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방편 4가지

 

1989. 7. 2. 주일오전.

 

본문: 야고보서 4장 1절∼3절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좋아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여기 '너희 중' 이라고 하신 말씀은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도 다 이 가운데서 살고 있지마는 불택자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특별  교훈을 하지 아니하십니다. 자연 계시로 일반적인 교훈은 하나 특별 계시로 특별  교훈은 불택자들에게는 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런고로 여게 너희라는 무리는 우리  택함받은 사람들을 향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택한 자들이 택한자로 더불어 온갖  시비하는 일도 있고 또 택한 자들이 불택자로 더불어 온갖 시비하는 일도 있는데  이런 것은 다 할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끼리  온갖 시비도 할 것이 아니고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을 대하여도 온갖  싸움이나 다툼이나 그런 것을 할 이유가 없고 해서 안 되는 것인데 다 깨닫지  못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하지 말라고 지금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신자와 신자끼리나 신자와 불신자끼리 싸우고 다투고 하는 그 근원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그 다음에 말씀을 해 놓았습니다.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좋아난 것이 아니냐' 너희 지체 중에서라 말은 육의 지체 중이라, 육체의 지체  중이라 하는 말입니다. 육의 지체 중이라.

 육의 지체 중이라 말은 육은 마음과 이 몸을 합해서 육이라고 하는데 마음에도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마음에도 이성이라는 지체도 있고, 일반적 마음이라는  지체도 있고, 양심이라는 지체도 있고, 또 정이라는 지체도 있고 정신이라는 그런  심령의 지체도 있고, 또 욕심이라는 그런 지체도 있고 마음의 지체도 여러가지  종류의 지체가 있습니다. 또 몸에도 이목구비 수족의 외부적 지체와, 또 내부적의  그 내장적인 모든 지체도 있고, 또 이런 신경도 있고 저런 신경도 있고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여게 '너희 지체 중에' 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에도 수많은 지체들이 있고 몸에도 여러 지체들이 있는데 그 마음의  지체가 단합이 돼 가지고 하나가 되면 힘이 있겠고 또 몸의 지체도 단합이 돼서  하나가 되면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마음의 힘이나 몸의  힘을 제대로 다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서로 싸워서 통일이 안 돼서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 욕심과 저 욕심이 다투고 또 이성과 욕심이 다투고 또 이런 저런  감정과 모든 감각과 기억력들이 다 서로 시비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 속에 한  마음에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또 몸에도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행사하는 것은 마음의 지체들과 몸의  지체들이 그것이 단합이 돼 가지고 통일이 될 때에 실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제일 무능한 사람은 지체와 지체가 서로 싸우고 단 두 지체도 단합이 안 되고  서로 서로 엇갈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일정한 목표를 향해서 일정한  그런 시종 일관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거게서 사람도 흐린 사람이 되고 흐린  모든 행동과 일이 돼서 아무런 그 결과 없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래서  세상에서 그 사람을 무능한 사람으로 멸시를 받고 그렇게 천대를 당하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그 중에 좀 실력이 있고. 적고, 없는 것은 이 마음의 지체와  몸의 지체들이 단합되지 못하고 단합이 되고, 또 많이 단합되고 많이 단합 못  되고 한 거기에 차이로 그렇게 생겨지는 것입니다.

