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지자선교회 1989년 5월 21일 주새

 

본문 :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우리는 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하나님이 머물러 있게 하시니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뭐하려고 머물러 있게  하시는가? 뭐 먹고, 입고, 살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이런 권세, 영광  그런 거 누리게 하려고 하시는 것 아닙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우리의 구원을  목적하시고 이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도 하시고 창조도 하시고 이런  것들을 보존도 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이 전부 하나님의 목적인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우리 구원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우리를 땅위에 더 살게 이렇게 하시는 이것이 예수님의 이 구원  목적 이외에는 딴 것이 없는 이 사실을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일, 또 나쁘다 하는 나쁜 일, 어려운 일, 쉬운 일, 평안한 일,  고생스러운 일, 이 모든 각종의 일들을 당하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는 것은 다 그  전부는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조성하셔 가지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그대로 유지시키는 목적이, 우리 개인 개인을 세상에 살고  있게 하시는 목적이 뭐인가? 그분의 목적대로 모든 일을 하고 계시니까 그분의  목적과 우리 목적이 같아야 되지 그분의 목적과 우리 목적이 같지 안하고 다를  때에는 다 그것이 망령이요, 또 그것이 참람이요, 교만이요, 다 실패요,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이 모든 존재를 존재케 한  것이나 또 모든 순서들이 하나씩 둘씩 자꾸 우리가 생각한 것 못 한 것 그런  것들이 딱 그 진행해 나가고 있는 이 순서, 이 모든 것은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분이 역사하십니다. 뭐 우리 서부교회서는 들어 버려서 그렇지  배울 것은 다 배웠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그분이 홀로 주권해서 만드시는 것이지  다른 이는 아무도 만드는 자가 없다,  그러면 이렇게 우리 현실을 만들어 놓으시고 또 그분이 승리한 이 마귀가  지금은 왕 노릇을 못하기 때문에 주님이 주권으로 이것을 이제 이것까지 잡아  부려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활용하고 계십니다. 현실을 당신이 만들어 놓으시고  또 우리를 시험하게 하는 악령을 거게 우리 정도에 따라서 알맞게 그것을  허락하셔서 마귀가 역사합니다.

 그러면 마귀는 언제든지 하는 일이 뭐인고 하니 우리로 하여금 죄짓게 하는  것과 또 예수님 믿지 못하게 하는 것과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게 다  하나입니다. 죄지으면 예수 못 믿고 예수 못 믿으면 멸망합니다.

 그러나 그가 주권을 가지고 우리를 제딴에는 못 믿게 하는 이런 역사를  하지마는 실은 우리로 하여금. 신앙 생활을 알차게 하게 하는 이 연단시키는  것이지 그가 절대로 우리 구원에 대해서 추호도 해는 끼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신앙 생활을 해 갈 때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을 단단히 믿어야 합니다. 예정 아닌 일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돌변적으로,  돌발적으로 무슨 일이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가지면 벌써 마귀 유혹에  빠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으로 성취하는 것이요, 모든 것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는 것이요, 모든 것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 우리 구원에는 이 세상에서 '전투 교회라'  우리는 구원을 잡고 있을려고 하고 뺏들어서 놓으라고 하는 이것이 우리 구원  역사이니까 앞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은 뭣 하는고 하니 사죄, 칭의, 화친, 또 부활  이로 인해서 성령, 진리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은혜를 네가 얼마나 강직하고  있느냐? 이 은혜를 무엇보다도 천하게 여기느냐?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기느냐  하는, 어느 정도 가치를 믿느냐? 네가 어느 정도 이 구원을 귀중히 여겨서 잡고  놓지 아니 하느냐 하는 그런 것을 시험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모든  평가해 가지고 영원한 보응을 주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체로 보면 하나님께서 준비할 기간을 주시고 준비할 기간이 차면  하나님이 '어떻게 네가 준비했느냐?' 하는 그런 시험이 오는 것이 오늘까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한 순서입니다.

