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방법-단일간구,단일심

 

1983. 4. 22. 금새

 

본문 : 요한복음 5장 5절-9절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야고보서에 보면 '구하라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리라  그러나 두 마음을 품지 말고 한 마음을 가져 구하라" 두 마음을 가진 자는 아무  것도 얻을 생각을 하지 말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주님 앞에 무엇을 구하든지 구할 때에도 한 마음을 가지고 구하여야 하고 또  바라볼 때에도 한 마음을 가지고 바라봐야 됩니다. 한 마음.

 마음의 반은 어디다 두고 반은 또 주님에게 구하고, 또 뭐 삼분지 이는 다른 데  두고 삼분지 일은 주님에게 구하고, 만일 십분지 구는 주님에게 구하고 십분지  일은 다른 사람, 다른 데에 어디든지, 사람에게나 돈에게나 두면 주님 그 점  때문에 심히 안타까워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하나님이시지마는 생명의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에는 강하고 약하고  크고 작고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뭐 유식하고 무식한 것도 상관없습니다.

못나고 잘난 것도 상관없고 병신도 상관없고 다만 당신이 다해서 나에게 주신  구속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다만 하면 됩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세상이 모르는 이치입니다. 세상에는 실력있는 사람 하나가  실력없는 사람을 몇이든지 당할 수 있고, 실력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부스러기만 해도 실력없는 사람 다 하는 것보다 크고 많고 힘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는 그것이 안 됩니다. 왜 안 되는고 하니, 그런 것은, 인간의  뭐 지식이 많다 적다, 재산이니 지위 권세 그런 것은 주님에게 다 있어서,  그것은 각자에게 필요한 대로 주님이 나눠주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런 것을  다 주신 것이, 그게 필요하면 당신이 안 주고 그것 가지면 되지 뭐 그것을 주실  필요가 없지마는 그런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 필요한 것은 다 적당하게  주시는데, 다만 내 인격, 사람의 그 인격을 당신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라" 그 말은 다른 데에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지 말고, 구하는 것도  여기에도 좀 구하고 저기에도 좀 구하고 그렇게 하지 말고 주님 한 분에게만  구하라 그말입니다.

 삭개오가 주님에게 환영받은 것은, 그 사람은 그때 간단한 형편이지마는, 이런  문제 저런 문제가 있었지마는 '이 문제보다 주님 만나는 이것을, 만나야 되겠다.

위신 문제보다, 뭐 명예 문제보다, 권세 문제보다, 앞으로 세리장이라면 마구,  없어도, 무슨 황충이가 다른 것을 못 달려들도록 터레기를 우묵하게 해 가지고  있고, 또 닭도 싸우려 하면 털을 세워 가지고 이렇게 아주 위엄을 보여서 이래  하는 것처럼,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좀 권위가 있고 위엄이 있고 그놈 독하고  흉측한 놈, 그놈 아예 갊지 말아야 되겠다. 이래야 돈이 쭉쭉 들어오고 부가  많지 '아 그 사람은 사람 좋다 이러면 뭐 헛일 됩니다.

 그런데 삭개오가 그날 한 일은 위신이고 뭐이고 다른 사람이 쥐새끼 같이  여기고 그만 하나 원숭이같이 여기고 사람같이 안 볼 만큼 그런 문제입니다.

 위신이고 명예고 지위고 자기 사업이고 수입이고 뭐 재산이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인정받는 남의 눈이고 입이고, 뭐 다른 사람의 비판이고 평가고 그런 것  다, 그것보다, 어쨌든지 그것보다도 '네가 다른 사람들이 널 이렇게 멸시할  터인데 '멸시 받아도 좋다. 멸시받는 그것보다도, 멸시 안 받는 그것보다도 나는  주님 만나야 되겠다. '네가 이러면 앞으로 수입도 못 할 터인데, 세리장으로써  네가 다 헛일 될 터인데 어찌 되냐? 아 세리장 수입을 못 봐도 예수님 만나야  되겠다,' 모든 것보다 주님을 만나고저 하는 것이 더 해서, 그 사람의 마음이  주님을 만나고저 하는 마음이 십분지 일이나, 이분지 일이 나, 삼분지 일이  아니고 십의 십이, 삼이면 삼이 전부 다 주님 만나 고저 하는 데 다 기울어진  그때에 '내가 네 집에 유하겠다 말씀한 것입니다.

