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구원

1987. 1. 28. 새벽 (수)

본문：요한일서 5장 4절∼10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우리를 대속하신 것은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고 또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도 우리를 그리로 인도해서 영생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거하든지 세상을 떠나 영원한 나라에서든지 우리는 모든 전생활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 했습니다.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인가? 믿음은 하나님의 이 도리를 내가 알려고 노력을 해서 세밀히 구비하게 아는 것과 또 아는 그 모든 것을 다 내가 확실히 믿는 것과 또 믿는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가르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일곱 가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활의 대속 일곱 가지는 무엇인가? 순서적으로 말하면 첫째는 예수님이 신인양성일위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법에 대해서, 마귀에게 대해서 잘못한 세 가지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심으로 그 세 가지에게서 해방과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죄, 또 하나님의 모든 입법하신 그 온전한 율법을 배반한 죄, 마귀 그놈하고 합작된 죄 이것이 우리가 사망하게 되고 마귀의 종되고 하나님 앞에 삐뚤어진 죄인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셨음으로 마귀에게서 죄에게서 사망에게서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세 가지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우리 대신 하나님의 온전한 율법을 대신 이행하셨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모든 존재와 모든 율법에 대해서 완전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이것은 세 가지만이 아니고 완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원수되어 있는 것을 예수님이 대신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이 화목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 화목을 위해서 죽기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화목의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것이 불목이 다 없어졌고 하나님과 화친이 되었고 우리는 하나님에게 완전히 소속하게 되어서 완전자에게 피동하는 이 완전 피동을 입게 된 것이 이것이 완전 생명인 것입니다. 완전 생명을 얻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이렇게 세 가지 해방 자유 모든 존재에게 대한 모든 이치에 대한 법에 대한 완전 자유, 또 하나님에게 속하여 완전 피동 이렇게 이 완전 구원 다섯 가지를 우리가 받았지마는 이 받은 다섯 가지의 생활을 할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모든 해방도 받고 자유도 받고 결합도 받고 피동도 받았지마는 그렇게 피동, 자유, 그 모든 죄 사망 마귀에게 해방 자유를 받았지마는 이 자유의 생활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생활할 그런 능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받기는 받았지마는.

이래서 다시 신인양성일위이신 주님이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이 다섯 가지 대속의 구원 주신 것을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적용해서 우리가 다섯 가지 이 구원을 실질적으로 입고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우리가 죽은 가운데서 다시 중생됐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중생된 것은 이 다섯 가지로 근거하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이 부활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중생돼서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으로 진리로 영생하는 우리가 된 것입니다.

이 일곱 가지 구원은 합하여 하나입니다. 이 단일성을 가진 하나입니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8절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이 단일성인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우리의 구원 일곱 가지는 단일성의 구원입니다. 단일성의 구원인데 이 구원에 자체의 요소는 순전히 완전자의 요소요 창조주의 자존자의 요소입니다. 이거는 신적 요소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있는 것 아닙니다. 신적 요소의 이 완전한 이 일곱 가지가 피조물인 불완전한 우리 속에 와 가지고 우리를 완전케 하고 이 완전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이 영생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는 단일성의 것인 것과 또 신적 요소인 것을 우리가 깊이 알아서 점점 깨닫고 확신하는 가운데에서 이 생애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깁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으로서 신인양성일위로 우리에게 지극히 큰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과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 창조가 우리 구원 위해서 창조하신 것과 또 모든 전개되는 순서들이 우리 구원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대로 그대로 전개되는 이 광대한 구원, 이 큰 지극히 큰 구원을 깨달은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길 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울게 할 때 울고, 슬프게 할 때에 슬퍼하고, 세상이 낙망하게 할 때 낙망하고, 두려워하게 할 때 두려워하고, 슬퍼하게 할 때 슬퍼하지마는 이 사실을 믿는 요 믿음을 가진 자들은 세상 그것은 내 발아래 밟고 그거야 이렇건 저렇건 상관없고 그 모든 움직임의 순서나 그 모든 존재는 내 구원을 위해서 전지 전능의 주권자가 섭리하셔서 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역사 하시는 것인 것을 알 때에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거게서 나 할 일이 뭐이며, 내 받을 일이 뭐이며, 내가 고칠 일이 뭐이며, 준비할 일이 뭐이며, 내가 연습할 일이 뭐이며, 내가 거게서 연단 받을 것이 뭐인가, 거게서 연성을 이룰 것이 뭐인가 하는 것만이 자기의 생활인 이 믿음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의 이 일곱 가지 구원은 “하나이니라” 단일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이것이 다 지극히 크신 완전자의 요소로 우리에게 온 이 대속의 구원인데 이 대속의 구원이 완전자의 것이 이 불완전한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합니다.

제가 언제 이 색깔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더니마는 어떤 반사 선생님이 이 꼬쟁이를 네 가지를 푸른 거 뭐 이래 가지고 해 가지고 왔습니다, 그거 내가 하나 비유하느라고 그랬는데.

예를 들면은 그 등에다가 일곱 가지 색깔을 칠해서 이렇게 등을 만들어 놓으면 속에 불을 켜 놓으면, 불을 키면은 붉은 색깔 칠해 놓은 면에는 빨간 것이 나와서 빨가이 비출 것이고, 또 새파란 또 칠을 해 놓은 데는 그 등에는 또 그면으로 보면 또 새파란 것이 나올 것이고, 또 새까만 것을 칠해 놓았으면 거게서 나오는 것은 새카만 것이 나올 것입니다.

