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4:05
교회의 4단계 믿음
1986. 8. 11. 월새벽
본문:요한계시록 12장 13절∼17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 지라 그 여자가 큰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1절로부터 6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전투하신 일인데 승리를 했습니다. 또, 7절로부터 9절까지는 미가엘 천사의 싸움인데 또 싸워서 이겼습니다. 11절로 12절까지는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피와 증거하는 말씀을 인해서 죽기까지 힘써 싸움으로 이겼습니다. 이것은 참된 신앙 성도들의 싸움인데 이겼습니다.
12절에,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노하여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하는 말은 이 세상을 떠서 천국에 가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들만을 말함이 아니고 땅위에 있으나 벌써 세상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평안하고 즐거워하라 했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초월한 사람들이요, 또 자기를 초월한 사람들입니다.
자기의 소유와 생명을 다 어린 양의 피,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와 자기네들이 증거하고 있는 말씀은 곧 영감의 말씀이니 영감과 진리를 위주로 해서 투쟁한 성도들은 땅에 있으나 하늘 생활하고 또 땅에 있으나 악한 자들이 만지지를 못하는 완전 평강 가운데서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는 그런 성도들은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들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그렇게 말씀하신 거와 같은 그런 성도들입니다.
또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 이는 악한 자들이 만지지도 못한다” 중생된 영은 다 우리가 다 그러하지마는 이 심신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영과 이 육의 이 관계가 항상 끊쳐져 있고 피와 성령과 진리는 영과 하나돼 가지고 우리의 이 심신이 거게 소속하면 다 영생하는데 거게 소속하지 안하고 이 마음과 몸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이 세력들 곧 세상과 죄와 사망의 세력들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항상 거기에 끌려서 이는 주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나 그 심신의 행동의 실상은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은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그런 신자들이 많은데, 여기에 하늘에 있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사람들 곧 누구든지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아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있는 것을 다 버린 자들, 있는 것들 다 버린 자들,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주님을 믿는 자들 그런 사람들은 땅에 있으나 하늘 생활하는 사람이요, 또 자기가 살고 있으나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린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으나 자기가 사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구속하신 그리스도께서 안에서 사는, 바울이 말한 대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래 이런 사람들은 평안합니다.
이제 이 참된 신자들이 싸우는 이 투쟁을 승리해서 점령했기 때문에 그들은 땅에 있으나 하늘에 있고 악한 자들이 가까이 오지도 만지지도 못하는 이 승리를 성도들이 했습니다.
일차 투쟁은 여인의 아들이 싸워서 이겨 하늘로 올라갔고, 또 이차 싸움은 천사장 미가엘이 전투해서 이겨서 그들을 쫓아냈고, 타락된 그 위치에서 다시 한층 더 쫓아냈고, 또 셋째는 참 믿는 사람들이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대속의 피를 위하여 영감의 진리의 말씀을 인하여 투쟁했음으로써 땅위에 악령이 점령하고 있는 그 점령 세계를 탈환해서, 세상에 악령이 다 왕노릇하고 어데든지 자유 자재하는데 승리한 성도들이 승리한 그 범위의 위치에는 그들이 침범하지 못하고 거게서 또 쫓겨났습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 세상에는 악령이 자유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악령이 자유할 수 없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어떤 곳인가? 참으로 피와 영감과 진리를 믿어서 이를 인해서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내놓은 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신앙 위치는 악령이 침노하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제 남은 싸움은 어떤 싸움이 있는가? 여인의 싸움이 있고, 여인의 남은 자손의 싸움이 있고 이 두 싸움이 있습니다. 여인의 싸움과 남은 자손의 싸움이 있는데 여인의 싸움은 해는 받지 안했지마는, 해는 받지 안했지마는 승리는 아직까지 하지를 못했습니다. 