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8:51
구주 탄생
1986. 1. 5 주일새벽
본문:누가복음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욕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주권의 욕심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그런데, 하나님이면서 당신의 욕심 하나도 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소욕대로 했습니다.
그것으로서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우리가 사욕으로 우리가 멸망했기 때문에 사욕의 댓가를 내는 데는 주님이 하나님으로서 당당한 욕심을 가졌지마는 그 욕심을 하나도 가지지 못하시고 다 희생해서 우리의 사욕을 대속했습니다.
또 주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주장대로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자율로 사실 하나님이신데 주님은 당신 주장대로는 털끝만한 것도 하지를 안했습니다.
아버지의 꼭 명령에 순종했지, 아버지의 뜻대로 살았지 당신 뜻대로는 하나도 하지 안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다 자율 곧 우상 섬기는 것으로 망하는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서 대속하기 위해서 그와 같이 하셨습니다. 또 우리가 주관으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이것으로 말미암아 망했기 때문에 주님은 하나님이시지마는 당신 중심으로는 털끝만한 것도 하지를 안했습니다. 순전히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아버지에게 피동으로만 살았고 아버지만 바라보는 것으로 살았고 아버지의 소욕으로만 살았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 사욕으로 인해서 모든 가난해진 것을 복구하셨고, 또 우리가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우상 숭배라 말은 피조물을 소망했다, 피조물을 소망했기 때문에 그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그거 다른 말로 말하면 자율입니다. 우상 숭배로 이렇게 절망된 것을 순전히 당신이 아버지만 소망하는 것으로써 우리에게 소망을 열어 주셨습니다. 또 우리가 제 중심 제 위주로 사는 데에서 사망한 것입니다.
그것을 구속하기 위해서 주님은 순전히 아버지에게 피동으로만 살았지 하나도 당신 중심으로 위주로 주관으로 살지를 안했습니다. 그것으로써 우리에게 모든 사망을 다 면제해 줬습니다.
예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이유가, 사람 되어 오시지 안하고는 구원할 수 없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사람들은 뭣으로써 망하고 있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이거 반사들이나 알고 학생들에게는 다 가르치기 어려울 것이고, 이부쯤 되면은 그 학생들은 알 수가 있을 터이니까 그것을 잘 가르쳐서. 일부 학생들은 주입적으로 기억만 하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뭘로 말미암아 멸망하느냐? 가난으로 멸망합니다. 사람의 차이는 빈부의 차이로 그 가치가 정해집니다, 빈부. 가난하다 부요하다, 무엇이든지 가난하고 부요한 거 그것으로써 사람의 차이가 있고, 또 그것은 유망하다 절망하다, 절망이다. 그거 희망이 없다 그것으로써 사람의 가치는 결정됩니다.
요새는 뭐 하도 그게 쌨고 흔하기 때문에 그렇지마는 참 일정 때에 그 사람들은 아주 단합해 가지고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일정 때에 고등학생이라 하면은 요새로 말하면 뭐 초급 대학쯤 될란가 단과 대학쯤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이랬는데, 그 사람들은 옷도 쭉쭉 성한 옷을 찢어 가지고서 그래 얽어매 가지고 그래 입고 다닙니다. 또 모자도 마구 주 집어서, 떨어진 걸 집어서 이래 모자도 쓰고 다닙니다. 그라면서 이 게다라고 나막신은 굽 높은 거, 아주 이만한 높은 거 그런 거 신고 절절 끌면서 시가에 다닙니다. 다니는데, 그 위에 다 인제 사각 모자를 썼습니다. 요새도 사각 모자 있는데 요새는 그만 너무 천하니까 사각 모자부터 안 쓰고, 쓰면 도로 추접하게 보이고 이라는데 하도 평생, 어떤 사람은 보면 더러 쓰고 다니요. 하도 부러우니까 이놈을 한번, 사각 모자 한번 써보자 하고서 그래 쓰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사각 모자 쓰고 떠억 하니 다니면, 뭐 떨어지고, 옷도 떨어지고 그렇지마는 그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보면은, 그때는 참 귀했습니다. ‘아, 저 사각 모자 쓰고 온다. 저 사각 모자다’ 뭐 모두 보면 전부 사각 모자에 눈이 다 갑니다. 그뭐 전부 두더기 가지고 집어 가지고 그래 쓰고 다니는데도. 그게 뭐이냐 하면은 희망이라 그말이오. 저 사람의 지금 대학생이니까, 요새는 대학이 많지만 그때는 우리 한국에서는 경성 제대라고 지금 서울 대학 고 하나밖에는 없었습니다.