 '너희 지체 중에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은 너희들의  심신으로 되어 있는 육체의 온갖 요소라고도 할 수 있고 지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아침에는 이 지체가 활동하고 또 저녁에는 저 지체가 활동하고 이래서  아무 일관성이 없고 통일성이 없는 그런 정함 없는 그런 사람의 사상과 행동에서  세상적 다 강자가 약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믿는 사람끼리 다투는 것이나 안 믿는 사람과의 다투는  것이나 그런 모든 다투는 것의 그 원인은 어데서 나왔느냐 하면은 그 원인은  각자의 심신의 지체에서 나왔는데 그 심신의 지체는 여러 지체가 있어서 상호  단합이 될 수 없는 전부 각각 다른 그런 판이한 그런 지체들이요 기관들이요  요소들이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 중에는 이런 싸움이 복잡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고만 매일 매일 공연히 분주하고, 공연히 다투고, 공연히 싸우고  이라다가 일생을 그만 허무하게 다 지내보내 버리고 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안 믿는 사람 중에도 실력 있는 사람은 마음이나 몸의 지체가 하나도 단합되지  않은 그 사람보다는 두 지체가 그 사람은 단합이 돼 가지고 있으면 그만치  강합니다. 열 지체가 단합이 돼 가지고 있으면 그만치 강합니다. 이래서 불신자들,  이 불신자들이 세상에서 세상적 강약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그 사람의 심신의  지체가 단합이 많이 되고 적게 된 그 절과로 그렇게 표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위력을 가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안가 하면 이 세상에서는 자기의 심신의 온갖 지체들이 어떻게 했든지  단합이 돼 가지고 한 지체와 같이 그렇게 제일 많이 단합된 그 사람이  세상에서는 제일 강자라 또 지체자라 모든 것을 점령한 그 권위자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다 하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이제 자기에게 있는 여러 지체가 하나가 된 사람은 그 다음에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자기 밖에 있는 다른 이로 더불어 싸워서 한 사람 두 사람 점령을 해서  자기의 그 편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이종교의 창설자들도 그 모든 종교 창설자 소위 교주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도 이 육의 지체가 많이 단합된 그 실력을 가지고 그렇게 자기 밖에  있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다 투쟁해 가지고 정복을 해서 그거 하나 둘을  점령을 해 가지고 얻은 것입니다. 이래서 큰 종교의 교주는 많은 사람을 얻어  가지고 있고 또 이는 뭐 종교는 종교지마는 아주 종교 유사 단체라고 하는 이런  모든 조그만한 돌팔이 무당 그런 것도 하나의 종교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것은 좀 그 중에도 약자입니다.

 세상에서 모든 싸움은 그 싸움이 어데서 나온 싸움이냐? 그 싸움의 원인이 지체  중에서 싸우는 그 각종의 욕심으로부터 나와 가지고 싸움이 일어난 것인데 자기  안에서 싸워서 자기가 통일이 되면, 자기 마음이 통일이 되고 자기 몸이 통일이  되면 이제 강자가 됩니다. 세상에서 모두 체육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것은 몸의  통일을 연습하는 것이고 또 이런 모든 사상가라든지 또 이런 주의 저런  주의라든지 또 모든 종교라든지 철학이라든지 문학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다 몸의  통일만 아니고 그 정신, 마음의 통일을 다소라도 가지고 있는 그런 모든 싸움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전부 그 싸움의 원인이 어데서 나왔느냐? 그 원인이 사람들의 지체에서  나왔습니다. 사람들의 지체에서 나왔습니다. 이 종교와 저 종교가 싸우고 뭐  민주주의와 또 이 사회주의 또 이라는 것이나 자본주의나 뭐 유물주의나 하는  그런 것 다 그것이 이런 종류의 싸움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의 싸움도 거게서 나왔을 뿐 아니라 그것은 다  제외하고, 말할 것도 없고 간섭할 것도 없고 상관할 것도 없고 택함을 받은 이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싸움이나 다툼이 나오는 그 모든 것의 근원이 어데서  나왔느냐 하면은 사람의 심신의 각양의 지체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한 사람 안에서도 마음의 이 지체와 또 마음의 저 지체가 서로  다투고 또 몸의 지체도 이 지체와 저 지체가 다투어서 자기 한 사람 속에서도  그게 전부 종자가 싸우는 종자입니다.