 이래서 우리나라에는 곧 오늘 공산화된다, 공산화된다 하면서 우리의 생명을  앗을려고 하는 그 적이 한 나라 안에 삼팔선으로 경계를 해 가지고 이래  있으면서 오늘이다 내일이다, 세계에서 제일 위기다 위기다 이렇게 말을 하는  그런 입장에 놓여 있는, 도마 위에 올려놓은 고기가 뭐 쪼으면 그뭐 되는 것이지  그와같이 도마 위에 올려놓은 고기와 같은 입장에 있는 우리들이 사십 년 동안  평안하게 있었습니다.

 6·25 이후에는 뭐 이렇게 자유의 때가 없습니다. 먹을 거 얼마든지 주었고  평안하고 공산주의가 그렇게 해 쌓지마는 우리는 그저 웃고 있지 그것들이  하나도 침노하지 못하고 사십 년 동안 평안하게 안보하고 하나님이 계십니다.

유엔군이 물러갈 때에 한국 교회가 전부 '이제는 유엔군이 물러가면 공산주의 다  되니까 부리는 죽는다' 해 가지고 유엔군 물러가는 것을 반대하는 데모, 요새는  이거 이름이 데모인데 그때는 데모라는 말이 있지 안하고 어쩌든지 시위, 궐기  대회 이래 가지고 마구 길에 줄을 내리 서 가지고 반대하는 그런 시위를 하고 또  이런 멧세지를 모두 박아 가지고 교회마다 나누고 이렇게 하기를 한국 교회가 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때에 그것을 반대한 사람들은 몇 사람되지 안했습니다. 고신에서도 그렇게 다  쪽지를 내 가지고 교회마다 돌렸습니다. 그랬는데 그래도, 하루아침에 적화돼  공산화 될 것 같지마는 사십 년 동안을 고요히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때 반대했습니다. 제가 고신에서 쫓겨 나온 사건  많은데 그중에 그때에 유엔군 철퇴에 대해서 반대하는 멧세지를 각 교회에,  그때는 총노회입니다. 고신이 노회 하나뿐이었소. 총노회 회장인 OOO 목사님의  이름으로서 이렇게 각 교회 공문을 돌릴 때 그때에 반대를 하고 그렇게 주장하고  나선 사람이 제가 알기에는 고신에서는 저 하나뿐이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  그게 시비가 나 가지고 총 노회때에 문제가 많이 있어서 어떤 분은 '지나갔으니까  우리가 회개해야 된다. 회개하고 노회에 촬요에 기록을 해야 된다' 하고 '촬요에  기록할 것까지 뭐 있나? 우리가 그건 잘못된 줄 알면 되지.' 그래 가지고 고신  노회에 기록을 할라 하고 못 하게 해서 못 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OOO목사님의 큰아들 약혼식 한다고 그 때에 모든 그 고신의 제일 머리되는  사람은 다 청해서 저도 안 갈 수 없어서, 나는 또 친하고 이래서 갔었는데 하필  그 설교를 시켜서 제가 그때 새벽기도 인도할 때 그것을 강하게 말을 했었습니다.

그때가 바로 궐기 대회하고 모두 시위 행렬하고 하는 그런 때입니다. 그걸  반대했었는데 지금까지 평한하게 있습니다.

 이러니까, 요새는 보면 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서로 형제간이라 해 가지고  화합하니까 여게는 전쟁이 있지 않을 것이라, 없을 것이라 그렇게 우리들이  보여집니다. 소련도 민주화, 중공도 민주화, 이북도 민주화 이렇게 되어지니까  아무 일이 없으리라 그렇게 사람들이 마음을 방심을 딱 하고 있는 요런 모든  주위 환경을 만드시는데 반드시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시험은 있지 없지를  아니합니다.

 그럴 때에 이제까지 배운 진리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한다 해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다니엘 같은 그런 사람같이 '하나님이  절대 주권 예정이요 주권 능력의 성취이기 때문에 너거 마음대로는 하지 못한다.

