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3:56
교회는 하나
본문 : 롬 12:3-8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우리 기독교는 하나입니다. 벌써 교회가 시작한 지 육천 년이 다 되어 가지마는 육천 년 동안의 그 역사 교회는 다 한 교회요. 또 세계에 있는 교회는 한 교회입니다. 한 구주와 또 한 하나님과 한 성령님과 한 진리와 한 소망과 한 은혜로 된 교회입니다. 생명도 하나이요 본질과 본성도 하나이요 또 능력도 하나이요 소망도 하나입니다.
다만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 것과 같이 시대적인 교회가 있고 또 지역적인 교회가 있고 또 여러 분야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그런 개인들도 있습니다. 마치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어 그 여러 지체는 하는 직분이 다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각각 다른 것을 합니다. 그러나, 한 지체의 그 하는 직분의 일이 모든 지체에 다 도움이 되고 없어서는 안될 그런 것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지체는 수 많은 전신 지체에서 하는 그 혜택을 다 입어야만 원만합니다. 또 한 지체의 하는 직분의 모든 역사는 전신 모든 지체에게 다 도움이 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5절에 보면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이랬습니다. 이 비유로만 인용한 것이 아니고 실상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자들은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는 그리스도의 몸인 이 교회에 속한 한 지체요 한 분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자기의 간단한 직책이요 행위 같지마는 그것을 바로 할 때에 수많은 그 교회와 교인들에게 다 그만한 필요의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한 사람이 잘못했을 때에 전체에게 그만큼 피해의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한 사람이 자기의 본분을 잘 했을 때에 모든 교회의 그 역사의 효력이 다 자기에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지체와 지체가 서로 돕는 것이요 다 필요한 것이요 또 지체와 지체가 서로 분쟁하변 그거는 고장입니다. 병입니다. 또, 자기 한 지체가 개별적으로 자기는 전체에 속한 것이 아니고 자기라는 그 개별이 되어지면 이것은 반드시 병 외에 딴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자들은 관념부터 자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있는 자라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또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모든 은혜의 기관들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는 이 단일성의 이 교회를 이루어가기를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해서 무궁 세계의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히 서서 있을 것은 단일 교회인데 교회는 하나님 다음의 위치를 가지고 모든 피조물을 관할하며 통치하며 은혜를 베푸는 그런 위치를 가진 것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치 한 몸에 생명이 하나이요 또 머리가 하나이요 힘이 하나이요 거기서 온갖 근육과 신경과 골수들이 다 연결되어서 하나로 움직이는 거와 같은 이런 종합체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자갈이나 흙무더기로 한테 모은 거와같이 그렇게 한테 집합체가 아닙니다. 또 이런 부속이나 저런 부속을 한테다가 조립을 해 가지고서 한 기계를 조성한 거와 같은 그런 조립적인 단합도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한 몸에 수많은 지체와 세포가 있으나 그 생명은 하나이요 근본 주관하는 그 머리는 하나이요 수 많은 신경과 골수가 다 서로 연결되었으나 그 근원인 거게서 나오는 거와같이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은 다 퍼져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혹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하늘나라도 개성을 그것을 인정을 하는 줄로 그렇게 해석을 하기 쉽습니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그 개성을 잘 길러서 마치 학원에 여러 색의 꽃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사람들의 개성을 다 길러 가지고 개성대로 이렇게 되는 것이 기독교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입니다.
생명도 하나입니다. 요거 기억해아 됩니다. 생명도 하나이요.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또 힘도 하나입니다. 힘은 성령의 권능입니다.