일본은 동경 제대가 있었고 그때 약간, 대학이 한 서너 개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렇게 다 사람을 희망을 가지고 그 사람이 가치를 정한다 말이오. 그거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의 희망이 얼마나 크냐, 그 사람이 지금 절망이 돼 가지고 있다, 그거는, 그 사람은 희망이 없다 절망이다 이래서, 유망이냐 절망이냐 대해서 그것으로써 사람의 가치도 정해지고 사람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뭐이냐? 그 사람이 살아서 성장돼 나가고 있느냐 사망되어 나가고 있느냐, ‘그 사람의 사업이 어찌 되지?’ `아, 그 사람은 차차차차 쇠퇴해서 사망해 가고 있어.’ 사망해 간다, 그 사업이 차차차차 줄어지고 죽어져 간다 그말이오. ‘그 영웅이 어찌 됐지?’ `아, 그 사람이 차차차차 지금 사망해 가고 있다 노쇠해 가고 있다 말이오. 그라면 그렇습니다. 그거 아무것도 아닌데 그것이 점점 성장돼 가지고 가는 것은 겁을 내.
얘기 하나 있는데, 어떤 마을에 아주, 옆에 가난한 집에, 아주 거지 가난한 집이 하나 있고 거기 감나무가 하나 있었고, 정승 집에는 인제 옆에, 감나무가 없었으니까, 가난한 집 감나무가 정승 집으로 이래 가지가 뻗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나와 있어. 그러니까 뭐 그 집에서 뭐 다 따 먹어도, 정승 집에서 다 따 먹어도 말도 못 하는데, 요 쪼끄만한 게 나가 가지고서, 다섯 살 먹을 때 ‘엄마 엄마, 왜 저 우리 감을 왜 저, 저거 우리 감 아니가?’ `아, 그런 얘기 하면 큰일 난다. 이놈아, 우리 집에 있지마는 그거 대감님의 지금 집인데 대감님 집에서 따 먹는 거 네가 말하다간 큰일 난다. 우리가 살지도 못한다. 그거 말하지 마라. 큰 일 난다. 뭐 그 어른이 따자셔야 되지.’ 이 쪼그만한 게 다섯 살 먹는 게 가만히 이래 있다가서 한번 갔다 말이오. 그래 정승이 지금 방 안에 앉았는데 쪼그만한 주먹을 이래 가지고서, 주먹을 그만 문을, 영창 문 그전에 한국은 이래요. 창호지로 발랐어요. 푹 뚫으니까 이 주먹이 쪼그만한, 쪼그만한 주먹이 쑥 들어온다 말이오. 떡 그라면서 ‘대감님, 이 주먹이 대감님 주먹입니까 내 주먹입니까?’ 이란다 말이오. ‘아, 이거, 아이구, 네 주먹이지.’ ‘그러면, 뒤에 감나무는 뉘 감나무이니까?' 그래 그만 버선 발로 뛰어나와 가지고 아듬고 들어가면서 ‘하, 그거 너거 감나무지. 뉘가 손을 댄다 말이고?’ 왜? 대감은 알았다 말이오. 이놈이 쪼그만하지마는, 이놈이 작지마는 차차차 커지면 이제 큰 일이, 지금 회개를 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복수를 당할거라 그거요.
그래 그런 거는 뭐이냐 하면 그게 생장하기 때문에, 자꾸 생장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억새도. 그러기 때문에 , 정승 말 죽은 데는 문상군이 많고 정승이 죽으니까 문상군이 하나도 없어. 하도 정승이 혹독해 놓으니까 겁이 나 가지고서 말 죽은 데는 문상하러 갔지마는 정승이 죽은 데는 ‘에이, 그놈 잘 죽었다’ 아무도 안 간다 그말이오. 이 공과가 너무 범위가 넓습니다. 사람이 망하고 흥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세 가지로 망하고 흥한다. 빈부, 점점 부해지는 거 가난해지는 거, 또 점점 유망한 거 절망이 되어지는 거. 또 살아서 자라가는 거 또 죽는 거 이 세 가지라.
