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탄생


선지자선교회 1985년 12월 22일 주일오후

 

본문 : 눅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오전에 한 말씀을 다시 또 증거할라 하니까 너무 지루해 그럴 것 같고 이래서  이사야 1장 18절에 있는 말씀을 증거하려고 하다가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벌써 1985년이 다 지나서 모두 각 교회마다 성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벌써 우리는 그저 분주한 가운데서 날짜 가는 것만 헤아리고 있었지마는 벌써  금년이 다 지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무래도 금년에는 우리가 첫째로 어떤 죄라도 다시 86년으로  넘어가지 안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연약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사람이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라는 이 연약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을  다 이루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대신 하실려고 오셔서 이 일을 참 완성을  하셨습니다. 그렇지 안했다면 우리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이 죄의 문제 의의  문제인데 예수님이 대신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도 알고  계시고 또 우리 자신들이 경험으로 잘 아는 참 말할 수 없는 약한 마음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또 이 약한 몸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마음의 힘도 비할 데 없이  약하고. 또 몸의 힘도 약한 우리들입니다. 그러니까 늘 마음으로 의롭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살고저 하지마는 원하는 것은 되지 안하고 도리어 저 원치 아니하는  그런 것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주님에게는 근심이요, 또 우리 자신에게도  한없는 고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낙망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고  힘만 쓰면 되는 것을 말씀을 하셨고 또 힘쓰는 방편도 가르쳐 주셨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각각 다 사정은 같지 안하지마는 우리가 아는 죄 중에도 자기가  제일 내게는 이것이 제일 주님에게 근심거리요, 또 내 자신에게도 해독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아름다운 덕을 끼치지 못하게 되는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제일 큰 것부터 회개하고 그 다음에 차차 아는 대로 회개하고 회개할 것을 찾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에게 회개할 것을 알려 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해서 어짜든지  금년에는 죄를 가지고 86년을 맞이하지 안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뭐 참 신조와  교리도 많이 또 배웠고, 또 성경도 많이 읽어서 아는 대로는 우리가 다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귀한 것이지마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참 부끄럼  없이 서지 못한다면 다 그런 것이 소용이 없고 안 것이 도리어 내게 구원이 되지  못하고 그때에 책망 받을 것들이 되어진다고 하면 우리는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대로의 제일 큰 죄 그 죄부터 우리는  회개를 합시다.

 회개할 때에 어리석은 우리 생각으로는 이것을 회개하면 내 사업이 절단 나겠다,  내 가정이 절단 나겠다, 내 신세가 절단 나겠다, 내 사회의 출세나 그런 모든  일에 파동들이 많이 일어 나겠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지마는 회개하는 데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어려운 죄라도  회개하는 데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걱정  말고, 양이 목자를 떠날 때에는 자기가 떠나는 걸음에서는 구렁도 있고  가시덤불도 있고 또 물의 그 위험도 있고 이렇게 있었고 모든 맹수들의 위험도  있고 이랬지마는 내나 그 길로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런 것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갈 때에는 그런 것들이 다 우리에게 애로가 됐습니다.

죄에서 죄를 범하면서 그렇게 갈 때에는 그런 것이 우리에게 큰 지장도 있었고,  애로도 됐고, 큰 문제도 됐고, 또 큰 세력을 가지고 우리를 박해하는 일들도  됐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는 목자가 그 양을 아듬고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양은 목자에게 안겼다는 그것을 모르고 과거에 하나님을 떠나면서  보던 이리를 만나면 놀라고, 가시덤불을 만나면 찡그리고, 강물을 만나면 참  기절할 만치 절망이 되어지지마는 막상 목자가 아듬고 가기 때문에, 전능자가  아듬고 가기 때문에 제 주관적으로서는 그렇게 놀래고 어려움을 당했지마는  실상을 당하고 통과하고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다 평안하게 다 통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다 범죄하는 것은 자기가 그 범죄가 원해서 하는 것도  있지마는 그 범죄가 연약해서 부득이 해서 범죄하는 그런 일도 많이 있고 또 그  죄를 다 회개할라 하면은 일어나는 그 어려운 모든 활동들이 많다 해서 그런  것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다 회개하는 걸음은 전능의  걸음입니다. 회개하는 걸음은 전능자에게 안겨서 가는 걸음이기 때문에 어떤  걸음이든지 거기에는 다 어려움을 주님이 담당을 하시고 우리에게는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에 지은 죄를 인해서 낙망하지도 말고 또 거게  대해서 두려워하지도 말고 염려하지도 말고 그저 금년 이 85년으로 완전히 그  모든 것을 다 청산해서 깨끗한 86년을 맞이하도록 우리가 다 같이 힘을 씁시다.

