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하신 목적 세 가지

 

1986. 9. 9. 새벽 (화)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예수님 믿는 자 되게 하시려고 이 구원을 시작하신 때는 언제부터인가? 이 모든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하시기 전부터 시작하신 구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한 분만이 홀로 계셨고 영계도 이 물질계도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만 혼자 계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그것을 성경에 “택하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 구원은 우리가 있고 난 다음에 시작된 구원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계실 때에 이 구원을 하나님이 목적하시고 모든 것을 계획으로 이루시고 창조로 이루어 가지고 우리가 존재하기는 언제부터 존재했느냐 하면은 창조함을 받을 그때부터 존재했고, 우리가 존재하기로 있기로 작정된 것은 하나님의 예정하실 그때부터 예정으로 있게 됐고, 또 그보다 하나님의 목적에 하나님의 뜻에서 “이런 자를 하나 만들겠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의 목적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이런데, 이 큰 구원을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만드신 이 우주와 영계의 모든 것 그런 거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하시지 안했고, 또 그런 거 가지고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이 아닙니다. 영계나 물질계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거 그것을 다 해도 우리 한 사람의 구원도 안 됩니다. 그런 것으로 구원하시지 안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당신의 전부를 다 주신 이 대속으로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이런 자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지극한 지공 지성의 공심판에서 옳다, 깨끗다, 하나님과 이상 없는 친밀을 가졌다 하는, 이 공심판에서 인정을 받는 그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에 그것은 피조물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계나 물질계의 것은 엿새 동안에 다 지으셨지마는 그것 가지고 우리를 다 해도 구원 안 되는데 하나님 자체가 친히 전부를 다 기울이지 안하면 안 되는 전부를 다 기울이는 것으로서 우리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가 어데 있느냐? 그 이유는 영원 자존하신 이 하나님을 천군 천사들이 아는 것보다 우리로 더 똑똑히 알고 바로 알고, 또 하나님의 그 모든 형상을 닮아서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다 대리할 수도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다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자도 되어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킬 때에, 통일시킬 때에 그 나라에서 우리를 등용해서 쓰시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당신 그 자체와, 당신 자체와 또 당신의 모든 역사와 당신의 가지신 모든 것을 다 해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렇게 구원의 자본은 이렇게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구원하셨습니다. 당신 자체와 당신 역사 전부와 당신의 만드신 전부를 다 들여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입니다.

이 큰 구원을 이루시고, 그러면 이 큰 구원을 이루신 목적이 어데 있는가? 큰 구원을 이루신 그 목적은 하나님의 당신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여게 11절에 보면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이렇게 큰 자본을 들여서, 셋을 들여서, 큰 자본 셋을 들여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어데 있는가? 첫째는 당신의 기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이렇게 구원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기업은 어떤 것이 당신의 기업인가?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기업이 되게 하셨다” 그러면 당신의 기업은 어떤 건데? 당신의 사업이라는 말도 되고, 또 당신의 소유, 당신의 그 모든, 뭐라고 표시를 할까? 당신의 업이 되게, 기업, 당신의 사업, 또 당신의 소망,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 어떤 사람이 그 가정에 살면 ‘이 가정은 무슨 업을 하고 사는가?’ 하면은 그 업은 그 가정의 안팎에서, 밖으로 안으로 모든 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업에서 생산되는 거 가지고 모두 다 그것을 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업은 뭐인가?’ ‘그 사람은 지금 회사에서, 회사에 직장을 다니는 그 회사의 사원 그것이 그 사람들의 기업이라.’ ‘이 사람은 뭐인가?' `구멍 가게가 기업이라.’ 이 사람은 지금 여기 뭐 어떤 기업체, 기업체라 말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병철씨 같은 그런 부자로 말하면은 지금 그 사람은 자기의 기업이 뭐인가? 뭐뭐 뭣뭣이 자기의 기업이라. 그러면 기업이라면은 자기의 전생활비가 거게서 나오는 것이요, 활동비가 거기서 나오는 것이요, 또 모든 필요한 비용들이 거게서 나오는 것이요,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생산되는 그것을 가리켜서 기업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 가지 큰 것, 당신과 당신의 활동 전부와 당신이 만들어 놓으신 그 전부, 이 세 가지 외에 또 뭐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세 가지를 다 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구원은, 여러분들이 다 아니까 그거는 지금 말할 수가 없고.

