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19:12
1987. 6. 15. 새벽 <월>
본문:출애굽기 20장 8절∼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히브리서 4장 3절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안식일은 그 뜻이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그 모든 것들을 평안히 살게 하는, 평안히 살게 하는 그 축복을 주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차 창조를 엿새 만에 하시고 제칠일을 안식일로 정한 것은 엿새 동안 창조하신 그 모든 피조물을 제칠일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그날로 정한 것이 제칠일 안식일입니다.
그러면 그날은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얼핏 보면은 그 일을 하지 말라 했으니까 일 안 하고 그날은 가만히 놀기만 하면 되겠다 그라나 그날을 주셔 가지고서, 지음을 받은 것들이 그날을 지키는 거기에서 평안히 복받고 살 수 있는, 평안히 복받고 살 수 있는 그 축복을 받는 날이 안식일입니다.
이러니까 그 축복을 받을라고 하니까 다른 일 할 여가가 없어. 그래서 영원히 평안히 살고 복받을 수 있는 그 일을 할라고 하니까 일할 여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하지 말라는 것이지 일하지 안하는 것이 안식일에 하는 일이 아니라 그말이오.
일을 이 땅에 속한 일이나 그런 일 하지 말고 또 자기 구원에 대한 일도 하지 말고 그날은 복받을 수 있는 이 복덩어리를 받는 날이라. 그래서 이 안식일이라는 것을 평안히 쉬는 날이 안식일이라는 그런 관념을 모두 전부 가지고 있고 이 껍데기로 보고 그랬습니다.
일하지 말라 하는 그게 아니고 그날을, 이번에 히브리 4장을 읽어보니까 그날은 “안식세계에 들어감이라” “안식세계에 들어가는 것이라” 안식세계에 들어가는 것인데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평안히 살 수 있는, 평안히 살 수 있는 그 복받는 사람, 평안히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지 아니하였음으로서 평안히 쉬는 곳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랬습니다.
이래서 “다시 하루를 정해 가지고서 줄 때에 너희들은 그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완패케 하지 말아라” 강퍅케 하지 말아라. 그때에 하나님께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평안히 살 수 있는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을 하나님이 주셨지마는 그 약속을 믿고 순종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 약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맹세해서 말하노니 저희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 그후 다시 하루를 정해 가지고서 오늘을 너희들에게 안식에 들어가는 날로 정해 주시거들랑은 너희들이 마음을 완패케 강퍅케 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속은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복을 이 날에 받아라’ 하는 것인데 그것을 빼내뜨려 버리고 ‘이 날은 일하지 안하고 노는 날이다’ 이렇게 껍데기로 깨닫고 해석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다 망쳐 버렸습니다.
그때는 제칠일을 안식에 들어가는 모든 축복을 받는 날로 정했으나 다시 영원히 진동되지 안할 모든 것을 창조해 놓으시고, 그러면 이 창조는 무슨 창조입니까? 열한 가지 창조입니다. 이 열한 가지 이거는 완전히 해 놨습니다.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사활로 이 열한 가지를 완전히 창조해 놓으시고 이 열한 가지의 축복을 언제 주느냐? 내나 주일날 주십니다. 주일날 주셔서 뭐할라고? 주일날 주셔 가지고서 안식세계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주일날 주셨습니다.
그러면 안식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안식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안식세계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 사는 세계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 사는 세계요 또 거게는 하나님의 전지자가 입법을 해 놨는데 그 입법을 하나도 범하지 안하고 그 입법대로 사는 나라요, 또 그 나라에는 죄에 종이 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는 나라요, 의롭게 사는 나라요, 마귀의 유혹을 하나도 받지 안하는 나라요, 또 그 나라는 영생하는 새생명을 받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요, 언제든지 하나님을 향해서 진리대로 사는 나라요, 영감대로 사는 나라요, 또 그 나라에서는 언제나, 그게 하나님의 교회인데 그 나라에서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화목을 도모하는 제사장직을 행하는 사람들이 가 사는 나라요, 선지직을 행하는 사람들이 가서 사는 나라요, 하나님과 피조물의 통치가 일치되는 그 왕직을 감당하는 직책을 받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인데, 이러니까 그 사람이 중생됐지마는 이것이 하나도 없는 그 사람은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하늘나라에서는 아무것도 할 일도 없고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능한 자입니다. 소용이 없는 자요. 그러나 다만 하늘나라 가서 죽지는 안하고 영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실력은 뭐인가? 그 나라의 실력은 이 열한 가지를 이행하는 것이 그 나라의 실력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실력, 그러니까 그 나라의 영은, 중생된 영은 이대로 행하기 때문에 영은 다 같이 가고 그 심신의 기능이라 하는 것은 이 열한 가지를 한 내끼도 안 한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은 이 세상 법대로 살았지 하나도 안 한 사람 있고, 한 것이 쌀내끼만치 한 사람 있고 주먹덩이만치 한 사람, 이 비유컨대.