우리의 연약한 것을 주님이 다 아십니다. 이걸 아시기 때문에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까지 죽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저 자기 무슨 인인 관계에 대해서나 물질 관계에 대해서나 또  하나님과의 관계 신인 관계에 대해서나 자기 모든 사업 관계나 직장 관계나 또  가정 관계나 자기의 이런 저런 모든 사정들의 관계나 또 정실 관계나 할 것 없이  뭐이든지 내가 85년에 주님과 나와의 거리끼고 사람과의 거리끼던 그 모든 것은  이제는 내가 85년으로 끝내고 86년에는 깨끗한 사람으로 이제 주를 힘입어  출발하겠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결심을 하고 힘을 쓰면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당 못 할 그런 어려움을 당하게 절대  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미쁘사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어떤 시험이든지 그걸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방편도  주시고 또 그런 기회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매일 삼십 분씩 이렇게  작정하고 기도해 나오는 이 기도는 물론 여러분들이 기도를 했으면 기도  가운데에서 다 많은 해결들도 짓고 또 거게서 깨달음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고로, 어떤 일이든지 자기가 다 회개를 해서 청산하도록 하고 다시는  86년에는 우리 서부 교인들이 그 원수스러운 죄 그놈과 상관없는 우리가  되어지고 악령이 다시는 우리를 침노하지 못하도록, 망하고 죽는 이 사망의 그  모든 해독이 우리 걸음에, 우리 생활에, 우리 모든 하건 일에 그것이 와 가지고서  침노하지 못하도록, 아, 이렇게 우리가 자유롭게 살 수 있고 권세 있게 살 수  있고 능력 있게 살 수 있고 막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 수 있는데 왜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모두 곤고, 화 당하고 참 비참하게 무능하게 이렇게 참혹하게 그저  견디지 못하고 다 마음이 찌그러져 있고 상이 찌그러져 있고, 근심, 고통, 번민,  미움, 모든 시기, 질투 이런 더러운 것에게 얽매여 가지고 자유하지 못한다는 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왜 이래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 말할 수 없는 대속의 공로를 입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왜  이렇게 천하게 못나게 이렇게 가련하게 이렇게 살 이유가 뭐입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거 다 털어 버립시다. 다 털어 버리고 그저 죽을  요량하고 회개하십시오. 물론 수술을 받는 것은 그것은 아픈 것이지 뭐 고생이  없는 거는 아닙니다. 그러나 옳게 수술 받으면 건강을 가졌습니다. 이러니까 뭐  인정, 사정, 할 것 없이 마구 하나님의 뜻에 어긴 것 있으면은 싹싹 끊고  하나님의 뜻에 어긴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을 다 던져 버리고 또 하나님의  뜻이라면 안면이고 뭐 인정이고 사정이고 말할 것 없이 하나님의 뜻이면 칼같이  앞으로 달음질 할 수 있는 이건 용감스러운 사람이 쇄 가지고 86년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금년에는 제 생각으로서 벌써 얼마 전부터 생각을 가졌습니다. 31일날은  그날 아침부터 기름이 몇십 드럼이 들든지 아침부터 보일러를 피우면 일층도  뜨실 것이고 이층도 추운 기가 없을 것이고 삼층도 다 추운 기가 없을 것이고  사층도 다소 뜨신 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 굴뚝이 올라가 가지고서 그러니까 하루  종일 불을 피워서 뜨시게 해 놓을 터이니까 그날은 누구든지 와 가지고서 모든  85년의 거리끼는 그런 것을 다 벗고 86년을 깨끗함으로 맞이하도록 그날 열  한시에 예배가 있어 가지고, 열 한시부터 예배를 시작해서 그 예배 중에서 86년을  맞이 해 가지고 이제 우리가 참으로 마귀에게 자유한 사람되어 마귀가 다시는  우리에게 상관하지 못하는 마귀에게서 우리는 자유하고, 그놈에게 끌려 가지고  그놈이 요래 끌면 요래 가고 저리 끌면 저리 가고 이런 협박을 놓으면 우리가 그  협박을 당하고 저런 위협을 주면 위협을 당하고 이런 저런 유혹을 당했던 이런  모든 근심 걱정 다 털어 버리고 염려 없이 참으로 건강한 갓난아이가 건강한  어머니 그 품 안에 안겨서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그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평안한 것같이 이렇게 염려 없는 이런 참 자유하는 사람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너무 우리가 참 어리석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으시고 이리도 저리도 암만  해 봤자 어머니 태중, 태 안에 든 아이 모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태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룬다. 우리가 조부라운  생각 가지고 생각할 때는 내게는 왜 이런 일이 닥쳤는가 저런 일이 닥쳤는가  이렇게 원망할 수도 있고 시비할 수도 있고 불평할 수 있지마는 그게 다 우리의  조부라운 그 폐단에서 생겨진 것이지 사실은 그렇지 많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도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이 하나도 닥친 게 아니고 과거에 잘못됨의 치료로  닥치는 것도 있지마는 과거의 치료로 닥치는 것보다도 앞으로 좋은 세계와  무궁세계에 쓸모 있는 자를 만들기 위해서 건설면으로 우리에게 닥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염려 없이 우리는 하나님께 맡겨 놓고 살 수 있는 사람, 참  우리가 온갖 고생을 하는 것이나 근심을 하는 것이나 못난 자로 이렇게 어리석고  참 천한 자로 다른 것들에게 종이 돼 가지고 이와같이 살고 있는 이것은 우리가  우리를 책임지신 그 주님을 믿지 못한 죗값입니다. 믿지 못한 죗값이요 그분에게  맡기지 못한 죗값입니다. 모든 것 다 맡겨 놓고, 다 맡겨 놓고, 85년까지의 어떤  일이라도 달리 해 봐야 소용없으니까 더 마귀에게 끌려들어 가기만 하지  85년까지의 문제를 다 주님에게 맡겨 놓고 고만 86년부터는 무엇이 와서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86년 1월 1일 첫시간부터 그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영감에게  팔려 살면 얼마 안 가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옵니다. 기적과  축복이 오면 해결 못 될 일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남에게 부채 짊어진 것도 우리가 가난해져 가지고 있는  것도 이런 것 저런 것 남에게 빚진 것도 그런 것 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  맡겨 놓고 그저 산 믿음으로만, 고 현실 현실을 산 믿음으로만 살면 우리에게는  전능자가 와 가지고서 책임지고 기적과 축복으로 이루어 주시는데 뭐 빚이 무슨  문제가 있겠소? 당신이 빚 벗겨 줄라고 하면 그까짓 것은 암만 많이 빚져도  그까짓 것 당장에도 벗겨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게 며칠 전에도 말 들어 보니까 어떤 교회의 그 사람이 참 실패를 하고  부채가 많이 져 가지고 있었는데 뜻밖에 뭣이 하나 길이 열려서 고만 그것만  하면은 석 달이면 빚 다 벗고, 오히려 그렇게 잘 살 수 있는 그건 길이  열렸다고서 그런 말하더랍니다. 뭐 그뿐 아니라 모두가 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는 그 명령을 고때 고때 지켜 행하면 명령하신  그분, 네 하나님 그분이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한 것이  무슨 일조 일석에 뛰어날 것입니까? 그건 당신의 기적으로써, 자, 손으로 하는 거  축복하지 거처하는데 축복하지 자고 깨는데 축복하지 먹고 마시는 거 축복하지  가는 곳마다 축복하지 당신이 도와 주는데 누가 그를 해하겠습니까?  지난밤에 OOO목사님도 이사야 49장에 있는 말씀을 증거했는데 거게 보면 뭐  모든 세상 군왕들은 양부된다 말은 세상에 있는 모든 권세는 전부 저 위하는 게  된다 말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권세는 저 위하는 게 되고, 또 왕비는 유모가  된다 말은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권세자의 그 배후, 권세자의 그 상대, 권세자를  상대하는 권세자의 배우들은 전부 저를 위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장사와 용사가 사로잡는 것도 다 해방된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해하는  원수들은 다 자기 칼에 넘어져서 자기 피에 다 파묻혀 죽는다고, 다 삼킨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그런 것 원수가 절단 나는 것을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니고 어짜든지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86년을 맞이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고, 또 그분이  주시는 그 재미라든지 기쁨이라든지 취미라든지 가치라든지 하는 것은 이 썩은  것만 못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썩은 취미 암만 좋아도 그까짓 것 가지고  그 취미에 근방에도 가지 못합니다. 그런 것보다 무한히 탁월한. 거기에는 그  안에는, 주 안에는 취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기쁨도 있고 평강도 있고 영광도  있고 존귀도 있고 부강도 있고 없는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 얼마 남지 안했는데 그저 자꾸 간추려  찾습시다. 간추려 찾아서 자기가 책에 적을 사람은 종이에다가 적고 적고 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그 모든 것을 우리가 뭐 회개한다고 그것이 우리의 회개는  그것은 과거를 잘못된 것을 깨닫고 과거를 청산하고 이제 새로 새출발하는 것이  그것이 회개지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어진다는 거는 성화이기 때문에 그거는  뭐 죽는 날까지 성화를 받아야 되는 것이지 그리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 고놈에게 끌려서 마귀 고놈이 우리 죽는 행위, 우리가  자살하는 행위 고걸 취미 있게 여기게 줘 가지고서 고놈이 꼬와서 고 취미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고 재미없으면 못 살 것 같고, 그 사업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그 직장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또 그 사람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그  재미없으면 못 살 것 같지마는 아닙니다. 마귀가 주는 것은 뒤에 정신 차리고  보면 전부 다 자살 행위뿐이지 하나도 유익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그저 낱낱이 기록하고서 요것을 이제는 청산하기로 다 주님 앞에서  그저 주님의 피에 고해서 이거 잘못 됐으니까 사해 주옵소서 사해 주옵소서. 하는  그거는 다, 그것은 그것으로서 다 청산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돼 있고, 그  다음에 그 다음부터 내가 생각할 거는 요런 데에 다시 걸리지 안하도록 주의하는  것은 평생 과거의 범죄를 요런 범죄에 다시 걸리지 안하도록 우리가 노력하고  기도하고 힘쓰는 것이요, 또, 걸렸으면 또, 걸리지 안할 수 없기 때문에 걸렸으면  즉시 회개하면은, 그렇게 즉시즉시 회개하면은 몇 분만이면 그놈은 죽습니다.

