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의 진리를 모르면 이런 것을 한다

구원의 진리를 모르면 다음과 같은 이런 것을 한다.

- 율법의 행위를 의(義)로 여긴다.

- 복음성가를 부른다.

- 앰프 기타를 친다.

- 열린 예배를 한다.

- 방언을 한다.

- 병 고친다.

- 미래를 예언한다.

그러면 위의 것들이 무엇인가?

- 율법의 행위는 의가 아니다. 의(義)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 복음성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감격의 찬송에 이르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신앙인이라면 복음성가를 부르지 않고 찬송가를 부를 것이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우는 신앙인은 복음성가를 부르지 아니하고 찬송가를 부를 것이다. 그런 것은 복음성가는 신앙적 중심이 아니고 감성적 중심이기 때문이다.

- 앰프 기타는 이단 신사도운동에서 도입한 것이다. 이 또한 감성적 중심의 악기이다. 찬송가에 합당한 악기는 피아노이다.

- 열린 예배는 세상 문화나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비신앙적이며 비성경적이다. 성경적 예배는 요4:23-24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다.

- 방언을 한다, 병 고친다.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은 성령의 충만이나 성령의 권능이 아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거나 아니면 사단의 역사를 따른 거짓 표적이다

- 2023. 05. 10∥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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