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1989. 6. 11. 주일새벽.

 

본문: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  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오늘 아침에도 찬송도 안 하고 또 딴 설교도 없습니다. 지금 주일 학교를 계속  귀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정확하고 깊은 깨달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를 살게 하고 행복 되게 하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요, 또 자기가 범사에  잘 하는 법칙은, 잘 하는 법칙은 하나님의 교훈 따라서 사는 것뿐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이걸 확정짓고 거기에서 뭐 더듬고 에누리하고 '혹 그래도' 하는  그거는 안 되는 것이니까, 우리를 살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는 분은 우리 주  하나님 한 분 뿐이시오 또 우리가 잘 하는 그 방편은, 잘 하는 방편은 하나님의  교훈 지도 그대로 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고 우리를 해치고 또 내가 다른 사람을 해치고, 내가 다른 사람을 해치고  다른 사람이 나를 해치고 하는, 해치는 것은 딴것 없습니다. 귀신 그놈뿐입니다.

귀신 그놈이 내 자신에게 들어오면 나도 해치고 다른 사람도 해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먼저 들어오면 내게 귀신이 없어도 그 사람을 통해서 귀신이 내게  들어옵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항상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의  교훈대로 사는 것 외에는 복된 길이 없고, 뭐 제가 다른 묘한 꾀를, 묘한  술책을, 세상에서 이런 지식 저런 지식 어떤 지식을 받아봤자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교훈대로 사는 그 외에 것은 전부 자기 망치고 남 망치는 것뿐이지  소용이 없습니다.

 혹 안 망치는 데에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혼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이 마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해치지 안한다고 해도 사람이 한계를 이  세상뿐으로 한계를 지우니까 그 해치는 것이 아닌 것이 보여지지 한계를 인간의  정식 한계대로 영원을 한계로 삼으면 하나님의 교훈대로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외에는 전부가 다 자멸하는 행위입니다. 딴것 하나도 없습니다. 요걸 확정을  지워 놔야 됩니다. 또 내 자신을 스스로 해치고 남을 해치고 남을 통해서 내가  배를 받고 하는 그것은 전부 악령 작용입니다. 악령 작용인데 차차 세월이  갈수록 마귀는 '악령' 말을 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고, 귀신들린 자들은 다  '귀신' 말 하는 것을 다 듣기 싫어합니다.

 속담에 '구렁이를 구렁이라' 하면, 구렁이 압니까, 구렁이 내나 배암? 큰 배암.

구리. 구렁이를 구렁이라 하면 다 듣기 싫어한다고 하는 말과 같이 귀신 그놈은  귀신 소리만 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귀신이 안 든 척 하고서 딴 갑옷을 입고  달라 들어야 사람들이 속기 때문에.

