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공부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4일 월새

 

본문: 출애굽기 20장 3절 - 6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타락한 천사로 사탄이 되고 마귀가 되고 모든 잡신이 되고 이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어떻게 창조했다는 것은 없고 창조가 완료가 되었고 이 땅에서는  지금도 재창조가 있는데 흙으로 지금도 하나님이 만드시고 지금도 흙으로 사람도  만드시고 이렇게 만드셔서 두 남녀와 한 농장에 집어 넣으면 거기에 아이들 셋도  낳고 넷도 낳고 다섯도 낳고 하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흙으로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그런 것이 없이 다 창조가 완료된 세계입니다.

 그러기에 타락할 때는 그 천사에게 소속된 천사는 한꺼번에 그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같이 타락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숫자는 헬 수 없을 만치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늘에서 영계에서 쫓겨나서 이 물질계 우주로 타락되어  내려왔고 이 우주에서 예수님의 사활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인해서 이  사탄은 다시 이 우주에 있을 수 없도록 지금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재림 때까지는 믿는 사람들 안에서 이 패잔병이 되어서 역사를  하지마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때는 그것이 무저갱으로 갇힌다 했습니다.

 무저갱!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갇히게 되고 갇히면 그 무리들을 다 가두고  난 다음에는 땅위에는 천년 왕국이 시작되는데 그때는 이 사탄, 마귀, 잡신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이 범죄 하는 일이 없고 또 짐승도 맹수로서  그렇게 악하고 사나운 것이 없이 사자가 풀을 먹고 사자와 독사와 아이들이 한  자리에서 같이 놀 수 있고 이렇게 됩니다.

 순전히 다른 신 이것이 들어서 짐승도 사납게 만들고 모두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본질 본성 원형대로 살지 아니하고 다 변질되어서 살게 된 것은  타락한 이 천사 마귀로 인해서 그래 됩니다.

 그러니까 천년왕국 시대는 이 다른 신 이것들이 다 갇히고 나니까 그때  사람들은 모두 다 성자와 성녀가 됩니다. 모든 동물들도 다 깨끗하게 선하게  됩니다. 이랬다가 천년왕국 시기가 끝나면 하나님께서 내어놓으면 이것이  (성도)의 마음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모든 사람들을 다 유혹시키고 충동을 시켜  가지고 범죄 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그날에 부활한  성도를 대적하려고 왜? 부활한 성도는 사탄이 다 떨궈버렸고 빼앗겨 버렸고  잊어버린 사람으로서 주의 구속 입어서 부활했는데 부활한 성도들을 멸하려고  부활한 성도들을 포위해 가지고 대적하도록 그렇게 만듭니다.

 이래서 갑자기 모든 사람들의 부활한 성도들을 해하려고 그 전투에 모든 것을  감추어 가지고서 달라듭니다. 그러나 부활한 성도들은 그런 것의 상대를 할 수  없는 그런 것이 아무리 쳐 봤자 해해 봤자 해를 받을 수 없는 존재들로 다  되어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렇게 해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그것을 다 살라 버립니다.

그것을 다 불이 내려와서 와 가지고서 태워서 죽여버립니다. 그러면 그것이 이제  땅 위에 혈육을 가진 번식인으로서는 끝이 나 버립니다.

 그러면 그때에 천년왕국 시대에 사람이 자식을 삼, 사백명 낳아, 한 사람이 삼,  사백명 낳고 그때에 사람들은 모두 이천 년이나 이렇그리스도 예수님 사는데 백  살에 죽는 사람은 아이 죽음이라 했는데 그런 것은 어떻게 돌발적으로 잘못되어  가지고 간혹 죽는 것이 있는데 백 살, 오백 살의 죽음도 그것은 젊은 사람이라  그렇게 하도록 장수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참예한 사람으로서 구원은 얻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멸망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교파가 있고 안식교라는 교파가 있는데 그 교파에서는  무슨 구원을 말하는고 하니 우리와 같은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이 부활을 말하지  아니하고 천년왕국에 참예하는 땅 부활을 말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땅부활이라  그렇게 말하요. 첫째 부활은 영광스럽지마는 다 지나갔고 이제는 땅 부활밖에  없기 때문에 천년왕국 구원을 얻는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을 시킵니다.

