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4:27
구역 기도의 방편
1984. 2. 17. 지권찰회
본문: 에베소서 6장 18절∼19절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우리 기독교는 절대적인 진리이면서 또 절대적인 신비의 도입니다. 아주 정확해서 외부적으로는 그 이치에 옳은 이치에 딱 들어맞아야 하고. 옳은 이치는 하나님이 주장하는 그 하나님의 뜻이 옳은 이치인데 옳은 이치에 딱 들어맞아야 하고, 또 신비성은 하나님이신 그 성령님과 연결이 되어야 됩니다. 외부는 진리와 연결되고 또 내용은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야 거기에 서 부터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그 능력의 은혜도 자기에게 올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외부적으로는 성경을 열심히 읽어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필요하고 다음에는 기도를 열심히 해서 하나님과 이렇게 밀접한 교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때에 자기 욕심만 실컷 키워 놔서 하나님을 자기에게 복종을 시켜 가지고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구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기도는 다 자살을 할라하는 기도와 같습니다. 자기 소원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면 자기는 절단나 버립니다.
그러기에, 기도를 하면서 어떻게 기도할 것을 우리가 모르고, 벌로 기도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성령님께서 우리 기도할 것을 가르쳐 달라는 그 요구를 하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내게 대해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명령하는 것이 무엇이며, 또 부탁한 것이 무엇인가? 이젠 그대로 하면 우리는 모두가 다 복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영이나 육이나 뭐 사업이나 가정이나 모두가 다 복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려 달라고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바로 안 것을 그대로 행할 수 있도록 능력 달라는 기도를 하고. 그 두 가지 기도만 하면 됩니다. 거기에 한가지 덧 붙여서 더 기도할려면 내가 이 기도를 끊임없이 우리가 끝없는 기도를 하기로 그렇게 기도 제목 가운데 있는데 그 기도 제목은 끝없는 기도하자는 그것을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가 기도하는 그 기도를 변동 할 때는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변동을 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생명을 불러서 변동하든지 이랬지, 기도하기로 작정한 기도는 변동이 없다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우리 기도 제목에 넣어 놨습니다.
그런고로, 이 기도회에다가 등록을 하고 기도하는 일을 빠짐 없이 해야 할 것이고 또 분구된 구역이나 구역장들은 자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할 수 있으면 모여 가지고,-우리는 아무래도 환경을 따라서 마음이 요동되는 우리들입니다. 늘 변함이 없는 그 환경 속에 파묻혀 있으면 사람도 그만 그대로 파묻힌 사람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떨 때는 좀 경치 좋은 데도 가야 되고, 또 복잡한 데도 가야 되고. 참 속 썩우기 어려운 속 썩는 일도 만나야 되고, 또 그게 해결돼서 쾌락된 그런 일도 만나야 되고 자꾸 이래 변동이 되는 가운데서 우리는 배우고 깨닫고 고쳐지는 그런 일이 자꾸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역장들은 그 틈을 타서 사람이 이 일 하면은 그만 저 일 낭파 돼 버리고. 농부가 밭에 가면 논을 묵혀 버리고 논에 가면 밭을 묵혀 버리고 사업을 하면 가정을 그만 팽개쳐 버리고 가정만 돌보면 또 사업을 안 보고 그라면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겸전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역장들은 자기 맡은 그 지권찰들의 가정 돌보는 그것을 잘 돌봐서 믿지 않는 남편이나 믿는 남편들이 '아 저 분이 분구해서 구역장이 되고나니까 훨씬 뭐 가정에 뭐 하는 일이나 책임감을 느끼고 참 성의 있게 하는데 내가 보기에 너무 시간이 없으니까 남편이 저 아내 구역장 하는 일에 좀 도와야 되겠다' 이렇게 그런 마음이 있어서 실은 그 가정이 부인이 구역장이 면 남편까지 함께 협력해 가지고서 구역장이 돼서 일할 수 있는 그게 돼야 이제 그 가정이 바른 궤도에 올라 선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래 하는 데는 그 구역장이 자기 맡은 지권찰들이 가정 일을 잘 돌봐서 그 전보다 훨씬 잘 돌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니까 가정에 지장이 없도록, 또 가정만 들여다 보고 하면은 또 가정 일이 안 됩니다. 잘 될줄 알아도.
그러니까 그런 틈을 타서 일 주일에 어느 화요일이든지 뭐 수요일이든지 아침 시간이든지 낮 시간이든지 오후 시간이든지고 식구의 형편과 사정에 잘 맞춰서 적어도 일 주일에 한 번씩은 그 구역에 지권찰들을 통솔해 가지고 산에 기도하는게 기도하러 가는게 좋을 겁니다.