 종자가 싸우는 종자요 싸우는 종자로 이렇게 만든 이것이 곧 에덴 동산 마귀가  그 사람을 유혹시켜 가지고 만들어 놔서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자기 한 사람  속에도 여러 지체가 있는데 그 지체가 단합을 하지 못하게 마귀가 만들어서 그저  날마다 분주하고 오늘 이 생각 가졌다가 다음에 저 생각 가지고 이래서 한  시간도 일정으로 계속하지 못하고 이렇게 모두 각각 나눠 가지고 시비하고  싸우고 다투고 하는 이런 생애가 자기 안에서 일어나서 복잡하게 해 가지고 정신  못 차리게 이렇게 하고 또 그 중에 어떤 사람은 지체 단합을 마귀란 놈이 단합  되도록, 이 사람은 열이 단합되고 저 사람은 백 지체가 단합되고 저 사람은 스무  지체가 단합돼 가지고 또 저거들끼리 또 싸우도록 이래 가지고 세상은 참  분주하고 싸우는 세상입니다.

 이래서,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 그러기 때문에 한 말로 말하면 인간들 자기  한 사람 속에 있는 싸우는 성격을 가지는 그것들이 이제 몇이든지 단합을 하면은  자기 몸 밖에 있는 다른 사람으로 베풀어 싸우는 그런 이제 시비를 일으켜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시비가 원인이 어데냐 하면은 내나 원인이, 근원이 자기  입니다. 자기이기 때문에 그 일을 싸워 이겨서 성공을 하면은 자기 욕심 성공이요  자기 개인의 성공이요 그것이 점령을 하면은 사람이 점령한 것이요 그것들이  왕권을 잡으면은 사람이 왕이 된 것인 것입니다.

 이러기에 그 모든 것이 피조물인 사람의 지체에서 싸우던 것이 나와 가지고  거기서 싸우다가 통일이 되면 통일된 세력이 좀 강해지면은 나중에 자기 몸 밖에  있는 사람으로 더불어 싸워 시비해 가지고 '이 종교는 교도가 숫자가 얼마다, 저  종교는 얼마다.' 그래서 '세계에서 회회교 교도 수가 제일 많다, 또 그 다음에는  무슨 천주교 교도 수가 많다 또 불교 교도 수가 많다.' 이렇게들 하는 것은 다  자기 몸 밖에 것으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많은 점령을 한 것입니다. 그 점령하는  그 주체자 주권자가 누군고 하니 내나 사람인데 그자는 어떤 그 실력인가? 자기  안에 있는 여러 지체가 단합이 되고 통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통일 시킬라고 '정신일도 금석가투(精神一到 金石可透)라. 정신을 하나로 하면은  꿰뚫지 못할 것이 없다.' 하는 그런 것을 통계 맞춰 가지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암만 그게 성공해도 심신으로 된  이 지체 육의 성공이요 사람의 성공이지 하나님이 인정하는 성공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근원이 거게서 발원된 것이기 때문에 이겨도 멸망이요  져도 멸망이요, 점령을 해도 멸망이요 뺏겨도 멸망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가치로  상대할 것도 없고 그것을 논할 것도 없고 거게서 아예 그런 거는 완전히 폐지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거는 완전히 폐지해 버려라. 그것이 잘돼도 인간이요 못 돼도 인간이요, 영원  자존하신 조물주가 있고 대주재 주인이 있고 또 모든 것을 영원히 책임지시고  거게 대해서 영원한 인과보응(因果報應)으로 심판하실 이가 있는데 그분과는 아무  관련 없이 찍해야 피조물된 인간 그 인간선에서 서로 날뛰어 가지고 하나보다  둘이 단합하면 강하고 서이 단합하면 강하는 그뭐이 깡패들 단합되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 자기 안에 있는 지체들이 단합해 가지고 그렇게 점령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신도 수가 뭐 몇십억이다' 해도 몇십억이 돼도 그것은 내나 인간 그 선  이상의 것이 아니고 인간 그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위에 그  것들의 지으신 분이 있고 그것들을 주권적으로 관리하는 분이, 있고 그것들을,  제가 먹고 사는 게 아니라 그것들을 먹이고 입히시는 분이 있고 그것들이 살고  죽는,  OOO대통령이 그렇게 위대했지마는 그만 죽으니까 그만입니다. 또 나폴래옹  그런 사람들이 위대했지마는 죽으니까 그만입니다. 히틀러가 그렇게 위대했지마는  죽으니까 그만이었습니다. 악어라는 놈이 입에서 불이 나오고 쇠도 먹으면 녹히고  그렇게 강하지마는 생명을 제가 주권하고 있지 안하고 악어의 생명을 주권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명을 취하면 그 시간부터 개미가  와서 뜯어먹어도 그게 뜯기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분에 관련되는 그 차원과 상관이 없고 인간의 그 평선, 인간의 그 선이라는  이하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따르는 자가 뭐 몇만 명 몇천 명 몇 억  된다 할지라도 다 그것은 하나의 인간에 지내지 못하기 때문에 거게서 나오는  싸움이니까 인간선에서 나오는 그런 싸움을 싸우지 말아라 이래. 그런 싸움을  싸우지 말아라.

