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가르침의 중요성

 

1989. 1. 22. 주새.

 

본문: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좀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언제든지 다 외우고 또 자기가 그대로  실행을 하면 자기 몸으로 깨달음이 있고 자기 모든 하는 행위에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효력은 나고 학생들의 그 심령은  자라게 됩니다.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꼭 자기의 미래의 환난을 위해서 계속  기도를 합시다. 우리가 지금 인제 팔 년째 계속인데, 하루 삼십 분 기도 팔 년째  늘 광고하고 계속인데 이 계속한 사람들에게는 사람 보기에는 별로이 표가 안  나지마는 굉장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부장 선생님이나 반사나 보조 반사나 권찰직이나 은사직을 가진 분들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붙여 주신 후배요 제자요 믿음의 자녀인 식구들을 자기 마음  속에 품어 가지고 계속 길러 나가야 합니다.

 그러고, 어제 성경 공부에 참석한 학생 수는 이백십오 명입니다. 매일 계속해서  이 성경을 방학 기간에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국민학교 이학년생으로서 몇 사람은  성경 통신과 초등강 고등강을 다 마치고 지금 성경에서 하라는 것 하지 말라는  것 그거 쪽 빼 가지고 하라는 것을 한 사람들은 그 결과가 어떠하고 하지 말라  하는 것을 안 한 사람들은 그 결과가 어떠하며 어긴 사람은 어떠한가 하는  그것을 지금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초등강은 마태복음이면 마태복음에 문답이 한 오십여 문답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 문답을 성경을 보고 자기가 답을 쓰는 것이 초등강이요, 또 그것을 다 해 놓고  난 다음에 외워서 다 외우고 난 다음에 선생님이 문제를 내 줄 때에 그 문제에  답안 싣는 것이 그게 고등강입니다. 대단히 힘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벌써  국민학교 이학년 학생이 이것을 초등강 고등강을 다 마친 학생이 있는데 목사들  쳐놓고 이래 하는 사람들도 백 명에 구십 명이 어렵습니다. 이러니까 이거 성경을  그렇게 등한히 하고 게을리 보는 그런 사람들은 성경 대신 세상 지식이 그 속에  들어가서 주장하기 때문에 그거는 언제든지 세상적이고 인본적이오. 안 됩니다.

 그러고 반사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데에는 입만 가지고 가르치는,  말만 가지고 가르치는 것은 그의 귀를 움직이는 것뿐이오. 그러니까 말로  가르치고 또 내가 마음으로 그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가르침이 그 마음을  움직입니다. 또 내가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가르칠 때에 그의 심령에 역사합니다.

또 내가 행하면서 가르칠 때에 그의 행함에 내 가르침이 가서 역사합니다. 또  자기가 그러한 사람이 되어 가면서 가르칠 때에 그 학생에게는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것을 갖추어 가질 때에 성령이 같이 해 주십니다. 너  가르침에는 하나님이, 성령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인정하신다 하는 그 표로  인을 칩니다. 성경에 인친다는 말씀이 많이 있는데 우리 하는 행동에 하나님께서  인친다는 것은 하나님이 옳다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인정을 할 때에 거게서  비로소 그는 영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공과를 여러분들은 해석하는 것보다 이것을 꼭 요 본문대로 외우도록 해서  학생들에게 외우게 하고 실행은 반사 선생님들이 실행을 해야 됩니다. 반사  선생님들이 실행을 하면서 외우도록 그렇게 할 때에 학생들에게는 그대로 반응이  돼 나갑니다.

 이래서 요한계시록 1장에 보면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기록해 보내라  하는 건데 그 비밀은 뭐인가?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기독교 안에는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에 인간이  알지 못할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그거 뭐이냐? 그것은 반사 선생님의 바로  표시가 그 학생들입니다. 반사 선생님의 사진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반사 선생님들의 사진판이라고 볼 수 있고 교회는 목사의 사진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목사 된 대로 교인들은 되고 반사 된 대로 학생들은 됩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학생들에게 복잡한 지금 해석을 해 줘도 알기 어려우니까 반사  선생님이 자기가 내용을 알고 말하면 알아집니다. 사람은 영물이라 성신이 내용에  역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알고 가르치는 것과 모르고 가르치는 것이  학생들에게 역사하는 역사가 다릅니다.