주님이 모든 주권을 하시는데 우리 구원에 필요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우리는 사는 것이 구원에 필요할런지 죽는 것이 구원에 필요할건지 우리는  모른다. 다만 우리의 할 일은 어떤 환경 주위가 올지라도 예수님 그대로 믿고  진리 그대로 지키고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그대로 일관적으로, 평소에 신앙  생활하던 그 신앙 생활을 칼이 오든지, 뭐 총이 오든지, 공산주의가 오든지,  감옥에 가든지 어데든지 우리의 신앙 생활하는 그 신앙 생활은 변치 안하고  그대로 계속하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하는 요것을 깨닫고, 어느 정도 내가  깨닫고 믿느냐 하는 그것이 앞으로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판정될 모두  그의 그 본인들의 중량이요, 본인들의 가치요 본인들의 믿음이요, 본인들의  자격들입니다. 이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심판해 가지고 영원 무궁의  보응을 이렇게 주십니다.

 영원 무궁의 보응이, 뭐이 보응인고 하니 영원 무궁토록 하늘의 것과 땅의 모든  피조물들의 중보자가 돼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그들에게  충만케 하는 중보 역할을 하는 이 모든 직위를 하나님이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조그만한 나라에도 그 모든 지위들이 있고 책임들이 있고 모든  단계들이 있습니다. 지위, 높고 낮은 모든 단계들이 있어 가지고 믿은 사람들이  정계라면 정계, 또 의회라면 의회, 또 사법이라면 사법의 모든 조직들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처럼 무궁세계에는 거게는 무한한 나라이기 때문에 거게  모든 조직들이 돼 가지고 은혜의 기관으로 역사 있는데 그 은혜의 기관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 등용하고 차출하는데 그것이 어데서 되느냐?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졀정되는 것인데 그리스도의 심판은 선악간에 행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 선은 하나님 중심이요, 악은 자기 중심이니까 한 말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인 것은, 그것은 다 하늘나라에 등용이요 자기 중심으로  움직인 것은 다 멸망들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장자는 전부 영광 있는  거는 혼자 다 차지하지마는 실은 그것조차도 자기 중심으로 움직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지를 아니하는 자도 있고, 다른 사람 보기에는 참 허무한 것같이  보이지마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여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자리에 둘이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꾸 믿어야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이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때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의지의 예정을 믿는 이  믿음을 갖출 때요, 하나님의 주권 능력의 능력으로 성취시키는 이것을 믿는  때입니다. 이래서 하늘의 소망을 투구 소망의 투구라 했습니다. 이 소망을 자기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 소망을 굳게 잡고 항상 이 소망 하나로만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서부교회 교인들에게 세계에 제일 독특한 진리를 줬습니다. 여러분들 뭐  내가 그걸 아는 건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저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증거해  주었는데 독특한 진리를 주신 것만치 당신이 요구하시는 것도 많으니까 거기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사람들이 제일 절정적으로 다  차출되고 성장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평안한 때니까 평안에서 환난을 준비하고, 평안한 때에  환난에서 살고 환난에는 평안에서 삽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평안한 때는 환난에서  사요, 다른 사람은 평안하다고 다 이 세상 일로 만족하고 사는데 이 평안한 때에  그때에 앞으로 다가올 그 환난을 인해서, 현재 모든 사람이 평안으로 사는데 이  사람은 환난 중에서 삽니다. 앞으로 닥쳐올 환란 그 환난에서 지금, 환난에  연습하고, 환난에 또 문답하고, 환난에 심문받고, 환난에 승리하고 이렇게 하다가  환난이 정작 오니까 준비 다 해 놨으니까 그 사람에게는 환난될 것이 없어. 다른  사람은 환난이라 도근거리고 있는데 이 사람은 벌써 미리 준리해 놨기 때문에 그  환난이 뭐 하나도 환난되지 안하고 기쁘고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꾸 앞장서서 가는 것이오. 평안한 때는 그 앞에 다가올  환난에서 살고 또 환난 때는 환난 앞에 거게 평안이 다가 올 평안에서 사는 것이  신앙의 사람들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요새 하나님이 마귀에게 대해서 가르쳤는데 마귀는 온갖 것을 입고  오니까 오늘 가르칠 때는 마귀의 이름을, 성경이 가르친 대로 마귀의 이름들을  가르쳐서 학생들에게 기억하도록 하고, 둘째는 마귀의 하는 일이 뭐인가? 마귀가  대체로 무슨 일을 하는가? 이것을 또 알려서 마귀의 하는 일, 이거 마귀의 하는  일이 무슨 일이냐 하는 걸 이걸 또 한국과 세계 교회 목사들에게 마귀의 하는  일이 무슨 일 하느냐 하면은 마귀의 하는 일이 죄짓게 하는 일이라 뭐 이런 거  몇 가지를 말하지 똑똑히, 입술로는 말해도 확실한 신앙을 가지지 못 하고 있기  쉽다 그 말이오.

