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3 11:26
겨자씨 믿음
1986. 1. 12. 주일새벽
본문:누가복음 17장 5절∼6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겨자씨 믿음이라고 하는 말은 산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겨자씨는 작지마는 그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산 믿음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공부를 했습니다. 산 믿음은 전능이라, 산 믿음은 만능이라, 산 믿음은 창조주와 연결이 되어서 창조주와 하나되어 있고, 또 전지자와 하나되어 있고 전능자와 하나되어 있고 대주재와 하나되어 있고, 만왕의 왕으로 더불어 하나 되어 있고, 또 주권 개별 섭리자로 더불어 하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그분에게 피동되기 때문에, 움직임의 능동은 이 전지 전능의 완전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거게 붙들려서 피동되는 것이기 때문에우리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분의 움직임이요 그분이 전부를 책임지고 하기 때문에 이는 전지 전능이요 만능의 행위인 것입니다. 산 믿음, 산 믿음.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은 생명 있는 믿음이라는 말인데 그거는 모두 산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학생들에게, 전에 산 믿음을 또 많이 가르쳤는데 내나 산 믿음 겨자씨 믿음은 작아도 생명 있는 믿음이라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면 생명 있는 믿음은 이 믿음은,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붙들려 있는 것이요 하나님과 결합이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지마는 우리를 붙드신 그분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창조주에게 붙들려서 창조주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우리가 창조주의 행위를 하고, 전지 전능자에게 붙들려서 전지 전능자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지 전능의 행위를 하게 되고 만능자와 하나됐기 때문에 만능자의 만능이 곧 나의 만능이 되고, 대주재 주권자의 그 역사가 곧 나의 역사이기 때문에 내가 주권 주재자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따라서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움직이는 것이 그게 믿음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거 같지마는 따라서 움직이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움직여서 내가 거게 피동되어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동이라 말은 고 말에, 그 말을 발표를 할라고 할 때에 그 발표하는 것이 그것이 좀 어색한 것도 있고, 또 발표하는 그런 것을 자주 쓰지 안하는 말은 그런 말들은 공부하지 안한 사람들은 잘 모르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요런 것은, 우리가 예수 믿는 데에 요 단어라 하는 것은 몇 마디 안 되기 때문에 요런 것은 잘 기억해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피동이라 말은 움직인다 말이오.
움직이는 내가 그에게. 그에게 따라서 움직인다. 그로 말미암아 움직인다 그말이오. 자, 이제 이러면 내가 이 종에게 피동입니까 종이 내게 피동입니까? 좀 소리를 크게 해서 말해 보라 말이오. 모르며 자꾸 그래 놓으니까 애가 터지잖아.
그러면 내가 이라면 종이 내게 피동입니까 내가 종에게 피동입니까? 저 뒤에는? 종이 내게 피동입니다. 알라 말이오. 모르면 아는 체로 그래 하지 말고 , 또 아니까 뭐 부끄러울 게 뭐 있어, 그게? 그러면 내가 이라면 이 전선줄이 이것이, 전선줄에게 내가 피동입니까 나에게 이 전선줄이 피동입니까? 저 뒤에? 어린 아이같이 소리좀 해 봐요. 뭐이 피동입니까? 전선줄이 내게 피동이라. 그거 피동이라. 말을 똑똑히 아십시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내가 피동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피동의 반대는 또 뭐입니까? 능동, 능동은 자체가 움직이는 걸 능동이라 하고 피동이라는 것은 자체가 움직이는 게 아니고 그에게 따라서 움직여지는 걸 가리켜서 피동이라 그렇게 말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지킬 때에, 믿는 것은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인데, 그러면 이 우리 행동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래 행동할 때에 그 행동하는 것은 움직이는 것인데 그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원동은 누가 원동입니까?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 믿음에 대해서 능동은 뭐이 능동입니까? 왜? 내가 믿음을 지킬 때에 능동은 뭐이 능동입니까? 하나님이 능동 아니오? 아, 이렇게 몰라요? 우리는 뭐입니까, 믿음 지킬 때에? 우리는 지킬 때에 뭐입니까? 모르면서 자꾸 점잔 그까짓 거 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말했다가 실수하면 또 새로 고치지 이러니까, 몇십 년 가르쳐 봤자 소용이 없이 항상 믿음을 지키지 못하지 않습니까? 믿음은 하나님은 나하고 같이 움직이는 걸 가리켜 믿음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서라 할 때 내가 서는 거. 앉으라 할 때 내가 앉는 거. 그게 믿음입니다. 하라 할 때 하는 거. 하지 마라 할 때 안 하는 거 그게 믿음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이렇게 믿음 지키는 것은 누가 능동이고 누가 피동입니까? 하나님은 능동이요 나는 거기 피동입니다. 능동이라 말이나 원동이라 말이나 꼭 같은 말이라. 원동이라는 건 근원되는 움직임이란 말이고, 고 능동이라 말은 자체가 움직인다는 걸 가리켜서 능동이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따라서 내가 움직이는데 내가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거머쥐고 움직이는 거 꼭 요와 꼭 같습니다. 이 종은 제까짓 게 제가 무슨 이래 공중에서 이래 떨렁떨렁 들릴 수 있습니까? 내가 거머쥐고 이래 흔드니까 이게 들려지지. 이거 모양으로 우리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이래 흔들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에게 붙들려서 우리가 움직이는 것이라 하는 요걸 언제든지 기억하고 잊어 버리지 마십시오.