 그래서, 제목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요절은 이제 본문 그것이고,  본론에 대해서는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말씀을 잊은 후 마귀의 꾀임을  받아 자기와 자손 전부를 사망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것도 학생들에게 이래  가르치지 이걸 성경 제가 창세기 뭐 1장으로부터 3장까지 암만 읽어도 거게  나오는 것 아닙니다. 선악과 먹었는데 자기가 실행을 하려고 해 보면 실행하는  가운데에 다 이거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뭣 때문에 마귀의 유혹을 받았느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면 유혹  받습니다. 우리들이 생활 할 때에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는 그 시간은  길든지 짧든지 그 시간은 다 썩은 시간이요 다 멸망을 자취한 시간입니다. 범죄한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버리면 마귀란 놈이 즉시 들어와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마귀의 도구를 만들어 가지고 범죄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모시고 그 말씀을 생각할 때는 마귀 그놈이 범접하지  못하니까 제대로의, 정상의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 말씀을 잊으면 마귀의 유혹 받고 마귀의 유혹 받으면  자기와 자기 자손이 전멸을 당하는 이런 일을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돈 물려  주고 무슨 학식을 물려 주려고는 애를 쓰지마는 하나님의 축복을 물려 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손에게 축복 물려 주려고 애를  했고 죄를 물려 주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요것을 단단히 가르치고,  둘째로는 '가인은 인본주의 신앙 생활하므로 멸망의 조상이 되었고 아벨은  신본주의 신앙 생활을 하므로 구원의 조상이 되었다' 요것만 학생들에게 자꾸  일러 줘서 외워서 그 속에 박혀 있으면 뒤에 그 생활에 작용을 합니다.

 학생 때는 무엇이든지 받아들여 가지고 잘 기억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는  그저 자루에다가, 전대에다가 뭘 집어 넣는 것처럼 그 심령 그 기억력,  감각력에다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일러 줘서 외워서 집어 넣어 놓으면  그것이 자기의 현실을 만났을 때에 그 말씀이 그 사람을 깨우쳐 주시고 붙들어  주시므로서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가인과 아벨을 잘 기억하고 있도록  하고,  또 셋째로는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죽지 않고 승천 영생 하였습니다.

누구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큼 영생이 되는 것을 가르친 계시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다 영생됩니다.

 또 넷째로 '홍수 심판에 모든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는 데만  힘쓰다가 홍수에 멸망받았고 노아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다가 홍수 구원  받아 전인류의 구원의 조상이 됐습니다.'  다섯째로 노아의 아들 서이인데, '셈과 야벳은 겸손히 하나님과 부모 섬기다가  자기와 자손에게 복을 주는 조상이 되었고 함은 강퍅하고 불효하다가 자기와  자손에게 멸망을 준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 여섯째로 '아브라함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만 믿고 순종하므로 천하 만민에게  구원과 복을 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인본주의 물질 주의로 넓은 신앙길  가다가 자기와 자손이 멸망과 수치에 빠지게 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고로,  아브라함과 롯은 우리 믿음의 노선인데 이런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놓으면 그  학생들이 어데 가도 뒤에 가서 살아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오늘도 다른 교회서 여게 우리 주일학교를 시찰하러 오신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서울에 있는 교회들은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니다. '저 주일학교에 힘을 쓰는 것은  그것은 좀 지혜가 없는 일이다. 왜? 사람이 결혼해 가지고 자녀 낳으면 제일 일생  동안에 생활에 곤고한 때가 어느 때인가? 자녀 기를 때가 제일 곤고한 때다.