나를 범죄케 한 그놈이 즉시 회개하고 즉시 회개하고 하면 몇 번 회개하면은  나를 범죄케 하는 마귀 그놈이 배가 고프기 때문에 달아나 버립니다. 붙들고,  있어도 안 있습니다. 달아나 버립니다. 쥐새끼가 먹을 것 없으면 자연히 달아나는  것처럼 마귀 그놈 먹을 것이 없으면 그놈 달아납니다. 그놈이 달아나고 나면은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로 완전히 변화되기 때문에 한없는 기쁨과 평강이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렇게 노력을 하고, 31일날 밤에는 그저 얼른 정리하고서 일찍 와서  또 다시 한번 살펴 가지고 85년까지 하던 그 모든, 이 악령으로 자기 속에 자기  중심의 말 자기 중심의 성질, 자기 중심의 말, 모두 자기 위주의 뜻 자기 위주의  성품 자기 위주의 취미 자기 위주의 욕심 요런 것을 낱낱이 찾아 가지고서  그때에 주님에게 고해 가지고서 다 고것을 청산하고 그날 밤 여게서 기도하면서  86년은 아주 자유하는 사람으로, 자유하려면 우리가 과거에 저질러 놓은 게  있으니까 얼마나 많이 저질러 놨는데 어떻게 자유하겠습니까? 빚쟁이가 와서  달라고 이라지 자살할 만한 그런 문제들이 많이 얽혀 가지고 있지 남에게 보증  선 그런 것도 있지 그저 뭐 별별 얽힌 일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이런  인정적인 그런 모두 부정한 그런 모두 다 그 연애도 있지 관계도 있지 뭐 얼마나  그런 게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어짜든지 뭐도 상관없습니다. 주님에게는 어떤 거나  맡기면 됩니다.

