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01:35
1987. 8. 30. 주일오전
본문:히브리서 1장 13절∼2장 4절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우리는 어떠한 사회를 좋아하며 어떠한 시대를 좋아하며 어떠한 민족과 국가를 좋아할 것인가, 우리는 어떤 것을 표준 삼아서 평가할 것인가 하는 것을 바로 지식하지 못하면 죽는 줄 모르고 망하는 줄 모르고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세 가지 자유 있는 곳이라면 굶주리고 헐벗어도 우리의 낙원입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자유가 없는 곳이라면 어떤 무엇이 다 풍성하고 충만하다 할지라도 그곳은 우리가 살 좋은 곳은 아닙니다.
세 가지 자유라는 말은 첫째 교회 자유, 교회를 얼마든지 세울라고 해도 자유롭게 세울 수 있고 교회가 교회의 생활 영감과 진리대로의 생활을, 이래서 어느 곳이나 세 가지 자유가 있으면 우리는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물질이 풍성하고 사치와 행락이 어떻게 부요하다 할지라도 세 가지 자유 없는 세계는 우리는 못 삽니다.
한 가지 자유는 교회 자유, 그 다음에는 신앙 자유, 양심 자유입니다. 이 자유에 대해서 언제 시간이 있으면 증거하겠습니다.
이래서 기독자는 이 세 가지 자유에 손상이 있을 때에는 우리는 생명을 내놓고 고치고 투쟁할지라도 세 가지 자유가 있을 때에는 우리는 거게 대해서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모두 다 움직이고 있는 이 세대가 세 가지 자유를 인해서 움직이는지 세 가지 자유 외에 딴것 때문에 움직이고 있는지 이것을 구별해서 중생된 기독자라면 거게 동하고 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증거하는 것이 좀 이전보다 성숙한 그 방편으로 여러분들을 대하겠습니다. 이전과 같은 그런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내가 사람들의 그 정서인 감정을 상대해서 증거했고 또 사람들의 기분을 상대해서 증거했습니다. 그런 것이 움직여지고 그런 것에 충만하기를 증거의 방편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어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소 장성해졌을 뿐만 아니라 언제 그런 것을 증거할 그런 여유의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본야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도 없는 고요한 장소를 저는 좋아하고 주님하고 밀접히 교제해서 내 깊은 그 양심 속에서 깨달아지는 주의 영감을 받아 그것으로 만족하고 살아온 사람이지 그렇게 떠드는 소리나 날뛰는 그런 것을 나는 가치로 삼지 안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외부에 또 어떤 굉장한 운동이나 그런 데 대해서 제가 진정 제 인품이 피동된 일은 없습니다. 부득이 이웃을 위해서 그런 척하지 그런 데 대해서 피동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이제는 제가 설교를 할 때에 여러분들의 지성을 대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지성이라 말은 인간성 중에 무엇을 알아볼라고 하는 그 알 지자, 성품 성자, 알고자 하는 것을 가리켜서 지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사람들도 무엇을 바르나 틀렸나 그것을 바로 알아볼라고 애를 쓰는 그런 방편으로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지성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내가 여러분들의 지성을 대해서 증거를 하겠고, 또 여러분들의 이성을 상대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이성을 상대한다 말은 인간에게 여러가지 성품들이 있는데 이성이라 하는 것은 옳고 바른 것을 따지는 성품을 가리켜서 이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치를 따지는 것을 가리켜서 이성이라 합니다. 지성과 이성을 대해서 증거를 하겠고, 또 여러분들의 양심을 상대해서 증거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양심에게 대해서 제가 설교를 이후부터는 강조할 것입니다.
