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참된 겸손

  선지자선교회

본문베드로전서 55-9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겸손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고,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푼다 말은 중보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약속된 모든 하나님의 그 완전한 것을 값없이 주신다 그 말입니다. 은혜 베푼다 말은 값 안 받고 공짜로 우리에게 약속한 것 다 준다 그 말이오. 겸손한 자들에게는,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대적해 싸운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겸손한 자는 어떤 자가 겸손한 자입니까? 사람 앞에 굽신거리는 것이 겸손한 자입니까? 아니오. 사람 좋도록만 할려고 인화주의로 날뛰는 것이 겸손입니까? 아니오. 겸손은 간단하게 말하면 주와 연결이 바로 되어 있는 고것이 겸손입니다.

주는 우리의 생명이시오. 닭이 그 생명이 머리와 몸뚱이가 붙어 있으면 생명이 있고 그 목이 끊기면 생명이 없습니다. 인간이나 피조물은 창조주와 자기가 가질 연결을 바로 가지면 그것이 산 것이고, 연결만 바로 가지면 하나님의 충만을 그에게 공짜로 다 줄 수 있어.

교만한 자는 대적하신다 그 말은 하나님과 끊겨진 자는 하나님이 절단이 나든지 제가 절단이 나든지 기어코라도 시비하고 투쟁해 가지고 약자가 절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강한 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마치 머리와 몸뚱이가 모가지가 끊기면 이미 있는 힘 가지고 닭이 힘이 없을 때까지는 뛰는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과 연결을 가져 그로 인하여서 움직이지 아니하고 저 혼자 어떤 민족으로 국가로 과학으로 어쨌건 인생이 원형인 하나님과의 연결을 끊고 무엇하고 움직여도 움직이는 그것은 모가지 끊긴 닭과 같습니다. 날뛰어 봐야 잠깐 있으면 뻐들어지요.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요거 하나만 해도 여러분들이 오늘 주일날 충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그말은 네가, 허리 동인다 말은 허리를 동이면 힘이 세지는 건데, 튼튼해지는 건데 네가 무슨 과학을 준비함으로, 세상 지식을 준비함으로, 너를 인정하는 사람들의 인성을 만들므로 너를 튼튼게 하려 하는 그런 썩은 방편 버리라. 겸손으로 허리 동이라. 하나님과 너와의 연결되는 그것만이 너를 든든케 하지 딴거는 너를 든든케 하는 것이 없다. 모가지 끊는 것 한 가지다.

하나님과의 연결 없이 무신론자들이 아무리 주장하고 세상 과학자들이 떠들어 쌓아도 하나님과 연결 없이 하는 것 그것 저가 모가지 끊긴 몸뚱이가 훌훌 뛰니까 힘 있게 뛰고 있는 대로 다 힘을 다 내버린다마는 좀 있으면 뻐드려져 죽겠구나 이것을 보는 눈이 그것이 성령의 눈입니다. 하나님의 안약 사 바른 자요. 안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안약입니다. 말씀의 지식대로 견해한 것이오.

그런고로 주님은 능하신 분이시니 그의 손 아래서 겸손하라 그이에게 속해 가지고 그와 연결된 네가 되도록 노력해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네게 대해서 주어서 네가 복되게 가질 만하면, 주는 거야 뭐 돈 주는 것 권세 주는 것 문제가 없다. 옥중에 있는 죄수를 당장에 총리대신을 만들었는데, 포로를 총 총리를 만들었는데, 모든 것을 당신이 전능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서 그것이 복되게 활용될 수 있고 이용될 수만 있으면 주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다만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이 있나 없나 그 자격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오늘은 맡겨 버리는 데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하고 그치겠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맡겨 버리라 염려는 그것에 대해서 잘되게 할 염려, 잘못되면 어쩔까 한 염려. 그것에 대해서 잘되기를 원하는 염려, 잘못되면 큰일났다 하는 잘못된 그것을 피하려는 염려. 그 염려는 두 가지 종류의 염려인데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했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것이 잘 되고 못 되기를 원하는 그 종류를 좀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염려하는 종류가 얼마나 됩니까? 염려하는 종류를 간추려서 생각한다고 하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것 잘못되면 안 되니까 그 염려가 제일 크겠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잘봐 주셔야 되겠는데, 나를 기뻐하셔야 되겠는데, 내게 잘해 주셔야 되겠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잘못됨이 없어야 되겠는데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 아마 그것이 염려는 제일 큰 염려가 될 것입니다.