 맡기면 되니까 그 날 밤에 주님에게 낱낱이 다 맡기고 그저. 맡기고 난 다음에는  맡겼는데 몽둥이로 뚜드리면, 맡겼는데 주님이 몽둥이로 때리는 건 줄 알고 달게  맞고, 또 욕을 하면은 주님이 욕하는 줄 알고 달게 욕 얻어먹고, 또 감옥에  던지지는 형을 받으면 이제 다 맡겼으니까 형을 받으니까 주님이 형을 받게 하는  것인 줄 알고 달게 받고, 감옥에 가도 이제는 주님만 바라보고 주의 계명대로 산  믿음을 지켜서, 감옥에도 산 믿음을 지켜서, 매를 맞아도 산 믿음을 지켜서 뭐  어떤 일이 있어도 고 현실 현실에 주님이 내게 인도하시는 고 뜻만 찾아  가지고서 고렇게 가면 우리가 고렇게 고 생활이 석 달만 계속하면은 급한 불은  다 꺼집니다. 석 달만 계속하면 그 모든 급한 것은 다 해결이 됩니다. 그러고  만일 그 생활을 우리가 삼 년을 계속한다고 하면은 우리는 다 자유 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다 주님이 높이 들어서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참 모든 군왕은  양부가 되고 왕비는 유모가 되고 너희들을 사랑하므로 그 어깨에 맬 것이요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제야, 이렇게 되고 난 다음에야 과연 성경에  그렇게 말이 있었기 때문에 참 그럴까니 이렇게 했는데 과연 고대로 실행을 해서  보니까 고대로 되고 난 다음에사 그때사 모든 사람이 '이제야 참 여호와는 참으로  계약의 하나님이로구나' 하는 것을 너희들이 입으로 고백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고 보면은 나중에 그때 우리가 체험하고 경험했기 때문에 과연  계약의 하나님이요 계약 이행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새삼스레 느끼고  확신을 가질 수가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85년에서 86년으로 넘겨가지 맙시다 참 우리가 불쌍합니다. 마귀  그놈에게, 죄 그놈에게, 사망에게 이렇게 매여 가지고서 욕을 보는데 욕을 보는  건 다른 게 아니오. 욕 보는 거는 우리 속에 나 아닌 나, 나 아닌 나 고놈이  들어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고놈을 죽입시다. 고놈을 죽여야 됩니다. 고놈이  들어서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그놈에게 참 우리가 고생 당한 걸 생각하면 주님이  견디지 못해서 땅 위에 오셨습니다.