 다 기울이지 아니하는 그 자에게는 주님이 그 사람에게 위탁했다가 제가  주님보다 낫게 여기는 것 있으면 주님 큰 낭파 당하지 않겠습니까? 또 주님보다  크게 여기는 것이 있으면 결국, 얼마 손해 본다 하면, 주님 모시는 것보다 더  유익되면 그리 돌아갈 것이고 이러니까 그것이 헛일된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에도 내나 그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또 자기의 마음이  주님에게 다 기울어진 것, '내가 주님에게 아무리, 내가 지금 낫고저 한다. 나는  이번에는 내가 사람이 새사람 되고 싶다. 뭐이 어떻다. 무엇이 병이 낫고 싶다.

이번에는 내가 축복을 받아서 좀 사업이 잘 돼 가지고 이 거지노릇 안하고 좀  부자가 돼 보겠다. 하는 그런 것도 좋습니다.

 성경에 있는 것은 다 소망할 수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 소망하는 것이 주님  앞에 합격이 돼야 되는데 합격이 안 되면 안됩니다. 자기가 낫고자 하지마는,  자기 양심이 자기에게 가르칩니다.

 그래 양심은 어떤 게 양심인고 하니, 양심은 자기나 다른 사람에게 차이있게  생각하는 것은 양심이 아닙니다. 자기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차이 없이 꼭 같이  생각하는 그게 양심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아주 선교사 쳐 놓고 제일 유력한 선교사 강의하는 걸  들었는데, 그분은 양심을 해석하기를 사람의 요소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둬 둔 하나님의 사자라 그렇게 말합디다. 그는 양심이 인간 자기에게  속해서 자기편이 아니고 자기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다 냉정하게 상관없는 공정한  입장에서 일한다 하는 그것을 발견, 심각하게 한 데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양심은 자기의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양심이 자기에게 알려줍니다. 네가 이번에 은혜 받으려면, 네가 마음을 어디에  기울이고 어디에 기울이고 이러니까 나는 너를 영접할 수가 없다. 나는 다  기울여서 내가 너를 구속했는데 네가 지금 뭘 구하지마는 어디에 반 어디에 반,  네 소원이 나 하나에게 있지 아니하고 다른 데 몇 군데 있으니까 내가 해 주면,  해 주기는 내가 해줘 놓으면, 네가 이자에게도 구하고 이 사업에게도 구하고  뭐에게도 구하는 자이니까, 그러면 마귀라는 놈이 너한테 나한테만 전적 구하지  못 하고 그런데 구하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 놓고 난 다음에 내가 만일  너한테 해 주면 얼른 와 가지고 '이것은 네가 이것 때문에 여기에서 이래 됐다.

이 혜택으로 됐다. 이것 때문에 잘됐다. 잘됐다 이래 할 터이니까, 영광은 딴  것이 따 먹을 터이니까 네가 도리어 너를 멸망시키는 그 마귀가 주는 그것을 전  배나 믿는 자가 될 터이니까 내가 줄 수가 없다. 두 마음을 품지 말아라 말씀을  하신 것인데,

 자기가 구하지마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도 '돈을 구하는 것보다 뭐 구하는  것보다 나 요걸 구한다.' 그것을 주님이 받습니다.