그거는 가르치고 먹이고 해야 되는데 가르치고 먹여 놓으면 훅 다 날아가 버리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것이 일생 동안 제일 고비로 어려운 때다. 그거는  자기에게 낳은 자식이기에 그렇지마는 주일학교도 그와 마찬가지다.'  '주일학교는 암만 해 봤자 거게 돈 나오는 것 없다, 돈 나오는 것 없고, 돈이  들어가가만 들어가지 나오지는 않는다. 또 가르쳐 놓으면 훅 다 날아가 버리고  어데로 가 버리고 없지, 뭐 그렇게 많은 주일학 생들이 졸업하지마는 나중에 보면  학교로 이사로 다 이래 퍼쳐 나가 가지고 이러니까 교회에 뒤에 가 보면 아무  모이는 데에는 효력도 없지, 또 더군다나 또 연보도 들어가기만 들어가지 거게서  연보해 가지고 돈 나오는 건 없다. 그러나 그래 모두 다 가르쳐 놓은 것을  장년반을 훌쳐서 이래 거석하면 그것은 오면 대개 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변동이 없는 교인이 되어지고 거게는 뭐 돈이 나오기 때문에 한 주일에 몇억도  나오고 이렇게 연보가 나오지마는 주일학교는 그렇다' 그렇게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식을 낳아 가지고 그래 가르쳐 놓으면 뭐 동서남북으로 어데로 홑어져  가도 그 자식은 그 자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번에 88올림픽에서도 우리  민족들이 세계 각국에 홑어져 있는데 어데 숨어 있어 사는지도 안 사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다 서로 소식을 들쳐 와 가지고 어데 가든지 그거는 '이거는  배달의 족속이라'하는 것을 가지고 잊어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거 모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한 단일 교회, 단일 교회, 교회는 하나뿐입니다.

피도 하나뿐이요 성령도 하나뿐이요 천국도 하나뿐이요 진리도 성경도  하나뿐입니다. 단일 교회 인데, 이렇게 자꾸 가르쳐 놓으면 그게 어데로 가든지  나중에 가서 주일학교 때 배워 놓은 것이 뒤에 칠십 세 팔십 세 되면 그때 죽을  때에 회개하는 것도 회개합니다.

 '아, 내가 주일학교 다닐 때', 그때 외워 놓은 말씀이 그게 기억이 돼서 혹은,  사람의 전환기가 스물다섯 살 먹을 때에 전환기인데 스물다섯 살 먹어서  전환기에 그 사람이 회개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오십 세가 전환기니까 오십 세  돼서 전환을 하든지 전환기가 되면 그때에 그 말씀으로 인해서 회개를 합니다.

 그래 넓은 범위에서 자꾸 이 말씀을 깊이 가르쳐 놓으면, 그게 어데로 갈지  모르요. 어데로 갈지 모르나 나는 못 따라가도 이 말씀을 그 속에다 집어 넣어  두면 그 말씀은 그 사람과 동행을 해서 기어코라도 그 사람을 구원하고야 맙니다.

그걸 기억해서 요 여섯 가지를 단단히 익히십시오. 그러면 이제까지 요 여섯  가지는 하나씩 공부를 한 것인데 여섯 가지를 간추려 하고 요다음에는 이제  아브라함 다음의 우리 믿음의 조상들에 대해서 공부를 할 것입니다.

 문답에 대해서,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셈과 야셋과 아브라함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답에 '천하에 제일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신앙 생활을 바로 한  사람들을 쪽 엮어서 말해 놓은 요것이 아이들에게 간추려 결론을 지워 놓으면 잘  기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아담과 하와와 가인과 함과 롯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우리가 그냥 뭐  아담 해와 또 가인 롯 이런 사람들, 함과 롯 이런 사람들을 간추리지 않으면  예사로 여기는데 아담도 실패한 사람이요 하와도 실패한 사람이요 가인도 실패한  사람이요 함도 실패, 함은 노아의 가운데 아들인데 함도 실패한 사람이요 롯도  실패한 사람이라.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셋째 문답에 '제일 큰 복을 받은 아벨 에녹', 왜 또 여기 이거 이만하면 될 건데  또 한번 되새겨서 이름을 또 말했느냐 하면 자꾸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제일 큰 복을 받은 아벨, 에녹, 노아, 셈, 야벳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여  이런 큰 복을 받았습니까?' 답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것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또 넷째,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아담과 해와와 가인과 함과 롯은 어떻게  하다가 큰 멸망을 받았습니까?' '강퍅하고 미련하여 하나님께 순종 아니하고  거역하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요런 걸 외워 놓게 되면 요 말씀이 그 사람을 어데서든지, 사람은 못 따라가도  요 말씀은 따라가 가지고 그 사람이 어려움 당할 때마다 조금 정신 차려서  자기를 한번 생각할 수 있을 때에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그런 구원이 되고  그런 기회를 자꾸 하나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이래서, 반사 선생님들이 오늘도 오늘 이 공과를 이헤게 가르치는 것을 자기에게  하나님이 맡겨 주신 그 제자들을 데려다 놓고 이 공과를 자기가 어쨌든지 그  심령 속에 박아서, 마치 돌비에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각해서 주신 것같이 우리가  이 말씀을 전하면 하나님 말씀은 좌우에 이한 날선 검이라. 찌르면 들어갑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그들에게 자꾸 외워 주면 그 심령 속에 박힙니다. 못 빼냅니다.

