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10:15
■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피로 말미암아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 ④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중생의 씻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義)니 차별이 없다. 그래서 모든 믿는 자가 차별이 없는 것을 교리용어로 ‘기본구원’이라 하였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니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그래서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을 교리용어로 ‘건설구원’이라 하였다.
-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의 실상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은 우리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구원의 역사이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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