그러고, 살기는 뭘로 사느냐? 살기는 몇 가지로 산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녜. 이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이것도 여러분들이 지금은, 명상을 많이 안 하면은 무슨 말인지 몰라요. 명상을 많이 안 하면.
하나는 물질로 사요. 물질. 물질로 사는데 물질로 우리가 사는 것은 억만분지 일도 안 되는 그거 물질을 가지고 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은 만들어 놓은 게 굉장해. 그러기 때문에, 사람에게 필요한 물질도 지금 이 세상에 지식이 높은 데 따라서 뭐이 물질이 좀 더, 뭐이 필요하다 뭐이 필요하다 이래 좀 많이 알고, 필요한 걸 많이 알고, 무식하면 적게 알고, 이런데, 또 이상하게도 가난한 사람들이, 욕심도 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그걸 많이 가지고 있다 말이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제가 언제 말하기를 우리 상고 시대, 상고 시대에, 창세기 그때에 있는 그 사람들은 보니까 구백 몇 살까지 살았다 그거요. 구백 몇 살까지 산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때 인생에게 필요한 것을 그들이 많이 사용해 그렇다 그거요.
많이 사용했는데, 왜 인생에 필요한 그걸 사람들이 못 사용했느냐? 전부 욕심으로 인해서, 이 욕심으로 인해 조금 제거되고 저 욕심으로 인해 조금 제거돼 버리고 자꾸 인간의 더러운 욕심으로 인해 가지고 다 제거됐다 말이오. 저 청년은 살아서 펄펄하게, 막 청어 같애 청어는 보면 뻘겋습니다. 청어 요새 볼라면, 요새는 좀 청어 그런 게 없어. 청어, 청어간에는 가면 막 귀때기가 벌겋습니다. 그게 청어, 뻘건 청어인데 청어같이 막 그렇게 이룽이룽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왜 저렇게 저 꼬라지 됐느냐? 그거 다 보면은 이런 욕심으로 저런 욕심으로, 또 이 욕심 부리다가 저 욕심 부리다가, 그라다가 나중에 가 보면은 쪼글쪼글해 가지고서, 아주 쪼글쪼글하이 해 가지고서 그렇게 뭐, 뭐라고 말할까 흉하게 됐다가 좀 있으니까 고만 냄새가 풀풀 납니다. 그만 송장이 됐다 그거요. 이거 물질로 사는데 물질의 빈부, 또 물질의 유망 절망, 또 물질의 생장 사망. 자꾸 그래 갖다 붙어요.
또 그다음에, 물질 다음에 뭐입니까? 일이란 말은 활동이라 말이오, 활동. 활동에 대해서 빈부. 아, 그 사람은 자꾸 외국에 있는데 ‘아, 와서 한번만 봐 주십시오.’ 돈은 몇억을 주고 사다 놨는데 이거 뭐 움직이지 못하겠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외국에 있는 사람을 그 사람을 청해다가 한번 봐 달라 하니까 안 온다 그말이오.
올라 해도 나라가 못 가구로 해. 나라가 못 가구로 하니까 한번 가면 적어도 그 기계 값 반이나 줘야 되지 그리 아니면 안 간다 그거요. 그만치 돈을 몇억을 받고 한번 찍해야 출장 와 가지고서 한 하루나 이틀이나 보고 간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움직이는 값이 얼마나 비쌉니까? 활동 그것이 가난하고 부요하고, 활동하는 거, 활동력이 앞으로 점점 유망하고 절망되어 있고, 그 활동이 점점 살아서 점점 자라가고 그게 자꾸 도태돼서 지금 사망돼 나가고, 활동도 한이 없다 말이오.
우리는, 여러분들 고것을 보면서 가르쳐요.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것을 누가 주관한다 했습니까? 누가 주관한다 했소? 우리가 주관해. 전부 그거 우리 것이라. 그러면 그 일이 복잡하겠소? 안 복잡하겠소? 복잡하겠소 안 복잡하겠소? 복잡하지.
