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 성경의 정확 무오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서론>
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본론>
성경의 정확 무오라는 것은
①하나님의 말씀 기록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과
②또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 진리가 정확 무오 하다는 것과
또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을 다른 면으로 하나 더 깨닫는 것은
③무한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그 무한 완전을 주시고자 하시는 그 뜻과 실상이 무한 완전하게 그대로 정확 무오 하게 나타내었다 하는 면입니다.
<결론>
무한 완전하신 하나님의 감동이 아니면, 인간이 어떻게 무한 완전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그 무한 완전의 크기와 깊이를 무한 완전 그대로 말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무한 완전하신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 된 무한 완전의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첨부>
●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정확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 문자 속에 들어있는 진리가 정확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또 '원본성경이 정확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보다 번역성경 보다 구원의 도리를 나타내는 문자적 표현이 정확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원본성경이 정확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이나 번역성경 보다 본래 진리를 나타내려고 했던 문자적 정확성이 무오 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정확 무오성'이라고 말할 때는 성경 문자 속의 진리의 정확 무오성을 중심해서 표현할 때의 말이고, '원본성경의 정확무오성'이라 말 할 때는 성경 진리를 나타내는 문자적 표현의 정확무오성을 중심해서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성경의 정확 무오'과 '원본성경의 정확 무오'를 구분해서 말할 수 있고 또 구분해서 말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 진리는 원본성경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사본성경이나 번역성경으로도 진리를 온전히 깨달으려면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본성경을 사본하는 과정에서 또 사본성경을 역본 하는 과정에서 혹 문자의 오류기록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진리의 사람이라면 성경전체의 진리를 바로 붙들 수 있기 때문에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원본성경을 기록한 문자 그 자체가 정확무오 하다는 것보다도 문자 속의 진리가 정확무오 하다는 것을 말하고, 또 '원본성경이 정확 무오 하다'는 것은 진리를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한 문자가 정확무오 하다는 말입니다.
일반적 의미에서는 '원본성경이 정확무오'의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교리를 논하는 조직신학에서는 원본성경 속에 진리가 정확무오의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욱 명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