그러면 쌀내끼만치 했으면 쌀내끼만치 한 그것만 그 나라에 가서 있고 그 나머지기는 그 나라에 살 수가 없습니다. 그 나라에 가면 그런 것을 다 태우면 불인데 어떻게 살겠습니까? 성령 앞에 죄가 어떻게 가 살겠소? 살 수 없어.
성령은 죄를 태우는 것인데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런고로 그것을 요 주일날 받고 연습해야 되는데 그걸 주일날 두 가지를 그것을, 이미 받은 것을 감사하는 그 일을 기르고 또 새로 받는 일을 기르고 그 두 가지로 사는 것을 주일날 연습해 보고, 세 가지 하고.
그래 가지고서 이제는 그 이튿날 월요일부터, 오늘부터입니다. 월요일부터 이 생활을 실상으로 합니다. 그래 가지고 안식에 들어가는 것인데 이 안식일이니까 내나 그때는 안식일을 제칠일을 안식일로 정했고 또 오늘은 창조하신 그 창조를 다 완료한 주일날을 안식일로 정했는데 주일날을 그라면 안식일이라고 하지 안하고 왜 주의 날이라고 했느냐? 안식일이라 하지 않고 주의 날이라 한 것은 안식일이라 말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축복을 받아서 평안히 사는 세계, 평안히 사는 세계는 아무것도 안 하는 세계입니까, 평안히 사는 세계는 하나님의 전지자의 입법을 다 이행하는 나라니까 그 나라는 아무것도 안 하는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일거리가 많은 나라입니까? 어떻습니까? 어떻습니까? 우리는 신구약 성경 이것만 지킬라 해도 못 지켜서 떨떨하고 또 십계명만 지킬라 해도 못 지켜서 얼떨떨하고 있는데 그 나라에 하나님의 전지자의 입법을 지킬라 하니까 쉬겠습니까 바쁘겠습니까? 이러니까 그는 다 그대로 지키면 권능이고 전능이기 때문에 지키지마는 그날은 거게는 노는 게 아니라. 전부, 만일 한 일 초라도 하나님 생각지 안하고 놀면 죄입니다. 또 일 초라도 세상 나라 또 피조물을 생각지 안해도 안 됩니다.
창조주를 생각해야지 피조물 생각해야지, 창조주를 기쁘시게 해야지 피조물을 복되게 해야 되지 이러니까 그때같이, 그래서 에스겔서 1장에 보면은 “번개같이 움직인다” 했어, 번개같이. 우리가 하늘나라 가면 번개같이 움직이는 그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구원이 되어져 갈수록이 자꾸 번개같이 움직입니다.
바쁩니다.
뭐 암만 여게서 누가 뭐라고 빠쁘다고 쌓아도 나만치 바쁜 사람 없다고 내가 확신합니다. 왜? 나는 고기덩어리는 그렇지만 내가 실은 마음은 쉬지 않습니다.
왜? 자꾸 그렇게 안 하면 자꾸 죄를 짓기에. 죄를 짓는다는 건 하나님 말씀을 어기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나는 괴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하는 것은 바울이 무슨 도적질 해 죄인이겠소? 그는 하나님 법을 맞춰서 주님과 같은 그런 생활 할라 하니까 자꾸 삐뚤어진 것뿐이고 못 지키는 것뿐이라. 그는 심령의 눈이 밝기 때문에 자꾸 그렇습니다.
이래서, 왜 안식일이라 안 하고 주일이라 했는가? 주일이라 말은 주일이라 이렇게 안 했고, 우리는 주일이라 이렇게 말하지는 성경에는 “주의 날이라” 이랬어, 주의 날.
왜 주의 날이라 했는가? 주라 말은 모든 것을 책임진 자를 가리켜서 주라 이렇게 말합니다. 주라 말은 모든 것 책임졌다 그말입니다. 내게 모든 것을 책임지신 그분의 날이라 그말은 내게 책임지신 그 전부 구원을 당신이 나에게 주시는 날이라 하는 그 뜻으로서 주의 날이라 이렇게 한 것입니다.