구원하신 것은 구원하신 목적이 어데 있느냐? 첫째는 당신의 기업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기업이 됐는데 그 기업은, 기업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당신의 모든 생활하는 데에 생활비, 또 활동비, 그 모든 영광의, 영광의 모든 비용 그런 것이 다 나오는 것이 기업체입니다. 요거는 다 기억하겠지요? 기업이라면은.

기업이면 그 기업에서 자기의 첫째는 우리로 말하면은 먹고 살 것이 나오고, 또 활동할 비용이 나오고, 또 거게서 재미있고 취미 있는 뭐 다 흥미대로 취미대로 지금 참 쾌락을 만들어 가지고 사는 그 모든 것이 자기 기업에서 나온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기업에다 전심 전력을 다 기울이지 않습니까? 다 기울이는 것이라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시려고 하는데 당신의 기업은 어떤 것이냐? 당신은 뭐 없는 거 모든 걸 지었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엿새 동안에 모든 걸 지었는데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연보한다고 우리가 하지마는 그런 것도 연보하는 뜻은, 하나님께 바친다 하는 거는 어린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지 그 깊은 뜻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당신의 기업으로 삼는 당신의 기업은 무엇인가? 없는 가운데에 당신이 홀로 계셔서 만물을 지으셨지마는 당신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당신이 어떤 분인지 당신이 얼마나 참 능하신 분이시며, 당신이 얼마나 능력이 크며, 또 당신이 얼마나 깨끗하시며, 또 당신이 얼마나 정확하시며, 당신이 얼마나 관대하시며, 당신이 얼마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충만하시며, 당신이 얼마나 지공 지성으로서 공평돼서 털끝만한 것도 하후 하박이 없이 이렇게 하시는 당신의 그 완전하신 그 신성, 완전하신 그 자체, 그 완전의 자체를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알면, 두려움을 알면 사람이 거기 기절해 죽을 것일 거고, 또 당신의 사랑을 알면 전폭을 다 맡겨서 살 것이고, 당신의 철두 철미한 세밀을 알면 사람이 조그만치도 뭐 부정이나 속임이나 거짓부리를 하지를 못할 것이고, 당신의 그 은혜를 알면 그 은혜 외에 딴것을 뭐 허덕거리면서 찾아다니지를 안합니다.

이러니까, 당신은 완전이시요, 당신은 무한이시요, 당신은 이 모든 존재가 그분에게서 나왔는데 우주와 영계에 이 사람들이 놀라고 뭐 바다가 크다, 우주에 별과 달나라 뭐 저거가 모두 지금 이 우주가 크다, 우주에 이 별같은 것들이 많이 있어 크다, 그 조금씩 눈이 뜨여 보이면 야단을 지기는데, 그 모든 것은 다 엿새 동안에 만들었는데 그 만든 그것이 또 살고 있는 이 모든 생물들, 영물들, 무생물들, 식물들, 곤충들 이 모든 우주에 있는, 우리가 별이라고 말하는데 이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것을 별이라 이래 말합니다.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거 이런 걸 별이라 하는데 이런 것들이 뭐 수억억억억 뭐 헤아릴 수 없는 이 많은 것들이 크고 작은 게 있으면서 이것들이 다 궤도가 있어 가지고 이리 저리 엇바뀌어 이래 가는 것이, 사람 같으면 억억억만분 일도 안 되는 이 차도 이것이 다 충돌돼 가지고 사고가 나는데 그 모든 것을 운행하는 데에 그 궤도에 탈선되는 것이 하나도 없이 그 당신이 하시는 세밀을, 철두 철미를, 절대성을, 불변성을, 모든 착오나 뭐 착각이나 오산이나 그런 게 없는 거, 어찌 됐든지 당신은 완전자이십니다.

완전자이신데, 이 완전을, 이것을 이 피조물들에게 알려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만치 그의 지혜가 되고, 아는 것만치 그의 능력이 되고, 가까이 하는 것만치 그의 생명이 되고, 그를 바라보는 것만치 전부 성장되고, 모든 부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것을 많은 그 피조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우리를 당신의 그 무한하심을, 완전하심을, 영원하심을, 불변하심을, 지공 지성하심을, 철두 철미하심을, 세밀하심을, 당신이 근검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그 모든 거 말이오.

