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9 04:37
■ 신천지의 ‘추수꾼은 천사’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서론)
이단 사이비교 신천지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4개월째 시위를 하고 있다. 한기총은 거짓교리이고 신천지 저들은 자칭 정통교리란다. 그러면서 “한기총은 폐쇄 하라”하는데 참 어이없다.
그래서 신천지와 대치하면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다. 신천지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하였다. 저들이 정통교리이면 이 자리에서 물러가고 또 저들이 거짓교리이면 저들이 물러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음의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입구에 붙여둔 포스터를 손으로 가리킨다.
신천지 사람들이 말하기를 포스터에 적혀 있는 추수꾼은 누구를 말하는지 묻는다. 그래서 신천지 추수꾼을 말하는 것 아니냐고 하였다. 그랬더니 성구를 한 군데 찾아서 보여준다.
(마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러면서 신천지 사람들은 말하기를 성경에 ‘추수꾼은 천사들’이라 했기 때문에 신천지 자기들은 천사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의 성구로 반증하였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천사는 영으로만 있는 것이 천사이다. 이단 사이비교 신천지 너희들은 육신으로 있는데 어찌 너희가 천사냐?‘ 호통을 쳤더니 저들은 당황하였다. 그러면서 금방 말을 바꾸기를 언제 천사라 했냐면서 사람이란다.
그러면 “너희가 말하는 것이 정통교리가 아니면 이 자리에서 물러간다고 했으니 약속대로 물러가라!” 했더니 저들은 “언제 신천지 추수꾼을 천사라 했느냐, 언제 그런 약속을 했느냐” 눈 하나 깜빡거리지 않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 마13:39의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는 무슨 말씀인가?
(본론)
1.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마13:39-40)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성구에서 말씀하는 세상 끝은 신약시대 말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 재림 때에 심판하시는 세상 끝을 말씀한다.
(마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세상 끝 곧 주님의 재림 때에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는다.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신다. 그러므로 마13:39-40의 ‘추수 때 세상 끝’은 주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재림의 때를 말씀한다.
2.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계14:17-20)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졌다. 이것이 주님 재림 때에 추수꾼 천사들이다.
그리고 앞에 언급한대로 모든 천사는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으로써 사람과 같은 육신이 없다.
(계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에 포도’는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큰 음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것을 말씀한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땅에 포도 즉 큰 음녀로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것’은 곧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결론)
이단 사이비교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는 자칭 계시록을 통달한 자라면서 계시록을 알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거짓된 미혹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신천지 저들은 정통교리이고 우리 정통교회는 거짓교리라고 거짓말을 한다.
신천지가 이런저런 말로 저들이 정통교리라고 말하지만 두 가지만 반증해도 저들의 말은 마귀의 거짓말이라는 것이 금방 탄로 난다.
하나는, 신천지 사람들이 마13:39-40을 근거해서 말하는 대로 저들 ‘추수꾼이 천사들’이라는 거짓말이다. 금방 말해 놓고 금방 탄로 나면 금방 ‘사람’이라면서 거짓말 한다.
하나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보혜사, 구원자라고 말한다, 보혜사는 제 삼위 하나님 곧 하나님의 성령이시다. 그런데 이단 사비비 단체 교주 인간 이만희가 보혜사 즉 하나님의 성령이라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신천지 사람들에게 “이만희가 보혜사가 맞느냐?”고 다그치면 말을 제대로 못한다. 그 실례(實例)가 다음과 같다.
MBC PD수첩과 인터뷰하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이다.
방송국 PD: “성경말씀대로 그러면은 총회장님께서 영생할 수도 있다 그런 얘기신가요?”
신천지 이만희 교주: “나를요. 아니, 하나님이 오래 살아라하면 살 것이고.”
2016. 10.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