그러기에, 이 겨지씨 믿음이라 말은 산 믿음이라 말인데 산 믿음이라는 말은, 살았다는 말은 성경에서 가르치기를 뭣을 살았다고 말하느냐?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있으면 살았고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으면 죽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범죄함으로 죽은 것은 사람이 당장 죽은 게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졌다 그말이오. 끊어졌으니까 죽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 하나님과 연결됐다는 말이요 죽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다는 그말입니다. 죽은 행동이라 말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행동이라. 산 행동이라 말은 하나님과 연결된 행동이라 그말입니다. 그걸 기억을 해요. 이거 뭐 둔하기도 둔하지, 하루 종일 세상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잠깐 들으니까 그게 기억돼 가지고 있을 턱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가 보면은 다 헛일이지. 여러분들 구원 헛일이면 나도 헛일 다 헛일이오. 믿음만 지키면 다 되는데 산 믿음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이라 말이요 겨자씨 믿음이라 말은 생명 있는 믿음이라 말이니까 내나 산 믿음이라는 말과 꼭 같은 말입니다.
그러면, 겨자씨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는 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전능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겨자씨 믿음을 가진 사람은 무얼 가진 사람입니까? 겨자씨 믿음을 자진 사람은 뭣을 가진 사람이지요? 전지 전능, 자, 한번 해 봅시다.
겨자씨 믿음을 가진 사람은 뭣을 가진 사람입니까? 전지, 전능, 또 만능, 또 창조주, 대주재, 주권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 능력을 가진 자입니다 그것을 믿어야 돼요.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됩니다. 베드로가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라 할 때에 오라 했으니까 걸어갈 수 있다 하는 것을 믿고 걸어가니까 떠뻑떠뻑 걸어갔는데 의심하니까 고만 물에 빠지지 안했습니까? 믿는 대로 대리라 했습니다. 믿으면 돼요.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지마는 사렙다 과부는 믿었기 때문에 그 기적을 봤고 다른 과부들은 믿지 안했기 때문에 기적을 못 봤다 그말이오. 이스라엘에 문둥이가 많지마는 나아만 대장은 믿었기 때문에 그 문둥병이 나았고 다른 문둥이들은 하나도 낫지 안했다 말이오. 안 믿는 데 사고가, 믿으면 되고, 이러니까, 이제 겨자씨 믿음은 산 믿음이데 산 믿음이라 말은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이라. 하나님과 연결됐다 말은 하나님과 하나된 믿음이라, 하나님하고 하나된 믿음이라, 하나님하고 하나됐으니까 나는 창조주가 아니지마는 하나님과 하나됐기 때문에, 한 몸이 돼, 한 덩어리가 돼, 하나님은 머리요 우리는 몸뚱이기 때문에, 나는 창조주가 아니지마는 하나님하고 하나됐으니까 내가 창조주가 됐습니다.
하나님하고 떨어지면 나는 피조물이요 하나님은 창조주이지마는 하나님하고 하나되니까 나는 곧 창조주라 그말이오. 전능자라 그말이오. 전지자라 그말이오.