이거는 뭐 한 말로 말할 수 없으니까 한없습니다. 자꾸 하루 종일 말하고 일 년 내내 말해도 내나 남는다 그말이오.

이 무한하심을 이것을 우리 자신들이 받아 가지고, 우리 자신들이 받아 가지고 그 무한하신 그분의 그 형상을 닮아 그분의 모형이 돼. 그분과 같이 돼요. 그분과 같이 돼 가지고 이것을 모든 피조물들이 보고 ‘아이쿠, 저게 뭐이냐? 저렇츰 완전한 게 있느냐, 저렇츰 거룩한 게 있느냐, 저렇게 세밀한 게 있느냐, 저렇게 철두 철미한 게 있느냐? 아, 그것은 누구의 솜씨냐? 영원 자존하신 그분의 솜씨라.’ 우리의 완전한 이것을 제이차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만드신 그 하나님의 어떠하시다라는 것을 우리를 봐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이렇게 구원하신 것입니다.

구원하신 목적은 당신과 꼭 같은 자를 만들어 당신을 피조물들에게 보여 주려는, 당신을 우리가 직접 보면 망하기 때문에, 피조물이 망하기 때문에 당신과 꼭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우리를 만들었으니 이것이 뭐이냐? 당신의 기업이라 말이오. 당신은 그거 가지고 살아.

그러면 당신은, 우리는 뭐 기업이라면 땅에서 뭘 얻어 가지고 수입이 와야 먹고 살고 내가 소비해 가지고 살지마는 당신은 영원 자존자시요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것을 자꾸 줌으로 사는 거라, 줌으로.

당신의 본체와 속성을 우리를 통하여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본체와 속성과 같은 자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당신의 본체와 속성과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보여 주면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간접으로 보고, 직접으로 보지 안하고 간접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가 녹지 안하고 멸망하지 안하고 그걸 볼 수가 있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보고 아이쿠 놀라면서 “영광의 찬송이라” ‘이렇게 그렇다. 아, 그것은, 그것은 그분이 아니고 그분을 만드신 보이지 않는 그분이시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우리로 통해서 나타내셔서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앎이 하나 되면 그만치 복있고 열 되면 복있고 억이 되면 복있고, 이래서 하나님을 앎이 비유컨대는 바다에 물이 충만한 것처럼 이렇게 충만케 하여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앎으로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고,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떠나지 않아서 하나님의 그 사랑이 주고 싶은 그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또 받을 수 있는 이 모든 피조물이 되는 그 중보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조물은 하나님이 필요한데 하나님을 직접 대하면 다 타고 망해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직접 보이지 안하시고 간접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인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또 영원히 모형으로 가지고 보여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곧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신 하나님의 기업인데 그 기업은 그것은 어떤 그 성격을 띠고 있느냐? 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다 모든 피조물이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게 하는 그런 본질과 본성을 가진 것이다.