넷째로는 여러분들에게 있는 의지성을 향해서 증거를 할 것입니다. 의지성이라는 것은 자기가 모든 비판하고 마음의 각 부분이 회의 결의해서 ‘이대로 나가겠다’ 하는 작정된 그것을 가리켜서 의지라 그렇게 말합니다. 의지라는 것은 벌써 단행 역사를 책임진 것을 의지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의 중생된 영을 향하여 증거를 할 것입니다. 중생된 영을 향하여 증거를 할 것입니다. 조용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조용히 말씀을 들어서 이 말씀에서 자기가 변화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이제 내가 증거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고기덩어리를 향하여서 세상 이런 저런 모든 외모의 크고 작고 높고 낮은 그것을 상대해서 증거하지 안하고 이 다섯 가지를 상대해서 증거를 할 것입니다. 아예 감정이나 기분이나 그런 것은 지난 때는 어리기 때문에 많이 했지마는 그것 가지고는 우리가 앞으로 승리를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로 여러분들의 지성을 향하여 증거하겠고, 그 다음에는 모든 걸 비판할 수 있는 이성을 향하여 증거하겠고, 그 다음에는 냉정스럽게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 비판하는 신앙 양심을 향하여 증거하겠고, 그 다음은 전심에 옳은 것이라 확정되면 그대로 단행하는 그 의지를 향해서 증거하겠고, 그 다음에는 중생된 영을 향하여 증거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증거하는 이 증거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무슨 감정의 기분의 무슨 흥미의 무엇을 받을라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아예 완전히 말살시켜야 할 것입니다. 완전히 죽여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제가 증거하는 것을 지성이 받아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지성이 뭐라고 말씀하는지 그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고 강직해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성경과 상고해서 맞나 틀리나 해서 여러분들의 지성을 삼아야 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온갖 지식을 담은 그 쓰레기포대와 같은 그런 것을 다 비워버리고 이제는 옳고 참되고 영영한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성에 채워서 하나님의 이 진리의 지성을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들을 때에 먼저 지식적으로 깨달을라고 애를 써야 될 것입니다.
지식적으로 바로 알아서 가질라고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들을 때에 자기 이성으로 판단해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성경대로의 이치에 맞나 안 맞나, 성경대로의 이치에 맞나 안 맞나 이것을 여러분들이 지금 찾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다 자기 나름대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준하는 양심이 있으니까, 양심이라 하는 것은 자기 편도 아니요 남의 편도 아니요 냉정스럽게 말씀대로 이것이 옳으나 바르나 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이 신앙 양심입니다. 불교 양심은 불경을 가지고 불경대로 하면은 옳으나 그르나 하는 것이 불경 양심이요, 신앙 양심이라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대로 해서 옳으나 틀리나 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이 그것이 양심입니다. 그 양심으로 들으십시오. 양심으로 ‘이 말씀은 과연 성경대로 비추어 봐서 성경대로 맞다, 이것이 옳다 맞다.’ 맞다 하면 옳다 하면 자기 것으로 견고히 잡으십시오.
그 다음에는 들을 때에 이성이 의지가 들으십시오. 의지가 ‘이 말씀은 맞으니 나는 이제는 물불을 가리지 안하고, 빈부를 가리지 안하고, 괴로우나 즐거우나 고락을 가리지 안하고, 이것은 맞으니 나는 이대로 살겠다 하는 그 의지가 받아 가지고 강직하도록 하십시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중생된 영이 양식으로 먹어서 장성해질 것이요 여러분들의 마음과 몸에 중보 역할하는 그 역할이 점점 원만해지고 광대해지고 견고해질 것입니다.
13절에 “어느 때에 천사에게 하나님이 네가 내 오른편에 앉아서 네 원수를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앉았으라 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느뇨” 천사에게 없습니다. 시편 110편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주님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기다리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에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이 말씀을 하신 그 하나님은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를 말합니다.
삼위일체를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본체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본체가 ‘내 주에게’ 하는 그 주라 말은 제이위 성자에게 대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본체가 제이위 성자에게 대해서 네 원수로 네 발등상되기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성령이 다윗을 통해서 성경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원수는 어떤 것이 주님의 원수인가? 제이위이신 주님은 요한복음 1장 1절 이하에 보면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은 제이위 성자 곧 말씀이신 제이위 성자이신 말씀이 영계 것과 이 물질계를 창조했습니다. 영계도 그분이 창조했고 물질계도 그분이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그 창조한 목적이 어데 있는고 하니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를 증거하기 위해서 창조 역사를 하신 것입니다. 창조가 없으면 하나님의 본체는 아무도 알 자가 없고 드러날 자가 없습니다. 인생을 창조했음으로 인생이 하나님의 자존하신 완전자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네 원수를 발등상되기까지란 말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신 주님의 창조를 해치는 것들을 가리켜서 원수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원수는 영계에서 창조한 영계를 해치는 역사를 해 가지고 거게서 수많은 것을 다 부패하게 만들어 가지고 거게서 갈라 내 온 것이 천사장 루스벨이 타락해 가지고 자기에게 소속했던 모든 천사를 감염시켜 가지고 많은 천사들로 하여금 타락시켜서 이 물질계로 들어왔습니다. 영계에서는 쫓겨나서 물질계로 들어왔습니다.
