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13:43
■ 암 환자 중국공안 심방
중국 선교지에서 있은 일이다.
믿음의 형제라 할만큼 중국 한족교회 목회자 분이 있었다. 신실하여 가깝게 동역하는 조선족 목회자이다. 한번은 이 목회자가 성경공부 모임을 마치고 나서 “저하고 같이 가주실 수 있느냐” 물었다. 워낙 믿는 분이라서 어디를 가는지 묻지도 않았다. 그런데 차를 타고 당도한 곳은 어느 병원이었다. 그제야 환자 심방을 왔느냐고 물었는지 아니면 그 목회자가 먼저 말했는 기억은 잘 안나는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심방할 분은 담임하는 교회의 집사님 남편 분인데 암병이라 입원하고 있다고 하였다. 덧붙여 그 분은 아직 믿지 않는 분이고 중국공안이라 하였다.
병실에서 보니 환자는 신체가 건장하게 보였고, 나이는 50대 중반 정도 되었다.
한족교회 목회자 분은 환자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 후에 자신이 통역을 할터이니 부족한 종에게 기도와 예배를 드려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렸는데 본문은 다음과 같았다.
- 본 글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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