우리가 기업된 것이 마치 어떤 권세자의 밑에 제이 권세자가 되면은 모든 피조물이 알고 뻘뻘 떠는 것처럼 그런 그 본질과 본성이 아니고 알면 아는 것만치 감사하고 감탄하고, 알면 아는 것만치 찬송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본질과 본성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삼으셨다. 그러면 기업이라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평생 묵상해도 모자라고, 이러니까 이것을 자꾸 묵상해서 깨달아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첫째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기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셨고, 또 둘째 목적은 뭐이냐 하면은 14절에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우리의 기업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영계나 물질계에 만든 그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 영계나 물질계에 만드신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 그것은 우리의 기업이라, 우리의 기업이라. 그것은 우리가 그거 뜯어먹고 살아. 그것이 우리의 기업이라, 우리의 산업이라, 우리의 모든 생업이라,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그러면, 생명의 나라는 세상 나라의 정반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기업이 되신 것이 하나님은 그 생산하시는데 무슨 생산을 당신이 쓰고 계시는가? 하나님이 완전하심이고, 영원하심이고, 불변하심, 그 무한하심 그만, 그 무한하심을, 그 무한하심을, 그 무한하심을 주는 것이 당신의 양식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망에서는 다른 데 있는 걸 끌어들이는 게 양식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양식이 뭐이냐? 주는 것이 양식이오. 그분은 완전자이기 때문에 무한해. 이러기 때문에 주는 것이 당신의 기업이요, 양식이요, 당신의 수입이요 그것 먹고 살아. 하나님은 뭐 먹고 삽니까? 자, 받는 거 먹고 삽니까 주는 거 먹고 삽니까? 이거 여러분들 말로라도 그저 단어라도 외우고 있어요.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존재케 하는 것으로 먹고 삽니까 모든 존재한 것을 소비함으로써 먹고 삽니까? 하나님은 뭣 먹습니까? 존재케 하는 것이 당신의 양식입니까 존재한 것을 먹어 없애 버리는 게 당신의 양식입니까? 우리 고기덩어리는 무엇이 양식입니까? 먹고 없애는 게 양식입니다.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데에는 우리의 양식이 있는 것을 먹고 없애는 것이 양식입니까 없는 것을 우리가 줘서 이루어지고 만드는 게 양식입니까? 그 양식이라. 이거 무슨 말인지 몰라. 잘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기업으로 삼은 것은 볼 수 없는 완전하신, 완전을 직접 보면 우리가 죽기 때문에. 완전하신 분을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나타내서 줬고, 그것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돼서 이제 우리가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주는 그것이 하나님의 양식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시는 그것이 하나님의 양식인데 하나님은 누구에게 주시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시는 그것이 당신의 양식이라, 기업이라 그말이오. 기업이고, 둘째로 이렇게 구속하신 목적은 뭐이냐 하면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모든 것을 다 우리의 기업으로 주신 그것이 우리의 기업입니다. 그러면 둘째 목적이 모든 피조물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업으로 주시려는 그것이 둘째 목적입니다.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을 이 하나님의 교회에게 기업으로 준다 그말은 하나님의 교회의 일거리는 뭐이 일거리인가? 일거리는, 기업에 가서 장 거기 기업에 가서 일을 해야 먹고 살지 않습니까? 기업인데 그러면 일거리는 무엇이 일거리인가? 영계의 것과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에게 영원히 좋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고 또 만들고 이래 가지고 우리로 말미암아 영계와 모든 피조물들이 영원히 살고, 영원히 충만해지고, 영원히 그에게 복되게, 행복되게, 생명되게 이렇게 하는 그것이 우리 기업이라.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기업으로 삼았고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은 우리의 기업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기업을 삼으셨고 그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은 우리의 기업입니다.

그러면 이 기업은, 기업은 무슨 기업입니까? 시은의 기업입니다. 시은의 기업.

은혜를 베푸는 기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업체로 삼으셔 가지고 당신의 기업을 삼은 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주는 그 업입니다. 모든 것을 주는 업이오.

또 우리들도 이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은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히 우리가 그에게 얼마든지 줘도 줄 수 있도록 얼마든지 주는, 주는 그 기업이라.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뭐이냐?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영원한 나라에서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주는 일입니까 받는 일입니까? 주는 일입니다. 주는 일인데 그러니까 시은의 업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시은의 업이요 모든 천상 천하의 피조물은 우리들의 시은의 업이라, 이것을 둘째로 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셋째로는 뭣을 당신이 묵적하고 이 일을 했는가? 셋째로 당신이 목적하신 것은 이렇게 당신이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신, 이 기업으로 삼으신 이 한없는 영광을 우리로 하여금 찬송하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셋째 목적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 영광을 찬송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 그러면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은 그 찬송은 어떻게 하는 것이 은혜의 영광의 찬송일까요? 그 은혜의, “은혜의 영광” 은혜의 영광이라 말은 그 은혜가 한없이 참 가치 있고 한없이 평가적으로 높으다, 한없이 참 감탄할 수 있다 이런 은혜입니다.

그런데 “은혜의 영광을 찬미케 하려 함이라” 그러면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찬미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어떻게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지요? 어떻게 찬미합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녜,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은 감사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셋째 목적은 뭐이냐? 감사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 이 은혜를, 그 은혜를 우리가 깨닫고 감사하는 것이라. 감사하는 것.