또 물질계에서 에덴동산 이 물질계 우주 중에 지극히 작은 지구이나마 지구에는 하나님이 물질계의 중심처 중앙처로 정해 놓은 에덴동산에 들어와 가지고 또 이 물질계로 되어 있는 우주를 완전히 타락시켰습니다.
이래서 영계의 타락을 제이위 성자이신 이 피조물의 구주가 되신 제이위 성자가 그 원수를 영계에서 정복해서 거기에 영계 피조물을 해하지 못하도록 거게서 축출당해서 물질계로 내려왔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서 땅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땅에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땅에 내려와서 이 물질계로 되어 있는, 당신의 창조이신 제이위 성자가 창조하신 영계는 구출했지마는 물질계를 지금 완전히 멸망을 시키고 있는 것을 구출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땅위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로 되어 있고 물질에 제일 영장으로 하나님이 위치를 주신 것이 이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을 지으실 때에 모든 것을 정복하고 통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물질계라는 이 우주에서 제일 하나님의 대리자로 물질의 대표자로 세운 것이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람을 악령이 와서 미혹시켜서 타락됐을 때에 한꺼번에 이 물질계 우주는 타락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 앞에서 저주를 받아 인류와 모든 물질계는 하나님 앞에서 정죄받고 저주받았다는 것을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시편 110편 1절에 주께 하나님의 본체가 말씀하시기를, 네 원수를 네 발등상 삼는다 말은 네 원수를 밟아서 완전 통치하여 저의 자유성이 하나도 없도록 완전히 통치하는 것을 가리켜서 발등상이라 그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완전 통치를 하기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말씀했습니다.
우편이라 말은 하나님의 본체의 그 지위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보좌라 그렇게 표시했고, 우편은 하나님의 본체 다음의 그 위치를 가리켜서 우편이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편에 대해서 성경에 증거한 여럿이 있는데 우편은 모든 전투 후 승리자가 얻는 곳이 우편입니다. 모든 전투 후 승리자로서 승리로 정복으로 얻는 그 자리를 가리켜서 우편이라 표시한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구원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 예정도 있기 전, 목적도 있기 전 본체의 우편에 전투 승리 제이위를 우편 보좌에 앉히시기로 작정하시고 원수를 정복할 것을 예약한 것이 이것이 우리 구원의 근본이십니다.
이래서 본체의 우편이라는 제이 위치라는 것은 성자는 제이위 성자요 하나님의 본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전적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동참뿐이고 다만 제이위 성자가 도성인신했을 때에 인성은 피조물인데 피조물인 인성으로서 하나님의 본체 다음 위치를 성자이신 신성과 인성이 그 보좌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승리하고 내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거와같이 너희들도 이기고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이 말씀은 여러분들이 주석에 있는 것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주석에 안 나왔습니다. 또 이렇게 나가면 이 교리를 삼킬라고 하는 마귀는 우는 사자와같이 두루다니며 찾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때가 되면 이 설교록은 다 불에 사뤄질 것입니다. 설교록을 남궈 두지 안할 것이요 이 설교록을 자기가 보존할라 하면은 자기 생명을 바치지 안하고는 이 설교록을 보존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모든 존재를 창조하신 그분의 이 창조를 멸해 버릴라고 하는 이 원수를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 홀로 계셨고, 또 삼위가 계셨는데 삼위 중에 제이위에게 이위가 창조한 이 모든 것의 적을 다 발등상 만들기까지 본체의 우편에 앉아 있도록 하신 이것이 우리 구원의 근원이요 시발입니다. 여게서 발원해서 하나님의 목적이 정해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입니다.