 마귀의 하는 일은 뭐인가? 마귀의 하는 일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를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건데 저는 멸망시킬라고 하는데 믿음이 있는 자는 멸망시킬라고  함으로써 더 영광의 존귀가 준비되고 면류관이 준비되고 믿음 없는 자는  멸망시킬라 하는 데에 끌려서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의 하는 일은 무슨 일인가 그것을 간단히 가르치고,  또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 갑옷. 6·25 때는  전쟁이라는 그 갑옷을 마귀가 입고 와 가지고 사람을 범죄를 합니다. 이러니까  6·25 전쟁을 입고 와 가지고 범죄케 할 때는 뭐 남한에 있는 사람이 다  범죄했습니다. 범죄 안 한 사람 몇 사람 안 됐습니다. 전쟁 오니까 그때는 '전쟁이  오니 뭐 이럴 때에 무슨 계명을 지키며, 주일을 지키며, 이럴 때는 뭐 기도를  하며,' 그때 그러니까 기도하는 것 다 버렸지, 말씀 지키는 것 다 버렸지, 죄 안  짓고 의를 보수하는 것 다 버렸지, 또 그때 사람을 전도하는 것 다 버렸지 다  버렸어. 주남선 목사님은 6·25때 그때 한창 심할 때에 사근에 가서 뭐 심방을  가셔 가지고, 서이 갔는데 가서, 황충이 설교를 하니까 '이런 놈은 잡아서  잔치해야 된다' 하면서 감방에 장로 하나 하고 전도사하고 목사하고 서이  그랬는데 들어갔는데, 한 사람은 십 분도 안 돼 쿨쿨 잠을 자고 주남선 목사님은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거게서 지금 뭐 죽을 지경입니다. 그게 준비를 잘하고  못한 증거라 그 말이오. 우리는 그때에 무슨 일하고 있었는고 하니 위천교회 에서  하루 세번씩 종치고 사경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사경회 있어서 그뭐 그때에  그들은 '저놈들은 우리 망하라고 하루 세번씩 종치고 이러니 저놈들은 어떻게  죽여야 되나?' 날마다 그들이 죽인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뭐 '저거들이  그거는 하는 말이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지 그들이  뭐 하겠느냐?' 주님의 주권 능력의 성취를 우리가 믿기 때문에, 그들은 공연히  불한당으로 하지도 못할 것들이 말뿐이지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요걸 믿기  때문에 그들에게 비겁한 일을 하지를 안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그 다음 마지막은 마귀를 못 오게 하는 것. 마귀라는 놈이 우리를  시험하는 데에 이기는 방법은 무엇이냐? 이기는 방법은,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사람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고 천국 준비 할 때에 마귀 그놈은 쫓겨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듭니다.'  이렇게 이러면 그들이 하는 작용은 전부 예수 믿으면 안 된다는 예수 못 믿구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 못 믿구로 하니까 예수 안 믿으면 피난되고 예수 안 믿으면  평안할 줄로 생각해서 예수 믿는 일을 내놓는 그것이 멸망을 자취하는 것입니다.

