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삼대절기

  선지자선교회

본문출애굽기 2314-17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오늘 주일은 추수 감사 헌금을 드리자고 그렇게 우리가 광고를 하고 그 추수 감사 연보를 드리게 됐습니다. 추수 감사 연보를 이 주일날 드리는 것이지 이 주일이 추수 감사 주일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면 성경에 위반되고, 오늘 추수 감사 연보를 드릴 수 있고 다음 주일에도 드릴 수 있고 또 전전 주일에도 드릴 수 있고 이 추수 감사 연보를 드리는 것은 그 교회서 의논해서 결정되는 대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모두 이 주일날 드리기 때문에 드리는 것이지 이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꽃 주일이니 무슨 성서 주일이니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성경대로는 아닙니다. 매년 제가 여게 대해서 거의 같은 설교를 했습니다.

 

삼대 절기를 지키라 세 가지 절기를 매년 지키라 고 했는데, 세 가지 절기는 하나는 유월절이요, 하나는 오순절이요, 하나는 장막절입니다. 이 세 가지 절기 지키는 것이 근거가 되어 가지고 초여름에는 맥추 감사 헌금을 드리고 가을에는 추수 감사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전해 내려 왔습니다.

그것은 왜 맥추라, 추수라 정했느냐? 성경에도 이스라엘이 다 농사 짓는 사람들이요 또 농촌 교회들이기 때문에 같은 형편이어서 그대로 지켜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절기에 대해서 많은 약속이 있지마는 조금만 찾아 보겠습니다. 신명기 1616, 구약 288페이지에 있습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 칠칠절, 장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절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미 과거에 주셔서 받은 은혜와 또 현재 받고 있는 은혜와 또 앞으로 받을 은혜, 자기에게 그 은혜의 양이 얼마가 와 있든지 얼마를 바라든지 그 은혜의 분량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물질을 드리라 그렇게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과거 받은 은혜가 적으면 적게, 현재 받는 은혜가 적으면 적게, 앞으로 받을 은혜를 적게 바라면 적게, 또 자기가 하나님은 은혜 주시기를 하나 주었는데 제가 백 개나 받은 척 그렇게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주신 은혜를 따라서 믿는 대로 예물을 드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허영과 허욕이 은혜에도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러면 거게는 은혜 받은 것과 받는 것과 받을 것에 대해서 진실된 자기의 인격을 기울여서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연보를 드려야겠습니다.

자기의 자체의 그 실상 그대로 진실이 없는 그런 에누리하는 것, 과장하는 것, 허영의 것, 인색한 것 그런 것 다 용납지 아니하시고 금하신 말씀입니다.

또 출애굽기 3423절 구약 136 페이지, 23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 내고 내가 네 앞에서 네 원수 모든 원수를 쫓아 내고 하는 말입니다.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 지경을 넓히리니, 국경을 넓히고, 자기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모든 업체들을 다 확대해 주시겠다 하는 약속입니다.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게 속한 것을 네가 지키지 않아도 이 절기를 지킬 때에 하나님이 지켜서 아무도 엿보지도 탐내지도 못하게 하겠다 하는 또 약속을 하십니다.

 

그러면 두 가지를, 우리가 이 절기 지키는 감사 헌금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 하나님의 계약을 봤습니다. 하나는 은혜 받은 양대로 감사해라. 이스라엘이 흥왕할 때는 이 감사절 헌물은 세밀한 국정에서 세금 매긴 거와 꼭 그렇게 같이 되었더랍니다. 그 말은 누가 그래 매겨서 매긴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 입은 그 분량에 대한 정확한 헌물을 했기 때문에 마치 정확한 세관에서 정확히 세금 매긴 것처럼 그렇게 받은 은혜와 헌물이 정확했다 그 말입니다.

