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과 오해

2012.03.12 13:5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착각과 오해
선지자선교회
우리 신앙생활에서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냐?

죄 짓지 않으면 신앙생활 잘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죄 짓지 않는다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자인지 그것가지고만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죄 지으면 신앙생활 잘못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죄 짓는다고 신앙생활 잘못하는 자인지 그것가지고만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도덕적 죄를 짓지 않는 것과 도덕적 죄를 짓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의 행위의 죄를 짓지 않는 것과 율법의 행위의 죄를 짓는 것을 말합니다.

도덕적 죄를 짓지 않으면 의인인줄 압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줄 압니다.
자타가 그렇게 인정할 수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의 죄를 짓지 않으면 의인인줄 압니다.
믿음생활 잘하는 줄 압니다.
자타가 그렇게 인정할 수 있습니다.

도덕적 행위는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는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히4:12에 말씀대로 마음의 생각과 뜻은 육체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도덕적 행위는 마음의 생각과 뜻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는 마음의 생각과 뜻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생각과 뜻은 육체의 사람에 속한 것입니다.

주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죄 짓지 않는 자입니다.
성령의 인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죄 짓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죄 짓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거듭난 자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중생된 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새 사람입니다.

도덕적 행실로 의롭다 착각하거나 오해하면 안 됩니다.
율법의 행위로 죄 없다 착각하거나 오해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주와 동행하는 자,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