환난이 올수록 신앙을 똑똑히 가져야 됩니다. 환난이 있을수록 계명을 더 잘  지켜야 됩니다. 환난이 올수록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환난이 올수록 인간을  구원하려는 그 노력이 심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예수님께로 가까이 가면은 환난에  구원이 되어지고, 이 환난은 예수께로 가까이 가면 죽인다 이라니까 예수님을  피해서 멀리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이러니까, 이리  가운데 보내니까 그때는 어찌 돼요? 이리 가운데로 보내니까 이리 앞으로 가까이  가야 살아요, 목자에게로 가까이 가야 살아요? 목자에게로 가까이 가야 살아요.

전쟁이든지, 공산주의든지, 환난이든지 이런 게 올 때 그게 지금 이리떼들인데,  그것이 우리를 삼킬라 하는 이리떼들인데 그럴 때일수록 우리가 사는 길은  뭐입니까? '예수님께로 가까이 가는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요걸 잡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요것을 잡는 것이 영원 무궁토록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승리케 하는 것이오. 요것을 꺼꾸로 계산하게 하는 것이 자기를  망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지금 내가 걱정되는 것은 이 서부교회 교인들은 아직까지 신앙  마디를 가지지 못했어. 모두 미나리양쪽에, 마디있는 거 아니고 마디 없이  끊어놓은 거와 같이 이래 놓으니까 마디 없이 끊어놓은 그거는, 무성한 미나리는  이만해요. 동가리 이만하지마는 끊어놓으면 그거는 다 심어놓으면 다 썩어 버리고  마요. 그거 생명이 없기 때문에 움이 나오지 안합니다.

 그러나 그 마디를 꿇어놓으면 똑 요만치만 끊어놓아도 그거는 썩지 안하고  거게는 새 움이, 뿌리 나고 싹 나고 나와서 된다 말이오. 요걸 마디라, 하는데  아직까지 신앙의 연단의 마디가 없어. 하루 비둘기라 하루 비둘기. 하루 동안에  자란 것과 같기 때문에 이것이 앞으로 환난이 올 때에 어찌되나 하는 그게  걱정이 되는데 마음에 기쁜 것은 이 주일학교 학생들 조그마한 요런 것들은 그걸  확실히 믿고 있기 때문에 거게 제일 순교자가 많이 나오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들은 뭐 물어보면은 아예 각오하고 있어. '그러면 어짤래?' '그라면 뭐 천국  가지요.' 하늘나라에 소망이 이 세상보다 더 좋은 것을 소망하고 있으니까 이  세상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두렵지 안하지마는 그거 하늘나라 소망보다 이 세상  소망이 더 크고 좋은 사람은 세상이 떠나갈 때 섭섭하게 여길 것이라 그 말이오.

 자, 중간반 반사들 가운데에 O선생 나왔어요? 어디 있어? 또 OOO조사님 어디  있어? 안 나왔고. OOO선생님 어디 있어? 안 나왔어. 내게 성령이 와서.

감화시켜 주시기를 '네가 내일 아침에는 그것을 가서 좀 한번 심사해라' 이제  개교회 맡아서 전도사로 나간다고 하니까 이제까지 맡았던 학생들, 양떼는 이거는  두고 갈 터이라 해 가지고 벌써 그거 생각을 다 옮겨 가지고 있는 것이라 그거요.