요것을 단단히 학생들에게 인식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겨자씨 믿음은 이것은 사람들이 만드는 것 아닙니다. 겨지씨 믿음은 전지 전능의 이렇게 만능의 것인데 그걸 어찌 사람이 만들 수 있습니까? 사람이 만든 거 아닙니다. 겨자씨 믿음은 사람이 만든 거 아닌 거.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공짜배기로 주시기 때문에 받아 가지면 고만 됩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요. 겨자씨 믿음은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시는 것인데 이것은 그저 받으면, 받아 가지고 내가 내버리지만 안하면 됩니다. 받아 가지고 내버리지만 안하면 돼. 받아 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기만 있으면 돼요.
그러면, 겨자씨 믿음은 어떤 게 겨자씨 믿음인가?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일, 쉬운 일이든지 어려운 일이든지 내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그 하나님의 지도가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인도가 있어요 하나님의 명령이 있어요 현실에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하나님이 이렇게 지도하는 그 지도가 있으니까 지도가 있으니 고 지도 고대로 내가 순종하면 고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내가 순종해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서 고대로 내가 실행을 하면 고것이 겨자씨 믿음이 된 겁니다. 겨자씨 믿음이 된 겁니다. 그러면, 자기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순종하면서 ‘요 순종은 전능의 순종이다. 어떤 게 와도 이거는 상관이 없다.
전능의 순종이다. 전지의 순종이다. 만왕의 왕의 순종이다. 창조주의 순종이다.
대주재의 순종이다’ 하는 요 순종 행위는 요런 능력 있는 행위라는 것을 자기가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믿을 때에, 믿고 행할 때에 믿고 고대로 행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옵니다. 방해하는 것이 올 때에 그 방해하는 것이 강한 것이 방해할 때도 있고 약한 것이 방해할 때도 있고 방해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방해하는 게 올 때에 그 방해하는 것은, 겨자씨 믿음을 방해하는 것은 그것이 겨자씨 믿음의 뭐입니까? 겨자씨 믿음의 뭐입니까? 저 뒤에, 저○○○집사님. 큰 소리로 해봐. 다 듣구로, 좀 더 크게. 예? 더 크게, 들었어? 뭐라 해요? 밥입니다! 자, 따라 해 봐.
밥입니다! 밥입니다! 밥입니다! 밥 먹으면 더 커져요. 약해져요? 커지지, 겨자씨 믿음으로 내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고대로 순종해서 행할 때에 행하는 고것이 겨자씨 믿음을 받은 것입니다. 내 현실에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주실 때에 고 뜻을 내가 바로 깨닫고 고 뜻대고 행하는 것은 겨자씨 믿음을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나에게 주실 때에 그 겨자씨 믿음을 내가 받는 것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내가 고대로 행한 것은, 내가 행하는 것은 겨자씨 믿음을 내가 받아 가지고 있는 것이라 말이오. 고 겨자씨 믿음을 받아 가지고 고대로 행할 때에 방해하는 것이 와.
다니엘이 기도한다는 ‘기도하지 말아라’ 이랄 때에 `요 시간 요 현실에서는 기도한다는 게 하나님의 뜻이다 나는 기도합니다’ 자, ‘기도합니다' 했으니까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고 현실에서, 전국이 기도하지 말라고 할 때에 다니엘이 고 현실에서 나는 기도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다 하는 걸 깨닫고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하는 고것은 다니엘이 겨자씨 믿음 받았소 못 받았소? 겨자씨 믿음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그대로 기도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지 말라고 하루 종일 권세가 사정도 하고 권면도 하고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지금 다니엘에게 기도하지 말라고 그와같이 하는 그것은, 다리오 왕이 기도하지 말라고 하니까, 기도하면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는다 이라며 기도하지 말라 하니까 기도하지 말라는 그것이 겨자씨 믿음받는 다니엘의 믿음에게 그게 뭐입니까? 밥입니다, 밥.
밥인데, 고만 그것을 두려워하고 후퇴를 하든지 도망을 치든지 피하든지 하면 안 되는데 이 겨자씨 믿음을 놓지 안하고 고대로 ‘아, 나는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기도 계속합니다’ 요라니까, ‘계속 기도합니다’ 요라니까 겨지씨 믿음을 계속 밀고 나갔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러면, 방해하는 고게 밥인데 대번에, 다니엘의 기도한다는 겨자씨 믿음에게 밥이 대번에 돼서 그 믿음에게 입에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입에 들어갔소 안 들어갔소? 일차전에서 일차전에서 다니엘이 그것을 잡아먹었습니까 못 잡아먹었습니까? 일차전에서 잡아 먹었소 못 잡아 먹었소? 예? 잡아 먹었어?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었는데 잡아 먹어? 못 잡아 먹었어. 일차전에는 지금 잡아 먹을라고 붙들었으니까 잡아 먹을라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가, 이래 쌓고 있었는데, 그런데, 다시 기도하지 못하도록 다니엘을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집어 넣었을 때에 그때에, 집어 넣었을 때에 이제 또 그거 싸운다 말이오.
