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 삼위 하나님의 순서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삼위의 역사
하나님은 삼위일체 한 분이시지만 성부라고 말할 때에는 제일 근본 역사를 말하고, 성자라고 말할 때에는 그 근본 역사에서 붙어 나온 다음 역사를 말하고, 성령이라고 하면 그 다음 역사를 말합니다.
한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 근본 제일 처음에 시작해서 하시는 일을 할 때에는 성부라 말했고, 그 다음으로 일할 때는 성자라 말했고, 그 다음으로 일할 때에는 성령으로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성자가 해 놓은 일을 성령이 완성한다(요16:7) 하셨고 또 성부가 계획한 것을 성자가 오셔서 설정을 하셨다(엡1:3-10)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엡1:3-10)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 삼위의 순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순서입니다. 그러나 논리적 순서일 뿐이고 지위나 권능의 차서를 말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나 하나의 신격 속에 영원하고 동일한 삼위로 계십니다. 또 본체에 있어 하나이나, 격위에 있어 삼위로 구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