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5 20:09
■ 태권도와 국기원 ː 백영희목회설교록과 집회
● 태권도와 국기원
한국에는 각 지역마다 태권도체육관이 많다.
태권도체육관에는 관장이 있고 또 사범이 있다.
관장은 4단 이상의 단증이 필요하고, 3급 이상의 사범지도자 자격증이 필요하며, 2급 이상의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이 필수이다.
사범은 3급 이상의 사범지도자 자격증이 필요하고, 태권도 4단 이상이 응시 가능하다.
태권도 본부 국기원에서는 승단과 성품 심사와 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한다. 그리고 지도자연수원을 설치해서 우수한 태권도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만일 승단과 승품 심사와 지도자자격증을 태권도 본부 국기원에서 관할하지 아니하고, 각 태권도체육관에서 관할한다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변질되어 도태(淘汰) 될 것이다.
● 백영희목회설교록과 집회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의 강단설교 모음집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중매적 역할을 한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교인을 목회하는 설교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주일오전, 주일오후, 수 저녁, 금 저녁, 매일 새벽기도, 지권찰회, 거창집회, 대구집회 등의 설교이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은 1979년 7월부터 1989년 8월까지 10년간 5,600여 설교이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음성녹음을 타자를 쳐서 한 글자도 수정하지 아니하고 책으로 출간하였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성경교리, 신앙신조, 교회행정, 교인목회, 신앙생애가 충족되어 들어 있다.
우리 진영 목회자는 특히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신앙을 가졌고 또 장성해서 목회자가 되었다. 그래서 목회자 자신이 은혜를 받고 신앙이 장성해졌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그만큼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해서 설교를 하였다.
그랬는데 백영희목사님이 순교로 별세한 이후에는 우리 진영 목회자들이 점차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떠나서 자신의 설교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또 좋을 수도 있기에 이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진영은 백영희목사님이 계실 때부터 안 계시는 지금까지 매년 5월과 8월에 4박5일의 산상집회가 있다. 산상집회에 설교는 백영희목사님이 계실 때는 당연히 백영희목사님이 설교를 하셨고, 안 계실 때 지금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만큼 은혜를 감당할 목회자가 없어서 부득이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듣는 재독을 하고 있다. 무턱대고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듣는 재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재독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교인들이 은혜를 받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백영희목사님이 실제 계실 때와는 차이가 있지만 다른 목회자가 설교를 하는 것보다는 은혜가 있는 것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일이년 경험이 아니라 지금까지 30년도 넘었다.
우리 진영의 매년 5월과 8월의 전체 주력 집회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진영 몇몇 교회의 목회자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별도의 집회를 한다. 그리하여 목회자들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그대로 다시 듣는 재독을 하지 아니하고, 목회자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원고로 하여 정리해서 설교를 하고 있다.
부족한 종이 말하려는 것은, 우리 진영 몇몇 교회의 목회자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별도의 집회를 가질 때에, 참석한 교인들이 특별히 은혜를 받도록 백영희목사님 설교의 내용을 정리해서 설교를 한다면, 이것은 평소에 각 교회에서 얼마든지 이렇게 설교할 수 있는 바. 집회 때는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그대로 듣는 재독을 하는 것이 교인들을 위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권도체육관의 관장이나 사범이 평소에는 자신들이 관원들을 교육하였다면, 1년에 한두 차례는 태권도 본부 국기원에 참관해서 태권도의 정석이 무엇인지 바로 보여주려 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평소에는 관장이나 사범이 자신들이 하던 대로 관원들을 가르치다가 태권도 본부 국기원에 관원들을 데리고 가서는 그때서야 태권도 교본대로 동작을 보여준다면 옳겠느냐는 것이다. 국기원에서 태권도 교본대로 도술이 높은 교육을 보여주는 것이 관원들에게 태권도이 정석이 무엇인지 재대로 알려 주는 것이 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진영 목회자가 평소에는 자신의 설교를 하든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원고로 해서 정리하여 설교를 하든지 하더라도, 일 년에 두 차례 잇는 집회(사경회)에서는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그대로 듣게 하는 재독을 하자는 것이다.
그리해서 목회자들 자신의 설교의 근간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장성하여 목회자가 된 결과이며, 그리고 목회자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원고로 하여 정리해서 설교를 한 것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윤곽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일 년에 두 차례 있는 집회에서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그대로 듣게 하는 재독을 하면 교인들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밝히 직접 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면 목회자들이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신앙이 생기고 자라고 장성해서 목회자가 된 은혜를 100% 그대로는 충만이 아닐지라도 큰 은혜를 받을 것은 우리 진영 전체의 주력 집회에서 그동안 30년도 넘게 은혜 받은 그 증거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 진영 목회자들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로 은혜 받아 신앙이 장성해서 목회자가 된 것을 상기하자!
- 2023. 09. 0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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