이런 염려는 제일 큰 염려인데 무신론자들은 하나도 가지지 않는 염려입니다. 그들은 인생이 가져야 될 제일 큰 염려를 그들은 하나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가 무엇 되겠습니까?

첫째 우리가 하나님과 나와에 대한 그 염려점이 제일 큽니다.

그 다음에는 나와 가까운 사람, 먼 사람, 친한 사람, 원수 모든 사람과 나와의 관계점의 염려가 둘째 염려가 되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 염려는 내가 내게 대해서 자신이 자신 망치는 일이 세상에 가득 찼기 때문에 내가 내게 대해서 어떤 잘못을 저지를까, 기회를 놓칠까, 어떻게 하면 내가 내게 대해서 후회 없이 할까? 자신에 대한 염려가 셋째번쯤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사건에 대한 염려. 그 사건이 뭐 백도 될 수 있고 천도 될 수 있고 만도 될 수 있으니 수는 헤아리지 못하지마는 사건에 대한 염려. 사건도 별별 사건들이 있지요. 인인 사건, 물리 사건, 무슨 시비 사건, 국제 사건 꽉 안 찼겠습니까? 사건에 대한 염려,

또 모든 물질에 대한 염려, 내가 어떻게 무엇을 경영할까? 경영에 대한 염려 그런 염려들이 대충 우리의 염려입니다.

사람이 마음 하나 잘못 가지면 일생을 망치고도 안 되고 몇 대를 망쳐야 되는 건데 염려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염려, 이 염려가 있겠습니다.

그것을 분류한다면, 분석을 한다면 자체에 대한 염려가 있겠고, 내라는 나를 어떻게 하느냐 자기 자체에 대해서, 또 자기의 모든 소유에 대해서, 행동에 대해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대한 염려,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염려, 무궁세계에 가서 살 염려 그것이 영과 육의 염려가 되겠습니다. 모든 이런 염려의 종류가 심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 염려의, 이렇게 많은 종류를 가진 것이 우리의 염려인데 그 염려 중에 한 가지라도 인간으로서 원만히 해결할 만한 그런 종류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들이 제게 대한 염려를 척척 해결해 나간다고, 사십 오십까지는 해결해 나간다고 솜씨 있게 떠들지마는 나중에 가서 보면 전부가 다 저지르는 것뿐이지 그 염려 바로 그 염려를 해결지우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일사천리로 만사 형통으로 나가면 그게 제가 염려되는 것 다 인간으로 다 잘 해결을 지운 줄로 알지마는 그것이 전부가 다 절단을 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에 인간이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다 자기에게 유익된 것 하나도 없다. 염려 그걸 해결지우면 자기에게 유익되게 해결지워야 되지 해되게 해결된 그까짓 거야 해결 되나 마나 해결입니까? 또 모두가 심판거리나 마련하지 인간이 하나도 해결 못 하도록, 하나님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대해서는 지위 위치를 그렇게 정해 주었습니다. 인간 염려는 하나님이 해결하고 모든 물질에 대한 것들은 인간들이 주권을 가지도록 해 놓은 것입니다.

이런데 이렇게 많은 염려를 모두 다 제가 거머쥐고 제가 해 보겠다고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네가 필요 없는 수고, 필요 없는 짐을 졌다. 네가 책임 못 질 것을 책임지고 암만 해 봤자 잘못 저지르기만 저지르지 하나도 좋게 하지는 못하는데 네가 그런 짓을 하니 내게로 오라. 인생의 중보자 예수님에게 와서 그와 연결이 되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모든 걸 은혜로 주시는데 이게 다 교만한 자들이다 그말입니다.

