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6 09:50
■ 천주교는 우상종교
천주교는 우상 종교이지 예수를 믿는 예수교가 아니다. 왜 천주교가 우상 종교인가? 우리가 보는 대로 천주교는 마리아상(像)이나 예수십자가상(像)을 만들고 또 성화를 그려놓고 절하고 섬긴다. 천주교 저들은 만든 것은 맞지만 절하거나 섬기지는 않는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만든 것은 결국 절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며 섬기기 위해서 만든 것이다.
천주교는 마리아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데 그 까닭은 마리아를 예수님께 나아가는 중보자로 삼기 때문이다. 과연 천주교가 말하는 대로 마리아가 아니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가? 아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속을 힘입어 살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신다. 여기에 마리아가 무슨 중보 역할을 한다는 말인가? 오히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로 막는 우상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상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우상이니 천주교는 예수교가 아니라 마리아교라 할 수 있다. 천주교는 예수교가 아닌 이종교 중에 하나이다.
천주교는 예수십자가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긴다. 예수십자가상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무슨 효력이 호리(毫釐)라도 있는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된다. 그리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할 때에 하나님 앞에 선한 일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의인과 선한 일이 생명과 영생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주교가 만든 예수십자가상은 우상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론에게 말하기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가 만들자” 하여 금으로 송아지 형상을 만든 것이 우상이었다. 천주교에서 마리아상이나 예수십자가상을 만든 것은 이와 꼭 같이 우상을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천주교는 우상종교로서 마리아교이다.
자료: 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