그러면, 사람이라는 것이 자기 자녀 공부는 공부를 시킨다고 하지마는서도 가정에서 이거 장사하는 사람이 항상 가게에 가 가지고서 가게만 보고 이래 있으면 그만 가게만 보다가서 자식 다 버려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또 학생들이 그 모이는, 학생들 모이는, 학부형 모이는 그 회에도 암만 바빠도 퍼뜩 한번 참석하는 가운데서 깨달아서 '아이구 돈도.' 그러면 돈 더 잘 법니다.
'이거 돈도 있어야 되는구나' 돈도 참 알차게 기쁨을 가지고서 쓸모있는 그 돈을 벌고, 또. 이래 가지고서 나도 의무도 행해야 되겠고. 또 학교에 가 보니까 아이를 학교만 보내 놓고는 '뭐 학교 가면 됐지 뭐라 하느냐'고 자꾸 돈 달라 하면 나무라기만 하고 했는데 아 가서 보니까 마땅히 줄 돈도 안 주고, 또 사 줘야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안 사 주고. 이래서 그 부모가 교육열에 또 눈을 뜰 수가 있습니다. 또 그리고 이 교회도 그저 밥 먹고 나면 장사하고 뭐 교회 주일날 거저 뻐뜩 가서 주일 예배 보면서도 앉기만 거기에 앉았지 항상 마음은 점포에 딴데 거기에 있던 사람이 자기가 이 권찰회도 참석도 하고 또 산 기도도 가고 이라니까 또 그 면에 눈이 뜨인다 말이오. 아이고, 나는 이것 장사도 부지런히 해야 되겠고, 아이들 교육도 이거 참 얼마나 바로 할라 하면은 힘드는데 자녀 교육에 대해서도 바로 해야 되겠고. 또 교회에 이거 의무도 이 권찰에 대해서도 해야 되겠고. 이래 가지고 차차 차차 눈이 떠 가지고서 바른 사람이 되어지기 쉽습니다.
그런고로, 그 구역장들은 지권찰들을 인솔해 가지고 산에 가서 오래 있다고 기도하는 것 아닙니다. 그저 몇 시에 모이라 하면은 그만 그 시간에 딱 모여서 앞에 온 사람은 십 분 전에 와 있고 뒤에 오는 사람은. 이십 분 늦게 오면은 그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기다리니까 그래 모두 시간이 늦어집니다. 딱. 그라면 의논해서 몇 시에 가기로 이라면은 벌써 자기가 모든 일 하면서 그래 조절해 가지고 '몇 시' 하면은 몇 시에는 땅! 출발해 가지고 가 가지고서 그 자리 딱 모아 가지고 '출발!' 이래 가지고 어데든지 먼데 못 가면 요 뭐 수원지도 좋고 또 꽃 마을도 좋고. 이 수원지는 그 위에 낮에는 입산 금지라 한 데는 못 들어 가지마는서도 밑에 거기에 는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밑에 거기에 도 조용하고 이러니까 거기에 서 가 가지 쪼. 여기에 서 아마 차를 타고 가든지 그리 안하면 차를 안 타고 걸어 가면은 한 십 분하면 걸어 갈 겁니다. 십 분하면 걸어 가니까 가 가지고 함께 딱. 가서 나서 가지고서 자 또 그러면 호령은 뭐이냐? 요이 땡! 하면 그만 쭉 퍼져 가지고서 기도해서 기도 하다가, 약속은 뭐이냐 호각을 하나 들고 있다가 그래 가지고 있다가 호각 불거들랑 모이도록 하자. 그러면 시계 있으면 '시계 몇 분 되거던 가자' 이런데, 그 시계 볼라 하면 그만 기도에 맞춰지기 어려우니까 그만 하나 호각을 불러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호각을 불러도. 뭐 그것 가지고서 말한다 하면 말하면 우리 기도 하는데 천상 그렇다는 말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숙달이 되면 기도하면 '자 삼십 분, 십 분 기도하자' 하면 십 분 딱 기도하고 눈 딱 뜨면 십분이 딱 돼 버립니다. 그만침 정신이 맑고 다 정확하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산에 가서 기도하자 하면은 평소에는 한 십 오분 기도하면 넉넉합니다. 십 오 분이면 넉넉하요. 십 오분이면 기도하고. 또 어떨 때는 '자 오늘은 우리가 산에서 한 두 시간 기도하자' 하면은 두 시간 동안 무슨 기도를 하겠습니까? 두 시간 동안 기도하자 할 때에는 자기가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이래 새김질하면서 '성경 말씀에는 이런데 성경 말씀이 어떠냐' 그 한번 새김질 해 가지고 '성경 말씀 이렇게 말했다' 그 새기고 난 다음에는 '그러면 이 성경 말씀과 내 생활과 나와는 대조하면 어찌 되느냐' 대조하면은 '아 요거 요거는 안 됐다. 