이 여자의 전투는 그 대적들에게 해는 받지 안하지마는 완전 승리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성도의 싸움이 일차와 이차 두 차례 싸움이 있는데 한 차례는 성도들이 피와 증거하는 말씀을 인하여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이렇게 투쟁하였으므로 승리했고, 그러면 땅 위의 교회는 일 부분은 완전 승리를 했고, 일 부분은 전투 중에 있는데, 그 여자는 싸워서 마귀가 강물로 떠내려 보내려고 하는 그 마귀의 대적을 받았을 때에 땅이 입을 벌려서 물을 삼켜 그 해를 보지 안했고 이 용은 저희의 모든 전투 계획이 다 실패가 되기 때문에 분노해서 여자의 남은 자녀에게 갔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성도의 싸움이 둘인데 하나는 이겼고, 하나는 이지지는 못했으나 그 해는 받지 안하고 있고, 남은 하나는 지금 전투하지 안했는데 그 용이 전투할라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기독자로서 이 세상에 있으면서 즐거워하고 평안하고, 이 악령, 죄, 사망 인간의 원죄 본죄 이것의 해를 받지 아니하는, 땅에 있으나 하늘나라에 있는 즐거워하고 평안할 수 있는 이런 승리한 성도들의 그 승리는 어떻게 해서 승리했는가? 그러면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면은 평안한 가운데서 원수의 침노를 받지 않는 그런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여게 말했으니 그거는 곧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을 인하여 저를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는가?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자들이 이겼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도의 싸움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예수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의 말씀을 인해서 전투하기를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은 생명이 최종이요 최고이기 때문에 자기의 소유와 모든 활동과 기능과 최종적으로 생명까지 다 아끼지 안한 이 사람들이 승리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승리를 해서 그들이 해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의 이 구속을 바라보고 입어 가지는 사람들은 악령이 해하지 못하고 패전을 하고 그는 완전 승리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무슨 연습을 하고 있는고 하니 우리가 연습하는 것은, 나를 구속하신, 피라는 것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말하는데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내가 빼앗기지 아니하고 사죄를 입고 칭의를 입고 화친을 입어서, 내가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자로, 이렇게 사는 이 일이 되도록 할라고 우리가 애를 쓰고 하나님께서도 이 일을 달성시키기 위해서 현실을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진리의 말씀을 지키라, 또 못 지키는 방해물 악령이 있고, 예수님이 악령을 이겨서 악령이 제 자유대로 무제한의 시험을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게서 이미 악령을 다 승리했기 때문에 성도들의 이 신앙을 양육하기 위해서 그 성도의 정도에 따라서 이렇게 시험해서 양육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외부적으로 진리의 말씀을 배반치 안하고 말씀대로 행하고, 그 다음에는 영감대로 행하고, 그렇게 되면은 그 다음에는 사죄를 입은 자로 칭의를 입은 자로 화친을 입은 자로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완전히 입은 자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바라보는 싸움은 어떤 싸움이냐?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하늘에 옮겨 갈라고 우리가 힘을 쓰고 있고 또 세상을 아무런 염려없이 즐거운 사람으로, 즐거운 사람이라 말은 모든 것을 승리했고 이제 닥치는 것마다 승리할 터이니까 기쁘고 즐거운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십자가 군병들은 다 이깁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있는 것을 다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백전 백승이 되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될라고 애를 우리가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것은 생각지 안하고 오늘이라도 이사가면 그만될 땅에 있는 그런 데만 소망을 품고 욕심을 부리고 그런 것은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이 하늘에 거하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고 미치괭이처럼 이렇게 어리석게 그렇게 보고 땅의 썩을 힘을 가진 사람들은 고관대작이라고, 실력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완전이 지식이 마귀 지식이어서 비판하는 것이나 평가하는 것이나 계획하는 것이나 소욕하는 것이 전부 마귀적이요 세상적이요 불신자적인 이런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번에도 거창에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셨는데 제게는 그 두려움이 자꾸 생기게 됩니다. 왜? 하나님을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 교훈을 친히 우리에게 해 주셨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모아 놓고 말씀을 증거해 주셨는데 그런 여러가지 기적과 역사를 이루는 거 뭐 엘리야 때나 우리나 그 느끼는 사람은 같이 느겼을 것입니다.