 그런고로, 금년에는 85년 12월 31일에는 아침부터 그날 보이라를 피워서 그저  하루 종일 피워 놓으면 뜨실 것입니다. 하루 종일 피워서 뜨시게 하고 여게 우리  교인들은 그저 뭐 장년반뿐 아니라 장년반이나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그저 오는  사람은 가뜩 와 가지고서 어짜든지 참 85년에서 86년 송구영신으로 묵은 해의  모든 것을 다 벗어 버려 버리고 새해를 깨끗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맞이해서  그때부터 평강 가운데서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자기가 정리 못하는  것은 주님에게 맡겨 버리고, 다 정리할 수 있습니까? 맡겨 버리고, 다 맡기는데  주님 앞에 단단히 맡기는 것은 그 일을 청산하는 게 맡기는 게 아닙니다. 그 일을  다 내가 청산 못하니까 할 수 있는 대로 하지마는 못하는 건 주님에게 맡겨  버리고 바로 맡기는 게 어떤 게 맡기는 거냐? 맡기고 난 다음에 맡긴 그  다음부터 내가 내 맘대로 자유하지 안하고 맡긴 그 다음부터 내가 주님 시키는  대로만 하면 그거는 완전히 맡긴 게 됩니다. 아무리 내가 맡겨도 주님 시키는  대로 안 하면 내가 그거 다 정리하고 청산하고 다 했다 할지라도 그 다음부터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고 내 마음대로 하면 그때부터 내게 대한 모든  일을 내가 다 책임지고 내가 다시 찾아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내  자유로 하지 안하고 당신에게 다 맡겨 놓고 이제 당신 시키는 대로만 하겠습니다.