다니엘은 겨자씨 믿음을 계속할라 하고 사자는 겨자씨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이렇게 막 엉크리고 위협하고 이럴 때에 다니엘은 고 겨자씨 믿음을 양보하지 안하고 딱 이라니까 지금 다니엘의 겨자씨 믿음이 차차 죽어져 갑니까 사자가 지금 발을 움직이지 못하고 요동하지 못하게 됩니까? 어찌 됩니까? 요동하지 못하게 돼. 이러니까 입을 봉해서 물지 못하게 했다 그랬어.
이렇게 이래 둘이 씨름, 밤새도록 그렇게 했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왕이 왔을 때에 이제 다니엘의 이 겨자씨 믿음이 사자의 방해하는 것을 완전히 삼키고 지금 왕이 부르니까 ‘왕이여, 만세수나 하옵소서. 나는 지금 살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방해하는 사자의 그 세력을 다니엘의 겨자씨 믿음이 거게 잡아 먹혔습니까 그 방해하는 것을 잡아 먹었습니까? 잡아 먹었습니다. 잡아 먹고 나니까 그다음에 사자굴에서 나와 가지고서 그다음에, 이제, 잡아 먹고 나니까, 겨자씨가 지기를 지기를 빨아 먹고, 잡아 먹고 나니까 겨자씨가 자랐지요. 그거 모양으로 다니엘의 겨자씨 믿음이 사자의 방해하는 것을 잡아 먹고, 승리하고 말이오.
승리해 잡아 먹고 나오니까 그다음에 뭐이 생겼습니까? 겨자씨 믿음의 그 결과에 뭣이, 결과에 몇이 있습니까? 몇 가지? 그 결과 맺어지는 것이 몇 개 있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뻐뜩 들어 봐 안 보인다. 녜, 이 세 가지. 세 가지, 세 가지. 뭐이지요? 뭐? 뽑는 거 또 옮기는 거, 또 심는 거, 그때 뭣이 뽑혔습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반대하는 것이 파사 나라에 완전히 싹 뽑혀 버렸습니다. 싹 뽑혔습니다. 또 뭣이 심기워졌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그 나라에, 전국에 팍 심어져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은 파사 나라에 막 와 가지고 옮겨서 가뜩차고 파사 나라에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그 모든 세력들은 완전히 다 옮겨 던져 버려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렇지 안했습니까? 요것을 우리가 꼭 믿어야 되겠습니다.
학생들이 자기 현실에서 이 겨자씨 믿음을 지키면, 겨자씨 믿음 지킬라고 할 때에 그때에 방해하는 것이 올 때에 방해를 받지도 말고 두려위하지도 말고 염려하지도 말고 겨자씨 믿음을 고대로 계속 가지고 있으면 일차에 그것을 밥으로 먹어 버리든지 이차에 먹든지 삼차에 먹든지, 일차에 내가 이 겨자씨 믿음을 양보하지 안하고 계속하면은 이차 어려움이 옵니다. 이차 어려움이 와도 또 계속하면 또 삼차 어려움이 옵니다. 삼차 어려움이 와도 또 계속하면 사차 어려움이 올 때에 또 사차 어려움이 와도 계속하면. 일차에 잡아 먹든지 이차에 잡아 먹든지 삼차에 잡아먹든지 사차에 잡아 먹든지 오차에 잡아 먹든지 반드시 겨자씨 믿음을 양보만 안 하고 있으면 결국에는 잡아 먹고야 만다 그말이오. 요걸 단단히 가르쳐요. 잡아먹고야 맙니다.