 옳게 가르치면, 제가 위천교회 있을 때에 그래 국기배례 문제가 있었는데  국기배례를 시키려고 그 교장이 심히 애를 써 가지고 그렇게 하나 학생들이  국기배례 안 했습니다. 안 하니까 개인 개인 데려다 놓고 이러다가 나중에는 하도  화가 나니까 때려서 뭐 교무실에 피가 막 흥건히 고일 만치 아이들이 맞고 피를  흘리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래도 항복 안 합니다.

 이러니까 나중에 가서 그래는, 지금은 무기가 쌨지만 그때 무기 없을 때요. 바로  해방 직후니까. 무기 없을 때인데 서에서 경관들이 무기를 가져와 가지고 막  위협을 하면서 '예수 믿는 학생들 이리 나오라' 다 나왔다 말이오. 쫙 다 나오니까  '여게서 국기에 대해서 절할 학생들은 들어가고 절하지 아니할 학생들은 여기  섰거라' 하나도 안 들어가고 딱 섰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때 뭐 부장이 끌려가서  서에 가 가지고 좀 구류도 살고 뭐 이래 했어. 그래도 항복 안 해요. 안 하니까,  교장이 하는 말이 왜 화가 났느냐? 우리 학교에서는 엿새 동안을 계속  가르치는데 교회서는 찍해야 일주일 동안에 한 시간밖에는 안 가르치는데 한  시간 가르치는 그 말은 듣고 우리 말은 안 듣는다고 그래 분해 가지고 지금  그렇게 뭐 때리고 피가 흐르기까지 야단이 났다 말이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말씀은 전지 전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전지 전능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그 속에 박아 놓으면 천하에 이 학문을 다 들어  덮어도 뚫고 올라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 말씀을 그 심령 속에 깨달아 박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인간을 구원하는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실행 실천을  하면 자기에게 깨달음이, 자꾸 실행 실천을 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깨닫게 되고 더  확실이 믿어지게 되고 또 거기 대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이런 것이니까,  이래서 학생들을 가르쳐서 그만 그 반사 선생님에게 배운 학생은 아무 데 가도  그거는 세상에게 짓밟히지 않고 세상에 눌리지 않고 죄악에게 파묻히지 않고  솟아난다고 할 수 있을 만치 그렇게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렇게  길러 줘야 됩니다.

 어떤 반사들은 보면 그 반사에게 벌써 주일학교에 취급한 학생들은 달라. 그게  나중에 중간반에 가도 다르고 그게 나중에 고등반에 가도 다르고 장년반이  다르고, 누구에게 배운 그것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 거요.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공과를 지금 여러분들이 많이 외우고 준비 해 가지고  이 말씀을 언제 그들에게 가르칠 기회가 없어. 가르칠 기회가 없는데 이  주일밖에는 가르칠 기회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이걸 가르쳐야 되겠다는 그것이  속에 불이 붙어 가지고 거석하면 그 학생들이 뭐 테레비 보고 할 때 벌써 야단  안 쳐도 속에, '이 테레비 이걸 이런 것을 보고 이렇게 중한 말씀을 듣지 많고  이거 마귀의 유혹에 들고 있다 하는 속에 울분한 마음이 들고 그 마귀 그놈을  물리쳐 달라고 기도도 하고 이런 반사 선생님이 가면, 말 안 하더라도 벌써 가면  성신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 학생들이 거기서 놀라서 튀어 나온다 말이오.