요것만 하면 일단 맡기고 난 다음에 그것만 하면은 다 주님이 맡아서 당신이  책임지고 일하시고, 아무리 맡겼다 할지라도 그 다음부터 내가 내대로 주장해서  하면은 맡긴 것이 다 헛일입니다. 내 맘대로 하는데 주님이 그거 맡아 가지고서  있을라 합니까? 이러니까 내 맘대로 하면 헛일이니까 내 맘대로 하는 실수를  했으면은 끙끙 울지 말고 내 맘대로 한 실수가 빨리 빨리, 일 초라도 더 있지  말고 아, 이게 내 맘대로 됐다 싶으면은 고때 머물러만 있으면 마귀 고놈은 자꾸  빨아먹고 살이 찝니다. 이거 내 맘대로 했다 하면은 즉시 '주님이여 이거 내  맘대로 했습니다. 자복합니다. 이제 주님 맘대로 하겠습니다.' 고거 돌이켜서 주님  마음대로 다시 고쳐 버리면은 그때에 주님은 얼마나?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우리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회개하면 받아 주겠다고 당신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86년에는 실수로 언행 심사에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범죄한 것이 그것이  자기가 깨닫지 못하고 나가는 그런 시간이 없이, 깨닫지 못하고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나가는 일이 없도록, 깨닫지 못하고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나가는  일이 없도록 즉시 깨닫도록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깨달으면 깨닫고 난  다음에는 일 분도 지체하지 맙시다. 깨닫고 나면 즉시 우리가 회개하고 일 분도  지체하지 말고 깨달았으면 즉시 회개해서 바로 고것이 깨닫고 고 때에 자기가  잘못된 걸 깨닫고 회개하는 고것은 그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입니까  순종 아닙니까? 그게 뭐겠습니까? 고게 산 믿음되는 것입니다. 고게 산 믿음이오.

고게 산 믿음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즉시 주님 앞에 고게서 돌아서는  고게 산 믿음입니다. 산 믿음은 전능의 행위요 전지의 행위요, 완전의 행위요,  주권의 행위요, 만능의 행위요 그것은 주님과 동거 동행의 행위이기 때문에 능치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제 우리가 그동안은 물론 잘해서 고치고  있는 사람도 있었지마는 그 미진한 것 그런 것을 예사롭게 지나갔지마는 이제  85년에서 86년 넘어가는 데는 한 사람도 주님이 노여워하는 것을 가지고  넘어가지 말고, 또 자기 신앙 양심이 볼 때 이거는 틀렸다, 싶은 것을 가지고  말고, 또 어떤 그 어려운 문제라도 다 주님께 맡겨 버립시다. 다 맡기면 당신이,  비유에 탕자가 가 가지고 근심하다가 아, 돌아올 때는 와서 종노릇이라도 시켜  주면 싶어서 왔지마는 자기 상상도 외에 큰 대우를 해 주지 안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는 다 이렇습니다. 주님에게 나아가는 것은 '내가 뭐  이제까지 이런 자가 회개한다고' 아니오. 다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가는 사람은  놀래지 안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 내가 회개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주님이 날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네.' 다 놀래지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을 두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힘도 없는  것이 제힘으로 제가 책임지고 제가 뭘 하려고 이래 가지고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니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한 행동이 일은 다 해결 안 되로 전부이  제발 손을 창창 묶어서 전부 꼼짝 못하게 만드는 자살 행위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그저 하나 첨부할 것은 여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라 하는 것은 하늘에는 첫째, 하나님과  모든 천군 천사가 한없이 기뻐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땅에서는 예수님의  이 탄생하심을 인해서 탄생의 혜택을 입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평강이 있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심으로 택자들이 혜택을 입고 또 불택자들도  거게서 자연계의 일반적인 혜택은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표나게 한 것 다섯 가지를 하심으로써 하늘에도 땅에도 이렇게 그 기쁨과 평강이  충만해졌는데 고것을 우리도 요 시간에 다시 각오하고 성탄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두 가지, 위로 두 가지는 주님은 하늘의 여러 종류의 그 모든 부요를 그것을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은 내나 하나님이시지마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체들을 사랑하고  우리 이 죄인들을 사랑하므로서 당신이 내어놓은 것 있으니까 그 모든 부요를  내놨습니다. 부요, 그 부요를 내어 놨고, 또 당신이 그렇게 존귀하신 분이  존귀함을 내놓고 낮아졌습니다. 이 두 가지,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인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자기의 그 부요를 내어 놓을 것. 부요를 내어  놓는다고 부요가 다 없어지는 게 아니고 그 부요를 제가 누리지 안하고, 그  부요를 저 위해서 부요를 제가 사용하지 안하고 부요를 주를 기쁘시게 하고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것을 이렇게,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시고,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어떤 그 지식이나 경제나 권세나  어떤 것의 그 부요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 부요를 마땅히 그 부요는 자기가  누리고 자기가 써야 되지마는 누리고 쓸 그것을 우리를 구속하신, 위로 주님과  주님의 소원하는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 부요를 반드시 자기가 누리고 써야  되는데 그걸 주님과 그 형제 구원을 위해서 있으나 없는 것같이 자기는 쓰지  안하고 그것을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것을 쓰면  됩니다. 그것을 쓰면 됩니다.