 그러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이 구원자들은 누구냐? 요한계시록 7장에  말한대로 14만 4천인만 이 구원에 참예했지 그 외에 사람들은 참예 못하기  때문에 벌써 이 숫자는 다 지나갔다. 이러기 때문에 천년왕국 구원을 우리가  얻는다. 그때는 죽지 아니하고 천년이나 살면서 자녀를 삼, 사백 명 낳고  고생없이 기쁘게 평안으로 산다. 이제 이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꾀우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육체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택하지 아니한 것들  육체의 소망을 가지고 그 신령한 면에 소망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의 감화로 신령한 면에 소망을 가지지 못한 자들은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내나 박태선, 천년성이라는 내나 이 이천 년 왕국을 두고  말합니다.

 이래서 그 육신론의, 성령의 감화가 없는 자들은 그런데로 다 기우려 집니다.

이제 전도관 이런데 있는 사람들 그 사람을 다 멸망의 사람이라 우리는 할 수는  없지마는 왜? 언제 회개할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나 그들이 가진 그 교리는  멸망의 교파요 구원이 없는 교파입니다. 안식교도 그러하고 여호와의 증인도  그러하고 그 외에도 그런 교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천년왕국이 끝나면 무저갱에 갇혔던 이 수많은 사탄, 마귀, 잡신 이런  것들이 다 놓여나 가지고 사람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유혹해 가지고 사람이  하나님의 성도들의 부활한 성도들의 성을 포위합니다. 포위를 해 가지고서  싸워서 해칠려고 할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그것을 태운다 하는 것을  계시록 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다른 신들이 이 우주에는 가득차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것이 들어서 사람을 멸하는 이 멸망시켜 놓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사람들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들을 다 멸해서 몰아내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런데 이 귀신이 사람들을 해할 때에 직접 와서 해하는 것도 있고 또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 그대로의 것을 자연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런 것들을 가르쳐서 자연이라 이러요. 사람이 돌을 가지고  아름답게 깎아 만든 그들은 그것은 신이 붙으면 우상이 되고 하나님의 지은  그대로 사람이 가공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거기 신이 붙은 것은 우상이라  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이라 이것은 일 계명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바위돌에도 귀신이 붙습니다. 그러면 일 계명, 다른 신을 네게  있게 하지 말아라. 또 덤불이 우묵하니 험하고 크니까 거기 사람이 가면  두렵습니다. 거기다가 밥을 해놓고 빌고 거기 속한 그 신도 일 계명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그것을 깎아 만들어서 부처라든지 또 무엇이라든지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기에 신이 붙었을 때는 그것이 제 이계명에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 계명에 속한 신도 우리가 용납지 아니해야 되고 이것을 우리가  거처를 못하게 해야 됩니다.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하는 그 말은 그것을 네게  거처하지 못하게 해라 그말입니다. 네게 거처하지 못하게 해라 그러면 일 계명에  속한 이 다른 신도 거처하지 못하게 해야 되고 또 이 계명에 속한 신도 거처하지  못하게 해야 됩니다. 일 계명에 속한 신을 용납하는 것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요 배반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이 계명에 속한 이 신을  용납하고 같이 하는 이것도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미워하는 것, 여기에 5절 하반절에 하나님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이래놓고 그 다음에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미워하는 자가  어떤 자인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거기 붙은 귀신을 섬기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가공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있는자면 만물에게  붙은신을 용납하고 섬기는 그것을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그 사람에게 그 죄를 갚되 그 삐뚤어진 것을 갚되 자손의 삼, 사대까지 그  보응을 하고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이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 계명을 지키는 자 계명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과 다릅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계명  지키는 것과 다르요. 하나님을 사랑치 아니하고 저를 사랑하는 그 사랑에서는 이  계명을 지킬 수가 있고 제가 사람들을 끌어서 제가 종교 창설자처럼 교주되기  위해서 이 계명을 철저하게 지켜서 사람을 미혹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큰 적이기 때문에  멸하십니다. 계명 지키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 하나님을  위해서 계명을 지켜야 됩니다. 우리가 이런 것도 아주 절정에 달한 그런  것입니다.