내 나 지금 양떼 맡기는 그 하나님이 개교회 맡아 갔을 때에 그 양떼 맡기는  하나님이시요 두 하나님이 아닙니다. 오늘에 주의 양떼를 아끼고 끝까지 책임지는  그것이 곧 그때에 아끼고 책임질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뭐이냐? 거짓부리와  진실한 것을 지금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그거요.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그것에  진짜와 가짜, 하나님을 참 바로, 하나님을 위하는가 자기를 위하는 자기 중심인지,  하나님의 양떼를 참으로 위하는지 자기 욕심으로 지금 양의 도적이라, 절도요,  강도라 하는 양도적이라면 양을 제것 만들라 하는 양도적 강도이기 때문에  그런지 뭐인지 판정난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이 지금 가 가지고, 세 분이 나가기로  했는데 O선생은 보니까 나와 있는데, 가니까, 오늘 이동이 될지 내일 이제 파송을  받을지 모르니까 파송받을 벌써 이것이 결정되어 있으니까 파송을 받게 되면 이  양떼를 지금 이제 내가 손을 떼게 되니까 손 비게 되니 급속히 할 일이 많을  터이니까 더 지금 그 양떼를 위해서 할 일이 많으니 더 마음이 간절해지고  뜨거워질 것이고, 노력이 더 가해질 것이고, 또 이제 주님이 이 양떼 맡겼다가 저  양떼로 옮길 터이니까 그 주님 보실 때에 이 양떼 먼저 맡겨? 놓은 양떼를  신실히 감당해야 하나님께서 그에게 양떼를 맡겨주지.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가  교회에 착수하면 마구 교인이 들어붙습니다. 마구 모아들어요.

 지금 봉산교회가 아주 빈약한 교회로 그래 가지고 있는데 그 봉산 교회에 그  때에 제가 출입하면서 할 때에는 그 교회가 거창군내에서 제일 좋은 교회라고 막  거창읍에 있는 사람들이 다 모여들었습니다. 저 OOO조사님의 아버지도 거창  가서 있으면서 그리 이사를 올라 왔었어, 모두 이렇게. 하나님이 '이 목자에게 내  양떼를 보내주면 잘 기르겠다' 싶으면 자꾸 보내주지. 이러니까 아버지가 보내주는  사람만 받아요. 다른 거 간판 때문에 도망치고 찬송가 때문에 도망치는 그런 것은  안 오는 게 좋아. 그런 거는 와야, 암만 있어 봐야 그거는 마귀 새끼이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가 배신할 인간들이라. 이러니까 지금 교역자로 나갈 그런 분들은  지금 얼마 동안이나 자기가 간수하던 양떼를 간수할지 모르니까 이거 마지막  지금 손 떼는 때이니까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자기가 가도 후회없이 '내가  거기서 할 일 했다' 할 수 있고 책임에 하나님 앞에 책망받지 안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데 그만 뭐 인제 이동될 터이니까 아예 '이 양떼야 죽든지 살든지'  먼저도 교역자로 많이 간 사람 있는데 두 종류 있어. 가게 되니까 이 양떼를 놓지  안할라고 이 양떼를 위해서 아주 있는 참 마지막으로 전력을 기울여서 양을  위해서 단속하고 이래 하다가 간 사람 있고, 그만 간다 하니까 뭐 인계야 하거나  말거나 갈 그것만 생각하고 여기 있는 양떼는 인계도 옳게 안하고 간 사람이  있었다 말이오. '저거는 저래 갔다 어쨌다' 나는 딴거 모르니까 '저거는 양떼를  저렇게 간수한다. 양떼를 아낀다, 안 아낀다. 저것은 하나님의 소원보다도 제  소원이 크다.' 하는 그것으로서 본다 말이오. 자기 중심인가 하나님 중심인가,  양떼를 참으로 사랑하는가, 제 양떼, 양 도둑질 할라고 열심히 했던건가 그게 표가  나요. 그런데 나가서 목회하는데 그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대로요. 하나님은  한 분 뿐이시라. 두 분이 아니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자에게 모든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시지 하나님을 이용해 먹을라 하는 그 자에게 하나님이 이용당하지는  아니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은 귀신에 대해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 귀신을 모르면 전쟁  오면은 전쟁에 그만, 전쟁 오며는 그만 '아이고, 전쟁이 났는데 뭐 기도고, 뭐  주일이고, 뭐 성경 보는 것이고, 뭐 심방이고 그럴 게 뭐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  그만 전쟁이라는 갑옷만 입고 마귀가 들어오면은 전부 마귀의 밥이 다 되고  맙니다.

