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보는 한기총의 정체성 | 친이단 성향의 인사들과 단체
선지자선교회
2012.10.30
한기총 소속교단의 총무협의회에 합동의 가스총 사건으로 유명한 황규철총무가 임명되었다는 소식이다. 황규철총무는 합동의 140개 노회에서 129개 노회가 해임을 지지한 사람이다.
더욱이 한기총은 이단대책위원회와 전문위원을 구성하고 발표하였다.
그 구성을 보니 한기총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더군다나 전문위원회 위원장은 <김만규목사>인데, 예장합동 83회 총회에서 친이단신문으로 관계금지로 규정된 기독신보의 운영자이다. 그동안 수많은 이단들을 지지하고 선전해 주는 기사를 올리고, 이단연구가를 비판한 그 인물로서 예장합동 임원회에서 모든 신문사를 취재 금지할 때에 오직 출입이 가능한 유일한 신문사로 뉴스앤조이에서 기사화하였다.
모든 개인의 신학성향을 다 비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친이단 인사들로 잘 알려진 일부의 신학적인 성향을 살펴보자.
개신대학 교수로 박윤식과 다락방을 이단이 아니라고 보고서를 써준 <나용화교수>, 계약신학대학원교수로 박윤식교회에서 축사를 해두고 박윤식을 지지하는 글을 쓴 <조영엽교수>, '세계전도운동사'라는 책을 통하여 다락방을 두둔한 기사를 써준 <김남식교수>, 그리고 미국 LA에서 베뢰아포럼을 열어서 베뢰아가 이단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지방교회 세미나를 하고, 김풍일이 센트럴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것에 간여하였고, 비평과논단이라는 잡지를 통하여 이단연구가를 비판하고 이단을 지지한 <김경직씨>가 포함되어 있다. 작년에 성결대학원을 졸업한 김경직씨를 대학원 이단강사로 임명한 <유흥옥 대학원장>도 함께 가입되어 있다.
한기총 이대위와 전문위원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겠다는 생각은 필자만의 생각인가?
홍재철대표회장이 임명하였다면 홍재철목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역시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한기총 이대위원과 전문위원-크리스쳔투데이 기사 인용)
이대위 임원 및 위원은 위원장 이건호 목사, 부위원장 남태섭 목사, 서기 윤덕남 목사, 회계 이병순 목사, 위원 강기원 목사, 김원남 목사, 진택중 목사, 김창수 목사, 도용호 목사이고, 전문위원회 임원 및 위원은 위원장 김만규 박사, 부위원장 나용화 박사, 서기 유장춘 박사, 위원 조영엽 박사, 유흥옥 박사, 김남식 박사, 정종진 박사, 김향주 박사, 김영우 박사, 박우삼 박사, 김종걸 박사, 김경직 박사이다. 그리고 법률고문으로는 분과위원장 강현중 변호사, 위원 고영주 변호사, 송명호 변호사, 이상도 변호사, 한명옥 변호사가 선임됐다.
[출처] 이대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보는 한기총의 정체성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dsmedic http://cafe.naver.com/anyquestion/3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