잡아 먹고 나면 그마음에 이제 뽑는 것이 옵니다. 그러면 고걸 지키면 학생들 속에 무지 무능이라 하는 게 싹 뽑혀 달아나 버린다 말이오. 공부 못 하는 게 싹 뽑혀 나가. 무지 무능이 쏙 뽑혀 달아나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와서 콱 심어지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학생을 멸시 천대하던 것은 다 불어 던져 버려서 다 던져 버리고, 어데로 가 버리고, 다 옮겨 버리고 영광과 존귀로써 막 그 학생을 막 이렇게 떠 듭니다. 어께에 메고 다니요 믿음을 지켜 보십시오. 믿음 지키는 학생은 막 그 학생들이 막 이렇게 떠 들지 안하는가? 이렇게 떠 들어.
내가 어떤 학생 하나 보니까, 그거 참 고마와요 보니까, 학교서는 인기 투표를 하는 모양이라. 인기 투표를 하는데 그 예수 잘 믿는 학생이 인기 투표에 일등을 했어. 그거야 뭐 강제합니까 뭐입니까? 그 다른 학생들이 볼 때 ‘아, 그 사람의 인격을 보니까 그 학생의 인격 보니까 제일 존경할 수 있는 인격이다’ 해 가지고 인기 투표 일등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다 뭐이냐 하면은, 믿음 안 지키면 그만 멸시와 천대 받습니다. 멸시와 천대 갑뿍 와 가지고 자기에게 덮어 버리고 고만 인기는 다 달아나는 건데 이 믿음을 지키니까 멸시 천대는 다 어데로 날아가 버리고 하나님이 인기 백 점으로 이렇게 시켜 준다 말이오.
사업가도 그렇습니다. 사업가도 겨자씨 믿음을 지키다가 자기에게 어려움이 오면 그만 겁이 나 가지고 ‘아이구, 이라다가는 큰일났다. 이 겨자씨 믿음 이거, 겨자씨 믿음을 이래 지키다가는 주일 지키고 이래 뭐 정직하고 이라다가는 큰일 났다’ 이래 가지고 겁이 나 가지고 꺼꾸러지면 저는 죽습니다. ‘내가, 겨자씨 믿음은 이 전지 전능의 믿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같이 하기 때문에 염려 없다, 와서 뭐이든지 부딪혀 봐라. 결국은 내가 잡아 먹고 만다’ 요 믿음을 가지고서 이렇게 겨자씨 믿음을 계속하면 방해하는 그것을 일차에 이기든지 이차에 이기든지. 삼차에 이기든지 완전히 이길 때가 있다 그말이오. 지금은 내가 계속하고 저는 또 인제 이라다가 안 되니까 또 딴 방법을 가지고 또 믿음 지키지 못하게 하고 또 딴 방법으로 믿음 지키지 못하게 하고 그래도 나는 계속 지키면 결국은 나를 방해하던. 믿음 지키는 걸 방해하던 고것은 나에게 정복을 당해 가지고 고것이 나에게 완전히 이용이 된다 말이오. 잡아 먹으니까 이용이 되고 만다 말이오. 고것이, 오히려 방해한 고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 되고 나에게 유익하게 되는 것으로 완전히 나에게 이용물이 돼 버리고 이용이 되고 만다 말이오.
이용이 되고 나면은 그다음에 뭐인가? 장사하는 사람이면, 자, 실패는 주님이 싹 뽑아 버리고 성공은 심어 주고, 자기에게 모든 그 다른 사람에게, 인정하지 안하는 그 모든 사람이 인정하지 안하고 훼방하고 조롱하고 방해하는 것들은 다 날려 보내 버리고 모든 사람이 자꾸 협조 옹호만 자꾸 합니다. 이 반사들이나 또 목회자들도 이렇게 겨자씨 믿음을 지키면 자기에게 무지 무능은 하나님이 싹 뽑아 주시고 권능을 심어 주시고 모든 교인들이 반대하는 그런 것은 다 날려 보내 버리고 모두 다 옹호하고 이래 높이는 그것만 와서 자꾸 들이 부어서 가뜩 채워 주신다 말이오.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데 누가그거 방해를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요는 겨자씨 믿음 하나에 다 달렸습니다. 겨자씨 믿음 하나가 다요.
그런고로, 그저 어른이나 아이나 학생이나 사업가나 정치가나 모든 학자나 목회자나 할 것 없이 모든 거 다, 우리에게 겨자씨 믿음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지고 주시니 고 겨자씨 믿음을 받아 가지고서 버리지만 안하면 큰 성공이 있는데 이 버리기 때문에 다 안 되는 것입니다.