그것도 여러분들이 자기는 그와 비교를 하는지 상관이 없는지 형식만 가지고 그저 철때움만 하고 지나가는 것인지 여게서 고쳐야 되고 비교해 봐야 틀리고 옳은 것을 알고 이래야 심판을 받을런지 상을 받을런지 이 절기에 대해서 자기는 어떠한 관계를 하나님과 가졌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연보 많이 내라는 그런 말 아닙니다. 저는 연보에 대해서 별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크고 많은 게 많기 때문에, 물질 이거야 예배당 예배 볼 장소 없으면 마당에서 보고 안 되면 뭐 길가에서 하나님이 은혜만 주시면 은혜 있는 사람이 저 인간계에 가 있어도 설교하면 사람이 산더미 같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런고로 내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내가 앞으로 하나님께 바라보는 그 비중이 어찌되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냉정스럽게 생각하십시오. 치우치게 헛되이 허영과 허욕을 가지고 과장하는 것도 거짓이라 주님 앞에는 용납지 않습니다. 정확한 것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또 하나는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너를 해하는 모든 대적을 다 이것을 네 앞에서 제거해 주겠다. 당장에 당일은 제거해 주지 않지마는 일년에 제거해 주시고 십년에 제거해 주시고 죽는 날까지 우리의 대적을 제거해 준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이것이 대적인 줄 알았고 저것은 자기의 친밀인 줄 알았는데 차차 과거에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은 점점 해로운 것으로 바꾸어 인식하게 되고, 해롭다 했던 것은 유익되게 인식되는 그 인식이 바꾸어지는 것을 자기네들이 알 것입니다.

자기의 신앙 지식과 인격이 자라감에 따라서 대적관도 다릅니다. 어떤 자는 대적은 자기를 삼키는 대적인데 유일한 친밀한 자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를 죽음에서 건져내고 온갖 병에서 구원해 내는데 그를 유일한 원수로도 삼을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우리에게 영육에 참으로 해가 되는 대적을 내가 차차 제거해 주겠다. 요 계약이 여게 있습니다.

네 지경을 넓혀 주겠다. 네 토지라면 백 평에서 백오십 평 이백 평 천 평 만 평, 농장이라면 농장을 넓혀 주겠다. 정권자라면 네 국경을 넓혀 주겠다. 사업가라면 네 사업을 확대시켜 주겠다. 목회자라면 네 양 떼의 수를 넓혀 주겠다. 요것 계약입니다.

또 계약하시기를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 대적이나 원수들이, 이 절기 지키면, 네게 속한 모든 것을, 네가 절기 지키는 데에 심신을 기울이니까 네가 네게 속한 것을 지키는 데에는 지키는 것이 없으니까 그 틈을 타서 다른 것이 해할 것으로 네가 아는 것이 일반 이치가 아니냐? 그러나 이 절기를 지킬 때에는 원수들이 엿보지도 노리지도 탐하지도 못하도록 내가 하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요 계약을 믿읍시다.

우리가 이 절기 지키는 전력가가 되면 하나님은 내게 속한 것을 지키는 전력가가 되겠습니다. 내가 이 절기 지키는 데에 전력가가 되면 주님은 내 지경을 넓히는 데에 전력가가 되겠습니다. 내가 이 절기 지키는 데에 전력하는 동안에는 당신은 내 대적을 몰아내는 데에 전력하는 당신이 되겠습니다. 요것 계약입니다.

네가 내게 대해서 이 세 가지 절기에 대한 은혜를 많이 받았든지 적게 받았든지 네가 받은 그대로, 그 양에 따라서 예물을 드리라 이러면 네가 받은 것 정확하니까 또 정확히 당신이 주시지. 받은데 허무하게 생각하니까 주어 봤자 소용없지.

그런고로 요 정확에서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은혜 베푸심에 정확성이 백 프로도 되고 오십 프로도 되고 십 프로도 되고 거짓부리로 하나도 안 되고 진공도 될 수 있다 하는 이 사은에 대한 네 정확성을 따라 내가 네게 은혜 베품에 정확성이 피동되겠다 하는 계약입니다. 요 두 가지 기억합시다.

 

기독교는 흥분의 기독교가 아닙니다. 찬송을 해도 흥분만 일으키고 기분만 일으켜서 신명만 나게 하는 그런 것은 안 해도 절로 되어지고 그놈이 들어서 우리가 꼭 실수할 때마다 흥분 기분 그놈이 들어 가지고 우리의 패망하는 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상이 자꾸 말세가 되어서 전부 저거 좋은 기분, 취미, 흥미로 나가는 세대가 되고 고요히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진실되이 무엇을 하나님을 따라 가려는 이것은 너무 허무해서 .

껍데기와 알맹이 싸움이 이것이 교회 싸움이오. 껍데기는 껍데기하고 한 덩어리, 알맹이는 알맹이하고 한 덩어리 이것이 교회 싸움인데, 마지막에는 이제 껍데기하고 알맹이하고 어린양과 그 속에 진실한 자가 그 둘과 하나고 나머지기는 성전 밖마당.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네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분량에 대해서 열을 받고 하나를 받았다 하면 그거은 거짓부리라. 하나를 받고 열을 받았다 하는 것도 거짓부리라. 하나님이 원치 않습니다. 내가 이미 네게 대해서 베풀어 주신 그 은혜에 정확성의 양을 네가 알고 거게 대한 정확한 비중을 네가 따져서 하나님 앞에 감사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모든 은혜 베푸는 데 대해서 내가 정확히 하겠다.