이렇게 많은 염려를 주님이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맡겨라. 다 내게 맡겨라. 모든 염려되는 것을 내가 다 잘해 주겠다.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그 말은, 권고라는 그 말은 애매한 말로 되어 있지마는 그 말의 뜻은 그렇게 애매한 것 아닙니다. 권고하심이라 그말은 너를 책임지신다 그 말이오. 맡겨라 책임지신다 그 말입니다.

우리 나라 말은 더 미개국의 말이라서 단어가 적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선진국의 말을 우리 나라 말로 번역하려 하면 단어의 종류가 없는 것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히브리어 헬라어는 옛날 말이기 때문에 그 한마디 가운데에 수많은 말이 내포되어 있는데 그거라야 뜻을 바로 안다는 그게 위협 주고 자랑하는 협박하는 소리이지 그것 가지고 안 됩니다. 그런데 눌리면 안 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저가 너를 책임지심임이라 네가 믿음에 굳게 서서 대적해라 너를 삼킬 자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다 네가 믿음으로 그걸 대적해라 네가 이런 일을 할 때에 예수 믿기 까다롭다 생각하나 세상 일도 승리를 바라는 데에 투쟁이 없는 일이 없고 투쟁에는 실력 다툼이기 때문에 연단 연성이 없을 수 없고 또 거기에는 모든 준비가 없을 수 없다.

잠깐 있다가 없어질 이 세상 썩음에 속한 것도 그 성공을 할려 하면 거게 대한 상당한 자본인 애로와 노고가 있는 건데 영원을 마련하는데 네가 그거 없으리라 생각하느냐?

은혜로 주신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가치가 너무 커서 너희에게는 댓가가 없기 때문에 은혜로 주신다는 것인데 그 은혜로 주는 것을 네가 받는 데는, 너희는 받을 자격도 없기 때문에 받을려고 하면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고, 성품 다하고 네게 있는 것을 다해야 공짜로 주는 것을 받을 수 있는 네 자격이 된다. 그럴 때 이 보배로운 것을 너에게 주시고, 네가 지나간 마음으로 다른 데 욕망 다 가지고 그까짓 거 예수님의 은혜는 그저 열흘에 한 번, 하루 한 번 제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나머지기 찌꺼기 가지고 한 번 생각하는 그런 데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다. 네가 자격은 없어도 있는 걸 다 기울여 받을려고 할 때에 네 전부를 해도 자격의 댓가의 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그 큰 것을 네게 공짜로 주시지 싸고 가치 없어서 공으로 주는 것 아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께 받는 은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우리 전부를 다 해야, 또 말하기를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하지 않았소?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라 하지 않았소? 자기보다, 자기 목숨보다, 자기 가정보다, 세상 무엇보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하지 않았소?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는 말은 주님 명령 순종하는 데에 죽는 그 고통 죽음까지 각오하고 거게까지 따라와야 된다 그 말이오. 성경은 전부 통일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데든지 싸게 준다 말이 어데 있습니까, 있기를? 어리석소.

이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다 은혜로 주실 터인데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주님이 책임지신다. 그러면 맡기는 것이 어떤 것인가?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고 마치겠습니다.

 

맡기는 것은 자신을 맡기는 것도 있고, 이걸 좀, 내 자신을 맡기니까 이 자신을 이걸 좀, 내 자신에 대해 염려가 있습니다. 내 자체에 대해서 이걸 맡아서 좀 잘해 주십시오. 자체에 대해서 그분에게 맡기는 것 있고,

내 자체는 맡길 수 없습니다. 내가 사건 하나 닥쳤으니까 이 사건만 좀 담당해 주십시오. 사건 위임도 있겠고,

이 사건도 다 맡기지 못합니다. 다만 이 일에 대해서 좀 내게 필요한 잠언이나 좀 주십시오. 필요 있는 그런 요긴한 참고될 것을 나에게 알려 주십시오.