이런데 하나님이 친히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씀을 하나님이 직접 친히 구속받은 사람을 통해서 당신이 말씀해 주셨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거게서 여러가지로 모든 풍조라든지, 우로라든지, 일기라든지, 관민이라든지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우리 집회에 다 협동을 하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를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이 다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것은 뭐냐? 이렇게 이와같이 준비를 하느냐? 이번에 전투하는 것을 많이 말했는데, 우리는 오른편에 네 능력과 왼편에 유혹의 원수와 그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의 심신인데 그 심신이 오른편에 소속하느냐, 왼편에 소속하느냐 하는 것을, 그것을 결정짓는 현실을 성령님께서 만들어 주셔 가지고 거게서 어데 속하느냐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왼편에 속하면 영원히 멸망받고 오른편에 속하면 영생하게 되는데 현실에서만 그것이 결정되니까 왼편에 있는 그 모든 유혹들은 다 우리를 사망케 하는 것인데 사망케 하는 것이 옛사람 자기가 자기를 사망케 하고 옛사람 자기대로 살면 자기가 사망하고, 죄로 살면 사망하고, 사망으로 살면 사망하는 것이니까 이제 그런 사망의 길을 걷지 말라고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은, 앞으로 남은 것은 당신이 이렇게 구원 도리를 가르쳐 주셨으니 이대로 구원 도리를 지켜서 구원을 얻느냐? 이 구원도리를 배반하고 또 제 욕심, 제 생각, 제 주장, 원죄 본죄, 원죄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범죄한 아담 하와의 범죄가 원죄요, 그 원죄를 통해서 자기가 범한 죄를 가리켜서 본죄라 이렇게 신학적으로 모두 다 세계가 공통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로 사느냐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고 우리에게 대해서 기대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암만 배웠지마는서도 알았지마는 그 현실을 주실 때에 이기지 못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치 우리를 미워하시는 것은 필연한 일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독특히 받았지마는 그 사람을 받아서 감당하지 안할 때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열심히 뜨겁게 사랑한 것만치 너희들이 불순종하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대해서 진노가 크다. 나를 진노케 하는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이 아니고 누구냐?”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를 많이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대로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구원을 이룰라고 애를 쓰면 주님께서는 만족하셔서 얼마든지 모든 걸 아끼지 안하고 우리를 후원하시고 협조해서 하실 것이고 우리가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아직도 또 원죄 본죄대로 자기 욕심대로 세상과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사는 행위를 하면은 하나님이 복수하실 그 복수가 우리에게 생겨질 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시 12장에 있는 말씀을 하나님이, 이번 설교를 할 것을 하나님에게 물을 때에 요한계시 12장에 있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주셨기 때문에 또 깨달으니까 거게 대해서 우리에게 적절한 말씀으로 주신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이러니까, 이 성도중에 승리한 성도들은 땅에 있으나 하늘에 있고 하늘에 있는 성도들은 다 즐거움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지금 준비해서, 즐거움으로 살 수 있는, 땅에 있으나 하늘에 사는 이 생활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 준비는 다른 거 아니고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이라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는 이 신구약 성경 계약 말씀을 말합니다. 이 영감 도리를 말합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영감 도리를 위해서 자기의 전부를 다 기울여서 이 영감 도리와 또 주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사는 거, “나를 인하여 산다” “나로 말미암아 산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확고하게 이루어지면 우리는 승리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힘써서 성경 보고 기도하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말씀을 주시고 은헤를 주시는 가운데에서 사람마다 각각 자기 받은 은혜가 달라서 ‘나는 요렇게 하겠다’ 하는 그런 작정한 것이 아마 몇 가지들 있을 것입니다. 혹 한 가지, 혹 두 가지나 이런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저 그냥 지나 보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마는 그 사람은 거기 참석했으나 아무런 감각이 없는 사람이고 은혜를 받은 사람은 ‘나는 요것을 지켜 보겠다, 요 일을 해 보겠다.’ 하는 그런 것을 작정한 그런 것이 우리 각자들에게 영감으로 다 작정이 됐을 것입니다.