 어떤 사람이 며칠 전에도 그런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이렇게, 교통  지도하는 데에도 이거 참 주일 학교서 수고하는 거와같이 이 모두 다 세상에서  온갖 면으로 부요하고 존귀하고 한 그런 어른들이 와 가지고서 옆에서 서서  이렇게 참관만 하고 감독만 하고 이렇게 해 줘도 이 모든 다 교통 지도 위원들의  사기가 올라갈 것이고, 또 그럴 때에 이 보는 반사들도 이래 오다가 보면은 아,  그런 장로님들이, 그런 집사님들이, 이 권사님들이 이렇게 수고를 할 때에 마음에  크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질 것이고 할 것이라는 그런 말을 하는 말  들었습니다. 또, 장로님이 주일 학교 반사하는 여게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지금 큰 모순이 있는 것이 그렇게 사회적으로나 세상으로서나  높으고 부요한 어른들이, 분들이 자기네들이 쓰지 안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또 이 모든 형제들의 구원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희생을 잘 합니다.

하니까 이 고만 서부교회는 위 아래 윗 어른이 없어요. 위 아래가 없어. 없이  고만 뭐 네가 뭐 장관이거나 그 네가 뭐 대통령이거나 네가 뭐이거나 네나 내나  이래 가지고 그만 내대로라는 요런 아주 그 버릇없는 우리 교회가 됐습니다.

버릇없는 요거 아주 고쳐야 겁니다. 아주 버릇이 없습니다. 버릇이 없고 또 나이  많은 사람들도 고만 그래 가지고서 이렇게 거석하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도 뭐  요새는 담배도 뻐끔뻐끔 이래 피우면, 사회가 그러니까 사회를 따라서 '뭐 나이가  제가 백 살 먹어도 제 나이 제 나이지 내게 무슨 상관 있노?' 이래 가지고서 나이  많은 사람들의 대우도 없고 세상 지위의 대우도 없고 이거 위에 도무지 대우가  없는 이것을 뭐이냐 하면 질서가 없는 것이고, 한 말로 말하면 버르장이 없는  상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말로 말하면, 버르장이 없는 상놈이라. 서부교회 젊은  사람들은 상놈이라, 청년들은 상놈이라, 모든 학생들은 상놈이라, 주일 학생은  상놈이라 이렇게 할 수 있을 만치 고것도 또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고거 회개하고 또 위에서 있는 분들도 이제까지 하지마는 그거보다도 더  예수님이 이렇게 그 하늘의 부요를, 당신의 부요를 안 내어놓으면 우리가 어찌  구원 얻습니까? 참 부요, 자기 가진 부요 뭐 얼마든지 권세도 부릴 수 있고 아,  부요, 부리고 쪼도 뺄 수 있고 세력도 부릴 수 있고 이렇게 제것 제 가지고 뭐 잘  먹고 잘 입고. 잘 쓸 수도 있지마는 그래도 이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  형제 구원을 위해서 부요도 이제는 좀 없는 것같이 그 부요를 버리고 거지가  되라 말이 아니고 부요를 가지고 그 부요의 효력과 영광을 주와 모든 형제 위해.

이 복음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 된 사람은 또 더 되고 자꾸 암만 해  봐도 너무 많이 했다고 그때 뭐 후회할 거는 없을 터이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고,  또 높은 것도 존귀도 그러하고, 존귀도 그러해서 그라고.

 보면, 우리 교회는 존귀를 내놓은 것은 내가 보기에 거의 다 내놨다고 봅니다.