 이러니까 항상 자신을 '내가 하나님 모시고 지금 있나? 하나님 모시지 않고  지금 다른 것이 나를 주관하고 있나?' 뭐 어떨 때는 돈이 주관할 때도 있고,  사람이 주관할 때도 있고, 또 사건이 주관할 때도 있고 제 속에 온갖 만물보다  거짓된 죄악의 요소가 주관하고 있을 때도 있고, 참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고  계실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만 자기 마음 속 제일 상좌, 이래서 자기 속에 있는 보좌, 자기 속에  있는 보좌, 보좌는 왕이 앉는 자리가 보좌입니다. 자기 속에 있는 보좌 자기  마음 속에 제일 중심되는 높은 그 자리가 자기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인데  하나님만 거기에 모시게 되면 만사가 다 형통이요 완전이요 평안입니다. 우리  영(靈) 속에는 하나님이 와서 계시기 때문에 영은 해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는. 마귀와 아무것도 해할 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 심신으로 되어 있는  육이라는 이것은 하나님을 모셨다가 버렸다가 자꾸 이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  속에 하나님이 내 보좌에 와서 계시든지, 그렇지 안하면 귀신이 와서 내 속에  와서 들어와 있든지, 내 속에 더러운 부패성이 와서 주장하고 있든지, 부패성이  주장할 때에는 부패성만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부패성이 주장할 때에는  언제든지 귀신이 따라 듭니다. 이래서 하나님 안 계시는 데에는 귀신은 거기에  언제든지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를 살필 때도 '내가 지금 하나님을 모시고 있나? 하나님의  교훈대로 내가 말하고 있나?' 내가 하나님의 교훈을 가지고 말을 하기는  하지마는 실은 귀신이 내 속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이용하는 것,  마태복음 4장에 보면은 예수님에게도 귀신이 하나님 말씀을 이용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용한다고 그게 다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가 아니고, 그러니까 내  자신을 먼저 살펴서 '내가 지금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교훈대로 내가 지금  행동하고 말하고 있느냐?'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사랑이 뭐입니까? 사랑은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교훈대로 내가 하는 그게 형제를 사랑하는 거요 그거 외에  사랑이 없습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딱딱해서 이거는 못쓸 여자라고 이혼을 해서  버림을 당해도 그것이 하나님 말씀대로해서 그렇다고 하면은 그것이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제가 언젠가 머리를 숙입니다. 세상에서 안숙이면 하나님 보좌  앞에 가 가지고 숙이면 영원히 숙여야 합니다. 머리를 숙이고 그 앞에 굴복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옥에 있는 것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영원히 주님을 주라  시인하는 것은 세상에서 안 그랬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하나님을 모시고 지금 내가 있는지? 하나님의 교훈대로 내가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교훈대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지금 상대하고 있는지?  우리가 은사 위치에 있으면서도 밑에 사람은 교훈을 받을라고 하는데 자신이  귀신돼 가지고 하기 쉽다 그 말이오. 그래서 자기를 살펴서 내가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교훈대로 지금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살고 있는지 이거 살펴야 되겠고,  내가 또 상대하는 그 사람, 사람을 상대할 때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시고  나한테 상대하나 귀신에게 접해 가지고 나를 상대하나? 이 말하는 것이 귀신  말이가 하나님 말씀이가?'  귀신 말은 무엇이 귀신 말인고 하니 하나님 말씀 외에 거는 전부 귀신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 외에 거는 전부 귀신 말이오. 이렇게 정외 내리는 것이  우리 총공회 교리요 신조입니다. 세상에서는 그렇게, 모든 교회들이 그렇게  보지를 않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 거는 다 귀신의 지식이라 귀신의  말이라 이렇게 보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그거 대립이 됩니다.