 구하는 것도 자기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열 가지고 백 가지고 있어도 '이것  보다 이것 보다 이것 보다 이것 보다 다른 것 다 없어도 요거 하나 내가 얻어야  되겠다.' 하는 그 단일 간구가 되어야 됩니다. 그거 안 되면 헛일이라. 단일  간구가 되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아, 이것도 좋으니까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고, 이것도 있어야 되고 저것도  있어야 되고' '그러면 다 없고 이거만 하나만 주면 어찌 되겠느냐?' '아,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이것도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거 있으면 너대로 가라'  모든 것보다 하나만 구하는 것. 하나만 구하는 것 그 말은 하나 그것을 제일  중요한 것으로 알고 구하는 그 사람에게 그것 주십니다. 그러면 그것 받으면  제가 딴것 할 수 있소.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여기에는 다 기록을 안 했지마는 '낫고자 하느냐?'  하니까, 다른 소망 없고 낫고자 하는, 그 말을 자꾸 해서 낫고자하는, 그리  마음이 집중이 되도록 이렇게 주님이 하시니까 낫고자 하는 거기에 마음이  집중됐다 말이오. 집중이 되기까지 주님이 말씀 하셔 가지고 낫기를 원하는  거기에 집중이 되어 가지고, 그러니까 '그러면' 그걸 보시고 '합격이라. 오늘  밤에 너거 집에 유하겠다' 하는 것처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임하여서 역사할 수  있다. 그러면 나는 너로 더불어 일하고 너는 나로 더불어 일할 수 있다. 이래  가지고, 병 나으니까 모든 것 다 안 됐습니까? 병 나으니까 다른 문제 다  해결됐다 말이오.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그런 것을 구하고, 또 그렇지 않은, 그보다 천한 일반적인  그런 것은 주님에게 구하는 것보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면 되어집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면 되어집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집회에 가 가지고 자기가 무엇이든지 하나 소원하거든 하나만  소원하고, 하나 소원 그것이 주님이 보실 때에 모든 소원의 중량보다 그 중량이  더 크고, '네 소원, 그러면 이것과 이것과 비교하면 둘 중에 어느 걸 차지할래?'  '주님에게 소원해 요것 차지하렵니다.' 한 소원이 백 개가 있다 해도 비중을 다  비교하니까 '아 그 거 하는 것보다 이거 하나 소원합니다.' 그 단일 소원하는 그  소원 그것이 되어야 주님에게 얻을 수 있도록 구하는 것이고,  또 구하는 종목이 단일이 될 뿐 아니라 자기가 구하는 데도 '아, 너는 나한테  구했다가 안 되면 어쩔래?' '예, 여기에 한 번 와 보고 또 안 되면 저기에 가고  또 안 되면 저기에 가고, 지금 가서 마음에 될 만한 곳이 한 여나믄 군데 있는데  일차적으로 여기 왔습니다. 여기에 안 되면 또 어디로 가겠습니다. 어디  가겠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세상에서는 그게 되는데, 돈벌이 하려 하는  병원에서는 '아 여기에서 치료하다 안 되면 또 다른 병원 가보려 합니다.'  이렇지만 당신은 완전자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다 하실 수가  있는 분이신데 당신 한 분에게만 자기가 구하는 것, 구하는 종류도 하나라야  되고, 그러기에 그 하나, 그거 하나 있으면 뭐 하려고?'  그거 하나 있으면 다 될 수 있는 중요한 걸 구하십시오. 제일 중요 한 것. 제일  중요한 걸 구하고, 구하는 종류도 제일 중요한 것 단일 간구의 제목을 가져야  되고, 또 구하는 자기도, 자기 마음도 마음을 흩어서 나눠서 여기에도 저기에도  이렇게 소망하고 의뢰하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주님 외에는 안 된다.'  그저 주님 한 분이 해 주시면 되고 안해 주면 안 된다는 요걸 성경대로 믿고,  주님이 안해 주시면 그저 안 한다는 것. 주님이 해 주시면 한다는 것. 요렇게  자기 마음도 주님 한 분에게만 기울이는 요것이 되어야 이번에 다 성공을 할  것입니다.

 자기가 구하는 것도 여러 군데 나누어서 소망하지 아니하고 주님 한 분에게만  소망하는 단일 소망을 가져야 되고, 또 하나는, 단일 소망을 가지면 자기 마음을  다하는 것인데, 마음을 다하는 것이니까, 다 할 때에 네가 그러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또 저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할 때에,  돈이 많은 부자가 돈이 많으므로 주님이 '요거 하면 된다.' 자기에게 봉착되지  아니한 다른 것은 말하니까 '내가 다 지켰습니다. 또 내 게 뭐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이래 뻔뻔했지마는 '참으로 네가 온전함을 얻고자 하느냐? 하늘에  네가 수입을 가지고자 하느냐?' '예' '그러면 요거 해라. 네게 있는 걸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라. 그러면 온전해질 것이고 하늘에서 네가 상을 받으리라  그것을 말하기 전에는 엉뚱하게 제가 열심히 말했지마는, 주님이 다른 걸 이래  말씀하실 때에 녜, 다 했습니다. 또 부족이 있습니까? 이러다가 주님이 보시고  '이제 요거 네가 해라 하니까 그만 거기 딱 걸려 가지고 '아이구 그거는 내가 못  하겠습니다.' 하고 저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그게 있으면 안 됩니다. 그게 있으면 뭐 참석해 봤자  헛일이고, 또 예수 믿어봤자 헛일입니다. 그거 있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다  버릴 수 있고, '아 뭐 이제는 내가 이것을 얻기 위해서 내가 이런 것  문제없습니다. 다 버립니다. 다 버렸습니다. 딱 버릴 수 있는, 버리고 요 하나를  소망하는 것을 가져야 되고, 또 자기 마음을 딴 데 나누지 아니하고 하나로써  주님에게 바쳐 구하는,  자기 마음이 단일 마음이 되어야 되고, 또 구하는 것이 단일 소망이 되게 되면  뭐이든지 다 됩니다. 병도 다 되고 무엇이든지 다 됩니다. 뭐 어떤 것이라도 다  됩니다.