네가 거짓되면 내가 거짓된 자를 거짓된 자로 내가 대해 줄 것이고, 허영으로 대하면 허영으로 내가 그대로 취급해 줄 것이고, 에누리 하는 자는 에누리 하는 자로 그대로 상대해 줄 것이고, 네 행하는 대로 내가 상대해 주겠다 했으니 은혜 받은 양에 따라 하라 하는 요 말씀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잡는 것이 어깨가 우쭐거리는 찬송 일년 내내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또 자기 취미에 맞춘 그 기도 몇백 번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생명은 여게서 나옵니다. 세미한 음성에 거게 여호와 계셨습니다. 허영과 허욕과 그 모든 그 껍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진실 중에 진실의 근원이시오. 단단히 기억합시다.

자기에게 과거 현재의 은혜, 고게 대해서 나에게 온 은혜는 얼마인가? 고걸 정확하게 판단해서 정확하게 판단할 때에 고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입니다. 정확하게 판단한 표시로서 고게 대해서 감사의 표시를 하는 고거 하나님이 받으시지 다른 돈뭉텅이 받지 않습니다. 고걸 원하시오.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인데 당신 것이 아닌 것이 여러분들에게 하나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을 그런 모금자로 생각지를 마십시오.

네가 내게 진실하면 네가 진실한 그대로 내가 진실해 줄 것이고 네가 내게 대해서 거짓부리로 외식하면 나도 네게 대해서 외식자로 내가 외식으로 내가 대해 줄 것이다. 그것이 행한 대로 갚는 것이 아닙니까?

이 시간에도 진실히 고쳐요! 어리석게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않습니다.

한 가지는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 대적을 내가 다 제거해 주겠다.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 지경을 넓혀 주겠다.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아무도 너를 노리거나 엿보거나 해하지 못하게 해 주겠다. 요것입니다. 이것 지키다가 중단되면 나도 중단된다. 계속되면 계속된다. 이것이 자유의 율법이오.

 

 

그러면 이 삼대절기는 무엇이냐? 유월절인데, 유월절은 이스라엘을 멸망에서 구원해 내신 절기입니다. 양의 피로 구원해 낸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의 절기라 하면 됩니다.

구원의 절기라? 주님이 우리의 영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으로 구원하셨고, 이 구원을 우리의 마음과 몸에 입히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지금입니다. 또 우리의 모든 사역을, 우리에게 있는 복음사업, 사회사업, 물질사업 어쨌든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일하는 우리의 사업, 우리의 업체 이것을 구원해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소유를 구원해 주시는 은혜입니다.

몇 가지입니까? , 또 육,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여러분들도 가만히 있지 말고. 첫째 영, 둘째 육, 셋째 업, 넷째 소유 이것을 구원하시는 모든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이 구원을 자기가 깨닫고 주님이 나에게 이것을 구원해 주셨다 하는 그 감사와 이 구원해 주시는 데 대해서 감사의 그 심신과 행위가 계속되면 나도 네 대적에 대해서 네 지경에 대해서 네 안보에 대해서 내가 계속하겠다. 네가 중단하면 나도 중단하겠다 하는 자유의 율법대로 네가 해라. 네 마음대로 네가 이리 할려고 이리 하고, 저리 할려면 저리 하고 마음대로 해라.

유월절은 구원의 절기라 기억 하시고, 주님이 무엇이든지 주님이 구원 하시는 것은 유월절 은혜에 속한 것입니다.

 

둘째로 오순절은 이스라엘이 갈 바를 알지 못할 때에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어서 너희들이 이렇게 살아라. 인간살이를 어떻게 할까요 할 때에 처음 길을 인도해 주신 것이 오순절입니다. 출애굽 해서 오십 일 만에 십계명을 주어서 그래, 오순, 오십 일 절기라 그 말이오.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의 은혜입니다. 내 영을 인도해 주시고, 내 마음을 인도해 주시고, 내 몸을 인도해 주시고, 내 생활을 인도해 주시고, 사업을 인도해 주시고, 내 소유를 인도해 주시는, 주님이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자기가 진정 주님이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인도해 주신 것을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느낄 때에 당신은 대접을 받소.