저는 작정된 것이 그것입니다. “기록되었으되” 하는 그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이제는 세상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꼭 “기록되었으되” 하는, 말씀 가지고 상대하고 말씀으로 모든 교인들을 서로 대화할 때도 말씀으로, 내가 성경 절수를 읽지 않을지라도 말씀으로 대화하고, 사람을 지도할 때도, 인도할 때도, 또 책망할 때도 요 말씀을 근거해 가지고 반드시 말씀으로 그들을 지도하고 경고하리라 하는 그것을 해서 다시 이 말씀을 좀, 그렇게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익혀서 모든 언행심사의 전생활을 “기록되었으되” 주님 말씀 하신 것같이 말씀을 근거해 가지고 하도록 잘 다 기억하도록, 성령이 와야 기억하지 그리 안 하면 못 해요. 성령이 와 기억하고, 또 생각나고, 이대로 행하는 이 은혜를 달라고 그것을 거게서도 작정하고 계속 하나님 앞에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마직막 싸움이 이것이 일반 신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싸움입니다. 마지막 싸움, 뭐냐? 13절 이하에 있는 거, “배암이 그 입에서 물을 강같이 토했다” 그 물에 떠내려가 죽도록 하기 위해서 강같이 토했다. 배암이 토했다 했는데 그 다음에는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그 다음에는 또 용이라 했어. 처음에는 배암이라고 했는데 그 다음에는 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거 무슨 뜻인가? 배암이라는 것은 유혹을 말하는 것인데 이 강물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세상 행복, 세상 성공, 세상 영광, 그런 것을 총칭해서 강물이라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유혹하는 배암이 주면서 이거 해라 이거 해라 해서 그만 그 물을 피하지 안하고, 물을 피하지 안하고 물을 좋아서 물을 탐해서 물에 달라드는 사람은 다 떠내려가는 이 상징적으로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앞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오는 취직이나, 어겨 오는 공부나, 어겨오는 뭐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받은 대속을 어겨서, 거기에 거슬려서 오는 것은 자기를 죽일라고 하는 것인 줄 알고 이걸 피하여야 할 터인데 그게 너무 욕심나고 좋아서, 하와가 선악과 보고 욕심나서 먹어 가지고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피하지 못하고 그게 욕심나는 사람들은 다 떠내려가 죽습니다.
그러면 그 욕심나는 사람들은 다 떠내려가 죽었는데 욕심을 내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은 땅의 혜택을 입은 사람입니다. 땅은 성경에, 계시록에는 바다는 죄악을 말했고 땅은 이 세상 도덕을 가리켜서 땅이라고 그렇게 상징했습니다. 이렇게 땅이 입을 벌린다는 것은 그 속에 길러놓은 양심이 들어서 이 강물같이 토한 이 배암의 전법에 패전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는 뭐, 땅의 헤택을 입어 가지고 승리했습니다.
이는 하늘의 혜택을 입지 안하고 땅의 혜택을 입어 가지고 패전 안 하고 있는데 패전 안 했지마는 승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언제 패전할란지를 모릅니다.
그러면 땅의 혜택에서 피와 그 증거하는 말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기를 부인하는 그 자리에 나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금 말세가, 돼 갈수록 악령들이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을 다 줍니다. 다 줍니다. 여자로 말하면은 ‘아이구, 내가 저런 사람은 결혼할 수 없는데,’ 불택자들을 아주, 저는 예를 들면은 한닢푼치가 되는 여성 저에게 이제 천만 원이나 되는 그런 불신 남자를 주면서 결혼하라 하면은 거게 다 떨어져 가는 자, 또 자기의 실력은 말하면은 그저 아주 그 자리에 말단에도 못 갈 그것을 이상에서 들어서 아주 자기로는 생각도 못할 높은 취직, 높은 직위, 높은 영전, 또 자기가 깜짝 놀랄 만한 모든 물질 수입, 자기의 사업의 개척,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까 그만 자기의 구원의 도리도 진리 말씀도 다 배반하고 그만 거기에 정신빠져 가지고 탐하는 그자는 신앙 양심을 쓰지 않는 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땅이 입을 벌려” 하는 것은 신앙이 필요하다, 신앙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긴다. 양심을 가진 사람은 이겨봤자 그까짓 게 땅의 승리지 하늘의 승리는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양심은 하나님이 아니요 영감도 아닙니다.