 그게 우리 사람에게는, 그저 자기가 구하되 주님에게 구하면 되겠다는 것도  있고 또 달리 해야 되는 것도 있습니다. '목사님은 아파서 그렇게 오랫동안  있으면서 어째 목사님 집회 가서 다른 병 무슨 병이라도 다 낫게 합니까? 다  낫는다고 합니까?' 녜. 이번에 말한 대로 된 사람은 다 낫습니다. 영적 병이나  육적 병이나 다 낫습니다.

 나는 병든 것도 믿음을 지키지 아니해서 병이 들었고, 또 병이 낫지 않는 것도  믿음을 지키지 아니해서 병이 낫지 아니했습니다. 지금도 믿음을 잘 지키지  아니해서 병이 그렇게 쉽게 낫지를 아니합니다.

 내가 지난주일 오전 오후 예배 보고도 쌩쌩했습니다. 월요일날 권찰회 하고도  괜찮았습니다. 그때부터 바라고 있으면서, 우리 교회 일 뿐만 아니라 이 교계 일  이런 것 자꾸 오는 그것이 아무리 둬 봐야 해결도 되지도 아니하고, 그거 말 안  하고 하면 다 뒤집어 질 것이고, 전부 666을 가지고 이래 하기 때문에, 이제까지  수십 년 동안 신앙 생활하면서 부산서 만들어 놓은 것 다 파괴될 터이니까 말을  안 할 수 없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 둘 말하는 데에서 자꾸만 마음에 부담이 되니까 말 하다가는  진땀이 흐르고 이마에 땀이 버쩍 버쩍 나고 이런 일을 몇 가지를 자꾸 계속해서  치르다가 나중에 오전이 다 지나가니까 거의 치료했지마는 그때 그만 기진해진다  그 말이오. 그게 뭐이냐? 내가 믿음 안 지켜 그래.

 그것 다 맡겨, 무너지거나 말거나 다, 뭐이 되거나 그 사람 뭐라 하거나 그만  집어 던져 버려야 되는데 그걸 내가 던지지 못하는 그게 믿음을 지키지 아니한  그 연고입니다. 이러니까 믿음 지키면 낫고 믿음 안 지키면 낫질 아니합니다.

 이러니까 이번에 이것은 하나님 말씀이지 내 말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이번  집회에 무엇이든지, '나는 엘리사 모양으로 영감의 은혜를 받겠다.' 하면 그  영감의 은혜를 네가 받는 데에는, 삭개오가 뽕나무를 올라가듯이 '영감을 받으려  하니까 네가 위신에 걸리면 어쩔래?' '위신이야 뭐 '깨지든지 말든지 '네 명예에  걸리면?' '명예야 어찌 되든지 '네 사업에 수입이 없으면 어쩔래?' '수입이야 뭐  있든지 없든지 '네 권위 없으면 어쩔래?' '권위가 있든지 없든지' 그렇게 모든  것보다 영감을 구한다면 그 사람에게 구하는 제목은 당신이 주실 만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마음을 또 '영감이라야 되지마는 내가 아무래도 이 세상  지식이라야 되어지지' 하고, 자기 목회하는 것이나 무슨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것이 영감 하나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뭐 뭐 필요한 것이 열 가지나 스무  가지나 있는데 그 중에 영감도 하나로서 필요하다 이렇게 하는 자에게는 단일  간구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들으신다 그 말이오. 그러면 단일 간구가  우리에게 필요한데 그것 이 없다 말이오. 사람마다 그거 없이 살아, 지금 그게  없다 그거요. 그것만 있으면 그 다음에 다른 것, 다른 것은 그것만 얻으면  저절로 되어져요.

 삼십팔 년된 병자가 경제 문제나 위신 문제나 성전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그  대우 문제나 변화만 받고 나니까 다른 것 다 해결 됐는데 해결하려고 뭐 애쓸 게  뭐 있는가? 병 하나 낫으면 다 됐지. 육신의 병도 이번에 낫는 사람은 단일  간구가 되어야 될 것이고, 또 그 얻는 데에는 네가 네게 있는 것 다 없어져도  이거 하나 구하느냐? 다 없어져도 이거 하나 구하느냐? 다 들여서 구할 수 있는  그 게 되어야 됩니다.

 자기 주관에게 있는 것 다 들여서, 또 구하는 것은 모든 것 다 필요하지만 요게  제일 필요한 요것 하나, 단일 간구의 제목, 또 자기의 마음을 다 집합해서  단일심, 단일심, 일심으로 단일심이 되어 가지고 구하는 이것이라야 성공이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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