이제는 원수를 발등상 만들기까지 하여 다시는 하나님의 창조에 어두움이나 저주나 사망이나 모든 더러운 것이 하나도 없는,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피조물도 온전하고 깨끗하여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영원히 사망이 없는 완전 영생으로 건설되는 이 나라를 건설하는 것을 하나님의 목적으로 정하시고 그 목적은 곧 하나님의 선택이라, 예택이라, 피택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피택한 것은 이로 말미암아 신성인 제이위와 이 피조물 중에 예택자와 하나되어 가지고 원수를 정복하고 발등상 삼고 아버지 우편에 앉게 하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피택입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의 씨종자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씨는 하나님의 본체가 제이위 성자를, 제이위가 역사하시는 그 모든 역사를 방해하는 것을 완전히 전멸시켜서 발등상 삼고 제이위의 창조가 영원 완전으로 영생케 하려는 그것이 목적인데 그 목적을 정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 정했다 그렇게 발표됐고 우리의 선택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택자는 모든 피조물을 제이위 성자와 연합해서 적을 정복하고 완전 피조물로 통일시켜서 영생의 나라를 만들려 하는 그 중보자로 곧 교회로 그렇게 정하신 것이 우리의 구원의 씨종자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될 수 있으면은 요것을 테이프를 다 사서, 돈이 없으면 겉옷을 팔아도 사십시오. 자기의 어떤 것을 못 가져도 가져 가지고 한 백 번이나 천 번이나 들으십시오. 들으면 여러분들 속에 이대로의 형상이 이루어질 것이요 형상이 이루어질 때에 잠시 후면 이것을 소멸할라는 때가 옵니다.
오늘은 이 도리를 얼마든지 증거해도 사회도 반대하지 안하고, 국가도 반대하지 안하고, 정부도 반대하지 안하고, 모든 일반 세계가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는 막아서 반대하지를 않습니다.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저거에게 방해하는 걸 반대하지 이 천국 건설을 반대하는 일을 아직까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치하에서는 제일 무엇을 반대하고 있느냐? 그리스도의 이 구속과 영감과 진리를 제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남한에는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구원을 이루는 자유의 세계입니다.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깨어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이 진리를 증거할 수 없는 방해물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라는 것을 단단히 알고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말고! 단단히! 기억하고 있으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이 진리를 증거하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제가 오층에서 들을 때에 일층 이층 삼층 지하실에서 이 강하게 외치고 증거하는데 오늘에는 우리 정부에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것을 반대하는 정부가 아닙니다.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반대하는 정부 아닙니다. 또 우리 사회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국가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북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한 마디를 못 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만일 정권 교체가 되고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우리는 요것을 눈을 떠 가지고 똑똑히 봐야 됩니다. 우리가 얼마든지 구속의 도리의 진리를 자유롭게 증거하지 못하고 증거하는 데에 제재를 받고 증거하면 잡아다 죽이는! 그런 국가와 사회가 된다면 그것은 우리의 자유의 세계가 아니요 우리가 원하는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지금 말하지 그때는 말하지 못합니다. 그때는 벌써 내 모가지는 날아갔을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정신 차려야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교회 자유, 신앙 자유, 양심 자유를 하면은 우리는 더 원할 것 없습니다. 배고파도 좋습니다. 왜정 말년에 신앙의 어려움을 당할 때에, 또 6 5 때에 신앙의 어려움을 당할 때에 ‘죽을 먹고 살아도 우리 믿는 신자끼리 살아서 얼마든지 진리 말하고 진리 증거하고 얼마든지 양심 생활 해서’, 지금은 양심대로 아무리 살아도 칭찬했지 양심대로 산다고 대적하는 자 없습니다.
이북에서는 절대 신앙 양심대로 못 삽니다. 신앙 양심대로 살면 담박 사형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거게서는 교회 자유가 없습니다. 거게는 신앙 자유가 없습니다. 신앙 자유라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그것이 신앙 자유인데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살고 싶은 대로 살지 못합니다. 살면 즉시 사형입니다! 눈을 떠서 환하게 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강단을 아주 업신여기는데 하나님이 직접 와서 이 목석같은 이것을 붙들고 당신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지금도 은연중 적으로 아는 이 교계도 있습니다. 이것을 적으로 아는 것은 아직까지 이방인은 못 합니다.
