬는데 오종덕 목사님이 소문을 퍼뜨리기를 '아이고,  오고집이는 뭐 아무것도 아니다. '백고집이 아, 뭐, 백고집이 말도 마라.

백고집이면 자기가 한번 뭐 이렇다 해 놓으면 그거는 뭐 죽었으면 죽었지 요동치  않는다' 그래 가지고서 한참 백고집이라 유명이 났었어,  그래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라 말 아니오. 주님에게 양보해야 됩니다. 주님에게  양보하는 사람은 인간에게 양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들은 다 인간들이 달라  하고 다 제 주장대로 하자 하는데 하나님의 주장에 따라서 내 주장을 하나님에게  양보하고 하나님의 주장을 따라갈라 하는 그 사람은 모든 인간의 원하고  주장하는 그 의사에 반대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게 신앙 생활이오.

 그래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자기 의사를 양보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생각해 봤자 그까짓 게 어리석은 미치괭이 같은 생각이지 뭐 정확한 것이  있겠습니까? 자기 의사를 다 버리고 하나님 의사를 따라서, 하나님 의사는 이렇고  내 의사는 이러면 '내 의사는 양보하겠습니다.'자기를 비어! 자기 의사를 비우고  하나님 의사를 딿는 이것은 전지의 의사를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게 무슨  실패가 있겠소? 망령이라. 하나님 앞에서 제 의사를 내세우고 제대로 할라는 것.

 하나는 또 움직임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 저는 이렇게 움직일라 하고  하나님은 저렇게 움직이라 하는데 하나님에게 따라 움직이는 것, 우리가 무슨  행동을 한다 해도 이 생동이 내가 하나님을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냐? 옳은  일이지마는 내가 앞서 가면서 하나님을 뒤따라 오라 하는 것이냐? 그런 거는 다  순종이 안 됩니다.

 옳은 일이라도 하나님이 먼저 행하시는데 거게 따라가. 내가 뭐 앞서 가서 무슨  일을 할 능력이 있다고?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 섭리에 따라서 움직이는 내가  되어지고, 또 하나님과 대립되는 행동은 아예 버려야 되고 하나님과 꼭 같은 행동,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행동을 해도 제가 앞서 가지 말고 하나님에게 따라서  행동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그거야.

 그러면, 이것을 시험해 봐요. 나는 내 의사 버리고 하나님 의사를 만나 내 의사를  지금 고집해서 달성을 할라고 하고 있나? 내가 하나님에게 피동되고 있나? 내가  지금 내 주장대로 움직이고 있나?  하나님에게 따라 피동되지마는 내가 앞서 날뛰고 가고 있느냐? 앞서 가면서  '옳은 일이니까 내가 앞서하지' 하나님이 따라오라 하고 이래 가느냐? 하나님이  옳은 길을 가시는데 내가 거게 따라서 따름따름 따라가느냐?  하나님보다 앞서 가는 것도 그것도 망령이요 실패입니다. 그자는 하나님이 그거  주지 안해. 그걸 죽이지 안하면 그게 뒤에 가서 자꾸 앞서 날뛸 터이니까  돌아다니다가 모가지도 뿌러질 거고 코도 깨질 터이니까 사랑의 하나님이 두실  수가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나는 요거는 믿음이다. 요거는 믿음이 아니고 내 주관이다. 믿음이냐 주관이냐  이것을 자꾸 구별해 가면서 가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걸릴 것이 별로이  없이 다 잘 통과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성경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 어제도 그렇게 날이 덥지마는 백오십팔 명이  나와가지고서 계속 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성경 공부 한 학생들과  일류대학에 가 가지고서 제까짓 게 무슨 대학에 무슨 과라 무슨 과라, 무슨 과면  그까짓 게 하나님 당하나요, 어떤 과면?  이 성경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제 하나님 삼을라 하는 것이고 일류대학에서  지금 제일 세월나는 과를 할라 하는 것은 그자는 기술을 제것 삼을라 하는  것이고 돈을 제것 삼을라 하는 것이니까 그 돈보다 하나님이 낫다는 사람이  아니면 이 공부하러 못 와요. 돈보다도 기술보다도 하나님의 진리가 낫다는  사람이 아니면 공부하러 못 옵니다.

 여게서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이번에 갔다 와 가지고도 또. 집회 동안에는 잠깐  좀 쉬었다가 갔다 와 가지고 또 계속할 것입니다. 방학 동안에는 계속하니까  어짜든지 부모님들이 권해서 보내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그라고 주일학교를  어짜든지 기도도 하고 힘써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지금 '봐라' 하고서 서부교회를  이거 아무것도 아닌 서부교회를 지금 들어 놓고서 '봐라' 하고 있는데 서부교회가  이거 내 려가면 세계의 주일학교가 내려갑니다. 이 지금 여게서 올라가면은 세세  교회가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여게 오지 안해요. 안 오지마는 그래도 큰 교회 뭐, 서울에 뭐  전국에 큰 교회는 다 견학 안 온 교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왔다 간데는 제일 많이  불은 교회는 사 배 불었고 또 삼 배 불었고 이 배 불었고, 거의 다 이 배는 다  불었어요.

