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공부

 

1979. 9. 5. 수새 

 

본문: 출애굽기 20장 3절 - 6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렇게 악령의 수는 심히 많습니다. 영계에서 천사장의 지위를 가지고 있던 큰  천사인데 그 큰 천사가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피조물의 지위를 지켜야 될텐데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제게 하나님처럼 노릇하려고 하다가 이로 인해서 쫓겨났습니다. 본 지위에서  쫓겨났습니다.

 이래서 빛의 일꾼으로 일하던 것이 빛의 일꾼으로 일하지 못하고 어두움에  쫓겨났습니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가지지 못하는 그 위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없는 빛이 없는 어두움에 속해서 어두움의 자기의 관계로  삼아서 하나님과 접선이 없는 제 단독이 움직이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때에 그때에 그것을 그 위치에서 우주로  쫓겨났습니다. 그 전에는 영계에 있다가 타락한 후에 영계에 광명한 곳에는 못  있어도 어두움의 세계에 어두운 영계에 있었는데 그 곳에서 쫓겨나서 이제는  영계는 발을 붙이지 못하고 이 우주 안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영계,  이 우주밖에 어두운 세계에 있으면서 또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이 우주안에  들어와 가지고 우주안에 있는 이 지구에 있는 우주와 지구에 있은 에덴동산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미혹시켜서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고,  그래가지고 그로 더불어 투쟁해서 그를 승리하므로 그가 영계에서 완전히  쫓겨났습니다. 쫓겨나서 이제는 이 우주밖에는 저의 위치가 없습니다. 우주만  점령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이제는 이 우주에서 마지막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마지막에 우주에서 쫓겨나면 그때는 어디가느냐 하면  무저갱이라고 성경에 해석한 무저갱, 유황불 구렁텅이 그리 몰려 갑니다. 그때에  자기의 부하가 된 모든 사람들을 인솔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불택자들은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 가지고 영원한 사망을 얻게 됩니다.

 사망이라면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없어지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사망이라는 말은 없어진다는 말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그 내부를 가지고 외부에는 차차 차차 더 불행스러워진 그것을 가르쳐서  사망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사망의 알맹이는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요. 사망의 껍데기는 오늘보다 내일이  못하고 내일보다 모래가 더 안되었고 또 금년보다 명년, 젊어서 보다 늙어서,  늙어서보다 죽음, 죽음보다 부활, 부활보다 심판, 심판보다 무궁, 점점 그가  고통이 심해지고 또 자기에게 불리해지고 하는 그런 껍데기를 가진 것을  가르쳐서 사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사망의 것도 하나 똑똑히 알면 참  유익한데, 사망의 알맹이는 뭐라고요?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 하나님과  끊어졌으니까 비유컨데 아무리 무성한 나무라도 그 뿌리가 끊겨지면 그때부터  그것은 차차 차차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피조물은 사람뿐만 아니라 어떤 피조물이든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하루 지나가면 그만치 불리하고 열흘 지나가면 한 달 지나가면 십 년  지나가면 백 년 지나가면 천 년 만 년 지나가면 갈수록 점점 불리해집니다.

그것이 사망의 껍데기입니다. 불리해지는 것이 사망의 껍데기고 사망의 알맹이는  뭐지요?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 사망의 알맹이는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 사망의  껍데기는 점점 나빠지는 것 그것이 사망입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 모든 사람들을 다 죽었다, 죽은자다. 사망했다 하는 것은  하나님과 끊어졌기 때문에 살려고 애를 쓰는데 자꾸 살려고 애를 써서 밥을 많이  먹고 고기를 많이 먹고 살려고 애를 써서 자꾸 사는데 생명을 자꾸 취하는데  그러면 생명을 자꾸 취하면 차차 불리해 집니까 유리해 집니까? 점점  불리해지요. 점점 천해지요. 왜? 하나님과 끊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원한 사망,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그와 반대입니다. 내적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사는 이것이 시작되었고 외적으로는  오늘보다 내일이 좋고 내일보다 모레가 좋고 금년보다 명년이 좋고 젊을 때보다  늙을 때가 좋고 또 늙어서 보다 죽을 때 더 좋고 죽을 때보다 부활때는 더 좋고  부활 때보다 심판때는 더 좋고 심판 때보다 무궁세계는 더 좋고 자꾸 좋아지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므로 베드로전서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그랬습니다. 좋은 날은 자꾸 오늘보다 내일이 좋아지고 내일보다 모레가  좋아진다 이거요. 그것이 생명의 외부입니다. 이렇게 이 악령이 이제는 제일  처음에 천사장 지위에서 떨어졌고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기 때문에 지위에서  하나님이 쫓아냈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는 영원히 결박해서 어두움의 세계에  돌아 다니게 되었다 이랬습니다. 그 결박이란 말은 이제는 활동범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천사장으로 있을때는 활동범위가 제한되지 안했습니다.