여게서도 남한에서도 공산주의의 지하 운동은 이것을 적으로 뿌뜩뿌뜩 생각하고 있지마는 일반 사회는 좋다고 칭찬합니다. 나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외식하는 신자들이 이것을 반대합니다. 왜? 그렇게 하는 것을 좇으면 저희 교훈과 주장이 뒤말리게 되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이래서 남한에서 기독교 이 신앙 자유를 삼킬라고 했던 마귀가 나왔다가 기어 들어갔는데 그것은 정부가 아닙니다. ‘단일 신학을 하자, 신학교는 하나만을 만들어야 된다, 신학의 질을 높여야 된다, 질을 높이는 것은 영감과 진리로 질을 높이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 학문으로써 질을 높이자.’ 하는 그것이 마귀입니다.
이래서 단일 신학교를 하기로 해 가지고 모든 신학을 다 없애기로 그렇게 운동을 했을 때에, A가 들은 말입니다. 灸 목사가 고려신학교 이사장이요 총장이요 교장인데 그분이 저한테 와 가지고 ‘우리 고려신학교 이사장으로 명예만 좀 가져 주십시오’ 하면서 나한테 찾아와서 내가 시간이 없어서 저 수위실에서 둘이 앉아 가지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 옆에 하나 따라오고 셋이 앉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했었는데, 여게 대해서 단일 신학교에 대해서 말을 했습니다. ‘이 단일 신학교의 질을 높일라 하는 것이라든지 이 신학이 여게 저게서 일어남으로 참 신학이 지금 유지되고 있는데 이것을 단일 신학교로 한다는 이것이 도무지 틀렸다, 이것을 어데서 이 주장을 해 가지고 발기를 했느냐, 어데서 시발을 했느냐, 이 시발한 그자는 저주를 받아야 되는데 시발이 어데서 됐느냐?’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분도 여게 대해서 분개해서 문공부로 들어갔더라고. 문공부에 들어가서 ‘어떻게 신앙은 자유인데 이 신학은 신앙을 지도하는 것인데 신학의 자유를 없앤다는 것은 신앙 자유를 없앤다는 것인데 어떻게 지금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사회 정치가 교회를 간섭하면 망한다. 교회가 사회 정치와 혼합되면 망한다. 이것은 역사가 증거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우리는 죽어도 신앙 양심대로 깨달은 대로 신학교를 해 나가지 단일 신학교로써 마구잡이 세상이나 다름이 없는 세상 지식을 신학교의 질로 삼고서 높인다 하는 그 신학 사상과는 우리는 합일될 수가 없다. 우리는 죽어도 안 할 터이니까 그런 줄 알고 함부레 서두르라.’ 그 말을 했더라고.
하니까, ‘아니다. 잘못 깨달았다. 우리가 주장한 것 아니다. 단일 신학교를 우리가 주장한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 주장을 했다. 교회에서 단일 신학교를 하도록, 이렇게 하면 단일이 되니까 모두 다 지배하기도 좋고 통치하기도 좋기 때문에 단일 신학교로 하라는 이것을 교회에서 말했지 우리가 주장한 것 아니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꼭 고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듣고 왔다고 나한테 와서 전달을 합디다.
그라고 난 다음에 ‘우리는 그것을 단일로 하도록 이렇게 강제로도 할 수 있지마는 그거 안 한다. 보라, 하는가?’ 그 뒤에 단일 신학교라는 그 주장이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단일 신학교 주장은 분명히 교회 안에서 잘난 인물들, 똘똘 뭉쳐 가지고 제 주머니 집어넣어서 혹 둘러마시려고 하는 그자들이 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정신차려서 알아야지 그저 주여 주여 하고서 제 혼자 양심대로만 산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큰 바다에 큰 그물을 내려 놓으면 작은 고기는 일생을 돌아다녀도 그물 가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물 속에 싸여 있기 때문에 그물 안에 든, 감옥 안에 든, 사망 안에 든 고기이기 때문에 그물만 들어 올리면 다 들려 올라와서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우리는 안팎에 눈이 있어서 광대함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이 교훈이 여러분들에게는 많이 제재를 당하고 방해를 당하고 이해와 납득이 안 가서 제 조부라운 제 욕심에 맞도록 해 주면 좋고, 제 비위에 맞도록 해 주면 좋고, 제 경영에 맞도록 하면 좋고 거게 맞지 안하니까 적이 되어서 날뛰지마는 적이 돼도 이미 주님 앞에 바친 몸이니까, 생명은 바쳐 놨으니까. 뭐 생명 바쳐 놨으니까 가는 것이 더 좋은데, 세상에 있으면 증거 안 할 수 없고 증거하는 것이, 또 세상에 있으면 증거하는 것이 즐거움이요 영원한 즐거움은 가서 주님 앞에 서는 게 즐거움이기 때문에 그런 데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내가 하는 설교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그 정서나 감정이나 기분을 상대해서 설교하지 않습니다. 꼭 지성을 상대해 설교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성으로 받아서 지식해야 될 겁니다. 바로 요 가르치는 대로 요대로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성이 이걸 가지고 시비 곡직을 비판을 하는 여러분들이 돼야 될 것입니다. 이성이 받아야 될 것입니다, 이성이. ‘들어보니까 틀렸다, 옳다.’ 이성에게 나는 설교합니다. 그 다음에는 신앙 양심에게 나는 설교합니다. 그 다음에는 신앙 의지에게 설교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중생된 영에게 설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서 감정이나 정서나 기분이나 그런 것을 아예 만날라고 하지 마십시오. 왜? 어릴 때는 그러나 그것으로 하면은 진리가 증거되지 않습니다.