겨자씨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 주실 때는 언제 주십니까? 현실에 주시는데 현실에 주실 때에, 현실에서 주실 때에 그 겨자씨 믿음의 처음에 보기에 껍데기가 보일 때는 뭐입니까? 겨자씨 믿음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데 처음에 보니까 뭐이 보여집니까? 뭐이 보여지요? 녜.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습니까? 하나님 뜻이라.
하나님 뜻 고거 딱 잡은 것이 겨자씨 잡은 거라 말이오. 겨자씨 믿음 잡은 거라.
하나님의 뜻 잡고 고대로 실행하는 것이 겨자씨믿음을 내가 딱 가졌다 말이오.
아, 겨자씨 믿음을 가지고 나니까 방해물이 있습니다. 방해물이 있을때 고만 겁이 나 가지고 도망치든지 그만 ‘아이구, 내가 그만 굴복하겠습니다’ 하면 헛일이라.
겨자씨 믿음을 가지고 고대로 계속하면 대번에 그걸 잡아 먹는수도 있고 대번에 내 이용물이 되는 수도 있고, 겨자씨 믿음을 가지고 계속하면은 대번에 이용이 안 되면 또 뒤에 딴 방편을 가지고 또 방해한다 말이오. 딴 방편을 가지고 방해를 해도 또 양보하지 안하고 계속하면은 또 딴 방편 가지고 방해해 하든지 말든지, 몇 번을 하든지 간에 겨자씨 믿음을 양보하지만 안하면 그 모든 것이 결국은 다 나의 겨자씨 믿음에게 이용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용이 되고 말아. 그러니까 겨자씨 믿음이 커집니까 작아집니까? 자꾸 더 믿지. 해 보니까 ‘아, 아멘, 아멘, 과연, 과연. 이제 부자 되는 게 여기 있고, 성공하는 게 여기 있고, 공부 잘 하는 게 여기 있고, 모두 승리하는 게 여기 있고, 정치 잘하는 게 여기 있고, 전부 다 여게 있구나.’ 이것만 하면 되는데, 이걸 알기 때문에 자꾸 그 일을 더 힘써 할 것 아닙니까? 그라면, 해 보니까 결과 세 가지가 온다 말이오. 아, 이 공부 못 하는 게 공부를 잘해. 뭐 누가 그라더라? ○○○선생이, 그 학생이 형제 있는데 형은 공부를 잘 하고 동생은 공부를 못 해. 공부를 못 하는데 이 공부도 못 하는 놈이 자꾸 뭐 교회만 열심히 다니니까 자꾸 뭐 교회 못 나가구로 자꾸 이래 쌓는데 그래 나왔다 말이오. 나오고 신앙을 지키는데 겨자씨 믿음을 지켰어. 그래 쌓다가 그만 겨자씨 믿음에 들어맞았어. 하나님 뜻에 딱 들어맞게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대번 역사하시니까 그 일등하는 형은 뒤에 뚝 떨어져 내려오고 동생은 올라갔대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말하기를 ‘저놈이 둔하기도 둔하고 저런데 이제 일등한 거 보니까 아마 네가 예배당에 잘 다니니까 아마 하나님의 도우심인가보다’ 그라더라고 그라면서 ○○○선생을 그때는 대우해. ○○○선생 손들어 봐. 뻐뜩 들어 봐. 요새 잘 나와요. 그 학생? ○○○목사님 교회에 그렇다 말이오.
거게는 요새 이적이 마구 자꾸 드러나요, 뭐. 말하면 수두룩 했어. 이 사람도 기적 저 사람도 기적, 이 사람도 축복 저 사람도 축복 자꾸 이래 놓으니까 자꾸 올라가.
또 ○○○교회도 올라가고 또 ○○교회도 올라가고, 아마 ○○교회도 올라갈 거라.
