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23:36
■ 신천지의 ‘대언자’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3)
(서론)
이단 사이비교 신천지는 요일2:1-2의 ‘대언자’에 대하여 한자식으로 풀이하여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라고 비성경적 거짓된 해석을 한다. 그리해서 신천지는 말하기를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사람으로서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러 오신 자라는 것이다.
신천지는 왜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가? 그런 것은 이 시대에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러 온 대언자 곧 또 다른 보혜사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라고 거짓되게 미혹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는 참람된 이단 사이비교이다.
성경 계19:10에 ‘대언’이라는 말씀이 있다. 이 ‘대언’은 하나님의 말씀 곧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성경에서 요일2:1의 ‘대언자’와 계19:10의 ‘대언’에 대하여 각각 어떤 말씀인지 그 차이를 알아보자.
(본론)
1. 대언자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대언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대언자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대언자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로서 돕는자 중재자, 변호자, 위안자를 의미한다.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보혜사’ ‘대언자’로 번역되었다. 그러므로 대언자는 보혜사라는 말과 같은데 화목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화목제물 곧 대언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또 다른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또 다른 보혜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진리의 영, 곧 성령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또 다른 보혜사는 또 다른 대언자라는 말과 같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성령을 말씀한다.
2. 대언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대언은 헬라어 ‘프로페테이아’로서 예언(행위), 예언하는 은사, 예언의 말씀을 의미한다.
대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곧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신천지는 요일2:의 ‘대언자’에 대하여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라고 거짓해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대언자는 화목제물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성경에 ‘대언’이라는 말씀이 있다. 계19:10에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는 말씀이다. 이 대언은 곧 예언의 말씀을 말씀한다.
이렇게 ‘대언자’와 ‘대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성경이 말씀하는대로 해석을 해보았다. 그리하여 신천지가 말하는 ‘대언자’에 대한 해석은 저들의 교주 이만희를 자칭 ‘또 다른 보혜사’로 조작하기 위해 술책인 것을 알았다.
이단 사이비교 신천지가 말하는 교리는 성경을 말하기는 해도 그 해석은 전부 사이비 거짓해석 곧 마귀가 미혹하는 거짓말이다. 그러므로 신천지가 말하는 교리는 성경을 해석하는 것 같이 보여도 실은 교묘하게 왜곡하는 사이비 거짓말로 단정을 지으면 된다.
2016. 10. 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