자체를 맡기는 자체에 대한 염려를 맡기는 것도 있겠고, 자체는 못 맡기지마는 자기가 하는 사업을 맡기는 것도 있겠고, 또 사업 다는 못 맡기고 이중에 뿌숴뜨리는 이 파괴는 집 뜯는 것 집 뜯는 것 이것만 맡으십시오 파괴만 맡기는 것도 있겠고 또 건설만 맡기는 것도 있겠고, 며칠 동안만 맡기는 것도 있겠고 영원히 맡기는 것도 있겠고 맡기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병원에 가서 환자들을 보니까 그거는 자기의 육체에 대한 어떤 종목의 병을 병 치료를 맡기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전신을 맡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체를. 모르니까 종합 진찰해 가지고 어쩌든지 내 건강을 책임져 주십시오. 책임질 수가 없지마는 책임져 주십시오 하고 맡기면 그 다음에 그 사람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의사가 굶으라면 굶어야 될 것이고, 먹으라면 먹어야 될 것이고, 뛰라면 뛰어야 될 것이고, 가만히 누워 자라면 누워 자야 될 것이고, 많이 먹으라 하면 많이 먹어야 될 것이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 하다가 아무래도 옆에 사람이 말하기를 네가 이 의사한테 맡겼다가는 네 신세는 간다. 네 몸은 절단난다. 봐라 현재 지금 병이 악화되어 나가고 있지 않느냐? 그럴 때에 네 말을 들으니까 과연 그렇다. 의사한테 이제까지 내가 맡겼지마는 내가 지금부터 못 맡기겠습니다. 다시 맡긴 그 계약을 해약하겠습니다. 이거는 안 맡기겠습니다. 다 해약하는 수 있고,

옆에 사람이 암만 말해도 네 말 안 듣는다. 나는 맡겼는데 그분에게 맡겼으니까 좀 몸이 나빠져도 맡기겠다. 이 등신아 몸이 더 악화돼도 맡긴다. 숨 끊어지는 시간까지 맡긴다. 그 맡기는 정도가 각각 다르겠습니다.

인간에게는 맡길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맡기는 법이 그렇다 그 말이오. 그러나 주님은 완전자시요 없는 가운데 우리를 지은 분이시요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우리를 맡겼으면 그분에게 맡기는 것은 내 자체를 맡겼으면 내 자체에 대해서 아무도 자유하지 못해야 됩니다. 내 자체에 대해서는 맡긴 맡은 그분만 내 자체에 대해서는 이렇게 저렇게 할 권리를 가졌습니다.

또 내가 어떤 사건에 대해 맡겼으면 거게 대해서는 그분이 주권하고, 그분이 하라는 대로 하고,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고 이러다가 이러면 안 되겠는데요 하면 아무 말도 말고 맡겼으면 견뎌 봐라 아무래도 염려가 되어 안 되겠습니다. 나는 못 맡기겠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해약되는 것입니다. 이와 꼭 같은 것이오.

맡기는 것은, 주님에게 맡긴다는 것은 어떤 그 종류에 대해서 거게 대해서는 자신이 거게 대해서 간섭을 안 하고, 책임을 안 지고, 주권을 가지지 않고 그러면 내가 맡겼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와 가지고 말을 할 때에 아무래도 좀 염려스러운데 하면 그 맡긴 것이 전적 맡긴 것이 아니고, 옆에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하니까 그 말 듣고 그래. 염려가 되네. 맡겨서는 안 되겠다. 하고 거게 대해서 그분의 처방을 따르지 않고 거부하는 것은 그때부터 맡긴 것은 해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맡기는 것은 자기의 무엇을 맡겼으면 맡긴 거게 대해서는 주님에게 주권을 주어 주님이 거게서 주장할 때까지 그분이 맡았지 주장하는 그 주장이 제재를 받으면 다 맡긴 것 못 됩니다. 반대를 하면 그 맡긴 것은 도리어 도로 찾은 것입니다. 또 맡겼지마는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는 맡겼지 바싹 뿌숴져서 없어지고 절단나기까지 맡겨서 절단 났으면 절단난 그거는 맡은 그분이 책임져야 될 것입니다.

맡기는 것도 시간이 있고, 정도가 있고, 맡긴 데에는 참고 기다려야 되는데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완전히, 인간 보기에는 완전히 뿌숴서 다 없어지는, 완전히 절단나는 거게까지 당신에게 맡겨 인간 보기에는 완전히 절단나고 그분이 책임지고 완전케 해 내는 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러기에 맡기는 데 대해서는 그분이 주권하고 자기가 간섭 안 해야 됩니다.