 성도의 활동 범위는 완전히 해방을 당해서 무제한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다만 또  활동 범위를 마련하는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 활동 범위를 마련해 가지고 어떤  사람은 활동 범위를 넓게 마련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활동 범위를 아주  마련하지 못해서 좋게 한 사람이 있다 말이요. 이것이 뭐냐?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 범위가 곧 그 범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면 차차 순종하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하나 순종하면 둘 순종해야 되고 열 순종해야 되고 또 백 순종해야  되고 또 깊이도 차차 깊이 높이 넓게도 넓게, 길게도 오늘 일만 순종하리라 내일  일도 계획적으로 순종하고 영원 장래의 것까지 오늘 에 계획해 가지고 순종하고  이래서 자꾸 범위가 넓어진다 이거요. 그것이 무궁세계의 자기의 활무대, 자유의  세계입니다.

 이렇게 자기 지위에서 떨어져 결박을 받아 어두움의 세계에서 유리하게 돼.

이제는 빛이 없는 옳는 것이 없는 어두움이라는 말은 옳은 것이 없는 삐뚤어진  데서만 제가 보내게 되었단 말이요. 그러다가 이제 사람을 이겼기 때문에 우주는  점령하고 있었는데 우주위에 있는 광명의 영계 어두움의 영계 그다음에 이 우주  이런데 어두움의 영계에서 점령하고 있는 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서  완전히 이 악령을 이겼기 때문에 악령을 이기다니? 악령을 어떻게 이겼는고?  악령은 예수님에게 하나님께 불순종하도록 만들라고 애를 썼는데 예수님은  우주적은 고난을 당해도 껍데기 고난만 당해도 하나도 불순종이 없이 하나님께  순종만 한 것인고로 순종으로 이겼습니다. 이겨서 이제 이 우주는 악령이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우주의 대리자인 대표자인 사람을 이겨서 점령을  했는데 예수님께서 이제 이건 악령을 이기셨기 때문에 이제는 우주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것으로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예수님께서 이 우주안에 못 있게 하면 못 있게 할 터인데 이  우주안에 있으면서 제 마음대로의 일을 하지 못하고 예수님이 하시는 데에  예수님에게 수종드는 부리는 악령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금은 악령이 예수님의  활동하라고 범위를 정해준 그 범위 내에서만 활동하지 그 범위 외에 것은  활동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 악령이 어떻게 와서 역사를 한다 할지라도 그 역사는  다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유익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그 이용에서 하고  있는 것이지 제가 믿는 사람을 궁극적으로 끝까지 해하는 그런 것을 하지 못하게  되어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왕권은 빼앗겼습니다. 이제 이 시험하는 기간이 다 지나면  앞으로 어찌 되느냐? 이것을 무저갱에 가둔다 이랬소. 무저갱에 다둔다 이랬소.

가뒀다가 천년왕국 시대에 내어 놨다가 천년왕국 마지막에 이것을 가둡니다.

마지막에 죄를 짓고 난 다음에는 번식인종이 완전히 멸망을 받고 천년왕국이  끝나면 번식인종이 완전히 재앙 받아서 멸망을 받고 난 다음에는 한꺼번에 이  악령도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움을 받습니다. 이런데 이 악령과 인류시조  아담으로 더불어 싸워서 아담이 져 가지고 이렇게 멸망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표해 가지고서 악령도 이겼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악령을 이기지 못했지만 악령을 이긴자로 대우를 받습니다.

악령을 이기지 못했지만 악령을 이긴거요. 사죄 받은 무죄의 권세가 있고  칭의받은 의의 권세가 있고 또 하나님과 이제 화평을 이룬 그 친목을 이룬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런 양자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절적으로 우리가 악령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긴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까 구속받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첫째아담이 졌고 그로 인해서  우리가 사망에 이르렀고 둘째아담이 이겨 생명에 이르렀으니 이제는 우리는 두  선조를 가졌습니다. 첫째아담의 선조를 가졌고 둘째아담의 선조를 가졌고 두  선조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두 사람이 되었습니다. 첫째아담에게 속한 옛사람  내가 있고 또 둘째아담에게 속한 새사람 내가 있습니다.