감사하면 모르고 감사해야 됩니까 알고 감사해야 됩니까? 모르고 감사하는 그것은, 자, 모르면서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상대방을 그라면 좋아하겠다 싶어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라면 상대방을 추켜 올려서 놀려먹는 것이 됩니다. 또 감사한 게 뭐이 아무것도 없는데 백지 감사 감사 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업신여겨서 멸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은혜의 실상의 그 사실을 모르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놀려 먹는 일이요,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일이요, 진정 알고 ‘아, 이렇게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의 그 자체를 알아서 필요한 줄을 알기 때문에 그걸 잘 보관하고 또 필요한 줄 아니까 그 필요하게 잘 쓰는 것입니다. 이래서 감사라 하는 것은 은혜의 가치를 아는 것이요, 은혜의 용도를 아는 것이요, 은혜의 뒤에 쓰여진 그 효력을 아는 것이 그것이 감사입니다. 그걸 알아야 감사가 되지요.

그러면, 셋째 목적은 뭐이냐? 그 은혜를 감사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 감사하도록 하기 위해서, 셋째 목적이 그겁니다. 셋째 목적이 그것이오. 또 셋째 목적에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감사하도록 하고, 그러면 셋째는 감사입니다. 모든 천상 천하에 피조물은 천군 천사들까지도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셋째는 감사가 이것이 목적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은 몇 가지로 구원했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로 구원했습니까? 뻐뜩 들어 가리켜 봐. 눈에, 숨어 있으니까 안 보이요. 저 뒤에도, 몇 가지로 구원했습니까? 예, 세 가지로 구원한 것. 녜, 이거 알면 지금 뭐 오늘 이만하면 신학 논문 얼마라도 써야 되는데 이 세계에 지금 모든 신학과 교리를 이걸 다 이게 죽어 있기 때문에 다 살릴, 세계에 이 옳은 교회를 살리는 역사입니다.

세 가지로 구원한 것은 하나님 자체의 완전이라, 자체의 그 전부와 또 뭐입니까? 또 뭐 크게 말해 봐요. 역사면 활동이라 말이오. 활동의 전부.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1절에는 “아버지는 그 농부라“ 그말은 농부가 포도나무 그 포도원에 대해서 전력 다 기울여 일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위해서 일한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그 노동력, 하나님의 그 역사력, 활동력, 하나님의 그 움직이는 역사 전부와, 또 하나는 뭐입니까? 하나님의 피조물. 이 모든 거 다 우리를 위해서 예정하셨고 창조하셨고 이거 보존하고 섭리한다 말이오. 이 모든 것. 이 세 가지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이것으로 구원했지, 그러면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그거라면 천상 천하의 그걸 다 들여 한다고 해도, 자, 천상 천하에 당신이 지으신 그 모든 그것이 큽니까 당신의 그 노동력 그 역사가 큽니까? 뭐이 큽니까? 역사가 크다는 거 느껴집니까? 세상에서도 이 자연 은총의 생활을 해 봐야 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자연계시를 통해서 특별계시를 아는 것이지 특별계시만, 그렇기에 학자들이 이 자연계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특별계시만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안 돼. 그것을 겸해서 공부하는 게 뭐이냐? 산중입니다. 산중에는 전부 논두렁에도 철학이 있고 산에 가도 철학이 있고 막 전부 다 전부가 다 교과서요.

이렇지마는 도시에는 이거 알라면, 도시에 과학을 다 알면 네가 과학을 다 알아야 하루 아침에 논두렁에 가 가지고 논두렁을 그거 보고서 안 그것에 지나지 못한 거라. 알겠습니까? 과학 다 알아야 되지, 철학 다 알아야 되지, 역사 다 알아야 되지 그런 것을 다 아는 그것이 저 산중에서 일자 무식으로 들에서 보는 그 자연계시 아는 것만 못하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왜 산중 사람이 와 가지고 도시를 점령하느냐? 도시 점령하는 것은 그것은 많이 배웠기 때문에 알아. 그는 날 때부터 듣고 보고 뭐 전부 시청각 전부 다 봤거든. 이거는 학교에서 배운다고 해 봤자 찍해야 이거 뭐 글자로 기록한 거 그거 얼마나 기록했겠소? 기록한 그거 전부 다 책에 이래 기록한 것도 얘기할라 하면 한 시간 얘기할 것도 없다 말이오. 해석을 할라 하니 그렇게 더뎌 그렇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이 지으신 천상 천하의 모든 것보다 귀한 당신의 역사를 다 투자해서, 이 큰 것이 분명히 알아집니까? 역사를 투자해서.