 호메니옹이라 하는 그 사람은 아주 참 의지가요 절제가요 아주 그 사람은 잘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생명의 주권이 없으니까 그만 하나님이 '너는  그만 살아라' 하니까 이의도 못하고 딱 죽어 버렸습니다. 죽고 나니까 그이의 한  일이 뭐 모래탑 모양으로 막 무너져 버리고 무엇이 있습니까?  이러기에,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 네 한 사람 속에도 욕심이 수십 가지도  넘고 깊이 분석하면 수백 가지도 넘은데 이 욕심이 저 욕심하고 싸우고 이래  욕심과 욕심이 싸워 가지고 다투는 그 싸움쟁이 그놈이 나와 가지고 이제 몸  밖에 있는 또 다른 사람하고 싸우고, 제 안에 싸우다가 몸 밖이 싸우고 이거는  마귀란 놈이 이렇게 해 놓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전부 싸움뿐이니까  그런 싸움에 네가 가담하자 말고 그런 가치 없는 그런 싸움을 싸우지 말아라.

 네가 너희 지체 중에서 나오는 네 지체가 근원이 되어지고 원인이 되어지는  그런 것을 가치로 삼아서 하지말고 영원 자존하신 그분이 계시니까 그분을  원인으로 삼아 그분이 근원돼 가지고 나오는 그 싸움이라야, 다툼이라야, 또  건설이라야, 계획이라야, 운동이라야, 또 거게서 나온 그 희로애락이라야 그게  참말이고 참된 것이지 그런 것이 아닌 그런 것을 가치로 삼아서 네가 상대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여게 가리켜저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넓혀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에 속한 것을 생각지 말아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사람 보기에는 '저 사람도 돈싸움하고 뭐 하네' 아니오.

참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안한 싸움은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이 죄로 더불어 싸우고, 마귀로 더불어 싸우고,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지 고게 아니면 싸우지를 않습니다. '아니냐' 그 다음에  2절서부터 이제 깨우칩니다.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이거는 통틀어 하는 말입니다. 뭣이든지  나쁜 것 좋은 것 어떤 것이든지 너희들이 욕심 가지고 되리라고 생각지 말아라.

좋은 것도 욕심 가지고 되는 것 아니고 나쁜 것도 욕심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것이 절대자의 영원 전 예정하신 그대로 김일성이가 됐고, 그대로 지금  등소평이가 됐고, 그대로 O대통령이 됐지 욕심내 된 게 아니다. 마음을 활짝  넓혀서 이 전존재를 네가 망라해서 보고 또 이 피조물을 초월한 영원 자존하신  근원인 그 창조주까지를 네가 망라해서 보고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평가해라  하는 말입니다.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인간의 욕심대로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요것 우리가 확정지워야 됩니다. 이 싸우고 다투는 거 이거 제  속에서 나온 것, 제 속에서도 싸우는, 종자가 싸우는 종자요. 마귀 그놈이, 속에  마귀 그놈이 들어와 가지고 이 단합 못 하도록 해 가지고, 단합을 못 하도록 해  가지고 멸망시킬라 하는 것이 마귀의 방편이요 목적입니다.