이래서 어제까지, 어제 우리가 예수님의 사활로 우리에게 설정해 주신 이 구원, 사활로 주신 구원, 죽음으로 주신 구원이 몇이라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다섯 가지. 예수님이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 구원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이런데, 그러면 이 열한 가지를 어떻게 하는 날이 주일날입니까,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는 날이 주일날입니까? 녜, 세 가지 하는 날. 이미 자기가 받아 입고 있는 거게 대해서 깨달아서 감사하는 것, 깨달아서 감사할 때는 벌써 좋은 걸 받아야 감사하지 나쁜 것 받으면 감사할 게 뭐 있습니까? 감사하라 그말은 뭐냐 하면은 이미 이 열한 가지에 대해서 내가 받은 여게 대해서 가치를 깨닫고 참 보배인 줄 알고 이미 감사로 그것을 단단히 강직하라 그말이오.
그라고 또 이 열한 가지를 또 새로 덧받아요. 받고 난 다음에 또 더 받고 더 받고 충만히, 영원히 받아도 남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 가서도 이것을 영원히 받습니다.
이래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 그러면 믿음이 있는 건 순종이 항상 있을 것이라, 소망이라 말은 아직까지도 받지 못하고 미래로 소망을 하고 받을 것이 영원히 있다 말인데 받을 것 뭐 있겠습니까? 열한 가지가 영원히 받을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노릇을 한다면은 그 노릇은 언제까지 해야 다 했겠습니까? 또 해도 모자라고 모자라니까 또, 또 더 할 수 있는 은혜 또 더 할 수 있는 은혜, 이러니까 자꾸 하나님 아버지를 꼭 닮아가는 그것이니까 우리가 뭐 영원히 닮아가도 모자랍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감사를 자꾸 주일날 하고, 감사는 감사할 사건을 먹어야 감사가 자라갑니다. 또 당장에 이 열한 가지를 이 능력이 자라가는 것은 이 열한 가지 은혜를 받아야 그 은혜 가지고 자라가지 딴것 먹고는 못 자라갑니다.
자라갑니다. 또 연습을 길러. 연습은 이거 또 연습은 이것을 연습함으로 연습 먹고 자라가. 연습 먹어서 자꾸 연습이 자꾸 커지고 자라간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엿새 동안 자기 모든 일을 한다” 이랬는데 이 성경을 영 아주 그만 꺼꾸로 봅니다. 이러니까 지금도 성경을 꺼꾸로 봅니다. 꺼꾸로 보는데 여러분들, 이거는 지금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말은 하기는 하는데, 성경을 봐 가지고서 두 가지입니다. 신본주의가 있고 인본주의 있고 둘 있습니다.
신본주의는 성경을 해석할 때에 하나님을 중심해서 해석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느냐? 하나님이 어떻겠느냐?’ 하나님 좋도록, 하나님 기쁘도록,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위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신본주의로 성경 해석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고 하나 망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인본주의요. 이 말하면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사람에게, 사람 좋게, 사람에게 어떻다는, 사람에게 좋다는 그것부터 먼저 생각해서 사람 위주 사람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 인본주의의 성경 해석입니다.
이 주석을 보면 볼 것이 없는 것은, 보면 ‘이 사람은 그래도 신본주의로 해석을 했다.’ 암만 사람이 뭐, 성경 해석하는 것이 뭐 다 맞을 수 있습니까? 다 못 맞습니다. 다 맞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지금 맞다고 생각하지만 안 맞은 게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니까 다 맞은 것이 없지마는 보면은 딱 보면 ‘이 사람은 그래도 신본주의로 지금 성경을 해석하고 주석하고 있다. 이 사람은 순전히 인본주의다.’ 내가 그때 세상에서 유명한, 그 이름을 잊어버렸어. 그 목사가 주석을 냈는데 주석이 막 좋다고 쌓기 때문에 돈을 그때 많이 들여서, 지금은 뭐 책들이 큰 책들이 많이 나와요. 그때는 어북 이만한 책이면 그런 책이 처음이라고 할 만치 컸습니다. 이 책을 내 가지고서, 이 책을 내 가지고서 그래 그 책이 좋다 해서 샀습니다.
샀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어떻게 부애가 나는지, 뭘 자꾸 이거 자꾸 끌어내 놔.
나중에 잡아째다가, 나중에는 ‘이거 안 됐다’ 이래 가지고서 거기다가 쓰기를 ‘이 책을 읽는 자는 망한다. 이 책을 낸 그자도 망한다.’ 요렇게 붉은 글로 요래 써 가지고서 그래 냅뒀는데 그게 내가 책을 다 이리 편집실로 보낼 때에 그때, 편집실 도서실로 보낼 때에 그때 그게 따라갔는지 그게 그뒤에 그만 없어졌는지? 그 책이 아주 큰 책입니다. 보면 그만 알아버려.