 그래서 자기도 하나님과 귀신에 대해서 살펴야 되겠고, 상대방도 하나님과  귀신에 대해서 살펴야 되지 공부 암만 잘하고 아무리 명철하고 세상에서  노벨상을 받는 그런 위대한 생활 했다 할지라도 귀신에게 접하여 있으면 저도  망하고 남도 죽이는 일만 하지 살리는 일은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이 귀신을 항상 생각해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교훈이 아니면 마귀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교훈이 아니면 마귀 지식이오. 이것을 살피고 우리가 또 일이든지  물건이든지 뭐 짐승이든지 무엇이든지 상대할 때 항상 귀신을 잊어버리지 안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이 마귀나 이런 것 짐승 이런 것을 통해서도 하십니다. 발람  선지에게는 하나님께서 나귀를 통해서 그에게 교훈을 하신 것이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도 '하나님이냐 귀신이냐? 하나님의 교훈이냐  마귀의 이 유혹하는 말이냐?' 또 모든 사람도 '이 사람이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이냐 마귀냐? 하나님의 교훈이냐 귀신의 이 유혹이냐?' 물건도, 모든  짐승들도, 모든 사건들도, '보자 이 사건 속에 지금 귀신이 들어서 주장하고  있느냐? 하나님이 지금 내주해 계시느냐?' 그저 다 살펴서 어데서든지 '하나님과  귀신', '하나님의 교훈과 귀신의 말' 요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저는 사망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이래서, 이 공과를 냈으면 공과를 한 번씩 읽는 게 좋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본문은 '마가복음 9장 25절로 27절'  제목은 '귀신'  요절은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이 무저갱에 가두는 것을 말합니다. '계시록 20장 2절'  본론은, '마귀 이름' '사단, 귀신, 마귀, 옛 뱀, 용, 붉은 용, 사귀라고 성경에  부릅니다.'  '마귀의 하는 일' '거짓말쟁이'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 그러면 거짓말할 때는  그거 귀신 자식이 됐다 그 말이오. 아무리 아버지라도 거짓말 할 때는 그만 마귀  자식이 된 거라. 그런 줄 알아야 돼요. 아무리 목사라도 거짓말 할 때는 마귀  자식이 돼 가지고 있는 거라.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 붙이는 것. 또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 붙이는  것' 얼마나 이 중요한지 모릅니다. '모든 사람으로 범죄케 하는 것, 모든 병들게  하고 병신 만드는 것' 전부 성경에 보십시오. '무슨 귀신이 들어서 병신 왔다,  무슨 귀신이 들어서 병신 됐다.' 그렇게 다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습니까?  '모든 병들게 하고 병신 만드는 것, 비정상의 사람을 만들어 삐뚤어진 언행  심사 하게 하고,' 귀신 들면 그래요. 또 '개인, 가정, 사회, 국가를 망하게  미혹합니다.' 아홉째로는, '전 인류는 이놈으로 인하였고 또 망하고 영원히  망하게 합니다.'  셋째 대지에, '마귀의 입고 활동하는 갑옷이 무엇이뇨?' '뱀도 입고, 사람도  입고, 친구도 입고 오고, 가족도 입고 오고, 선생도 입고 오고, 부모도 입고  오고, 형제도 입고 오고, 물질도 입고 오고, 전쟁도 입고 오고, 송년도 입고  오고, 풍년도 입고 오고, 성공도 입고 오고, 그만 성공하는 성공 갑옷을 제일 잘  입고 오요. 성공도 입고 오고, 실패도 입고 오고, 허영도 입고 오고, 허욕도  입고 오고, 악독도 입고 오고, 싸움도 입고 오고, 욕도 입고 오고, 음욕도 입고  오고, 명예욕도 입고 오고, 자존심도 입고 오고, 오기, 분 말이요, 오기도 입고  오고, 분도 입고 오고, 돈도 입고 오고, 사치도 입고 오고, 술도 입고 오고,  아편도 입고 오고, 각종 음식도 입고 오고, 유흥도 입고 오고, 농담도 입고  오고, 거짓 사랑도 입고 오고, 거짓 진실도 입고 오고, 거짓 봉사도 입고 오고,  위협도 입고 오고, 협박도 입고 오고, 올렸다가 내렸다가 복잡하게 이렇게 하는,  그게 다 전부 마귀 작용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어제 내가 말 들었는데 요 OOO파가 그것이 OO교라고 그렇게 이름을 고쳤는데 그  본부가 나는, 어제 들었어. 나 이게(교회 옆 건물을 가르킴) 본부인 줄  알았더니마는. OO에 본부가 있는데 그 본부에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하면 이 국민학교 중학교 그 일이학년 이런 것을 어찌 됐던간에 강제하다시피  자꾸 꾀워 가지고 차를 태여 가지고 그 본부로 간답니다. 본부로 가 가지고는  그래 어쩌든지 주사를 준대요. 주사를 놔 가지 고는 그래 처음에는 강제로 이래  주사를 놔 주고 난 다음에는 뭐 옷을 홀딱 벗기는데 뭐 뭐라 하더라, 어제? 누가  빤스라 했나 뭐라 해? 나는 그거 장 빤스라 하는데 뭐 속중우라 하는 거 뭐야?  패트라 하더나 뭐라 하더라? 팬티? 그거 인제 또 팬티라고 이놈의 말도 뭐뭐  그거 따라갈라 하면 그래서 그만 그까짓 거는 뭐 팬티라거나 속중우라 하거나 뭐  빤스라 하거나 그까짓 자 나는 아무 상관없어. 설교 듣다가 혹 그런 거 '말이  틀렸다' 말 틀전 그것은 안 하면 좋지마는 거기에다 가치를 두지 마십시오.

말은 틀려서 아래는 사도 요한이를 사도 바울이라고 해도 그거 틀려도 그것은  안됐지마는 안 틀리는 것만 못하지만 그거 큰 문제 아닙니다. 그거 내나 도를  내나, 도만 바로 증거했으면 거기서 자기가 알 수 있는 사람들은 알 거라.