 에덴 동산에 와 가지고 사람과 하나님이 단합돼 있으니까 거게는 뭐 사망이라는  것이 옳 수 없는데 싸움을 붙여 가지고 다퉈 가지고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서로  갈라지도록 그렇게 만든 그때부터 하는 게 그렇고 하늘에서도 그 일 하다가 쫓겨  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이겨도 마귀 놀음이요 져도 마귀 놀음이요,  이겨도 마귀에게 이용이요 져도 마귀에게 이용이요, 모든 뭐 큰 뭉텅이나 작은  뭉텅이나 전부 그게 다 사람의 지체 속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많이 점령해도  적게 점령해도 그것이 다 가치 없으니까 그런 걸 상대하지 말아라 하는 요걸  우리가 믿어서 요대로 회개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안 해야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요거는 꼭 해야 되겠다.' 하는 그때는 배암이  들어와 가지고,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귀신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은 '해서는 안  된다' 하는데 '요것만큼은 안 하고는 안 된다'하는 그것은 귀신의 유혹을 받아  그렇지 그게 바른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얼마든지 우리가 공부를 했습니다.

 또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그라다가 심하면 '살인하며' 서로 제 주장대로  하기 위해서 살인을 합니다. 살인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한다고 해 가지고  살인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거요. 이런 거 우리에게 아주 큰 교훈이고 큰 힘을  줍니다. 살인으로 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살인 후에 됐으니까 살인으로 된 줄  알지마는 살인해서 되는 게 아니고 살인을 한 그것도 하나님의 예정대로 살인돼  가지고 그대로 된 것이지 살인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땅위에 인간들이 이런 거 저런 거 하지마는 온갖 그런 것의 주권적인 실력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권은 주님 한 분 뿐이신데 그분의 뜻대로 다 이루어지고 있지  아무런 것도 크고 작은 그런 건들이 조그만한 주권도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사람이 전체를 보지 못하고 편견하기 때문에 요거는 요거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보이는 것이지 그것이 그걸로 더불어 이루어진 그것도 그것으로 더불어 그게  이루어지도록 그 예정하고 성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예정도 하나님이시다  하는 것을 우리는 믿는 이 아주 광대한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 되겠습니다.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노니' 이래 뭐 시기해도 취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게 있는 거 자기가 자기에게 없으니까 시기하고 자기만 있어야 될 터인데  다른 사람이 또 가지니까 시기하고 하는 그 모든 이 욕심내는 것, 살인하는 것,  시기하는 것 이 속에 다 들었습니다.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이런데 이 싸워서 이겨봤자 소용없고 져봤자 소용없고 소용없은 이 자기에게  백해무익인 이런 싸움을 사람들이 싸우고 있다, 또 백해무익인 시기를 하고 있다,  백해무익인 미움과 살인을 하고 있다, 백해무익인 욕심을 하고 있다. 이거는 다  백해무익이기 때문에 다 이것을 완전히 다 회개해서 삭제해 버려 버려라, 이것을  완전히 기각시켜 버려 버려라, 이런 것을 완전히 탈피해라, 이런 걸 완전히  벗어나라 말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나쁜 것을 이루는 데에 말한 게 아니고 너희들에게 참 너거들이 구하는 것은  자살되는 것도 구하고 있으나 그런 것은 너희들이 구할 것이 아니고 참  너거들에게 유익하고 좋을 거, 금생에도 유익하고 내세에도 유익하고 참  너희들에게 좋을 거 너희들에게 있어야 필요할 좋은 것은 너희들이,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너희들에게  금생과 내세에 참 필요하고 유익한 그것이 있는데 참 필요하고 유익한 그것을  너희들이 얻지 못하는 것은 그분에게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좋은 것을, 유익되고 좋은 것을 가지신 분도 그분 한  분뿐이고 너희들에게 영육 금생 내섀 뭐 모든 면에 너희들에게 유익할 것은  가지신 분도 그분 한 분만 가졌지 그분 한 분 외에는 가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한 분만 가졌고 또 주실 이도 그분 한 분밖에는 주실 이가 없다. 너희들에게,  인생아, 너희 성도들아, 너희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 네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은 그분만 가졌지 그분 외에는 아무도 가지고 있는 자가 없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마는 그는 하나의 창고와 같이 하나님이 거기다가 보관시켜 놓은  그것이지, 창고같이 거기 둬 두는 것이지 그거 아무 주권이 없다. 아무 권리가  없다.

