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보백보

2024.03.02 12:41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오십보백보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돈을 모으다가 쓰지 못하고 죽었다.

돈이 없어서 쓰지 못하고 죽었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자의 일생의 본질은 위와 같은 오십보백보이다.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째로, 위의 오십보백보로 살지 아니하는 것이다.

 

둘째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6: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 2024. 03. 0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1.22-4082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782 백영희의 ‘성경교리, 신앙신조, 교회행정’은 세계 제일 김반석 2024.03.05
3781 까랑까랑 ː 흐리터분 김반석 2024.03.04
3780 신앙이 변질된 증표와 신앙이 변질되지 아니한 증표 김반석 2024.03.04
3779 이것을 찾자 김반석 2024.03.03
» 오십보백보 김반석 2024.03.02
3777 가까이 있는 그만큼 흠이 보인다 김반석 2024.03.02
3776 살 준비와 갈 준비 김반석 2024.03.02
3775 ‘건국전쟁’ 영화와 관련해서 - 03.03 보충 김반석 2024.03.02
3774 주남선목사님의 전기 ‘해와 같이 빛나리’에서 ‘지방 교회’ 김반석 2024.03.01
3773 교회와 목회자의 홈페이지 김반석 2024.03.01
3772 요리의 기술과 경영의 안목 김반석 2024.03.01
3771 목회자양성원 건물 사용건 김반석 2024.03.01
3770 할 것은 안 하고 안 할 것은 한다 김반석 2024.02.28
3769 돕는 것 김반석 2024.02.28
3768 목회했는가 먹고 살았는가 김반석 2024.02.28
3767 믿음의 기도 4가지 김반석 2024.02.27
3766 세상 나라의 국방과 재앙 김반석 2024.02.27
3765 백영희목사님의 현실관 김반석 2024.02.26
3764 김반석의 기도문 (2024년 2월) 김반석 2024.02.26
3763 백영희목사님께서 떠올리셨을 단어들 김반석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