이래서,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간다” 이랬기 때문에 찾아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양심이 하나님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착한 양심을 써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 말씀에 어찌 되느냐? 예수님의 대속에 어찌 되느냐? 대속과 배치가 되느냐 일치가 되느냐? 진리가 배치가 되느냐 일치가 되느냐?’ 그것을 생각하는 자는 이 강물에 떠내려가 죽지 안하지마는 그것을 생각지 않는 자는 다 강물에 떠내려가 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교파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이거 막 도매금으로 떠내려가서 죽는 것들이 많지 그 사는 것이 많지를 못합니다.
노아 홍수 때에도 여덟 식구밖에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재림 때도 그렇다고 했습니다. 왜정 말년 때도 믿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그때에 신앙 생활 한 것이 칠십 년인가 팔십 년인가? 도가 들어와서,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이 천주교는 백 년이 됐고 이 개혁교로 말하면 그때 칠십 년인가 팔십 년인가 됐었는데 그렇게 길러놓고 나중에 하나님이 시험하니까 전부 다 떨어져서, 그 신사참배 그때 심판입니다. 신사참배를 진 사람들은 뭐라고 쌓아도 그 뒤에 능력 있는 일을 못 했습니다.
그게 회개가 잘 안 되는 거 같애. 뭐라고 쌓아도 그 뒤에 보면은 정절 있는 사람이 아니라. 시대 되면은 요리 변동 저리 변동 자꾸 따라서 움직이지 그 모든 것을 역항해서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쳐서 이래 사는 사람들이 아주 되기가 참 힘이 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북 잘 믿는 거 같아도 가다가 보면 그만 인본주의로 뚝뚝 떨어져 버리고 말지 그런 것을 어쨌든지 지지 안하고 이리 저리 피해서 숨어서, 그리 안 하면 그것은 어데 빠쪘든지, 그때에 진 자와 이긴 자가, 또 패전하지 안한 자가 많은 차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양심적으로 생각해서 ‘이것은 내가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영감을 받지 못했을지라도 ‘이것은 믿는 내가 하나님 말씀에 위반 되어 되겠느냐? 이러면 위반이 아니겠느냐? 이 일은 사람이 보는 데 할 수 있느냐? 사람이 보는 데 할 수 없다.’ 사람이 보는 데 할 수 없는 일이라면 하나님이 보시는 데에는 더우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양심을 써서 내가 이거 하는 것이 이것이 내가 어떤 내가 원하는, 내가 원하는 돈이라든지, 내가 원하는 지위라든지, 내가 원하는 권세라든지, 행락이라든지, 취직이라든지, 출세라든지 내가 원하는 무슨 결혼이라든지, 내가 원하는 무슨 연애라든지 어떤 것이든지 양심을 써 가지고 ‘이게 양심에 틀렸으니까 할 수 없다’ 하는 그 사람이 이 환난을, 강물 환난을 면하지 그렇지 않으면 강물 환난을 면하지 못합니다.