그래 오늘 아침에 내가 차 타고 오면서 특별히 그 넷 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했어요. 왜? 충성하니까 하나님이 보여 주셔야 되겠거든. 보니까 오늘 새벽에 세시에 일어나 보니까 그때 모두 차를 타고 나가. 다 산에서 다 밤새껏 기도하고 그래 새벽에 차 타고 나가. 보니까 ○○교회도 왔고 또 ○○○교회도 왔고 그런데 그 두 교회는 차가 없어 놔서 왔는지 안 왔는지 잘 모르는데, 내가 보니까, 차는 없는데 보니까, 저녁 먹고 내가, 나는 어두울 때 산에서 내려오니까 그때사 그래 인제 심방하고 산에 간다고서 그렇게 올라가요.○○○교회 교역자도 올라간다 말이오. 이거 다른 교역자들은 목사들은 드러누워서 살만 뜅뜅 찌고 자꾸,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그 교회는 푹 내려가요. 이래, 하나님이 좀 있으면 보여 주실 거라. 어짜든지 겨자씨 믿음. 하나님의 당신의 뜻에 따라서 고대로 움직이고 고대로 행하는 자를 하나님이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겨자씨 믿음은 주시는 거, 만들어 가지고 주시는데 내게 있는 게 아니라 내가 고만 받으면 돼. 받는 게 뭐인데? 현실에 하나님의 뜻을 고걸 찾아 가지고 고대로만 내가 딱 실행을 하면 고만 시작하면 받은 거라. 고대로 계속하면 겨자씨 믿음을 가진 거라. 방해하거들랑은 ‘밥 왔다’ 다니엘이 겨자씨믿음을 가질 때에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는다 이라니까 다니엘이 그러니까 감사하고 웃었다 말이오.
‘밥 왔다. 이제 고량진미 왔다.’ 이제 겨자씨 믿음에 떡 오니까 사자로 방해한 그것이 다니엘 믿음에 큰 영양 있는 고량진미가 돼 가지고서 고 방해하는 것을 완전히 잡아 먹고 보니까 얼마나 존귀한 세 가지를 받았어. 뽑고 심고 옮기는 큰 걸 받았다 말이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래 받았어. 모든 사람이 다 그래 받았어요. 지금 우리가 매일 매일 받는 것이 그것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반사 선생님들은 심방 가면서 그것을, ‘내가 이거, 이거 전부 만능이 여게 있는데 이 학생들 공부 잘하고 앞으로 출세하고 성공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행복스럽게 사는 것이 이 겨자씨 믿음에 있는데 이거 모르고 있으니까 오늘 내가 전부 소리해 가지고 이걸 가르쳐야 되겠다’ 요 확신을 가지고서, 이거 가르칠라면 와야 되지 안해요? 이러니까 요 속에 이걸 가지고서 가면 힘이 있을 거라 말이오. 가서 떡 그라며 ‘야, 나오너라’ 테레비 보니까, ‘야!’ 고함을 지르며 `야, 너 지금 네 흥망 성쇠 생사 화복이 여기 달렸는데 뭐 하고 있어, 지금?’ 자기 속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나가는 말이 확신이 있게 나간다 말이오.
그러면 그 학생이 어데 뭐 테레비 보니 뭐이니 그렇게 하고 어떻게 있겠소? 고만 명령적으로 ‘가, 네가 학교 암만 가 봐아 소용 없어. 겨자씨 믿음을 지켜야 되지.’ 오늘 하나님 말씀 듣고 지금 큰 능력 받을 건데 그따위 짓 하고 있다고서 야단 막 하면 그 말하는 것이 자기 말이겠소 영감의 말이겠소? 영감의 말. 전능의 말이요 인간의 말이오? 전능의 말. 그러니까 권위가 있지 그래 가지고 오늘 해서, 아무래도 금년에는 우리 주일학생들, 주일학생은 만 오천 돼야 되겠어. 중간반은 사천 돼야 되고 장년반은 오천 돼야 되고 이래 돼야 되는데 이 목표 정하는 것이 그것이 나쁜 게 아니라. 그 전에 내가 목표를 정해 놓고 이래 좀 이래 하다가 그 ○○○집사님이 이렇게 반대를 해서 그거 그래 가지고서 ‘그걸 그런가? 그라면, 잃은 양 찾는 거야 뭐 상관이 있겠느냐?’ 내가 그라고 말았는데 그 뒤에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정해야 돼요.
목표 정하는 거. 우리에게 계획 없는 게 아니라. 내일 일은 내일 할 거 그게 아니라, 오늘, 내일 계획하는 것도 오늘 모가치로 하지 이제 오늘 할 일 냅두고 내일 일에 가서 덤비지 말라 그말이오. 계획을 해야 돼요. 다윗이 숫자 센 거는 또 딴 뜻이라. 그러니까, 어짜든지 그걸 목표를 하고서 그렇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