그러면 사람이 그래도 ‘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지 인간의 뜻은 안 되겠다.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되지 인간의 힘으로 안 되겠다.’ 어짜든지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좋아해서 그분이 좋아하고 인정하면 되고 그분이 삐뚤어지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그분을 위주 중심으로 이렇게 한 책이 있고, 설교도 그게 있고,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이야 어찌됐든지 사람 비위를 맞춰서 ‘이래야 사람이 좋아하고 사람이 감동을 받을 것이고 사람이 은혜를 받지’ 하는 그 설교와, 사람 그렇지마는 사람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하고 둘 생각하면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해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 생각하는 것이야 하나님만 정말 위하는 것이 되어지면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다 은혜를 주시겠지.’ 이라고 하나님 중심으로 어짜든지 하나님의 뜻을 어기지 안할라고, 사람 감동받도록 뭐 이런 것 저런 것 행동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맞출라고 거기만 마음을 두고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만 자꾸 맞춰서 이래 증거할라고, 증거하다 보니까 뭐 사람들에게는 참 아주 원수되는 말도 하고 이러나 그 설교할 때 하나님을 비위 맞출라고 하나님의 뜻을 맞출라고서 그렇게만 중심해서 설교하는 것과,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인간들에게 인기나 끌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사람들 얻기 위해서 하는 거와 이 두 가지로 깨닫고 보면은 이 두 가지를 깨닫는 안경을 쓰면 환하게 보인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저거는 위험하다. 저거는 괜찮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뭣 때문에냐 하면은 거게서 보고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 틀린 게 아니라 나중에 일 년 가면 더 그게 되고, 십 년 가면 더 그게 되고, 이십 년 가면 더 그게 되고 마지막에는 그게 되고 맙니다.
이래서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는 사람은 아무리 천대받아도 뒤가 자꾸 잘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그냥 이 세상이 계속되면은 천대받습니다. 천대받다가 큰 환난이 일어나 놓으면 그때 푹 뛰어올라버려.
이러니까 다 신앙의 사람들은 왜정 말년 환난 때에 푹 뛰어올랐고 6.25 환난 때 푹 뛰어올랐지 그뭐, 평소에는 그것들이 자꾸 공작하기 때문에 이는 신본주의는 평소에는 자꾸 파묻힙니다. 자꾸 파묻히고 인본주의가 올라갑니다.
지금은 어떤 세대냐? 어떤 노선이라도 그 노선에 총회장이나 무슨 노회장이나 할라 하면은 그거는 그냥 되지 안하고 벌써 불고기 그것이 뭐 곱창놀음 불고기놀음이 몇십 번 나가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안 되면 안 된다 그말이오.
지금 다 그런 세상이라.
이러니까 지금 만일 왜정 말년 같은 그런 큰 환난이 와 가지고서, 환난이 오면 누구를 드느냐 하면 대갈빼기 머리되는 사람들 잡아 가지고서 정권자 저거 정권대로 하라고 할 것 아닙니까? 이럴 터이니까 만일 그런 세계, 뭐 공산주의가 됐다고 하면은 그때 가서는 인제, 하면 누가 잡히느냐? 총회장 노회장이 잡혀.
잡히면 그 사람이 정말로 생명을 내대고 진리를 보수할 건가? 그러면 그때 가서는 그 사람들은 다 그만 인본주의를 내치 공부했고 배웠기 때문에 자기를 하나님보다, 자기부터 살아야 되지 이라기 때문에 그 진리는 죽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눈을 뜨고 좀 정신을 차려야 돼요. 요새 지금 우리 진영에 큰 파동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이 나오고 있느냐? ‘목사님 설교는 너무 좁고, 좁고 하나를 자꾸 이렇게 이리 비교하고 비교하고 비교하다가서 이 둘만 되도 안 되고 서이되면 안 되고, 서이되면 연구해 가지고 둘되도록까지 나가야 되고, 둘되면 안 되고 하나되기까지 나가서 하나되는 그것을 우리가 가르치고 배우고 그대로 행해야 된다 이라는데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둘이나 서이나 될 때에 그때 그만 중단해 가지고, 둘 서이 그것도 다 못 지키기에 둘 서이 되는 거기에서 중단해 가지고서 그래 마는 것이 우리라.’ 그런 말을 그 본인들이 나한테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내가.