인도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 감사를 당신에게 드릴 때에 당신은 영광을 받으시고 그것을 제물로 받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뭘 인도한 줄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봐라 돈이 있으니까 인도에 대해서 얼마 드려서 이래 하자 하는 그런 거짓부리, 하나님은 구걸하는 거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격의 하나님이오. 절대자의 하나님이오. 속지 말아야 합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인도의 은혜, 오순절 절기는 거게서 유래해 내려왔지마는 오늘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영을 인도하시고, 마음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의 몸의 움직임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의 사업을 인도해 주시고, 모든 우리 소유에 대해서 당신이 인도해서 내놔라. 가지고 있거라. 구제를 해라. 주었던 것도 뺏들어라. 당신이 우리를 인도하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깜깜합니다.

제가 이번에 두 달 동안 고민하던 것은 주님의 인도가 무엇인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인도를 제가 알고 난 다음부터 그날 내가 책에다 기록을 했고 기쁨으로 식사를 그때 했습니다.

어찌 해야 좋을런지, 내가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될런지, 내가 행동을 어떻게 해야 될런지, 교회 운영을 어떻게 해야 될런지 모르겠어. 열 가지 백 가지로 판정할 수 있지마는 그 판정이 당신의 판정이냐가 의문이라. 아니면 안 돼.

당신이 영의 인도나 육의 인도나 우리의 사업의 인도나 모든 소유에 대해서 인도가 얼마나 귀중한 줄 알고 인도에 대한 진정 당신으로 인도할 때 인도하신 것을 인도하신 줄로 알고 요렇게 인도하시니 감사하다는 고것이 당신이 섬기는 것입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오. 그저 구제하듯이 인간을 거짓부리로 이중 삼중 가지고 겉어머리로 대접하듯이 당신은 그렇게 만홀히 여기심을 받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인도의 은혜, 당신이 인도하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는 걸 아는 사람도 있고, 그분의 인도는 혹 필요할 것의 핑계로 말하고 자기 인도는 어떤 사람이, 자기 어떤 욕심이,

정말로 자기 인도자를 당신을 삼은 자에게는 당신이 원수가 엿보지 못하도록 책임진다 했습니다. 지경을 넓히겠다고 했습니다. 대적을 몰아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네게 얼마나 필요한가 정확한 양을 알아라. 또 내가 네게 대해서 얼마나 필요했던가 정확히 알아라. 정확이 없는 그 거짓부리는 당신이 받지 않습니다. 정확해라.

 

장막절은 광야 사십 년 나뭇가지 장막 속에서 살아도 부족함이 없었고 입던 옷을 그대로 입어도 사십 년을 입어도 낡아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안보를 형식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장막절은 안보의 은혜입니다. 내 영을 당신이 어떻게 안보하시며 어떻게 안보하실 것인가? 내 마음을 당신이 안보해 주시지 않으면 어떠할 것인가? 어떻게 안보하셨는가? 내 몸을 어떻게 안보하셨으며 앞으로 어떻게 그분의 안보를 받아야 되겠는가? 내 활동의 안보, 내 모든 사업에 내 무대에 내 소유에 안보, 안보에 대한 은혜의 감사, 이것을 네가 지켜라.

 

구원의 은혜, 인도의 은혜, 안보의 은혜 이걸 네가 깨달아 감사하면서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사람으로, 그 마음으로, 그 행동으로 있을 때에는 내가 네게 약속한 대로 네 원수는 점점 제거될 것이고, 네 경계는 넓어질 것이고, 너를 엿보는 자도 아무도 없게 내가 지켜주겠다. 그런데 이것을 네가 받은 은혜의 분량대로 그 양을 정확히 해서, 정확히 해서 네가 감사해라 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가지면 요만해도 일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여게서 깊이 느껴져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하고, 염려하기도 하고, 떨기도 하고, 힘도 내고 하는 그것이 생명있는 것이지 인간 기분, 흥분, 취미로써 천하가 어떻게 떠들어 봤자 생명이 없는 바람둥이뿐이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여러분들 진실하십시오. 눈이 모두 어두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기 구원은 자기에게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있지 않습니다. 천인 만인이 해해도 상관 없습니다. 주님이 자기 구원은 자기에게 분담을 시켰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데 아무도 해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지 않는데 천하 인간이 다 달려들어도 그 인정을 하나님이 인정치 않습니다.

 

설교: 백영희 목사(1982. 11. 21. 주일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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