또 맡기는 데 대해서는 천인 만인이 와 가지고 틀렸다고 이래 해도 그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변동하면 내가 맡긴 그분을 이 모든 중론과 비교해서 중론을 크게 여겼기 때문에 맡기는 것 도로 찾겠습니다. 천하 인간이 다 틀렸다 해도 천하 인간보다 그분을 더 인정하고 크다 생각하면 그것이 맡긴 그것을 요동시키지를 못할 것입니다.

또 맡긴 것을 자기가 사업을, 사건을 맡겼다면 그 사건, 너는 이렇게 대답해라. 이래라, 저래라. 할 때에 그분이 시키는 대로 안 하면, 내가 할 부분이 있고 양이 있는데, 내가 꼭 해야 될 부분이 있고 양이 있는데 그걸 나한테 시킬 때에 내가 응하지 않고 순종치 않으면 또 그 일에 맡겨서 암만 그분이 일해도 일 못합니다.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자를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은 모든 우리의 닥치는 현실과 생활이 요 맡겼느냐 안 맡겼느냐 요 시비를 판정하고, 어느 정도 맡겼느냐 그 도수와 강약을 시험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분에게 다 맡기되 인간이 다 달려들어서 그 맡긴 것을 의심하도록 해도 의심하지 않고 맡긴 것이 요동치 아니하는 것, 인간들의 모든 마귀와 인간들의 유혹에 맡긴 것이 요동치 않는 것 그것 때문에 여게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다 말했습니다.

인간에게 충격받아 맡긴 것이 요동치 아니할 모든 충격 주는 인간의 수많은 미혹에 맡기지 말라고, 도로 찾으라고, 요것만큼은 요래 해야 된다 맡기지 말라고 해도 그말을 듣지 않고 주님에게 맡겨서 주님이 하라 하신 대로 또박 또박 불에 들어가라 불에 들어가라 할 때에 불에 들어가서 타 죽는 건데 야 이 등신아, 불에 들어가면 타 죽는데 불에 들어가는 거냐 아 불에 들어가 타 죽어 재가 되어도 잘해 줄 능력이 있다 그것이 초월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세상살이는 당신을 알고 맡기는지, 어느 정도 아는지,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지, 그 권능을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지, 그 지혜를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지, 그 약속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지, 그 신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지, 그 사랑을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지.

요 맡긴 요것에 대해서 환경과 주위의 이 모든 것이 바꾸어질 때마다 맡기느냐 도로 찾느냐? 이래도 맡기나 또 이래도 맡기나 이래도 맡기나 맡기면 맡기지 못할 만한 그 이유보다 그분을 크게 여기는 것이고 믿는 것이고, 맡긴 것이 의심나고 해약될 만한 그런 이유가 있어서 맡겼던 것을 중단하면 그 사람은 내가 맡긴 주님보다도 그 맡긴 것을 해약할 만한 인간들의 유혹이나 그 자체가 악화된 것이나 자체가 악화된 것이나 모든 사업이 악화된 것이나 모든 건설이 악화된 것이나 파괴를 맡겼는데 파괴시키면 도로 건설되네 거게서, 맡기고 안 맡기는 데에서 주님보다 무엇을 믿으며, 바라며, 의지하며, 크다 인정하느냐?

우리의 전생애는, 내가 모든 것을 맡기고 바라보는 주님과 나와 내 주관으로 보이고 접하고 들려지는 내 지식에 견해에 이제는 절단났다 성패의 내 지식에 그 모든 것을 부인하고 주님을 믿느냐, 믿으면 맡기는 것이 믿는 증거, 맡기지 못하면 안 믿는 증거,