 사람이 양심대로 옳은 행실을 하되 또 사람이 하나님을 꾀울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사람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 무엇이 잘 될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되 별별 사람들이 있다 이거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다 옳은 행위는 행위인데 그래도 그것이 경건은 안됩니다. 경건은  안돼요. 경건은 하나님 뜻대로 살되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것이 경건입니다.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되 천 대까지 베푼다고 말씀했습니다.

 요런 것은 모두 고쳐요! 아, 그것이 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데 하나님이 왜  그것을 옳은 것이라 그렇게 인정해 주지 아니하는고 하니 예를 들어서 그것이 돈  때문에 돈을 위주로 해 가지고 그와같이 산자라고 하면 그와같이 산 그것이 돈  때문에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 봤자 돈이 변동되면 그 사람의 사는 것이  변동된다 이거요. 또 자기를 위해서 사는자는 그렇게 살았지마는 그 사는 원인이  자기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무슨 사고가 생기면 그것은 변동됩니다.

 아무리 그래 살아 봐도 자기가 자꾸 안되고 자기가 점점 절단이 나지면 사는  것을 치워버릴 것이라 말이요. 왜? 그 원인이 자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자는 그 구원이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계명 지키다가 자기가 망하고  절단나도 자기 때문에 믿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 때문에 했기 때문에 자기야 어찌  되었든지 돈이 어찌 되었든지 무엇이 어찌 되었든지 상관치 아니한다 이거요.

이것이라야 그것이 변동되지 아니할 순종이지 자기라는 것은 우선 변동되지  아니할 것 같지만 그 원인만 면하면 변동될 순종이기 때문에 이 순종을 완전  순종이라 이렇게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 귀신은 많이 있습니다. 가득차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이 사탄,  마귀, 귀신, 잡신 이것이 얼마나 많이 붙어 있는지 모르요. 그 무덤속에 있는  귀신 붙은 그 사람에게 귀신이 몇 마리나 붙었지요? 군대 귀신이 붙었는데  이천이나 붙었소. 귀신이 이천 귀신이 붙었어.

 이러니까 그만 예수님께 이 사람에게서 나가라 이러니까 저 도야지 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라고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나가라 네  자유로 나가라 이러니까 이 군대 귀신인데 이천 귀신인데 그 이상 되는지  모릅니다. 돼지 한 마리에게 열 씩 들어 갔는지 백 씩 들어 갔는지 모른다  이거요. 이천 도야지 떼에게 들어 가니까 이천 도야지가 그 정신이 홱 변해  가지고서 물로 들어가면 죽는 것인데 제가 물귀신 들어가기 전에는 사람이 물로  쫓으면 육지로 도망을 치는데 제가 물속으로 달아나 이천 도야지 떼가 다 물속에  빠져 죽었지요.