어짜든지 조그만치라도, ‘아, 요거는 여기 걸린다, 요기 걸린다, 고게 걸린다.’ ‘한 두서너 군데 걸려도 관계없고 그 밑에 그것도 지키지 못하는데 그만하면 되지 않는가?’ 하는 그것이고, ‘여기는 너무 이상적으로 말하고 너무 좁게 말하고 너무 사람이 가지도 못할 높은 길을 말하고 이라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됐다’ 이렇게 말하니까 이거 죽자껏 따라오던 사람이 이것 보고 난 다음에 ‘그것 참 그런가보다’ 이래 가지고 허리끈 풀어 놓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거 오늘 내가 지금 양성원에 가서 경건회를 인도할, 양성원에 지금 성경 공부가 되기 때문에, 오늘 주일은 내가 하는 게 아닌데 ○○○목사님이 이 주간은 가르치기로 했는데 그분이 딴데 무슨 볼일이 약속한 일이 있어서, 약속한 일이 있어서 여게 못 오고 간다 하는데 무슨 큰 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마는, 일로써는 여게 양성원에 맡은 일이 제일 큰 일인데 가니 이것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
그런 것도 ‘가도 괜찮다’ 하면 좋은데 `여게 양성원 이걸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면은 이걸 일차적으로 이거 지키고 난 다음에 나머지기 그거 지켜야 되지 그래 될까?’ 이런 말이 자꾸 나오고 이런 말이 나오면 그만 또 재미가 없다 그말이오.
알겠어? 내가 사실은 고신에 있을 때 꼭 그라다가 내가 미움을 당해 가지고 쫓기고 쫓기고 쫓겨나왔습니다. 오늘도 자꾸 이리 돼지면 그래. 오늘도 지금 우리 총공회 산하에 같은 줄 알아도 두 갈래라. 쭉 갈라져 가지고 있어, 지금.
갈라져 가지고 있고 그 세상주의로 여게 나가는 그 사람들이 뭉쳐 가지고서 속에 불량자를 앞에 내세워 가지고 ‘너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라.’ 하니까, 이러니까 앞에다가 호랑이를 앞세워 놓는다 말이오. 호랑이를 앞세워 놓으니까 이게 날뛴다 말이오. 날뛰는 그걸 또 내비두면 괜찮은데, 내비두면 다 먹을 것이기 때문에 자연히 말하고, 자연히 말하니까 일이 나고, 이게, 그게 하나님께 다 맡겨 놓고, 으례히 그래 됩니다. 그리 되나 그걸 두려워하지는 안해, 으례히 과거에 역사가 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짜든지 예수님을 제일 잘 믿을라고, 나는 하나님의 뜻에 하나도 거리끼지 안하고 못 지켜도 다 지킬라고 하는 그 사람이라야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이지 그리 안 하면 못 이룹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신 훼방죄가 뭐이 성신 훼방죄입니까? 성령 훼방죄는 옳은 것을 알고 ‘옳지마는’ 하고 옳은 것을 알고 반대하는 그게 성신 훼방죄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면 알아, 저게 뭐인지? 이 ○○○선생은 과거에는 인본주의야. 알겠어? 이제 신본주의가 됐어. 양산동 산에 가서 뭐 몇 달 동안 있는 바람에 저거, 내가 보니까 지금은 인제 신본주의라.
지금은 내가 안심을 하는데 인본주의로 끌어내룰라 하는 게 그 주변에 꽉 찼어.
인본주의 안 끌어내루는 건 저 ○장로님은 인본주의로 안 끌어내루고 그 나머지기 가족들은 인본주의로 끌어내룬다 그말이라!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이걸 알아야 되지.
이러니까 이거 살아보면 과연 옳게 살라 하면은 암만 화목할라 해도 아내와 대립이 되고 자녀와도 대립이 되고 대립이 돼. 그래도 대립이 돼도 어데까지든지 옳게 바르게 나가면 마지막에 나중에 죽고 난 다음에라도 결국은 다 끌려서 옳은 데로 나오지 옳은 것이 이기지 삐뚤어진 게 이기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잘 생각하고 인제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오늘부터 할 일이 무엇입니까? ‘나는 택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요거 일호로 생각하요.
‘택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러니 어데서라도 `저 사람은 저래 사는데! 나는 택자가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냐?’ 이걸 생각하고 그대로 살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오늘 우리 할 일이라.