굉장히 복잡해. 이러니까, 그래 그거 보면서, 저도 차차차차, 하나님이 그거 주권 개별 섭리라, 하나님이 한분이신데 어떻게 그 모든 걸 그렇츰 다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그래 섭리를 하실까, 그분을 차차차차 연구해 보니까 그분이 개별적으로 다 할 수 있는 분이라, 이러기 때문에, 여기도 지금 주님은 와 가지고 여기 역사하고 계시요. 주님이 여기 와 역사하고 계시는데 한 군데만 역사하는 게 아니라 오만 면으로 역사하시는데, 여게도 역사하기를 수십 면이나 수백 면으로 역사하고 있어. 암만 지금 식물 과학자들이 많이 알지만 여게 대해서 뭐이 들어 이래 됐는지 그거 몰라요. 그분은 그렇게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일을 그렇게 많이 하시니까, 물샐틈 없이 다 많이 하시니까 그분이 처음도 하나님이시지마는 영원히 하나님이고 그분이 주권자시지, 누가 그거 대항을 할 거라? 이것도 이렇지. 사람 이것 또, 전부 다 그래요. 참 세밀하시요.
나는 어제 가 가지고 여기서 양산동 가 가지고서 밥통에 보니까, 보온 밥통인데 쓸데 없는 것이 달려 가지고서 있어서 지장이 있다 말이오. 고거를 찌로 가지고서 요걸 요라면 내가 되겠다 싶어 가지고 요라니까 똑 떨어졌는데 고거 한 사 분, 한 오 분 걸렸어요. 오분 걸렸는데, 한 이 분 하니까 고만 코에 한 서너 번 하더니 콧물이 고만 좔좔좔좔 흘러 내려와, 흘려 내려오는데 내가 하나님하고 약속한 게 있으니까 그 흘러 내리는 그게 좋다 그거야, 하나님이 약속을 지켜 주시니까 좋지 않습니까? 내가 그걸 하면서, 아무래도 하기는 해야 되겠고, 하면서 떡 뭐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는 것이 지당합니다.’ 좀 그래.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안했으니까 콧물 좀 많이 나게 해 주옵소서’ 내가 또 그래, 그래 기도했다 말이오. 아, 좔좔좔 나오고 막 이래 거석하는데 그라면서 암만 그래도 또 소망이 있으니까 그까짓 거 문제가 없다 그말이오. 이라면서 퍼뜩 이래 놓고서 뭐 요것만 해 놓고 무릎만 꿇면 인제 해결된다 요라고서 그래 인제 이라는데, 고거 하는 데 한 오 분 걸렸어요. 딱 그라고 무릎 꿇고 ‘주여’ 하고서 주님을 딱 사모하니까 딸칵 그쳐 버려. 콧물이 딸칵 그쳐 버린다 말이오.
주님은 그렇게 우리에게 세밀하게, 사람들이 그거 모르면 ‘아, 하나님이 그렇게 뭐 가볍게 사람에 따라서 움직일까?’ 아니오. 우리의 생각 전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쁜 생각도 우리 자동이 아니고 나쁜 생각도 하나님께서 요 생각 나쁜 생각으로 해 가지고서 요것을 아니라는 가치를 우리에게 알게 하고, 고게서 돌이켜 또 좋은 생각을 가질 때에 또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요래 가지고 전부 하나님 혼자의 노력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 전부 혼자의 놀음이요, 혼자의 역사요, 이래 가지고 모든 게 나왔는데, 이래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과 같은 그런 온전한 자를 만드실려고 지금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 활동으로 말해도 굉장한 활동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 하늘의 천군 천사들 우리가 통치한다고 안 했습니까?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너희들이 다 판단한다’ 고란도전서 6장에 말씀해 놨다 말이오. 또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우리에게 주니까 우리가 관리 안 하면 됩니까? 암만 있어도 관리 못 하면 헛일이오. 그러기 때문에, 관리 못 할 걸 주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의 이 활동으로 굉장한데 지금 활동도 이 세상에 보니까, 인간의 가치가 어데 있소? 활동이, 활동의 빈부 그게 인생 가치 아니오? 또 활동의 빈부 다음에 뭐이요? 유망, 절망. 또 활동의 또 뭐입니까? 생장, 사망. 자꾸 요렇게만 맞추면 된다 말이오. 이래만 맞추면 말이오. 이게 인생의 가치입니다.