 이런데 첫째아담에게 우리가 속한 형제를 입어서 첫째아담에게 속한 형체는  아담과 같이 이목구비가 같고 성질도 같고 뜻은 같고 꼭 같애, 타락한 아담과 꼭  같애, 이랬는데 이제는 둘째아담의 형상을 입기 위함이라. 둘째아담은  둘째아담이 가진 이목구비 그것을 가진다 말이 아니고 둘째아담은 하늘에서 났다  이랬습니다. 둘째아담의 가진 형상은 어떤 형상인고 하니 이 형상은 성경에  말하기를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이렇게 했소. 그러면 예수님의  형상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러면 이 형상을 우리가 닮아서 예수님의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닮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형상을 완전히 닮게 됩니다. 그 첫째아담의 형체를  입은 것같이 이제는 하늘에서 난 둘째아담의 형상을 입기 위함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둘째아담의 예수님의 그 형상,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그 예수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우리가 입습니다. 예수님의  형상이라는 그 형상은 무엇을 가르치지요? 눈, 코, 귀, 이목구비 이것이  예수님의 형상인가요?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이런 자, 그러면 예수님과 같은 자가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가지고 땅위에 준비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 준비가 무엇이냐? 이 준비가 어떤  것이냐? 어떤 일이 있어서 이 악령에게 지지않는 이 싸움을 싸우는 데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그 신성이 우리 인격에 이루어져요.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 인격성, 신이기 때문에  신성이라고 했고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격체라 합니다.

 하나님과 같은 그런 인격체를 갖추는 데는 어떤데서 갖추느냐? 마치 밥을  지을려고 하면 뭐 쌀 붓고 물 붓고 불을 때면 되는 것처럼 이제 하나님의 형상을  갖출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 현실에서 악령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겨 악령에게 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에게 속해서  성령에게는 복종으로 하나되고 악령에게는 그에게 반대하고 그를 거절하므로  악령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이러면 하나님에게 복종하므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악령을 거역해서 승리하므로 이제는 악령을 승리하게 된다 이거요.

 이러니까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데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거룩하게 변화를 받는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거룩하게 변화를 받는다. 또  새사람을 입는다 새사람으로 자라간다. 새사람이 되어져 간다 여러 가지 말을  하나 그 말이 다각도가 달라서 이런 각 면에서 말하기 때문에 요런 단어를 쓰고  저런 각 면에서 말하기 때문에 저런 단어를 썼지 그 다같은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이제는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아 변질된 사람이 되었는데 사람이  변질이 되어버렸는데 이제 둘째아담으로 말미암아 변질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바로 그 사람은 온전한 행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악령으로 더불어 싸워 이기는데 이 악령은 구구하고 같이  있다고 했습니까? 악령이 무엇 무엇과 같이 있다고 했지요? 악령이 무엇하고  같이 있는 거, 이것 배웠으니까 아는 사람 손! 악령이 뭣하고 같이 있는지? 모든  피조물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성자를 접촉합니다. 성자를 접촉할  때에 그때에 무엇이 있습니까? 그때 거기에 무엇이 있다고 봐야 됩니까? 잘 믿는  성자를 내가 접촉하는데 그때 성자하고 뭣하고 뭣하고 있지요? 성자하고  성령님하고 악령하고 그 셋이 같이 옵니다. 같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돈을 접할 때는 그때는 또 무엇이 오지요? 성령님 악령 또 돈 이것 도 셋이 온다  말이요. 셋이 나를 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인을 만날때도 이 셋이  옵니다. 악인과 악령과 성령과 이 셋이 접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서 거기서 첫째가 성령를 내가 영접하느냐? 악령을  영접하느냐? 하는 그것이 그 앞잡이로 내세워 놓은 사람이든지 물건이든지  거기서 결정이 됩니다. 그러면 성령하고 악령하고 앞서요? 사람과 물건과 일이  앞서요? 무엇이 앞서요? 사람, 물건, 일 그것을 앞잡이로 딱 내세워 놓고 그  배후에 그 뒤에는 두 영이 있습니다. 악령과 성령이 둘이 딱 따라오고 있습니다.

뭣하려고? 악령을 영접하나? 성령을 영접하나? 어느것을 영접하나 앞잡이  세워놓은 그 물건 그것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결정이 돼요. 어떻게 결정이  되는가? 사람을 영접했다 말이요. 사람을 만났다 말이요.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그 사람을 접할 때, 접촉할 때 그 접촉으로 인해서 성령을 배반하고 악령을  영접하게도 되고 악령을 배반하고 성령을 영접하게도 되고 그것이 거기서  결정됩니다. 어디서 결정되는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영접하라 할 때는 반드시  악령은 영접하지 말라고 하고 악령이 영접하라 할 때는 성령을 영접하지 말라고  하고 둘이 의견이 다르요. 꼭 대립입니다. 악령과 성령은 꼭 대립이라. 대립이  돼가지고 그 배후에 와서 기다리고 섰소.

 이런데 그때 그 사람을 접할 때 성령을 따라서 접하면 성령을 영접하고 악령을  배척하는 것이 되고 또 악령을 인해서 그 사람을 접촉하든지 그 물건을  접촉하든지 그 일을 접촉하든지 하면 악령을 영접하고 성령은 배반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일생동안에 하나님도 어떤 사람에게는 천 년 만 년 배반당하요.