진리는 그 유약한 것으로써 나타내지를 못합니다. 그 유약한 것은 이 진리를 가지면 녹아버리고 타버리고 깨져버리고 맙니다. 그 감정은 이 진리가 들어가면 감정이 녹아져 버립니다. 감정이 소멸됩니다.
냉정스럽게 이를 갈면서, 마음의 허리를 동이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마음을 찢으면서, 미가 선지가 옷을 찢을 것이 아니라 너희의 마음을 찢으라고 말한 것같이 마음을 찢고 생사의 결단으로 들어야 되기 때문에 거기는 정서같은 그런 도구와 방편 가지고는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이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 것은 다 이제 차차 차차 포기할라고 생각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께서 내 주에게 내가 네 원수를 발등상 삼기까지 내 오른편에 앉았으라” 하신 이 말씀을 지식적으로 여러분들이 단단히 깨닫고 이성으로 비판해 보고 양심으로 또 판단해 보고 의지로 결정해서 생사간에 요대로 살기로 단정을 하십시오.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습니다. 온 천하를 다 줘도 그까짓 거 가치 여게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마귀가 천하 영광 다 보이면서 주님에게는 ‘나한테 머리만 한번 숙이라’ 말했지마는 주님은 ‘사탄아, 물러가라. 오직 그에게만 경배하라 했지 너에게 경배하라 하지 안했다.’ 하고 물러칠 때에 그는 물러가고 천사는 주님에게 수종들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런 구원인 것을 여러분들이, 여게는 감정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게는 정서 그런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분도 없습니다. 똑똑히 지식으로 지식하십시오. 이 사실을 지식하십시오. 이 사실을 이성으로 똑똑히 가지십시오.
이 사실을 양심으로 가지십시오. 이 사실을 의지가 잡고 죽음의 골짜기라도 뿍뿍 죽는 그 시간까지 나아가는 자 되십시오.
다음에 14절은,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부리는 영이라 말은 심부름시키고 사용하는 영이라 말입니다. 사용하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구원 얻을 후사들이 뭐입니까? 교회입니다. 곧 우리들입니다.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한 천사는 세계 인류 전부보다 능력 큽니다. 한 천사는 세계 인류를 일 초에 전멸할라면 전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들이 천사입니다. 이렇게 천사는능력 있는 것입니다.