이래서 우리의 일생 생애는 주님과 나와 모든 피조물, 피조물과 주님과 이 중량을 비중을 달아서, 중량을 비중해서 보다 어느 것이냐, 보다 어느 것을 믿느냐, 바라보느냐, 의지하느냐, 그의 사랑을 어느 정도, 그의 지능을 어느 정도 그의 약속을 어느 정도 요것 결정지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맡기지마는, 저 혼자 있을 때는 맡겼지마는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 말할 때에는 맡긴 것이 변동됩니다. 나와 인간들이 뭐라고 해도 변동 없지마는 그 자체가 약화될 때는 변동됩니다. 그 자체가, 모든 여론들이, 형편과 사정의 그것이, 그러기에 자기 눈 자기 보기에 자기 지식에 이 모든 것으로 볼 때는 이분에 맡겼서 안 되겠다 이럴 때에 맡기는 그것이 맡기는 도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부인하고 맡기는 것, 인류 부인하고 맡기는 것, 이십세기의 문화 부인하고 맡기는 것, 수천 년 역사 통계 부인하고 맡기는 것, 자기 지식 부인하고 맡기는 것 내 눈에는 파괴가 완전히 됐는데 파괴가 됐다 이 파괴된 것보다도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신실과 그분의 약속과 그분의 능력은 이런 것을 능히 구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게서 그분에게 맡긴 것 나는 변동 없다! 이것을 당신이 찾습니다.

이러니까, , 보자. 요 정도에서는 그래도 맡기는구나. 그래, 또 요 면은 맡기느냐 안 맡기느냐? 어느 정도 맡기느냐? 맡긴 그 범위를, 그 정도를, 그 장단을 다 맡기는 것. 다 맡기는 것.

맡기면 당신이 시간 걸리는 것 아니라. 맡기면 다 됐어. 맡기면 그가 옳고 참되게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게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당신이 하는 것은 시간 걸리지 않아. 문제가 없어. 그분이 엿새 동안에 전인류를 지었는데 그 뭐 그 솜씨에 맡기면 하기는 문제가 없어. 없는데 맡기느냐 안 맡기느냐,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 말은 보자. 네가 맡기느냐 안 맡기느냐? 맡겼으면 다른 데 맡기지 않아. 제가 도로 찾지 않지. 맡기는 것은 그 맡긴 그것에 대해서 그분 마음대로 하고 그분 주권대로 하고 그분 혼자 하는 대로 하지 간섭하지 않는 게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다가도 아 그래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고 가다가 인간 생각대로 과학대로 제 주관대로 할 때는 하나님에게 맡긴 것은 그때 해약이 되고 무엇이든지 그 자가 책임집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또 요 면으로 내가 맡기나 안 맡기나, 요게서도 맡긴 것이 변동되나 안 되나 요거 시험하는 것으로 옵니다. 주여 의심 없이 맡깁니다. 내 모든 자체 완전도, 내가 인류에 대해서 가까운 사람 먼 사람 원수 거게 대해서도 내가 주님에게 다 맡깁니다. 가족에 대해서도 다 맡깁니다. 어떻게? 당신이 잘해 줄 것을 내가 맡기기 때문에 나는 할 것 없고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너가 지금 치료할려 하니까 이 약을 먹어라. 써도 마셔라. 그저 이 원수에게 대해 어찌 해야 됩니까 네가 나한테 맡기지 않았느냐? 맡겼으니까 너는 거게서 이래라 저래라 생각지 말아라. 다만 거게 대해서 내가 이래라 저래라 나 시키는 대로만 할 것뿐이지 네가 책임지지 말아라. 아이구 이러면 그 사람하고 원수가 십배나 더 될 터인데 내가 맡았어. 나 시키는 대로만 해.

그러기에, 자체에 대해서, 인류에 대해서,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도 나한테 맡겨라 아 그렇습니까 거게 대해서 고만 당신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까? 된다. 그래만 해라

이렇게 당신이 모든 염려를 다 맡겨 주기를 원하시고, 맡기고 도로 찾지 않는, 맡긴 거게 대해서 내가 간섭하지 않고 주장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하지 않아. 그분 마음대로 주장대로 하도록 내가 다만 거게 대해서 한다면 그분이 내가 해야 될 것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시키면 시키는 그대로만 할 일이지 거게 대해서 내 눈에 보기에 잘돼 간다 못 돼 간다, 잘되어 간다 해도 그 과정이 수많은 과정이 있기 때문에 망했다가 잘됐다가 이리 되니까 내 눈에 잘되어 간다고 그놈 인정하면 뒤에 가 안 되어가는 것 미혹받을 거라. 잘되어 간다고 잘되어 가는 것 아니라.