 이러기에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을 가지신 주인도 우리 하나님 한 분뿐이시오, 또  어느 부자에게 있든지, 어느 권력가에게 있든지, 어느 창고에 있든지 그 창고에  있는 것을 네게 내 줄 이도 한 분이시다. 이라면 우리 해결 다 안 돼요? 한  분뿐이시다.

 이러니까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분에게 구하지 안하고  엉뚱한 데 구하기 때문에 안 된다. 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하나님께 구해도  받지 못했다. 하나님께 구한다 그말은 잘못 구하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잘못 구하는 그것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혼자 구수렁거리는  것이지 구하는 게 아니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요 또 하나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하나님이 해 주시겠다고 계약하신 그  계약대로 하는 것이, 계약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의인의 간구는 들으시되 죄인들의 행동은  감찰하시고 심판하실라고 조사하고 계시지 의인이 아니면 하나님이 그 구하는 걸  듣지 안하신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는 내가 하나님에게 내게 필요한 온갖 것을 구하는데 그분만 내게  필요한 것을 가지고 계시고 그분만 내게 줄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분에게 내가 구할라고 하면 내가 그분이 구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분이  구하라는 약속을 근거해 가지고 그분에게 내가 기도해야 되겠고, 기도해야 되겠고,  또 그분에게 구하는 방법이 하나는 '네가 내가 말한 이 계약대로 행하면 내가  계약대로 다 이행해 주겠다' 그분이 '이렇게 하면 된다 이라면 주겠다 저라면  주겠다' 그분이 그 방편을 우리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방편대로 행하는 것이  그분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또 구하는 것 한 가지 더 있는 것은 '아무리 구해도 그분이 손을 들이고  외면한다 이랬습니다.' '의인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그분에게 기도하는 것은 내가 그분이 내 기도를 들어 주실 수 있도록 내가  회개해서 옳은 사람되어지는 것 의인되어지는 것, 의인되어지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자로 주의 것 된 그것이 의인이지 딴데는 의인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자신이 의인되어 지는 것이 그것이 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하면 다 주십니다.

 그러면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다, 그분만이 나에게 주실 수가  있다, 그분이 나에게 주시는 데에는 나에게 구하라 주시마고 했기 때문에 내가  구해야 된다, 구하는 데에는 구하는 방편이 세 가지 있으니까 세 가지 방편으로  구해야 된다.' 이라면 다 얻습니다.

 이라면 다 얻는데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 가지  방편으로 구했는데, 그분만이, 내게 필요한 것은 그분만이 가지고 있고 또  그분만이 주실 수 있고 그분에게 얻는 데는 '구하라 주실 것이요' 이래 그분에게  구해야 된다 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방편으로 구하는 방편대로 세 가지  방편으로 구했다. 이랬으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내게 주셔서 오게 될 터인데 안  옵니다. 안 오면은 그 다음에 그럴 때는 또 왜 안 오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3절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네가 구해도 받지 못함은, 구하는데까지는  잘됐는데, 욕심낸다고 되는 게 아니고 내게 필요한 것은 '각양 좋은 상급과 온전한  것은 빛들의 아버지에게 있다' 했습니다. 빛들의 아버지에게 있습니다. 마귀에게는  없습니다. 그분만 가지고 있소. 또 그분만 나에게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또 모르니까 말하기를 악인의 쌓은 재물은 의인을 위해서 쌓아 두었다'  이랬습니다. 세계 어데 재벌가에 쌓인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필요할 때에는  그것이 다 하나님께 창고라. 그거 권리 없어. 창고라. 그게 생명이 붙어 가지고 안  줄라 하면 생명을 그만 거둬 버리면 제가 죽으니까 손 펴야지 어짤거요? 또  인간의 심리의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또 주게 하시면 또 준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 주실 권리는 그분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구해라.

