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1) + 성구

2009.12.06 02:1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Ⅳ, 기 독 론
선지자선교회
         제 33 과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영원 전부터 홀로 자존하셔서 제 이 위 성자의 직책으로 그리스도로,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律法, 명령)을 고의적으로 범한 죄 값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을 당하고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사망 가운데 악령이 왕 노릇 하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범죄한 죄의 형벌을 대신 받아 사죄를 입히시고 사람의 불의 함을 하나님의 명령을 대신 순종함으로 칭의를 입히시고 하나님과 불목 된 사람을 화목 제물이 되사 화친을 입히시사 새 생명과 하나님의 아들과 천국 시민권을 주시기 위하여 죄 없으시고,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시고, 신성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참 하나님이시오, 참 사람이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살펴보자.


1. 중보자의 명칭(名稱)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중보자로 오셔서 구속 사역을 이루신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인자. 영광의 주, 메시야, 중보자, 주, 구속자, 제사장, 선지자, 왕,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1)예수

1)예수는 성육신(聖肉身)하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어진 명칭이다. (마1:21, 눅1:30-31,)

2)예수란 이름은 히브리어 “예수아” 또는“여호수아”의 헬라어형이다.

3)그것은 “여호와는 구원” 또는 “여호와의 구원” 이란 뜻이다.

4)히브리어 “야사”(구원하다) 또는 “여호”(여호와) 또는 “수아”(구원)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그 뜻이 마1:21의 이름의 해석과 잘 일치된다.

5)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제 이위 성자 하나님을 가르키는 거룩한 이름이다.


2)그리스도

(1)“예수”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어진 본명(本名)이라면 “그리스도”는 그의 직명(職名)이라 할 수 있다.

(2)이 이름은 히브리어 “마시야흐” (붓다) 또는 “마사”(붓다)에서 유래한 말이며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을 가진다.

(3)“그리스도”는 히브리어 “메시야”를 그 뜻에 따라 옮긴 헬라어 명칭이다.

(4)“그리스도”는 헬라어 “크리오”(붓다)에서 유래된 말이며 “메시야”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5)구약 시대 이스라엘에서는 왕, 제사장, 선지자가 임직(任職) 될 때에 기름 부음을 받았다.(삼상10:1, 출29:1-9. 왕상19:16)

(6)기름은 성령을 상징한 것이다.(사61:1, 슥4:1-6,)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이시다.

(7)그의 성육신, 십자가의 죽음, 부활과 승천 및 재림은 이 세 가지 직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


3)인자(人子)

(1)구약 성경에서 “인자”란 말이 단순히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 경우가 있다.(사51:12, 렘49:18, 렘51:43)

(2)또 이 말이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을 부를 때와 (단8:17)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부르실 때 사용되었다.(겔2:1,3,6,8. 겔3:1,3,4,10,17 렘43:7,10 등) 후자의 경우에는 이 명칭은 하나님의 뜻을 들어내어야 할 중대한 사명을 지닌 연약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쓰였다.

(3)“인자”는 예수께서 자신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자주 사용하셨다.

(4)그가 자신을 가리켜 “인자”라고 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가 인성(人性)을 취하신 것과 그가 바로 구약 성경에서 예언된 메시야 이심을 나타내실 목적으로 사용하셨다. (단7:13, 14, 마16:27,28, 마24:30, 마26:64)

(5)“인자”란 지극히 존귀하신 분이 그의 메시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낮 아 지셨으며 가난과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려고 오셨으며 장차 부활과 승천하셔서 영광의 주로 다스릴 메시야 임을 암시하는 명칭이다.

(6)스데반(행7:56)과 요한(계1:13)이 “인자”라 한 것은 성육신 하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사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서 영계와 우주를 다스리시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7)참된 인성을 소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서 예수님의 고난 죽음 등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의 영광 가운데서 구름을 타고 장차 재림(再臨)하실 주님의 이름이다.(마16:27,28, 26:64 눅21:27)


4)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이란 말이 그리스도에게 적용될 때에는 삼중(三重) 의미를 가진다

(1)삼 위 가운데 제 이 위이신 성자 곧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마28:19)

(2)성령의 권능으로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눅1:35)

(3)메시야 곧 택자들의 대표자로서의 하나님의 아들(롬8:17, 히2:11-16)을 의미한다.

이 셋은 서로 나눌 수 없는 관계를 가진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이 아니고는 아버지 하나님을 계시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실 메시야가 될 수 없으며(요1:18) 메시야는 그의 사명 온수를 위해 성육신이 되어야 했다.


5)주(主)

“주” 란 말은 종이 주인을 백성이 왕을 부를 때 사용되었던 말이다.

신약 성경에서 “주” 란 호칭이 그리스도에게 적용될 때에 여러 가지 의미로 쓰였다.

(1)존경하는 자로

(2)모든 것을 소유하신 분으로

(3)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로

(4)영계와 우주의 통치자로

(5)그의 피로 성도들을 속량 하신 분으로 인정하는 의미를 가르킨다.

(6)그리스도는 창조주와 섭리주시며 구주와 심판주이시다. 우리는 창조적, 섭리적, 구속적 관계에서 그의 것이요. 그는 우리의 주이시다.

(7)우리가 그를 “주“ 라고 부를 때에는 그가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시인하는 것이다. 그가 우리의 주(主)이심으로 우리는 그의 것으로 그 만 위하여 그의 뜻을 따라 그에게 죽도록 충성하여야 한다.

*빠진 부분 있는지 확인

2, 신인 양성(兩性) 일위의 중보자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이시다. 성경은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가지신 참 하나님이시오, 참 사람이심을 말씀하고 있다. (요1:14 딤전3:16)

1)인성의 필요성(必要性)

(1)그리스도는 구속사역(救贖事役)에 있어서 죄인을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시고, 대신 순종하시며, 대신 화목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어야 하셨다. 사람이라야 사람을 대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예수님은 죄인을 대속하기 위해서 인성을 취하시되 죄 없는 사람이 되실 수밖에 없었다. 이는 무죄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히7:26)

2)신성의 필요성

(1)그리스도께서 무한한 이 대속 공로를 설정하기 위하여 신성이 필요하다.

(2)택한 자들의 영원한 형벌을 대속하는 일은 무한한 능력의 신성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3)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지성법(至聖法)과 지공법(至公法)의 요구를 대행(代行) 하시는 일도 신성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4)그리스도께서 죄로 인한 형벌과 사망과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만족하게 대행하사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 공로를 능히 세우실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신성의 능력이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출29:7)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삼상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마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눅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롬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고전7:34)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