어쨌든지 종말로 그분이 완전을 이루어 줄 것이기 때문에 내가 보이는 것 들리는 것 현재 형편이 되어 가는 것 그런 것 하나도 거게 대해서 그것이 이러니까 되는가 보다가 아니라. 그분만을 믿어 그분의 그 완전하신 그분만을 믿으므로 그분이 해 주지 다 돼 간다고 다 돼 가는 게 아니라 바싹 뿌수어져도 그분이 할 수 있어. 다 돼 가는 것 그것이 무슨, 그분이 맡아 가지고 맡은 것이 잘돼 가는가 보다가 아니라. 다 돼 가는 것 다 깨져 가는 것 상관 없어. 그 모든 것을 능가하시는 그분이 맡았기 때문에 그분이 최종으로 잘해 줄 것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고 맡기는 것을 변동 안 하면 그분이 책임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세상 살이는 그분에게 맡기라고 권고하는 현실이요, 또 맡겼느냐 시험하는 현실이요, 맡긴 것을 도로 찾으라고, 우는 사자와 같이 모든 것들이 맡긴 것을 도로 찾으라고, 믿고 맡길 수 없다고 도로 찾으라고 내 속에도 그 놈이 발동하고 내 밖에도 발동할 때에 나는 맡긴 이것을 되찾지 않고 그분에게 전적 맡겨 놓는 것 이것만 하나 지켜 행하면 그분이 쉽게 빨리 다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닥치는 현실은 요거는 날 맡기라 하는 것이로구나, 내가 맡기지 않고 공연히 들고 이렇게 헛수고 했구나, 요 현실은 맡기라는 요 현실이구나, 또 요 현실은 네가 그 전에 맡겼는데 정말로 맡겼나 안 맡겼나 나를 시험하는 현실이구나, 요 현실은 맡긴 것을 도로 되찾으라고 피조물들이 이렇게 유혹 주는 현실, 또 맡긴 것이 나 보기에 바싹 뿌서져 버렸으면 희망이 없는데 고것도 고것보다 주님을 더 인정하고 그분의 신실과 사랑을 더 인정하고 맡기느냐, 그것을 능가한 맡김이냐, 요거는 나를 맡긴 것을 부인케 하려는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시험 하시는구나, 요것은 고 자체에 대해서 이래도 맡기느냐 하는 것이로구나, 요것은 맡겼으니 네가 시키는 대로 요거 해라 조거 해라 하라 하는 것이로구나.

고 맡김에 관계되는 현실은 맡김에 대한 해약이냐 그 계약에 의심 없이 다시 날인을 하는 결성이냐 요것을 결정지우는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게서 절대자 그분과 나와의 관계되는 요게서 모든 것이 다 영원이 결정되는데 거게는 상관도 없이 피조물 저거끼리 뭉쳐서 많이 뭉치면 뭐할 건고? 크면 뭐할 건고? 너무도 외식이요 허무한 것입니다. 주님 오시면 이런 거 다 불타지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기를 지나기 전에 빨리 모든 것을 다 맡깁시다. 맡긴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것이든지 맡김을 도로 찾고 안 찾고 하는 거게서 그분을 내가 알고 모르는 그 인정하는 그 도수가 그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보다 피조물보다 주님을 크다 참되다 인정하는 거게서만 모든 것을 영원을 결정지우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요게 진리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나는 정말로 맡기는지, 이름만 가지고 그분은 거짓말장이요 그분은 신실치 못하고 그분은 능력 없고 그분은 허무하니 요게 대해서는 내가 해야 되겠다. 어떤 사람 시키는 대로 해야 되겠다 요게서 그분을, 그분에게 하나도 맡기지 않고 제가 하는 자. 어떤 인간에게 맡기는 자. 맡기지마는 맡겼다는 것이 조그매만 무슨 이유 있으면 맡길 수 없습니다. 도로 찾는 자. 우리가 어느 정도 고게서 인격도 결정, 당신과 우리와 관계도 결정, 모든 사물과 관계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2. 10. 17. 주일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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