그러면 어데서? 그것만 하고 밥은 언제 벌어먹고? 장사하면서 물건 내 주면서 ‘나는 택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라며 속으로, 말하면 미친 사람이라 할 터이니까 이라면서, 그라면 그라면서 주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요 나는 택자다’ 이러니까 택자가 택자로 살아야 될 터이니까 그라니까 물건 주고 받는 데 줬는데 받았는가 돈을 받았는가 이것도 모를 만치 거게 정신이 다 집중돼 그라니까 자연히 조심해서, 그랬는데 그게 뭘로 나옵니까? 그게 밖으로 나갈 때 뭐이 나가? 그게 밖으로 나갈 때 그거 뭐이 나갑니까? 그게 나갈 때 그게 생명 생활인데, 생명 생활인데 생명 생활은 세상에 뭣 됩니까? 저 ○선생?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생명은” 뭐이야? 빛.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렇게 생명 생활 하는 그것이 밖으로 나가서는 이 빛으로 비추어지고 만다 말이오. 알아듣겠어요? 이치가 맞아요? 진리가 맞아요? 이러니까 둘째는 뭐? ‘나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주님이 죽기까지 대행하셔 가지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공심판을 나는 이제는 벗어나서는 안 된다.’ 공심판이 뭐야?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하나님의 그 입법이니까 그 입법은 신구약 성경 입법이 다가 아니라 말이오. 그 속에 문서계시 이 외에 은밀계시 영감계시가 있으니까 그것이 하나님 법이니, 아브라함이 자기 조카하고 둘이 세울 때에 큰집이 좋은 것 차지하는 것이야 마땅한 일인데 왜 양보했어? 그거는 아브라함이 그때는 문서 법도 없지마는 하나님이 나타낸 무슨 나타낸 법을 지켰습니까 속에 영감 법을 지켰습니까? 영감계시라. 영감계시라 말이오.
‘왜 아브라함이 그래도 되는데 뭐할라고 그랬는고?’ 하지만 그거는 영감계시라.
아브라함은 영감계시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감계시를 어길 수가 없었어.
문서계시로만 사는 사람은 뭐 문서계시만 지키지 뭐 영감계시야 어겨도 아무 감각도 없다 그말이오.
이래서 ‘하나님의 공심판에 주님이 죽기까지 해 가지고 여기서 다 대행해서 통과했기 때문에 내가 이 공심판의 법을 어겨서, 어겨서 예수님의 이 대행으로 의를 주신 이 의를 내가 버리지 않겠다.’ 또 ‘나는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이 죄에서 자유, 마귀에게서 자유, 사망에서 자유했기 때문에 사망과 죄 마귀가 아무리 나를 들이볶아도 나는 그것에게 순종하는 죄를 범할 수 없다.’ 하는 이것이, 그러면 몇 가지 했습니까?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이거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한 거라 말이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나에게 주신 게 여섯 가지 아니요? 여섯 가지니까 ‘나는 영생하는 생명으로 중생했기 때문에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야 되지 죽을 이 육체의 생명으로 살지 않는다.’ 사람이 둘이오. 그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이 시간에는 너는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고 있다, 이 시간에는 죽을 생명으로 살고 있다. 육덩이 생명으로 사는 건 죽을 생명으로 사는 사람 아닙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사람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사는 것 아니겠소? 생명이 둘이라.
‘나는 중생했기 때문에, 영생으로 중생했기 때문에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야 된다.’ 이걸 또 생각하면서 그대로 살라고 해서, ‘나는 인간을 향하고 물질을 향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한다.’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대로 사는 것이 내 생활이요 영감대로 사는 생활이 내 생활이라.’ 자꾸, 이중 삼중 자꾸 중복 말하니까 그말 같지마는 내나 장 그거 하나라. 이 진리가 퍼져 나가면 억만으로도 퍼져 나가지마는 들어가면 하나라. 하나가 억만으로 퍼져나갔지 두 종자는, 이종은 이질은 없어. 다른 질은 본질 본성은 없다 그말이오.
그래, 이래서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 내가 자유하는 거, 제까짓 게 뭐라 하든지 말든지, 예수님은 자유했어. 뭐라 하든지, “저희들은 내게 와서 뭘 하든지 제 맘대로 할 것이고 나는 제 맘대로 제가 하는 데서 내게는 찍해야 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하며 그 뜻을 어떻게 순종하는 그것밖에는 나타날 게 없다” 이랬어.
그것밖에는 나타날 게 없다 이렇게 했어.
이러니까 그라면 그거 몇 가지 생활이요,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가 가진 그 생활이? 몇 가지 생활했어? 지금 그라면 몇 가지 생활했어? 세 가지 생활했어, 세 가지 생활. 인제 몇 가지 남았어? 세 가지 남아.
세 가지 남은 이것이 사이비해요. 세 가지 남은 것이 제사장 생활 하는 건데 제사장 생활 하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목을 가지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네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 제사장 노릇하는 것입니다.