속에 그 불을 꺼 놓으면 그 깜깜한 밤에 갖다 놓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지마는 이 안에다가 등불을 켜 놓으면은 그 색깔 난 대로 그 면으로서는 그 색깔대로 비추어 나가는 거, 이거 모양으로 우리에게 일곱 가지 이 대속의 구원을 주셨는데 이 대속의 구원을 주시고 이 대속의 구원은 내것 됐고 나는, 대속의 구원을 입은 나는 주님의 것 됐고 주님의 것 된 내 속에서 주님이 살아서 역사하실 때에 그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통해서 일곱 가지 색깔이 나옵니다.

진리의 영생이 나옵니다. 진리의 영생으로 세상에 보여 줍니다. 또 영감의 영생으로 세상에게 보여 줍니다. 죄에 대해서 자유로 보여 줍니다. 또 마귀에게 대한 자유로 보여 줍니다. 사망에 대해 저는 자유, 사망에 상관없는 사망에 자유하는 자유로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그 율법을 다 저는 완전 이행한 자요 완전 율법에 하나도 어기지 않는 자라 하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결합되어서 그분의 무한하심이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그분에게 피동되어 저는 비록 사람이지마는 전지 전능자와 함께 같이 다 한다.

저가 생각하고 저가 말하는 것은 곧 전지의 말이다. 저는 그 행동 하나, 예수님의 행동하는 것은 아버지의 행동하는 것이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하는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말씀하신 것이 이것이 기독자의 생애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네가 이 자유 하나 안 하나 보자 해서 죄를 뭉쳐 붙입니다. 뭉쳐 붙이면 그 죄가 오니까 죄에게 휩쓸려서 피동되어서 범죄하면은 그건 죄에 대해서 자유하지를 못하는 자입니다.

온 죄가 와 가지고 안팎에서 뭐 모든 사람들이 다 죄악의 역사를 해 가지고 하고 내 속에서도 이 마귀란 놈이 역사를 해도 이 죄를 꺾어서 죄에 종되지 않는 그것이 자유하는 자입니다.

마귀가 와 가지고 이렇게 꺾어도 자유하는 자, 또 망하는 것이 오고 사망이 오고 죽음이 오고 망하는 게 와도, 그만 아무리 자유한다 해도 재산만 망해버리면 그만 뻘뻘 떨고 그만 변질돼 버립니다. 직장만 변해지면 변질돼 버립니다. 권세만 변하면 변해집니다. 자기의 입장과 처지와 형편이 또 이와같이 좀 달라지면 변해집니다. 환경과 주위에 피동되는 자는 생명이 없는 증거입니다.

이 아무리 피리 새끼라도 생명이 있는 것은 아무리 쏜살같은 그런 물에서라도 꼬리를 치면서 역류해서 올라가고, 올라가고 싶으면 올라가고 내려가고 싶으면 내려가고 돌고 싶으면 돌고 제맘대로 하지마는 생명 없는 것은 이 나무떼라고 하는 것은 이런 아름되는 나무를 수천개를 한테 똘똘 뭉쳐 가지고 이래 뭉쳐 가지고 강에다 띄우고 바다에 띄워 가지고 물결 따라서 갑니다.

이라는 그것은 그게 떼라 하는 건데, 떼를 놓았다, 나무 떼를 모은 건데 그거 그렇츰 크지마는 물이 내려가면 내려가고 올라가면 올라가고 물이 돌면 돌고 이러니까 물 따라서 그 움직이지, 생명이 없기 때문에 그렇츰 크지마는 물에 따라 움직이지 제 주권으로 움직이지는 못 합니다. 조그만한 피리 새끼라도 생명이 있는 것은 물이 돈다고 돌지 안하고 내려간다고 내려가지 안하고 머문다고 머물지 않습니다.

모든 물을 이기는 것처럼 이 생명 가진 자는 자기 주위와 환경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기지 못하는 자는 속에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생명이 없다 말은 무슨 말이요? 하나님과 연결되어 그에 피동이 없다 그말이오. 그에게 피동되는 것은 이 모든 세상에게 피동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를 놓치 맙시다.

그러고 이 반사 선생님들 모두 구명절에 좋다고 모두 고깨옷 입고 야단지길 터인데 여러분들은 산에 기도하러 간다 하니까 그게 변화 된 거야, 그거 변화 된 거. 세상이 보면은 미쳤다 할 것이고 여러분들은 또 뛰고 굴리는 것을 볼 때에 또 이상하게 볼 것이라 그거야.

그런데 산에 가면 그냥 갔다가 잘못하면 바람이나 넣어 가지고 오기 쉬워.

가거들랑 꼭 뭐인가 고쳐 가지고 와야 됩니다. 자기가 세 가지, 모르던 것을 깨닫고 하나 와야 되겠고, 또 못 믿던 것을 이제 믿기로 작정하고 와야 되겠고, 또 행하지 못한 것을 거게서 마음으로 행하고 와 가지고 행해야 되고 요 세 가지가 변화가 돼야 세상의 빛이 되고 가지 안한 반사들에게 빛이 되지 아무 그게 없으면은 빛이 되지 못해.

선지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