또 활동 다음에는 뭐이요? 몸 아닙니까? 몸도, 몸도 이 몸의 기능이라 하는 것이 이것이 천층 만층이라, 이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몸의 기능이 천층 만층이라. 밥만 얻어 먹을라 해도 아무 데도 일할 데가 없는데 한 번 출장 오는데 천만원 줄라 하니 안 옵니다. 일억을 줄라 해도 안 와요. 그 부강국에서 그래 거석하면, 이거 한 번 보내면 안되기 때문에 딱 가되 몇 시간 가고, 가되 가 가지고서 뭣 뭣만 말해 주고 그 이상은 말해 주지 말아라, 딱 뒤에 파수군이 딱 서 가지고 꼼짝 못 하게 이래 가지고 가 가지고서 몇 가지만 딱 말해 주고 오는데 왔다 가면 몇억이라. 그렇게 가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사람 한 사람을 이 나라에서 가져오면 그 나라가 그만 왕이 되고 저 나라가 가져 가면 저 나라가 왕이 되고, 이러니까, 이 육체의 활동이라 하는 이것도 굉장한 차이가 있어. 육체의 활동도 빈부의 차이가 있고, 유망 절망의 차이가 있고, 생장 사망의 차이가 있고, 또 마음은 더 해요. 우리 심령의, 심령의 기능이라, 마음의 기능이라 하는 건 더 굉장한 것이라. 이러니까, 요새 그 원자탄이, 저거가 뭐 떠들어 쌓고 있지마는 그것보다도 심령이 밝아 가지고서 선견자가 있으면은 그 사람이 이깁니다. 선견자, 먼저 보고 마음에, 그 사람들은 원자탄 가지고서 지금 뭐 막 큰 소리 해 쌓지마는, 그 원자탄 가지고 큰 소리하는 것은 이것은 지금은 큰 소리가 다 들어가 버렸어.
이런데, 지금 못 하는 게 뭐이냐? 그쪽에서 원자탄을 암만 우리에게 들이 부어도, 그 원자탄이 해하지 못하도록 방어할 수 있는 그것만 있으면 지금 뭐 놀고 있어도 큰 소리 합니다.
그럴 거 아니겠소? 미국이든지 소련이든지, 또 우리 한국이라도 그까짓 그것만 딱 준비돼 가지고 있으면은 고 원자 하나 이래 막 대면서 ‘너거 쏜다’ 이라면 너거 원자 쏘면, 한 개 가지고 쏘면 우리는 백 개 가지고 쏜다’ ‘백 개 아니라 천 개라도 쏴 봐라' 이래 쏘았는데 암만 쏴도 그거 방어해서 해를 받지 않는 그런 방어 하는 그런, 심령이 밝아 가지고 그걸 발견해 놨으면은 그거만 하나 가지면은 고만 큰 소리하고 이라면은 미국도 와서 그만 무릎 꿇고 와서 빌어야 될 거고 소련도 빌어야 될 거고 공산주의 가 다 빌어야 됩니다. 왜? 저거는 이쪽에 해해 봤자 해를 받지 안하지 여기서는 하면 해를 받지 이러니까 저거가 굴복 안 하고 되겠습니까? 이 심령의 심령의 이 기능이라 하는 건 이건 참 차이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몰라요. 이것이 인생의 살이의 인간의 가치입니다. 이러니까, 심령의 활동도 굉장하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껍데기 이것만, 그 마음의 껍데기 이것만 보고 있고, 또 몸뚱이도 이거 썩어질 것만 전부 썩어질 것만 하고 있지 썩지 안할 거 영생할 거는 하나도 하지 못한다 그거요.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우리가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의 영의, 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은 하나님과 꼭 같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모형이라. 하나님, 하나님 본체는 아니지마는 하나님과 꼭 같은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지배를 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영이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에덴 동산에서도, 그때 아주 어린 영인데, 겨우 산 영 겨우, 어린 영인데, 어린 영인데 하나님께서 ‘이거 보자. 어북, 보자. 실력이 있는가 보자’ 하고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그 앞에 갖다 놓고서 이름 지어 보라 하니까 이름을 지었는데 하나님이 짓는 이름과 꼭 같아. 모든 만 사물에 대해서 관찰하는 것이나 또 거게 대해서 모든 역사하는 것이나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거와 꼭 같애. 그랬다가 타락 안 돼 버렸습니까? 우리가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우리가 하나님과 꼭 같이 돼.