 귀신이 들어가면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기에게 정상적인 생명길을 버리고 저  망하는 길을 취하게 됩니다. 그 사람도 사람은 짐승보다 강해. 이러니까 그 한  사람 속에 이천이 들어 있었어. 그러니까 이천 마리를 다 죽게 했으니 적어도  숫자가 이천 아닌가? 그런데 그 한 마리에 이천 씩이 들었는지 천 씩이 들었는지  그것 모릅니다. 이러니까 한 사람에게 수많은 귀신이 들어붙어 있고 달라 들어  있고 이렇게 포위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 가니까 부모, 형제, 자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집을 놔 두고서 나가 가지고 사람 죽어서 송장 묻어놓은 무덤을 파고 들어  가 가지고서 무덤 파놓은 데 가서 송장하고 같이 있어. 이래 가지고서 송장에게  입혔던 옷을 내서 둘러쓰고 항상 거기 들어 가지고 있어. 그것이 정상이  아니잖습니까? 그러고 돌을 가지고서 자기 머리를 피를 내서, 자기 마음 귀신이  들어가면 이래요. 그것이 뭐냐? 귀신 들어가면 자꾸 사망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모형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너도 귀신 들어가면 네 대가리를 네가 깬다, 귀신 들어가면 네가 참 산 자가 살  수 있는 좋은 그 처소를 버리고 사망한 송장이 있는 그 곳을 찾아가는 것처럼  자꾸 죽음있는 곳만 찾아가게 된다. 또 귀신이 들어가니까 도야지 떼가 그만 살  길을 내버려 두고 바닷속으로 찾아들어 가 가지고서 자살하는 것처럼 귀신  들어가면 인간들이 다 자살하는 행위를 한다. 그렇습니다. 왜? 요게 어떤 사람은  자꾸 나한테 매일 오는 그 사람 남편이 아, 이런데 자꾸 자기 망하는 길을  자기가 죽을 길을 그 자기 죽는 길을 자꾸 걷는다 그렇게 말해요. 그래요, 내가  있다가 그렇게 내버려 둬라 가다가 코가 깨지든지 뭐가 깨지든지 이러면 끝이 날  판이니까 내가 슬슬해서 자기를 반성하도록 하는 말을 했는데 본인은 잘못알아  듣는 것 같애. 그것이 귀신이 들어 그렇습니다.

 귀신이 들면, 우리 권찰들도 귀신이 들어가면 그만 그 생각이 홱 삐뚤어져  가지고서 저 해로울 생각, 저 해로울 해석, 오해하고, 곡해하고, 잘못 보고,  잘못 듣고, 잘못 생각하고, 잘못 소원하고, 잘못 말하고, 잘못 행동하고 전부  거꾸로 해버리요. 귀신만 들어가면 그게 이 귀신만 들어가면,  그래서 이제 성경에 보면 귀신이 들어가 가지고 자기는 망하는데 그것이 다  모형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귀신이 들어가 가지고서 그 사람을 자꾸 넘어지게  하고 또 그 사람을 귀신이 들어가 가지고서 불에 들어가게 한다 말이요. 귀신만  들어오면 이 사람이 그만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귀신을  나가라고 호령을 치니까 나갈때에 그 사람을 어짜고 나갔지요? 막 구불트리고  곤두박질을 치도록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을 곤두박질을 치도록 하고 나중에  나갔습니다. 그것이 뭐냐? 내나 귀신이 우리의 인격에 들어와 가지고서 우리의  인격을 그렇게 병신을 만들고 우리의 인격이 자살 행위로 그 불속에 들어가도록  그렇게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만든다 그말이요. 그러니까 그만 귀신만 들어가면  그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이 귀신을 보는  눈이 있어야 돼요. 겉만 보면 그 사람이 아주 잘 믿는 사람으로 참 사람이었는데  귀신이 들어가면 당장에 변해집니다. 이 귀신은 어디로 들어가요? 귀로 들어오고  말을 들을 때에 따라 들어오요. 또 눈으로 들어오요. 눈으로 볼 때 그 보는 것을  인하여 이 귀신이 들어온다 이거요.

 다윗같은 왕도 이 귀신에게 끌리면 그렇게 실패했습니다. 다윗에게 이 귀신이  들어온 것은 귀로 들어왔소 눈으로 들어왔소? 눈으로 들어 왔어. 또 접촉하는  감각으로 들어 옵니다. 무엇을 접촉할 때 들어온다 이거요. 어떤 사람이  오줌장군을 지고 만당에 올라가는데 그 만당이 가파르니까 땀을 쭐쭐 흘리면서  그저 있는 힘을 다 기울려서 오줌장군을 지고 가는데 이제 나뭇가지가 어떻게 툭  튕기면서 그 사람 눈을 때렸다 말이요. 탁 때리니까 마귀라는 놈이 따라  다니다가 탁 때리니까 이 사람이 부애가 나 가지고서 나뭇가지를 거머쥐고  꺾을려고 딱 거머 쥐었는데 이 사람이 거머 쥐고서 아,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지 이것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데 이것은 내가 악으로 행하는 것이며  이것은 내 감정으로 행하는 것이지 정당하지 않다. 그래서 그 나뭇가지를 탁  놓으면서 아, 내가 나뭇가지를 꺽을려는가? 잘못되었다 너 용서해라. 혼자 땀을  쭐쭐 흘리면서 올라가니까 이 마귀 이놈이 들어갈려고 하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달아났다 말이요.