요 제사장 노릇 할라면 요렇게 하지 안하면 제사장 노릇을 못하기 때문에 제사장 노릇, 또 네가 네 생명이 끊어져도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그 사람이 듣든지 안 듣든지 그대로 전달해서 네가 뭐 박해를 당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그대로 전달해서 전달한 그대로 지켜서 살면 그 사람이 복을 받을 것이고, 전했는데 어겨서 살면은 그 사람이 멸망을 받아도 네게는 책임이 없다. 그러나 네가 전하지 안해서 그 사람이 그대로 살지 못해 가지고서 화를 받으면 뭐라 했습니까? 그 피를? 어데서? “네 손에서 돋치리라” 이랬어. 그거는 뭐이냐? 선지 생활 하는 거라.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한다는 그 왕직, 그거는 이 통치, 모든 관리 통치가 하나님 한 분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그것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영원한 직책입니다. 그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직회를 해도 ‘보자, 하나님이 여게 제직회 회장이 되셔 가지고서 하나님이 움직이는 데 하나님께 따라서 모두 쭉 피동하고 있느냐 하나님께 따라서 피동하지 안하고,ㅡ와 가지고 졸면 뭣할 거라? 저녁으로 일찍 자요.ㅡ하나님께 피동되지 안하면 안 되는데 보자, 회장이 누고? 여게는 보니까 하나님이 여게서 회의를 맡아 주관하고 계시는데 거게 따라서 움직인다. 거게 따라서 움직이지 안하고 이것은 그 어떤 사람이 지금 이것을 주장하고 움직이고 있다.’ 그걸 보는 것이 그것이 왕노릇 하는 거라.
이러니까 이 세상에 움직이는 건 또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나 인간 따라 움직이나?’ 요걸 보기 때문에 땅에 속한 자의 견해와 하늘에 속한 자의 견해가 다릅니다.
요새는 지금 데모하고 지금 대통령 지금 다른 사람 할라고서 야단이 납니다. 아레 데모 많이 한 그날은 그뭐 ○○당에서인가 거기서 대통령 후보 정했다고 그날 야단인갑데, 나중에 보니까.
이런데 우리는 이 정권에 대해서 그것 봐야 됩니다. 뭐이냐? 하나 보는 것은 뭐 봐야 되느냐? 첫째 보는 것이, 하나님이 그 정권자를 사랑하시면은 풍년을 주십니다. 여러분들 요걸 봐야 됩니다. 정권자가 잘못하면 하나님께서 흉년을 주십니다. 요걸 가지고 여러분들 보십시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정권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똑똑히 모르나 그 사람이 정권을 잡고 난 다음에 풍년이 자꾸 들면 하나님께서 그래도 안 믿는 사람이라도 정권자의 정권을 인정한다 그래야 됩니다. 만일 흉년이 들면 제가 뭐 인간 백성들이 좋아서 막 물고 빨고 막 좋다고 이렇게 해도 하나님은 진노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모든 공산국가에 하나님께서 풍년을 안 줘서 다 곤고합니다. 흉년이 든 지 삼 년이면 전쟁이 일어납니다.
풍년을 주나 그걸 봐야 되고, 그다음에는 둘째로는 뭘 봐야 되느냐? 이 사람과 이 모든 경제 문화, 사람과 경제 문화 이것이 자라가나 이것이 침체돼 있나, 자라가나? 그걸 봐야 됩니다. 뭐라고 쌓는다 해도 그것이 자라가면, 자라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자라가면.
그라고 셋째로 보는 것은 뭐이냐? 셋째로 보는 것은, 이러면 그들이 이 월권 남용을 하나 권세를 월권해 월권 남용을 하나 월권하지 안하고 권세를 가지고 참고 견디고 권세를 쓰지 안하고 온유하고 유순하게 뭘 하고 있느냐 권세를 남용하나? 이것을 또 살펴봐야 돼. 그 몇 가지만 바로 딱 정해서 보면 환하게 다 알고 있어.
이런데 세상은 그것 보지 못하고 사람들 말만 듣기 때문에, 그러기에 거짓말 잘하는 사람의 모든 백성이 되기 쉬워.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도 저것도 말할 수 없지만 나는 지금 내가, 몇 가지 말했지? 세 가지. 세 가지 말했어? 세 가지 말했는데 요것은 지금 공산주의 앞에 가서도 말하면 돼요. 그래도 그 사람들은 싫어할 거라, 자꾸 흉년이 드니까. 자꾸 흉년이 드니까. 또 그 모든 것이 다른 나라보다 뒤에는, 다른 사람은 열 자 올라갔는데 이거는 한 자 올라갔어. ‘우리도 올라갔지 안했느냐?’ 한 자 올라갔지 그거야 열 자에게 십분지 일도 안 되는 것.
그런고로 우리가 지금 거게 대해서는 말을 하면은 지금 잘못하면 끌려갑니다.
우리가 또 똑똑히 모르고.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다 주장하시니까 기도만 해.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우리 신앙 생활 잘해서 구원 잘 이룰 수 있도록 그런 사람을 세워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해.