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거 하나 하나를 주면 안 될 터이니까 우리에게 하나님과 꼭 같은, 하나님과 꼭 같은 우리 영, 하나님의 그 역사와 꼭 같은 역사를 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 하나님의 역사와 꼭 같은 기능을 가지고 역사할 수 있는 우리의 몸, 또 하나님과 같은 그런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우리 활동, 또 하나님의, 모든 물질에 대해서 이래 자유 자재함 같이 우리도 자유자재 할 수 있는 그 능력 이걸 우리에게 줄라고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줄라고 하고 있는데 뭘로 줘요? 저 ○ 선생 한번 대답해 봐. 뭘로 주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 하나님이 모든 걸 우리에게 줄라고 해요 안 줄라고 해요? 줄라고 해요 안 줄라고 해요? 어떻게 돼요? 하나님의 모든 거, 하나님이 가진 모든 거 우리에게 줄라고 해요 안 줄라고 해요? 줄라고 하는데, 줄라고 하는데, 그라면, 주는 것을 요거 하나 하나 우리가 배울라 하면은 뭐 억억만 년 배워도 다 못 배웁니다. 억억만 년 배워도 다 못 배워. 알지도 못해. 기억도 못 해. 그런데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라고 하시거든 그러면, 어떻게 주면 주겠어요? 제일, 주는 방편 중에 제일 좋은 방편 하나 연구해 보십시오. 예? 예? 말씀도 한정 없는데 뭐. 그러면, 말씀 배울라 하면 온 세상에 둬도 둘 곳이 없다 했는데, 그거 언제? 우리 머리 가지고 안 되는데, 예? 믿음! 믿음이야. 하나님이 가 하면 가, 나 하면 나, 하나님에게 피동만 해라.
피동만 하면 다 돼. 이렇게 좋은 방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고 현실에서 하나님이 요렇게 하라 조렇게 하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을 신구약 성경 그 범위 내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 양심만 쓰면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다 말이오.
양심만 쓰면, 귀가 있으면 들을 수 있어. 양심만 쓰면은 그분이 가르쳐 주는 걸 들을 수 있으니까 고때 현실에서 가르쳐 주시는 인도하는 고대로 지키면 고게 믿음이 무슨 믿음입니까? 고거 무슨 믿음이요? 산 믿음! 산 믿음은 전능이라 전지라. 만주의 주라. 만왕의 왕이라. 만능이라. 주권이라.
그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요것을, 요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십시요. 요런 세계가 있다는 거. 인생은 다섯 가지로 산다. 또 인생의 사망은, 멸망은 세 가지로 멸망한다. 인생이 점점 행복되어서 성공해서 성장해 나가는 것도 세 가지로 성장돼 나간다. 그 세 가지가 뭐이냐? 세 가지가 뭐입니까? 빈부, 또? 절망과 유망, 또? 생장과 사망 이 세 가지로 돼 나가고 있다.
그래서, 고것을 기억하고, 그라면 아이들이 지금은 다 몰라도 예수님이 이런 거 때문에 왔다 하는 것을 말해 주면 그 속에 자꾸, 여기서, 학생 때는 주입식으로, 자루 한 가지라, 자루 한가지라서 집어 넣어 놓으면은 들어가 버리요. 들어가고 나면은 뒤에 그게 나와요. 나오면 그게 꿈에도 나오고 생시에도 나오고 나옵니다.
그 안에다 집어 넣어 놓으면 돼. 이래 그 속에 집어 넣어 줘. 주입식이라. 그러면, 주입식.
따라 합시다. 주입식! 주입식 시기! 주입식 시기! 주일 학생은 주입식 시기라.
그러니까, 자꾸 주입시켜 놓으면, 그래 놓으면 그게 나중에 가서 길 가다가도 문뜩문뜩 그게 나와 가지고서 그 사람을 지배합니다. 인제 이부 학생들이면 좀 거기서 가르쳐서 논리해 주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 나오니까 저 ○○○ 교회 ○ 목사님은 보니까 산에서 내려와. 산에서, 엊저녁에 뭐 춥다 하지마는 산에 가서 기도하고 또 내려 온다 그말이오. 그렇게 모두 다 힘을 쓰면 됩니다. 그래 젊을 때 힘 써야 되지 늙어 놓으면 안돼요. 늙어 놓으면, 그 시기를 알고 해야 되지 늙어서 그래 놓으면 안 돼. 그래서, 자꾸 젊을 때 일 해요. 늙어지면 일 못 해요. 젊을 때 준비할 거는 젊을 때 준비하고 늙을 때 할 일은 또 늙을 때 하고 이래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