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12:28
광화문에 나타난 ‘여호와새일교단’ 신도들
현대종교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9.03.13 14:44 입력
여호와새일교단(이뢰자) 신도들이 광화문 일대에 나와 플래카드와 탑차 등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북한 공산당 무력 남침”, “하나님 권세로 멸공북진통일” 등의 구호를 걸어 홍보하고 있다. 이 단체는 북한이 남침할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로 북진통일을 이루게 된다는 이뢰자씨의 멸공진리 교리를 믿는다. 이씨는 1957년 몸의 피로도 느끼지 못한 채 10개월 동안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요한계시록 4장에서 14장의 비밀을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이내용은 현재 여호와새일교단 교리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