여게 면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까지 죄는 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을 이와같이 지키는 사람들이라 이랬습니다. 여게 말씀 하시기를,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라”이랬으나 이들하고 싸울라 하는데 싸울라 하는 대적이 바다 모래 위에 섰으니까, 바다 모래 위에 섰으니까 이 바다 모래 위에 선 이 용이 싸울라고 하는 싸움의 대상 이 성도들도 바다 모래 위에 있는 것이라고 우리가 여기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나 죄는 그저 겨우 죄를 짓게 하는 강한 세력이 없어서 죄를 짓지 안하고 계명도 지키고 예수님을 믿고 있지마는 강한 세력이 오면은 다 패전할 수 있는 그런 신자들, 두 종류의 신자들이 지금 남은 싸움이 있는데, 해독을 받지 않는, 강물의 해를 받지 않는 자는 신앙 양심 쓰는 자입니다. 신앙 양심을 써서 ‘이거는 할 수 없는 일이라. 이거는 할 수 없는 일이라.’ 이거는 뭐 세상도 말하면 세상에서 말하면 그거는 도무지 그럴 수 없을 제가, 이제 ‘사람이 보는데 어짜느냐,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이 일은 세상에서 말하면 이 일은 세상이 어떻게 평가할 것이냐?’ 이것도 생각지 아니하고 행동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뭐 예수 믿는 가운데 저게 택했나 안 택했나 여겨지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자기 마음으로 자기를 살펴서 이거는 틀렸다. 자기 양심에 가책 되는 일부터 회개를 해야 되지 그것도 회개하지 안하면 멸망 받습니다.
그러고, 내가 여기 미혼 처녀들에게 말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절대로 연애해서 자기 몸만 더럽혀서 새 계집아가 헌 계집아 되고 말지 그거 가지고 결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거 결혼 되는 거 아닙니다. 그런 유혹을 받지 말고 어짜든지 자기를 더럽히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를 더럽혔을지라도 다시 기도하고 회개하고 자기를 깨끗게 하지 어리석게 자기가 자기를 행복되게 할라고 죄를 범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일을 하면서 자기를 행복되게 할라고, 자기를 또 유리하게 할라고, 그래 가지고 무슨 공부 할라고, 그래 가지고 무슨 자기의 출세할라고 어리석은 그런 일 하지 마십시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우리를, 자기를 정금같이 연단합시다. 깨끗게 깨끗게 연단해서 이 피,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에게 생명을 바쳐서 어짜든지 피와 나와 하나되고, 진리와 나와 하나되고, 영감과 나와 하나되어서, 그러면 이는 다 깨끗이오. 피도 깨끗이요, 영감도 깨끗이요, 진리도 깨끗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기뻐도 그 기쁨이 피와 진리와 영감대로의 기쁨이 아니면 그건 더러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온갖 것을 이 세 가지로 심사해 가지고 세 가지와 하나가 되는, 이 세 가지로 기쁜 거, 이 세 가지로 기쁜 기쁨이 돼야 되고, 이 세 가지로 얻은 능력이 돼야 되고, 권세가 돼야 되고, 이 세 가지로 이루어진 부강이 돼야 되고 이래 돼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어제 오후에도 이걸 가지고 많이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나온 사람들이 한 칠팔백 되겠는데 여게 나온 사람들이 하면 나머지기 사람들도 또 그럴 것입니다. 자기 양심으로 생각해서 ‘이거는 안 할 짓 했다. 이거는 아니다.’ 하면은 딱 단절하십시오. 왜 못 합니까? 단절하십시오. 단절하고 이제 지금부터 새로와져 가지고 깨끗이 해서 자기의 모든 것에 하나님이 축복하도록.
그뭐 이렇게 뭣이 불통이 되어있다 뭐 있다 하면은 그걸 자꾸 이렇게 저렇게 핑계하면 너는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한다.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혀 열매 없는 가을나무같이 네가 망할 것이다.
이러니까 핑계할 거 없이 솔직하게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지금 자책 받는 일이 있느냐? 하나님이 노여워한 일, 그러면 사람들이 다 공개할 때 사람들이 다 보고 틀렸다 하는 그런 일 있느냐?’ 그런 거 있으면 그걸 고쳐 가지고서 뭘 해결할라고 하지 안하고 그걸랑 고치지 안하고 자꾸 이리 저리 미뤄서 그래 핑계 대서, 핑계해 뭐할 것입니까? 벌써 사람을 말할 때 지도할 때 핑계하면 그 희망이 없다고 던져 버립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 정말로 살려서 유익을 줄라고 하면은 ‘이게 틀리지 안했느냐?’ 이랄 때 그 틀린 걸 ‘내가 이거 틀렸습니다. 요라겠습니다.’ 그라지 안 하고 핑계하고 변명하는 것은 벌써 그것은 거게서 망할 자리에서 나오지 못한 사람이오.