또 이치도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뜻인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 직분은 각각 다릅니다. 이 사람은 전터에서 저 사람은 후방에서 저 사람은 산업에서 저 사람은 가정에서 또 이 사람은 여러 가지 서로 원수있는 원수 속에서 화목의 제물로 또 희생으로 각각 그 직분은 다릅니다. 직분은 다르나 성질도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속성은 단일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완전 속성이라 한 속성인데 그 속성이 이렇게 발휘되어 역할할 때에는 여러 속성으로 나타나나 근본은 한 속성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한 속성인 그 속성을 우리가 받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기에, 타락한 후에는 사람들이 수많은 개성을 가져서 사람마다 열이면 열 개성을 가졌는데 그것은 모조리 다 죽여 버립니다. 지금 안 죽이면 유황불 구렁텅이서 다 죽여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각각 자기의 개성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단일성인 그 속성 하나로 우리는 물들어 가야 되고 배워가야 되고 화해져가야 됩니다. 또 힘도 그러합니다. 수많은 힘들이 있으나 그것은 실은 힘이 아닙니다. 힘은 하나님의 힘 하나뿐인데 그 힘이 그런 것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힘의 발휘하는 기관이 되는 것이지 힘은 아닌 것입니다. 아닌데 하나님의 주시는 힘이 반역해서 이질이 되어 가지고서 이질적으로 변질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들이 이런 힘 저런 힘을 말하지마는 실은 하나님의 힘 하나뿐입니다. 그 힘으로 하지 안한 것은 전부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가 누구보다 낫다고 교만한 생각을 가지고 또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그 본질과 본성은 자기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을 따라가야 되고 또 자기 힘 다 버리고 하나님의 힘, 또 자기 모든 자율이나 주관이나 그런 걸 버리고 하나님 한 분의 주관을 따라서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독자들은 앞으로 심판 앞에 가서 설 터인데 무엇무엇이 하나이며 무엇무엇이 여러 가지인가 그것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되는 그 하나를 모르고 다른 것을 세워 가지고서 그것도 하나라고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데에서 대사망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생명도 하나요 그리스도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요 성령님도 한 분이시요 진리도 하나요 우리의 인질 인성도 하나입니다. 우리의 근본이신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라야 되어야 되지 이 타락한 세상에서 마귀들이 내어서 수천 수만도 넘은 인질과 인성 개성 그런 것은 모조리 다 죽여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자기를 부인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 될 것은 어서 버려서 완전하신 그 하나에게로 하나에게로 내가 빨리 들어가서 그 하나에 화합되어서 하나화되어야 됩니다.
또 그 반대로 하나 생각할 것은 우리의 맡은 바의 그 은혜와 직분은 다릅니다.
직분은 달라서 사람마다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는 이 직분을 저 직분을 이래 주셨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역사하는 그 활동 분야는 심히 많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자기도 거기에 한 소속한 분자의 그 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그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서 모든 사람을 자기와 같은 하나화할라 하는 그 자기중심의 이런 것을 아예 피하고 멀리 떠나야 합니다.
이래서 우리 자체에도, 입은 무엇이든지 자꾸 들이마시고 먹습니다. 안으로 자꾸, 입으로는, 입에서는 자꾸 들어가는 것이 입이요. 또 밑으로는 자꾸 내놓는 것이 또 그것이 또 지체입니다. 위의 것은, 들이마시는 것은 밑의 내놓는 것을 훼방하지 말고 이런 편벽된 지식을 가지지 말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광대하시고 구비하신 이것을 기억하여 언제나 자기에게 있는 그 본분을 알뜰히 충성되게 하는 이것으로서 자기는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한 사람의 본분을 잘 하면 수많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역사는 다 자기를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가 자기를 위함이 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 노릇을 바로 하면 모든 것은 자기를 위함이 됩니다.
자기가 그 지체 노릇을 바로 하면 자기는 그리스도를 위함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 심지어 만물까지 위함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완성은 모든 존재의 혜택을 가림없이 다 입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되고 또 내 개별의 조그만한 것의 역사가 모든 것에게 혜택이 되어지기까지 이루어지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완성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공동 의회에서 또 일 년 동한 우리 교회 운영해 나가는데에 여러 가지 직책을 다 각각 맡겠습니다. 이름난 직책도 있고 이름 없는 직책도 있고 또 하나님께서 직접 영감으로서 그에게 직책을 맡기는 것도 있으니 사람마다 주님 앞에 맡은 직분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은 잘못입니다. 좀 깨달으면 아무리 오늘 나온 사람이라도 아무런 이 교회에서 말하는 성직의 직책이 없어도 자기는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영감이 그에게 맡긴 직책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기 직책을 잘 감당하도록 그래 하고 또 모든 사람이 자기를 추천을 해서 그렇게 직책을 맡은 자는 더군다나 더 모든 사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안하도록 그 직책을 감당하고 또 자기 직책을 잘 감당하고 남의 직책에 대해서는 그것은 다소의 말하지 안할 수 없어 말할 때도 있지마는 자기가 앞서 가면 모든 사람은 뒤따라온다, 자기가 하나님의 지체 노릇을 바로 하면 모든 것은 서서히 따라서 움직여 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충성을 자기에게 구하고 모든 흠점을 자기에게 찾고 이래서 지체와 지체끼리 악령의 유혹으로 이렇게 분쟁하는 것이나 충돌하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다 거짓 기독교요 잡된 것입니다.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