나오면서 선생님 말만 있으면, 소리가 들리면 얼른 테레비 꺼 버려. 그만 나와  가지고 '선생님 오셨습니까? 지금 저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는  것이고, 벌써 선생이 속에 이 말씀을 가르칠 아무 포부를 가지지 않고 이  중요성을 느끼지 않고 하는 그런 반사들은 가 가지고 '야, 가자.' '안 해요. 나는  테레비 볼 거라요.' '야, 가자. 그거 보면 되나?' '안 해요. 안 해요. 나는 아무래도  안 가요. 가십시오.' 멸시를 얼마나 받습니까?  여러분들이 회개하고 이 말씀대로 지켜서 실행하고 성신이 동행해 가면 벌써  반사가 척 가면 이상하게도 뛰어 나옵니다. '아이구, 선생님 선생님' 이러면, 그래  '선생님' 해도 반사들은 빨리 돌아보지도 않아요 '선생님' 하면 이래 천천히 이래  하며 이러면 뒤에 와서 '선생님 선생님' 이래 쌓으면 '그래 잘 있었어?' 이러며  '너거 아무것이는 어떻지?' '아무것이, 내가 한번 소리 할까요?' 이래 가지고  저희끼리 이래 가지고 이래 가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권능 있는 반사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반사는 그 학생 수를 보면 차차 차차 커 올라가지 왈칵 크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데 어떤 반사는 어떨 때는 왈칵 불어 가지고 학생이 많이  나오다가 또 푹 줄다가 그게 뭐이냐? 그게 사람이, 반사라는 사람이 그렇게  절름발이 사람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래 되는 것이라. 그런고로 기도 많이 하시고  이 기회를 놓치 말고 어쨌든지 학생들에게 이 공과를 속에다 박아 줘요. 그  마음의 비에다 각해 줘 버려. 다시는 그것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도록.

 참 이 주일학교를 힘쓰는 것을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주일학교는, 이 모두 사람들의 머리가 뭐뭐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다고 이렇게  심리학자들이 추측해 말하는 게 있는데, 이거는 새밭이오. 깨끗한, 깨끗한 백지  한가지요. 백지 한가지기 때문에 거기다 써서 각해 놓으면 변동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인간의 일생 동안에 가장 깨끗한 요 참 심령이 되어 있을 때에  하나님 말씀을 꼭꼭 박아 넣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국민학교 입학한  학생보다 입학 안 한 학생을 만나 가지고 가르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중학생보다도 국민학생에게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요. 이거 올라갈수록 자꾸  더러워요.

 그러기 때문에 박사가 되니까 다 거석한 줄 알지마는 주님 말씀하시기를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신다 이랬어. 세상 마귀  지식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하나님의 지식을 받아 내트리기 때문에 잘  들어가지를 않아요, 툭툭 튄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 어린 심령에게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서 그 심령 속에 각해 주는 것이 얼마나 참 편리하고 좋은  시기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쨌든지 반사 선생님이 기도를 많이 하고, 오늘 보니까 비가 부슬 부슬 오는데  뭐 세상에 있는 공부도, 썩을 공부도 비가 와도 가는데 하나님 말씀 영생하는  말씀을 지금 공부하는데 비가 무슨 상관 있겠소? 반사부터 마음에 이 썩을 것,  죽는 공부 죽이는 공부, 썩은 공부 암만 해 봤자 세상 떠나면 없어질 그런  공부하는 데도 비가 오든지 눈이 오든지 이래도 가는데 영생하는 말씀을  가르치는데 이 학생들이 이거 등한히 한다는 그 솎에 불이 붙어야 돼. 불이  붙으면 벌써 학생들도 불이 붙어요.

 네가 썩을 공부도 지금 이렇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면서 영생하는 말씀을  지금 배우는데 네가 그러고 있느냐고 벌써 그 속에 마귀 그놈이 밉고 그 인격이,  학생의 나쁜 그 인격이 미워서 그거 말로 그런 인격 썩은 인격 옛사람 인격을  죽여 버리는 그런 능력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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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9 가정교회/ 에베소서 5장 22절-27절/ 800218월새 선지자 2015.10.21
5418 가정교회/ 에베소서 5장 27절/ 800220수새 선지자 2015.10.21
5417 가정교회/ 에베소서 5장 22절-33절/ 800224공과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