그러면 역사보다 큰 거는 뭐입니까? 당신의 자체요. 그렇기 때문에 “없어질 금과 은같은 그런 것으로 속량함이 아니고 흠과 점이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보배피로써 구속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로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이것을 뭐 하나님께서 제가 이 세상에 과학을 공부하고 뭐하고 뭐하고 이 간판으로 박사니 뭐이니 됐으니까 된 줄 알아도 박사 그까짓 거 할라 하면 한 삼사 년이면 하지마는 이거 하나님 연구하는 거, 이 세 가지, 이 세 가지 연구하는 것은 죽는 날까지 연구해도 못 해.

또 이 연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이 와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학으로 평생 삼대 십대 공부한 그거 다 일시에 다 알 수 있는 이렇게 그 가속도로서 되어지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아무리 뭐 박사 두루마기를 암만 가지고 있어도 그게 통통 무식해서 말할 게 없어. 상대해 말을 못 해.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 세 가지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이 구속하신 목적은 몇 개입니까? 목적이 몇 가지입니까? 또 손가락으로 가리키십시오. 목적은 몇 가지입니까? 저 뒤에도 손가락으로 가리켜요. 모르거든 옆에 사람 따라서라도 손가락을 들어요. 세 가지로 들어요. 세 개 들어, 세 개. 쭉 한번 들어 봐요, 세 개.

목적이 세 가지인데 첫째는 우리로 하나님의 기업되게 하시려고, 또 하나는 모든 피조물은 우리의 기업되게 하시려고, 알겠습니까? 또 셋째는 뭐입니까? 이 사실이 사실이 보면 이거 억지로 할 수 있는, 욕할 수 있는, 속으로 군담할 수 있는, 불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 진정 감사해서 견딜 수 없는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이렇게 한 모든 구속이요 은혜요 기업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그 모든 지극히 큰 이 구속을, 지극히 큰 은혜를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피조물은 우리에게 감사하고 이라도록 하기 위해서 이 목적 세 가지를 위해서 구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우주와 영계에 여게 빠진 게 하나도 없어. 이것을 알면 뭐 불교냐 기독교냐? 종교 통일, 문선명씨가 종교 통일 말했는데 그런 통통 무식하고 불쌍하고 어린 그런 소리를 안 합니다. 이걸 알면 그런 소리를 하지 안해요.

어떻게 종교가 통일이 됩니까, 되기를? 이 세 가지를 다 들여 가지고 기독교 구속이 됐고, 또 이 기독교 구속을 하신 첫째 목적이 뭐이냐 하면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업된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뜯어먹고 산다 말입니까? 하나님의 그 무한하고 충만을 우리에게 주는 것으로 산다 말입니까? 뭐입니까? 하늘나라는, 하늘나라는 도둑질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생명의 나라는 주는 나라요.

줄수록 많아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주면 당신은 부자 됐습니다. 줌으로 부자돼요. 줌으로 수입이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고, 줄 자리가 있고, 받을 자들이 있고 이라니까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기뻐하는 자라”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 그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는 내 무한하고 충만을 홀빡 다 줘도 받아서 감당할 수 있는 자라, 그래 나는 다 줄 수 있는 자라, 다 주는 자라 그말이오.

“나의 사랑하는 자라” 말은 하나님이 무한함을 아무도 줘야 받을 자가 없어.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다 받아. 알겠습니까? 다 받을 자라 그말이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기뻐하는 자다” “사랑하는 자” 다 줘서 다 주는 것을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자이다. 또 “기뻐하는 자다” 그러면 기뻐하는, 받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받은 것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줄 자라, 그런 기쁨이라.