 내가 어제 이발소 이발하러 가니까 거게까지도 다 퍼져나갔어. '서부교회가  세계에 제일 큰 교회라면서요' 이래서 아니, 주일학교는 세계에 제일 큰  주일학교라고 그렇게 말이 났는데 실상은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지마는 그런  말은 신문에도 나고 그렇다고서. 그 이발사 그 사람 예수 안 믿는 사람인데  그까지 배어 들어 갔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금 서부교회만 뭐 잘 하면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서부교회 봐라. 서부교회 봐라.' 이래 가지고서 이 일이 둬 터인데 우리 서부교회  이 반사 선생님들 참 수고하는 분 많이 해요. 사람이 한 번은 잘할 수 있지마는  자꾸 견학하러 오는 사람들이 벌써 구백 얼마? 구백칠십일 회가 왔으니까 간  반사 선생님들이 구 백칠십일 회를 반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모범을 보일라  했으니까 골 빠졌어. 이래도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마라 피곤치 아니하면 새가  이르면 거두리라' 이렇게, 이 지금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꾸중들을 것이 모든  사람들의 모본으로 이와갈이 지금 세워 놨으니까 이게 얼마나 영광스러우며 장차  이제 가 가지고 받을 그 영광이 얼마나 크다는 이것을 자기가 깨달으면 뭐 기뻐  즐거워서 아랫도리가 펄펄 날 건데 그만 생각해 보지 못하면은 느리하게 탈 거라.

'아이고 피곤하다' 총무는 잘 그걸 기억해서 '아이고 너무 주일마다 이라니까  피곤하다' 하는 그 사람은 아예 피곤해서 낙심한 사람이니까 앞세우지 말아요. '하,  이거 참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이 모든 사람의 모본으로 보이도록 이렇게  했으니까 오늘 아침에는 더 잘해보자.' 하는 그 사람만 자꾸 빼서 시켜요.

 그러니까, 우리가 위해서 주일학교도 기도해야 되고, 이 서부교회를 하나님이  높은 위치에 세워 놨는데 빛으로 보이는 위치에 세워 놨는데 실상보다 몇십 배  높아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거 문제는 문제입니다. 발발 떨려.

 한쪽머리로는 자꾸 핍박하고 욕하고 이단이라 하고 또 이라고 이게 어짜든지  문제거리는 문제야. 이단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욕을 안 하는데 이 서부교회와 백  목사는 욕이 가득 찼어. 저 아레도 포항서 교역자 둘이 왔는데 '이런 욕을 하니  이거 견딜 수가 있습니까? 이거 어짜든가 이거 안 되겠습니다. 이거 좀,' 그래서  '허락만 하면 우리가 가서 지금 한번 해 댈라고 왔습니다.' 이래서 그래 내가 말  몇 마디 했더니만 또 웃고 그라면서 힘을 얻어 가지고 '예 감사합니다.' 갔어.

O목사가 다니면서 자꾸 지금 총공회를 헐고 욕을 하고 있대요. 인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 그런 사람도 있는데, 욕 얻어먹는 그 사람이 불쌍해요 욕하는  사람이 불쌍해요? 누가 불쌍해요? 그라면 우리는 양양이 치면 안 돼.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감사해야 되지.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936 그리스도의 구속/ 누가복음 19장 10절/ 1981년 52공과 선지자 2015.10.25
4935 그리스도의 구속/ 로마서 5장 19절-21절/ 1978년 14공과 선지자 2015.10.25
4934 그리스도의 나라/ 에베소서 1장 3절-14절/ 831005수야 선지자 2015.10.25
4933 그리스도의 대속/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1975. 12. 14 제50과 선지자 2015.10.25
4932 그리스도의 몸/ 고전 12장 12절-21절/ 1978년 22공과 선지자 2015.10.25
4931 그리스도의 몸/ 에베소서 4장 12절-16절/ 1978년 7공과 선지자 2015.10.25
4930 그리스도의 부활/ 로마서 1장 3절-4절/ 1975. 4. 6. 제 14 공과 선지자 2015.10.25
4929 그리스도의 사랑/ 아가서 1장 1절-17절 / 1953. 11. 14. 토새 선지자 2015.10.25
4928 그리스도의 사심판/ 마태복음 3장 10절-12절/ 1977년 43공과 선지자 2015.10.25
4927 그리스도의 심판/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20726월새 선지자 2015.10.25
» 그리스도의 심판/ 고린도후서13장 4절-5절/ 880806토새 선지자 2015.10.25
4925 그리스도의 심판대/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820226금야 선지자 2015.10.25
4924 그리스도의 심판대/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20227토새 선지자 2015.10.25
4923 그리스도의 심판대/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20226금새 선지자 2015.10.25
4922 그리스도의 심판대/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2년 9 공과 선지자 2015.10.25
4921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에베소서 4장 13절-16절/ 800920토새 선지자 2015.10.25
4920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 에베소서 4장 13절-14절/ 890205주전 선지자 2015.10.25
4919 그리스도인/ 히12장 14절-17절/ 1075. 5. 4 제 18 공과 선지자 2015.10.25
4918 그리스도인은 두 가지/ 로마서 6장 4절-7절/ 1975. 9. 21. 제 38 공과 선지자 2015.10.25
4917 그리스도인의 구원/ 요한복음 8장 31절-32절/ 1979년 5공과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