 그때 나뭇가지를 꺾어야지 이랬으면 그 사람 속에 그것을 통해서 귀신이 들어와  버린다 말이요. 이 접촉할 때에 귀신이 들어 옵니다. 아, 이 사람이 가다가 돌에  채여서 팍 엎어졌습니다. 엎어졌을 때 그때 속에 자기 속에 악이 있는 그 공평이  아니고 자기 주관대로 움직이는 그런 성격이 있는데 그때 발딱 나올 때 그대로  해버리면 귀신이 거기 접해 가지고서 들어 옵니다. 왜? 자기가 부애가 나서  돌맹이를 때려 깰려고 이러다가 아, 이게 내가 잘못해서 그렇지 돌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해서 그렇지 돌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잘못은 제가 해놓고  그것에게 책임을 전가시킨다. 요 못된 죄악의 행위다 그것을 반성하고 회개하면  그 귀신이 들어 올려다가 그만 못 들어오고 실패를 한다 말이요.

 이제 그런 것은 접촉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귀로 들어오고 눈으로 들어오고  접촉하는 데에서 들어오고 또 어떨 때는 자기 속에 온갖 요소가 있는데 이  요소가 다른 사물을 접촉할 때 그때 그 요소가 발동하는 발동을 통해서 얼른  뛰어들어 갑니다. 이 귀신은 얼마나 재치있고 빠르게 항상 우리를 포위하고  있소. 그러니까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아 두루 돌아 다니나니  그런고로 네가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이를 대적하라 그렇게 해 놨지요. 우는  사자같이 이 귀신들이 둘러 싸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성경에 어디 있습니까?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있습니다. 귀신이 이렇게 많아.

 이러니까 조심있게 살아야지 벌로 살면 큰일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안 믿을  때는 순전히 귀신에게 끌려 가지고서 자멸하는 행동만 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너희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에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 공중에 권세잡은 악령이 말이요. 이  귀신이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 불신자를 말하는데 불신자 속에서 역사하는데  너희도 안 믿을 때는 죄와 허물로 죽었는데 그때는 이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가서  역사해서 이 귀신을 따라서 자멸하는 행동만 하고 자멸하는 생활만 했던  너거들이다 그말이요.

 이러니까 우리는 이 귀신이 이렇츰 세력이 세요. 강합니다. 안 믿는 사람은 김  일성이 제가 아무리 억센척해도 또 화국봉이니 등소평이니 해도 그 사람들은  전부다 이 귀신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귀신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신론을 주장하지만 실은 이 귀신이 들어서 무신론을 주장하라 해서  무신론을 주장하고 자멸하는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신이 눈으로, 귀로, 또 접촉으로 내 속에 있는 것이 어떤  사물을 접촉할 때 발에 막 채이면 그만 하던 일이 그대로 안 되고 삐뚤어지면  그때 그 틈을 타 가지고 들어온다 그거요. 또 다른 사람이 나한테 잘못했을 때  그때 그 틈을 타 가지고 들어오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할 때 그때 틈을 타서  타고 들어오고 그것은 나만 변동되면 그 변동되는 틈을 타 가지고서 들어옵니다.

 이래서 그만 결혼한 사람들은 분방하지 말고 기도하는 그 시기외에는 같이  거처해라. 꼭 정욕이 불같이 일어날 때 마귀가 이를 틈 탑니다. 마귀가 틈 탈까  주의해라 했소. 마귀가 틈 탈까? 마귀 그놈은 어쨌든지 우리 속에 요리 조리  틈을 타서 들어와 가지고 들어오고 난 다음에는 우리를 삼킵니다.

 이러니까 변동될 때 그것이 들어 옵니다. 좋은 것을 봐도, 좋은 것을 접촉해도,  나쁜 것을 접촉해도 거기서 이 귀신이 따라 들어오니까 아주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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