우리는 사람 몰라요. 껍데기로는 그게 좋은 것 같지마는, 너무 자꾸 나타나 가지고 잘못한 것 많이 있으면 밉상으로 보이지마는 가만히 숨어 있는 사람은 그 사람 뭐 좋은지 나쁜지 몰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 대해서는 말하지 말고 그 비판할 때에는 이 세 가지로 비판을 하십시오. 그것은 인간이 하는 것 아닙니다.
인간이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여기나?’ 그렇게 그것을 보고서 하면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이제 하나 참고로 삼는 것이고 우리 할 일은 몇 가지요? 우리 할 일이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우리 할 일은 몇 가지요? 녜, 열한 가지, 우리 할 일이라. 요것만 알고 자꾸 이라면, 이라면 돈벌이 되겠소 안 되겠소? 회사 사장이 이것만 하면 회사가 되겠소 안 되겠소? 되겠소 안 되겠소? 모르겠어? 사장이 이거 하면 회사가 되겠어 안 되겠어? 공장? 돼. 이걸 안 해서 다 함정에 빠져, 여러분들.
이것만 하면은 자꾸 솟아올라가요. 하나님이 높이 들지 또 그 하는 행동이 자꾸 멸망은 자꾸 피하고 자꾸 복받는 거는 자꾸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돼져요. 이렇게 영생되는 이 생명길을 가르쳐 주시는데도 이걸 하지 안하고 엉뚱 일만 하는 것은 그거 참 답답한 일이라.
요렇게 배우고 난 다음에 ‘그게 틀렸다’ 하는 자들이 많이 있어. 알겠소? 거짓 선지자가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도 잘 알아야 되지 그것 모르면 도매금으로 망해버려. 죽도록 애써도 나중에 마지막에 망해버려. 공산주의는 열심히 하는 사람 없소? 그건 그 속에 들어서 몰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종전같이 교회 주변 청소에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곧 권찰회 있습니다.
주일학교 반사들은 공과를 언제든지 외워야 반사 자격이 있지 공과 저도 못 외우는 것 외우지도 못하는 것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요거는 꼭 자기 자격으로 실력으로 생각하고 꼭 공과는 언제든지 외우도록 노력을 합시다.
그라고 삼십 분 기도 이걸 시시하게 사람들이 보지마는 이거 앞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대환난 때 그때 날개치고 날아와서 넘어가. 환난이 올 때 다른 사람은 환난 속에 파묻히는데 이 삼십 분 기도를 계속한 사람은 날개를 가지고서 훅 날아서 훅 넘어가 버리니까 벌써 환난은 뒤에 가 있어. 자기는 저 너머 와 가지고 평강 세계에서 살고 있어.
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환난 닥칠 때에 다 이긴 사람들은 간 작은 사람들이 이겼어, 간 큰 사람들이 이긴 게 아니고. 간이 작으니까 미리부터 겁이 나서 자꾸 기도한 사람들이 이겼지 간이 커서 뭐 ‘그때 뭐, 어떤 힘이 거석해도 내가 못 해?’ 억센 인간들은 다 죽었고 다 썩습니다. 이러니까 이 삼십 분 기도를 두려워 떨면서 꼭 계속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좀 많이 나왔는데 자꾸 전화를 해. 전화를 해 가지고서 많이 나오도록 해요. 남반이 저까지 거의 다 두 줄 다 찼었는데 인제 이렇게 줄어졌어.
우리 ○○○ 저 권찰님, 오늘 아침에 전화 그 새벽기도 나오라고 전화 심방 몇 번 했어? 열 군데? 한 군데 열 번 했어 열 군데 했어? 열 군데. 열 군데 했대요. 열 군데 했어. 이러니까, 열 군데 했어. 열 군데 했으니까 하기는 했는데 좀 빠지지 말고 좀 더 하이소. 열 군데 이래 외나 자꾸 하던 데 그거 하지 말고 어만 것 하면 다 나와요.
그래서, 이래서 나는 어제도 뭐, ‘나는 뭐 아프고 어짜고’ 하기 때문에 그래 이 누워서 심방하라, 누워서 일하라 하는 거라, 누워서. ○○○권사님? 손 들어 봐? 어데? 누워서 일해, 누워서 인제. 누워서, 자꾸 서서 돌아다니다 보면은 외나 진짜 할 일은 못 하고 빠줘버렸어. 가만히 누웠으면 그 일이 나와요. 누웠으면 암 같은 게 나와요. 그놈 쏙쏙 잡아 빼버리면 일이 잘 돼. 그러니까, 하도 돌아다니기만 돌아다니니까 하나님께서 드러눕혀 놔야 돼. 누워서 일할 줄 알아야 돼요.
선지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