요거 고쳐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서 그 기도를 시작하면 그거야 뭐 두 시간도 모지라고 열 시간도 모지라고. 어떨 때는 며칠도 모지래지요. 모지라. 그렇게 너무 또 거기에 만 하 다 보면 아이가 학교 갔다 올 터인데 어머니를 보러 오는데 어머니 집에 없으면 또 아이에게 실망을 준다 말이오. 그러니까 치우치만 안 돼. 치우치면 다 사망입니다. 아무리 좋은 데로 치우쳐도 사망이오 자 그러면 십 오분 아마 십 오분 십 오분, 출발해 가지고서 여기에 서 십 분. 차 안 타도 십 분만 하면 갑니다. 뭐 제가 권 이만 목사님이라고 선교사인데 그 분을 선교사 쳐 놓고 제일 존경합니다. 존경하고 그 다음에 함 부선 목사님 존경하고 존경하는데 그 분은 꼬꾸랑 하요. 뭐 언제든지 모두 똑 무슨 그 사람 쫓아갑니다. 거저 쫓아가지는 않는데 그냥 막 급하게 달아나요. 그러니까 다리도 길지, 다른 사람 아마 삼 배나 걸어갈 거라. 빨리 갑니다. 항상 바빠요. 그렇게 빨리 걸어 가 가지고서 또 인제 할 일 하고. 요라니까 참, 그분은 제가 존경을 합니다. 진주에 성경학교 갔을 때에 거기에 서 두 달 동안 그분에게 배웠는데 그분에게 받은 그 감화는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저 뭐 체통 보지 말고 있는 힘껏 걸어요. 걸어 가 가지고서 빨리 가 가지고서 그러면 하나만 앞에 인도하면은 그러면 쭉 따라 올 거 아니요? 걸어 가 가지고서, 될 수 있는 대로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달음 걸음 치고 그게 한 번 가면 운동도 돼요.
걸어가고. 또 걸어 가 가지고서 '자 기도하자' 그라면 십 오분 기도하면은 이십 오분. 기도하고 또 '집에 가자' 또 나서 가지고서 뭐 급한 듯이 가 가지고 하면은 십 분 삼십 오분. 삼십 오분이면 하루에 삼십 오 분만 하면은 기도 할 수 있으니까 일 주일에 한 번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그리고 이제 지권찰은 지권찰은 '나는 내 밑에 있는 식구가 서이니 너이니 되니까' 지권찰은 또 자기 지권찰 식구를 '자, 우리도 지금 원권찰도 그래 하니까 우리도 그리 기도하러 한번 그래 가보자' 가보니까 삼십 오 분 밖에 안 걸리더라. 또 모자라면 삼십 분 해도 될 것이고. 안 되면 갔다 와도 좋습니다. 가서 한 오 분만 기도해 봐도 좋아요. 그러면 사람의 이 정신이 변화를 받고 전환을 받습니다. 전환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해서 지권찰도 자기 밑에 있는 교인들을 데리고 일 주일에 한 번 산에 기도하는게 좋겠고, 원 구역장들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새도 우리 ○○○권찰님은 그때 병이 들어 가지고서 곧 죽는다는 사람인데 좋은 걸 시작했어요. 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추워도 아침에 여기 새벽 기도 딱 마치고 난 다음에는 혼자 있으니까 혼자 있고. 또 아무 자기 혼자 식사밖에 안 하니까 새벽 기도 마치고 바로 갑니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추워도 가요. 그래 내가 저 아래 와서 '아 이거 어째 이렇습니까?' 와서 보이기 때문에 '아, 집사님 그거는 동상입니다. 너무 추울 때 이래 안 싸고 그래 가지고 동상이 걸렸어. 동상이 걸려' 그러기에 '약방에 가서 약을 쓰십시오' 내 이랬는데. 추워도 가고. 또 주일날은 주일날도 가는데 주일날은 두 번 간답니다. 주일날은 오후 예배 딱 마치고 나면은 그 날 말씀들은 말씀을, 산으로 가요. 수원지 산으로 쫓아가 가지고서 거기에 서 이제 그 말씀을 한 번 짝 새짐질을 하고 또 그 때 내려 와요. 이러고 난 다음에 그만 병이 낫고 건강해 졌습니다. 아주 건강해 졌는데 내가 보니.