 어떤 인간은 성공의 갑옷을 입어도 그렇소. 성공을 딱 성공할 때에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그 성공을 통해서, 성공을 통해서 절단나게 하면은 그만, 성공만  하면은 하나님 다 내버려 버리고 그만 성공 그것만 있으면 살 줄 알고 그렇게  하다가 멸망을 받습니다. 인제 여게 마귀의 갑옷을 여게 몇 가지 기록해 놨는데  이와 같은 종류들이라. 이러니까 이것을 잘 새겨서, 아주 필요한 것은 지금 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데 이것도 모르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백 목사님도  공과를 만들어 가지고 그래 가르치니까 모두 다 권위가 있어지고 교인들이  따르니까 나도 이 공과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가르쳐야 되겠다.' 공과에 속에  알맹이도 아무것도 뭐인지도 모르고 지금, 이 말씀해야 될 때 저 말 하고 이렇게,  하나님에게 받지도 안하고 제 생각대로 하니까 사람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  그거요. 또 제 테이프를 그래 또, 제 또 설교록을 내 놔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이런 이래서 내가 어떤 사람이 교역자를 모아놓고 가르치는 것을 거석하기  때문에 '네가 요 지금 조사한 것 같으면 가르쳐라'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틀렸어.

이래서 '나는 그 동의하지 못하겠으니까 네 자유로 가르쳐라' 해서 내가 선포를 다  했어. 왜? 그라면 내가 심판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요 날마다 광고하는 거 요거 기억하십시오. 반사들에 대한 광고 또 은사 위치에  부장들에 대한 광고,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데 대해서 광고. 기도하러 단체로  가든지 개인으로 가든지 기도하러 가면은 변해 가지고 와야 돼요. 변해 가지고  와야 되지 변하는 게 없으면 하나님 안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하나님도 변해요.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은 내게로 돌아온다 그렇게 조건부로 딱 말해  놨어. 그라고 중간반 반사로 등용되는 사람들도 세상일은 그런 거는 다 그만  두어버리면 그만이지마는 주의 일 맡은 것은 이 일 맡고 저 일 맡는다고 해  가지고 과거에 맡은 일을 알뜰히 그걸 끝까지 충성을 다 하려는 거게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속담에 그런 말이 있어요. 사람이 살러 갑니다. 인제 남편 죽고 이러니까 이제는  살러 가야 되겠는데 살러 가면서, 살러 가면서 어떻게 하면은 가서 잘산다 해요?  살러 가면서 어짜고 가면 잘산다 해요? 그런 말 있어요? 이북에 있어요?  OOO권사님? OOO권사님? 살러 갈 때 어떻게 하면 잘산다 말 없어요? 이거 다  모두 다. 그래요? 우리 지역에서는 '물동이에 물을 채워 놓고 가면 잘산다' 이래요.

살러 가면서 물동이에 물을 채워 놓고 가면 잘산다 그래.

 그게 뭐이냐? 가는 사람이 물 그거 뭐 필요가 있어? 가는 사람이 자기가 두고  가는 그 집을 생각하는 그거라야 잘살지. '에이, 이까짓 거.' 가니까 이까짓 놈의  집구석이야 되든지 말든지 내가 살 그것만 준비한 사람은 못산다 그 말이오. '살러  갈 때에 물 져다 놓고 가는 사람은 잘 산단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거 한가지라.

다 그런 거 모두 다 통계의 말인데.

 오늘 첫 주일이니까 귀신 이름만 가르친다 해도, 귀신 이름을 가르쳐서 귀신  그놈을 예사로 볼 것 아니라 귀신 그놈은 하나님 다음으로 두려운 놈입니다. 천하  인간 쳐놓고 뭐 김일성이고 뭐 귀신의 종이 안 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아닌 사람은 귀신의 종이 다 됐어. 그놈이 억세요.

 이러니까 귀신이 어려운 줄 알고 귀신 들어오면 멸망하는 줄 알고 귀신이  두려움을 여러분들이 알려야 돼. 귀신 들어오니까 하나님이, 자기가 하나님 품  안에 있으면 관계없고 하나님 품을 떠나서는 귀신의 멸망을 받지 않을 사람이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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