하나님의 기쁨은 뭐입니까?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주는 것이 당신의 기쁨이 되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그거는 뭐이냐? 하나님의 충만을 내가 받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 주는 것. 그러면 우리의 기업은 우리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주는 것.

이래서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에게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이 교회라” 교회의 역사라, 교회의 기업이라 그말이오. 이것은 죽은 자들은 몰라. 땅에 속한 자들은 못 알아들어.

그런데, 셋째의 목적은 뭐이냐? 이것을 감사 찬송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면 감사 찬송, 이거 “영광의 기업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함이라.

찬미하게 하려 함이라.” 여게 보니까 6절에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 목적이 그거라.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인데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게 찬미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큰 힘 들여서, 당신의 자체와 당신의 전심 전력과 당신의 만들어 놓은 모든 소유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우리를 구속하시는데 구속하신 것을 당신이 바라는 것은 뭐이냐? 당신은 기업을 만들고, 우리의 또 기업을 만들었는데 당신이 기다리는 것은 그 영광을 찬미하는 것을 기다려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은혜를 찬미하는 것은 뭐라요? 은혜를 찬미하는 거는 뭐입니까? 감사. 은혜를 찬미하는 거는 감사입니다.

이러니까, 감사는 그 은혜의 댓가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가 다른 걸로 댓가 할 수 없어. 감사밖에는 못 해요. 왜? 우리 전신 전체를 팔아도 그 은혜에 쪼끄만한 모때기도 값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자체로서는 도무지 낼 수 없는 그것이기 때문에 은혜로 주십니다. 알겠습니까? 이거는 우리가 감사하는 그것이 댓가라.

이러니까, 시장에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 물건을 주섬주섬 쥐면은, 수퍼마켓 가 가지고 막 이런 대소쿠리 가지고 막 자꾸 주 담습니다. 주 담으면은 그 주인이 좋아해요 싫어해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좋아해요. 좋아하는데 그래 가지고 그만 문 밖에 가져 나가면은, 돈 안 주고 가져 나가면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이놈 도둑놈’ 해 가지고 잡아 들인다 말이오. 그거 돈 받을 욕심이라. 안 그래요? 댓가를 받을 욕심이라. 그러면 댓가를 주면은 ‘아이고 안녕히 가십시다, 또 오십시오.’ 그라지 안해요? 이런데, 이제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이 은혜를 찬송하는 거 그거 뭐이냐 하면 감사받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 감사하지 안하면 도둑놈이라. 이러니까 감사하지 안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까 안 주십니까? 여러분들 댓가를 잘내야 그거 물건을 줍니까 댓가를 안 내고 떼먹는 자에게 줍니까? 떼먹는 자에게는 안 줘. 이렇게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꾸 주실 수 있도록 받을 자격을 만드는 것이요, 또 주실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날, 처음 만나는 날 제일 머리 떼서, 머리 떼서 하나님 공경하라는 거 배웠지요? 배우지 안했어요? 머리 떼는 게 뭐이냐? 하루로 말하면 머리가 언제가 머리입니까? 하루로 말하면 언제가 머리입니까? 새벽! 자, 새벽! 새벽! 머리 떼서 바쳐야지. 새벽. 새벽 시간 첫시간 바치는 거라.

새벽에 하나님께 바치면서 뭐할라고? 하나님께 바치면서 자, 은혜를 내가, 은혜로 살지 은혜 아니면 못 살 터인데 은혜를 자꾸 주시도록 할라 하면 뭘해야 돼요? 감사해야 돼요. 이러니까 새벽에 나와 첫시간에 ‘하나님이 무슨 은혜를 주셨나?’ 이 은혜를 자꾸 새기며 새기다 보니까, 감사를 하고 보면은 막 감사가 줄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것도 감사, 감사, 감사, 자꾸 감사가 나옵니다.

이러니까 자꾸 은혜의 댓가를 지금 다 내 정성 가지고 다 댓가를 치른다 그말이오.

감사할 걸 감사해야 되지, 또 내가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받아야 될 터이니까 하나님께 또 구해야 되지. 구하면 주실라 했거든. 또 구해야 되지. 하나님께 내게 필요한 모든 거 구해야 되지, 이라고 나면 또 하나님과 나에게 구하는 것이 오지 안하도록 가로막는 게 있다 말이오. 가로막는 게 뭐이냐?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오지 못하도록, 축복이 오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게 뭐입니까? 가로막는 게 뭐입니까? 이러니까 죄 이걸 십자가의 보배피에서 자꾸 청산을 해야 되겠다 그거요.