회개하는 사람은 변명이 없습니다. 잘못됐으면 ‘요거 잘못됐습니다.’ 고칠라고 하지 이렇고 저렇고 변명하는 것은 내나 그 과오를 범하게 하는그 옛사람, 악령 악성 그놈이 그 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나 그놈이 범죄케 하는 놈인데 뭐 딴거 뭐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짜든지 이번에 거창에서 주신 말씀을 보니까, 아주 우리를 사랑하시는 동시에 우리에게 핑계하지 못할 만치 여러가지로 증거를 보여 주시고, 또 우리에게 진리와 영감의 피의 은혜가 이번에 충만했습니다. 아주 충만했습니다. 이제까지 집회한 중에 이번에 집회의 은혜가 제일 우리 전체에 충만하고 하나님께서 은헤를 마구 쏟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기회를 놓지 말고 자기를 단속해서 깨끗이 준비합시다. 아무래도 환난은 가까운 거 같습니다.
나도 뭐 이거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일흔일곱 살이지마는 다른 사람보다는 많이 좀 노쇠해요. 이러니까 이거 뭐 얼마든지 여름 휴가라고 떡 휴가 맡아 가지고 뭐 한 달이고 놀 수 있습니다. 또 지금 은퇴해 가지고 정년퇴직해 가지고, 이 월급은 정년퇴직 하면은 그 일반들이 다 말하기를 반 월급을 줍니다. 그거 받아 가지고 저 어데 가서 수양도 하고 할 수 있지마는 주님 만날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한 새벽기도도 빼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주님 곧 만나지 않습니까? 잠시 후면 주님 만나 가지고 우리 행한 대로 다 심판 받을 거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남권찰님들도 자기가 죽기 전에, 젊은 사람도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그 분구를 시켜 가지고 죽기 전에 새끼를 낳아서 그 분구해 가지고 그것을 잘 양육해서 자기가 떠나고 난 다음이라도 그 분구된 그것들이 잘 하나님의 양을 기를 수 있도록 그렇게 잘 관리해서, 어떤 구역장은 보니까 그 구역 하나 내놓고 이걸 관리해서 참 자기가 데리고 있을 때보다 몇 배 힘을 써 가지고 그 구역장되도록 그래 만들고 어짠 사람은 그러다가 안 되니까 다시 도로 품어 가지고 이렇게 끌어들여 가지고 또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또 내놔 가지고 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의 일한 공적이 불타 버리면 다 그때 해 받습니다. 이러니까 그 심판, 주님 만날 그 주님 안면과 심판을 생각하면서 일해야 되지 오늘인가 세상이 떠나고 주님의 재림이 올란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 뭘 보고 삽니까? 그러기 때문에 나타난 걸 보고 사는 사람은 신앙의 사람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타날 것을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 다 신앙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짝 우리가 심방해서 어짜든지 자기의 데리고 간 교인들 또 남아 있는 교인들 요것을 잘 한번 살펴서 그걸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그라고 아예 그걸 단단히 단속하십시오. 그 쓴뿌리는 그걸 끊어 버릴 게 아니라 쓴뿌리를 거머쥐고 단속을 해서, 끊어 버리지 말고 쓴뿌리를 잘 치료를 하면은 치료될 놈은 치료되고 치료 안 될 놈은 튀서 도망을 쳐 버립니다.
그런고로 암은 내나 내 살덩어리는 살덩어리지마는 그것은 내게 붙혀 놔야 유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완전히 도려내도록, 그러면 우리가 버려서 출교? 출교시킬 게 아니고 도려낸다 말은 하나님의 진리의 교훈으로 가지고 자꾸 간섭을 해서 그거 바로 고칠라고 하면은 나중에 그놈이 도망을 제대로 쳐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주 앞에 나온 것을 쫓아낸 그 심판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그걸 명심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