그래도 참고 견뎌서 세상 뜰 때까지를 기다리지마는 그렇게 배척을 당하요.

행여나 이번에는 영접할까 하는데 이번 사건에도 악령을 딱 영접해버리고 성령을  딱 배반해 버리고 또 이번 물건에는 행여나 이제 성령님을 영접하고 악령을  배반할까 하니까 악령을 영접하고 성령님은 딱 배반하고 아, 이번에 이  사람에서는 성령을 영접하고 악령을 배반할 것이 아닌가? 또 악령을 영접하고  성령을 배반하고 이러니까 성령이 천 번 만 번 배반을 당한 이 원수를 영원한  세계에서 갚습니다. 또 그럴 때마다 악령을 착 배반하고 성령님을 영접하고 또  그럴 때마다 성령님을 딱 딱 영접하고 악령을 배반하는 그 사랑에서 이제  성령님은 하나님인데 하나님과 사랑이 뜨거워져요. 관계가 뜨거워져요.

 이러니까 뭐 이러냐 저러냐? 하는 두 승강하는 가운데에 척 악령을 배반하고  주님에게로 딱 돌아서면 그것이 얼마나 좋겠소. 그것을 말해서 또 애정문제로  성경에 말해놨다 이거요. 애정문제로 말이요. 야고보서 4장에 보면 음행하는  여인이라 이래 놨으니까 부부간 아니요. 또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하는 말을 네가  헛된 줄로 아느냐?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거기 보십시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지금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처녀가 하나고 총각이 둘이라 합시다.

둘인데 이 처녀가 이 총각을 영접하느냐 저 총각을 영접하느냐? 지금 두 총각이  와서 떡 바라보고 있는데 그때 그 처녀가 한 총각을 거절하고 한 총각에게  돌아오면 그 총각 마음이 얼마나 좋을 것이요. 또 배반당하는 그 총각 마음이  얼마나 섭섭하겠소?  하나님이 이렇게 인간을 물건을 일을 통해서 악령과 성령이 같이 오는데 그때에  악령을 착 배반하고 성령님을 영접하는 것은 요런 기쁨을 가진다고 했소. 요것을  잊지 않습니다. 요것을 잊지 아니하고 영원히 갚습니다. 그럴 때 이제 성령을  배반하고 악령을 영접하면 악령을 영접하면은 하나님이 이 돈은, 이 물건은 네가  취하지 말아라 하는데 악령은 또 취하라 하거든. 그럴 때 하나님이 취하지 말라  하는데 아무리 수많은 돈이라도 착 끊고 하면 성령을 영접하는 데 그때 눈 질끈  감고 요것은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지마는 요것은 돈이 많고 요것 없으면 안  될터이니까 천상 이것 참 어쩔 수 없습니다. 주님, 이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입으로 어쩔 수 없습니다. 하면서 돈을 착 취하면 그것은 뭐냐? 악령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얼마나 섭섭하겠소. 그 섭섭이 무궁세계에 다  나타납니다. 그럴 때 돈이 많이 있고, 돈 문제, 또 어떨 때는 생명문제. 이제  성령님은 네가 요 계명을 지키라 했는데 그 계명을 지키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갈  것이고, 또 악령은 있다가 네가 그 계명을 지키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니까  네가 계명을 배반하고 네 생명을 구출해라 다리오 왕이 말했다 그말이요. 그럴  때 이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악령을 착 배반하고 주님을 딱 영접했으니까  주님이 얼마나 좋을 것이요. 예? 순교자들이 다 이것입니다. 순교자들이  최고적으로는 이거요.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물건, 일, 사람 접할 때에 그 뭐, 한 건 만나면 한 번  하나님 발길로 차고 두 번 만나면 두 번 배반해 차고 세 번 만나면 세 번 배반해  차고 열 번 만나면 평생 배반해 찼던 것이 그것이 구속을 받아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요. 부활을 받기는 받지요.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요. 갔지마는 구원은  얻으나 저는 무슨 구원을 얻었다고? 우리가 요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자,  악령이 몇이 한테 있지요? 성령인 하나님, 악령인 마귀,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피조물 뭐 사람이든지 일이든지 물건이든지 무엇이든지 꼭 그것을 앞잡이  세워놓고 그 배후에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하나님과 나와에 결합이 되고 끊어지는 것이 거기서 되지요. 그  결합되면 거기서 지혜 결합도 되고, 지식 결합도 되고 능력 결합도 되고 사랑  결합도 되고 성품 결합도 되고 그의 성격 결합도 되고 전부 다 되는데,  이러니까 이런 것을 모르니까 목사가 돼도 사간 하나 닥치면 통통 어두워,  그것을 하나님과 접선되면 다른 것이요. 그것을 배워 알려고 하면 평생 배워, 몇  가지 배우겠소? 사람은 억억 만 가지요. 더 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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