그분에게 구하는 대에는 세 가지 방편을 구하는 방편을 말했기 때문에 입으로  기도하고 행동으로 기도하고 자체라는 사람됨으로 기도하는 이 기도를 해라.

아무리 잘해도 그 사람이 하나님이 줄 수 있는 사람이 안 되면 안 줍니다. 줄 수  없는 사람에게 줘 놓으면 그것 때문에 그 사람이 망합니다. 돈이 좋다 하지마는  돈 때문에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식이 좋다 하지만 지식으로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두 권세는 좋다 하지마는 권세로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소? 자기 직장이 좋다 하지만 직장으로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소?  이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구해야 하나님이 주신다 그렇게 여게 말씀했습니다.

 세 가지로 구했는데도 '하나님만이 복을 가지신 소유권자다,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그분에게 세 가지로 기도하라 했다.' 요 세 가지가 다  온전했는데 얻지 못하는 게 있다 그 말이오. 3절에,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어데 있느냐?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쓰지 안하고 만물보다 거짓된 네 욕심, 만물보다 거짓된 네 욕심, 마귀란 놈이 네  속에 주인공이 돼 가지고 그게 네 마음이 아니고 네 생각이 아니고 전부 귀신  마음인데, 귀신 마음이 아닌 사람은 전부 하나님 마음이요 하나님 생각이요  하나님 뜻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그 속에 역사해서 하나님 마음, 하나님 생각, 하나님 뜻 하나님  욕심 이게 되든지 귀신 욕심이든지 둘 중에 하나지 하나님의 소행도 아니고  귀신의 소행도 아니고 인간 제 잘난 제 단독의 소행이라는 거는 없습니다. 그자는  '내야 뭐 귀신에게야 내가 복종 안 한다. 내가 주권을 가지고 내 자유지.' '이  자식아 네가 몰라 그래, 이놈아! 네가 등신이라 몰라 그래. 벌써 귀신이 네 속에  들어가 가지고 지금 주인이 돼 그런 거라. 네까짓 게 뭐 안다고? 하나님이 성경에  인간은 의속자로서 하나님이 네 안에서 네 안에 네가 돼 가지고 역사하든지  마귀가 네 안에 네가 돼 가지고 역사하든지 둘 중에 하나인데 네가 뭐  하나님께도 나는 싫다. 마귀도 싫다. 네가 독존자로 지음을 받은 줄 아느냐? 네가  자존자냐? 네가 스스로 자냐? 하나님이 지은 대로 지음받은 네라. 또 가라 하는  대로 가야 돼! 돼라 하는 대로 돼야 돼!' 이거는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는 것이라'  이랬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가 뭐인가? 옳게 바르게, 옳게 바른  게 뭐인데? 너 좋구로 말이오. 옳게 바르게가 너 좋구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옳게 바르게 하는 것이요 옳게 바른 것은 누구 좋으라고? 옳게 바른 것은  너 좋으라고, 너 좋으라고, 너 좋도록 쓰면은 내가 주지마는 너 망치는걸 내가  주면은 너 망치는 내가 동참자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정욕대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할 것, 싸움과  시비, 인간 속에서 나온 싸움과 시비 버릴 것, 또 아무리 욕심내도 되는 것 아닌  것, 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귀도 가지고 있는 것 아니요 인간도 가지고 있는  것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 가지고 있어. 그분이 주권으로 딱 가지고 있어.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은 아무 재벌가가 가지고 있는데' 재벌가 그거는 창고야, 창고.