건강해졌는데 조금 고장이라고 못해졌으면 '또 마음으로 죄를 짓던지 뭐 죄를 지었구먼' 그라면 내 말이 영감이 딱 맞을 거라. 또 그래 가지고서 그날 가 가지고 공기만 쐴게 아니라 기도해서 주님과 밀접하게 접촉을 해서 그 심령이 새로와지면은 새로와져요. 내가 새벽 기도할 때에 말하는 건데 안 했는데 오늘은 부인들이 많으니까 말합니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때 가는 곳마다 아리따와서 모든 사람이 욕심을 내고, 가니까 당장에 애굽에 그 왕이 자기 아내 삼을라고 이렇게 할 때 그때가 나이가 얼마가 됐느냐 하면은 우리 ○○○ 권사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을 때입니다. 한 칠십여 세 됐습니다. 칠십여 세 됐는데 그렇게 미인이라 그게 뭐이냐? 처음에 결혼할 때 그래 미인이 아니라 신앙생활하는 가운데서 자꾸 하나님의 그 은혜가 그에게 반사가 돼 가지고 그렇다 그말이오. 모세가 사십 일 동안 단식 기도하고 오니까 다른 교인들이 보지 못하지 안 했습니까? 낯이 바시서 못 봤다 그거요. 그 모두 그래서 할 수 없어서 모세가 수건을 쓰고 그들에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못 봐서 말이지.
그러니까, 어짜든지 그렇게 해서 오늘은 이 기도해야 되겠다 하는 그걸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가만히 생각하면서 '우리는 우리 구역은 며칠 날로 할까?' 지금 아마 그래 시작해 가지고 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이오. ○ 집사님이 별세를 하고 난 다음에 ○○○ 권찰님이 그 후계를 이어서 하고 있는데 ○○○ 권찰님 구역에서 아마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가는 거 같습니다. ○○○ 권찰님 구역 어디 있습니까? 어느 날 올라 가요? 화요일 날 간대요. 화요일 날 딱 모아서.
그러니까 화요일 날 산에서 기도하러 가 가지고 거기에 서 노다지금을 파 나오는 거라. 거기에 서 그 인계되고 난 다음에 그 구역이 줄지 않습니다. 뭐 못 마땅해서 불평 불만한 사람들이 많았지마는서도 그래도 그게 기도하러 가는-그거 하니까 그 구역이 퇴보되지 안하고 그 구역이 오히려 지금 ○ 집사님 있을 때만 못지 않게 그리 내용이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깨닫고 우리가 물론 평소에 항상 기도하지마는서도 항상 기도하는 것을 특별 때 한번 브레이크를 걸어 놔야 이 기도가 돼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러니까 일주일에 구역장도 자기 분담된 담당된 그 식구를 구역장은 지권찰들을데 리고 가고 지권찰은 또 자기 식구를 데려 가고. 이래서 일주일에 어느 날 정해 가지고서 그냥 기도할 시간 집에 가정 때문에 안 되는 분들은 그래 시간 많이 소비하면은 가정에 환난이 나 안 돼요. 이러니까 '자.
우리 몇 시에 오자. 그만 요이 땡 해 가지고서 그만 집에서 여기에 기도 안 하는 사람은 여기 와 가지고 기도하고, 여기와 서 기도해도 또 그걸로 가지고 좀 만족지 안한 사람들은 산으로 가요. 산으로 가는데, 가까운데. 죽자 하고 달음질 쳐 가지고서 거기에 가서 요이 땡 하고서 그만 기도 시작해 가지고 한 오 분 해도 좋아요. 오 분, '자 오분 기도 오분 기도밖에 못한다.' 오 분 기도 하고서 '출발!' 이래 가지고 와도 사람이 산다 이거요. 그렇게 해서, 우리 구역이 기도에 힘쓰는 그런 구역들이 되도록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작정하는 구역들이 다 되고 작정하는 지권찰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되면 자기도 살아요.
지권찰이 돼 가지고서 자기 밑에 있는 식구들을 데러고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기도하고 왔으면 살림도 잘 살고, 그라면 살림도 잘살고, 어머니 노릇도 잘하고, 아내 노릇도 잘하고, 뭐 주인 노릇도 잘하고 다 잘합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주께서 우리의 모든 지능적으로 부족한 것을 주님에게 구하면 후히 주시고 꾸짓지 아니하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두고도 저희들 끼리 허덕거리고 기도할 줄을 모르고, 기도로 모든 것을 해결짓고 모든 것을 수정하고 바로 정리하고 정비하는 이 비밀을 저희들이 믿지 않는 데에서 많이 손해 보고 있는 형제들이 많은 줄 압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제는 기도로써 주님과 연결하고 주님의 돕는 은혜를 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깬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