그래 가지고 옷을 홀딱 벗겨 놓고 뭘 맛사지를 해 준대요. 하나님의 천사의  뭣이라, 하나님의 천사가 와 가지고 너를 지금 몸을 맛사지 해 준다 하면서 그래  홀딱 벗겨 놓고 뭣을 맛사지를 이래 해 주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처음에 한 번  두 번은 이것이 뭐 가기 싫은 마음도 있고 이래 끌려가지마는 한 세 번만 딱  지나가면 네 번째로는 안 가고는 못 견딘답니다. 못 견디는데 그래 가지고 뭐  피가름 한다고 뭐 피도 빼고 어짜고 하는데, 그것들이 와도 다 말은 안 하겠지.

피만 빼는데 피가름하는 그 근본은 동침입니다. 그 OOO파, 내나 OOO파서  피가름한다 하는 것은 그것은,  그러기 때문에 전부 이혼 다 했어. '이게 동침함으로 피가 바꿔지는데 피가름을  하는 것인데 이 피가름 안 하면 하늘나라 못 들어간다' 이라니까 거기에서  동침해야, 하늘나라 가는 사람하고 동침해야 돼지지 안 믿는 그런 사람 가지고는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피가름한다고 이렇게 거석해 가지고, 그러니까 뭐  살아봤자 언제든지 나뉘어질 거 이러니까 아예 지금 뭐 거석한다고 그래 가지고  위대한 사람들도 다 마누라 쓰기고 또 똑똑한 여자들이 대개, 똑똑하고 설치는  여자들이 대개 거기 갔습니다. 가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는 죽지 않는다고 이래  떠들어 쌓다가 거의 됐지만 그래도 또 그 마귀에게 들어가면 미혹을 받아 놓으면  못 뚫고 나옵니다. 그래 그것이 있다고 OO국민학교 교장 선생님이 그걸 알고  걱정을 하고 '문공부에서도 아는가?' 뭐 이런데 그래 어제 신문을 찾아보니까  며칠 신문이라 했지? 6월 5일자 항도신문이라는 그 신문에 크게 났더랍니다.

이라니까 이 세상이 이런 세상이라. 이런 세상인데 우리 중간반에서 일등  반사들을 만들어 가지고 자꾸 이렇게 가르쳐서 할라 하니까 실상 몰라 그렇지  부모님들이, 중간반 반사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할란지는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지금 계획대로는 이대로 하면 가서 막 절을 하고 고패를 하고 '우리 아무것이 딸  아무것이 아들 이거 잘 양육해 주십시오.' 선물을 하고 고패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부모들이 다 썩고 등신 같아서 학교 가는 데에는 전력을 기울이지마는  오늘 이 멸망에서 구출하는 것은 아무 가치 없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도 자기네들은 언제든지 자기네 것이라. 주일학교  반사 선생들은 자기 그 학생은 학생 때도 자기 학생 어른도 자기 학생 언제든지  평생 가지고 있어. 중간반은 아예 칠 년 가졌다가 대학교 이년만 되면은 손을 딱  끊어 버리요. 다시 그거는 생각도 안 하고 사모도 안 하고 아무 연결도 가지지  안해. 왜? 사람이 유한하기 때문에 그 연결을 다 끊어 버리고 새 학생 또  연결해야 되기 때문에 그 연계 다 안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는 단일 교회, 하늘나라에 이 참 단일 교회를 향해서 주님 한 분만  기쁘게 하지 땅위에는 아무 제것이 없어. 그래도 내 구역이니 뭐이니 있기  때문에 좀 힘도 나고 그만 재미가 있는데 그 제일 주동되는 내라는 것이 없다 그  말이오. 그게 없이 하고 있는 것이 지금 중간반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지금 하고  있어요. 차차 차차 단일 교회로 나가기 위해서 이래 하고 있는 건데,  그런 일들이 있어. 나는 어제 들었어요. 어제 OOO총무가 듣고 걱정을 하면서  '이런 일이 있습니다.' 그게 없을 수는 없지마는 그 살살 꼬우는 데에 다 가는  거라. 가 가지고 뭐 피도 빼고, 피가름한다고 피고 피고 쩌고, 내가 말 들은  말이야. 피가름한다고 뭐 피도 빼고, 피가름한다 하니까 피빼는 것이 아니라  주사 놓고 말하면 뭐이 되는지 몰라, 그게 OOO이가, 여기에 하다가 이  서부교회 옆에 하다가 안 되니까 인제 다른 데다 주력을 하는 모양이라. 뭐  어데? OO에 저게 일광 가는데? 거기에는 있는 줄 알아 천년성이지.