존귀는 다 내놨다고 보는데 밑의 사람들이, 그 존귀를 다 내놓으니까 내놓으면  감사하고, 또 저거는 감사히 받아서 이거 참 감사해야 될 터인데 존귀를  내놓으니까 네나 내나 같이 천하게 보고 이렇게 해서 그 아주 모든 윤리나  도덕이나 그런 질서를 문란케 하는 그런 일이 있으니까 그렇지 않도록 하고, 뭐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자기의 부요와 자기의 그 존귀를 주와 형제를  위해서 그것을 쓰도록 그렇게 우리가 힘을 씁시다,  또, 그러고, 예수님이 땅에 오셔 가지고서는 세 가지 하신 일이 있습니다. 당신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당신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해서 어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수고, 형제의 믿음에 구원에 유익이 되는 그 수고 그  수고에 우리가 애끼지 맙시다. 또 한 가지는 주님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말할 수 없는 그런 멸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멸시와 천대를 받은 이것을 생각해서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어떤 멸시와 천대를 받아도 주님을 생각하고 또 형제의  구원을 생각하고 달게 참는 사람됩시다. 멸시와 천대를 달게 참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는 뭐이냐 하면 주님은 참 뽀스래기 그 고난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죽기까지에 고난을 받았습니다. 어찌 됐든지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 복음으로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고난받는 이 일을 꺼리지  맙시다.

 이래서, 모든 내가 가지고 있는 부요와 그 존귀를, 버리지 말고 주님은 부요와  존귀 버리지 안했습니다. 부요와 존귀 버리지 안했소. 부요와 존귀 그대로 가지고  있소. 부요와 존귀를 그것을 당신이 쓰지 안하고 그거 다 우리 위해 썼습니다.

그거 우리 위해 썼소. 여러분들이 어떤 존귀한 자리 있으면 그 자리 버리지  마십시오. 그 자리 있으면서 그 자리를 어찌됐든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모든 복음 운동을 위해서 그것을 부요와 존귀를 그것을 이 둘을 위해서  위로 주님과 아래로 형제를 위해서 쓰도록 하고, 땅 위에서 우리가 이 둘을  쓰면서 복음 생활 할 때는 세 가지를 기억해서 주님과 같이 수고하기를 우리가  꺼리지 말고 수고하는 것을 그렇게 아까워하지 말고 수고하는 것을 그걸  교만하게 생각지 말고, 우리가 암만 수고해도 주님이 나 대속한 걸 생각하면  우리는 참 무익한 종뿐이지 뭐 죽도록 충성해도 무익한 종입니다. 수고하는 일음  우리가 잊어 버리지 말고, 또 우리가 살다 보면은 별 멸시 천대 참 견디지 못할  일이 있지마는 그 어떤 멸시 어떤 천대를 받을 때도 주님과 형제의 구원을  생각하고 우리가 그것을 달게 참아야 되겠고, 또 우리에게 가다가는 여러 가지  고난이 오는데 어떤, 고난이 와도 그 고난을 우리가 달게 받고 참는 우리가  됩시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다섯 가지를 행했을 때에 하늘에도 영광이 충만하고  땅에도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를 우리가 깊이 깊이 생각하면서 하는 사람 되고, 어짜든지  우리가 85년에서 86년으로 모든 거리끼는 것을 가지고 넘어가지 맙시다.

넘어가지, 말고, 또 우리는 다 형제들에게 혹은 자기가 자기 후손들에게,  후배들에게 이 죄악을 넘겨 주지 안하도록 그것을 힘을 씁시다. 죄악을 넘겨 주지  안하도록 그렇게 해서 어짜든지 우리가 그걸 다 책임지고 정리하고 청산해서  나의 잘못함을 인해서. 후배가 그 해독을 받는 것이나 또 후손이 해독을 받는  것이나 그런 일들이 없도록 그것을 깨끗히 정리하고 86년에는 자유하는 사람으로  합시다. 자기가 다 알고 있지 안해요? 어짜든지 어떤 죄라도, 어떤 죄라도 그놈  끊으면 '이거 끊으면 내가 재미 없어 죽겠다.' 아니오. 그보다 몇천 배 나은  재미가 있습니다. '아, 요거 없으면 내가 필요한 것 요것, 요것 끊으면 요것  필요한 것 없으면 어짜나?' 그보담도 백 배 더 필요한 것 천 배 더 필요한 걸  주님이 주십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각오합시다.

 다 같이 한번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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