하나님의 창고. 그 창고니까 언제까지 뒀다가 필요하면 하나님의 사람에게  필요하면 옮기십니다. 창고라. 이러기 때문에 만일 창고 문이 그만 꺼내지 못하고  닫지 못하는 것으로 콘크리트를 해 가지고 문이 딱 잠겨서 못 열면 그 문을  깨뜨려, 그만. 그 사람의 생명을 불러가 버려. 그라니까 암만 독한 놈이라도 다  내놓고 가야 돼요.

 이러니까 그분에게 구해라. 그분이 가지고도 있고 소유권도 그분이 가지고 있고  또 주고 할 모든 그런 것을 통치할 권도 그분이 가지고 있으니까 그분에게  구해라. 그분에게 구하는 데에는 세 가지 방편으로 구해라. 세 가지 방편으로  구하는 것은 그분만이 내게 필요한 것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 위에,  그분만이 주실 수 있다는 그 주권을 믿는 그 믿음 위에 그분이 구하라 하는 데로  세 가지 방편으로 구하는 이것만 하면 될 터인데,  그래도 안 되거든 네가 다시 살펴 봐라. 네가 그것 가지고 만물보다 거짓된 네  자살하는 행위에 자살하는 데에, 자살하는 독약 사 먹을라고 달라 하는데 그  아버지가 돈을 줄리가 있소? 그와 마찬가지라. 너 자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주시니까 네가 좀 정신 차려서, 정욕대로 쓸 게 아니라 성신의 소욕대로 옳게  바르게 써서, 하나님은 너 잘되니까 좋고 너 잘되는 덕택에 다른 사람도 잘되고  하나님은 보시니까 기쁘고 즐겁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살아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확정을 지워요 단행을 해요. 이 말씀대로 확정을 짓고 단행하는 사람은 절대로  그에게는 어두움이나 그늘이나 그 무슨 낭패되는 일이 없습니다. 낭파가 있었다면,  더 좋은 것이 올라고 하는 것이지 없습니다. 절대로 실패는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 분이시오. 그분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시오. 그분은  진실하시고 책임을 꼭 지고 모든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시고 지도하시고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기도>  이 시간에도 우리를 사랑하사 생명의 말씀으로 깨끗게 하시고 또 새롭게 하시고  생명으로 충만케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공연히 백해무익인 분주한 것을  지적하셔서 이런 것을 다 버리라고 하신 주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저들이  어두워서 공연한 자리에 무엇을 가진 줄로 또 그것에게 제 욕심대로 구하여 될  줄로 이렇게 우매무지해서 헤매고 있는 저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우리의 생애의  길을 똑똑히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에게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있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고, 또 홀로  독권하고 계시고 주님에게 받는 데에는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구하면 다 구함을  통하여 주시고 구해도 이루어지지 안할 때에는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면 좋지  못한 결과를 맺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안타깝게 지체하고 계셔서 그것을  깨달아 고칠 때에 즉시 지체하지 안하고 주시는 하나님의 이 참되고 영원한 이  사랑을 깨닫고 전적 믿고 바라보고 맡겨 놓고 의지하고 뿍뿍 순종으로 날마다  자타를 구원하는 이 영광의 걸음을 걸어가는 지회들 되게 하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구출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빛으로 나왔사오니 주께서  저들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가 되셔서 크고 작은 것을 다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저들의 안타까움을 다 들어서 염려 없는 세상살이를 해 나가는  복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붙들어 주시고 늘 지켜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이 그 구비구비에 간절한 심정들과  간절한 그 남 모르는 사랑의 그 노력에 주님이 흠향하시고 저들에게 이런 심정을  더우기 뜨겁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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