 넷째 대지에는, '마귀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사람 생각한다 하는 이 말은 뭐 생각하느냐  하면은 자기는 자기 혼자가 아니라. 자기 하나 잘못하면 대대손손이, 다 망하게  되고 '자손의 삼사 대까지 간다.' 했어. 또 자기 잘못하면 자기 밑에 후배나  제자나 양떼 전부 다 죽인다 그거요. 그걸 말하는 것이라, 사람을 생각하는  것은. 또 자기 위에 사람도 생각하지, '이러면 부모가 얼마나 걱정하겠느냐?'  부모를 생각해서 또 죄에 빠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입고 천국 준비할 때에 마귀 그놈은 쫓겨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 듭니다.' 우리가 마귀만 쫓아내면 천사가 와 수종듭니다. 마귀가 없을  때는 천사가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사자 입도 막았고  불기세도 없애서 불 냄새도 못 나게 했고 마귀 떠나면 천사 오고 마귀 들어오면  천사 떠나고 하나님 떠납니다. 이렇게 마귀는 우리 이 큰 중대한 문제인테  마귀라는 그것을 지금 말하지를 안해요, 지금. 이제 강단에서 말하지 않는 것만  자꾸 지금 말하니까 사람들이 별스럽다고 하지마는, 이단이라고 말하지마는 백  목사를 저거 강단에 좀 많이 말고 두 시간만 좀 세워 놓으면 그 교회가 다  뒤벼져 버릴 거라. 이러니까 이단이라 하는 거 외에는 막는 길이 없어.

 여러분들 뭐 공연히, 세계 제일 되는 정치라, 행정은 세계 제일 되는  행정입니다. 다른 행정은 그런 게 없어요. 전부 종다수 가결입니다. 독재주의  행정이 없어. 독재는 뭐 백 목사 독재냐? 하나님의 독재라.

 만일 여기 우리 장로님 어떤 장로님이든지 그분이 하나님께 독재 당하면은 모든  피조물에게 독재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독재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 한  분에게 독재당했으면 모든 피조물들에게 독재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독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독재 안하면 독재 안 한 것 막 깨 뭉터려서 멸망을  시키고 독재를 기어코라도 시켜요.

 '마귀 이름이 몇이뇨?' '일곱 가지입니다.' 둘째. '마귀 그놈은 무슨 말  합니까?' '거짓말하여 이간 붙입니다.' 셋째 '전인류가 누구 말 듣다가  망하였습니까?' '마귀말 듣다가 망하였습니다.' 넷째로 '마귀 쫓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답에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과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너무 이거 많으니까 톰박톰박 외울라고 그래 하지 말고 이걸 자꾸 읽어 줘요.

자꾸 읽어 줘서, 읽어 줘서 그러면 그들에게 이게 박혀서, 평생 예수 믿어야  마귀란 놈이 어떤 갑옷을 입고 오든지 한 번도 듣지도 못했는데 자꾸 이렇게  읽어 주면 그 속에 제가 뭐 생활 하고 산 생활 하는 건 제게 책임 있지 뭐  있습니까?  그래서 읽으면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벌써 시간 뭐 이것만 해도  시간이 다섯시로구만. 기도하고, 또 이거 모르면, 너무 많아 놔서 외우기가 좀  거석하고 또 너무 세상 말이 아니기 때문에 외우기가 좀 힘이 들어도 못 외우면  보고라도 자꾸 또박또박 자꾸 읽어 듣겨서 가르쳐요. 이 마귀는 이거 서부교회를  마구 미워서, 마귀가 제일 미워하는 교회가 서부교회요.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단이라서 이단이라 하는 게 아니라 마귀가 제일 미워하기 때문에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서부 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서부교회 교리와 신조가 세계에  나가고 있어요. 모두 이단이라고 한 것이 왜 이단이라고 말했는데 이단이라 한  것이 이단이 아닙니까? 요 교리 보고 이단이라 했지만 나중에는 그들이 다  항복하고 말지 안해요? 이만하면 알 수 있다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를 많이 하고 이 교훈을 이 기회에 저희들에게 속에 들려 넣어야 되지  귀신이 원수만 입고 오면 문제가 없지마는 가까운,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가깝고 가장 친밀한 사람 입고 오기 때문에 사람이 뚝뚝 떨어진다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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