이 천사들도 현재에 우리의 구원 곧 하나님의 후사의 구원을 이루는 자들, 이 구원을 위해서 수종들라고, 섬기게 하려고 보내서 지금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섬기고 있기 때문에 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데에 이 천사들이 와서 섬기고 있기 때문에 천하의 인류가 다 달라들어도 천사 하나를 당하지 못하는 이 천사가 구원 이루는 우리들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구원을 이루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증거를 하십시오! 염려하지 말고 구원을 이루십시오! 이뿐만 아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영원한 하늘나라, 영계와 물질계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나라에 하나님의 사람 곧 구원 얻은 기독자들을 위해서 영원히 옹위하고 섬기는 천사들로 나열하여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천사들은 영원히 우리를 섬겨 우리를 수종들고 우리를 안보하고 있는 옹위의 기관들입니다. 이렇게 우리 구원이 큽니다. 우리 구원의 큰 것을 이제 두 절수를 들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피할 곳이 없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이 전부가 뭉쳐 가지고 된 구원이기 때문에, 뭉쳐 가지고 된 구원이기 때문에 이 구원의 반대되는 것은 이 전부와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견뎌 배길 수 없고 안 녹을 수 없고 안 망할 수 없는 이 구원입니다.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이 뭣뭣이 들어서 이 구원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땅의 썩을 것을 인해서 이 구원에 손해보면 안 됩니다. 어리석습니다.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가 제가 끌고 간 그 법궤 쪼갱이에 타서 순교됐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선지는 자기가 하나님의 법도를 세상에게 숨기지 안하고 다 전한 그것 때문에 순교당한 것이 올바른 순교자입니다. 오전에는 요만하고 오후에 그 다음을 계속할 것입니다.
오전에는 우리 구원의 근원이 하나님의 본체 거게서 제이위 성자이신 하나님, 제이위로 제이위의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에 방해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그 역사로 시발되어 본체의 우편에 앉아서 발등상되기까지 앉아 있으라 한 것이 이것이 우리 구원의 시발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시발이오.
요것이 속에 박혀서 요것이 자기 소유와 생명과 몸을 아무것도 아니게 다 바치고 모자란 요 깨달음이 없으면 저는 껍데기입니다. 껍데기요 믿는 줄 알아도 껍데기입니다. 물론 기본구원으로 천국은 갑니다. 천국의 영광스러운 구원은 하늘과 땅의 것을 통치하는 영광의 구원인데 그 구원은 믿는 자에게 됩니다, 믿는 자에게.
이러고, 한 천사가 이 세계의 전인류의 힘보다 강하고 물질계의 모든 원자니 수소니 물질계의 모든 요소들의 힘보다 무한히 뛰어난 것이 천사의 능력입니다.
이런 천사들이 구원 얻은 자의 영원한 수종이요 오늘은 이 구원 얻는 자를 돕기 위해서 이 구원 얻는 자를 섬기기 위해서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오전에 배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먼저 지성이 받으십시오. 이성이 받으십시오. 양심이 받으십시오. 의지가 받으십시오. 영으로 충만케 하십시오.
<기도> 주님, 이렇게 인간 지식으로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고, 이 구원을 알아 믿음으로 받아 우리 것 삼도록 하시기 위해서 피의 능력과 영감과 진리가 역사하여 피조물이면서 창조주 자존주의 신성에 동참케 하사 능히 깨닫고 믿고 소망하고 의지하여 이루어 가게 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자의 그 남은 영원이 도무지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 속에 다 빠질 것을 압니다. 전체는 주님의 구원이요, 주님의 능력이요, 주님의 뜻이요, 주님의 진리요, 주님의 온전이요, 주님의 불변이요, 주님의 참이신데 이 속에만 영생이 있고 평강이 있는데 택한 자들이 이 속에서 살 것이오니 여게 배치되는 것은 다 녹아질 것이요 여게 일치되는 중생된 영과 주의 구속을 받은 마음과 몸의 형체의 변화받은 이것만 있을 것이오니 오늘이라는 나그네 세상에서 두려움으로 이 구원을 인하여 전폭을 기울여서 순간도 허비하지 않고 여게 기울여 구원 준비하고 주님 앞에 설 때에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이제는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겠노라, 와서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는 이 영광스러운 주의 인정을 받는 이 하나를 위해서 날마다 달음질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아버지를 잃고 흑암 속에 있다가 나아왔습니다. 주님이여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제는 자존하시는 완전하신 영영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된 것을 깨달았사오니 아버지 앞에서 아버지 안에서 살고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아버지로 더불어 의논하여 아버지에게 해결받아 염려 없는 평강에서 평강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주님은 깨끗하신 주님이니 깨끗을 가지지 않고는 주님 앞에 설 수 없단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자기를 씻고 삣고 깎아서 깨끗하게 하는 이것으로써 만복의 근본이 되고 만저주와 화를 다 치료함이 되는 이 사실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 사랑으로 점점 뜨겁게 하사 복음으로 오늘에 인간 구원을 끊치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선지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