그러면 내가 모든 오늘 종일 살 때 무슨 무슨 일이 닥칠란지 우리가 압니까? 하루 동안에 무슨 일 닥칠지 몰라. 이러니까 하나님께 물어야 되겠다 말이오.

‘오늘 무슨 일 닥치겠습니까?’ 하나님께 물어 보고, 또 내 사정을 고해야 되겠고, 의논해야 되겠고, 당신의 또 지도를 받아야 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 하루 종일 사는 생활 가운데에서 어느 시간이 제일 중요합니까? 어느 시간이 제일 중요합니까? 제일 조심할 시간이 어느 시간입니까? 제일 조심할 시간이 어느 시간이요? 왜 여기 벙어리 돼? 제일 조심할 시간이 어느 시간입니까? 저 뒤에 벙어리들 말 좀 해 봐요. 하루 중에 제일 조심할 시간이 어느 시간입니까? 새벽 시간이야, 새벽 시간.

여러분들, 사람이 저 밀림에 가 가지고 밀림을 구경하러 간 사람들이 안내를 들여 세우는데 안내자 가는 데로 따라가야 되지 않습니까? 안내자가 바로 안내하면 살고 안내 잘못 하면 죽어. 모두 다 죽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제일 시작이 문제라. 첫발자국이 문제라. 시작이 문제라. 제일, 그걸 발단이라 이랍니다. 자기가 앞으로, 발단이라는 거는 출발해 나가는 데 제일 끄트머리를 발단이라 해. 이 발단, 그러면 하루의 발단은 밤입니까 낮입니까 새벽입니까? 하루의 발단은 뭐입니까? 저 뒤에 좀 말을 해요, 좀. 새벽. 발단이 틀리면 그날 종일 생활이 다 틀려 버려. 알겠습니까? 시작이 틀리면 다 틀려.

자, 이러니까 이분의 모든 은혜를 감사해야 앞으로 은혜를 주실 터이니까 댓가를 치뤄야 되지, 감사를 해야 되지, 또 내가 이분에게 모든 것을 이제 간구를 해야 되지, 이래 간구할라 하면 그분이 주는 데는 거리낌이 있으면 안 되니까 그분의 노를 풀어서 다 가로막혀 있는 그런 걸 다 죄를 회개해서 청산을 해야 되지, 또 내 모든 사정 모르니까 모든 사정을 그분에게 묻고 의논을 해야 되지 이러니까 중요합니까 안 중요합니까? 하루 종일 활동하는 거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일이 무슨 일입니까? 중요한 일은 내 전부가 되는 그분하고 나하고 해결짓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그분하고 거리낀 것을 해결짓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이요, 그분에게 묻고 배우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이요, 그분으로 뭐 의논하는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요, 그분이 앞으로 계속해서 은혜를 주실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놓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자기가 하루 동안 어떤 지위에 있든지 살면서 자기 위치에서 새벽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하는 이걸 느끼지 못하는 자는 짐승입니다! 이것을 느끼지 못하는 자는 짐승입니다.

따라합시다.

이것을! 깨닫고! 느끼지 못하는 자는! 어떤 존귀한 자리 있어도! 멸망할 짐승이라! 이걸 아십시오.

이런데 새벽기도 안 나와.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어제 아침만치밖에 여게 안 나왔는데 이 자꾸 살려요. 자꾸 전도를 해서 전화라도 해 가지고 새벽기도 나오도록 이렇게 해요. 새벽기도를 주일날 나오는 사람은 다 나와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은 다 나와야 돼.

나와 가지고 새벽 그날 이 일 해 놓고, 새벽에 하나님하고 교제만 관계해 놓으면 이 지극히 큰 자하고 나와의 관계를 딱 바로 맺어 놓으니까 문제가 없어. 그 나라가, 대통령이, 왕이 하면 뭐할 거야? 그분하고 나하고 딱 결합을 바로 맺어 놨는데 누가 관계해요? 지존자하고 만들어 놨는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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